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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대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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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재의 대사슬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생물학에서 유래하여 중세 시대와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며 발전한 개념으로, 세상을 신, 천사, 인간, 동물, 식물, 광물 등 위계적인 순서로 배열한다. 연금술에서는 물질 변환의 이론적 근거로 활용되었으며, 각 존재는 상위 존재의 속성을 포함한다고 여겨졌다. 근대 과학의 발전과 진화론의 등장으로 인해 존재의 대사슬은 점차 비판받았으나, 특정 순서에 대한 생각과 생물학적 진보에 대한 생각은 여전히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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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대사슬
개요
개념존재의 위계적 질서, 우주의 구조를 설명하는 철학적 개념
기원고대 그리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
발전신플라톤주의, 중세 기독교 사상
주요 특징연속성: 가장 낮은 존재부터 가장 높은 존재까지 끊임없는 연결
완벽성: 모든 가능한 존재가 포함되어 우주 전체의 완전성 추구
위계성: 존재의 가치와 중요도에 따라 명확한 계층 구조 형성
구성 요소
최고 존재신, 완전하고 무한한 존재
천사신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 다양한 계층 존재
인간이성과 감정을 가진 존재, 동물과 천사의 중간 위치
동물감각과 운동 능력을 가진 존재, 이성 부족
식물생명력을 가진 존재, 감각과 운동 능력 없음
광물단순한 물질적 존재, 생명력 없음
무생물존재의 최하위 단계, 단순한 물질
역사적 맥락
고대플라톤의 이데아론, 아리스토텔레스의 존재론적 위계
중세신플라톤주의 영향, 기독교적 세계관과 결합
르네상스인간 중심주의 부상, 자연에 대한 새로운 관심
근대과학 혁명, 존재의 대사슬에 대한 비판적 시각 대두
영향
문학존 밀턴의 《실낙원》, 알렉산더 포프의 《인간론》 등
예술중세 미술, 르네상스 미술
철학라이프니츠의 단자론, 헤겔의 변증법
비판
과학적 관점진화론, 생물학적 분류 체계와 충돌
사회적 관점계급주의, 사회적 불평등 정당화 도구로 이용될 가능성
철학적 관점존재의 위계적 질서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 제기

2. 기원과 발전

세계의 유기체를 순위로 매기는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생물학으로 거슬러 올라간다.[12] 그의 저서인 ''동물지''에서 그는 동물들이 움직이고 감지하는 능력에 따라 식물보다 우위에 있다고 분류했으며, 생식 방식을 기준으로 동물들을 등급을 매겼다. 즉, 찬 알을 낳는 것보다 출산이 "더 높고", 피가 있는 동물은 피가 없는 무척추동물보다, 온혈동물포유류조류는 다시 "더 높았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종교적이지 않은 상위 및 하위 유기체 개념은 스콜라 철학 시대 동안 자연 철학자들에 의해 수용되어 ''자연의 사다리''의 기초를 형성했다.[12] 이 ''사다리''는 존재의 순서를 허용하여 각 종류의 광물, 식물 및 동물을 배치할 수 있는 분류의 기초를 형성했다. 중세 시대에는 이 대사슬이 신이 부여한 불변의 질서로 여겨졌다. 북부 르네상스 시대에 과학적 초점은 생물학으로 이동했다. 인간 아래의 대사슬의 세 가지 구분은 칼 린네의 1737년작 ''자연의 체계''의 기초를 형성했으며, 그는 세계의 물리적 구성 요소를 광물, 식물 및 동물의 세 가지 친숙한 로 나누었다.[12]

2. 1. 중세 시대

2. 2. 르네상스 시대

2. 3. 연금술

연금술은 존재의 대사슬을 그 우주론의 기초로 사용했다. 모든 존재가 사슬로 연결되어 있어 모든 물질의 근본적인 통일성이 존재했기 때문에, 연금술적 추론에 따르면 사슬의 한 지점에서 다음 지점으로의 변환이 가능했을 것이다.[13] 이와 더불어 물질의 통일성은 연금술이 또 다른 핵심적인 가정을 세우도록 했는데, 그것은 바로 모든 물질에서 발견되는 보편적인 정기를 모으고 집중시키는 현자의 돌이었다. 이 돌은 ''가설적으로'' 납과 같은 비금속을 귀금속인 금으로 변환시키는 연금술적 변환을 가능하게 했다.[13]

3. 구조와 구성 요소

존재의 대사슬은 최상위에 신이 있고,[6] 그 위에 정신으로만 이루어져 불변하는 천사가 있다.[7] 그 아래에는 정신과 물질로 이루어져 변화하고 죽는 인간이 있다. 그 아래에는 동물과 식물이 있으며, 맨 아래에는 물질로만 구성된 광물이 있다. 대사슬에서 존재가 높을수록 더 많은 속성을 가지며, 그 아래 존재의 모든 속성을 포함한다. 중세 시대에는 연금술과 같은 하위 원소를 이나 과 같이 대사슬의 상위 원소로 바꿀 수 있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광물이 불변성에 대한 예외가 될 수 있었다.

존재의 대사슬은 신, 천사, 인간, 동물, 식물, 광물을 연결한다.[2]


  • '''신:''' 하느님은 모든 것의 창조주이다.[2]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와 같은 많은 종교는 그가 우주 전체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했다고 믿는다.[2] 그는 천사와 인간에게서 발견되는 영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2] 하느님은 전능, 편재, 전지라는 고유한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창조물에서 완벽함의 모델이다.[2]

  • '''천사:''' 신약성서의 골로새서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보좌, 주권, 권세, 권능 - 모든 것이 그를 통해, 그를 위해 창조되었다."[8]라고 하며, 에베소서 또한 "모든 통치, 권세, 능력, 주권, 그리고 이 세상뿐만 아니라 다가올 세상의 모든 이름보다 훨씬 위에 있습니다."[9]라며 여러 존재를 나열한다. 5세기와 6세기에는 위 디오니시우스 아레오파기테가 각 세 개의 유형으로 구성된 세 개의 목록으로 구성된 더 정교한 계층 구조를 제시했다.[10]

  • * 임재의 천사 (하느님을 찬양)
  • ** 세라핌 – 사랑의 영
  • ** 케루빔 – 조화의 영
  • ** 보좌[8] – 보편적 법률의 기록자
  • * 통치의 천사 (빛을 전파)
  • ** 주권[8][9] – 지혜와 지식의 영
  • ** 덕 – 운동과 자유 의지의 천사
  • ** 권능[8][9] – 형태와 공간의 천사
  • * 계시의 천사 (인간과 소통)
  • ** 군주[9] – 시간과 개성의 천사
  • ** 대천사 – 평범한 천사보다 우월한 강력한 천사
  • ** 천사 – 자연의 영의 관리자

  • '''인간:''' 인간은 신과 천사에게서 비롯된 영적인 속성인 사랑과 언어를 공유하며, 동물과는 물질적인 몸, 욕망, 고통, 감각, 배고픔, 갈증과 같은 육체적인 욕구를 공유한다.[2]

샤를 보네의 존재의 대사슬(1745년, ''곤충학 논고'')

  • '''동물:''' 동물은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움직일 수 있고, 신체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다. 최상위 포식자사자는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날카로운 시력과 멀리서 먹이의 냄새를 맡는 능력과 같은 강력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반면 하위 계열의 동물은 꿈틀거리거나 기어다니거나, 처럼 고착되어 바닥에 붙어 있기도 하다. 그러나 모든 동물은 촉각과 미각을 공유한다.[2]

  • '''식물:''' 식물은 감각 기관과 이동 능력이 없었지만 성장하고 번식할 수 있었다. 고등 식물은 잎, 싹, 꽃에 중요한 치유 속성을 가지고 있다.[2] 균류와 이끼는 하등 식물에 포함된다.[2]

  • '''광물:''' 광물은 사슬의 최하위에 있으며, 움직이거나, 감지하거나, 성장하거나, 번식할 수 없었다.[2] 광물의 속성은 단단하고 튼튼하며, 보석은 마법을 가지고 있었다.[2] 보석의 왕은 다이아몬드였다.[2]

3. 1. 신

하느님은 모든 것의 창조주이다.[2]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와 같은 많은 종교는 그가 우주 전체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했다고 믿는다.[2] 그는 천사와 인간에게서 발견되는 영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2] 하느님은 전능, 편재, 전지라는 고유한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창조물에서 완벽함의 모델이다.[2]

3. 2. 천사

신약성서의 골로새서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보좌, 주권, 권세, 권능 - 모든 것이 그를 통해, 그를 위해 창조되었다."[8]라고 하며, 에베소서 또한 "모든 통치, 권세, 능력, 주권, 그리고 이 세상뿐만 아니라 다가올 세상의 모든 이름보다 훨씬 위에 있습니다."[9]라며 여러 존재를 나열한다.

5세기와 6세기에는 위 디오니시우스 아레오파기테가 각 세 개의 유형으로 구성된 세 개의 목록으로 구성된 더 정교한 계층 구조를 제시했다.[10]

  • 임재의 천사, 하느님을 찬양함
  • * 세라핌 – 사랑의 영
  • * 케루빔 – 조화의 영
  • * 보좌[8] – 보편적 법률의 기록자
  • 통치의 천사, 빛을 전파함
  • * 주권[8][9] – 지혜와 지식의 영
  • * 덕 – 운동과 자유 의지의 천사
  • * 권능[8][9] – 형태와 공간의 천사
  • 계시의 천사, 인간과 소통할 수 있음
  • * 군주[9] – 시간과 개성의 천사
  • * 대천사 – 평범한 천사보다 우월한 강력한 천사
  • * 천사 – 자연의 영의 관리자

3. 3. 인간

인간은 신과 천사에게서 비롯된 영적인 속성인 사랑과 언어를 공유하며, 동물과는 물질적인 몸, 욕망, 고통, 감각, 배고픔, 갈증과 같은 육체적인 욕구를 공유한다.[2]

3. 4. 동물

동물은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움직일 수 있고, 신체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다. 최상위 포식자사자는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날카로운 시력과 멀리서 먹이의 냄새를 맡는 능력과 같은 강력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반면 하위 계열의 동물은 꿈틀거리거나 기어다니거나, 처럼 고착되어 바닥에 붙어 있기도 하다. 그러나 모든 동물은 촉각과 미각을 공유한다.[2]

3. 5. 식물

식물은 감각 기관과 이동 능력이 없었지만 성장하고 번식할 수 있었다. 고등 식물은 잎, 싹, 꽃에 중요한 치유 속성을 가지고 있다.[2] 균류와 이끼는 하등 식물에 포함된다.[2]

3. 6. 광물

광물은 사슬의 최하위에 있으며, 움직이거나, 감지하거나, 성장하거나, 번식할 수 없었다.[2] 광물의 속성은 단단하고 튼튼하며, 보석은 마법을 가지고 있었다.[2] 보석의 왕은 다이아몬드였다.[2]

4. 근대 과학과 존재의 대사슬

4. 1. 진화론의 등장

세계의 유기체를 순위로 매기는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생물학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의 저서인 ''동물지''에서 그는 동물들이 움직이고 감지하는 능력에 따라 식물보다 우위에 있다고 분류했으며, 생식 방식을 기준으로 동물들을 등급을 매겼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비종교적인 상위 및 하위 유기체 개념은 스콜라 철학 시대 동안 자연 철학자들에 의해 수용되어 ''자연의 사다리''의 기초를 형성했다.[12] 중세 시대에는 이 대사슬이 신이 부여한 불변의 질서로 여겨졌다.[12] 북부 르네상스 시대에 과학적 초점은 생물학으로 이동했다.[12] 칼 린네는 1737년작 ''자연의 체계''에서 세계의 물리적 구성 요소를 광물, 식물 및 동물의 세 가지 친숙한 로 나누었다.[12]

인간 계통수가 반복발생설을 통해 아메바까지의 계통 발생을 재현한 것으로, 살아있는 동물과 화석 동물을 포함하는 재해석된 존재의 사슬이다. 에른스트 헤켈의 이론에 대한 비판에서, 1873년.


종의 고정된 본질, 즉 존재의 대사슬에서 생물들의 절대적인 위치에 대한 의문은 18세기에 제기되었다.[14] 사슬의 이중적인 성격, 즉 분리되면서도 연결된 특성은 창조를 본질적으로 하나의 연속적인 전체로 간주하도록 했으며, 이는 링크들 사이에 중복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었다. 장바티스트 라마르크와 같은 급진적인 사상가들은 가장 단순한 생물체에서 복잡성과 완벽성을 향해 나아가는 생명체의 진보를 보았다.[14] 심지어 고정된 것으로 여겨지더라도, 유기체의 질서를 정하는 바로 이 아이디어가 종의 변환, 즉 진보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정계유전 또는 찰스 다윈의 무방향성 진화 이론의 기반을 마련했다.[15]

존재의 사슬은 19세기 교육에서 형이상학의 일부로 계속되었으며, 그 개념은 널리 알려져 있었다.[16] 지질학자 찰스 라이엘은 1851년 저서 ''지질학 원리''에서 지질학적 층서를 설명하는 데 이 개념을 은유로 사용했으며, 연속체의 누락된 부분을 지칭하는 "미싱 링크"라는 용어를 사용했다.[16] "미싱 링크"라는 용어는 이후 전이 화석, 특히 인간과 짐승 사이의 격차를 메우는 화석을 의미하게 되었다.[16]

20세기 초 과학에서는 존재의 대사슬과 파생된 "미싱 링크"라는 개념이 버려졌으며,[17] 현대 동물이 다른 현대 동물의 조상을 나타낸다는 생물학적 개념 또한 폐기되었다.[18] 그러나 "낮은" 것에서 "높은" 것으로 이어지는 특정 순서에 대한 생각과 생물학적 진보에 대한 생각은 여전히 남아있다.[19]

4. 2. 미싱 링크



종의 고정된 본질, 즉 존재의 대사슬에서 생물들의 절대적인 위치에 대한 의문은 18세기에 제기되었다. 사슬의 이중적인 성격, 즉 분리되면서도 연결된 특성은 창조를 본질적으로 하나의 연속적인 전체로 간주하도록 했으며, 이는 링크들 사이에 중복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었다. 장바티스트 라마르크와 같은 급진적인 사상가들은 가장 단순한 생물체에서 복잡성과 완벽성을 향해 나아가는 생명체의 진보를 보았으며, 이는 앙리 드 블랑빌과 같은 동물학자들이 받아들인 도식이었다.[14] 심지어 고정된 것으로 여겨지더라도, 유기체의 질서를 정하는 바로 이 아이디어가 종의 변환, 즉 진보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정계유전 또는 찰스 다윈의 무방향성 진화 이론의 기반을 마련했다.[15]

존재의 사슬은 19세기 교육에서 형이상학의 일부로 계속되었으며, 그 개념은 널리 알려져 있었다. 지질학자 찰스 라이엘은 1851년 저서 ''지질학 원리''에서 지질학적 층서를 설명하는 데 이 개념을 은유로 사용했으며, 연속체의 누락된 부분을 지칭하는 "미싱 링크"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미싱 링크"라는 용어는 이후 전이 화석, 특히 인간과 짐승 사이의 격차를 메우는 화석을 의미하게 되었다.[16]

20세기 초 과학에서는 존재의 대사슬과 파생된 "미싱 링크"라는 개념이 버려졌으며,[17] 현대 동물이 다른 현대 동물의 조상을 나타낸다는 생물학적 개념 또한 폐기되었다.[18] 그러나 "낮은" 것에서 "높은" 것으로 이어지는 특정 순서에 대한 생각과 생물학적 진보에 대한 생각은 여전히 남아있다.[19]

5. 현대적 의의와 비판

5. 1. 정치적 함의

앨런비와 가로(Garreau)는 가톨릭 교회의 존재의 대사슬에 대한 서사가 수 세기 동안 유럽의 평화를 유지했다고 주장한다. 왕을 거역하는 것은 곧 신을 거역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반역이라는 개념 자체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았던 현실 밖에 있었다. 제임스 1세는 "군주제의 국가는 지구상에서 가장 최고의 것이다. 왕은 단지 지구상의 신의 대리인이며, 신의 보좌에 앉을 뿐만 아니라, 신에 의해 신으로 불린다"라고 직접 썼다.[15]

5. 2. 현대적 재해석

미국의 철학자 켄 윌버는 문화에 독립적인 "영원 철학"에 속하며 3000년 동안의 신비주의적이고 난해한 저술에서 추적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존재의 대사슬"을 묘사했다. 윌버의 시스템은 다른 초개인 심리학의 개념과 일치한다. 1977년 저서 ''A Guide for the Perplexed''에서 경제학자 E. F. 슈마허는 인간이 최상위에 위치하며 마음챙김으로 "영원한 현재"를 지각할 수 있는 존재의 위계를 설명했다.

5. 3. 비판

참조

[1] 서적 Leibniz: Determinist, Theist, Idealist Oxford University Press 1999
[2] 웹사이트 The Chain of Being: Tillyard in a Nutshell https://web.cn.edu/k[...] Carson-Newman University 2019-11-16
[3] 웹사이트 Great Chain of Being https://www.britanni[...] 2021-04-01
[4] 문서 This idea of a great chain of being can be traced to Plato's division of the world into the Forms, which are full beings, and sensible things, which are imitations of the Forms and are both being and not being. Aristotle's teleology recognized a perfect being, and he also arranges all animals by a single natural scale according to the degree of perfection of their souls. The idea of the great chain of being was fully developed in Neoplatonism and in the Middle Ages., Blackwell Dictionary of Western Philosophy, p. 289 (2004)
[5] 간행물 "Lovejoy and the Hierarchy of Being"
[6] 서적 The Great Chain of Being: A Study of the History of an Idea https://archive.org/[...] Harvard University Press 1936
[7] 서적 The Great Chain of Being: A Study of the History of an Idea https://archive.org/[...] Harvard University Press 1936
[8] 문서 Epistle to the Colossians
[9] 문서 Epistle to the Ephesians
[10] 웹사이트 The Hierarchy of Angels https://www.portsmou[...] Portsmouth Cathedral 2021-09-26
[11] 서적 Monad to man: the Concept of Progress in Evolutionary Biology https://archive.org/[...] Harvard University Press 1996
[12] 서적 Systema naturae https://www.biodiver[...] Laurentius Salvius 1758
[13] 서적 Ordering the World in the Eighteenth Century https://books.google[...] Palgrave Macmillan 2005
[14] 논문 Henri De Blainville and the Animal Series: A Nineteenth-Century Chain of Being 1980
[15] 웹사이트 The Great Chain of Being https://web.archive.[...] 2017-01-05
[16] 웹사이트 Why the term "missing links" is inappropriate https://web.archive.[...] Hoxful Monsters 2009-06-10
[17] 논문 Evolution: What missing link? https://www.newscien[...] 2008-03-01
[18] 서적 The process of evolution https://archive.org/[...] McGraw-Hill 1963
[19] 서적 Monad to man: the Concept of Progress in Evolutionary Biology https://archive.org/[...] Harvard University Press 1996
[20] 논문 A Daniel Come to Judgement? Dennett and the Revisioning of Transpersonal Theory https://web.archive.[...] 2006
[21] 서적 Philosophy and the Flow of Presence https://books.google[...] Cambridge Scholars Publishing 2014
[22] 인용 The Great Chain of Being: A Study of the History of an Idea https://books.google[...] Harvard University Press 1964
[23] 문서 This idea of a great chain of being can be traced to Plato's division of the world into the Forms, which are full beings, and sensible things, which are imitations of the Forms and are both being and not being.
[24] 간행물 "Lovejoy and the Hierarchy of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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