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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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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캄앤씨"는 1985년에 개봉한 엘렘 클리모프 감독의 영화이다. 1943년 벨라루스를 배경으로, 소년 플료라가 소련 파르티잔에 합류하려다 독일군의 공격과 마을의 비극을 겪으며 전쟁의 참혹함을 목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전쟁의 공포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알렉세이 크라브첸코의 연기를 통해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1985년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최고의 반전 영화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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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앤씨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캄앤씨 포스터
러시아 극장 개봉 포스터
다른 이름
炎628 (일본어 제목)
장르반전 영화, 비극 영화
제작 정보
감독엘렘 클리모프
각본알레스 아다모비치
엘렘 클리모프
촬영알렉세이 로디오노프
편집발레리야 벨로바
음악올레크 얀첸코
제작사벨라루스필름
모스필름
배급사소벡스포트필름
개봉일1985년 7월 9일 (모스크바)
상영 시간142분
제작 국가소비에트 연방
언어벨라루스어
러시아어
독일어
흥행 수익2100만 달러
출연
주연알렉세이 크라브첸코
올가 미로노바
관련 작품
관련 서적I Am from the Fiery Village...
일본 정보
일본 개봉일1987년 10월 30일
일본 배급사쇼치쿠 후지

2. 줄거리

1943년, 벨라루스 소년 플료라는 모래 참호에서 버려진 소총을 꺼내 파르티잔 부대에 합류하려 한다. 마을 장로는 독일군의 의심을 살 것이라 경고했지만, 소년들의 활동은 Fw 189 정찰기에 의해 감지된다.

포케불프 Fw 189. 이 모델의 정찰기는 "이리와 봐"의 여러 장면에 플로라의 머리 위를 나는 모습으로 반복해서 등장한다.


다음 날, 파르티잔은 플로라를 징집하기 위해 그의 집에 도착한다. 플로라는 잡일을 하는 하급 민병대원이 되었고, 지휘관 코사흐는 플로라에게 진지에 남아 있으라고 명령한다. 몹시 실망한 플로라는 숲으로 들어가 울었고, 파르티잔 간호사로 일하는 소녀 글라샤를 만난다. 글라샤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플로라를 조롱한다.

얼마 후 플로라와 글라샤가 있던 캠프는 급강하 폭격기와 독일 공수부대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는다. 이로 인해 플로라는 청력에 손상을 입고, 두 사람은 숲으로 도망친다. 숲속에서 두 사람은 정신병 증세를 보인다.

플로라와 글라샤는 그의 마을로 돌아갔지만, 마을은 이미 참혹하게 파괴된 뒤였다. 플로라의 집은 버려진 채 파리 떼로 덮여 있었고, 플로라는 그의 가족이 근처 늪지 건너편 섬에 숨어 있다고 믿고 달려갔다. 글라샤는 플로라를 따라가다 우연히 고개를 돌려 그의 집 뒤에 처형된 마을 사람들의 시체 더미를 발견한다. 늪을 건넌 후, 히스테리를 일으킨 글라샤는 플로라에게 그의 가족이 죽었다고 소리쳤다.

플로라는 숲에서 만난 파르티잔 전사 루베즈와 함께 생존한 마을 사람들을 만나고, 가족의 죽음을 알게 된다. 휘발유에 심하게 화상을 입은 마을 장로는 플로라에게 가족의 죽음에 대해 말하고 소총을 파낸 것에 대한 경고를 반복했다. 죄책감에 휩싸인 플로라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글라샤와 마을 사람들이 그를 구하고 위로한다. 한편, 증오에 불타는 마을 사람들은 독일병의 백골 시체에서 히틀러 인형을 만들어 욕하고 있었다.

루베즈는 플로라와 다른 두 남자를 식량 조달을 위해 경비가 없는 창고로 데려간다. 그러나 독일군이 경비하는 창고를 발견하고 후퇴하던 중, 두 동료는 지뢰에 의해 사망한다. 루베즈와 플로라는 협력 농부로부터 소를 훔치지만, 독일 기관총에 의해 루베즈와 소가 죽는다. 플로라는 다른 사람에게서 말과 마차를 훔쳐 소를 운반하려 하지만, SS 군대가 나타난다. 그 남자는 플로라에게 총과 재킷을 숨기도록 설득하고 페레호디 마을로 데려간다.

그 남자가 플로라에게 가짜 신분을 설명하는 동안, 러시아 해방군과 벨라루스 보조 경찰 협력자들을 동반한 SS ''Einsatzkommando''가 마을을 포위하고 점령한다. 플로라는 마을 사람들에게 그들이 죽음으로 몰려가고 있다고 경고하려 하지만, 그들과 함께 헛간 교회로 강요당한다. 독일군은 문을 바리케이드로 막고, 장교는 아이 없이 창문을 통해 나가라고 명령한다. 플로라와 아이를 가진 젊은 여성이 나가지만, 여성의 아이는 다시 교회로 던져지고 그녀는 머리채를 잡혀 집단 강간을 당한다. 독일 군인들은 교회를 불태우고 총을 쏘는 가혹행위를 한다. 독일 장교는 플로라의 머리에 권총을 겨누고 사진을 찍은 다음 군인들이 떠날 때 그를 버린다.

플로라는 불타버린 마을에서 방황하며 독일군에 대한 파르티잔의 매복 후를 발견한다. 그는 재킷과 소총을 되찾고, 둔주 상태에서 피를 흘리며 비틀거리는 집단 강간을 당한 여자를 발견한다. 플로라는 코사흐와 근처에 있는 파르티잔을 발견하고, 독일군과 그들의 협력자 11명을 체포한다. 광신적인 ''Obersturmführer''는 사과하지 않고 그들의 대량 학살이 성공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코사흐는 한 협력자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휘발유를 붓게 하지만, 혐오감을 느낀 군중은 그들을 불태우기도 전에 모두 쏜다.

파르티잔이 떠날 때 플로라는 웅덩이에 있는 아돌프 히틀러의 액자 초상화를 발견하고 여러 번 쏘기 시작한다. 그렇게 하는 동안, 히틀러의 생애 장면들이 몽타주로 역재생되지만, 히틀러가 그의 어머니 클라라의 무릎에 아기로 나타나자 플로라는 총쏘기를 멈추고 운다.

2. 1. 벨라루스 배경 (1943년)

1943년, 벨라루스 소년 플료라는 모래 참호에서 버려진 소총을 꺼내 소련 파르티잔 부대에 합류한다. 마을 장로는 독일군의 의심을 살 것이라 경고했지만, 소년들의 활동은 Fw 189 정찰기에 의해 감지된다.

[[File:Focke_Wulf_Fw189.jpg|thumb|정찰기는 "이리와 봐"의 여러 장면에 플로라의 머리 위를 나는 모습으로 반복해서 등장한다.]]

다음 날, 파르티잔은 플로라를 징집하기 위해 그의 집에 도착한다. 플로라는 잡일을 하는 하급 민병대원이 되었고, 지휘관 코사흐는 플로라에게 진지에 남아 있으라고 명령한다. 몹시 실망한 플로라는 숲으로 들어가 울었고, 파르티잔 간호사로 일하는 소녀 글라샤를 만난다.

2. 2. 파르티잔 합류와 첫 번째 시련

1943년, 플료라는 버려진 SVT-40 소총을 찾아 파르티잔 부대에 합류한다. 그러나 마을 장로는 독일군의 의심을 살 것이라 경고한다. 소년들의 활동은 Fw 189 정찰기에 의해 감지된다.[10]

파르티잔은 플료라를 징집하지만, 지휘관 코사흐는 플료라에게 진지에 남아 있으라고 명령한다. 몹시 실망한 플료라는 숲에서 파르티잔 간호사 글라샤를 만난다. 글라샤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플료라를 조롱한다.[10]

얼마후 플료라와 글라샤가 있던 캠프는 급강하 폭격기와 독일 공수부대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는다. 이로 인해 플로라는 청력에 손상을 입고, 두 사람은 숲으로 도망친다. 숲속에서 두사람은 정신병 증세를 보인다.[10]

[[File:Focke_Wulf_Fw189.jpg|정찰기는 "이리와 봐"의 여러 장면에 플로라의 머리 위를 나는 모습으로 반복해서 등장한다.]]

2. 3. 마을의 비극과 학살

1943년, 플료라와 글라샤는 그의 마을로 돌아갔지만, 마을은 이미 참혹하게 파괴된 뒤였다.[10] 플로라의 집은 버려진 채 파리 떼로 덮여 있었고, 플로라는 그의 가족이 근처 늪지 건너편 섬에 숨어 있다고 믿고 달려갔다.[10] 글라샤는 플로라를 따라가다 우연히 고개를 돌려 그의 집 뒤에 처형된 마을 사람들의 시체 더미를 발견한다.[10] 늪을 건넌 후, 히스테리를 일으킨 글라샤는 플로라에게 그의 가족이 죽었다고 소리쳤다.[10]

[[File:Focke_Wulf_Fw189.jpg|thumb|정찰기는 "이리와 봐"의 여러 장면에 플로라의 머리 위를 나는 모습으로 반복해서 등장한다.]]

플로라는 숲에서 만난 파르티잔 전사 루베즈와 함께 생존한 마을 사람들을 만나고, 가족의 죽음을 알게 된다.[10] 휘발유에 심하게 화상을 입은 마을 장로는 플로라에게 가족의 죽음에 대해 말하고 소총을 파낸 것에 대한 경고를 반복했다.[10] 죄책감에 휩싸인 플로라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글라샤와 마을 사람들이 그를 구하고 위로한다.[10]

한편, 증오에 불타는 마을 사람들은 독일병의 백골 시체에서 히틀러 인형을 만들어 욕하고 있었다.[10]

2. 4. 식량 조달과 독일군의 만행

1943년, 플료라와 다른 벨라루스 소년들은 모래 참호에서 버려진 SVT-40 소총을 꺼내 소련 파르티잔 부대에 합류하려 한다. 마을 장로는 그들이 독일군의 의심을 살 것이라 경고했지만, 소년들은 이를 무시했다. 그들의 활동은 머리 위를 나는 Fw 189 정찰기에 의해 감지되었다.

[[File:Focke_Wulf_Fw189.jpg|thumb|정찰기는 "이리와 봐"의 여러 장면에 플로라의 머리 위를 나는 모습으로 반복해서 등장한다.]]

다음 날, 파르티잔은 플로라를 징집하기 위해 그의 집에 도착한다. 플로라는 하급 민병대원이 되어 잡일을 맡게 된다. 파르티잔 지휘관 코사흐는 플로라에게 진지에 남아 있으라고 명령하고, 몹시 실망한 플로라는 숲으로 들어가 운다. 그는 파르티잔 간호사로 일하는 소녀 글라샤를 만나지만, 캠프는 갑작스러운 급강하 폭격기와 독일 공수부대의 공격을 받는다. 이 공격으로 플로라는 청력을 부분적으로 손상당하고, 두 사람은 숲으로 도망친다.

플로라와 글라샤는 그의 마을로 가지만, 집은 버려져 있었고, 플로라는 가족이 죽었다는 것을 부정하며 근처 늪지 건너편 섬에 숨어 있다고 믿고 달려간다. 글라샤는 그의 집 뒤에 처형된 마을 사람들의 시체를 발견하고 히스테리를 일으키며 플로라에게 그의 가족이 죽었다고 소리친다. 이후, 파르티잔 전사인 루베즈가 그들을 생존한 마을 사람들에게 데려가고, 휘발유에 심하게 화상을 입은 마을 장로는 플로라에게 가족의 죽음에 대해 말한다.

루베즈는 플로라와 다른 두 남자를 식량 조달을 위해 경비가 없는 창고로 데려간다. 그러나 독일군이 경비하는 창고를 발견하고 후퇴하던 중, 두 동료는 지뢰에 의해 사망한다. 루베즈와 플로라는 협력 농부로부터 소를 훔치지만, 독일 기관총에 의해 루베즈와 소가 죽는다. 플로라는 다른 사람에게서 말과 마차를 훔쳐 소를 운반하려 하지만, SS 군대가 나타난다. 그 남자는 플로라에게 총과 재킷을 숨기도록 설득하고 페레호디 마을로 데려간다.

그 남자가 플로라에게 가짜 신분을 설명하는 동안, 러시아 해방군과 벨라루스 보조 경찰 협력자들을 동반한 SS ''Einsatzkommando''가 마을을 포위하고 점령한다. 플로라는 마을 사람들에게 그들이 죽음으로 몰려가고 있다고 경고하려 하지만, 그들과 함께 헛간 교회로 강요당한다. 독일군은 문을 바리케이드로 막고, 장교는 아이 없이 창문을 통해 나가라고 명령한다. 플로라와 아이를 가진 젊은 여성이 나가지만, 여성의 아이는 다시 교회로 던져지고 그녀는 집단 강간을 당한다. 독일 군인들은 교회를 불태우고 총을 쏘는 가혹행위를 저지른다. 독일 장교는 플로라의 머리에 권총을 겨누고 사진을 찍은 다음 군인들이 떠날 때 그를 버린다.

플로라는 불타버린 마을에서 방황하며 독일군에 대한 파르티잔의 매복 후를 발견한다. 그는 재킷과 소총을 되찾고, 해리성 둔주 상태에서 피를 흘리며 비틀거리는 집단 강간을 당한 여자를 발견한다. 플로라는 코사흐와 근처에 있는 파르티잔을 발견하고, 독일군과 그들의 협력자 11명을 체포한다. 광신적인 ''Obersturmführer''는 사과하지 않고 그들의 대량 학살이 성공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코사흐는 한 협력자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휘발유를 붓게 하지만, 혐오감을 느낀 군중은 그들을 불태우기도 전에 모두 쏜다.

파르티잔이 떠날 때 플로라는 웅덩이에 있는 아돌프 히틀러의 액자 초상화를 발견하고 여러 번 쏘기 시작한다. 그렇게 하는 동안, 히틀러의 생애의 장면들이 몽타주로 역재생되지만, 히틀러가 그의 어머니 클라라의 무릎에 아기로 나타나자 플로라는 총쏘기를 멈추고 운다.

2. 5. 복수와 절망

1943년, 플로라와 다른 벨라루스 소년들은 모래 참호에서 버려진 SVT-40 소총을 꺼내 소련 파르티잔 부대에 합류하려 했다. 마을 장로는 독일군의 의심을 살 것이라 경고했지만, 소년들의 활동은 Fw 189 정찰기에 의해 감지된다.

플로라와 글라샤는 그의 마을로 돌아갔지만, 집은 버려져 있었고 파리 떼로 덮여 있었다. 글라샤는 집 뒤에 처형된 마을 사람들의 시체를 발견한다. 플로라는 죄책감에 자살을 시도하지만 글라샤와 마을 사람들이 그를 구하고 위로한다.

루베즈는 플로라와 다른 두 남자를 식량 조달을 위해 경비가 없는 창고로 데려간다. 그들은 독일군이 경비하는 창고를 발견하고 후퇴해야 했고, 두 동료는 지뢰에 의해 사망한다. 루베즈와 플로라는 농부에게서 소를 훔치지만 독일 기관총에 의해 루베즈와 소는 죽는다. 플로라는 SS 군대가 나타나자 한 남자에게서 말과 마차를 훔쳐 소를 운반하려 한다. 그 남자는 플로라에게 총과 재킷을 숨기도록 설득하고 페레호디 마을로 데려간다.

러시아 해방군과 벨라루스 보조 경찰 협력자들을 동반한 SS ''Einsatzkommando''가 마을을 포위하고 점령한다. 플로라는 마을 사람들에게 그들이 죽음으로 몰려가고 있다고 경고하려 하지만, 그들과 함께 헛간 교회로 강요당한다. 독일군은 문을 바리케이드로 막고, 장교는 아이 없이 창문을 통해 나가라고 명령한다. 플로라와 아이를 가진 젊은 여성이 나간다. 그 여성의 아이는 다시 교회로 던져지고 그녀는 머리채를 잡혀 집단 강간을 당한다. 독일 군인들은 교회를 불태우고 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 농담을 하며 가혹행위를 한다.

플로라는 불타버린 마을에서 독일군에 대한 파르티잔의 매복 후를 발견한다. 파르티잔은 독일군과 그들의 협력자 11명을 체포했다. 광신적인 ''Obersturmführer''는 사과하지 않고 그들의 대량 학살이 성공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코사흐는 한 협력자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휘발유를 붓게 하지만, 혐오감을 느낀 군중은 그들을 불태우기도 전에 모두 쏜다.

파르티잔이 떠날 때 플로라는 웅덩이에 있는 아돌프 히틀러의 액자 초상화를 발견하고 여러 번 쏘기 시작한다. 히틀러의 생애 장면들이 몽타주로 역재생되지만, 히틀러가 그의 어머니 클라라의 무릎에 아기로 나타나자 플로라는 총쏘기를 멈추고 운다.

3. 등장인물


  • 알렉세이 크라브첸코 - 플로라/플로리안 가이슌 역
  • 올가 미로노바 - 글라샤/글라피라 역
  • 류보미라스 라우체비추스 - 코사치 역 (발레리 크라브첸코 목소리)
  • 블라다스 바그도나스 - 루베쉬 역
  • 타티야나 셰스타코바 - 플로라의 어머니 역
  • 예브게니 틸리체예프 - 게젤(주요 협력자) 역
  • 빅토르스 로렌츠 - 발터 슈타인(독일 사령관) 역
  • 쥐리 루미스테 - 광신적인 독일 장교 역
  • 알렉세이 크라브첸코/Алексей Кравченкоru - 플료라
  • 올가 미로노바 - 글라샤
  • 류보미라스 라우체비추스/Liubomiras Laucevičiuslt - 코사흐
  • 블라다스 바그도나스(Vladas Bagdonas) - 루베지
  • 예브게니 틸리체예프(Evgeny Tilicheev) - 우크라이나인 협력자
  • 빅토르 로렌츠(Viktor Lorents) - 독일군 지휘관
  • 유리 루미스티 - 친위대 중대 지휘관

3. 1. 플료라 가이슌

알렉세이 크라브첸코(Aleksei Kravchenko)는 영화의 주인공인 플료라 가이슌 역을 맡았다. 플료라는 전쟁의 참상을 직접 겪으며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10대 소년이다.

3. 2. 글라샤

올가 미로노바는 플료라와 함께 험난한 여정을 겪는 글라샤/글라피라 역을 맡았다. 글라샤는 전쟁 속에서 피어나는 연대와 사랑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3. 3. 코사치

류보미라스 라우체비추스(Liubomiras Laucevičius)는 플료라가 합류하는 파르티잔 부대의 지휘관인 코사치 역을 맡았다. 냉철한 판단력과 리더십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발레리 크라브첸코 목소리)

3. 4. 루베쉬

블라다스 바그도나스가 연기한 루베쉬는 파르티잔 부대의 일원이었다. 그는 플로라와 함께 식량 조달 임무를 수행하던 중 독일군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3. 5. 기타 등장인물


  • 알렉세이 크라브첸코/Алексей Кравченкоru - 플로라/플로리안 가이슌 역
  • 올가 미로노바 - 글라샤/글라피라 역
  • 류보미라스 라우체비추스/Liubomiras Laucevičiuslt - 코사치 역 (발레리 크라브첸코 목소리)
  • 블라다스 바그도나스 - 루베쉬 역
  • 타티야나 셰스타코바 - 플로라의 어머니 역
  • 예브게니 틸리체예프 - 게젤(주요 협력자) 역
  • 빅토르스 로렌츠 - 발터 슈타인(독일 사령관) 역
  • 쥐리 루미스테 - 광신적인 독일 장교 역

4. 제작

4. 1. 개발

엘렘 클리모프는 10대 시절 벨라루스(Belarus)의 파르티잔과 함께 싸운 알레스 아다모비치와 함께 각본을 공동 집필했다.[5][11][12] 감독의 회고에 따르면, 영화 작업은 1977년에 시작되었다. 위대한 승리의 40주년을 맞이하여 경영진에게 시의적절한 무언가를 제시해야 했고, 벨로루시에서 파시스트의 대량 학살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육성을 담은 ''나는 불타는 마을 출신이다''를 읽고 영화를 만들 결심을 했다.[8][13]

클리모프는 세상이 하틴에 대해 모르고 카틴에 대해, 폴란드 장교들의 학살에 대해서는 알지만, 600개 이상의 마을이 불탄 벨라루시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래서 이 비극에 대한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했고, 혹독한 영화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전문 배우가 아닌 14세의 알렉세이 크라브첸코를 주연으로 캐스팅했다.[8][13]

클리모프는 영화 속 사건들이 실제로 벨라루스에서 일어났으며, 전문 배우가 전혀 없었고, 영화에서 사용된 언어는 벨라루스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것이 매우 잔혹한 영화가 될 것이고 사람들이 그것을 볼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각본 공동 작가인 알레스 아다모비치는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세요. 이것은 우리가 남겨야 할 무언가입니다. 전쟁의 증거이자 평화를 위한 탄원으로서."라고 말했다.[8][13]

영화의 원래 벨라루스어 및 러시아어 제목은 요한 계시록 6장에서 유래되었으며, 묵시록의 네 기사가 초래한 파괴를 보라는 초대이다.[14][16][17]

클리모프는 크라브첸코를 역할에 대비시키기 위해 최면과 자율 훈련을 하는 최면술사를 불렀다.[23] 그는 크라브첸코의 연기가 비극적인 결말로 끝날 수도 있다고 우려하며, 그에게 진정한 증오와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줘야 했다고 말했다.[20][18]

4. 2. 촬영

소련 영화 위원회(고스키노)의 반대로 8년 동안 각본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촬영이 지연되었다. 위원회는 영화가 너무 현실적이고 "더러움의 미학"과 "자연주의"를 위한 선전이라고 비판했다.[8] 1979년에는 클리모프의 아내 라리사 셰피트코가 사망하면서, 클리모프는 그녀의 유작 ''고별''을 먼저 완성해야 했다.[19] 1984년, 클리모프는 검열에 굴하지 않고 촬영을 시작했다. 원래 제목은 ''히틀러를 죽여라''(Kill Hitler)였으나,[20][23] ''오고 보라''(Come and See)로 변경되었다.[21]

영화는 9개월 동안 연대기 순으로 촬영되었다.[20] 주연 배우 알렉세이 크라프첸코는 극심한 피로와 배고픔을 경험했으며, 촬영 후에는 머리가 백발이 되었다고 회고했다.[20][22] 하지만, 크라프첸코의 머리카락은 영구적으로 하얗게 변한 것은 아니었고, 특수 염색을 통해 표현된 것이다.[23]

최대한의 사실주의극사실주의, 초현실주의적 느낌을 위해,[24] 클리모프와 촬영 감독 알렉세이 로디오노프는 자연스러운 색상, 와이드스크린, 스테디캠 촬영 기법을 활용했다. 영화는 극단적인 클로즈업 샷으로 가득 차 있으며, 총에는 공포탄이 아닌 실탄이 사용되었다.[5][20][23][25][26] 크라프첸코는 인터뷰에서 총알이 머리 위 10cm 위로 지나가는 경우도 있었다고 언급했다.[20] 촬영 현장에는 최소한의 보호 장비만 제공되었고, 급강하 폭탄 장면에서는 콘크리트 슬래브로만 카메라 팀을 보호했다.[5] 미장센은 단편적이고 단절된 방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인물들이 클로즈업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샷 사이에 불연속성이 존재한다. 또한, 계시의 순간은 혼란스러운 줌인/달리 아웃 샷으로 표현되었다.[5]

4. 3. 음악

올레그 얀첸코가 작곡한 리듬감이 없는 음악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었다.[11][27] 영화의 몇몇 중요한 부분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다운 푸른 도나우''[28], 신성한 전쟁[29], 코로베이니키[27], 그리고리 알렉산드로프의 1936년 영화 ''서커스''에 나오는 메리 딕슨의 노래[27][30], 리하르트 바그너의 ''발퀴레'' 중 "발키리의 기행"[27] 등 주로 독일 또는 오스트리아 작곡가들의 고전 음악이 사용되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모차르트의 ''눈물의 날'' 선율에 맞춰 유격대가 겨울 숲을 걸어가는 장면이 나온다.[27]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는 이 장면에 대해 "숲 속에서 잎 사이로 햇빛이 쏟아지는 기묘한 장면에서 음울하고 슬픈 사운드트랙이 갑자기 모차르트로 바뀌는 것은 아이러니한 조롱과 같다"고 언급했다.[31]

5. 평가

[[파일:Aleksei_Kravchenko.png|섬네일|알렉세이 크라브첸코(당시 14세)의 연기는 널리 호평을 받았으며, 비평가들과 대중은 이를 아역 배우가 보여준 최고의 연기 중 하나로 꼽았다.[37][38]

초기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월터 굿맨은 ''뉴욕 타임스''에 "역사는 비참하고 표현은 생생하다... 강력한 소재를 강력하게 묘사했다...", 그리고 결말을 "즉흥적인 영감의 복용"이라고 일축했지만 클리모프의 "의심할 여지 없는 재능"을 인정했다.[39] ''워싱턴 포스트''의 리타 켐플리는 "분노에 찬 웅변으로 연출한 [클리모프]는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지옥의 묵시록''에서 발견한 피와 진흙, 고조되는 광기의 환각적인 저세상에 접근한다. 그리고 경험 없는 10대 주연 배우로부터 놀랍도록 생생한 연기를 이끌어냈지만, 클리모프의 기량은 그의 시각적인 시, 동료 안드레이 콘찰롭스키가 그의 서사시 ''시베리아드''에서 보여준 것과 같이 근육질적이고 애니미즘적이다."라고 썼다.[40] 마크 르 파누는 ''Sight & Sound''에 ''오고 가다''는 "강력한 전쟁 영화... 감독은 중심 배우 크라브첸코로부터 훌륭한 연기를 이끌어냈다."라고 썼다.[41]

클리모프에 따르면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너무 충격적이어서 소련과 해외에서 인상 깊은 관람객들을 앰뷸런스가 데려가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11][21]

제14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1985년)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71]

5. 1. 초기 반응

''와서 보라''는 1985년 7월 9일 제14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세계 초연되었다.[32] 1985년 10월 17일 극장 개봉하여,[33] 2,89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10][20] 1986년 흥행 순위 6위를 기록했다.[10] 미국과 캐나다에서 71,909달러의 수익을 올렸고,[33] 기타 지역에서 2,090만 달러를 벌어들여 전 세계적으로 총 2,100만 달러에 육박하는 수익을 올렸다.[3] 또한 홈 비디오 판매로 약 130만 달러를 추가로 벌었다.[33]

[[파일:Aleksei_Kravchenko.png|섬네일|알렉세이 크라브첸코(당시 14세)의 연기는 널리 호평을 받았으며, 비평가들과 대중은 이를 아역 배우가 보여준 최고의 연기 중 하나로 꼽았다.[37][38]

초기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월터 굿맨은 ''뉴욕 타임스''에 "역사는 비참하고 표현은 생생하다... 강력한 소재를 강력하게 묘사했다..."라고 평가했다.[39] ''워싱턴 포스트''의 리타 켐플리는 "분노에 찬 웅변으로 연출한 [클리모프]는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지옥의 묵시록''에서 발견한 피와 진흙, 고조되는 광기의 환각적인 저세상에 접근한다."라고 썼다.[40] 마크 르 파누는 ''Sight & Sound''에 ''오고 가다''는 "강력한 전쟁 영화... 감독은 중심 배우 크라브첸코로부터 훌륭한 연기를 이끌어냈다."라고 썼다.[41]

클리모프에 따르면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너무 충격적이어서 소련과 해외에서 인상 깊은 관람객들을 앰뷸런스가 데려가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11][21]

5. 2. 수상 및 지명

''이리와 봐''는 제58회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외국어 영화상 부문의 소련 출품작으로 선정되었지만 후보로 지명되지는 않았다.[42]

시상식시상일부문수상자결과
제14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1985년 7월 12일황금상엘렘 클리모프수상[43][5][12][10][20][71]
국제 영화 비평가 연맹(FIPRESCI)상엘렘 클리모프수상[44][20][43]
제74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2017년 9월 9일최고의 복원 영화 부문 베니스 클래식스 상이디 이 스모트리(이리와 봐)수상[34]


5. 3. 현대적 평가

시간이 흐르면서 영화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고 현대 영화계에 미친 영향에 대한 분석도 이루어졌다. 초기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월터 굿맨은 ''뉴욕 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역사는 비참하고 표현은 생생하다... 강력한 소재를 강력하게 묘사했다..."라고 평가했다.[39] ''워싱턴 포스트''의 리타 켐플리는 "[클리모프]는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지옥의 묵시록''에서 발견한 피와 진흙, 고조되는 광기의 환각적인 저세상에 접근한다."라고 썼다.[40] 마크 르 파누는 ''Sight & Sound''에 ''오고 가다''는 "강력한 전쟁 영화... 감독은 중심 배우 알렉세이 크라브첸코로부터 훌륭한 연기를 이끌어냈다."라고 썼다.[41] 알렉세이 크라브첸코(당시 14세)의 연기는 널리 호평을 받았으며, 비평가들과 대중은 이를 아역 배우가 보여준 최고의 연기 중 하나로 꼽았다.[37][38]

알렉세이 크라브첸코


클리모프에 따르면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너무 충격적이어서 소련과 해외에서 인상 깊은 관람객들을 앰뷸런스가 데려가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11][21]

6. 유산

''캄앤씨''는 수십 년 동안 널리 칭찬받는 영화이다. 영화 리뷰 집계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59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90%의 지지율과 8.6/10의 평균 평점을 기록했다. 웹사이트의 평론가들은 "영화가 할 수 있는 한 효과적인 반전 영화로서, ''와서 보라''는 인류가 할 수 있는 최악의 일들을 묘사하는 고통스러운 여정이며, 엘렘 클리모프의 뛰어난 연출력을 통해 완성되었다"고 평했다.[45]

2001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데닛 스테펜스는 "클리모프는 전쟁의 공포와 때때로 동화 같은 이미지를 교차시키며, 이 두 요소는 영화에 용서할 수 없을 정도로 불안한 분위기를 불어넣어, 크레딧이 올라간 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된다."라고 평가했다.[46]

같은 해 빌리지 보이스의 J. 호버먼은 ''와서 보라''에 대해 "바로크적인 강렬함을 위해 연출된 ''와서 보라''는 대량 학살의 묘사에 있어 그림처럼 생생하기보다는 느긋하고 문자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강력한 예술 영화이며, 비전을 추구한다"고 썼다. 또한, 그는 영화의 중심적인 잔혹 행위에 대해 언급하며, 스티븐 스필버그가 ''쉰들러 리스트''와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만들기 전에 이 영화를 보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47] 2009년 같은 간행물에서 엘리엇 스타인은 ''와서 보라''를 "서정적인 시적 표현과 표현주의적 악몽의 놀라운 조합"이라고 묘사했다.[48]

2002년 The A.V. Club의 스콧 토비아스는 클리모프의 영화 속 인상적인 장면에 대해 언급하며, "''글라스노스트'' 시대의 산물인 ''와서 보라''는 러시아가 어렵게 얻은 승리를 기념하는 애국적인 기념비와는 거리가 멀다. 대신, 그 승리의 끔찍한 대가를 차갑게 상기시킨다"고 평가했다.[49]

영국 잡지 ''The Word''는 "''와서 보라''는 아마도 ''대탈주'' 팬들은 아닐지라도, 지금까지 만들어진 최고의 전쟁 영화로 널리 여겨진다"고 썼으며,[50] 팀 로트는 2009년에 이 영화가 "''지옥의 묵시록''을 가볍게 보이게 만든다"고 말했다.[51]

2006년 ''Sight & Sound''의 제프리 맥납은 "클리모프의 놀라운 전쟁 영화는 강렬한 서정성과 샘 페킨파조차 주저하게 만들 폭력적인 살육을 결합한다"고 썼다.[52]

2010년 6월 16일, 로저 에버트는 ''와서 보라''를 "위대한 영화" 시리즈 중 하나로 꼽으며, "어떤 것에 관해서든 만들어진 가장 파괴적인 영화 중 하나이며, 그 안에서 생존자들은 죽은 자들을 부러워해야 한다... 이 영화는 잔혹성을 묘사하고 때때로 매우 현실적이지만, 억제된 악몽 같은 과장이 겹쳐져 있다"고 묘사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 대해서는 "역사를 되돌리려 한다"고 언급하며, 그 우울함에 대해 강조했다.[31]

6. 1. 최고의 영화 목록

6. 2. 현대적 회고

''와서 보라''는 많은 최고의 영화 목록에 등장한다. 2008년, ''엠파이어'' 잡지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영화 500편"에서 60위에 올랐다.[53] 또한 채널 4가 선정한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 50편'' 목록에 포함되었으며,[54] 2010년에는 ''엠파이어'' 잡지의 "세계 영화 100선"에서 24위를 차지했다.[55] ''엠파이어''의 필 드 세믈리언은 이 작품을 "엘림 클리모프의 매우 영향력 있고, 깊이 불안하게 만드는 벨라루스 오푸스. 그 어떤 영화, ''지옥의 묵시록''도, ''풀 메탈 재킷''도 분쟁의 비인간적인 영향을 이토록 생생하고 맹렬하게 표현하지 못한다... 인상주의 걸작이자 최악의 데이트 영화일지도 모른다"라고 묘사했다.[56] 이 영화는 2012년 ''Sight & Sound''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영화에서 평론가 154위, 감독 30위를 기록했으며,[57] 2022년 ''Sight & Sound'' 여론 조사에서는 평론가 104위, 감독 41위를 기록했다.[58] 이 영화는 일반적으로 역대 최고의 반전 영화 중 하나로 여겨지며, 동부 전선에서의 범죄를 역사적으로 가장 정확하게 묘사한 영화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20][13][59][60][61][62]

클리모프는 ''와서 보라'' 이후 더 이상 영화를 만들지 않았으며,[63] 일부 평론가들은 그 이유에 대해 추측했다. 2001년 클리모프는 "저는 영화 제작에 대한 흥미를 잃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미 다 했다고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18]

7. 홈 미디어

2001년, 이 영화는 키노 로버에 의해 미국에서 DVD로 출시되었으나, 현재는 절판되었다. 2016년 11월 1일부터 2018년 11월 29일까지 크라이테리온 컬렉션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필름스트럭에서 이용 가능했으며, 2019년 11월부터는 새로운 크라이테리온 채널 서비스에서 이용 가능하다.[64] 2019년 12월 18일, 자누스 필름스는 2020년 2월 21일 뉴욕 필름 포럼에서 초연된 2k 복원판 예고편을 공개했고,[65][66] 극장 상영 후[69][68] 크라이테리온을 통해 홈 미디어 출시가 2020년 6월 30일에 이루어졌다.[70][3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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