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철학에 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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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1철학에 관한 성찰》(성찰)은 1641년 르네 데카르트가 출판한 철학 저서이다. 이 책은 데카르트가 자신의 방법론적 회의를 통해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코기토를 정립하고, 신의 존재를 증명하며, 정신과 육체의 이원론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판 전 당대 학자들의 반론과 데카르트의 답변을 수록하여 철학적 논쟁을 담고 있으며, 방법론적 회의와 코기토는 근대 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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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철학에 관한 성찰 - [서적]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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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 |
제목 | 제1철학에 관한 성찰 |
원제 | Meditationes de Prima Philosophia, in qua Dei existentia et animæ immortalitas demonstratur |
언어 | 라틴어 |
저자 | 르네 데카르트 |
주제 | 철학 |
발행일 | 1641년 |
철학적 내용 | |
분야 | 데카르트주의 합리주의 기초주의 기계론 회의와 확실성 꿈의 논증 코기토 에르고 숨 악령 상표 논증 인과적 적합성 원리 심신 이원론 해석 기하학 좌표계 데카르트의 원 잎새선 부호 규칙 데카르트 잠수부 기구론 밀랍 논증 레즈 코기탄스 레즈 엑스텐사 |
관련 인물 | |
인물 | 크리스티나 여왕 니콜라 말브랑슈 바뤼흐 스피노자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프랑신 데카르트 |
2. 출판 경위 및 배경
데카르트는 1637년 『방법서설』 출간 후 자신의 견해에 대한 반론을 공개 모집하였다. 『성찰』 초판(1641년) 출간 전, 메르센의 주선으로 당대 저명한 학자들(카테루스, 아르노, 홉스, 가상디, 부르댕 등)에게 원고를 보내 반론을 수집하고, 이에 대한 재반론을 미리 첨부하였다. 메르센 자신도 반론을 작성하였다. 이 책은 본문 외에 반론과 답변으로 구성되었다.
초판(1641년)은 「소르본 대학교 서한」, 「서론」, 「개요」, 「제1성찰」, 「제2성찰」, 「제3성찰」, 「제4성찰」, 「제5성찰」, 「제6성찰」과 「제1반론」과 「제1답변」, 「제2반론」과 「제2답변」, 「제3반론」과 「제3답변」, 「제4반론」과 「제4답변」, 「제5반론」과 「제5답변」, 「제6반론」과 「제6답변」으로 구성되었다. 제2판(1642년)에서는 오자를 수정하고 「제7반론」과 「제7답변」을 추가하였다.
라틴어판에서 프랑스어 번역판(1647년)은 데카르트 자신이 검토하였다. 다만, 이 판본에는 제7반론과 답변이 빠져 있었으며, 이를 포함한 완전한 번역판은 1661년에 출간되었다.[24]
2. 1. 한국어 번역
르네 데카르트 저, 양진호 역, 《성찰》, 책세상, 2011년3. 구조 및 형식
『성찰』은 6개의 '성찰(meditation)'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성찰은 '하루 동안의 성찰'이라는 형식을 취한다. 묵상록 또는 일기와 같은 형식으로, 데카르트는 독자에게도 찬찬히 생각을 巡らし(=meditation, 심사숙고, 성찰), 사색의 과정을 독자 자신도 따라가기를 요구하고 있다.[24] 각 성찰은 방법적 회의, '생각하는 나'의 존재, 신의 존재 증명, 진리 판단, 물체의 본성, 정신과 육체의 구별 등을 다룬다. 정신에서 신으로, 다시 신에서 물체로 이어지는 상향-하향식 구성을 통해 근대 철학의 기초 이론들을 제시한다.[24]
데카르트는 체계적인 구조로 본문을 구성하지 않았다. 그는 독자들이 자신과 함께 명상에 잠기도록 하기 위해 1인칭 시점으로 명상록을 저술했다. 따라서 본문은 명상 수련의 안내서 역할을 한다. 즉, 메시지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경험 또한 전달한다.[21]
『성찰』은 1인칭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많은 저자들은 그 논증을 단순히 르네 데카르트가 말한 것으로 언급하지만,[6] 다른 저자들은 그가 "성찰자"라고 부르는 분신의 입장에서 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7]
제1명상: “의심할 수 있는 것들”은 명상가가 자신의 삶 동안 믿었던 수많은 거짓과 그러한 거짓으로부터 형성된 지식 체계의 허점에 대해 반추하는 것으로 시작한다.[8] 그는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깨끗이 청산하고, 보다 확실한 토대 위에 다시 지식을 쌓아 올리기 위해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걱정 없이 자신의 이전 견해들을 조심스럽게 파괴하기 위해 혼자 벽난로 옆에 앉았다.
명상가는 지식에 대한 보다 견고한 토대를 찾도록 자신을 촉구하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견해에 의심할 만한 이유만 찾으면 된다고 추론한다. 그는 자신의 모든 견해를 개별적으로 의심하기보다는, 견해의 토대가 되는 기본 원칙과 기초에 의심할 수 있다면 모든 견해를 의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론한다.
명상가가 가장 참된 것으로 받아들였던 모든 것은 감각을 통해, 또는 감각으로부터 배운 것이다. 그는 때때로 감각이 속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그것은 매우 작거나 멀리 있는 사물에만 해당하며, 전반적으로 우리의 감각적 지식은 매우 견고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명상가는 미치광이들은 더 많이 속을 수 있지만 자신은 분명 그런 사람이 아니며 그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명상가는 꿈속에서 실제 사물을 감지하고 있다고 확신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는 자신이 깨어 있고 벽난로 옆에 앉아 있다고 확신하지만, 종종 이와 같은 꿈을 꾸고 그것에 완전히 확신했던 적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현재의 감각이 꿈의 이미지일 수도 있지만, 그는 꿈의 이미지조차도 마치 그림과 같은 방식으로 깨어 있는 경험에서 비롯된다고 시사한다. 화가가 인어처럼 상상의 생물을 창조할 때조차도 구성 요소는 실제 사물—인어의 경우 여성과 물고기—에서 가져온다. 그리고 화가가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할 때조차도, 적어도 그림의 색깔은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명상가는 복합적인 사물은 의심할 수 있지만, 형태, 양, 크기, 시간 등과 같이 그것을 구성하는 단순하고 보편적인 부분은 의심할 수 없다고 결론짓는다. 의학, 천문학 또는 물리학과 같이 복합적인 사물에 기반한 연구는 의심할 수 있지만, 산술이나 기하학과 같이 단순한 사물에 기반한 연구는 의심할 수 없다고 결론짓는다.
더욱 고찰해 보면, 명상가는 단순한 것조차도 의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수학 개념조차도 거짓으로 만들 수 있다. 하나님은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에게 이 모든 것을 거짓으로 믿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추론에 따르면 우리는 하나님이 그를 어떤 것에 대해서도 속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지만, 이것은 분명히 사실이 아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가정하면, 불완전한 감각이 완전한 존재에 의해 창조되지 않았기 때문에 속을 가능성이 더 크다.
명상가는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의 습관적인 견해와 가정을 머릿속에서 지우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자신의 습관적인 사고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이러한 견해가 완전히 거짓이고 상상의 산물이라고 가정하기로 결심한다. 명상가는 과도한 회의주의를 피하고자 하며, 대신 회의적인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는 중요한 차이점이다. 그는 하나님이 아니라 어떤 악마가 그를 속여서 그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가정한다. 모든 것을 의심함으로써 그는 적어도 이 악마에게 속아 거짓에 이끌리지 않을 수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명상가는 혼란스러운 삶에 눈뜨는 것을 두려워하며 자신의 옛 믿음에 빠져든다. 결과적으로 그는 유혹적인 거짓이 계속되도록 허용한다.[8]
;출판 경위 및 구성
데카르트는 1637년에 출간된 『방법서설』에서 자신의 견해에 반박할 만한 사람은 알려주기를 바란다는 글을 실어 반론을 공모하였고, 이 『성찰』 초판(제1판) 출간 전에 메르센이 주선하여 카텔스, 아르노, 홉스, 가상디, 부르당 등 당시 저명한 학자들에게 원고를 전달하여 반론을 얻어내고, 그것에 대한 재반론을 미리 첨부하였으며, 메르센 자신도 반론을 작성하였다. 이러한 경위로 이 책은 본문 외에 반론과 그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된다.
제1판의 구성은 본문이 「소르본 대학교 서한」, 「서론」, 「개요」, 「제1성찰」, 「제2성찰」, 「제3성찰」, 「제4성찰」, 「제5성찰」, 「제6성찰」로 이루어지며, 여기에 「제1반론」과 「제1답변」, 「제2반론」과 「제2답변」, 「제3반론」과 「제3답변」, 「제4반론」과 「제4답변」, 「제5반론」과 「제5답변」, 「제6반론」과 「제6답변」이 이어진다. 제2판(1642년)에서는 제1판의 오자를 수정하고 「제7답변」을 추가하였다.
라틴어판에서 프랑스어로 번역된 판은 (적어도 제5의 반론과 답변을 제외하고는) 데카르트 자신이 (또한) 검토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1647년 파리에서 출판되었다 (단, 이 판은 제7의 반론과 답변이 빠져 있으며, 그것을 포함하여 번역·출판된 것은 1661년판이다)[24].
;저본
현재 학계에서 국제적으로 저본(=연구나 인용 등의 근거로 사용되는 책·판)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것은 1904년 초판이 출간된 아당 타뉘르판(AT판)이다.
4. 방법론적 회의
데카르트는 진리에 도달하기 위해, 유아기부터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선입견을 제거하고 모든 것을 의심하는 '방법적 회의'를 제안한다.
이 방법적 회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첫째, 의심을 품는 것에 본인이 의식적·가정적이다. 둘째, 한 번이라도 의혹이 생긴 것이라면, 즉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그것을 완전히 배제한다.[9] 즉, 방법적 회의란 '''적극적''' 회의인 것이다.
이 강력한 방법적 회의는 더 이상 어떤 것도 확실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지점까지 계속된다. 먼저, 육체가 주는 감각(외부 감각)은 흔히 잘못되므로 거짓으로 여겨진다. 또한, "아프다", "달콤하다"와 같은 내부 감각이나 "내가 깨어 있다"는 자각조차도, 각성과 수면을 판단할 지표가 없다는 이유로 거짓으로 여겨진다. 더 나아가, 옳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도 나중에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 경우가 있으므로, 계산(2+3=5와 같은)도 배제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진리의 근원인 신이 사실은 '''기만하는 신'''(Dieu trompeur)이고, 자신이 인정하는 모든 것이 '''악의적인 영'''(genius malignus)의 계략일지도 모른다고 여겨짐으로써, 이와 같이 모든 것이 의심의 대상이 된다.[8]
5. 코기토 (Cogito ergo sum)
방법론적 회의를 통해 모든 외적 사물과 육체의 존재가 의심되는 상황에서도, '생각하는 나'의 존재는 부정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Je pense, donc je suis|즈 팡스, 동크 즈 쉬프랑스어)'''라는 명제는 의심하는 매 순간 성립하는 확실한 진리이다.[5] 이 명제에서 '명석 판명(明晳判明)하게 인식되는 것은 참'이라는 진리 판단의 일반 규칙을 도출한다.[5]
데카르트는 자신의 저서 《방법서설》에서 신의 존재와 영혼에 대한 문제를 다루었고, 이에 대한 반박을 받았다. 그중 두 가지 중요한 반박은 다음과 같다.[5]
- 첫째, 데카르트가 영혼의 본질을 다른 모든 속성을 배제한 사유하는 존재라고 결론짓는 방식에 대한 반박이다. 데카르트는 자신이 사유하는 존재라는 것을 명료하게 인식하지만, 다른 명료한 인식은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따라서 자아의 본질에는 다른 것이 없다고 결론짓는다.[5]
- 둘째, 나보다 더 완전한 존재에 대한 관념으로부터 그 존재가 결론지어질 수 없다는 반박이다. 데카르트는 본 논문에서 나보다 더 완전한 존재에 대한 관념으로부터 그 존재가 도출됨을 보일 것이라고 한다.[5]
데카르트는 무신론자들이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근거로 "우리가 신에게 인간적인 감정을 부여하거나, 우리의 정신에 너무 많은 힘과 지혜를 부여하여" 신이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것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을 지적한다. 그는 우리는 신을 불가해하고 무한한 존재로, 우리의 정신을 제한적이고 유한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말한다.[5]
'''제2명상: 인간 정신의 본성에 관하여 – 정신은 육체보다 더 잘 알려져 있다'''에서 데카르트는 '''제1명상'''에서 제기된 의심에 대한 답으로, '''표상론'''[10]이라고 불리는 사고 패턴을 제시한다. 그는 이 이론에서 다섯 가지 단계를 확인한다.[11]
# 우리는 오직 우리의 '''관념'''의 세계에만 접근할 수 있다. 세상의 사물들은 간접적으로만 접근할 수 있다.
# 이러한 관념들은 지각, '''이미지''', 기억, '''개념''', 신념, '''의도''', 결정 등 마음의 모든 내용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 관념과 그것이 표상하는 사물들은 서로 분리되어 있다.
# 이러한 표상된 사물들은 여러 번 '''마음'''의 '''외부'''에 있다.
# 이러한 관념들은 정확하거나 잘못된 표상을 구성할 수 있다.
데카르트는 이 표상 이론이 '''세계와 마음을 분리시킨다'''고 주장하며, 이 분리를 잇고 관념이 외부 세계를 정확하게 표상한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를 제공하기 위한 일종의 다리가 필요함을 지적한다. 그가 이 다리를 건설하는 데 사용하는 첫 번째 기둥은 다음에서 찾을 수 있다.[11]
> 나는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 하늘도, 땅도, 정신도, 육체도 없다는 것을 – 확신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오는가? 아니다, 만약 내가 어떤 것을 확신하고 있다면 나는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그러나 나를 항상 속이려고 하는, 지극히 강력하고 교활한 속임수꾼이 있다. 그러나 만약 내가 속고 있다면 나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가 아무리 나를 속이려 해도, 내가 무언가라고 생각하는 동안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경우는 결코 만들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충분히 고려해 본 결과, 나는 마침내 "나는 존재한다, 나는 실재한다"라는 진술은 내가 그것을 진술하거나 정신적으로 고려할 때마다 참이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려야 한다.
즉, 자신의 의식은 자신의 존재를 의미한다. 데카르트는 이 책에 대한 반론에 대한 답변 중 하나에서 이것을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는 구절로 요약했다.[11]
데카르트는 자신의 존재를 확보한 후에 "나"가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한다. 그는 정의(예: '''합리적 동물''')를 찾는 전형적인 방법을 거부하는데, 그 이유는 정의에 사용된 단어를 다시 정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이러한 방식으로 정의할 필요가 없지만 그 의미를 단지 "볼" 수 있는 '''단순한 용어'''를 찾는다. 이러한 '''자명한''' 진리로부터 '''복잡한 용어'''를 만들 수 있다.[12]
이러한 자명한 진리 중 첫 번째는 데카르트의 존재 증명을 뒤집은 것이다.[12]
> 하지만 그렇다면 나는 무엇인가? 생각하는 존재이다. 그리고 그것은 무엇인가? 의심하고, 이해하고, 확신하고, 부정하고, 의지하고, 거부하며, 또한 감각하고 정신적 이미지를 갖는 것이다.
6. 신의 존재 증명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제1원리에서 출발하여 다른 모든 인식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데카르트는 신의 존재를 증명한다.
데카르트는 '속이는 신' 또는 '악의 천사' 가정을 부정하고, 진실된 신을 발견하기 위해 신의 존재 증명을 시도한다. 그는 세 가지 증명을 제시한다.
- 증명 1: 의식 속에 있는 신 관념의 무한한 표상적 실재성은 대응하는 형상적 실재성을 필연적으로 이끈다. 우리가 유한하고 실수를 저지르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무한'의 관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 관념의 원인이 되는 무한한 존재, 즉 신이 존재함을 의미한다.[13]
- 증명 2: 지속적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그 존재를 유지하는 힘이 필요하며, 이는 신만이 가능하다. 데카르트는 자신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자신의 존재가 어떤 원인에 의해 야기되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가능한 원인들(자기 자신, 항상 존재해 온 것, 부모, 신보다 덜 완전한 것)을 검토한 결과, 오직 신만이 자신의 존재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원인이라고 결론짓는다.[13]
- 증명 3: 완전한 신 관념은 그 안에 존재를 포함한다. 이는 안셀무스의 존재론적 증명과 유사한 논리로, 완전한 존재는 존재 자체를 포함해야 한다는 것이다.
데카르트는 신의 완전성과 무한성으로부터 '악의 천사' 가정을 부정하고, 진실된 신을 발견함으로써 인식 능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한다. 진실된 신은 인간을 속이지 않으므로, 방법적 회의를 통해 배척되었던 자기 인식 능력은 다시 신뢰를 얻게 된다.[13]
데카르트는 자신의 『방법서설』에서 신의 존재와 영혼이라는 두 가지 질문을 언급한 것에 대한 반박 중 두 가지를 중요하게 여겼다. 첫 번째는 영혼의 본질을 사유하는 존재로만 결론짓는 방식에 대한 반박이었다. 이에 대해 데카르트는 자신이 사유하는 존재라는 것을 명료하게 인식하지만 다른 명료한 인식은 없다는 점을 들어, 자아의 본질에는 다른 것이 없다고 결론짓는다. 두 번째는 자신보다 더 완전한 존재에 대한 관념으로부터 그 존재가 결론지어질 수 없다는 반박이었다. 데카르트는 자신의 논증을 통해 실제로 자신보다 더 완전한 존재에 대한 관념으로부터 그 존재가 도출됨을 보였다고 주장한다.
또한, 데카르트는 일반적으로 무신론자들이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근거로 "우리가 신에게 인간적인 감정을 부여하거나, 우리의 정신에 너무 많은 힘과 지혜를 부여하여" 신이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것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을 지적하며, 우리는 신을 불가해하고 무한한 존재로, 우리의 정신을 제한적이고 유한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말한다.[5]
7. 진리와 오류
De Veritate et Falsitatela
이전 명상에서 "나"와 "신"의 존재를 결론지었지만, 이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다. 신이 완전하고 선하며 모든 존재의 근원이라면, 오류나 허위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가?[13] 데카르트는 이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한다.
> 만약 제가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받았고, 그분이 저에게 오류를 범할 능력을 주지 않으셨다면, 제가 결코 오류에 빠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데카르트는 존재의 대사슬을 통해 이 문제를 설명한다. 이 사슬에서 신의 완전한 선함은 그분의 완벽한 존재와 연결된다. 척도의 반대편 끝에는 완전한 무(無)가 있으며, 이는 가장 악한 상태이다. 인간은 이 두 극단 사이의 중간자로서, 신보다 덜 "실재적"이거나 "선하지만", 무(無)보다는 더 "실재적"이고 "선하다". 따라서 오류는 긍정적인 실재가 아니라, 올바른 것의 부재(결핍)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신의 완전성 내에서 오류의 존재가 설명된다.[13]
> 저는 제가 하나님과 무(無) 사이, 즉 최고 실체와 비실체 사이의 "중간자"임을 발견합니다. 제가 최고 실체의 창조물인 한, 저에게는 속임수를 쓰거나 오류에 빠지게 하는 어떤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면에서 무(無) 또는 비실체에 참여한다는 점, 즉 최고 실체 자체와 구별되고 많은 것을 결여한다는 점에서, 제가 잘못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류 자체가 하나님에 의존하는 실제적인 것이 아니라, 부족함임을 이해합니다. 따라서 저는 하나님이 저에게 특별한 오류를 범할 능력을 주신 것이 아니라, 제가 오류에 빠질 수 있음을 이해합니다. 오히려 저는 진리를 판단하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이 무한하지 않기 때문에 오류에 빠집니다.
데카르트는 오류를 범할 가능성을 두 가지 측면에서 인정한다. 첫째, 제한된 지식 때문에 신이 왜 인간을 오류를 범할 수 있게 창조했는지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신의 관점에서 보면 오류를 범할 수 있는 능력이 최선의 선택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인 구조, 특히 최종 원인에 대한 공격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데카르트는 하나님의 마음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과학을 통해 "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고, 오직 "어떻게"만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13]
> 저는 제가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이 하시는 것에 놀라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제가 때때로 하나님이 어떤 것을 왜 그리고 어떻게 만드셨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그분의 존재를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제 본성이 약하고 제한적이며 하나님의 본성은 무한하고, 불가해하며, 무한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로부터 저는 그분이 제게 알려지지 않은 이유를 가진 무수한 일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근거만으로 저는 물리학에서 사물을 그 목적에 따라 설명하는 일반적인 관행을 쓸모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입니다.
둘째, 개별적인 오류가 창조 전체에서는 오류가 없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고 본다.
> 하나님의 작품이 완벽한지 묻는다면, 하나하나 따로 보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혼자 볼 때 불완전해 보이는 것이 세상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여길 때 완벽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을 의심한 이후로 저와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립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엄청난 능력을 고려할 때, 그분이 다른 많은 것들을 만들어내셨거나, 어떤 경우에는 만들어낼 수 있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으며, 따라서 저는 제 자신이 우주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데카르트는 오류의 근원을 신이 준 두 가지 선물, 즉 이해와 자유 의지 사이의 불균형에서 찾는다. 이해는 불완전하게 주어지지만, 의지는 완전히 주어지거나 전혀 주어지지 않는다. 인간이 이해의 범위를 벗어나 자유 의지를 오용할 때 오류가 발생한다. 따라서 신의 선물은 선하지만, 인간의 잘못된 사용만이 오류를 낳는다.[13]
> 제가 진리가 무엇인지 명료하고 분명하게 파악하지 못할 때 판단을 보류한다면, 저는 분명히 옳게 행동하고 속임수를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 제가 긍정하거나 부정한다면, 저는 선택의 자유를 오용하는 것입니다. 제가 거짓을 긍정한다면, 저는 분명히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며, 진리에 우연히 도달하더라도, 이해의 인식이 항상 의지의 결정에 앞서야 한다는 것을 자연의 빛이 드러내므로 여전히 비난받을 만합니다. 선택의 자유의 이러한 오용 속에는 오류를 설명하는 결핍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핍은 제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하나님이 주신 의지 능력이나 심지어 하나님으로부터 유래한 의지의 작용이 아니라, 제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의지의 작용에 있습니다.
8. 물질세계와 정신-육체 이원론
Meditationes de prima philosophia|제1철학에 관한 성찰la의 '''제6성찰: 물질적 사물의 존재와 정신과 육체의 실재적 구별에 관하여'''에서, 데카르트는 자아와 신을 넘어선 물질적 존재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그는 신이 물질적 사물을 창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사물들이 존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우리는 비이론적인 의미에서 우리 자신 외부의 물리적 세계를 가정할 수 있다.[16]
순수 수학의 대상으로서, 나는 그것들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적어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나는 그것들을 명료하고도 뚜렷하게 파악하기 때문이다. 신은 의심할 여지 없이 내가 이런 방식으로 파악할 수 있는 어떤 것이든 만들 수 있으며, 내가 어떤 것을 명료하게 파악하는 데 모순이 없는 한, 그것을 만드는 것이 신에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이러한 사물의 존재 가능성을 확인한 후, 데카르트는 정신적 이미지의 만연함을 그 증거로 제시한다. 그는 상상력과 이해력을 구분한다. 상상력은 비언어적인 "그것에 즉시 존재하는 신체에 대한 지식의 능력… 지성이나 개념 없이" 존재하는 것이며, 따라서 정신적 사진과 같이 존재한다. 반면 이해력(혹은 파악)은 반드시 그림으로 나타낼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은 예를 들어 이를 명확히 한다.[16]
예를 들어, 내가 삼각형의 정신적 이미지를 가질 때, 나는 그것이 세 선으로 둘러싸인 도형이라는 것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마치 그것들이 내 마음의 눈앞에 있는 것처럼 그 선들을 "본다". 그리고 이것이 내가 정신적 이미지를 갖는다고 부르는 것이다. 내가 천각형을 생각하고 싶을 때, 나는 그것이 천 개의 변을 가진 도형이라는 것을 삼각형이 세 변을 가진 도형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만큼이나 이해하지만, 나는 그 변들을 상상하거나 마치 그것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볼" 수는 없다.… 따라서 나는 상상 행위에는 이해하거나 파악하는 데 필요하지 않은 특별한 정신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관찰한다(ad intelligendum|la); 그리고 이 특별한 정신적 노력은 상상력과 순수 지성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준다(''imaginatio et intellectio pura|la'').
데카르트는 아직 외부 사물이 존재한다는 증명을 제시하지 않았다. 이 시점에서 그는 단지 그들의 존재가 이러한 정신 과정을 편리하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을 뿐이다. 이 증명을 얻기 위해, 그는 먼저 '''명상'''의 전제, 즉 감각은 신뢰할 수 없고 "자연에 의해" 가르쳐지는 것은 신빙성이 별로 없다는 점을 검토한다. 그러나 그는 새로운 맥락에서 이러한 주장을 본다. '''제1명상'''을 쓴 후, 그는 자신의 존재와 완전한 신의 존재를 증명했다. 따라서 데카르트는 육체와 정신의 분리와 물질적 사물이 존재한다는 증명으로 넘어간다.[16]
'''정신과 구별되는 육체의 증명'''(''정신-육체 이원론'')[16]
# 나는 명료하고 뚜렷하게 인지할 수 있는 어떤 것이든 신이 창조할 수 있다.
# 신이 서로 독립적인 것을 창조한다면, 그것들은 서로 구별된다.
# 나는 사유하는 존재로서의 나의 존재를 명료하고 뚜렷하게 이해한다 (이는 육체의 존재를 요구하지 않는다).
# 따라서 신은 육체와 독립적으로 사유하는 존재를 창조할 수 있다.
# 나는 넓이를 가진 것으로서 나의 육체를 명료하고 뚜렷하게 이해한다 (이는 정신을 요구하지 않는다).
# 따라서 신은 정신과 독립적으로 육체를 창조할 수 있다.
# 따라서 나의 정신은 나의 육체와 구별되는 실재이다.
# 따라서 나는 (사유하는 존재로서) 육체 없이 존재할 수 있다.
'''외부 물질적 사물의 실재성 증명'''[16]
# 나는 감각 때문에 외부 물질적 사물의 실재성을 믿는 "강한 경향"을 가지고 있다.
# 신은 나를 이러한 본성으로 창조했어야 한다.
# 만약 독립적인 물질적 사물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신은 기만자이다.
# 그러나 신은 기만자가 아니다.
# 따라서 물질적 사물은 존재하며 그것들에게 필수적인 속성을 포함한다.
9. 반론과 답변
데카르트는 『성찰』 출판에 앞서 여러 철학자, 신학자, 논리학자들에게 원고를 보내 비판을 요청했다. 그는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최대한 강력한 반론을 제기해 주면 진리가 더욱 빛날 것"이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17]
『성찰』 초판에는 이들로부터 받은 반론과 그에 대한 데카르트의 답변이 함께 수록되어 철학적 논쟁의 중요한 자료가 되었다. 주요 비평자는 다음과 같다.
순서 | 비평가 | 비고 |
---|---|---|
1 | 요하네스 카테루스(Johan de Kater) | 네덜란드 신학자 |
2 | 마랭 메르센과 여러 신학자 및 철학자들 | 데카르트의 친구이자 서신 교환자 |
3 | 토마스 홉스 | 영국 철학자 |
4 | 앙투안 아르노 | 신학자이자 논리학자 |
5 | 피에르 가상디 | 철학자, 데카르트는 그의 반론을 쉽게 일축할 수 있다고 평가[18] |
6 | 마랭 메르센과 여러 사람들 | |
7 | 피에르 부르댕 | 예수회 사제 |
9. 1. 주요 반론 및 비판
Meditationes de prima philosophia|제1철학에 관한 성찰la에 제기된 주요 반론 및 비판은 다음과 같다.- 하느님 존재 증명에 대한 반론:
- 무한 개념의 문제
- 존재론적 증명의 타당성 문제
- 인식론에 대한 반론:
- 명석 판명 기준의 문제
- 순환 논증의 문제: 신자들은 성경 때문에 하느님을 믿어야 하며, 성경의 권위는 하느님의 영감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할 때 순환 논증을 저지르는 것으로 비난받을 수 있다.[4]
- 심신 문제에 대한 반론:
- 정신 개념의 문제
- 정신과 육체의 실재적 구별에 대한 문제
- 보헤미아의 엘리자베스 공주의 비판:
- 정신과 육체의 결합
- 덕과 도덕적 진리에 대한 문제 제기
- 현대 철학 및 과학의 비판:
- 유일성 철학의 문제
- 행동주의와 내성
- 심리학과 뇌과학의 발전
데카르트는 『방법서설』에서 신의 존재와 영혼이라는 두 가지 질문을 언급한 방식에 대한 반박을 받았고, 그중 두 가지를 중요하게 여겼다.[5] 첫 번째는 영혼의 본질을 다른 모든 속성을 배제한 사유하는 존재라고 결론짓는 방식이다. 데카르트는 자신이 사유하는 존재라는 것을 명료하게 인식하지만 다른 명료한 인식은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따라서 자아의 본질에는 다른 것이 없다고 결론짓는다.
두 번째는 자신보다 더 완전한 존재에 대한 관념으로부터 그것의 존재를 결론지을 수 없다는 것이다. 데카르트는 자신의 논문에서 실제로 자신보다 더 완전한 존재에 대한 관념으로부터 그 존재가 도출됨을 보일 것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무신론자들이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데 사용하는 추론은 "우리가 신에게 인간적인 감정을 부여하거나, 우리의 정신에 너무 많은 힘과 지혜를 부여하여" 신이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것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다고 가정하는 사실에 근거한다고 데카르트는 논평한다. 그는 우리는 신을 불가해하고 무한한 존재로, 우리의 정신을 제한적이고 유한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말한다.[5]
10. 영향 및 유산
데카르트의 회의적 방법론과 '생각하는 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개념은 근대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23] 특히, 처음 두 명상은 철학사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현대 철학적 사고의 중요한 시작점으로 여겨진다.[23][22]
에드먼드 후설과 같은 현상학자들에게 중요한 영감을 제공했다.[23] 루트리지 철학 안내서의 저자인 아서 데이비드 스미스에 따르면, 후설은 데카르트의 작품 중 처음 두 명상만이 철학적 중요성을 가진다고 생각했다.[23]
11. 추가 문헌
저자 | 저서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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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코팅엄 (John Cottingham) (ed.) | The Cambridge Companion to Descartes |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2 |
조르주 디케 (Georges Dicker) | Descartes: An Analytical and Historical Introduction | New York: OUP, 1993 |
해리 프랑크푸르트 (Harry Frankfurt) | Demons, Dreamers and Madmen | Indianapolis: Bobbs-Merrill, 1970 |
에티엔 질송 (Étienne Gilson) | Études sur le rôle de la pensée médiévale dans la formation du système cartésien | Paris: Vrin, 1930 |
마르샬 게루 (Martial Gueroult) | 'Descartes selon LOrdre des Raisons'' | Paris: Aubier, 1968. Descartes' Philosophy Interpreted According to the Order of Reasons|데카르트 철학은 이성의 질서에 따라 해석영어 (Minneapolis: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1984)로 번역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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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 로티 (Amelie Rorty) (ed.) | 'Essays on Descartes Meditations'' | Berkeley: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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