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훈 (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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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영훈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로, 내야수 및 지명타자로 활약했다. 속초상업고등학교 시절 추신수, 이대호 등과 함께 고교 야구 선수로 이름을 알렸으며, 건국대학교 졸업 후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2012년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었고, 그 해 NC 다이노스의 특별 지명을 받아 이적하여 2017년 은퇴할 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에는 NC 다이노스에서 전력 분석 담당, 2군 타격 코치를 역임했다. 통산 83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59, 46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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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은 2007년 LG 트윈스에 입단하여 kt 위즈를 거쳐 2017년 은퇴한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출신 코치로, 선수 시절 유격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상무 야구단과 LG 트윈스 코치를 거쳐 2025년부터 NC 다이노스 코치로 활동할 예정이고 2016년 가수 채리나와 결혼했다. - 속초상업고등학교 동문 - 최영진 (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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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영은 NC 다이노스 소속의 프로 야구 투수로, 2016년 입단 후 꾸준한 활약을 보였으며, 상무 야구단에서 군 복무 후 복귀, 2021년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평균자책점상을 수상했고 다양한 변화구와 우타자 바깥쪽 제구력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2. 선수 경력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다. 2012년 6월 22일, 김희걸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같은 해 11월, NC 다이노스의 특별 지명을 받아 이적했다.
2013년에 처음으로 규정 타석을 채웠지만, 2014년 이후에는 대타나 백업 선수로 기용되었다. 2016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2년 4.5억원에 잔류했다.[9] 2017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2. 1. 아마추어 시절
강원도 속초상업고등학교(현 속초고등학교) 재학 시절, 조영훈은 추신수, 이대호와 함께 전국 최고의 고교 타자 투수 중 한 명으로 손꼽혔다. 팀의 에이스이자 클린업 히터였던 조영훈은 속초상업고등학교를 이끌고 2000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와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1] 같은 해 조영훈은 대한민국 주니어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이 팀은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2000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조영훈은 이대호, 추신수, 김태균, 정근우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1]2001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투수로서의 재능을 보여주며 삼성 라이온즈에 2차 2라운드 11순위로 지명을 받았으나,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했다.[1] 건국대 재학 시절 대학 리그 최고의 강타자로 군림했으며, 2003년에는 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 맹활약하며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1]
2. 2. 프로 선수 시절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다. 2012년 6월 22일, 김희걸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같은 해 11월, NC 다이노스의 특별 지명을 받아 이적했다.2013년에 처음으로 규정 타석을 채웠지만, 2014년 이후에는 대타나 백업 선수로 기용되었다. 2016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2년 4.5억원에 잔류했다.
2. 2. 1.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05년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다.[1] 그 해 7경기에 출전해 4 타수에서 안타 1개를 기록했다.[1] 2006년에는 88경기에서 .283의 타율, 2홈런, 26타점, 9도루를 기록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1]2007년에는 66경기에서 .168의 타율로 부진하며 슬럼프를 겪었다.[1] 시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수행했다.[1] 2년 동안 경찰 야구단에서 1루수로 활동하면서, 구원 투수로도 간간히 경기에 출전했다.[1]
2010년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하여[1] 타율 .275를 기록하며 반등하는 듯했으나,[1] 2011년에는 .245로 다시 하락했다.[1]
2. 2. 2. 경찰 야구단 복무
2007년 시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해 2009년에 제대했다.2. 2. 3. 삼성 라이온즈 복귀
2011년에는 채태인과 외국인 타자 라이언 가코의 컨디션 난조 및 부진으로 1루수로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6월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회말과 4회말에 김혁민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2]2. 2. 4. KIA 타이거즈 시절
2012년 시즌 중 당시 감독이었던 선동열의 요청에 의해 KIA 타이거즈의 투수였던 김건한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다. 2군으로 내려간 김주형을 대신해 트레이드 당일부터 주전 1루수로 활동했다. 2012년 6월 2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만루 홈런을 쳐 냈다.[3] 하지만 이적 후 1할대 타율, 33타점, 6홈런으로 부진했고, 1루 수비 역시 불안하여 시즌 후반에는 후보 선수로 밀려났다. 89경기에서 1루수로 출전하여 타율 .200을 기록하고, 통산 최다인 10개의 실책을 범하는 등 KBO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2. 2. 5. NC 다이노스 시절
2012년 11월 15일에 전력 보강 선수로 지명돼 NC 다이노스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 주전 1루수로 기용돼 데뷔 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데뷔 첫 100경기 이상 출전해 규정 타석에 진입했고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다. 약점으로 꼽히던 수비와 선구안이 크게 좋아져 5실책, 0.70의 BB/K로 데뷔 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2013년 시즌에 팀 타자들 중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4]시즌 전 에릭 테임즈가 영입되며 주로 대타로 출장했다. 4월 1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옥스프링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5]
;준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대타로 출장해 1안타를 기록했다.
2017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고, 2018년부터 NC 다이노스의 전력 분석 담당이 되었다. 2020년부터는 NC의 2군 타격 코치가 되었다.
실패
4월 12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문광은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6] 7월 2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심수창을 상대로 시즌 세 번째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은 1160일 만에 친 개인 통산 두 번째 만루 홈런이었다.[7] 9월 3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이현호를 상대로 3점 홈런을 기록했다.[8]
시즌 109경기에 출전해 60안타, 29득점, 5홈런, 35타점을 기록했다. 2016년 시즌 후 FA를 신청했고, 2년 4.5억원에 잔류했다.[9]
3. 은퇴 이후
4. 주요 기록
볼넷 사구 삼진 병살타 장타율 출루율 실책 2005 삼성 0.250 7 4 0 1 1 0 0 2 0 0 0 1 1 0 0.500 0.400 0 2006 0.283 88 180 15 51 11 1 2 26 9 2 16 1 49 2 0.389 0.342 2 2007 0.168 66 155 16 26 4 0 1 9 1 0 14 0 44 2 0.213 0.231 3 2010 0.275 67 138 22 38 6 1 6 17 6 2 15 1 36 1 0.464 0.346 0 2011 0.245 98 245 33 60 11 0 6 34 7 2 27 5 76 1 0.363 0.329 2 2012 삼성/KIA 0.200 89 230 30 46 7 1 6 36 1 2 23 1 64 1 0.317 0.272 10 2013 NC 0.282 120 380 38 107 26 3 6 39 4 5 39 2 56 6 0.413 0.350 5 2014 0.261 92 111 15 29 4 0 6 22 1 1 10 1 26 1 0.459 0.325 3 2015 0.282 103 124 20 35 8 0 8 35 3 0 19 0 36 1 0.540 0.372 4 2016 0.355 119 179 29 60 14 0 15 35 3 3 21 3 43 2 0.597 0.408 5 통산 (10시즌) 0.259 839 1746 218 453 92 6 46 255 35 17 184 15 431 17 0.398 0.331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