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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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각은 불교 용어로서,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수행자를 의미한다. 초기 불교에서는 성문승, 연각승, 대승의 세 가지 승(Yana)으로 구분했으며, 부파 불교에서는 부행 독각과 린각유 독각의 두 종류로 나뉜다. 대승 불교에서는 성문과 연각을 합쳐 이승이라 칭하며 소승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천태종에서는 연각을 '부처의 세상'과 '무불의 세상'의 깨달음으로 구분하며, 삼승 모두 일승으로 귀의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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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승 - 일승
일승은 모든 중생을 하나의 불타의 수레로 이끌기 위한 대승 불교의 핵심 사상으로, 법화경, 승만경 등을 통해 구체화되었으며, 중국 불교의 천태종과 화엄종, 한국 불교에 영향을 미쳐 모든 중생의 성불 가능성을 강조한다. - 삼승 - 성문 (불교)
성문은 불교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듣는 제자를 뜻하는 용어로, 초기에는 출가자와 재가자를 모두 포함했으나, 이후 교단이 확립되면서 출가자만을 지칭하게 되었고, 대승불교에서는 소승으로 폄하되기도 했지만, 현대에는 수행의 깊이보다는 자리와 이타 중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구분된다고 본다. - 불교 용어 - 불멸기원
불멸기원은 석가모니의 입멸을 기원으로 하는 불교력의 연호로, 기원전 544년 설과 기원전 543년 설에 따라 계산에 차이가 있으며, 태음태양력을 기반으로 윤년과 윤달을 통해 태양력과의 차이를 조정하고,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불교 관련 행사 및 휴일 표기에 사용된다. - 불교 용어 - 마음챙김
마음챙김은 불교 용어인 '사띠'와 '스므르티'에서 유래하여 현재 순간에 대한 자각과 수용을 의미하며, 스트레스 감소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학, 의학 분야에서 활용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유사한 개념이 존재하나 상업화 및 윤리적 문제에 대한 비판도 있다. - 빈 문단이 포함된 문서 - 광주고등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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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년은 율리우스력으로 수요일에 시작하는 평년으로, 이사벨 1세의 이슬람교 금지 칙령 발표, 콜럼버스의 중앙아메리카 해안 탐험, 바스쿠 다 가마의 인도 상관 설립, 크리미아 칸국의 킵차크 칸국 멸망, 비텐베르크 대학교 설립, 최초의 아프리카 노예들의 신대륙 도착 등의 주요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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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어
연각이라는 용어는 깨달음에 이르는 여러 방법 중 하나를 의미하며, 홀로 깨달음을 얻는 수행자를 지칭하기도 한다.
벽지불의 기원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불교 외부에서 유입된 것이라는 설이 있다.[6] 후지타 코다츠는 자이나교 백의파의 성전어인 아르다-마가다어 사전에 따르면 자이나교 문헌에서 patteya-buddha 또는 patteka-buddha라는 단어가 불교의 벽지불과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불교의 벽지불이 자이나교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기는 어렵고, 이 단어는 당시 인도에서 널리 사용되었거나, 사문 사이에서 통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후지타는 추측하고 있다.
석가모니는 성도 직후, 아지비카교도 수행자 우파카에 대해 자신의 깨달음이 무사독각임을 선언했다.[8]
구사론 제12권에서는 독각에 부행(部行, 부교) 독각과 린각유(麟角喩, 린카쿠유) 독각의 2종이 있다고 한다. 부행 독각과 린각유 독각은 설일체유부의 논서에 설해진 것이다. 부행 독각은 동료를 이루어 수행하는 독각이며, 린각유 독각은 수행의 동반자를 갖지 않고 혼자 있는 독각을 기린의 한 개의 뿔에 비유한 것이다. 부행 독각은 먼저 성문이었을 때 불환과까지 얻은 사람이 아라한 과를 증득할 때 부처의 가르침을 떠나 홀로 스스로 깨닫는 것을 말한다[5]。 린각유 독각은 독거하여 100대 겁 동안 선근 공덕을 쌓아 홀로 깨닫는 자를 말한다[5]。 린각유 독각에 상당하는 것은 빨리 상좌부에도 있다. 초기 경전 『숫타니파타』의 "코뿔소의 뿔" (33-75)에서는, 홀로 깨닫는 사람의 생활이 코뿔소의 뿔에 비유되며, 이 시송이 나타내는 바는 부파 경전에서 벽지불에 결부되었다.
팔천송반야경 등 반야경전에서는 성문, 독각이라 불리는 수행자는 보살대사와 대치되는 것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세 가지 교법을 성문승, '''독각승''', 보살승이라고 부르는 것이 통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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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적
広説仏教語大辞典
東京書籍
2001-06
3. 기원
초기 불교에서는 다음 3가지 야나(Yana)로 구분했다.[7]구분 성문승 (śrāvakayāna) 연각승 (Pratyekabuddhayāna) 대승 (Mahāyāna)
4. 초기 불교
Sabbābhibhu sabbavidu’hamasmi|삽바-비부 삽바비두-함 아스미pi
Sabbesu dhammesu anūpalitto|삽베-수 담메-수 아누-빨릿또pi
Sabbañjaho taṇhakkhaye vimutto|삽반자호 딴하카예- 위뭇또-pi
Sayaṃ abhiññāya kamuddiseyyaṃ.|사양 아빈냐-야 까뭇딧세-양pi
: 나는 모든 것을 이기고 모든 것을 알았다.
: 나는 모든 (마음의) 더러움으로부터 해방되었다. 모든 것을 버리고 갈애를 멸진하여 해탈에 도달했다.
: 스스로 깨달았기에, 누구를 스승으로 삼아야 하겠는가.[8]
5. 부파 불교
6. 대승 불교
연각과 성문을 합쳐 '''이승'''이라고 한다[4]。대승불교에서는 성문승과 연각승의 이승은 소승의 입장을 나타내며, 대승(보살승)보다 열등하다고 여겨진다[4]。연각으로서의 계위를 '''벽지불지'''라고 부르며, '''지불지'''라고 줄여 쓴다[5]。벽지불지는 삼승을 통해 10으로 나눈 불자의 계위(통교의 십지)에서 여덟 번째에 해당한다고 한다[5]。
천태 교의에서는 십이인연을 관찰하여 미혹함을 끊고 이법을 깨닫는 연각을 '부처의 세상'의 일이라고 하고, 비화낙엽(ひけらくよう) 등 천지자연의 변화와 같은 외연에 의해 깨닫는 연각을 '무불의 세상'의 일이라고 한다[5][9]。천태 교의에서는 후자를 독각으로 한다[5]。이 삼승 모두가 일승(일불승)으로 귀의하는 것이 강조된다[4]。연각과 성문은 각각 천태 교학에서 체계화된 십계의 하나로도 꼽힌다.
7. 한국 불교
참조
[2]
웹사이트
縁覚
http://kobun.weblio.[...]
[3]
웹사이트
辟支仏とは - 難読語辞典 Weblio辞書
https://www.weblio.j[...]
Weblio
2017-05-24
[4]
웹사이트
縁覚(えんがく)とは - コトバンク
https://kotobank.jp/[...]
朝日新聞社
2017-05-24
[5]
서적
종합불교대사전
법장관
1988-01
[6]
서적
沙門ブッダの成立 原始仏教とジャイナ教の間
大蔵出版
2010
[7]
간행물
Indian Buddhism: A Survey With Bibliographical Notes
1999
[8]
문서
법구경 353
[9]
문서
智顗説『妙法蓮華経文句』巻四
[10]
웹사이트
"獨覺"
https://www.google.c[...]
2013-04-28
[11]
웹사이트
"辟支佛"
https://www.google.c[...]
2013-04-28
[12]
웹사이트
삼승
https://s.wikipedia.[...]
[13]
웹사이트
三乘 聲聞 緣覺
https://www.google.c[...]
2013-04-28
[14]
웹사이트
緣覺
https://www.google.c[...]
2013-04-28
[15]
웹사이트
辟支佛
https://www.google.c[...]
2013-04-28
[16]
웹사이트
緣覺
https://www.google.c[...]
2013-04-28
[17]
웹사이트
辟支佛
https://www.google.c[...]
2013-04-28
[18]
웹사이트
獨覺
https://www.google.c[...]
2013-04-28
[19]
웹사이트
獨覺
https://www.google.c[...]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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