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폰 홀츠하우젠

1. 개요

프란츠 폰 홀츠하우젠은 미국의 자동차 디자이너이다. 그는 폭스바겐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뉴 비틀 컨셉트 디자인에 참여했고, 제너럴 모터스에서 새턴 스카이와 폰티악 솔스티스를 디자인했다. 마쓰다에서는 디자인 책임자로서 마쓰다 카부라와 마쓰다 후라이 컨셉트 카를 이끌었으며, 2008년부터는 테슬라에 합류하여 모델 S, 모델 X, 모델 3, 모델 Y 등 테슬라 차량 디자인을 담당했다. 그는 사이버트럭 공개 행사에서 실수로 창문을 깨뜨린 사건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의 아내는 패션 및 자동차 산업을 위한 지속 가능한 소재를 개발하는 회사인 폰 홀츠하우젠의 설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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