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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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옷소매는 옷의 팔 부분을 덮는 부분으로, 역사적으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동양에서는 중국 은대 후기부터 존재했으며, 18세기 로코코 시대에는 레이스, 프릴 등의 장식이 유행했다. 옷소매는 길이에 따라 긴소매, 7부 소매, 반소매, 슬리브리스 등으로, 형태 및 부착 방식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분류된다. 한복 소매는 길이에 따른 분류와 형태 및 부착 방식에 따른 분류, 한복 고유 명칭이 존재하며, 소매 입구, 소맷부리, 소매 진동, 소매 밑단 등의 명칭이 사용된다. 또한, 무대 뒤, 책 표지의 안쪽 부분, 뇌물 등 비유적인 용법으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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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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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정의 | 팔을 덮는 의복 부분 |
유형 | 긴소매 반소매 캡 슬리브 래글런 슬리브 돌먼 슬리브 퍼프 슬리브 줄리엣 슬리브 |
특징 | 기능성 (보온, 보호) 장식성 (디자인 요소) |
구조 | |
연결 부위 | 어깨 암홀 |
형태 | 좁음 넓음 직선 곡선 |
길이 | 다양함 (짧음, 중간, 김) |
역사 | |
고대 | 초기 의복 형태부터 존재 |
중세 | 다양한 형태의 소매 등장 |
근대 | 산업 혁명 이후 대량 생산 |
현대 | 패션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 |
문화 | |
전통 의상 | 각 문화권의 고유한 소매 형태 존재 (기모노의 후리소데 등) |
사회적 의미 | 신분, 지위 등을 나타내는 상징 |
패션 | 시대에 따라 유행하는 디자인 변화 |
기타 | |
관련 용어 | 커프스 암홀 셔링 |
2. 역사
소매는 일찍이 동양에서 나타났는데, 중국 은대 후기(기원전 1100년경)부터 있었다. 반면,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에서는 한 장의 옷감을 몸에 둘러 입었기 때문에 소매가 뚜렷하게 없었다. 18세기 로코코 시대에 과장된 양식의 소매가 유행하여 소맷부리에 레이스, 프릴, 리본 등을 달았다. 19세기 산업 혁명 이후 남성복에는 장식이 없어지고, 오늘날 재킷의 소매같이 몸에 붙는 소매가 등장했다.
2. 1. 동서양의 소매 역사
소매는 일찍이 동양에서 나타났는데, 중국 은대 후기(기원전 1100년경)부터 있었다. 반면,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에서는 한 장의 옷감을 몸에 둘러 입었기 때문에 소매가 뚜렷하게 없었다. 그러다가 18세기 로코코 시대에 과장된 양식의 소매가 유행하여 소맷부리에 레이스, 프릴, 리본 등을 달았다. 19세기 산업 혁명 이후 남성복에는 장식이 없어지고, 오늘날 재킷의 소매같이 몸에 붙는 소매가 등장했다.중세 시대의 소매 또는 세트인 소매는 현대 기술과는 달랐다. 이 유형의 소매 솔기는 보통 팔 뒤쪽에 위치했으며, 겨드랑이 아래에 맞게 제작되었다.[2]
3. 유형
옷소매는 길이에 따라 긴소매, 반소매, 7부소매, 8부소매 등으로 나뉜다. 또한, 형태에 따라 세인트소매, 셔츠소매, 타이트소매, 풀소매, 돌먼소매, 드레이프소매, 래글런소매, 만다린소매, 비숍소매, 지고소매, 케이프소매, 투피스소매, 파고다소매, 퍼프소매, 프렌치 소매, 한복 소매 등으로 구분된다. 옷소매에 적용되는 명칭은 역사적 의상에서 현대적인 경우가 많다.
와장(和装) 소매에는 가쿠소데(角袖), 겐로쿠소데(元禄袖), 고소데(小袖), 쓰쓰소데(筒袖), 토메소데(留袖), 후리소데(振袖) 등이 있다.
3. 1. 길이에 따른 분류
유형 | 간략한 설명 | 이미지 |
---|---|---|
긴 소매 | 손목까지 오는 길이이다. 정장은 원칙적으로 긴 소매이다. | ![]() |
7부 소매, 쓰리쿼터 슬리브 | 팔꿈치가 가려지는 정도의 길이이다. | |
반소매, 5부 소매 | 팔꿈치가 가려지지 않는 정도의 길이이다. 더위 방지, 운동, 작업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 ![]() |
슬리브리스, 노 슬리브 | 소매가 없어 팔이 드러난다. |
3. 2. 형태 및 부착 방식에 따른 분류
옷소매에 적용되는 명칭은 역사적 의상에서 현대적인 경우가 많다.유형 | 간략한 설명 | 이미지 |
---|---|---|
¼ 길이 소매 | 어깨에서 이두근과 삼두근 부위의 중간까지 이어지는 소매. | |
¾ 길이 소매 | 어깨에서 팔꿈치와 손목 사이의 중간 지점까지 이어지는 소매. 195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으며 21세기에도 다시 유행했다. | |
엔젤 소매 | 일반적으로 어깨에서 느슨하게 늘어지는 길고 넓은 소매 | |
배트윙 소매 | 어깨에서 팔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깊은 암홀을 가진 긴 소매. "마자르" 소매라고도 한다. | ![]() |
벨 소매 | 어깨에서 팔꿈치까지는 딱 맞고, 팔꿈치에서부터는 부드럽게 넓어지는 긴 소매 | ![]() |
비숍 소매 | 위쪽보다 아래쪽이 더 풍성하고 커프스에 모아지는 긴 소매 | ![]() |
버터플라이 소매 | 보통 바롯 사야 (필리핀 여성의 전통 의상), 필리핀 여성의 국복인 필리피나나, 어깨에서 시작하여 소매 끝으로 갈수록 넓어지지만 보통 4~5인치 이상 길어지지 않는 드레스나 정장 블라우스에서 볼 수 있다. 버터플라이 소매와 벨 소매의 차이점은 버터플라이 소매는 일반적으로 팔 전체를 완전히 감싸지 않는다는 것이다. | ![]() |
캡 소매 | 여성용으로, 어깨만 덮고 겨드랑이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매우 짧은 소매 | ![]() |
콜드 숄더 소매 | 어깨 위쪽의 스티치 부분을 넘어 연결이 끊어진 긴 소매. 겨드랑이가 있는 아래쪽은 연결되어 있다. 상완 이두근 부분이 노출된다. | |
돌먼 소매 | 위쪽은 매우 넓고 손목 부분은 좁은 긴 소매 | |
피티드 포인트 소매 | 길고 좁으며 손등에 닿는 뾰족한 끝이 있는 소매 | |
지고 또는 레그 오브 머튼 소매 | 상완 위쪽은 매우 넓고 팔꿈치에서 손목까지는 좁은 소매; 줄리엣 소매와 비교 | ![]() |
행잉 소매 | 팔이 통과할 수 있도록 옆면 또는 앞면, 혹은 팔꿈치 부분까지 트인 소매 (14세기, 15세기, 16세기, 17세기) | ![]() |
줄리엣 소매 | 이탈리아 르네상스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셰익스피어의 비극 여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상단에 퍼프가 있는 길고 타이트한 소매; 엠파이어 시대부터 1820년대 패션까지 유행했으며, 제피렐리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의 영향으로 1960년대 후반에도 다시 유행했다; 지고/레그 오브 머튼 소매와 비교 | ![]() |
기모노 소매 | 전통적인 중국식 의상과 유사하게 넓고 경사진 모양으로 몸판과 하나로 재단된 소매 (일본 기모노의 소매는 별도로 꿰매어짐) | ![]() |
랜턴 소매 | 소매 윗부분은 평평하고 커프스가 팔꿈치와 손목 사이에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풍성하고 주름진 소매 | |
롱 슬리브 | 어깨에서 손목까지 팔 전체를 덮는 소매 | |
파고다 소매 | 1860년대 패션에 유행했던 넓고 종 모양의 소매로, 엥가장트 또는 가짜 속소매 위에 착용한다. | ![]() ![]() |
페인 소매 | 안감이나 셔츠 소매가 보이도록 패널 또는 판으로 만들어진 소매 (16세기 및 17세기) | ![]() |
페탈 또는 튤립 소매 | 튤립의 꽃잎과 유사하게 곡선으로 겹쳐지는 솔기가 있는 소매. | ![]() |
포엣 소매 | 어깨에서 팔꿈치까지는 딱 맞고, 팔꿈치에서 손목 (또는 때로는 손 중간)까지는 (다소 극적으로) 넓어지는 긴 소매. 종종 커프스에 주름 장식이 있다. | ![]() |
퍼프 소매 | 상단과 하단에 주름이 잡힌 짧거나, ¾ 길이 또는 풀 소매로, 현재는 주로 웨딩 및 아동복에서 볼 수 있다. | ![]() ![]() |
래글런 소매 | 목선까지 뻗어 나와 움직임이 더 자유로운 소매 | ![]() |
세트인 소매 | 암홀(armscye)에 꿰매어진 소매 - "드롭 슬리브"라고도 함 | ![]() |
숏 슬리브 | 팔꿈치 길이 또는 그보다 짧은 소매 | |
투피스 소매 | 소매가 팔꿈치의 자연스러운 굽힘을 수용하기 위해 주름 없이 약간 L자 모양을 취할 수 있도록 안쪽과 바깥쪽 두 조각으로 재단된 소매; 재단된 의류에 사용됨 | |
비라고 소매 | 팔꿈치 위쪽의 리본이나 직물 밴드로 두 개의 퍼프로 모아진 풀 "페인" 또는 "팬시" 소매로, 1620년대와 1630년대에 착용되었다. | ![]() |
마법사 소매 | 어깨에서 손목까지 이어져 원뿔형으로 넓어지며 손목에서 자유롭게 늘어지는 소매 |
- 빌라 고 슬리브
- 카울 슬리브
- 스트레이트 슬리브
- 퍼프 슬리브
- 비숍 슬리브
- 벨 슬리브
- 포엣 슬리브
- 레글런 슬리브
- 레그 오브 머튼 슬리브
- 돌먼 슬리브
3. 3. 한복 소매의 종류
한복 소매는 그 종류가 다양하다. 길이에 따라 긴소매, 반소매, 7부소매, 8부소매 등으로 나뉜다. 또한, 형태에 따라 세인트소매, 셔츠소매, 타이트소매, 풀소매, 돌먼소매, 드레이프소매, 래글런소매, 만다린소매, 비숍소매, 지고소매, 케이프소매, 투피스소매, 파고다소매, 퍼프소매, 프렌치 소매, 그리고 한복 소매 등으로 구분된다.와장(和装)에서는 소매의 명칭이 상의 전체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 가쿠소데(角袖)
- 겐로쿠소데(元禄袖)
- 고소데(小袖)
- 쓰쓰소데(筒袖)
- 토메소데(留袖)
- 후리소데(振袖)
4. 부분 명칭
옷소매의 부분 명칭은 다음과 같다.
- 옷소매 입구: 손이 나오는 부분이다.
- 소맷부리 천: 소맷부리에 보강이나 장식을 위해 덧대는 천이다.
- 소매 진동(암홀): 몸판에서 소매를 꿰매는 구멍 부분이다.
- 소매 밑단: 소매의 가장 아랫부분이다.
옷소매일본어는 일본어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한국어에서는 '소매'라고 한다.
4. 1. 공통 명칭 (한복, 양복)
; 옷소매 입구: 손이 나오는 개구부이다.
; 소맷부리 천
: 보강, 장식을 위해 소맷부리에 꿰매는 별도의 천이다.
; 소매 진동, 암홀
: 소매를 꿰매는, 몸판의 구멍이다.
; 소매 밑단
: 소매의 하단 라인이다.
4. 2. 한복 고유 명칭
; 옷소매 (타모토): 소매의 아래쪽 끝, 바깥쪽 끝의 모서리.
; 소맷부리 아래
: 소맷부리의 아래쪽 끝에서 옷소매까지.
; 여덟 구멍 (야츠쿠치)
: 겨드랑이 아래의 구멍. 소매 쪽의 구멍을 후리야츠쿠치, 옷감 쪽의 구멍을 미야츠쿠치라고 한다.
4. 3. 한/양복에서 의미가 다른 명칭
한/양복에서 사용하는 옷소매와 관련된 용어 중, 한국과 일본에서 같은 한자를 쓰지만 의미가 다른 명칭은 다음과 같다.용어 | 양장 (서양) | 와소 (일본) |
---|---|---|
소데야마(袖山) | 소매의 패턴 또는 재단된 부품에서 어깨에 해당하는 산 모양의 부분. | 소매의 윗부분 선. |
소데타케(袖丈) | 어깨 선단(팔의 뿌리)에서 소맷부리까지의 길이. | 소매의 윗부분에서 아랫부분(소매자락 쪽)까지의 높이. |
5. 비유적 용법
참조
[1]
웹사이트
Sleeve supports ca. 1828
https://www.metmuseu[...]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2021-06-08
[2]
서적
Medieval Tailor's Assistant: Making Common Garments 1200-150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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