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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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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은 19세기 중반 인류학에서 호주 원주민을 포함한 특정 집단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된 용어이다. 토마스 헉슬리는 이 용어를 도입하여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의 원주민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사용했으며, 생물인류학에서는 호주 원주민의 형태학적 특징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었다. 20세기 초에는 칼턴 S. 쿤에 의해 인종 분류 체계에 포함되었으나, 이후 과학적 인종주의와 관련된 용어로 인식되어 논란이 되었다. 유전학적 연구를 통해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의 개념은 지지받지 못하며,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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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인종
개요
뉴칼레도니아 여성
왼쪽에서 오른쪽: 뉴칼레도니아 여성들, 피지 제도의 음악가들, 바누아투의 소년, 필리핀의 아티 소녀들, 파푸아 소녀들, 호주 원주민 무용수들, 안다만 섬 남성들.
피지 제도 음악가
바누아투 소년
아티 소녀
파푸아 소녀
호주 원주민 무용수
안다만 섬 남성
다른 이름오스트랄로-멜라네시아인
분포 지역오스트레일리아
멜라네시아
동남아시아 (일부)
인도 아대륙 (일부)
기원아프리카 기원, 남아시아를 거쳐 이동
인구 집단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멜라네시아인멜라네시아인 (파푸아인, 피지인, 멜라네시아의 다른 민족 그룹)
동남아시아의 Negrito족세망족, 아에타족, 기타
인도 아대륙의 부족민베다족, 기타
특징
신체적 특징더 어두운 피부색
곱슬머리 또는 파상모
넓은 코
짙은 눈썹
돌출된 턱
비교적 작은 키 (일반적으로)
유전적 특징Y-DNA 하플로그룹 C-M130
미토콘드리아 DNA 하플로그룹 M
미토콘드리아 DNA 하플로그룹 N
언어
주요 언어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언어
파푸아 제어
오스트로네시아어족 (멜라네시아)
다양한 지역 언어 및 방언
사회 및 문화
사회 구조부족 사회
씨족 중심
가족 중심
문화적 특징구전 전통
샤머니즘
정령 숭배
독특한 예술 및 공예
역사
기원 및 확산아프리카에서 남아시아를 거쳐 이동
약 5만 년 전부터 오스트레일리아 및 멜라네시아에 정착
유럽인 접촉유럽인의 식민지화로 인한 토지 상실 및 문화적 억압
질병 및 폭력으로 인한 인구 감소
현대토지 권리 회복 운동
문화 보존 노력
정치적 대표성 강화
논쟁 및 비판
인종적 분류의 문제점'오스트랄로이드'는 устаревший(구식)된 개념
유전적 다양성 무시
사회적 낙인 및 차별 문제
유전적 연구의 한계제한된 샘플 크기
연구 방법론의 문제점
결과 해석의 다양성

2. 용어의 역사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이라는 용어는 19세기 중반 인류학에서 "호주 원주민의 유형"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3] 토마스 헉슬리는 1870년에 이 용어를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의 특정 원주민을 지칭하기 위해 도입했으며,[4] 대니얼 존 커닝햄은 '해부학 교과서'(1902)에서 호주 원주민의 특징적인 형태학적 특징을 나타내는 데 사용했다.

헉슬리는 '인류의 주요 변형의 지리적 분포에 관하여'(1870)에서 인류를 크산토크로이, 몽골로이드, 니그로이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의 네 가지 주요 집단으로 나누었다.[5] 그는 인도의 데칸 원주민을 오스트레일리아 인종 범주에 포함시켰고, 지중해 인종노르드 인종과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의 혼합으로 분류했다.[6]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을 장두형이며, 머리카락은 검고 물결 모양이고, 피부는 초콜릿색, 홍채는 짙은 갈색 또는 검은색이라고 묘사했다.[7]

롤랜드 버리지 딕슨은 '인류의 인종사'(1923)에서 "원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이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칼턴 S. 쿤은 '인종의 기원'(1962)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을 포함한 다섯 가지 인종 시스템을 설명했다. 쿤은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을 가장 원시적이고 뒤떨어진 것으로 평가했지만, 그의 방법과 결론은 과학적 인종주의와 관련되어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8] "-oid"로 끝나는 인종 유형 관련 용어는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며,[9] 과학적 인종주의와 관련이 있다.[8][10]

2. 1. 19세기 인류학에서의 등장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이라는 용어는 19세기 중반 인류학에서 "호주 원주민의 유형"의 부족 또는 집단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3] 이 용어는 토마스 헉슬리가 1870년에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의 특정 원주민을 지칭하기 위해 도입했다.[4] 생물인류학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은 대니얼 존 커닝햄의 '해부학 교과서'(1902)에서 호주 원주민의 특징적인 형태학적 특징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었다.

토마스 헉슬리는 에세이 '인류의 주요 변형의 지리적 분포에 관하여'(1870)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sic', 추가적인 '-i-') 인종 집단을 처음 제안했으며, 여기서 그는 인류를 크산토크로이, 몽골로이드, 니그로이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의 네 가지 주요 집단으로 나누었다.[5] 그의 원래 모델에는 인도의 데칸 원주민이 오스트레일리아 인종 범주에 포함되었으며, 특히 데칸 고원의 산악 부족에서 "뚜렷한 형태"로 나타났다. 헉슬리는 더 나아가 지중해 인종의 멜라노크로이(지중해 인종의 사람들)를 노르드 인종의 크산토크로이(북유럽인)와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의 혼합으로 분류했다.[6]

헉슬리(1870)는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을 장두형으로 묘사했으며, 그들의 머리카락은 일반적으로 윤기 있고 검으며 물결 모양 또는 곱슬머리이고, 크고 턱이 무겁고 돌출되었으며, 피부는 초콜릿색이고 홍채는 짙은 갈색 또는 검은색이다.[7]

"원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이라는 용어는 롤랜드 버리지 딕슨이 그의 저서 '인류의 인종사'(1923)에서 사용했다. 칼턴 S. 쿤은 '인종의 기원'(1962)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 코카소이드, 몽골로이드, 콩고이드, 카포이드의 다섯 가지 인종 시스템을 설명했다. 쿤은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이 가장 크고 거대한 치아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바탕으로 이 집단을 가장 오래되었고, 따라서 가장 원시적이고 뒤떨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쿤의 방법과 결론은 나중에 신뢰를 잃었으며 "인류 문화 역사와 진화에 대한 낮은 이해 또는 인류학을 인종주의적 의제로 사용한 것"을 보여준다.[8]

"-oid"로 끝나는 인종 유형에 대한 구식 개념과 관련된 용어는 잠재적으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으며,[9] 과학적 인종주의와 관련이 있다.[8][10]

2. 2. 20세기 초의 확장

토마스 헉슬리는 1870년에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의 특정 원주민을 지칭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이라는 용어를 도입했다.[4] 생물인류학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은 대니얼 존 커닝햄의 '해부학 교과서'(1902)에서 호주 원주민의 특징적인 형태학적 특징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었다. 토마스 헉슬리는 에세이 '인류의 주요 변형의 지리적 분포에 관하여'(1870)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sic’, 추가적인 '-i-') 인종 집단을 처음 제안했으며, 여기서 그는 인류를 크산토크로이, 몽골로이드, 니그로이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의 네 가지 주요 집단으로 나누었다.[5] 그의 원래 모델에는 인도의 데칸 원주민이 오스트레일리아 인종 범주에 포함되었으며, 특히 데칸 고원의 산악 부족에서 "뚜렷한 형태"로 나타났다. 헉슬리는 더 나아가 지중해 인종의 멜라노크로이(지중해 인종의 사람들)를 노르드 인종의 크산토크로이(북유럽인)와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의 혼합으로 분류했다.[6]

헉슬리(1870)는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을 장두형으로 묘사했으며, 그들의 머리카락은 일반적으로 윤기 있고 검으며 물결 모양 또는 곱슬머리이고, 크고 턱이 무겁고 돌출되었으며, 피부는 초콜릿색이고 홍채는 짙은 갈색 또는 검은색이다.[7]

롤랜드 버리지 딕슨은 그의 저서 '인류의 인종사'(1923)에서 "원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칼턴 S. 쿤은 '인종의 기원'(1962)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 코카소이드, 몽골로이드, 콩고이드, 카포이드의 다섯 가지 인종 시스템을 설명했는데, 이들은 별도의 기원을 가진다고 보았다. 쿤은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이 가장 크고 거대한 치아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바탕으로 이 집단을 가장 오래되었고, 따라서 가장 원시적이고 뒤떨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쿤의 방법과 결론은 나중에 신뢰를 잃었으며, "인류 문화 역사와 진화에 대한 낮은 이해 또는 인류학을 인종주의적 의제로 사용한 것"을 보여준다.[8]

"-oid"로 끝나는 인종 유형에 대한 구식 개념과 관련된 용어는 잠재적으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으며,[9] 과학적 인종주의와 관련이 있다.[8][10]

2. 3. 칼턴 쿤의 "인종의 기원"

토마스 헉슬리는 1870년에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의 특정 원주민을 지칭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이라는 용어를 도입했다.[4] 생물인류학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은 대니얼 존 커닝햄의 '해부학 교과서'(1902)에서 호주 원주민의 특징적인 형태학적 특징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었다. 토마스 헉슬리는 에세이 '인류의 주요 변형의 지리적 분포에 관하여'(1870)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sic', 추가적인 '-i-') 인종 집단을 처음 제안했으며, 여기서 그는 인류를 크산토크로이, 몽골로이드, 니그로이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의 네 가지 주요 집단으로 나누었다.[5] 그의 원래 모델에는 인도의 데칸 원주민이 오스트레일리아 인종 범주에 포함되었으며, 특히 데칸 고원의 산악 부족에서 "뚜렷한 형태"로 나타났다. 헉슬리는 더 나아가 지중해 인종의 멜라노크로이(지중해 인종의 사람들)를 노르드 인종의 크산토크로이(북유럽인)와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의 혼합으로 분류했다.[6]

헉슬리(1870)는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을 장두형으로 묘사했으며, 그들의 머리카락은 일반적으로 윤기 있고 검으며 물결 모양 또는 곱슬머리이고, 크고 턱이 무겁고 돌출되었으며, 피부는 초콜릿색이고 홍채는 짙은 갈색 또는 검은색이다.[7]

"원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이라는 용어는 롤랜드 버리지 딕슨이 그의 저서 '인류의 인종사'(1923)에서 사용했다. 칼턴 S. 쿤은 '인종의 기원'(1962)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인종, 코카소이드, 몽골로이드, 콩고이드, 카포이드와 같이 별도의 기원을 가진 다섯 개의 인종 시스템을 설명했다. 쿤은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이 가장 크고 거대한 치아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바탕으로 이 집단을 가장 오래되었고, 따라서 가장 원시적이고 뒤떨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쿤의 방법과 결론은 나중에 신뢰를 잃었으며 "인류 문화 역사와 진화에 대한 낮은 이해 또는 인류학을 인종주의적 의제로 사용한 것"을 보여준다.[8]

3. 논란과 비판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이라는 개념은 여러 논란과 비판에 직면해 있다. 특히, "인종"이라는 개념 자체가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3. 1. "인종" 개념의 문제점

마이어스 컨버세이션-렉시콘(1885–1890) 민족지학적 지도


코카소이드니그로이드몽골로이드
불확실:



안다만 제도의 안다만족, 세망족과 바텍족 (말레이시아), 마니크족 (태국), 아이타족, 아티족, 그리고 필리핀의 특정 민족 집단, 스리랑카의 베다족과 어두운 피부를 가진 인도 아대륙의 부족 집단 (일부 드라비다어족 부족과 오스트로아시아어족 문다족)과 같은 "네그리토"로 분류되는 인구 집단은 일부 학자들에 의해 오스트랄로-멜라네시아 집단에 속한다고 제안되었지만,[11][12] 이러한 포함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인도 부족 집단을 해당 집단에 포함시키는 것은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으며, 인도 최초의 인구 분포 문제와, 인도, 안다만, 사훌의 상부 구석기 시대 인구 사이의 가능한 공통 조상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초기 남아시아 인구의 오스트랄로-멜라네시아 조상에 대한 제안은 오랫동안 열린 질문으로 남아 있었다. 이는 인도의 선사 시대의 깊은 고대성을 강조하면서 인도 인류학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졌다. 인도의 오스트랄로-멜라네시아 수렵 채집인과 어부 부족은 마하바라타에 묘사된 니샤다 왕국과 동일시되었다. 판차난 미트라 (1923)는 빈첸초 주프리다-루게리 (1913)의 연구에 따라 인도에 드라비다 이전의 ''오스트랄로-베다족'' 층을 인식했다.[13]

드라비다인 자체가 원래 오스트랄로-멜라네시아 계통이라는 주장이 있었으며, 비라자 상카르 구하 등이 이 견해를 지지했다.[14][15]

오스트랄로-멜라네시아와 유사성을 보이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묘사된 남인도 부족으로는 오라온, 문다, 산탈, 빌, 곤드, 케랄라의 카다르족, 닐기리스의 쿠루바와 이룰라족, 말라바르의 파니얀족, 우랄리, 칸니카르족, 무투반과 첸추족이 있다.[16]

1953년, 오스트랄로이드 인종은 아이누족, 드라비다인, 베다족과 함께 "고대 코카소이드 인종"의 일부로 여겨졌다.[17]

3. 2. 유전학적 근거 부족

앨런 R. 템플턴은 2016년에 아종이나 인종을 정의하기 위해 생물학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기준을 논의한 후 "인간에게 인종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은 명확하고 모호하지 않다. 그렇지 않다."라고 결론 내렸다.[18]

범아시아 게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의 네그리토 집단과 필리핀의 네그리토 집단이 서로보다 비 네그리토 지역 집단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는 뚜렷한 오스트랄로-멜라네시아 그룹이 없음을 강조했다.[20]

3. 3. 인도 부족 집단 포함 문제

안다만 제도안다만족, 세망족과 바텍족 (말레이시아), 마니크족 (태국), 아이타족, 아티족, 그리고 필리핀의 특정 민족 집단, 스리랑카의 베다족과 어두운 피부를 가진 인도 아대륙의 부족 집단 (일부 드라비다어족 부족과 오스트로아시아어족 문다족)과 같이 "네그리토"로 분류되는 인구 집단은 일부 학자들에 의해 오스트랄로-멜라네시아 집단에 속한다고 제안되었지만,[11][12] 이러한 포함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인도 부족 집단을 해당 집단에 포함시키는 것은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으며, 인도 최초의 인구 분포 문제와 인도, 안다만, 사훌의 상부 구석기 시대 인구 사이의 가능한 공통 조상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초기 남아시아 인구의 오스트랄로-멜라네시아 조상에 대한 제안은 오랫동안 열린 질문으로 남아 있었다. 이는 인도의 선사 시대의 깊은 고대성을 강조하면서 인도 인류학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졌다. 인도의 오스트랄로-멜라네시아 수렵 채집인과 어부 부족은 마하바라타에 묘사된 니샤다 왕국과 동일시되었다. 판차난 미트라 (1923)는 빈첸초 주프리다-루게리 (1913)의 연구에 따라 인도에 드라비다 이전의 ''오스트랄로-베다족'' 층을 인식했다.[13]

드라비다인 자체가 원래 오스트랄로-멜라네시아 계통이라는 주장이 있었으며, 비라자 상카르 구하 등이 이 견해를 지지했다.[14][15]

오스트랄로-멜라네시아와 유사성을 보이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묘사된 남인도 부족으로는 오라온, 문다, 산탈, 빌, 곤드, 케랄라의 카다르족, 닐기리스의 쿠루바와 이룰라족, 말라바르의 파니얀족, 우랄리, 칸니카르족, 무투반과 첸추족이 있다.[16]

1953년, 오스트랄로이드 인종은 아이누족, 드라비다인, 베다족과 함께 "고대 코카소이드 인종"의 일부로 여겨졌다.[17]

4. 유전적 특징

오스트레일리아인은 언뜻 보기에는 지역별로 인종이 갈라지기 전의 초기 호모 사피엔스의 특징을 남기고 있는 것처럼 보여 '원시 인종'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22]。하지만 유전적으로는 초기 인류와 거리가 멀고, 미토콘드리아 DNA나 DNA 분석에 기초한 분자 계통수에서는 서유라시아인(코카서스 인종)에서[21] 혹은 동유라시아인(몽골로이드)에서[23] 분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은 니그로이드와 비슷한 정도로 피부색이 매우 짙다. 피부색과는 대조적으로 머리카락 색이 밝은 색으로 금발인 개체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나 멜라네시아인의 여성과 아이들에게서 자주 발견된다. 머리카락 색은 성장함에 따라 점점 검게 변한다.

과거에는 피부색 등의 외형적 특징 때문에 니그로이드에 포함되기도 했으며, 특히 멜라네시아인은 "대양주 니그로"라고도 불렸지만, 본래의 니그로이드(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원주민)와는 머리카락의 성질(니그로이드는 태어날 때부터 곱슬머리이지만 멜라네시아인은 2~5세 경부터 곱슬머리가 시작됨)·혈액형 분포 등이 다르며, 적어도 1960년대 후반에는 별개의 계통이라는 설이 강해졌다. 현재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등과 함께 독자적인 그룹으로 분류된다[24][25]

최근의 분석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과 인도 남부의 베다족 사이에는 두개골 형태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6]

4. 1. 남아시아 경로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한 인류 중 7만 년 ~ 5만 년 전[21]인도 남부 해안 지대에서 스리랑카, 순다 열도를 경유하여 사훌 대륙(뉴기니·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중심으로 한 현재의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진출한 인류의 후손으로 여겨진다.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은 출 아프리카 이후 이란 부근에서 인도를 거쳐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르는 '남쪽 루트'를 거친 집단이다. 인종을 특징짓는 Y 염색체 하플로그룹으로는 C1b2, MS, K* 등이 있다.[27]

Y 염색체 하플로그룹의 확산과 인종


5개의 인종의 유전적 근연 관계도

4. 2. Y 염색체 하플로그룹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은 출 아프리카 이후 이란 부근에서 인도를 거쳐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르는 '남쪽 루트'를 거친 집단이다. 이 인종을 특징짓는 Y 염색체 하플로그룹으로는 C1b2, MS, K* 등이 있다.[27]

5. 과거 분류에 포함되었던 민족

안다만 제도안다만족, 세망족과 바텍족 (말레이시아), 마니크족 (태국), 아이타족, 아티족, 그리고 필리핀의 특정 민족 집단, 스리랑카의 베다족과 어두운 피부를 가진 인도 아대륙의 부족 집단 (일부 드라비다어족 부족과 오스트로아시아어족 문다족)과 같이 "네그리토"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일부 학자들에 의해 오스트랄로-멜라네시아 집단에 속한다고 제안되었지만,[11][12] 이러한 포함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인도 부족 집단을 해당 집단에 포함시키는 것은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으며, 인도 최초의 인구 분포 문제와, 인도, 안다만, 사훌의 상부 구석기 시대 인구 사이의 가능한 공통 조상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초기 남아시아 인구의 오스트랄로-멜라네시아 조상에 대한 제안은 오랫동안 열린 질문으로 남아 있었다. 이는 인도의 선사 시대의 깊은 고대성을 강조하면서 인도 인류학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졌다. 인도의 오스트랄로-멜라네시아 수렵 채집인과 어부 부족은 마하바라타에 묘사된 니샤다 왕국과 동일시되었다. 판차난 미트라 (1923)는 빈첸초 주프리다-루게리 (1913)의 연구에 따라 인도에 드라비다 이전의 ''오스트랄로-베다족'' 층을 인식했다.[13]

드라비다인 자체가 원래 오스트랄로-멜라네시아 계통이라는 주장도 있었으며, 비라자 상카르 구하 등이 이 견해를 지지했다.[14][15]

오스트랄로-멜라네시아와 유사성을 보이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묘사된 남인도 부족으로는 오라온, 문다, 산탈, 빌, 곤드, 케랄라의 카다르족, 닐기리스의 쿠루바와 이룰라족, 말라바르의 파니얀족, 우랄리, 칸니카르족, 무투반과 첸추족이 있다.[16]

1953년, 오스트랄로이드 인종은 아이누족, 드라비다인, 베다족과 함께 "고대 코카소이드 인종"의 일부로 여겨졌다.[17]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에 속하는 주요 민족은 다음과 같다.[28]



동남아시아의 여러 섬과 인도차이나 반도 내의 각지에 흩어져 있는 여러 집단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적인 흔적이 있다고 여겨진다.

참조

[1] 논문 Cranial Morphology of the Vedda people - the indigenes of Sri Lanka https://www.academia[...]
[2] 웹사이트 AAPA Statement on Race and Racism https://physanth.org[...] 2020-06-19
[3] 간행물 The Journal of the Indian archipelago and eastern Asia https://books.google[...] 1859
[4] 서적 Anthropological Glossary https://books.google[...] Krieger Publishing Company 2018-02-02
[5] 웹사이트 Huxley, Thomas On 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the Chief Modifications of Mankind. http://aleph0.clarku[...] 2006-08-14
[6] 웹사이트 On 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the Chief Modifications of Mankind http://aleph0.clarku[...] 2006-08-14
[7] 간행물 On 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the Chief Modifications of Mankind http://aleph0.clarku[...] 1870
[8] 서적 Race and racism : an Introduction https://books.google[...] Lanham : Rowman & Littlefield 2005
[9] 서적 Forensic Anthropology: 2000 to 2010 https://books.google[...] Taylor and Francis Group 2018-07-03
[10] 웹사이트 Ask Oxford – Definition of Australoid https://web.archive.[...] Oxford Dictionary of English 2018-06-28
[11] 서적 Ethnobotany of India, Volume 5: The Indo-Gangetic Region and Central India https://books.google[...] CRC Press
[12] 서적 The Races of Europe https://archive.org/[...] The Macmillan Company
[13] 간행물 Prehistoric India 1923
[14] 서적 Man in India - Volume 80 https://books.google[...] A. K. Bose 2018-05-21
[15] 간행물 Anthropology of B.S. Guha: a centenary tribute 1996
[16] 간행물 Forest Tribology And Anthropology https://books.google[...] 2016
[17] 서적 An Introduction to Anthropology The Macmillan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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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서적 人類進化の700万年
[22] 서적 原色現代科学大事典 学研
[23] 논문 遺伝子からみた東ユーラシア人 https://doi.org/10.5[...] 2002
[24] 서적 原色現代科学大事典 学研
[25] 문서 ただし同書の pp. 91, 98 の表や図ではメラネシア人を黒人に入れている。
[26] 논문 Indian Craniometric Variability and Affinities https://www.hindawi.[...]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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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웹사이트 オーストラロイド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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