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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땅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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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럽땅다람쥐는 마멋족에 속하는 다람쥐의 일종으로, 몸길이 20~23cm, 몸무게 240~340g 정도의 갈색 털을 가진 작은 동물이다. 동유럽 남부, 소아시아, 오스트리아 등지에 분포하며, 짧은 풀이 있는 초원, 목초지, 공원 등에서 서식한다. 집단생활을 하며, 굴을 파고 생활하며, 씨앗, 풀, 곤충 등을 먹고, 겨울에는 동면한다. 유럽땅다람쥐는 서식지 파괴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여 IUCN 적색 목록에서 위급종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보존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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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땅다람쥐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유럽땅다람쥐
유럽땅다람쥐
학명Spermophilus citellus
명명자Linnaeus, 1766년
이명Citellus citellus (Linnaeus, 1766)
Mus citellus Linnaeus, 1766
상태멸종 위기 (EN)
몸길이약 20 cm
무게약 300 g
영어 이름European ground squirrel
European souslik
일본어 이름ヨーロッパハタリス (Yōroppahatarisu)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쥐목
아목다람쥐아목
다람쥐과
아과땅다람쥐아과
마멋족
지리스속
분포
유럽땅다람쥐 분포도
지리적 범위
참고 자료
참고 자료
IUCN Red List

2. 계통 분류

다음은 2009년 헬겐(Helgen) 등의 연구에 기초한 마멋족의 계통 분류이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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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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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다람쥐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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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캅카스산맥땅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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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땅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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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룩땅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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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땅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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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존땅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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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뺨땅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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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땅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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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린빛깔땅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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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땅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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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땅다람쥐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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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클린땅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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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구땅다람쥐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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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땅다람쥐는 아나톨리아땅다람쥐, 특히 토러스땅다람쥐와 가장 가까운 관계에 있다. 유럽땅다람쥐로 분류되는 가장 오래된 유해는 야름부르가즈 동굴에서 발견되었으며, 약 22만 6천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 플라이스토세 동안 유럽땅다람쥐의 분포는 동유럽 남부, 특히 다뉴브강 이남 지역으로 제한되었는데, 이는 현재 중부 유럽에 있는 넓은 지역이 밀접하게 관련된 종인 ''Spermophilus citelloides''에 의해 여전히 점유되었기 때문이다.[6] ''S. citelloides''가 초기 홀로세 동안 멸종되면서 유럽땅다람쥐는 중부 유럽으로 분포를 넓힐 수 있었는데, 이는 신석기 유럽의 농부들과 그들의 가축에 의해 제공된 초목 제거가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7]

3. 형태

유럽땅다람쥐는 갈색쥐와 비슷한 크기로, 다 자란 개체는 20cm~23cm 정도이며 몸무게는 240g~340g이다. 짧고 덤불 모양의 꼬리를 가진 날씬한 체형을 하고 있다. 짧고 빽빽한 털은 붉은 기운이 도는 황갈색을 띠며, 등에는 희미한 밝은 반점과 어두운 반점이 약간 있다. 아랫부분은 연한 색이며, 모래색 복부를 가지고 있다. 크고 검은 눈은 머리 위쪽에 위치하며, 작고 둥근 귀는 털 속에 숨겨져 있다. 치아 공식은 1/1, 0/0, 2/1, 3/3이다. 다리는 강력하며 파기에 적합한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다.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더 크지만, 그 외에는 모습이 비슷하다.[3][4]

유럽땅다람쥐는 날카로운 경고음을 내어 주변의 다른 개체들이 은신처로 숨게 한다. 또한 다양한 부드러운 짹짹거림과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낸다.[3]

유럽땅다람쥐는 폴란드(루블린주), 루마니아,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에서 서식하는 점박이땅다람쥐와 혼동될 수 있는데, 이 종은 흰색 반점이 있는 짙은 갈색 털과 가는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거친 식생 지역에 산다.[5] 몸길이는 17.6 - 23 cm[12], 꼬리 길이는 3.8 - 7.4 cm[12], 몸무게는 0.2 - 0.4 kg[12]이다. 등쪽은 잿빛 갈색이며, 흰색 반점이 있고[12], 눈 주위는 흰색이며[12], 배쪽은 노란색이다[12].

4. 분포 및 서식지

유럽땅다람쥐는 카르파티아 산맥에 의해 분포 지역이 나뉘는 중부 및 남동부 유럽이 원산지이다. 분포 지역은 남부 우크라이나, 소아시아, 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그리스, 루마니아, 불가리아, 북마케도니아와 북쪽으로는 폴란드까지 해발 800m의 고도에 이르는 지역을 포함한다. 독일과 폴란드에서는 지역적으로 멸종되었지만, 2005년 폴란드에서 야생으로 성공적으로 재도입되었다. 일부 개체는 부다페스트 페렌츠 리스트 국제공항에서 조달되었다.[8]

유럽땅다람쥐는 매우 특정한 서식지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다. 땅굴 시스템을 파기 위해 짧은 잔디가 필요하다. 스텝과 목초지, 마른 둑, 스포츠 경기장, 공원 및 잔디밭에서 이를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조건은 농업 관행의 변화로 초원이 경작지나 숲으로 바뀌거나, 방목이 중단되어 풀이 거칠어지고 관목지가 발달하면서 사라진다.[1] 짧은 초목이 있는 다른 장소로는 철도 제방, 도로 절개지 및 길가 등이 있으며 때때로 적합한 서식지를 제공한다.[3]

유럽땅다람쥐의 분포 국가는 다음과 같다.


5. 생태

유럽땅다람쥐는 갈색쥐와 비슷한 크기로, 다 자란 개체는 20cm에서 23cm 정도이며 몸무게는 240g에서 340g이다. 짧고 덤불 모양의 꼬리를 가진 날씬한 체형을 하고 있다. 짧고 빽빽한 털은 붉은 기운이 도는 황갈색을 띠며, 등에는 희미한 밝은 반점과 어두운 반점이 약간 있다. 아랫부분은 연한 색이며, 모래색 복부를 가지고 있다. 크고 검은 눈은 머리 위쪽에 위치하며, 작고 둥근 귀는 털 속에 숨겨져 있다.[3][4]

유럽땅다람쥐 휘파람


유럽땅다람쥐가 털꽃풀 씨앗을 먹고 있다.


유럽땅다람쥐는 날카로운 경고음을 내어 주변의 다른 개체들이 은신처로 숨게 하며, 다양한 부드러운 짹짹거림과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낸다.[3] 집단생활을 하는 주행성 동물이다. 깊이 2m까지 뻗어있는 여러 개의 입구가 있는 복잡한 터널 시스템을 파며, 위협을 느낄 경우 숨을 수 있도록 독립된 구멍을 파기도 한다. 위험을 감지하면 날카로운 휘파람 소리를 내고, 탁 트인 곳에서는 종종 몸을 일으켜 세워 포식자를 살핀다. 포식자로는 족제비, 여우, 집고양이, 일부 맹금류 등이 있다. 먹이로는 풀, 기타 식물, 꽃, 씨앗, 경작 작물, 곤충, 때로는 땅에 둥지를 트는 새의 알이나 새끼를 먹는다.[3]

불가리아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땅다람쥐는 한여름에 굴 밖에서 하루 약 11시간을 보냈지만, 초가을에는 이 시간이 7시간으로 줄었다. 하루의 절반 이상을 먹이를 찾는 데 사용했으며, 그 외에도 탐험, 달리기, 앉기, 몸단장, 땅 파기, 냄새 표시, 경계 등의 활동이 관찰되었다.[9] 겨울 동안에는 굴 입구를 막고 마른 식물로 만든 둥지에서 동면한다. 각 개체는 별도의 방을 차지하며, 이 기간 동안 체온은 2°C로 떨어지고 심박수는 분당 몇 번으로 느려진다. 동면 중에는 며칠 동안 잠시 깨어나 여름 동안 축적한 지방을 사용하여 체내에 저장된 지방의 약 90%를 소비한다.[10] 불가리아에서는 동면이 9월부터 3월까지 이어진다.[9]

번식 형태는 태생이다. 동면이 끝나고 1주일 이내에 교미를 하며,[12] 임신 기간은 25~26일이다.[12] 한 번에 2~9마리의 새끼를 1년에 한 번만 낳는다.[12] 새끼는 생후 20일에 눈을 뜨고, 생후 1개월에 지상으로 나오게 된다.[12]

6. 번식

봄에 동면에서 깨어난 후 4월이나 5월에 짝짓기를 한다. 임신 기간은 약 26일이며, 굴 속 깊은 곳의 둥지에서 5~8마리의 새끼가 태어난다. 새끼들은 털이 없고 눈이 멀며, 약 4주가 되면 눈을 뜬다. 어미는 6주 동안 새끼에게 젖을 먹이며,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굴을 떠날 준비를 한다. 이들은 다음 해 봄에 성숙하며 8~10년 동안 살 수 있다.[3] 동면이 끝나고 1주일 이내에 교미를 하며[12], 한번에 2~9마리의 새끼를 1년에 한 번만 낳는다.[12] 새끼는 생후 20일에 눈을 뜨고, 생후 1개월에 지상으로 나오게 된다.[12]

7. 인간과의 관계

유럽땅다람쥐는 IUCN 적색 목록에서 위급종으로 분류되었다. 개체수 감소 추세에 있으며, 분포 범위의 여러 지역이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 위협 요인은 서식지 변화이며, 도시화와 도로 건설도 개체군 단편화를 야기한다.[1]

7. 1. 보존 노력

유럽땅다람쥐는 IUCN의 적색 목록에서 위급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는 개체수 감소 추세에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개체수가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분포 범위의 남부, 북서부 및 북부 지역이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1] 주요 위협 요인은 초원과 목초지를 경작지나 산림으로 전환하는 것과, 초원을 방치하여 동물에게 적합하지 않은 키 큰 풀밭과 덤불 서식지로 변환되는 것이다. 도시화와 도로 건설은 때때로 개체군을 단편화시키고, 비어있는 지역의 재정착을 방해한다.[1]

본종에 적합한 스텝 초원이나 방목지가 농지나 숲으로 바뀌거나, 방목지가 버려져 키 큰 벼과 풀의 초원이나 관목이 보이는 환경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본종에게 위협이 된다.[11]

8. 진화

유럽땅다람쥐는 아나톨리아땅다람쥐, 특히 토러스땅다람쥐와 가장 가까운 관계에 있다. 유럽땅다람쥐로 분류되는 가장 오래된 유해는 야름부르가즈 동굴에서 발견되었으며, 약 22만 6천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6] 플라이스토세 동안 유럽땅다람쥐의 분포는 동유럽 남부, 특히 다뉴브강 이남 지역으로 제한되었는데, 이는 현재 중부 유럽에 있는 넓은 지역이 밀접하게 관련된 종인 ''Spermophilus citelloides''에 의해 여전히 점유되었기 때문이다.[6] ''S. citelloides''가 초기 홀로세 동안 멸종되면서 유럽땅다람쥐는 중부 유럽으로 분포를 넓힐 수 있었는데, 이는 신석기 유럽의 농부들과 그들의 가축에 의해 제공된 초목 제거가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7]

참조

[1] 간행물 "''Spermophilus citellus''" 2020
[2] 서적 MSW3 Sciuridae
[3] 서적 Mammals Collins & Co.
[4] 웹사이트 Susły po 30 latach wracają na dolnośląskie łąki http://wroclaw.gazet[...] Gazetapl Wroclow 2010-08-27
[5] 간행물 "''Spermophilus suslicus''" 2008
[6] 학술지 "‘Good fences make good neighbours’: Concepts and records of range dynamics in ground squirrels and geographical barriers in the Pleistocene of the Circum-Black Sea area" https://www.scienced[...] 2019-03-10
[7] 학술지 Phylogeography of the European ground squirrel, Spermophilus citellus (Rodentia: Sciuridae), in the Balkans https://academic.oup[...] 2023-05-15
[8] 웹사이트 Wakacje z sympatycznymi polskimi susłami http://www.dziennikp[...] Dziennik Polski 2011-07-20
[9] 학술지 Daily Activity Pattern in Free-living European Ground Squirrels ''Spermophilus citellus'' (Mammalia: Rodentia) from Northwestern Bulgaria http://groundsquirre[...]
[10] 웹사이트 O suśle http://www.salamandr[...] Salamandra
[11] 간행물 Spermophilus citellus.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20
[12] 문서 川道武男
[13] 간행물 Spermophilus citellus
[14] 서적 MSW3 Sciuridae
[15] 학술지 Generic Revision in the Holarctic Ground Squirrel Genus Spermophilus http://www.mammalsoc[...]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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