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주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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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통주 저음은 바로크 시대에 널리 사용된 음악 기법으로, 베이스 라인과 화음 진행을 제공하여 음악의 화성 구조를 형성했다. 통주 저음은 건반 악기(피아노, 하프시코드, 오르간 등)와 저음 악기(첼로, 더블베이스 등)를 포함하는 'continuo 그룹'에 의해 연주되었으며, 작곡가는 숫자 저음 표기를 통해 화음의 구성을 지시했다. 숫자 저음은 베이스 음 위에 숫자와 임시표를 사용하여 연주자가 화음을 즉흥적으로 실현하도록 안내하며, 고전 시대 이후에는 쇠퇴했지만, 현대에도 화성 분석 및 작곡 스케치 등에 활용된다. 통주 저음은 코드 네임과 유사하게 화음을 표기하지만, 조표 의존성, 음정 계산 방식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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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주저음 | |
|---|---|
| 정의 | |
| 정의 | 통주저음(이탈리아어: basso continuo, 영어: figured bass)은 바로크 시대에 널리 사용된 음악의 한 기법으로, 화성의 기초를 제공하는 지속적인 저음 선율을 의미한다. |
| 특징 | 연주자는 저음 선율 위에 즉흥적으로 화음을 채워 넣는다. 주로 건반악기(오르간, 하프시코드)나 류트, 테오르보 등의 악기가 사용된다. 통주저음은 단순한 반주 이상의 역할을 하며, 음악의 구조와 표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
| 역사 | |
| 기원 | 16세기 후반, 이탈리아의 피렌체에서 시작된 카메라타 그룹에서 유래되었다. |
| 발전 | 바로크 시대(1600년~1750년)에 널리 사용되었으며, 특히 오페라, 칸타타, 소나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바흐, 헨델 등 바로크 시대의 주요 작곡가들이 통주저음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
| 쇠퇴 | 고전 시대에 접어들면서 점차 사용 빈도가 줄어들었으나, 현대 음악에서도 그 영향력을 찾아볼 수 있다. |
| 연주 방법 | |
| 저음 선율 연주 | 통주저음 연주자는 악보에 제시된 저음 선율을 충실히 연주해야 한다. 저음 선율은 화성의 기초를 제공하며, 다른 선율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연주해야 한다. |
| 화음 즉흥 연주 | 악보에 표시된 숫자를 바탕으로 화음을 즉흥적으로 연주한다. 숫자는 저음 위의 음정을 나타내며, 연주자는 이를 참고하여 적절한 화음을 선택한다. 숙련된 연주자는 다양한 화성적 기법을 활용하여 풍성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
| 악기 선택 | 통주저음 연주에 사용되는 악기는 곡의 성격과 규모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될 수 있다. 주로 건반악기(오르간, 하프시코드), 류트, 테오르보 등이 사용되며, 첼로, 바순 등의 저음 악기가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
| 숫자 기보법 | |
| 숫자 의미 | 저음 위의 음정을 숫자로 표시하여 연주자가 화음을 구성하도록 지시한다. 숫자는 완전음정, 장음정, 단음정 등을 나타내며, 변화표가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
| 약식 기보 | 특정한 화음은 숫자를 생략하여 간단하게 표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도와 5도가 생략된 경우 근음만을 연주하며, 6도 화음은 6만 표시한다. |
| 변화표 사용 | 숫자 옆에 변화표(#, b)를 사용하여 특정 음정을 반음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변화표는 해당 숫자에만 적용되며, 다른 음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 역할 및 중요성 | |
| 화성적 기초 제공 | 통주저음은 곡의 화성적 구조를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
| 리듬적 활력 부여 | 저음 선율은 곡에 리듬적 활력을 불어넣는다. |
| 즉흥 연주 가능성 제시 | 연주자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 다양한 앙상블 구성 | 오페라, 칸타타, 실내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된다. |
| 관련 용어 | |
| 콘티누오 그룹 | 통주저음을 연주하는 악기 그룹 전체를 지칭한다. |
| 레알리제이션 | 통주저음 악보를 바탕으로 화음을 실제로 연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
| 참고 문헌 | |
| 서적 | 《화성학》(Structural Functions of Harmony) - 아르놀트 쇤베르크 《음악: 이론과 실제》(Music: In Theory and Practice) - Bruce Benward, Marilyn Nadine Saker |
| 같이 보기 | |
| 관련 항목 | 화성 기보법 음악 발달 |
2. 통주 저음의 개념과 역사
통주 저음(Continuo, Basso continuo)은 바로크 시대 음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화음 악기(주로 건반 악기나 류트)와 첼로, 베이스 비올, 바순 등의 베이스 악기로 구성된 반주 형태를 말한다. 작곡가는 베이스 라인과 함께 숫자를 표기하여 연주자에게 화음을 지시하고, 연주자는 이를 바탕으로 즉흥적으로 화음을 채워 연주한다.
통주 저음은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 양식이었지만, 고전 시대(1800년경)에 들어서면서 점차 쇠퇴하였다.[3]
2. 1. 바로크 시대의 통주 저음
통주 저음 파트는 바로크 시대(1600–1750)에 가장 흔하게 사용되었으며, 베이스 라인과 화음 진행을 제공하여 음악의 화성 구조를 제공했다. 이 파트는 종종 "continuo"로 축약되며, 통주 저음 파트를 연주하는 악기 연주자를 "continuo 그룹"이라고 부른다.
통주 저음 그룹의 구성은 연주자(또는 더 큰 공연의 경우 지휘자)의 재량에 맡겨졌으며, 바로크 시대 내에서 관행은 매우 다양했다. 하프시코드, 오르간, 류트, 테오르보, 기타, 리갈, 하프와 같이 화음을 연주할 수 있는 악기 하나 이상이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첼로, 더블베이스, 베이스 비올, 바순과 같이 베이스 음역에서 연주하는 악기가 포함될 수 있다. 현대 공연에서는 기악 작품과 오페라와 같은 세속 성악 작품에는 하프시코드와 첼로가, 종교 음악에는 오르간과 첼로가 가장 일반적인 조합이다. 더블베이스는 특히 낮은 음역의 독창(예: 베이스 가수)을 반주할 때 추가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연주자들은 전체 앙상블에서 사용되는 악기군과 일치시킨다. 즉, 오보에 또는 기타 관악기가 포함된 작품에는 바순을 포함하지만, 현악기만 포함된 경우에는 첼로 및/또는 더블베이스로 제한한다. 하프와 류트, 그리고 다른 손으로 들고 연주하는 악기는 17세기 초 음악에서 더 전형적이다. 작곡가가 악기를 지정하는 경우도 있다. 몬테베르디는 ''오르페오''(1607)에서 전원 장면에서 베이스 바이올린이 있는 여러 대의 하프시코드와 류트를 사용하고, 탄식하는 장면에서는 ''organo di legno''과 ''치타로네''의 반주를 사용하고, 카론이 리갈 소리에 맞춰 감시하는 등 예외적으로 다양한 악기 편성을 요구한다.
건반 (또는 다른 화음 연주) 악기 연주자는 표기된 베이스 라인 외에도 화음을 완성하기 위해 위에 음표를 연주하여 통주 저음 파트를 ''실현''(즉흥적으로 추가)하며, 이는 미리 결정되거나 연주 중에 즉흥 연주된다. 숫자 저음 표기는 지침이지만, 연주자는 또한 자신의 음악적 판단과 다른 악기 또는 성부 (특히 주된 멜로디와 그 안에 있을 수 있는 임시표)를 지침으로 사용해야 한다. 경험이 풍부한 연주자는 다른 기악 파트에서 발견된 동기를 자신의 즉흥적인 화음 반주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음악의 현대판은 일반적으로 연주자를 위해 오선 악보에 완전히 적혀 있는 실현된 건반 파트를 즉흥 연주 대신 제공한다. 그러나 역사적 정보에 입각한 연주가 증가함에 따라 바로크 시대 연주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숫자에서 자신의 파트를 즉흥적으로 연주할 수 있는 연주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2. 2. 고전 시대 이후의 통주 저음
통주 저음은 고전 시대(1800년경)에 들어서면서 점차 쇠퇴하였다.[3] 후기의 예로는 C. P. E. 바흐의 플루트, 현악기 및 통주 저음을 위한 D단조 협주곡 (1747)이 있다. 19세기에도 드물게 사용된 예가 존재하는데, 안톤 브루크너, 베토벤, 프란츠 슈베르트의 미사에는 오르간 연주자를 위한 통주 저음 파트가 있다.3. 통주 저음 표기법
통주저음은 베이스 라인이 음표로 오선에 표기되어 있고, 오선 아래에 숫자와 임시표를 추가하여 연주할 음정과 전위 화음을 나타내는 방식으로 표기된다.[4]
''타스토 솔로''(tasto solo)는 다음 숫자가 나올 때까지 베이스 라인만 연주하라는 지시이다. 작곡가들은 통주저음 표기법을 일관성 있게 사용하지 않았는데, 특히 17세기에는 화음이 명확하다고 판단되면 숫자를 생략하기도 했다.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와 같은 초기 작곡가들은 10, 11, 15와 같은 확대 음정을 사용하여 옥타브를 명시하기도 했다.
| 3화음 | ||||
|---|---|---|---|---|
| 저음 위치 | 저음 위의 화음 구성음 | 숫자 표기 | 일본식 표기 | 예시 |
| 기본형 | align="center" | | (생략) | (생략) | -- |
| 제1 전위 | align="center" | | align="center" | | 6의 화음 | |
| 제2 전위 | align="center" | | align="center" | | 46의 화음 | |
| 4화음(7의 화음) | ||||
| 저음 위치 | 저음 위의 화음 구성음 | 숫자 표기 | 일본식 표기 | 예시 |
| 기본형 | align="center" | | align="center" | | (생략) | -- |
| 제1 전위 | align="center" | | align="center" | | 56의 화음 | |
| 제2 전위 | align="center" | | align="center" | | 34의 화음 | |
| 제3 전위 | align="center" | | 또는 | 2의 화음 | |
- 참고: 위 표에서 형태와 형태는 허용되지 않는 템플릿이므로 제거했다.
- 참고: 저음 위치, 화음 구성음, 실제 숫자 표기, 일본에서의 읽기, 예 등의 표현들은 좀더 명확하게 수정하였다.
3. 1. 숫자의 의미
숫자는 베이스 음으로부터 몇 도 위의 음을 연주해야 하는지를 나타낸다.[4] 일반적으로 3화음의 경우, 숫자가 없는 경우는 근음 위치, 은 제1전위, 는 제2전위를 나타낸다. 7화음의 경우, 은 근음 위치, 는 제1전위, 은 제2전위, 또는 는 제3전위를 나타낸다.| 3화음 | |||
|---|---|---|---|
| 전위 | 베이스 위 간격 | 기호 | 예시 |
| 근음 위치 | align="center" | | 없음 | |
| 제1전위 | align="center" | | align="center" | | |
| 제2전위 | align="center" | | align="center" | | |
| 7화음 | |||
| 전위 | 베이스 위 간격 | 기호 | 예시 |
| 근음 위치 | align="center" | | align="center" | | |
| 제1전위 | align="center" | | align="center" | | |
| 제2전위 | align="center" | | align="center" | | |
| 제3전위 | align="center" | | 또는 | |
'타스토 솔로'(tasto solo)는 화음 없이 베이스 라인만 연주하라는 지시이다.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와 같은 초기 작곡가들은 종종 10, 11, 15와 같은 확대 음정을 사용하여 옥타브를 명시했다.
3. 2. 임시표
임시표는 숫자와 함께 표기되어 해당 음의 변화를 나타낸다.[5] 숫자 없이 임시표만 있는 경우에는 베이스 음으로부터 3도 위의 음에 적용된다.[5] 숫자 옆에 십자가(+)를 표시하거나 숫자에 백슬래시()를 그어 반음 올림을 나타내기도 한다.[5] 드물게 숫자 위를 가로지르는 슬래시(/)를 사용하여 반음 내림을 나타내기도 한다.[6]:
다음 세 가지 표기법은 모두 같은 의미를 지닌다.
:
:
3. 3. 일본어 표기법
일본어 위키백과 문서에서는 통주 저음 표기법에 대한 일본식 용어를 소개하고 있다. 3화음의 제1전위는 "6의 화음", 제2전위는 "46의 화음"으로 불린다. 7화음의 제1전위는 "56의 화음", 제2전위는 "34의 화음", 제3전위는 "2의 화음"으로 불린다.
프랑스식 표기법에서는 딸림7화음에 한하여 '+' 기호를 추가하여 제3음의 변화를 나타낸다.
4. 현대적 사용
20세기와 21세기에도 통주 저음은 악보 없이 코드를 나타내는 간편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클래식 음악가들은 새로운 작품의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거나, 음악 학생들이 악보로 된 작품(바흐 코랄이나 쇼팽 전주곡 등)의 화성 분석을 할 때 통주 저음 표기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네오 바로크 작품을 제외하고는 현대 음악 작곡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2000년대에는 바로크 앙상블 단체를 제외하고, 통주 저음 표기는 화성 분석이나 작곡가의 스케치에서 전위를 나타내는 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피아노 곡의 오른손에 C장조 화음(C–E–G)이 있고, 왼손 베이스 음이 G이면, 이것은 C장조의 두 번째 전위 화음으로 G64로 표기한다. 이 C장조 화음의 베이스가 E이면, 첫 번째 전위 화음으로, E63 또는 E6으로 표기한다. (이것은 재즈 표기와 다른데, C6은 부가 6도 화음 C–E–G–A, 즉 6도가 추가된 C장조를 의미한다).
통주 저음의 한 형태는 아코디언 음악의 표기에 사용되며, 또 다른 단순화된 형태는 기타 코드를 표기하는 데 사용된다.
5. 코드 네임과의 비교
통주저음은 화음을 간략하게 표기한다는 점에서 코드 네임과 유사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우선, 숫자 저음은 조표에 의존하는 반면, 코드 네임은 조표에 의존하지 않는다. 즉, 코드 네임에서 G7은 어떤 조에서도 G-B-D-F이지만, 숫자 저음의 경우에는 조표에 따라 다른 화음이 된다.[1] 또한, 숫자 저음에서 ♭이 있다면 실제 연주되는 악보에서 ♭이 되지만, 코드 네임에서는 감음정이나 단음정을 나타낸다.[1]
코드 네임은 화음의 루트(근음)에서 도수를 세는 반면, 숫자 저음에서는 근음에 관계없이 저음에서부터 센다. 그래서 G7 코드의 제1전위는 코드 네임에서는 G7/B이지만, 숫자 저음에서는 B음(시)에 로,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1]
5. 1. 유사점
숫자 저음은 화음의 음표를 모두 쓰지 않고 화음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코드 네임과 유사하다. 또한 숫자의 의미도 그 의미 자체가 같아서, 코드 네임의 G7의 7과 숫자 저음에서 G음(솔)에 7을 붙인 경우의 7의 숫자가 나타내는 음은 다장조의 경우 같으며, 그것이 나타내는 화음도 완전히 같다. C6과 다장조에서 C음(도)에 를 붙인 경우의 화음은 같고, 6의 숫자가 나타내는 음도 같다.[1]5. 2. 차이점
숫자 저음은 화음의 음표를 모두 쓰지 않고 화음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코드 네임과 유사하다. 또한 숫자의 의미도 그 의미 자체가 같아서, 코드 네임의 G7의 7과 숫자 저음에서 G음(솔)에 7을 붙인 경우의 7의 숫자가 나타내는 음은 다장조의 경우 같으며, 그것이 나타내는 화음도 완전히 같다. C6과 다장조에서 C음(도)에 6/5를 붙인 경우의 화음은 같고, 6의 숫자가 나타내는 음도 같다.결정적인 차이점은 숫자 저음은 조표에 의존하는 반면, 코드 네임은 조표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코드 네임에서 G7은 어떤 조에서도 G-B-D-F이지만, 숫자 저음의 경우에는 조표에 따라 다른 화음이 된다. 또한, 예를 들어 숫자 저음에서 ♭이 있다면 실제 연주되는 악보상에서 ♭이 된다는 것이지만, 코드 네임에서는 감음정이나 단음정을 나타낸다.
또한 코드 네임이 화음의 루트(근음)에서 도수를 세는 반면, 숫자 저음에서는 근음에 관계없이 저음에서부터 센다. 그래서 G7 코드의 제1전위는 코드 네임에서는 G7/B인 반면, 숫자 저음에서는 B음(시)에 6/5로,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
참조
[1]
서적
Music: In Theory and Practice, Vol. I
Mcgraw-Hill
[2]
서적
Structural Functions of Harmony
Mcgraw-Hill
[3]
웹사이트
Classical Era (1750-1820)
http://thegreathisto[...]
2017-07-27
[4]
웹사이트
Figured Bass Notation
http://www.colby.edu[...]
2018-07-14
[5]
서적
Harmony, Fifth Edition
W. W. Norton
[6]
웹사이트
Reference : Alterations in figured bass
https://www.teor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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