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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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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류트는 사산조 페르시아의 바르바트에서 기원한 발현 악기로, 중국의 비파, 아랍의 우드 등을 거쳐 서양으로 전파되었다. 류트는 르네상스 시대에 황금기를 맞이했으며, 바로크 시대를 거치며 쇠퇴했지만, 20세기 초 고악기 부흥 운동으로 다시 주목받았다. 류트의 종류에는 르네상스 류트, 바로크 류트, 테오르보, 아치류트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20세기 이후 류트 연주자와 제작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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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트
악기 정보
2013년 르네상스 류트
2013년 르네상스 류트
악기 분류현악기(플럭트)
호른보스텔-작스 분류321
호른보스텔-작스 분류 설명복합 현명악기
개발 시기고대 (초기 류트)
중세 (현대 류트)
관련 악기앙젤리크
아치류트
바르바트
키타라 이탈리아나
기타
만돌로첼로
만돌라
만돌린
만돌류트
우드
피파
세타르
타르
테오르보
토르반
연주자바르바드
자비에르 디아스-라토레
요한 게오르크 하만
루츠 키르히호프
크리스토퍼 빌케
홉킨슨 스미스
요제프 반 비셈
에두아르도 에게스
제작자앤드루 러더퍼드
세자르 마테우스
발음 (영어)IPA: /ljuːt/
IPA: /luːt/
악기 정보 (추가)
다른 이름양비파
영어 이름Lute
독일어 이름Laute
프랑스어 이름Luth
이탈리아어 이름Liuto
중국어 이름루터친(魯特琴)
음역g-(d/d)-(A/A)-(F/F)-(C/C)-(G/G')

2. 역사

류트는 16세기와 17세기에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인 발현 악기이다. 류트의 기원은 멀리 사산조 페르시아의 바르바트(barbat)라는 악기이다. 이것이 중국으로 전파되어 비파가 되었고, 아랍, 북아프리카를 거쳐 서방으로 전파된 것이 류트가 되었다. 10세기에 아라비아에서는 우드(Al'ud, oud)라는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16세기 초, 르네상스 시대에 6줄로 발전되어 보급되었고, 그때부터 류트를 위한 곡들이 쏟아졌다. 점점 줄 수는 8줄, 10줄로 늘었고, 계속된 발전의 결과 마침내 17세기에 류트는 최고 전성기에 들었다. 영국에서는 존 다울랜드 등의 작곡가들이 활약하였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류트 조곡(Lute Suites)을 쓰기도 하였다.

18세기 요제프 하이든의 작곡 이후, 산업 혁명의 발전으로 류트가 크게 소실되었다. 그러나 20세기 이후 미국과 영국의 복원자들의 노력으로 현대에 이르러서는 류트 음악을 희미하게나마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루티스트와 루티어로서는 김영익이 있다.

2. 1. 고대

쿠르트 작스는 그의 저서 ''악기사(The History of Musical Instruments)''에서 "류트"를 "몸통과, 현을 몸통 밖으로 뻗게 하는 수단이자 손잡이 역할을 하는 넥으로 구성"된 것으로 정의했다.[4] 그는 "긴 목 류트"와 짧은 목 류트를 구분했는데,[5] 긴 류트는 더 오래되었으며, 아랍 탄부르와 바빌로니아, 이집트의 고대 류트 외형을 보존했다.[6]

음악학자 리처드 덤브릴은 ''고대 근동의 고고음악학(The Archaeomusicology of the Ancient Near East)''에서 류트 계열 악기가 기원전 3000년 이전에 메소포타미아에 존재했다고 기록했다.[10] 그는 기원전 3100년경 제작된 원통형 인장을 증거로 제시했는데, 여기에는 막대기 "류트"를 연주하는 여성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있다.[10][12] 덤브릴은 메소포타미아 류트를 긴 류트와 짧은 류트로 나누었다.[13]

긴 류트에는 판두라와 탄부르 등이 있으며,[14] 고대 이집트의 긴 목 류트와 같이 몸통을 관통하는 막대기로 넥을 만든 "관통형 류트"와 시타르, 탄부르, 타르처럼 부착된 넥을 가진 ''긴 류트''로 분류했다.[5] 두타르는 현이 2개, 세타르는 3개, 차르타르는 4개, 판치타르는 5개였다.[5][6]

짧은 목 류트는 메소포타미아 동쪽 박트리아간다라에서 짧고 아몬드 모양으로 발전했다.[27][15] 간다라 류트는 "짧은 넥을 향해 좁아지는 배 모양의 몸통, 전면 현걸이, 측면 페그, 4개 또는 5개의 현"을 가졌다.[16] 사산 제국 시대에 박트리아의 짧은 류트는 바르바트 또는 바르부드라고 불렸으며, 이는 훗날 이슬람 세계의 ''우드''로 발전했다.[27]

서기 1세기 헬레니즘 연회 장면, 하다, 간다라. 짧은 목의 류트를 연주하는 사람(맨 오른쪽)

2. 2. 중세

무어인들이 711년 이베리아 반도를 정복하면서 우드를 가져왔는데, 이는 훗날 유럽의 류트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27] 8세기와 9세기에는 이라크의 자르얍을 비롯한 많은 음악가와 예술가들이 이슬람 세계에서 이베리아 반도로 이주했으며, 이들은 류트 음악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27] 11세기에는 무슬림 이베리아가 악기 제조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여기서 만들어진 악기들은 점차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다.[27] 십자군 원정을 통해 유럽으로 전파되었다는 설도 있다.

중세 시대의 류트는 4코스와 5코스 악기였으며, 플렉트럼 역할을 하는 갈대 펜으로 뜯어 연주했다.[26] 다양한 크기가 있었으며, 르네상스 시대 말에는 7가지 크기(거대한 옥타브 베이스까지)가 문서로 기록되었다.[26] 중세 시대에 류트는 노래 반주가 주요 기능이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1500년 이전 류트 곡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26] 중세와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노래 반주는 대부분 즉흥 연주였을 것이므로, 기록이 부족하다.[26]

2. 3. 르네상스 시대



르네상스 시대는 류트의 황금기였다. 15세기 말, 류트 연주자들은 다성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플렉트럼 대신 손가락으로 현을 뜯는 방식을 택했다. 이로 인해 코스 수는 6개 이상으로 증가했다.[26] 류트는 16세기의 주요 독주 악기였지만, 가수 반주에도 계속 사용되었다.

다성 음악이 주류가 되면서 음악은 다성화되었고, 빠른 패시지(디미뉴에이션)가 즉흥적으로 연주되었다. 이러한 연주에는 손가락이나 손가락에 부드러운 패드를 댄 것으로 현을 뜯는 방식(현대 기타와 같은 손톱이 아닌)이 유리했다. 16세기부터 코스 수는 6개를 넘어섰으며, 르네상스 류트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다양한 크기로 제작되었지만, 테너 류트가 가장 일반적이었다.

당시 류트는 솔로 악기뿐만 아니라 노래 반주 및 합주에서도 널리 사용되었다. 16세기경 제작된 다양한 코스 수와 크기의 르네상스 류트 오리지널 악기들이 박물관 등에서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당시 궁정과 민중들 사이에서 류트가 매우 인기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이탈리아 반도를 중심으로 높은 기술을 가진 공방이 여러 곳 존재했으며, 이들 공방에서 제작된 악기는 개조를 거쳐 후대까지 오랫동안 사용되었다.

한편, 이베리아 반도에서는 류트가 그다지 사용되지 않았으며, 비우엘라라고 불리는 기타와 매우 비슷한 형태의 악기가 주로 사용되었다.[26] 비우엘라는 6코스 르네상스 류트와 같은 조현 방식을 가졌기 때문에, 비우엘라로 류트 작품을 연주하거나, 그 반대도 항상 가능했다. 그러나 류트와 비우엘라는 악기학상 근친 관계로 간주되지 않는다.

1500년경, 많은 이베리아 류트 연주자들은 류트처럼 조율된 비올 모양의 악기인 비후엘라 데 마노를 채택했다. 두 악기는 공존했다. 이 악기는 스페인 지배하에 있던 이탈리아 지역(특히 보르자 교황 알렉산데르 6세 치하의 시칠리아와 교황령)으로도 유입되었으며, 그곳에서는 비올라 다 마노로 알려졌다.

노래 반주로 계속 사용되는 한편, 류트만의 독주나 듀엣이 발달했다. 1507년에는 프란체스코 스피나치노의 "류트를 위한 타불라투라"(Intabolatura de lauto)가 베네치아의 독점 출판업자인 오타비아노 페트루치에 의해 출판되었는데, 이것이 활판 인쇄로 출판된 최초의 류트용 타불라투라 악보집이라고 한다. 이 악보집에는 스피나치노의 오리지널 곡과 함께 요하네스 오케겜, 알렉산더 아그리콜라, 하인리히 이삭, 조스캥 데 프레와 같은 작곡가의 유명한 모테트샹송 등의 다성 음악 작품 편곡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류트를 위한 독주 작품은 이러한 대위법적인 작품의 모방에서 시작되었다. 이러한 대위법적 작품으로는 프란체스코 다 밀라노의 작품이 유명하다.

1508년에는 후안 암브로시오 달사의 류트 타불라투라집이 페트루치에 의해 출판되었다. 여기에는 파반이나 살타렐로와 같은 무곡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무곡 또한 르네상스 시대 류트의 중요한 레퍼토리를 형성했다. 페트루치에 의해 출판된 타불라투라집을 통해, 15세기 말까지 류트 연주자가 높은 음악성과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영국의 류트 연주자 존 다울랜드는 류트 반주가 있는 독창곡(류트 송)과 함께, 류트의 특성을 살린 많은 독주곡을 남겼는데, 그 대부분은 파반, 가야르드, 알르망드와 같은 무곡에 기초하고 있다.

2. 4. 바로크 시대

바로크 시대에도 류트는 독주 악기로서 자주 사용되었다. 17세기 프랑스에서는 스타일 브리제라고 불리는 독특한 분산 화음을 사용한 작품이 만들어졌다. 프랑스 바로크 음악에서는 그 이전보다 불협화음이 복잡해지고 2도의 음정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에, 코스 수를 늘리고 코스 사이의 음정을 좁게 하는 조현(바로크 조현)이 사용되게 된다. 초창기에는 11코스, 그 후 13코스의 악기가 사용되었으며, 이것들을 오늘날에는 바로크 류트라고 부른다. 단, 13코스로 확장된 후에도 11코스의 악기는 바로 사라지지 않고, 라우펜슈타이너, 바이헨베르거, 켈너 등 많은 류트 연주자에 의해 18세기 중반까지 사용되었다.[26] 이러한 악기들은 종종 비교적 대형의 르네상스 류트를 개조하여 만들어졌다.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전반 독일에서는 테오르보형의 확장 현을 가진 바로크 류트가 만들어졌으며, 종종 "저먼 테오르보"라고 불리지만, 조현상으로는 바로크 류트의 일종이다.

2. 5. 쇠퇴와 부활

20세기 초, 류트는 역사적인 악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활했다. 류트는 바로크 시대의 종말과 함께 급속히 쇠퇴해 갔는데, 그 요인으로는 빠르게 바뀌는 화음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 음량이 작다는 점 등이 고려된다.[35] 그 후 류트는 하이든 시대까지 생산이 계속되었지만, 이윽고 일반적인 연주 용도에서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르네상스 류트를 연주하는 사람(자세), 2006년


고악기 복원으로 알려진 아놀드 돌메치(1858–1940)는 류트와 비우엘라의 재현을 시도했다. 또한, 이탈리아작곡가 오토리노 레스피기에 의한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류트를 위한 고풍스러운 무곡과 아리아》(Ancient Airs and Dances)에 의해 류트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35]

역사적 악기 부흥의 움직임은 20세기 후반의 고음악 부흥에 의해 더욱 가속화되었다. 초기 류트 연구가·연주가로는 독일의 발터 게르비히, 쾰른 음악대학의 미하엘 셰퍼, 런던 왕립음악대학의 다이애나 풀턴, 바젤 스콜라 칸토룸의 오이겐 뮐러-돔보와 등이 있다. 또한, 줄리안 브림 등, 류트 연주를 겸하는 기타 연주자도 나타났다.

오늘날에는 유럽의 많은 음악대학이 류트과를 설치하고 있으며, 녹음이나 문헌, 악보도 갖추어져 있다. 또한,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수많은 국가에서 류트 협회가 설립되어 있다.

3. 구조

류트는 서양 배를 반으로 자른 듯한 독특한 모양의 몸통과 뒤로 젖혀진 머리(pegbox)를 가진 발현 악기다.

류트의 구조는 복현이며 프렛이 있고, 줄감개집은 지판의 뒤로 굽었으며 앞판에는 아름다운 장식으로 된 둥근 울림구멍(로제타)이 있다. 고전적 류트의 줄은 르네상스와 아칠류트는 가장 높은 음을 내는 1코스, 바로크 류트는 1, 2코스, 테오르보는 모든 코스가 단현이고 나머지는 복현으로 6코스 르네상스류트는 합계 11현(1x1+2x5)이다. 르네상스 류트의 조현은 사-사, 다-다, 바-바, 가-가, 라1-라1, 사1이다.[33]

20세기 초, 아놀드 돌메치와 같은 인물들에 의해 류트가 부활했다. 오토리노 레스피기모음곡 《류트를 위한 고풍스러운 무곡과 아리아》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33] 20세기 후반 고음악 부흥과 함께 류트 연구와 연주가 활발해졌으며, 줄리안 브림과 같은 기타 연주자도 류트 연주를 겸했다.[33]

오늘날 유럽의 많은 음악대학에 류트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 류트 협회가 설립되어 있다. 류트 부흥 초기에는 기타 제조 기술로 형태만 흉내 낸 모델이 만들어지기도 했으나, 박물관 등에 소장된 오리지널 악기 연구를 통해 복원된 히스토리컬 악기가 제작되고 있다.[33]

3. 1. 몸통

류트는 거의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진다. 사운드보드는 눈물 방울 모양의 얇고 평평한 공명 나무 판(일반적으로 가문비나무)이다. 모든 류트의 사운드보드에는 현 아래에 "로즈" 또는 "로제타"라고 불리는 장식적인 사운드 홀이 있다. 이 구멍은 그냥 뚫려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운드보드의 나무에서 직접 조각된 덩굴이나 장식 매듭 형태의 그릴로 덮여 있다.[33]

류트 사운드보드의 두께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1.5mm에서 2mm 사이이다. 사운드보드는 측면에 접착된 라이닝 없이 갈비뼈에 직접 연결되며, 견고성을 제공하고 접착 표면을 늘리기 위해 캡과 카운터 캡이 보울 하단 내부와 외부에 접착된다.[33]

사운드보드 가장자리에는 반 바인딩이 설치되는데, 이는 사운드보드 두께의 약 절반이며, 일반적으로 대비되는 색상의 나무로 만들어진다. 구조적 무결성을 위해 반 바인딩을 위한 리베이트는 매우 정확해야 한다.[33]

뒷판은 ''리브''라고 불리는 얇은 경목 조각(단풍나무, 벚나무, 흑단, 장미나무, 그란 나무 및/또는 기타 음향목)을 가장자리끼리 (접착제로) 연결하여 악기의 깊고 둥근 몸체를 형성한다. 사운드보드 안쪽에는 강도를 높이기 위한 버팀대가 있다.[33]

르네상스 시대의 8코스 테너 류트(복제품)


르네상스 시대의 '''르네상스 류트'''는 류트 구조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르네상스 류트는 "서양 배를 반으로 자른 듯한" 모양으로, 뒷면이 둥글게 굽어 있다. 앞면의 표면판은 클래식 기타보다 얇은 1.5mm가 많다. 표면판에는 기타의 사운드 홀에 해당하는 구멍이 있는데, 이는 장미를 뜻하는 '''로즈'''(rose) 또는 '''로제타'''(rosetta)라고 불리며, 당초 무늬나 기하학 무늬 등의 도안이 투각되어 있다.[33]

뒷면은 '''리브'''(ribs)라고 불리는 얇은 나무 조각을 이어 붙여 만들어 깊고 둥근 형태를 띤다. 리브는 바나나 껍질을 벗긴 것과 같은 형태이며, 지구본을 만들 때와 비슷한 원리로 조립된다. 류트는 크기에 비해 매우 가벼운 악기이다.[33]

3. 2. 목과 지판

넥은 가벼운 나무로 만들어지며, 현 아래의 지판에는 흑단 등의 내구성이 높은 튼튼한 판이 부착되어 있다.[34] 지판에는 일반적으로 거트를 감은 프렛이 있으며, 고음역에는 나무 프렛이 표면판에 직접 부착되기도 한다. 르네상스 시대까지 지판은 평평했고, 이후에는 곡선이 있는 것이 늘어났다. 현대의 기타와는 달리 지판의 표면은 몸체의 표면판과 같은 높이이다.

바로크 음악 이전 시대의 류트 펙박스는 넥에서 거의 90° 각도로 뒤로 젖혀져 있었는데, 이는 낮은 텐션의 현을, 전통적으로 접착되지 않고 현의 압력만으로 제자리에 고정되는 너트에 단단히 고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34] 조율 펙은 나무로 만들어진 단순한 것으로, 테이퍼가 져 있으며, 선단이 페그 박스의 구멍에 꽂혀 있을 뿐, 기어 등의 다른 튜닝을 위한 장치는 없다.

3. 3. 현과 조현

류트의 현은 '코스'라는 단위로 묶여 있으며, 각 코스는 일반적으로 두 개의 현으로 구성된다. 다만, 가장 높은 음을 내는 코스는 '샤르텔'이라고 불리는 하나의 현으로만 이루어져 있다.[26] 후기 바로크 류트에서는 두 개의 상위 코스가 단일 현으로 되어 있기도 하다.[26] 코스는 가장 높은 음부터 순서대로 번호가 매겨진다.[26] 예를 들어 8코스 르네상스 류트는 15개의 현을, 13코스 바로크 류트는 24개의 현을 가진다.[26]

역사적으로 류트의 현은 주로 양의 소장으로 만든 거트 현이 사용되었으며,[26] 저음 현에는 금속 권선이 감겨 있었다. 현대에는 거트 현 외에도 나일론이나 플루오르화 탄소와 같은 합성 섬유도 널리 사용된다.[26]

류트의 조현 방식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하다. 르네상스 류트는 비올과 동일한 간격으로 조현되었는데, 세 번째와 네 번째 코스 사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완전 4도'' 간격이었으며, 이 사이는 ''장 3도'' 간격이었다. 테너 류트는 일반적으로 "G"로 조현되었으며, 이는 가장 높은 코스의 음높이를 따른 것이다. 6코스 르네상스 테너 류트의 조현은 낮은 음부터 높은 음 순서대로 (G'G) (Cc) (FF) (AA) (dd) (g) 패턴을 가진다. 6코스 이상의 류트는 낮은 쪽에 추가 코스가 더해졌으며, 이러한 낮은 코스는 대부분 막지 않고 연주되었다.

17세기 초 프랑스에서는 류트 조현에 대한 실험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 과도기적 조현 또는 Accords nouveaux프랑스어(“새로운 조현”)라고 불리는 다양한 조현 방식이 개발되었다. 이러한 조현 방식은 르네상스 류트 조현에서 바로크 d-단조 조현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1670년경에는 "바로크" 또는 "d-단조" 조현이 일반화되었다. 이 조현에서는 처음 6개의 코스가 d-단조 3화음을 나타내고, 5~7개의 추가 코스는 그 아래에 음계적으로 조현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아래는 다양한 류트 조현의 예시이다.

류트 종류조현 (낮은 음부터 높은 음 순서)
6코스 르네상스 류트(G'G) (Cc) (FF) (AA) (dd) (g)
8코스 르네상스 류트(DD) (FF) (G'G) (Cc) (FF) (AA) (dd) (g)
10코스 르네상스/초기 바로크 류트(CC) (DD) (EE) (FF) (G'G) (Cc) (FF) (AA) (dd) (g)
13코스 바로크 류트(A″A) (B″B) (CC) (DD) (EE) (FF) (GG) (AA') (DD) (FF) (AA) (d) (f)



현대 류트 연주자는 A = 392에서 470 Hz까지 다양한 음높이 표준으로 조현하며, 이는 연주하는 악기의 종류, 레퍼토리, 앙상블의 다른 악기 음높이 및 기타 연주 편의성에 따라 달라진다.

4. 종류

류트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으며, 대표적인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유럽 류트'''
  • 앙젤리크
  • 아치류트
  • 부주키
  • 콥자
  • 기턴
  • 라우토
  • 만돌라
  • 만돌린
  • 만도르
  • 만도라
  • 우드
  • 스웨덴 류트
  • 토르반
  • 테오르보
  • 비우엘라

  • '''아프리카 류트'''
  • 반조
  • 콰이트라
  • 마센코
  • 응고니
  • 잘람
  • 아콘팅

  • '''남아메리카 류트'''
  • 시스틸

4. 1. 르네상스 류트



오늘날 류트라고 불리는 악기의 구조적 특징은 르네상스 시대에 만들어진 '''르네상스 류트'''로 대표할 수 있다. 그 이후의 류트족 악기는 르네상스 류트를 개량, 개조한 것이므로 르네상스 류트와 많은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
구조

  • 재질: 일반적으로 나무로 만들어진다.
  • 몸통: "서양 배를 반으로 자른 듯한" 모양으로 표현되며, 뒷면이 둥글게 굽어 있다. 앞면의 표면판은 클래식 기타보다 훨씬 얇다(1.5mm 전후).
  • 사운드 홀 (로즈/로제타): 표면판에는 기타의 사운드 홀에 해당하는 구멍이 있는데, 장미를 뜻하는 '''로즈'''(rose) 또는 '''로제타'''(rosetta)라고 불리며, 당초 무늬나 기하학 무늬 등의 도안이 투각되어 있다.
  • 리브: 뒷면은 '''리브'''(ribs, "갈비뼈"의 뜻)라고 불리는 얇은 나무 조각을 이어붙여 만들어 둥근 형태를 띤다. 리브 조립은 지구본을 만드는 원리와 비슷하다.
  • 힘살: 악기 강도를 높이기 위해 표면판 뒷면에 힘살(bracing)이 붙어 있지만, 리브 내면에는 없다.
  • 넥과 지판: 넥은 가벼운 나무로, 지판(핑거보드)은 흑단 등 튼튼한 판으로 만들어진다. 지판은 르네상스 시대까지는 평평했고, 이후에는 곡선이 있는 것이 많다. 지판 표면은 몸체 표면판과 같은 높이다.
  • 프렛: 지판에는 거트를 감은 프렛이 있으며, 고음역에는 나무 프렛이 표면판에 직접 부착되어 있다.
  • 헤드: 넥 끝에 페그를 고정하는 헤드는 뒤로 거의 직각으로 꺾여 있다. 이는 너트에 낮은 텐션의 현을 밀착시키기 위한 고안으로 보인다.
  • 페그: 나무로 만들어진 심플한 형태로, 테이퍼가 져 있으며, 선단이 페그 박스 구멍에 꽂혀 있을 뿐 기어 등의 튜닝 장치는 없다.
  • 너트와 브릿지: 경질 목재, 때로는 상아로 만들어지며, 브릿지는 기타처럼 표면판에 직접 부착된다.

현과 코스

  • 류트의 현은 '''코스'''별로 배치되며, 고음 쪽부터 번호가 매겨진다.
  • 1코스는 단현(선율현, chanterelle, 프랑스어로 "가수"의 뜻)이고, 2코스 이하는 복현(2개의 현)으로 유니슨 또는 옥타브로 조율된다. (바로크 류트는 2코스도 단현인 경우가 많았다.)
  • 8코스 르네상스 류트는 15개의 현을 갖는다.
  • 현은 역사적으로 거트 현이 사용되었고, 저음현은 처음에는 거트 현을 꼬아 만들었으나 음상이 명료하지 않아 중금속을 스며들게 한 현, 17세기 중반부터는 금속 와이어를 감은 "권현"이 사용되었다.
  • 현대에는 나일론, 플루오르화 탄소 등 합성 섬유도 사용된다.

기타

  • "luthier"(프랑스어, 영어)는 "류트 제작자"를 뜻하지만, 바이올린, 기타 등 현악기 제작자 일반을 가리키기도 한다.

르네상스 시대의 류트

  • 다성 음악이 주류가 되면서 손가락으로 직접 연주하는 방식이 선호되었고, 16세기경부터 코스 수가 6개를 넘어 증가했다.
  •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다양한 크기의 악기가 제작되었지만, 테너 류트가 가장 일반적이었다.
  • 솔로 악기뿐만 아니라 노래 반주, 합주에도 널리 사용되었다.
  • 16세기경 제작된 다양한 코스 수와 크기의 오리지널 악기가 박물관 등에 남아있어, 당시 류트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 이탈리아 반도를 중심으로 높은 기술을 가진 공방이 여럿 존재했으며, 이들 악기는 후대까지 오랫동안 사용되었다.
  • 이베리아 반도에서는 류트 대신 비우엘라라는 기타와 비슷한 악기가 주로 사용되었다. 조현은 6코스 르네상스 류트와 같아 서로 작품 연주가 가능했지만, 악기학상 근친 관계로 간주되지는 않는다.

르네상스 류트 음악

  • 노래 반주 외에 류트 독주, 듀엣도 발달했다.
  • 1507년 프란체스코 스피나치노의 "류트를 위한 타불라투라"가 오타비아노 페트루치에 의해 출판되었는데, 이는 활판 인쇄된 최초의 류트용 타불라투라 악보집이다. 여기에는 요하네스 오케겜, 알렉산더 아그리콜라, 하인리히 이삭, 조스캥 데 프레 등 유명 작곡가들의 모테트, 샹송 편곡이 포함되어 있다.
  • 프란체스코 다 밀라노는 대위법적 작품으로 유명하다.
  • 1508년 후안 암브로시오 달사의 류트 타불라투라집에는 파반, 살타렐로 등 무곡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 페트루치의 출판물은 15세기 말 류트 연주자들의 높은 음악성과 뛰어난 기술을 보여준다.
  • 영국 류트 연주자 존 다울랜드는 류트 반주 독창곡(류트 송)과 파반, 가야르드, 알르망드 등 무곡에 기초한 독주곡을 남겼다.

4. 2. 바로크 류트

바로크 시대에도 류트는 독주 악기로서 자주 사용되었다. 17세기 프랑스에서는 스타일 브리제라고 불리는 독특한 분산 화음을 사용한 작품이 만들어졌다. 프랑스 바로크 음악에서는 그 이전보다 불협화음이 복잡해지고 2도의 음정을 다용하게 되었기 때문에, 코스 수를 늘리고 코스 사이의 음정을 좁게 하는 조현(바로크 조현, 아래 참조)이 사용되게 된다. 초창기에는 11코스, 그 후 13코스의 악기가 사용되었으며, 이것들을 오늘날에는 바로크 류트라고 부른다.[26] 13코스로 확장된 후에도 11코스의 악기는 바로 사라지지 않고, 라우펜슈타이너나 바이헨베르거, 켈너 등 많은 류트 연주자에 의해 18세기 중반까지 사용되었다. 이러한 악기들은 종종 비교적 대형의 르네상스 류트를 개조하여 만들어졌다.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전반 독일에서는 테오르보형의 확장 현을 가진 바로크 류트가 만들어졌으며, 종종 "저먼 테오르보"라고 불리지만, 조현상으로는 바로크 류트의 일종이다.

17세기 프랑스에서는 이탈리아와는 다른 류트 음악이 형성되었다. 무곡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스타일 브리제라고 불리는 분산 화음 주법을 사용한 독특하고 우아한 음악을 형성했다. 몇 개의 무곡을 한 쌍으로 묶는 모음곡이 정착된 것도 이때이다. 분산 화음에 의한 화성 진행에서 생기는 2도의 매달림은 4도를 기본으로 하는 르네상스 튜닝에서는 매우 연주가 어려웠기 때문에, 다양한 새로운 튜닝법(스코르다투라)이 시도되었지만, "라단조 튜닝"이라고 불리는 튜닝법이 결국 표준이 되었다. 스타일 브리제는 바흐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프랑스풍 후기 바로크 음악, 특히 건반 음악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이 시대에는 르네 메상조, 에누몽 고티에, 드니 고티에, 샤를르 무통, 자크 갈로, 로베르 드 비제 등의 작품이 유명하다.

바로크 조현은 르네상스 조현으로는 연주하기 어려운 2도 음정을 다용하는 불협화음을 사용하기 위해 고안된 변칙 조현(스코르다투라)의 하나이다. 오늘날 바로크 류트의 조현이라고 하면 이른바 라단조 조현을 가리키며, 역사적으로도 17세기 중반부터 이 조현이 가장 일반적이 되어 사실상의 표준으로 정착했다. 초기 변칙 조현으로는 염소의 조현(ton de la Chèvre)이나 머큐리의 조현(ton du Mercure) 등이 유명하다.

13코스 바로크 류트의 조현
13코스 바로크 류트의 조현


4. 3. 테오르보

르네상스 말기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 궁정 카메라타에서 모노디 양식이 탄생하면서, 반주 악기로서 류트에 대한 요구가 변화하여 새로운 타입의 류트가 만들어졌다. 카메라타는 고대 그리스 음악의 부흥을 목적으로 활동했는데, 고대 그리스의 리라에 해당하는 악기로 키타로네(테오르보)가 만들어졌다.[26] 이것은 베이스 류트와 같은 큰 몸통의 류트에 긴 장대 모양의 확장 넥을 부착하고, 거기에 긴 현을 부가하여 베이스 류트보다 낮고 강한 저음을 낼 수 있게 한 것이다.[26] 이러한 초저음은 모노디의 극적인 감정 표현에 효과적이었다. 키타로네(테오르보)는 일반적으로 14코스로, 모든 코스는 단현으로 장착되었으며, 저음 확장 현에는 지판이 없어 항상 개방현으로 사용되었다.

이와 동시에 확장 현을 가진 비슷한 악기로 아치 류트나 류트 아티올바트가 만들어졌다. 테오르보와 아치 류트는 다양한 크기의 오리지널 악기가 있어 표준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악기로서의 구분은 종종 모호하며 단순히 조현의 차이로 이해할 수도 있다.

후기 르네상스 이후 류트는 화음을 연주할 수 있는 악기였고, 테오르보나 아치 류트는 저음을 연주할 수 있는 악기였기 때문에, 바로크 시대에는 쳄발로와 함께 통주 저음 악기로 모든 장면에서 사용되었다.

4. 4. 아치류트

테오르보와 유사한 형태의 류트로, 다양한 크기의 악기가 존재한다. 테오르보와 아치류트의 구분은 종종 모호하며, 이 악기들은 단순히 조현의 차이로 이해할 수도 있다.[26]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 궁정 카메라타에서 모노디 양식이 탄생하면서, 반주 악기로서 류트에 대한 요구가 변화했고, 그 결과 새로운 타입의 류트가 만들어졌다. 키타로네(테오르보)와 함께, 확장 현을 가진 비슷한 악기인 아치 류트(또는 류트 아티올바트)가 만들어졌다.

조반니 지롤라모 카프스베르거나 알레산드로 피치니니는 키타로네나 아치루트 등 확장 저음 현을 가진 류트를 위한 독주곡을 작곡했다. 그들의 작품 중 토카타는 이 시대의 새로운 형식이며, 오르간이나 쳄발로 음악의 영향도 짙다.

5. 한국의 류트

한국에서 류트는 서양만큼 대중적인 악기는 아니었지만, 20세기 이후 류트가 복원되면서 한국에서도 류트 연주자와 애호가들이 생겨나고 있다. 김영익은 한국의 대표적인 루티스트(류트 연주자)이자 루티어(류트 제작자)이다.[2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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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적 The History of Musical Instruments - Curt Sachs https://archive.org/[...]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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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적 The History of Musical Instruments https://archive.org/[...] W. W. Norton & Company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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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서적 The History of Musical Instruments https://archive.org/[...] W. W. Norton & Company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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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간행물 Fixing a Misbegotten Biography: Ziryab in the Mediterranea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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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웹사이트 Search Entry http://www.assyria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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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간행물 The Structure of the Arabian and Persian Lute in the Middle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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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서적 Das neu Eroffnet Orchestre
[35] 서적 Henry Purcell (Glory Of His Age) Open University Press
[36] 간행물 伊福部昭ギター・リュート作品集 (Akira Ifukube - Works for Guitar and Lute) FONTEC
[37] 논문 From Renaissance to Baroque: a continental excursus, 1600-1650 Oxford University Press
[38] 웹사이트 Forms of the Lute http://www.cs.dartmo[...] Trustees of Dartmouth College 2015-05-24
[39] 문서
[40] 서적 バロックリュート教則本 アカデミアミュージック株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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