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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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을사오적은 1905년 일본의 강압으로 체결된 을사조약에 찬성하고 서명한 다섯 명의 매국노를 지칭한다. 이완용, 이근택, 이지용, 박제순, 권중현이 을사오적에 해당하며, 이들은 조약 체결 이후 일본으로부터 작위를 받고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 등으로 활동했다. 이들의 행적은 대한민국에서 친일파로 규정되며, 역사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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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사조약 - 한일신협약
한일신협약은 1907년 일본이 대한제국의 내정을 간섭하기 위해 강제로 체결한 조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과 내정을 일본의 통제하에 두고 주권 상실을 심화시켰으며, 불평등 조약이자 식민지화의 도구로 평가받는다. - 을사 보호 조약 관련자 - 정미칠적
한일신협약 체결에 적극 협력하여 일제로부터 작위를 받고 부귀영화를 누린 이완용, 송병준, 이병무, 고영희, 조중응, 이재곤, 임선준 7인을 정미칠적이라고 한다. - 을사 보호 조약 관련자 - 박제순
박제순은 1858년에 태어나 1916년에 사망한 대한제국의 문신으로, 을사오적 및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비판받았으며, 1905년 제2차 한일 협약과 1910년 한일 병합 조약에 서명하여 외교권 박탈에 기여하고 일본으로부터 자작 작위를 받았다. - 대한제국 - 서대문형무소
서대문형무소는 1908년 일제에 의해 경성감옥으로 설립되어 1987년까지 사용된 한국 최초의 근대식 감옥으로,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되어 고초를 겪었으며, 광복 후에는 서울구치소로 이름이 바뀌어 사용되다가 서대문독립공원으로 조성되어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개관하여 현재는 역사 교육의 장이자 과거사 반성의 공간이다. - 대한제국 - 의민태자
의민태자는 고종과 순헌황귀비 엄씨 사이에서 태어난 대한제국 최후의 황태자로, 영친왕 책봉 후 황태자가 되었으나 일본 유학 및 군 복무, 일본 황족과의 정략결혼, 광복 후 국적 미인정으로 일본에서 생활하다 귀국 후 영원에 안장되었으며 사후 의민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2. 을사오적 명단
(李完用)

(李根澤)

(李址鎔)

(朴齊純)
(權重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