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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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씨티은행은 1967년 씨티은행의 전신인 First National City Bank가 서울지점을 설립하며 대한민국에 진출한 이후, 한미은행과의 합병을 거쳐 2004년 출범한 은행이다. 2006년 한국씨티금융지주 출범, 한국씨티그룹캐피탈 매각 등의 변화를 겪었으며, 2021년 소매금융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2021년 12월부터 소매금융 사업을 단계적으로 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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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유형 | 자회사 |
설립일 | 1983년 |
모기업 | 씨티그룹 |
본사 위치 | 서울특별시 |
서비스 지역 | 대한민국 |
산업 | 금융 |
직원 수 | 3,681명 (2011년)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회사 정보 | |
회사명 (한국어) | 한국씨티은행 |
회사명 (영어) | Citibank Korea Inc. |
대표 | 박진회 (대표이사, 은행장) |
SWIFT 코드 | CITIKRSX |
자본금 | 1조 5,900억 원 (2014년 기준) |
총 자산 | 50조 8,100억 원 (2014년 기준) |
직원 수 | 3,548명 (2014년 기준) |
주요 주주 | Citibank Overseas Investment Co. 99.98% |
추가 정보 | |
인터넷 뱅킹 | 지원 |
카드 | 제공 |
대출 | 제공 |
예금 | 제공 |
보험 | 제공 |
개인 뱅킹 | 제공 |
기업 뱅킹 | 제공 |
2. 연혁
- 1967년 2월 - 씨티은행의 전신인 First National City Bank(FNCB)가 대한민국에 진출, 서울지점을 설립했다.[3]
- 1983년 3월 - 한미은행이 설립되었다.[4]
- 1998년 6월 - 한미은행이 경기은행을 P&A 방식으로 인수했다.
- 2000년 9월 - 미국의 사모펀드인 칼라일이 한미은행의 1대 주주로 경영에 참여했다.
- 2004년 11월 - 한미은행과 씨티은행 서울지점이 합병하여 한국씨티은행이 출범했다.(존속 법인: 한미은행)
- 2006년 6월 - 한미캐피탈(현 KB캐피탈)을 매각했다.
- 2010년 6월 - 한국씨티금융지주가 출범했다.
- 2014년 1월 - 씨티금융판매서비스를 청산했다.
- 2014년 10월 - 한국씨티금융지주를 흡수합병했다.
- 2016년 1월 - 한국씨티그룹캐피탈(현 OK캐피탈)을 매각했다.
- 2017년 10월 -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현 제이엠신용정보)를 매각했다.
- 2017년 4월 - 133개의 영업 점포를 32개로 80%를 폐쇄하고 온라인 등 비대면 거래를 확대하는 구조 조정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 2019년 5월 - 중구 다동 본점 사옥을 매각했다. 옛 다동 본점 건물은 케이스퀘어시티 빌딩으로 개칭되었다.
- 2020년 4월 - 종로구 신문로2가로 본사를 이전했다.
- 2021년 12월 1일 - 소매금융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 2023년 - KB국민은행과의 업무 제휴를 발표하고 기존 개인 고객의 KB국민은행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2. 1. 한미은행 설립과 씨티은행의 대한민국 진출 (1967년 ~ 2004년)
1967년 2월 씨티은행의 전신인 First National City Bank(FNCB)가 대한민국에 진출하여 서울지점을 설립했다.[3] 1983년 3월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50.1%의 지분을, 나머지 자본은 13개의 주요 한국 기업들이 분담하는 합작 투자 형태로 한미은행이 설립되었다.[4]1998년 6월 한미은행은 경기은행을 P&A 방식으로 인수했다. 2000년 9월 미국의 사모펀드인 칼라일이 한미은행의 1대 주주로 경영에 참여했다. 2003년 국제 통화 기금(IMF)의 대한민국 구제금융이 일단락된 시기에 씨티은행(Citibank)이 한국 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한미은행을 인수했다.[5][6] 2004년 11월 한미은행과 씨티은행 서울지점이 합병하여 한국씨티은행이 출범했으며, 존속 법인은 한미은행이었다.
2. 2. 한국씨티은행 출범과 성장 (2004년 ~ 2013년)
2004년 11월, 한미은행과 씨티은행 서울지점이 합병하여 한국씨티은행이 출범하였다.(존속 법인: 한미은행)[10] 국제 통화 기금(IMF)의 대한민국 구제금융이 일단락된 2003년 시기에 씨티그룹은 한국 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한미은행을 인수하여 자회사 형태로 설립하였다. 한국씨티은행은 한미은행의 점포를 승계하면서 소액 금융과 주택 담보 대출에 주력하여 2010년대 초반까지는 점포 수가 200개가 넘는 규모로 성장했다.2006년 6월에는 한미캐피탈(현 KB캐피탈)을 매각하였고, 2010년 6월에는 한국씨티금융지주를 출범시켰다. 그러나 2013년경부터 한국 내 개인 소비 침체로 인해 수익이 악화되면서, 한국씨티은행도 2014년 5월에는 점포 수 191개의 30%를 감축하는 방침을 발표하였다.
2. 3. 구조조정과 소매금융 철수 (2014년 ~ 현재)
2014년 1월 씨티금융판매서비스를 청산하고, 같은 해 10월에는 한국씨티금융지주를 흡수합병했다.[10] 2016년 1월에는 한국씨티그룹캐피탈(현 OK캐피탈)을 매각하고, 2017년 10월에는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현 제이엠신용정보)를 매각했다.2019년 5월에는 중구 다동 본점 사옥을 매각했으며, 옛 다동 본점 건물은 케이스퀘어시티 빌딩으로 개칭되었다. 2020년 4월에는 본사를 종로구 신문로2가로 이전했다.
2003년, 국제 통화 기금(IMF)의 대한민국 구제금융이 일단락된 시기에 시티그룹이 한국 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한미은행을 인수하여 자회사 형태로 설립되었다. 한미은행의 점포를 승계하면서 소액 금융과 주택 담보 대출에 주력하여 2010년대 초반까지는 점포 수가 200개가 넘는 규모로 성장했다. 그러나 2013년경부터 한국 내 개인 소비 침체로 인해 수익이 악화되었고, 한국씨티은행도 이러한 영향을 피할 수 없어 2014년 5월에는 점포 수 191개의 30%를 감축하는 방침을 발표했다.[10] 2017년 4월에는 133개의 영업 점포를 32개로 80%를 폐쇄하고 온라인 등 비대면 거래를 확대하는 구조 조정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10월 29일 단계적으로 소매금융 사업 철수를 발표하였고,[13] 2021년 12월 1일 카카오뱅크 씨티카드의 단종을 시작으로 소매금융 철수를 시작했다. 2022년 2월 15일부터 대부분의 소매금융 업무가 중단된다.
2023년, KB국민은행과의 업무 제휴를 발표하고 기존 개인 고객의 KB국민은행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3. 합병 및 전산 통합
2004년 11월, 구 한미은행의 모든 지점 간판을 교체하고 한미은행 CI를 부착하여 통합 전까지는 계승하는 은행의 지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하였다. 구 씨티은행 지점과 구 한미 지점 간 입금은 금융공동망을 통한 타행환으로 취급하였으나, 수수료는 당행 거래분으로 징수하였다. 통장 거래는 각자 계승하는 지점에서만 할 수 있었으며, 카드 거래는 상호 지점 간 일부 업무만 가능하였고, 수수료는 당행 취급으로 하였다.[1]
구 한미은행의 고객 수와 시스템 크기가 구 씨티은행에 비해 방대하였기 때문에, 씨티은행의 AS400 시스템을 한미은행의 IBM 메인프레임 시스템으로 일괄 이관하였으며 동시에 CITISHARE 같은 국제업무 기능이 추가되었다.[1]
계좌번호 체계는 구 한미은행이 3-5-3(지점번호3-일련번호5-계정코드2-검증코드1), 구 씨티은행이 2-2-6(지점번호2-계정코드2-일련번호5-검증코드1)을 사용하였다. 통합 후 구 씨티은행 계좌는 3-5-3-2(3-5-3-일련번호2) 체계로 변경되었으나, 구 한미은행 계좌는 번호 변동이 없었다. 구 씨티은행의 10자리 계좌번호도 입금 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1]
전산 통합 전까지는 각 은행의 SWIFT 코드를 사용하다가, 통합 후 한동안 구 한미은행의 SWIFT 코드(KOAMKRSE)를 사용하였다. 2007년 5월 23일부터는 CITIKRSX(구 씨티 코드)로 변경되었다.[1]
3. 1. 존속 법인
기존 씨티은행 지점의 법인이 외국은행의 국내지점으로 한정되어 통합 후 영업에 제한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국내 금융기관의 법인격을 갖고 있던 구 한미은행의 법인을 승계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구 씨티은행의 경우 법인격의 완전 통합은 2007년 11월이라고 고시하였다.[12] 사실상 존속 법인 문제는 씨티그룹에 의한 한미은행 흡수 합병 사실에 대해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한미은행 입사자들 사이에서는 국내에서 한미은행이 씨티은행을 흡수 합병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금융공동망 은행 코드도 한미은행이 사용하던 027번을 그대로 인계받았다.[12]3. 2. 전산 통합
2004년 11월, 구 한미은행의 모든 지점 간판을 교체하고 한미은행 CI를 부착하여 통합 전까지는 계승하는 은행의 지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하였다. 구 씨티은행 지점과 구 한미 지점 간 입금은 금융공동망을 통한 타행환으로 취급하였으나, 수수료는 당행거래분으로 징수하였다. 통장 거래는 각자 계승하는 지점에서만 할 수 있었으며, 카드 거래는 상호 지점 간 일부 업무만 가능하였고, 수수료는 당행 취급으로 하였다.[1]구 한미은행의 고객 수와 시스템의 크기가 구 씨티은행에 비해 방대하였기 때문에, 씨티은행의 AS400 시스템을 한미은행의 IBM 메인프레임 시스템으로 일괄 이관하였으며 동시에 CITISHARE 같은 국제업무 기능이 추가되었다.[1]
3. 3. 계좌번호 및 SWIFT CODE 통합
한국씨티은행은 전산 통합 과정에서 구 한미은행의 고객 수와 시스템 크기가 구 씨티은행에 비해 방대했기 때문에, 씨티은행의 AS400 시스템을 한미은행의 IBM 메인프레임 시스템으로 일괄 이관하였다. 이와 함께 CITISHARE 같은 국제업무 기능이 추가되었다.[1]구 한미은행은 3-5-3(지점번호3-일련번호5-계정코드2-검증코드1) 체계를, 구 씨티은행은 2-2-6(지점번호2-계정코드2-일련번호5-검증코드1) 체계를 사용하였다. 이에 따라 구 씨티은행의 계좌는 3-5-3-2(3-5-3-일련번호2) 체계로 변경되었다. 구 한미은행 계좌는 번호 변동이 없었으며, 구 씨티은행의 10자리 계좌번호도 입금 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되었다.[1]
전산 통합 전까지는 계승하는 은행의 SWIFT 코드를 사용하다가, 통합 후 한동안 구 한미은행의 SWIFT 코드인 KOAMKRSE를 사용하였다. 이후 2007년 5월 23일부터 CITIKRSX(구 씨티 코드)로 변경되었다.[1]
3. 4. 현금카드
한미은행은 현금카드에 19자리 번호를, 씨티은행은 국제현금카드에 16자리 번호를 부여하였다. 통합 후에는 국내용 카드에는 19자리, 국제현금카드에는 16자리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한미은행은 1개의 카드에 1개의 계좌를 연결하는 방식이었고, 씨티은행은 1개의 카드에 여러 계좌를 연결하는 방식이었으나, 통합 후 씨티은행의 다계좌 연결 서비스는 중단되어 씨티은행 카드의 주 계좌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통합 한국씨티은행은 여러 계좌 연결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 IC현금카드를 이용한 복수 계좌 연결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4. 영업점
Citibank Korea영어는 2017년부터 국내 지점망을 134개에서 32개로 줄이는 목표를 설정하고, 대부분의 국제 카드 거래를 지원하는 ATM을 모든 지점에서 운영하고 있다.[7][8][9] 2023년 12월 현재, 지점 및 출장소는 26개이다.
5. 국제현금카드
주요 27개국 씨티은행 ATM에서 1USD + 인출금액의 0.2%를 수수료로 받는다. 씨티은행 ATM 이외의 수수료는 홈페이지를 참고한다. 본래는 국제현금카드 단독 발행이었지만 2014년 4월 21일부터 단독 발행이 중단되고, 씨티카드 발급 때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넣어서 발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발급비를 받되 외국 현금인출 수수료에서 차감해 주는 보증금제 방식으로 운영하기도 했으나, 2016년에 부활한 발급 수수료 체계에서는 외국 ATM 수수료 차감 혜택이 없다.
그 외에는 한국씨티은행의 국내전용 IC현금카드를 발급받을 때 금융결제원의 EXK 옵션을 추가하여 EXK 카드로도 받을 수 있다. 해당 현금카드의 발급 수수료는 없으나, EXK 옵션 추가는 사후에 할 수 없으므로 처음 신청할 때 반드시 신청서에 EXK를 체크해야 한다. 미국의 경우 NYCE가 EXK 제휴이기 때문에 EXK 카드로 인출해야 네트워크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6. 씨티카드(신용/체크)
2000년 11월 13일 한미은행이 신세계백화점카드 신용부문을 인수했고, 2004년 씨티은행이 한미은행과 합병하면서 비씨카드 회원사 자격을 승계했다. 그 전에는 한미은행이 퇴출은행으로 결정된 경기은행을 인수 합병하여 비씨카드 회원사 자격을 승계했던 상태였다. 씨티카드는 기프트 카드를 발급하지 않으며, 비씨카드는 자체 상품 외에는 독자적인 카드 상품이 없고 기프트카드는 비씨카드로 발급한다.[14]
2013년 씨티카드 브랜드로 첫 체크카드인 "체크 + 신용카드"를 출시한 이후 씨티BC 상품이 감소했고, 2014년 3월 씨티BC 체크카드는 발행이 중단됐다. 씨티카드 포인트인 씨티포인트는 유효기간이 없으나, 자체 체크카드 이용 시에는 적립할 수 없고 현금 캐시백이 이를 대신한다.
카드 승인 및 전표매입(사용) 내역은 철저히 구분되며, 전표가 매입되면 승인 내역이 아닌 사용 내역에서 조회해야 한다. 체크카드 캐시백은 매 익월(결제일) 일괄 지급이 아닌 전표 매입 후 지급되며, 인터넷뱅킹 조회 시 캐시백 대상 거래는 "D" (할인)로 표시된다.
씨티카드 조회 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별개 메뉴를 이용하며, 인터넷뱅킹에서는 체크카드 전용 메뉴, 씨티카드 앱에서는 "체크 + 신용카드" 메뉴에서 승인 및 전표매입을 조회해야 한다.
KB국민카드 전산망을 수탁하다가 현재 비씨카드 전산망을 기반으로 하며, 비씨카드 가맹점 기준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롯데백화점 등 일부 가맹점에서는 씨티카드 대신 비씨카드로 영수증에 찍히기도 한다.
씨티 자체 체크카드는 국내전용 발급 수수료가 없으나, 비자카드 발급 시 수수료가 있다. 2014년까지 수수료를 받다가 2015년 폐지 후 2016년 2월부터 다시 받기 시작했다. 기존 자체 체크카드 보유 고객은 2016년 3월부터 수수료를 받는다. 인터넷/창구 신청에 따라 수수료가 다르므로 확인해야 하며, 분실/훼손/갱신 재발급은 수수료가 없으나 유효기간 만료 후 재발급 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된다.
씨티 자체 체크카드는 네이버페이, 페이코(온라인), 카카오페이(온/오프), SK페이, 스마일페이, 삼성 페이(오프라인)에만 등록 가능하다. 롯데카드와 함께 한국철도공사 철도 승차권 구입이 불가능하며, 씨티BC 체크카드로는 가능하다.
2017년 3월, 씨티BC 체크카드의 갱신/훼손 재발급이 중단되었다.
2019년 원화-외화통장 2중 연계 마스터 체크카드 "글로벌월렛"을 출시했다. 신한카드 체인지업과 달리 글로벌월렛은 달러 금액을 5% 할증하여 홀드 후 결제한다.
2020년 카카오뱅크 제휴 비자 신용카드를 출시했고, 자체 신용/체크카드의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2021년 12월 1일 카카오뱅크 씨티카드 단종을 시작으로, 2022년 2월 15일부터 모든 카드 신규 발급이 중지되었다.
6. 1. 발급 브랜드
씨티카드는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를 모두 취급한다. 단, 체크카드는 비자카드로 발행해 오다가 2017년 신규 발급분부터 마스터카드로만 발행했다.[15] 비씨카드의 경우 VISA와 MASTER를 취급하며, 법인카드를 제외한 나머지는 발급이 중단되었다.[15]7. 논란 및 사건사고
한국씨티은행의 논란 및 사건사고는 다음과 같다.
- 개인정보 유출 사건 (2013년): 2013년 12월, 직원에 의한 고객의 개인 정보 유출이 발각되었다.[11]
- 미국 소득세법 관련 논란: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은행 뉴욕 본사의 대한민국 지점이면서, 대한민국의 은행 기업이기도 하다. 따라서 미국 연방법과 대한민국 법의 적용을 동시에 받으며, 미국 시민권자와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소득세 산정 방법이 다르다. 대한민국 국민은 계좌 개설 시 "미국 소득세법 관련 지위확인서"에 서명해야 한다. 이로 인해 인천광역시의 시금고 입찰에서 시민단체의 반발이 있었고, 경기은행, 한미은행 시절부터 이어져 온 시금고 은행을 신한은행에 넘겨주게 되었다.
- 소매금융 철수 과정 논란: 한국씨티은행은 2021년 10월 29일에 소매금융 사업을 단계적으로 철수한다고 발표하였다.[13]
7. 1. 개인정보 유출 사건 (2013년)
2013년 12월, 직원에 의한 고객의 개인 정보 유출이 발각되었다.[11]7. 2. 미국 소득세법 관련 논란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은행 뉴욕 본사의 대한민국 지점이면서, 대한민국의 은행 기업이기도 하다. 따라서 미국 연방법과 대한민국 법의 적용을 동시에 받으며, 미국 시민권자와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소득세 산정 방법이 다르다. 대한민국 국민은 계좌 개설 시 "미국 소득세법 관련 지위확인서"에 서명해야 한다. 이로 인해 인천광역시의 시금고 입찰에서 시민단체의 반발이 있었고, 경기은행, 한미은행 시절부터 이어져 온 시금고 은행을 신한은행에 넘겨주게 되었다.7. 3. 소매금융 철수 과정 논란
한국씨티은행은 2021년 10월 29일에 소매금융 사업을 단계적으로 철수한다고 발표하였다.[13]2021년 12월 1일, 카카오뱅크 씨티카드의 단종을 시작으로 소매금융 철수가 시작되었으며, 2022년 2월 15일부터 대부분의 소매금융 업무가 중단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Citi {{!}} Asia Pacific {{!}} Korea
https://www.citigrou[...]
2019-02-13
[2]
뉴스
Citibank, KEB receive most consumer complaints
http://www.koreaobse[...]
2015-03-18
[3]
논문
The Politics of Financial Control and Reform in Korea
https://jps.scholast[...]
1991
[4]
뉴스
Demonstrators takeover joint U.S.-Korean bank
https://www.upi.com/[...]
1986-05-30
[5]
웹사이트
Citigroup to Acquire KorAm Bank for KRW 3.18 Trillion -$2.73 Billion-*
https://www.business[...]
2004-02-23
[6]
웹사이트
Citigroup buys KorAm for $2.6 billion
https://www.nbcnews.[...]
2004-04-30
[7]
웹사이트
Citi cuts 75% of South Korea branches as Western banks struggle in market
https://asia.nikkei.[...]
2019-02-13
[8]
웹사이트
Citibank Korea to close 80% of its branches
http://www.koreahera[...]
2017-04-13
[9]
웹사이트
Citibank Korea Plans to Close 80% of Branches, Triggering Employees’ Protest
http://www.businessk[...]
2017-04-13
[10]
뉴스
韓国では厳しい…規模を縮小する外国銀行(1)
http://topics.jp.msn[...]
2014-05-16
[11]
뉴스
個人情報流出時の罰則強化、金融機関は通信会社より5年遅い=韓国
https://japanese.joi[...]
2014-01-23
[12]
문서
036번과 053번도 있는데, 각각 구 경기은행과 씨티은행 서울지점의 코드다.
[13]
뉴스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 결정"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14]
뉴스
이름·혜택 그대로 베껴"…비씨카드, 타사 상품 무더기 표절
https://www.newstoma[...]
뉴스토마토
[15]
문서
비씨카드의 전산 시스템을 공유하는 신용카드만 해당된다.
[16]
문서
BC는 포함되지 않는다.
[17]
문서
KB국민카드의 가맹점망을 공유하기도 한다.
[18]
문서
독립된 기업이 아닌 NH농협은행 소속 브랜드이다.
[19]
문서
BC는 포함되지 않는다.
[20]
문서
농협은행과 농축협이 각각 다른 회원사로 취급된다.
[21]
문서
한미은행(현재:한국씨티은행)이 신세계백화점 카드 신용부문을 인수하였다.
[22]
문서
롯데카드와 롯데백화점카드를 롯데카드로 통합하였다.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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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외국인 고객만 모실게요”...대출에 전용카드까지 내놓는 금융사들
한국씨티은행 작년 순익 3119억원…비이자수익 증가 영향
"30만원 줄테니 다른 데로" 고객 내보내는 씨티銀, 왜
“제발 우리꺼 쓰지 말아줘”…손님 내보내려는 씨티은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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