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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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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워십은 기독교 예배에서 사용되는 음악 스타일을 의미하며, 찬양과 경배를 목적으로 한다. 1950년대 서구에서 발전하기 시작하여, 현대 기독교 음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워십은 단순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가사, 대중적인 리듬을 특징으로 하며, 교회 내에서 밴드와 기술의 발전을 통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모던 록 스타일의 음악이 주류를 이루며 발전해왔으며, 다양한 워십 그룹과 솔로 음악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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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십
장르
스타일예수 음악
현대 기독교 음악
기원
문화적 기원1950년대, 1960년대, 미국
파생 장르
하위 장르
퓨전 장르
지역적 장면
관련 항목

2. 역사

현대적 예배음악은 '''경배와 찬양''' 혹은 "찬양과 경배"라고 불리기도 한다. 1990년대 중반까지는 팝음악적인 예배음악이 주류를 이루었고, 악기 편성에서도 키보드가 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이후로는 일렉트릭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가 주도하는 모던락 스타일의 음악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라이프하우스 인터내셔널 교회에서의 현대 기독교 예배


1940년대부터 1950년대에 걸쳐 기독교 교회는 젊은이 전도에 관심을 가졌다.[35] 대학생 기독교 연합은 회원들에게 복음과 성경 가르침을 제공했고, 기독교 카페는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교회 청년 그룹이 만들어졌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교회가 형식적이고 젊은 세대에게 매력이 부족하다는 구조적 결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무신론을 포함한 대중가요와 록 형식을 빌려 기독교 가사를 통해 성경 내용을 표현함으로써, 기독교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영국의 더 조이스트링스는 구세군 복장을 하고 연주했으며, 1964년에 두 곡의 히트곡을 냈다.[36] 미국 시카고의 지저스 피플은 히피의 영향을 받아 기독교 가사를 사용한 지저스 뮤직이라는 독자적인 음악 문화를 창조했다. "현대 예배 르네상스"는 신을 찬미하는 데 사용되는 음악 스타일이라면 어떤 것이든 받아들여질 수 있음을 명확히 했다. 이러한 변화는 영국의 밴드 Delirious의 레코딩, 패션 컨퍼런스와 그 음악, 마이클 W. 스미스의 엑소더스 프로젝트, 밴드 소닉 플러드에 의해 촉진되었다. 현대 예배 음악은 현대 기독교 음악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 에이미 그랜트와 빈스 길은 지저스 뮤직 DVD를 발표하고 다브 어워드를 수상했다.[37]

교회 정면에 스크린을 설치하여 프로젝터로 노래 가사를 표시하면서, 신체 활동의 자유도가 높아지고 노래 자료의 변경 속도가 빨라졌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1970년대부터 꾸준히 현대적인 예배음악 형태를 유지해왔다. 많은 사람들은 1987년 하스데반이 이끄는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이 온누리교회 목요찬양을 시작하면서 전국적으로 경배와 찬양 붐이 일어났다고 평가한다.

2. 1. 서구의 발전

1950년대 초, 프랑스의 태제 공동체는 현대적인 멜로디를 기반으로 한 찬송가로 여러 종교 교파의 젊은이들을 끌어들이기 시작했다.[2] 20세기 중반, 대학 환경의 기독교 연합은 전도 강연을 개최했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교회가 젊은 세대에게 어필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대중 음악의 관습을 빌려, 교회는 기독교적 가사를 통해 성경의 주장을 재차 강조했고, 기독교가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무관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1964년, 영국의 가스펠 팝 그룹 ''더 조이스팅스''(The Joystrings)는 구세군 제복을 입고 기독교 비트 음악을 연주하며 텔레비전에 출연한 최초의 기독교 팝 그룹 중 하나였다.[3]

교회들은 이러한 곡들과 스타일을 공적인 예배에 도입하기 시작했다. 1966년에 출판된 ''Youth Praise''는 이러한 곡들의 최초이자 가장 유명한 모음집 중 하나였으며, 마이클 보겐에 의해 편집 및 편찬되었고 유빌레이트 그룹에서 출판되었다.

1990년대 초, "주님, 당신의 이름을 높이 듭니다", "빛을 비춰 주세요", "주께 외치라"와 같은 곡들이 많은 교회에서 받아들여졌다. 인테그리티 미디어, 마라나타! 뮤직, 포도원 교회는 이미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출판하고 있었다. 1990년대 후반 이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요일 아침은 찬송가를 부르는 시간이라고 생각했고, 젊은이들은 다른 6일 동안 그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현대 예배 부흥"은 진실한 신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사용한다면 어떤 음악 스타일이라도 허용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변화는 밴드 딜리리어스?의 ''커팅 엣지'' 음반, 패션 컨퍼런스와 그들의 음악, 마이클 W. 스미스의 엑소더스 프로젝트, 밴드 소닉플러드에 의해 촉진되었다. 현대 예배 음악은 현대 기독교 음악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4]

더 최근에는 교회 앞 스크린에 프로젝터를 사용하여 노래를 표시하며, 이를 통해 더 큰 신체적 자유와 부르는 자료의 더 빠른 변화율을 얻게 되었다. 지난 25년간 CWM의 중요한 전파자로는 포도원 뮤직, 힐송 워십, 베델 뮤직, 엘리베이션 워십, 예수 컬처, 소울 서바이버 등이 있다.

2010년대 초부터 찬송가와 워십송을 현대적인 리듬과 악기로 융합하여 뚜렷한 신학적 가사를 강조하는 현대 워십 음악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주로 침례교, 칼뱅주의, 그리고 보다 전통적인 비교파 개신교 분파에서 나타났다.[11][12] 현대 찬송 운동의 아티스트로는 키스 앤 크리스틴 게티[13]와 소버린 그레이스 뮤직[14]과 같은 유명 그룹뿐만 아니라 맷 파파, Enfield (Hymn Sessions), 그리고 아론 키즈와 같은 솔로 아티스트들이 포함된다. 2010년대 후반에 이르러 이 운동은 많은 교회,[15] 스트리밍 서비스 및 문화의 다른 영역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16]

2. 2. 한국의 발전

1990년대CCM의 발전과 함께 현대적 예배음악도 발전하기 시작했다. 스캇 브래너가 이끄는 다윗의 장막, 천관웅이 이끌다 정신호가 이끄는 디사이플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캠퍼스 워십, 마커스워십, 제이어스 등이 한국의 현대 예배음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4]

워십 음반 발매뿐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발표되지 않은 워십 음악으로 워십 콘퍼런스도 개최한다. 대한민국의 대표 워십 음악 콘퍼런스로는 다리놓는사람들에서 매년 '다리놓는사람들 예배인도자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리놓는사람들에서 워십 사역을 위해 독립한 어노인팅과 협력하여 새로운 워십 음악 보급에 힘쓰고 있다.

3. 신학과 가사

CWM(현대 워십 음악)은 은사주의 운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가사와 일부 음악적 특징은 은사주의 신학을 반영한다. 은사주의 운동은 성령을 강조하며, 이는 아가페 사랑으로 요약될 수 있는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만남과 관계를 통해 나타난다.[5]

가사는 비공식적이고 때로는 친밀한 관계의 언어를 사용한다. '하나님(God)'과 '우리(we)' 대신 '당신(You)'과 '나(I)'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예를 들어 '나는 당신을 간절히 원합니다(I, I'm desperate for You)'[5], '주님은 만족을 주시는 분임을 알기에 주님께 나아갑니다. 저는 비어있지만 당신의 사랑은 마르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Hungry I come to You for I know You satisfy, I am empty but I know Your love does not run dry)'[6]와 같은 가사는 CWM의 가사가 대중적인 사랑 노래와 유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때때로 속어가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예수님을 높이 들어 올리는 것을 보고 싶어합니다(We wanna see Jesus lifted high)'[7]와 같은 가사가 있다. 또한, '내 마음의 눈을 열어주세요, 주님, 당신을 보고 싶습니다(Open the eyes of my heart, Lord, I want to see You)'[8]와 같은 명령형 가사는 은사주의 신학이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도록 장려하는 친근하고 비공식적인 용어를 보여준다.

종종 신체적 반응이 가사에 포함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한 손을 높이 듭니다(So we raise up holy hands)'[9], '저는 춤을 추고, 노래하며, 제 왕을 위해 미쳐갈 것입니다(I will dance, I will sing, to be mad for my king)'[10]와 같은 가사가 그 예시이다. 이는 노래에 드럼과 대중적인 리듬을 사용하여 온몸으로 예배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가사에 사용된 은유적 표현은 주관적이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을 강조하는 것은 지적인 이해와 항상 균형을 이루지는 않는다.

세속적, 대중적, 록 음악에서처럼 관계와 감정이 중심 주제이며, CWM에서는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와 자유로운 표현이 강조된다.

전통적인 찬송가와 마찬가지로, 속박과 자유, 삶과 죽음, 로맨스, 권능과 희생과 같은 몇몇 이미지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돕기 위해 사용된다.

4. 음악적 특징

CWM은 은사주의 운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가사와 음악적 특징에 이러한 신학이 반영된다. 은사주의 운동은 성령을 강조하며, 이는 아가페 사랑으로 요약되는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만남과 관계를 통해 나타난다.[5][6]

가사는 관계의 비공식적이고 친밀한 언어를 사용한다. '당신(You)'과 '나(I)'라는 용어가 '하나님(God)'과 '우리(we)' 대신 사용된다.[7][8] 종종 신체적 반응이 가사에 포함되기도 한다.[9][10] 이는 노래에 드럼과 대중적인 리듬을 사용하여 온몸으로 예배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가사의 은유적 언어는 주관적이며, 따라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을 강조하는 것이 항상 지적인 이해와 균형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세속적, 대중적, 록 음악처럼 관계와 감정이 중심 주제이며, CWM에서는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와 자유로운 표현이 강조된다.

전통적인 찬송가와 마찬가지로, 속박과 자유, 삶과 죽음, 로맨스, 권능과 희생과 같은 이미지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돕기 위해 사용된다. 찬송가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음악은 공동으로 불리기 때문에, 모든 교인이 공동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에 대한 실질적이고 신학적인 강조가 있을 수 있다. 이는 종종 배우기 쉬운 단순한 멜로디, 중간 음역대, 반복, 친숙한 화음 진행, 제한된 화성 팔레트로 나타난다. 찬송가와 달리, 악보 표기는 주로 코드에 기반하며, 키보드 악보는 부차적이다.

좀 더 은사주의적인 예배에서는, 교인들이 예배 찬송가 중에 자유롭게 화음을 넣을 수 있으며, 방언으로 노래할 수도 있다. 예배 인도자는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고 한다. 또한 즉흥 연주의 역할이 있을 수 있으며, 한 곡에서 다른 곡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한 곡의 음악적 요소를 다른 곡에 삽입하기도 한다.

5. 예배 밴드

현대 예배 음악(CWM, Contemporary Worship Music) 연주에는 정해진 밴드 구성은 없지만, 대부분 리드 싱어와 리드 기타 또는 키보드 연주자가 있다. 이들은 예배곡의 톤, 구조, 속도, 음량을 지시하고, 예배 순서나 내용을 구성하기도 한다. 일부 대형 교회는 유급 워십 리더를 고용하며, 몇몇은 워십 리더십으로 명성을 얻어 기독교 록과 현대 예배 음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예배에서 밴드의 역할은 일반적으로 회중을 찬양으로 이끌고 돕는 것이며, 기독교 콘서트와는 다르다. 오늘날 CWM에서는 3~4명의 싱어, 드럼, 베이스 기타, 1~2대의 기타, 키보드, 그리고 플루트나 바이올린과 같은 오케스트라 악기가 사용되기도 한다. 증폭된 악기와 목소리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지만, 일부 교회에서는 같은 곡을 더 단순하거나 어쿠스틱 악기로 연주하기도 한다.

모션 배경에 가사가 투사되고 조명이 조화롭게 비춰지는 가운데 현대적인 워십 팀이 회중을 이끌고 있다.


리드 싱어와 리드 기타 또는 오르간 등의 키보드 연주자가 있다면 밴드가 필요 없을 수도 있다. 이들의 역할은 워십 음악에 사운드를 제공하고, 예배를 지원하는 것이다. 큰 교회에서는 워십 리더를 고용하기도 한다.

6. 기술의 역할



기술 발전은 현대 예배 음악(CWM)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프로젝터를 사용하면서 교회의 찬양 레퍼토리가 찬송가에만 국한되지 않게 되었다.[17] 교회 앞 스크린에 프로젝터를 사용하여 노래를 표시하면서, 더 큰 신체적 자유와 부르는 자료의 더 빠른 변화율을 얻게 되었다.[4]

노래와 스타일은 유행을 타게 된다. 인터넷은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많은 찬양의 가사와 기타 코드를 보고, MP3 트랙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또한 많은 CWM의 세계화에도 기여했다.[17] 힐송 교회, 베델 교회, 포도원 교회와 같은 일부 교회는 자체 출판사를 가지고 있으며, 녹음 스튜디오, 악보, CD, MP3 다운로드 및 기타 상품과 함께 세속적인 세계와 유사한 번창하는 기독교 음악 사업이 있다.[17]

7. 비판

은사주의 운동과 밀접하게 관련된 CWM(Contemporary Worship Music, 컨템퍼러리 워십 뮤직)은 가사와 음악적 특징에서 그 신학을 반영한다. 은사주의 운동은 아가페 사랑으로 요약되는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만남과 관계를 통해 나타나는 성령을 강조한다.[5][6][7][8] 가사는 비공식적이고 친밀한 언어를 사용하며, '당신(You)'과 '나(I)'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9][10] 이는 대중적인 사랑 노래와 유사하며, 때로는 속어나 명령형 표현도 사용된다. 신체적 반응을 나타내는 가사도 포함되어, 온몸으로 예배하도록 장려한다.

그러나 가사의 은유적 언어는 주관적이며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을 강조하는 것이 지적인 이해와 항상 균형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CWM에서는 관계와 감정이 중심 주제이며,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와 자유로운 표현이 강조된다. 전통적인 찬송가처럼 속박과 자유, 삶과 죽음, 로맨스, 권능과 희생 등의 이미지가 사용된다.

개리 패럿(Gary Parrett)은 CWM의 큰 음량이 회중의 참여를 방해하고 공연처럼 만든다고 우려했다.[18] 그는 바울이 에베소서 5장 19절에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증폭된 예배 밴드의 연주가 회중의 찬양을 대체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의 저자 사무엘 바키오키는 의 사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록 음악이 잠재 의식 수준에서 소통하며, 록의 무정부적이고 허무주의적인 정신이 기독교 문화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예배 중 드럼으로 인한 신체적 반응이 사람들의 마음을 가사나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한다고 지적했다.[19]

마틴 퍼시는 '나'와 '당신' 같은 용어 사용과 열정적이고 물리적인 언어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지나치게 강조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감정 강조가 과장과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분위기 조성을 조장한다고 설명했다.[17]

CWM을 뒷받침하기 위해 에베소서 5:19와 같은 성경 구절이 사용되지만, CWM 문화는 주간 예배에서 시편의 체계적인 사용을 배제하고 탄식을 소외시키는 경향이 있다.[20] 칭찬에 대한 강조와 긍정적인 '예배' 해석은 탄식의 시편을 회피하게 만들 수 있다. 마이클 베시는 성경이 탄식으로 가득 차 있으며, 신실한 자들에게 빠르고 쉬운 해답을 경고한다고 언급했다.[21] CWM 교회는 합의된 강독을 가지지 않는 경향이 있어, 광범위한 자료 사용에 대한 합의가 부족하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예배 음악가, 작곡가, 성가대 지휘자, 오르가니스트 등이 전문 훈련의 필요성을 느껴야 하며, 창작물이나 해석이 미학적 품위에 영감을 받은 작품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22]

일부는 현대 예배 찬송가가 개인주의적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다고 지적한다.

그로브 시티 칼리지 교수 T. 데이비드 고든은 2011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인터뷰에서 현대 음악이 익숙할 뿐, 전통 음악보다 부르기 쉽거나 더 낫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찬양 밴드가 좋은 음악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교회가 원했기 때문에 현대 음악을 연주했으며, 유일한 기준은 음악이 얼마나 현대적으로 들리는가였다고 말했다.[23]

고든은 2014년에 현대 음악이 50세대의 찬송가와 경쟁할 수 없으며, 새로운 노래 작가들은 의미 있고 교훈적인 노래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 음악이 너무 흔해져서 더 이상 마케팅 도구가 아니며, 찬양팀은 공연자와 같아서 성경과 충돌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회중은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24]

8. 종류 (일본어 위키백과 참고)

찬양곡(Praise Song)[38]은 찬미, 칭찬 등의 의미를 가지며, 주로 예배의 처음에 놓인다. 빠른 비트나 역동적인 비트로, 많은 경우 박수를 치며 노래하며, 예배의 시작을 화려하게 고조시키는 기능을 한다. 한 명에서 수 명의 싱어가 노래를 리드하며, 회중이 따라가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콰이어가 아니라 회중에 의해 불려지기 때문에 곡은 단순한 구절을 반복하거나, 아프리카계 미국인 크리스천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곡이다. "자 함께 찬양하자(감사하자, 기뻐하자)"와 같은 내용의 가사가 많으며, 하나님은 "그(He)"로 3인칭으로 노래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곡으로 "Oh Magnify The Lord", "Glory Glory" 등이 있다.

워십송(Worship Song)[39]은 예배, 숭배, 존경 등의 의미를 갖는다. 일반적으로 찬양곡 바로 뒤에 놓이며, 회중은 더욱 내향적이 된다. 이때 회중은 각자 손을 펼치거나, 기도하듯 손을 모으거나, 눈을 감거나, 하늘을 쳐다보면서 노래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느긋한 곡조로, 단순한 구절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은 주로 You, Lord 등 2인칭으로 다뤄진다. 대표곡은 "Thank You Lord", "Hallelujah" 등이다.

인스퍼레이셔널 송(Inspirational song)은 목사의 설교 직전에 놓이는 것이 일반적이며, 주로 콰이어가 부른다. 성경의 내용을 바탕으로 타인을 격려하는 듯한 메시지를 노래한다. 찬양곡이나 워십송 형식의 인스퍼레이셔널 송도 있으며, 스피리추얼로 잘 알려진 가사를 현대적으로 편곡한 곡 등도 있다. 회중이 아닌, 리허설을 거친 콰이어에 의해 불려지며, 오늘날에는 많은 저명한 송라이터가 작곡 및 출판도 하고 있다.

커뮤니온 뮤직(Communion music)[40]성찬 때 사용되며, 그리스도의 피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래를 사용한다. 교회의 종파, 목사의 스타일에 따라 밝은 곡조나 느긋한 곡조를 사용한다. 커뮤니온 뮤직 레코드는 유니버설 뮤직 산하 레이블과 배급 계약을 맺었다.[41]

얼터 콜 뮤직(Altar Call music)은 1880년대에 프랑스에서 생겨났다. "Just as I am"이라는 곡이 유명하다. 기독교에 입교하지 않았지만 입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신자 중에서도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을 목사가 제단(얼터)으로 부른다. 여기서 불려지는 노래의 내용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바칩니다", "하나님, 저는 크리스천이 되고 싶습니다"와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다. 얼터는 20세기 미국의 기독교 우파·보수파 빌리 그레이엄에 의해 이용되었다.

9. 세계의 저명한 음악가

10. 한국의 주요 음악가

1987년 하스데반이 이끄는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이 온누리교회 목요찬양을 시작하면서 대한민국에서 경배와 찬양의 붐이 일어났다고 평가받는다. 1990년대CCM의 발전과 함께 현대적 예배음악도 발전하였다. 다리놓는사람들은 '다리놓는사람들 예배인도자 콘퍼런스'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워십 사역을 위해 독립한 어노인팅과 협력하여 새로운 워십 음악 보급에 힘쓰고 있다.

10. 1. 그룹

현대적 예배음악은 '''경배와 찬양''' 혹은 "찬양과 경배"라고 불린다.

1990년대 중반까지는 팝음악적인 예배음악이 주류를 이루었고 악기 편성에서도 키보드가 리드하는 형태를 띠었으나, 1990년대 후반 이후로 일렉트릭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가 리드해나가는 모던락 (Modern Rock) 스타일의 음악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주류를 이루게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1970년대부터 꾸준히 현대적인 예배음악의 형태로 이어져 왔었지만, 전국적으로 경배와 찬양의 붐을 일으킨 것은 1987년 하스데반이 이끄는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이 온누리교회 목요찬양을 시작하면서부터라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다. 그 뒤, 1990년대CCM의 발전과 함께 현대적 예배음악도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스캇 브래너가 이끄는 다윗의 장막과 천관웅이 이끌다 정신호가 이끄는 디사이플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캠퍼스 워십, 마커스워십, 제이어스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리놓는사람들은 '다리놓는사람들 예배인도자 콘퍼런스'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워십 사역을 위해 독립한 어노인팅과 협력하여 새로운 워십 음악 보급에 힘쓰고 있다.

다음은 워십 그룹 목록이다.

  • 노아 뮤직 미니스트리
  • 레인보우 뮤직 재팬
  • 글로리아 싱어즈
  • 미크탐
  • Lyre(리라)
  • Zawameki(자와메키)
  • Growing Up
  • 가나안 하우스 오브 프레이어
  • 샬롬 하우스 오브 프레이어
  • 나가사와 타카시 워십 프로젝트

10. 2. 솔로 가수

다음은 솔로 가수 목록이다.

  • 하스데반
  • 스캇 브래너
  • 천관웅
  • 정신호
  • 혼다 로츠코
  • 쿠메 사유리 (쿠보타 사키의 본명)
  • 모리 유리
  • 코사카 타다시
  • 이와부치 마코토
  • 이와부치 유미코
  • 이시이 키쇼


다음은 워십 단체 목록이다.

11. 관련 서적

A Brief History of Christian Music|기독교 음악의 간략사영어 (앤드루 윌슨-딕슨(Andrew Wilson-Dickson), 옥스퍼드, 1997년)

12. 참고: 노래 모음집


  • 미크탐의 『프레이즈 아워』 (1983년)
  • 미크탐의 『프레이즈 아워 Ⅱ』 (1988년)
  • 미크탐의 「프레이즈 & 워십」
  • 야마우치 슈이치의 「친구여 노래하자」
  • 이노치노코토바사의 「프레이즈 월드」 (1992년)
  • 『가스펠 뮤직』
  • 『기쁨으로 노래하자』
  • 이노치노코토바사의 『할렐루야 찬양하자』 (1988년)
  • 가스펠 뮤직 익스프레스의 「Exalt Him!」 (1992년)
  • Growing Up의 「혼가 -TAMAUTA-」
  • Growing Up의 「영구 노래 -TOWAUTA-」
  • Praise Station의 「마음으로부터」
  • Acts 2:44의 「우리 모두」
  • Acts 2:44의 「To the King」
  • C.H.O.P.의 「목소리」
  • C.H.O.P.의 「도/깃발」

참조

[1] 웹사이트 Hymnology: Praise and Worship Music http://smithcreekmus[...] 2016-08-16
[2] 서적 The Larger Hope, The Second Century of the Universalist Church in America, 1870-1970 Unitarian Universalist Association 1985
[3] 서적 The Guinness Encyclopedia of Popular Music Guinness Publishing 1992
[4] 간행물 Modern Worship Is Going Nowhere http://www.christian[...] 2015-10-31
[5] 문서 Breathe 1995
[6] 문서 Hungry 1999
[7] 문서 We wanna see Jesus lifted high 1993
[8] 문서 Open the eyes of my heart 1997
[9] 문서 Great is your faithfulness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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