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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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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의 국기는 빨강-하양-빨강 가로 줄무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스트리아의 국가를 상징한다. 1700년부터 1918년까지는 합스부르크 가문의 흑황색 깃발이 사용되었으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해체 후 현재의 국기 패턴이 채택되었다. 국기의 기원은 중세 바벤베르크 왕조의 문장에서 유래되었으며,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현재의 모습으로 부활했다. 정부기에는 오스트리아의 국장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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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국기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오스트리아 국기
국기
명칭오스트리아 공화국
로마자 표기Republik Österreich
국기 비율2:3
채택일1230년 (최초 기록 사용)
1945년 5월 1일 (공식 채택)
오스트리아 국기 (국가)
오스트리아 국기 (국가)
디자인빨간색 (상단 및 하단)과 흰색으로 이루어진 가로 3색기
중앙에 오스트리아 국장이 추가된 디자인
디자이너레오폴트 5세
색상 정보
색상빨강
흰색
관련 정보
같이 보기오스트리아의 국기 목록

2. 역사

오스트리아 국기는 중세 바벤베르크 가문의 문장에서 유래되었다. 빨간색 바탕에 은색 띠가 있는 디자인은 오스트리아의 상징이 되었다.

제3차 십자군에 참가했던 레오폴트 5세와 관련된 유명한 일화가 있다. 레오폴트 5세가 전투에서 적의 피를 뒤집어썼지만, 허리띠 부분만 희게 남아 현재 국기와 같은 붉은색-흰색-붉은색 조합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1700년부터 1918년까지 합스부르크 가문의 기(검정·노랑 가로형 국기)가 국기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해군은 현재 국기 패턴에 왕관을 씌운 문장을 삽입한 기를 사용했으며, 이 해군기는 1786년에 제정되었다.[3] 1915년에는 헝가리의 문장이 해군기에 추가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해체되면서 현재의 적·백·적 패턴이 국기로 다시 채택되었다. 1934년 제정된 정부 깃발은 중앙의 문장이 현재와 달랐다. 1938년 나치 독일에 합병되면서 국기 사용이 금지되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45년 국기가 부활하였다.

현재 오스트리아 국기의 법적 근거는 1984년에 제정된 「국장·국기법」이다. 정부기는 중앙에 오스트리아의 국장이 그려져 있으며, 정부 청사 등에서 게양된다.

2. 1. 기원

프리드리히 2세 공작의 인장 (19세기 초안)


오스트리아 국기는 중세 바벤베르크 왕조의 문장에서 유래했다. 빨간색 바탕에 은색 띠가 있는 문장(헤럴드리: ''빨강 가로띠 은색'')이다. "Bindenschild"(삼색띠 방패)의 기원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슈타이어마르크 변경백이자 오타카르 귀족 가문 출신 인물들이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그들 역시 카린티아 공국 공작 아달베로(재위 1011-1035)의 후손들로부터 색상을 채택했을 수 있다. 아달베로는 1122년 멸망한 에펜슈타인 가문 출신이다. 그러나 바벤베르크 변경백 레오폴트 3세(1095-1136)는 이미 1105년 삼색띠 방패를 사용한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1192년 마지막 오타카르 공작인 오토카르 4세가 사망하자, 1186년 게오르겐베르크 조약에 따라 슈타이어마르크 공국은 바벤베르크 공작 레오폴트 5세에게 상속되었다. 18세기 역사가 크리소스토무스 한탈러에 따르면, 그의 손자인 공작 프리드리히 2세(1230-1246)는 "다툼을 좋아하는" 또는 "호전적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바벤베르크 왕조의 마지막 인물이었다. 그는 즉위 후 적대적인 지역 귀족들에게 맞서고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프리드리히 2세에 대한 자신의 자치권을 강조하기 위해 빨강-흰색-빨강의 새로운 문장을 디자인했다고 한다. 삼색띠는 1230년 11월 30일 릴리엔펠트 수도원의 특권을 확인하는 문서의 인장에서 처음으로 기록되었다. 중세 연대기 작가 얀스 데르 에니켈은 이 공작이 1232년 빈 쇼텐슈티프트에서 열린 기사 작위 수여식에서 빨강-흰색-빨강의 의식복을 입고 나타났다고 전한다.

바벤베르크 가문의 색상은 그들의 오스트리아 영지의 문장으로 발전했다. 1246년 라이타 강 전투에서 프리드리히가 사망하면서 왕조가 멸망하자, 그의 프레미슬 가문 계승자인 오토카르 2세 보헤미아 국왕이 이를 채택했다. 1278년 마르흐펠트 전투에서 승리한 합스부르크 가문이 이 색상을 이어받았고, 점차 합스부르크 왕조의 세습령의 문장이 되었다.

제3차 십자군에 참가한 오스트리아 공작 레오폴트 5세가 적의 피를 뒤집어써 온몸이 붉게 물들었지만, 허리띠 때문에 허리 부분만 희게 남았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2. 2. 전설

오스트리아 국기는 중세 바벤베르크 왕조의 문장에서 유래했다. 빨간색 바탕에 은색 띠가 있는 문장이다. "Bindenschild"(삼색띠 방패)의 기원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슈타이어마르크 변경백이자 오타카르 귀족 가문 출신 인물들이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그들 역시 카린티아 공국 공작 아달베로(재위 1011-1035)의 후손들로부터 색상을 채택했을 수 있다. 아달베로는 1122년 멸망한 에펜슈타인 가문 출신이다. 그러나 바벤베르크 변경백 레오폴트 3세(1095-1136)는 이미 1105년에 삼색띠 방패를 사용한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18세기 역사가 크리소스토무스 한탈러에 따르면, "다툼을 좋아하는" 또는 "호전적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바벤베르크 왕조의 마지막 인물이었던 프리드리히 2세(1230-1246)는 즉위 후 적대적인 지역 귀족들에게 맞서고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프리드리히 2세에 대한 자신의 자치권을 강조하기 위해 빨강-흰색-빨강의 새로운 문장을 디자인했다고 한다. 중세 연대기 작가 얀스 데르 에니켈은 이 공작이 1232년 빈 쇼텐슈티프트에서 열린 기사 작위 수여식에서 빨강-흰색-빨강 의식복을 입고 나타났다고 전한다.

오스트리아 공작 레오폴트 5세(중앙 왼쪽, 무릎 꿇고 있는 인물)가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헨리 6세로부터 적백적 깃발을 받는 모습. 바벤베르크 가계도, 클로스터노이부르크 수도원


전설에 따르면, 이 깃발은 아크레 포위전 중 오스트리아 공작 레오폴트 5세가 고안했다고 한다. 격렬한 전투 후 그의 흰색 외투는 온통 피로 물들었다. 그가 허리띠를 풀자 그 아래 천은 더럽혀지지 않은 채 붉은색-흰색-붉은색 조합을 드러냈다. 그는 이 특이한 광경에 감명을 받아 이 색상과 배열을 자신의 깃발로 채택했다.[2]

2. 3. 합스부르크 왕가

1700년부터 1918년까지 합스부르크 가문의 기를 국기로 사용하였다. 위로부터 검정·노랑이 배치된 가로형 국기였는데, 해군은 이 기를 계양하지 않고 현재 국기의 패턴 가운데에 왕관을 씌운 문장을 삽입한 기를 고집하였다.[3] 해군의 기는 1786년에 제정되었고, 1915년에는 헝가리의 문장이 추가되었다.

오스트리아 제국의 국기 (약 1804년~1867년 사용)


합스부르크가의 루돌프 시대와 1283년 라인펠덴 조약 이후로 적백적 조합은 지배적인 합스부르크 왕조가 사용한 오스트리아 (나중에는 내오스트리아 포함)의 색으로 널리 여겨졌다. 그러나 흑황색 깃발은 1918년까지 현대적인 의미에서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군주국, 후대의 오스트리아 제국, 그리고 오스트리아 지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일부)의 '국기'로 사용되었고, 때로는 제국 전체를 위해서도 사용되었다. 이들은 합스부르크 황실의 가문 색이었고, 부분적으로 신성 로마 제국의 깃발에서 유래했다.[3]

황제 요제프 2세의 통치 기간부터 오스트리아, 후대의 오스트리아-헝가리 해군은 적백적 색상을 기반으로 하고 유사한 색상의 방패가 추가된 해군기(''Marineflagge'')를 사용했다. 이 두 깃발 모두 1918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해체와 함께 폐기되었고, 새로 형성된 독일 오스트리아는 적백적 삼색기를 국기로 채택했다.

2. 4.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1700년부터 1918년까지 합스부르크 가문의 기를 국기로 사용하였다. 위로부터 검정·노랑이 배치된 가로형 국기였는데, 해군은 이 기를 계양하지 않고 현재 국기의 패턴 가운데에 왕관을 씌운 문장을 삽입한 기를 사용하였다. 해군의 기는 1786년에 제정되었고, 1915년에는 헝가리의 문장이 추가되었다.[3]

오스트리아 제국 시대에는 흑·금 두 색깔의 합스부르크 가문 깃발이 국기였고, 적·백·적의 현 국기는 전투기로 사용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대에는 헝가리의 국기와 적·백·적 깃발을 조합한 것이 상선기로 사용되었다.

2. 5. 현대

1786년에 제정된 해군의 기는 1915년에 헝가리의 문장이 추가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해체되고 현재 국기 패턴이 국기로 다시 채용되었다. 1934년에 제정된 정부 깃발은 중앙에 삽입된 문장이 지금과는 달랐다. 1938년나치 독일에 합병되면서 국기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45년에 국기가 부활하였다. 제3차 십자군에 참가한 오스트리아 공작 레오폴트 5세가 적의 피를 뒤집어써 온몸이 붉게 물들었지만, 허리띠 때문에 허리 부분만 희게 남았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오스트리아 제국, 이어서 이중 군주국 시대에는 흑·금 두 색깔의 합스부르크 가문 깃발이 국기였고, 적·백·적의 현 국기는 전투기로 사용되었다. 또한 이중 군주국 시대에는 헝가리의 국기와 적·백·적의 깃발을 조합한 것이 상선기로 사용되었다.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패전에 따른 군주국 해체로 제1공화국의 국기로 부활했다.

그 후 1938년나치 독일과의 합병으로 폐지되었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독일 항복 직전인 1945년 5월에 부활했다. 현재의 법적 근거는 1984년에 제정된 「국장·국기법」이다.

정부기는 중앙에 오스트리아의 국장이 그려져 있으며, 정부 청사 등에서 게양된다.

3. 색상

오스트리아 헌법은 국기의 색상을 명시하지 않지만, 오스트리아 국방군 구성원들에게는 국장(독수리 문장의 방패에 사용됨)의 빨간색이 팬톤 186 C라고 알려져 있다.[4]

색상팬톤RGBHEX
빨강186 C200-16-46#C8102E
하양Safe255-255-255#FFFFFF



오스트리아의 적백적 국기는 벨기에부용뢰번, 룩셈부르크의 비안덴, 라트비아, 이탈리아사보나, 네덜란드도르드레흐트, 고우다, 호른, 라이덴, 그리고 콜롬비아의 푸에르토 아시스 국기와 거의 동일하다.

4. 옛 깃발

1700년부터 1918년까지 합스부르크 가문의 기를 국기로 사용하였다. 검정·노랑이 위로부터 배치된 가로형 국기였는데, 해군은 이 기를 게양하지 않고 현재 국기의 패턴 가운데에 왕관을 씌운 문장을 삽입한 기를 사용하였다. 해군기는 1786년에 제정되었고, 1915년에는 헝가리의 문장이 추가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해체되고 현재 국기 패턴이 국기로 다시 채용되었다. 1934년 제정된 정부 깃발은 중앙에 삽입된 문장이 지금과는 달랐다. 1938년 나치 독일에 합병되면서 국기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45년 국기가 부활하였다.

국기사용 기간사용 목적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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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1918케른텐 공국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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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1918슈타이어마르크 공국의 국기슈타이어마르크 공국의 문장이 새겨짐.
18세기-1918오스트리아 제국의 국기(國旗)합스부르크 가문의 깃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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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1915해군기(海軍旗), 상선기(商船旗, 1786~1869)기 중앙에 있는 문장 위에 왕관이 새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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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1918잘츠부르크 공국의 국기잘츠부르크 공국의 문장이 새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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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1918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상선기(商船旗)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문장이 새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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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1890황기(皇旗)황색 바탕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문장이 새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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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1915황기(皇旗)황색 바탕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문장이 새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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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1918황기(皇旗)황색 바탕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문장이 새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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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1938국기(國旗)



제3차 십자군에 참가한 오스트리아 공작 레오폴트 5세가 적의 피를 뒤집어써 온몸이 붉게 물들었지만, 허리띠 때문에 허리 부분만 희게 남았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오스트리아 제국, 이어서 이중 군주국 시대에는 흑·금 두 색깔의 합스부르크 가문 깃발이 국기였고, 적·백·적의 현재 국기는 전투기로 사용되었다. 또한 이중 군주국 시대에는 헝가리의 국기와 적·백·적의 깃발을 조합한 것이 상선기로 사용되었다.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패전에 따른 군주국 해체로 제1공화국의 국기로 부활했다.

그 후 1938년 나치 독일과의 합병으로 폐지되었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독일 항복 직전인 1945년 5월에 부활했다. 현재의 법적 근거는 1984년에 제정된 「국장·국기법」이다.

5. 주(州)의 기

다음은 오스트리아의 주의 기 목록이다.


5. 1. 문장기


참조

[1] 논문 Austria's national colors: Red-White-Red https://books.google[...]
[2] 서적 Flag, Nation and Symbolism in Europe and America https://books.google[...] Routledge
[3] 웹사이트 National Flaggen des Österreich-Ungarn http://www.flaggenle[...] 2004-11-03
[4] 웹사이트 Verlautbarungsblatt I des Bundesministeriums für Landesverteidigung https://web.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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