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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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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 조직으로 구성되며, 신체를 보호하고 감각을 인지하며 체온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표피는 방수 기능을 제공하고, 진피는 피부 부속물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며, 피하 조직은 영양 저장과 체온 유지를 돕는다. 피부는 보호, 감각, 체온 조절, 배설, 비타민 D 합성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피부 질환으로는 여드름, 아토피 피부염, 피부암 등이 있다. 피부 노화는 탄력 감소로 나타나며, 자외선 차단, 보습, 항산화 성분 섭취 등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동물 피부는 종에 따라 다양한 구조와 기능을 가지며, 한국 사회에서는 피부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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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피부
전구체
계통
동맥
정맥
신경
림프

2. 피부의 구조

인체의 피부 구조


인간의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의 세 층으로 구성되며, 각 층은 고유한 구조와 기능을 가진다.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이다. 성인 평균 피부 표면적은 1.5~2.0m²이고, 두께는 대부분 2~3mm이다. 평균 6.5cm²의 피부에는 650개의 땀샘, 20개의 혈관, 60,000개의 멜라닌 세포, 1,000개 이상의 신경 말단이 있다.[66]

포유류의 피부는 체모를 포함하며, 털이 충분히 빽빽하면 이라고 한다. 털은 주로 단열 기능을 높이지만, 제2차 성징이나 위장 역할도 한다. 일부 동물은 피부가 매우 단단하고 두꺼워 가죽을 만들 수 있다. 파충류와 어류는 단단한 보호용 비늘을, 조류는 단단한 깃털을 가지는데, 모두 질긴 베타-케라틴(β-keratin)으로 만들어진다. 양서류의 피부는 화학 물질 투과를 막지 못하고, 삼투에 취약하다.

피부에서는 멜라닌 세포가 활동하여 색소 형성, 즉 멜라닌이 생긴다. 멜라닌 세포는 햇볕 속 자외선 일부를 흡수한다.

인간 피부는 체중의 6.3~6.9%를 차지하며,[36] 무게는 약 9kg, 면적은 약 1.6m²이다.[37] 표피는 0.06~0.2mm,[38] 진피는 2.0~2.2mm이나, 손바닥이나 발바닥 등 부위에 따라 다르다.[39] 피부 무게는 약 3kg이다.[39]

피부 조성은 다음과 같다.[36]

피부의 조성
수분단백질지질회분
약 57.7%약 27.3%약 14.2%약 0.6%



입술, 콧구멍, 눈꺼풀, 외음부, 항문에서는 표피가 점막으로 이어진다.[36] 피부에는 털, 손톱, 피부샘(땀샘, 피지샘 등)과 같은 다양한 부속기관이 있다.[36]

2. 1. 표피

표피는 피부의 가장 바깥쪽 층으로,[67] 신체 표면을 덮는 방수 및 보호막을 형성한다. 표피는 증식하는 기저층 세포와 분화된 상층부 각질세포로 구성된 중층 편평 상피이다.[13]

진피와 접해 있는 심층부의 세포는 끊임없이 세포 분열을 반복하며, 배아층이라고도 불린다. 신생 세포는 위로 밀려 올라가면서 변형되는데, 처음에는 많은 돌기로 세포끼리 결합된 유극층(가시층)을 형성하고, 그 후 점차 편평해지는 과립층(입자층)을 거친다. 피부 부위에 따라서는 세포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담명층(투명층)이 나타나기도 한다. 표층으로 이동하면서 세포는 각질화를 일으켜 핵을 잃고, 결국 표면에서 떨어져 나간다. 이 물질에 땀과 먼지가 섞인 것이 때이다. 표피의 심층은 알칼리성(pH 7.0-7.4)이지만, 표층은 지선에서의 분비물 등으로 인해 산성(pH 4.0-5.0)이 되어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한다.

표피에는 혈관이 없으며, 가장 깊은 층의 세포는 진피 상층까지 확장된 혈액 모세혈관으로부터의 확산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는다.

표피와 진피는 섬유로 이루어진 얇은 막인 기저막에 의해 분리된다. 기저막은 진피와 표피 사이의 세포분자의 이동을 조절하며, 다양한 사이토카인과 성장인자의 결합을 통해 생리적 재형성 또는 복구 과정에서 이들의 조절된 방출을 위한 저장소 역할도 한다.[16]

피부 표면에는 피부고랑(sulcus cutis)이라고 하는 고랑이 있다. 얕은 피부고랑으로 둘러싸인 미세한 돌기를 피부융기(crista cutis), 굵은 피부고랑으로 둘러싸인 여러 개의 피부융기를 포함하는 영역을 피부야(area cutanea)라고 한다. 털은 굵은 피부고랑의 교차점에 나고, 한선(땀샘)은 피부야에 개구한다. 손가락 끝, 손바닥, 발바닥 등에서는 피부고랑이 평행으로 달리고 있으며, 피부고랑 사이에 형성되는 능선이 지문, 손금, 발바닥 문양이다.[44]

2. 1. 1. 표피의 구성 요소

표피는 피부의 가장 바깥층으로, 신체 표면을 보호하는 방수막을 형성한다.[67] 표피는 주로 각질형성세포(케라티노사이트), 멜라닌 세포(멜라노사이트), 랑게르한스 세포(랑게르한스 세포), 메르켈 세포(메르켈 세포)로 구성된다.

  • 각질형성세포: 표피의 95%를 차지하는 주요 세포로,[13] 섬유(섬유)상의 단백질인 케라틴(케라틴)을 생성하여 피부 보호 기능을 담당한다.[36] 기저층에서 생성되어 위로 이동하면서 각질화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각질층을 형성하고 탈락한다.[42]
  • 멜라닌 세포: 신경능(신경제)에서 유래한 세포로,[42] 멜라닌(멜라닌) 색소를 생성하여 자외선(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36] 멜라닌은 피부색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며,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희고 깨끗한 피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멜라닌 생성 억제와 관련된 미백 화장품 시장이 발달해 있다.
  • 랑게르한스 세포: 수지상세포(수지상 세포)의 일종으로,[42] 피부 면역 반응을 담당한다.
  • 메르켈 세포: 수지상세포(수지상 세포)의 일종으로,[42] 촉각을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표피는 외배엽(외배엽)에서 유래하며 태생 2~3주에 기본적인 구조가 형성된다.[40] 표피는 층상 구조를 가지며, 가장 아래층인 기저층에서 세포 분열이 일어나고, 위로 올라가면서 가시층(유극층), 과립층(과립층), 투명층(손바닥과 발바닥에만 존재), 각질층(각질층)을 형성한다.[42]

2. 2. 진피

진피는 표피 아래에 있는 피부층으로, 결합조직으로 구성되어 신체에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해준다.[15] 콜라겐 섬유, 미세섬유, 탄력섬유로 구성된 세포외 기질은 피부에 인장 강도탄성을 제공하며, 여기에는 히알루론산프로테오글리칸이 포함되어 있다.[15] 피부 프로테오글리칸은 다양하며, 매우 특정한 위치에 분포한다.[17] 예를 들어, 히알루론산, 버시칸, 데코린은 진피와 표피 세포외 기질 전체에 존재하지만, 빅리칸과 퍼리칸은 표피에서만 발견된다.

진피는 기저막을 통해 표피와 밀접하게 연결되며, 구조적으로 유두층과 망상층 두 영역으로 나뉜다. 유두층은 표피에 인접한 표면 영역으로 성긴결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피 쪽으로 돌출된 손가락 모양의 유두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유두는 진피에 표피와 맞물리는 "울퉁불퉁한" 표면을 제공하여 두 피부층 사이의 연결을 강화한다. 망상층은 유두층의 깊숙한 곳에 위치하며 일반적으로 훨씬 두껍다. 망상층은 치밀 불규칙 결합조직으로 구성되며, 전체적으로 얽혀 있는 풍부한 콜라겐 섬유, 탄력섬유, 망상섬유의 밀집으로 인해 그 이름이 붙여졌다. 이러한 단백질 섬유는 진피에 강도, 신장성, 탄성이라는 특성을 부여한다.

진피에는 많은 기계수용기(신경 종말)가 있어 촉각과 열을 통각 수용기와 온도 수용기를 통해 감지할 수 있게 한다.

2. 2. 1. 진피의 구성 요소

진피는 모낭, 땀샘, 피지선, 아포크린샘, 림프관, 혈관 등을 포함한다.[15] 진피 안의 혈관은 표피의 지층 기저핵(Stratum basale)과 마찬가지로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노폐물을 제거한다.

  • '''모낭:''' 털을 생성하는 기관이다.
  • '''땀샘:''' 에크린 땀샘과 아포크린 땀샘이 있다. 에크린 땀샘은 체온 조절 기능을 담당하며, 아포크린 땀샘은 특정한 냄새를 분비한다.
  • '''피지선:''' 피지를 분비하여 피부를 윤활하게 하고 보호한다.
  • '''혈관:'''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한다.

2. 3. 피하조직

피하지방(또는 진피하조직)은 진피 아래에 위치하며, 피부를 아래쪽의 근육에 부착시키고 혈관신경을 공급한다.[66] 느슨한 결합조직과 엘라스틴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세포 유형은 섬유아세포, 대식세포 및 지방세포이다(피하지방은 체지방의 50%를 포함한다). 지방은 신체의 쿠션과 단열 역할을 한다.[66]

피하조직은 피부와 근막 등 아래쪽 조직을 연결하는 부분으로, 진피에 비해 섬유 밀도가 낮은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층에는 피하 지방이라고 불리는 지방 조직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영양 저장과 체온 유지 기능을 한다.[49]

3. 피부의 기능

피부는 신체를 보호하고, 감각을 느끼며, 체온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 보호: 피부는 외부 환경과 신체 내부 사이의 장벽 역할을 하여 병원체와 외부 손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피부의 랑게르한스 세포는 면역 반응에 관여한다.[3][4] 멜라닌 세포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피부를 보호하고, DNA 수리 효소는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회복한다.
  • 감각: 피부에는 다양한 신경 종말이 있어 더위와 추위, 촉각, 압력, 진동, 조직 손상 등을 감지한다.[3]
  • 체온 조절: 피부는 분비와 혈관 확장/수축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48] 땀은 열을 발산하고, 혈관 수축은 열 손실을 줄인다.
  • 배설: 땀에는 요소 등의 노폐물이 포함되어 있어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지만, 이는 보조적인 기능이다.[66]
  • 기타 기능:
  • 지질과 수분을 저장하고, 자외선을 이용해 비타민 D를 합성한다.[66]
  • 산소, 질소, 이산화탄소 등을 흡수하며, 일부 동물은 피부를 통해 호흡한다.[29]
  • 약물 흡수 경로로 활용될 수 있다.[66]
  • 육상 동물의 경우 피부는 방수 기능을 하여 체내 수분 유지를 돕는다.
  • 피부 호흡은 일부 양서류 등에서 발달된 호흡 방식이다.[36]

3. 1. 보호

피부는 신체를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해부학적으로 신체 내부와 외부 환경 사이의 장벽 기능을 하며, 병원체와 외부 손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3][4] 피부의 랑게르한스 세포는 적응성 면역 체계의 일부로서 면역 반응에 관여한다.[3][4]

피부의 표피는 방수 기능을 제공하고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차단막 역할을 한다.[66] 표피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角質層)은 활동을 멈춘 세포와 지질로 구성되어 있어, 외부 물질의 침입을 막고 수분 손실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43]

피부에는 멜라닌 세포가 있어 색소를 형성하고 멜라닌을 생성한다. 멜라닌은 햇볕 속 자외선을 흡수하여 피부를 보호한다.[42] 또한, 피부는 DNA 수리 효소를 가지고 있어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기능 덕분에 피부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받고, 피부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거의 모든 동물의 피부는 몸을 감싸고 형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세포들이 서로 단단하게 연결되거나, 세포외기질, 분비물 등의 작용으로 몸 안쪽 구조가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도록 경계를 형성한다. 더 두껍게 발달한 피부를 가진 동물은 피부가 몸을 보호하고, 육상 동물은 건조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36]

3. 2. 감각

피부는 많은 수의 신경 말단을 지니고 있어서 더위와 추위, 접촉, 압력, 진동, 그리고 조직 부상에 반응한다.[3] 피부는 촉각의 감각기관이며,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36]

감각을 인지하는 기관으로는 표피의 기저부에 위치하여 부분적인 압력을 감지하는 메르켈 수용체와 진피 상부에 있는 신경종말로 촉각 자극을 감지하는 마이스너 소체, 진피 하층의 소포 내에 있는 신경말단으로 피부의 변형(당김 등)을 감지하는 루피니 종말, 진피 하층이나 피하조직에 위치하여 높은 감도로 최초 접촉을 감지하는 파치니 소체가 있다.[50]

고등동물의 피부에는 감각성 신경종말이 도달해 있으며, 피부감각이라 불리는 감각을 얻는 감각기관으로도 기능한다. 진피의 신경섬유 중 유수섬유인 Aδ섬유는 칼로 베였을 때와 같은 통각을 감지하며, 유해수용기라고 불린다. 절연체의 수초 구조를 가진 Aδ섬유가 손상되면 전기 신호가 발생하여 신경을 매우 빠른 속도로 전달되고 통각으로 인식된다.[50] 동물의 종류와 부위에 따라 이러한 감각의 발달 정도는 다르다.

주요 자극 감각에는 온도 변화나 화학 물질과의 접촉 등이 있다. 열이나 산과 같은 자극성 화학 물질과의 접촉 등은 진피의 신경 섬유 중 무수섬유(C섬유)에 인자가 접촉함으로써 감지된다. 이 부분은 온도·화학 자극 외에도 접촉도 감지하는 다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형성 유해 수용 섬유라고 불린다.[50]

표피에도 열이나 화학 자극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 케라티노사이트 세포의 이온 채널을 작동시키는 수용체의 일종인 TRPVI는, 실험을 통해 43℃ 이상의 온도, pH 6.6 이하의 산성, 고추에 포함된 매운맛 성분 캡사이신에 대한 반응이 확인되었고, 반대로 유전자 조작으로 TRPVI 수용체를 가지지 않는 마우스에서는 이러한 인자에 대한 반응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58] 이 외에도, 52℃ 이상에서 작동하는 TRPV2 수용체, 32~39℃에서 작동하는 TRPV3 수용체, 27~35℃에서 작동하는 외에도 삼투압이나 기계적 자극에도 반응하는 TRPV4 수용체, 25~28℃에서 작동하며 멘톨 등의 상쾌함을 느끼게 하는 TRPV8 수용체, 17℃ 미만에서 작동하는 TRPA1 수용체가 케라티노사이트에서 각각 발견되었다.[58]

3. 3. 체온 조절

피부는 에크린샘 ()과 확장된 혈관을 통해 열 손실을 돕고, 수축된 혈관은 피부 혈류를 크게 감소시켜 열을 보존한다.[48] 포유류의 털 세움근은 털이 제공하는 단열 정도를 변경하기 위해 털의 각도를 조절한다.

피부는 외부와 체내의 열에너지 교환이 일어나는 장소이기도 하다.[36] 특히, 온혈동물의 피부는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체온이 상승하려고 하면, 피부를 지나는 혈관으로 혈액이 더 많이 이동하도록 조절하여 체외로 더 많은 열을 방출하고, 반대로 체온이 내려가려고 하면 혈관이 수축하여 체외로 혈액의 이 빼앗기는 것을 억제한다. 또한, 땀샘에서 을 분비하여 땀의 증발 시 기화열을 이용하여 체온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48] 인간의 경우 전신에 있는 에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땀이 그 역할을 하지만, 등은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땀으로 체온 조절을 한다.[48] 는 땀을 거의 흘리지 않고 체온 조절은 주로 얕고 빠른 호흡을 이용하며, 코끼리는 그 큰 귀에서의 복사열을 이용한다.[48]

3. 4. 배설

에는 요소 등 노폐물이 포함되어 있어, 땀 분비를 통해 노폐물을 배출한다.[66] 하지만 땀을 통한 배설은 보조적인 기능이며, 주로 신장(콩팥)을 통해 이루어진다. 땀의 요소 농도는 소변(urine)의 1/130에 불과하다.[66]

3. 5. 비타민 D 합성

피부는 자외선을 받아 비타민 D생합성한다. 비타민 D는 형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과거에는 영아에게 일광욕을 권장하는 내용이 모자보건수첩 등에 기록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54] 이는 일상생활에서 비타민 D 합성에 충분한 햇빛을 받을 수 있고, 오히려 자외선의 악영향이 더 크다는 점 때문이다.[54] 그러나 일본에서는 비타민 D 부족으로 인한 구루병 증가가 문제시되고 있다.[60]

3. 6. 기타 기능

피부는 지질과 수분을 저장하고, UV영어 작용을 통해 비타민 D를 합성하는 기능을 한다.[66] 또한, 땀을 통해 요소를 배설하는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한다.[66] 하지만 땀 속의 요소 농도는 소변의 1/130에 불과하여 배설 기능은 미미하다.

피부는 외부 물질의 흡수를 막는 장벽 역할을 한다. 그러나 산소, 질소, 이산화탄소는 표피에 약간 흡수될 수 있으며, 일부 동물은 피부를 유일한 호흡 기관으로 사용한다.[29] 니코틴 패치나 전리 요법(iontophoresis)과 같은 접착성 패치를 통해 약물을 피부로 흡수시켜 처방할 수도 있다.[66]

대부분의 육상 동물은 피부가 방수 처리되어 있어 체내 수분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다. 이는 동물이 건조한 환경에 적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면, 해양 해면동물, 해파리와 같은 단순한 동물은 피부를 통해 산소가 포함된 바닷물을 흡수하고 노폐물을 배출한다. 해산어와 같이 복잡한 구조를 가진 동물은 피부를 통해 바닷물이 유입되거나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담수 동물은 체내 염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피부 구조를 가진다.

피부 호흡은 일부 양서류 등에서 발달된 호흡 방식으로, 수분 투과성이 있는 피부를 통해 공기를 흡수하는 것을 말한다.[36]

4. 피부 질환

피부는 지속적인 공격에 취약하여 다양한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의학에서 피부와 관련된 부문은 피부병학이라 부른다.[36]

피부 질환은 다음과 같다.



이 외에도 다른 질병들이 많이 있다.[36]

4. 1. 흔한 피부 질환

4. 2. 피부 질환 예방

피부 청결은 매우 중요하다. 죽은 세포, 땀, 피지, 먼지 등이 섞이면 피부 위생에 좋지 않으며, 세균 번식을 유발하여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피부가 더러워지면 상처가 쉽게 생기고, 감염에 취약해지며, 항균 물질 분비도 줄어든다. 화장품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며, 계절에 맞는 옷을 입어 땀 배출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햇빛, 물, 공기는 피부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36]

피부는 외부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지속적인 압박에 굳은살을 만들거나, 건조한 환경에서 각질층을 두껍게 만드는 방식으로 스스로를 보호한다.[55] 피부 표면의 전하는 이러한 자가 복구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6] 땀은 피부의 전기저항 값을 변화시키는데, 이는 거짓말탐지기에 활용된다. 최근에는 땀샘이 없는 부위나 털이 없는 쥐의 피부에서도 전위차가 발견되었다.[56] 피부 전하는 각질층 바로 아래의 칼륨, 칼슘 이온 분포에 의해 발생하며, 각질형성세포가 이를 감지하여 피부 복구를 조절한다.[57]

5. 피부 노화

피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얇아지고 쉽게 상처를 받게 되며, 자가 치유력도 떨어진다.

피부 노화는 탄력 감소에서 비롯된다. 노화된 피부는 혈류 공급이 적고 분비샘 기능이 저하된다. 조직 항상성은 나이가 들면서 줄기/전구세포의 자가 재생 또는 세포 분화 능력 감소로 인해 떨어진다. 피부 노화는 TGF-β에 의해 유발되기도 하는데, 이는 진피 섬유아세포가 피부 지지대 역할을 하는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노화로 인한 일반적인 피부 변화는 주름, 변색, 피부 처짐 등이며, 피부 악성 종양과 같은 심각한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다.[34][35] 이러한 요인들은 광노화 과정에서 햇빛 노출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35]


  • '''지문'''


에 감염된 피부


지문은 표피에 나타나는 선 모양의 요철이 만드는 무늬로, 미끄럼 방지 기능을 한다. 이 무늬는 진피에서 유래하며, 표피와의 경계에 있는 진피 유두라는 두 줄의 돌기 배열이 볼록한 부분을 형성한다. 따라서 지문은 성장하면서 커지거나 노화와 함께 선명도가 떨어질 수 있지만, 무늬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45]

피부 문리는 영장류의 손발에 있으며, 쿠모자루(꼬리감는원숭이)나 오마키자루(붉은털원숭이)처럼 꼬리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종은 꼬리 안쪽에도 있다.[45] 코알라와 같이 나무를 타는 동물의 손가락에도 지문이 있으며,[45] 소의 코에도 피부 문리(코 문리)가 있어 사람의 개인 식별처럼 개체 관리에 이용된다.[45]

  • '''주름'''


피부 노화로 생기는 주름은 진피의 탄력성 상실로 인해 발생한다. 구체적으로는 탄력의 근원이 되는 진피의 콜라겐, 엘라스틴 섬유, 히알루론산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주요 요인은 노화와 자외선이다. 노화는 탄력 생성 효소의 작용을 저하시키고, 광노화라고 불리는 자외선은 장파장 자외선이 활성 산소를 발생시켜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절단하는 효소인 "매트릭스 메탈로프로테이나아제(MMPs)" 생성을 촉진한다.[47] 단파장 자외선은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을 생성하여 진피에서 MMPs 생성을 촉진, 주름 발생에 관여한다.[47] 적외선 중 장파장 IR-A도 활성 산소 발생을 통해 MMPs 생성을 촉진하여 주름의 요인이 된다.[47]

5. 1. 피부 노화 방지

피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얇아지고 쉽게 상처를 받게 된다. 이로 인해 나이가 들수록 피부의 자가 치유 능력은 떨어진다.

피부 노화는 탄력이 줄어들면서 나타난다. 노화된 피부는 혈류 공급이 줄어들고 분비샘의 기능도 떨어진다. 조직 항상성은 나이가 들면서 일반적으로 감소하는데, 이는 줄기/전구세포가 스스로 재생하지 못하거나 세포 분화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피부 노화는 부분적으로 TGF-β에 의해 유발되는데, 이는 피부 지지대 역할을 하는 지방 세포로 진피 섬유아세포가 바뀌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일반적인 피부 변화에는 주름, 변색, 피부 처짐 등이 있지만, 피부 악성 종양과 같이 더 심각한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다.[34][35] 또한, 이러한 요인들은 광노화라고 알려진 과정에서 햇빛 노출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35]

6. 동물의 피부

'''개구리 샘 해부도'''– A: 점액샘(알베올러스), B: 색소포, C: 과립샘(알베올러스), D: 결합조직, E: 각질층, F: 전이대(중간부), G: 표피(관이 있는 곳), H: 진피


동물의 피부는 종에 따라 매우 다양한 구조와 기능을 가진다. 피부는 가죽이나 모피 형태로 의복, 가방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 젤라틴, 풀, 털실 등을 만드는 데에도 쓰인다. 먹장어 피부 점액은 현재 연구 중이다.[18]

대부분의 어류와 양서류 표피는 살아있는 세포로만 구성되며, 표면층 세포에는 케라틴이 소량만 존재한다.[18] 일반적으로 투과성이 있으며, 많은 양서류는 피부가 주요 호흡 기관이다.[19] 경골어류의 진피에는 결합 조직이 적고, 대부분 단단하고 보호적인 뼈로 된 비늘이 있다.[20] 두개골 일부를 형성하는 큰 진피골을 제외하고 이러한 비늘은 사지동물에서 사라졌지만, 많은 파충류천산갑은 다른 종류의 비늘을 가진다.[21] 연골어류비늘 대신 피부 치아가 있다.[22]

땀샘과 피지선은 포유류에만 있지만, 다른 척추동물에도 다양한 피부샘이 있다. 어류는 점액 분비 세포를 통해 단열과 보호 기능을 하며, 독샘, 발광기, 장액 분비 세포를 가진 경우도 있다. 양서류는 점액 세포가 모여 주머니 모양 을 형성하고, 대부분 피부에 자극적이거나 독성 화합물을 분비하는 과립형 을 가진다.[25]

멜라닌은 많은 종의 피부에서 발견되지만, 파충류, 양서류, 어류의 표피는 무색인 경우가 많다. 피부색은 주로 진피의 색소포 때문이며, 구아닌이나 카로티노이드 색소를 포함할 수 있다. 카멜레온과 넙치는 색소포 크기를 조절하여 피부색을 바꾼다.[25]

양서류는 점액샘과 과립샘 두 가지 유형의 을 가진다. 점액샘과 과립샘은 관, 중간부, 알베올러 샘(소낭) 세 부분으로 나뉜다. 관은 각질형성세포에서 유래하여 표피를 통해 외부 분비를 가능하게 한다. 알베올러 샘은 과립샘 기저부에 있는 주머니 모양 구조로 분비를 전문으로 한다. 중간부는 관과 알베올러 샘 사이의 과도기적 영역이다. 과립샘은 점액샘보다 크고, 점액샘은 수적으로 더 많다.[23]

과립샘은 샘으로, 종에 따라 독소 종류와 농도가 다르다. 양서류 분류군에 따라 농도가 다른 군집으로 존재하며, 대부분의 척추동물에게 치명적일 수도 있다. 방어 행동 시 분비된다.[23]

과립샘의 관은 원통형이며, 성숙하면 기저부가 부풀어 표피층에 구멍을 내고 내부 체액을 분비한다.[24]

과립샘의 개입부는 점액샘보다 발달되어 있으며, 관 기저부를 둘러싸는 세포 고리로 존재한다. 관 내강의 확장 및 수축 기능을 통해 외배엽성 근육 성질을 갖는다고 여겨진다. 세포는 관 주위에 방사상으로 배열되며, 샘 몸체 주위 근육 섬유에 고정 부위를 제공한다.[24]

샘 소포는 세 층으로 나뉜다. 바깥층(섬유막)은 조밀한 결합 조직으로, 탄력섬유와 신경이 있는 해면상 중간층 섬유와 연결된다. 신경은 근육과 상피층에 신호를 보낸다. 상피(고유막)가 샘을 둘러싼다.[24]

점액선은 독성이 없으며, 양서류 전신 표면을 덮어 윤활, pH 조절, 체온 조절, 접착, 포식자 회피, 화학적 의사소통, 항균/항바이러스 작용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23]

점액선의 관은 표피층을 뚫고 피부 표면까지 이어지는 원통형 관이다. 관 내부 세포는 나선형으로 90도 각도를 이루며 배열된다.[24]

삽입세포는 과립선의 삽입세포와 같지만 규모는 작다. 일부 양서류는 변형된 삽입 부위를 가지지만, 대부분 같은 구조를 공유한다.[24]

포상(점액선)은 상피층과 결합조직으로만 구성된다. 고유막이 없으며, 섬세하고 복잡한 섬유를 가진다.[24]

조류파충류표피포유류와 유사하며, 표면에 죽은 케라틴 세포층이 있어 수분 손실을 줄인다. 두꺼비 같은 육상성 양서류도 유사하다. 표피가 뚜렷한 층으로 세포 분화되지 않고, 세포 유형 변화가 점진적이다. 포유류 표피는 기저층과 각질층을 가지지만, 중간층은 항상 구별되지 않는다.

은 포유류 피부의 독특한 특징이며, 깃털조류에게 독특하다.[25]

조류파충류는 피부 이 적지만, 페로몬 분비 세포나 미조샘 등 특정 목적을 위한 구조가 있다.[25]

7. 피부와 관련된 사회문화적 관점 (한국)

한국 사회는 전통적으로 피부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희고 깨끗한 피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외선 차단과 보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는 피부의 멜라닌 세포가 햇볕 안의 자외선을 흡수하고, DNA 수리 효소들이 UV 피해를 회복하도록 돕기 때문이다.[1] 피부색은 멜라닌 세포의 활동과 관련이 있으며, 멜라닌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1]

최근에는 피부 노화 방지와 관련된 연구와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뷰티 산업은 한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건강 증진과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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