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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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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동은 조선 시대에는 주택가였으며, 일제강점기에는 명치정으로 불리며 상업 지구로 발전했다. 1946년 광복 이후 명동으로 공식 지정되었으며, 1960년대 이후 경제 발전과 함께 금융 중심지로 성장했다. 현재는 서울의 대표적인 번화가이자 관광 명소로, 쇼핑, 문화, 상업 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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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명동 위치
기본 정보
이름명동
한글 표기명동
한자 표기明洞
로마자 표기Myeong-dong
면적0.99 km²
인구3320 명 (2013년)
인구밀도자동 계산
행정 구역
도시서울특별시
정부
기타 정보
추가 정보
주요 시설명동예술극장
종교 시설명동성당
사진
명동 (2020년)
명동 (2020년)
명동7길, 서울특별시, 한국
명동7길, 서울특별시, 한국
행정 정보
광역시/도서울특별시
시/군/구중구
그림 설명네이처리퍼블릭이 있는 명동8길 거리 (2020년)
면적0.99
세대1,453
세대 조사2017.6.30.
인구2,899
인구 조사2022년 8월
법정동무교동
다동
태평로1가
을지로1가
을지로2가
남대문로1가
삼각동
수하동
장교동
수표동
남대문로2가
회현동1가
회현동2가
회현동3가
충무로1가
충무로2가
명동1가
명동2가
남산동1가
남산동2가
남산동3가
저동1가
예장동
14
65
동주민센터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길 3
홈페이지중구 명동 주민센터

2. 역사

조선 시대에 명례동(明禮洞) 또는 명례방, `남촌`이라고 불리며 주로 가난한 선비들이 모여 사는 주택가였으나, 일제강점기 때 명치정(明治町|메이지초일본어)이라는 이름의 상업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1946년 광복 이후 명동으로 공식 지정되었다.[5]

한국 전쟁 이후 1960년대 경제 발전과 함께 남대문로, 을지로의 금융 기능이 명동으로 확장되었다. 도시 재개발과 고층 건물 건설로 백화점,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며 명동은 번창하였다.

1980년대1990년대에는 정치 시위와 항의 시위가 자주 발생했으며, 명동성당은 이러한 시위의 빈번한 장소였다.[5]

2000년 3월부터 명동은 특별 관광 홍보 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서울시티투어버스의 주요 노선 중 하나이다.[6]

2. 1. 조선 시대

조선 시대에는 명례방, 명례방골, 또는 종현으로 불렸으며, 주로 가난한 선비들이 모여 사는 주택가였다. 당시 조선의 수도 한성(서울의 초기 명칭) 남쪽 지역으로 여겨져 `남촌`이라고도 불렸다.[4]

2. 2. 일제강점기

조선 시대에는 명례방, 남촌이라고 불리며 주로 가난한 선비들이 모여 사는 주택가였으나, 일제강점기 때 명치정(明治町|메이지초일본어)이라는 이름의 상업 중심지로 발전하였다.[4][1] 명치정1정목(明治町一丁目|메이지초잇초메일본어), 명치정2정목(明治町二丁目|메이지초니초메일본어)은 1943년 6월 10일에 설치된 중구의 관할로 편성되었다.[22]

일제강점기 시대의 명동


인근 충무로 지역의 상업 발전의 영향을 받아 상업 지구로 발전하였다.[1] 1928년에는 이미 구세군의 사회솥을 통한 모금 활동이 시작되었다.[19] 1970년대 이전에는 증권 회사가 모여 있었던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였다.

2. 3. 해방 이후 ~ 1970년대

일제강점기 명치정(明治町|메이지초일본어)은 1943년 6월 10일 중구에 편입된 상업 중심지였다.[22] 1946년 광복 이후 명동으로 공식 지정되었다.[5]

한국 전쟁 이후 1960년대 경제 발전과 함께 남대문로, 을지로의 금융 기능이 명동으로 확장되었다. 도시 재개발, 고층 건물 건설로 백화점, 쇼핑센터, 레스토랑, 고급 상점 등이 들어서며 1970년대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가 되었다.[1]

1970년대 이전 명동은 증권 회사가 밀집한 대한민국 경제 중심지였다. 현재도 행정동 명동 산하 법정동인 다동, 삼각동 일대는 은행 밀집 지역으로, 서울 도심 금융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여의도 개발 이전까지 명동은 금융센터이자 한국 경제의 중심지였다.

2. 4. 1980년대 ~ 현재

1970년대 이전에는 증권 회사가 모여 있었던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였다. 지금도 행정동 명동 산하의 법정동인 다동과 삼각동 일대에는 은행들이 꽤 밀집해 있는, 서울 도심의 금융 중심지로도 유명하다.

한국 전쟁 이후 1960년대에 이르러 경제가 발전하면서 남대문로을지로의 금융 부문이 명동으로 점차 확장되었다. 도시 재개발과 고층 건물 건설이 진행되면서 명동은 번창하였다. 많은 백화점, 쇼핑센터, 레스토랑, 고급 상점 및 부티크들이 명동에 사업을 시작했고, 1970년대에는 젊은이들과 트렌디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다.[1]

주요 상업 및 금융 지구일 뿐만 아니라 명동은 특히 1980년대1990년대의 격동적인 시기에 정치 시위와 항의 시위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었다. 명동성당은 이러한 시위의 빈번한 장소였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러하다.[5]

2000년 3월부터 명동은 특별 관광 홍보 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서울시티투어버스의 주요 노선 중 하나이다.[6]

3. 특징

명동성당


명동은 예로부터 서울의 중심 번화가이자 주요 관광지 중 하나였다. 주한 중국 대사관,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건물을 제외하면 대부분 쇼핑, 문화, 상업 중심지이다.

일본인, 중국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다양한 국적, 연령대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대한민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자 땅값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꼽힌다.[23]

화교 밀집 지역이지만, 차이나타운으로 부르기에는 규모가 작다. 남쪽으로는 남대문시장, 서쪽으로는 서울광장과 접해 유동인구 유입이 많다.

이른 아침과 늦은 밤 배달 시간을 제외하면 주요 도로와 골목길은 보행자 전용으로 운영된다.[9] 서울중국소학교라는 국제학교가 있다.[10] 명동은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서울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알려져 있다.

3. 1. 쇼핑

명동은 예로부터 구도심 서울의 최대 번화가이자 주요 관광지 중 하나였다. 대한민국 도심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며, 대한민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꼽힌다.[23]

주한 중국 대사관, 명동성당 등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쇼핑, 문화, 상업 중심지이다. 중고가의 소매점과 라코스테, 폴로 랄프로렌, H&M, 자라, 포에버 21, 불가리, 루이뷔통 등의 국제 브랜드 매장과 네이처리퍼블릭, 미샤, 더페이스샵, 스킨푸드와 같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도 있다.[11]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밀리오레, M플라자, [https://web.archive.org/web/20100413215152/http://www.noonsquare.com/ 툰스퀘어] 등 여러 대형 쇼핑센터와 백화점이 이 지역에 있다.[12] 패션과 관광의 중심지로 젊은이와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지역이다.[1]

명동 거리의 간판들 (2012)


밤에 불 밝힌 명동 (2011)


일본인, 중국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계절, 날씨를 불문하고 다양한 국적, 연령대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1년 내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아 일본어로 표기된 간판이 많고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많다. 최근에는 일본인과 타이완인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중국어 간판과 중국어를 하는 점원도 늘어났다.

2011년 11월 서울시가 2,000명 가까운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13.4%가 명동 쇼핑을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활동으로 꼽았다.[16] 2012년 8월, 롯데백화점의 중국 진출 확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텐진에 있는 새로운 매장에 명동 거리의 복제품이 미샤, 더페이스샵, 스킨푸드 매장과 함께 선보였다.[13]

명동의 유동 인구는 하루 약 200만 명으로 추산되며,[14] 매장 면적 임대료 측면에서 명동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쇼핑 지역 중 하나이다.[15]

3. 2. 금융

서울의 금융 중심지는 명동과 한국거래소가 위치한 여의도로 나뉘어져 있다. 명동에 본사를 둔 주요 보험, 증권, 금융 서비스 회사 및 투자 회사로는 씨티은행(Citibank), SK그룹(SK Corporation), 국민은행(Kookmin Bank), 한국외환은행(Korea Exchange Bank), 론스타(Lone Star Funds), 스미토모미쓰이금융그룹(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 AIG 한국손해보험(AIG Korea Insurance), 하나은행(Hana Bank), HSBC 등이 있다. 한국은행도 인근에 있다.[7]

3. 3. 관광

명동은 예로부터 구도심 서울의 최대 번화가이자 주요 관광지 중 하나였다. 주한 중국 대사관, 명동성당 등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이 쇼핑, 문화, 상업 중심지다. 대한민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꼽히기도 한다.[23]

일본인, 중국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계절, 날씨를 불문하고 다양한 국적, 연령대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서울의 관광 명소로, 대한민국 도심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남쪽으로는 남대문시장, 서쪽으로는 서울광장과 접하여 유동인구 유입이 크다.

명동 쇼핑가 끝자락에 있는 인기 관광 명소인 명동성당.


주요 관광지로는 다음과 같은 곳들이 있다.

1898년에 지어진 명동성당은 명동 지역의 중요하고 전통적인 랜드마크이다. 이른 아침과 늦은 밤 배달 시간을 제외하고는 주요 도로와 대부분의 골목길은 보행자들이 차량 통행의 방해 없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통제된다.[9]

명동축제는 1982년부터 상업 지역 활성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어 왔으며,[17] 보통 봄에는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가을에는 9월에 1년에 두 번 열린다. 퍼레이드, 음악 및 무용 공연, 패션쇼 및 기타 볼거리가 축제의 일부이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상점에서 제품 판매 및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2012년 10월에는 천안세계춤축제 거리 퍼레이드가 이 지역에서 열리기도 했다.[18]

한국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일반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번화가로 여겨진다. 고급 부티크노래방, 안경점과 패스트푸드점, 포장마차와 노점상 등이 많이 늘어서 있으며, 한국에서도 최고 수준의 규모와 인기를 자랑하는 관광지이다. 최근에는 한국 화장품 가게가 매우 많이 생겨났다. 주부층이 많은 남대문시장과 달리, 이곳에서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일본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일본어로 표기된 간판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다른 지역에 비해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많다. 최근에는 일본인과 타이완인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중국어 간판과 중국어를 하는 점원도 늘어났다. 일본인이나 타이완인에 국한되지 않고, 밤늦도록 사람들로 북적인다. 타이베이의 시먼딩이나 일본 도쿄의 시부야, 하라주쿠와 비슷하다.

중국학교가 있기 때문에 화교가 많이 모이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중국요리점도 많지만, 세계 각국의 차이나타운과 비교하면 그 규모는 상당히 작다. 심야까지 영업하는 패션빌딩인 밀리오레와 한국 가톨릭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명동성당이 있다.

3. 4. 기타

명동은 예로부터 서울의 주요 번화가이자 관광지 중 하나였다. 주한 중국 대사관,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건물을 제외한 대부분이 쇼핑, 문화, 상업 중심지이며, 대한민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자 땅값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꼽힌다.[23]

남쪽으로는 남대문시장, 서쪽으로는 서울광장과 접하여 유동인구 유입이 많다. 주요 시설로는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면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한국은행, 명동예술극장,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명동성당, 일본식 복도형 목조주택을 개조한 한정식당 '수향'[24] 등이 있다.

서울의 금융 중심지는 명동과 여의도로 나뉘어져 있다. 명동에는 시티뱅크, SK그룹, 국민은행, 한국외환은행, 론스타, 스미토모미쓰이금융그룹, AIG 한국손해보험, 하나은행, HSBC 등 주요 금융 회사들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 한국은행도 명동 근처에 있다.

명동의 주요 랜드마크로는 1949년 1월 4일에 문을 연 주한 중국 대사관[7], YWCA 본사, 유네스코회관, 명동극장,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천주교 성당인 명동성당[8]이 있다. 이른 아침과 늦은 밤 배달 시간을 제외하고는 주요 도로와 골목길은 보행자 전용으로 운영된다.[9] 명동에는 서울중국소학교라는 국제학교가 있다.[10]

명동은 한국 국내외에서 서울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알려져 있다. 고급 부티크노래방, 안경점, 패스트푸드점, 포장마차, 노점상 등이 밀집해 있으며, 특히 한국 화장품 가게가 많다. 남대문시장과는 달리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아 일본어 간판과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많다. 최근에는 중국인, 타이완인 관광객 증가로 중국어 간판과 중국어를 하는 점원도 늘었다. 명동은 밤늦도록 사람들로 붐비며, 타이베이의 "시먼딩"이나 도쿄의 "시부야", "하라주쿠"와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중국학교가 있어 화교들이 많이 모여 살고, 중국요리점도 많지만, 다른 나라의 차이나타운에 비하면 규모는 작은 편이다. 심야까지 영업하는 패션빌딩인 "밀리오레"와 한국 가톨릭의 상징인 명동성당이 있다.

4. 명동 축제

명동축제는 1982년부터 상업 지역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어 왔다.[17] 보통 1년에 두 번 열리는데, 봄에는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가을에는 9월에 열린다. 축제에는 퍼레이드, 음악 및 무용 공연, 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상점에서 제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2012년 10월에는 천안세계춤축제 거리 퍼레이드가 이 지역에서 열렸다.[18]

5. 교통

2호선 시청역, 을지로입구역, 을지로3가역4호선 명동역이 지난다.[1] 명동의 남쪽 지역은 4호선명동역 (424번)이 지나며, 북쪽 지역은 2호선을지로1가역 (202번)이 더 가깝다.[1] 서울교통공사 4호선 명동역에서 지하 서울역까지는 2정거장으로, 약 4분이 소요된다.[1]

6. 주변 시설

명동은 주한 중국 대사관,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건물을 제외하면 대부분 쇼핑, 문화, 상업 중심지로 구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다음과 같은 시설들이 있다.



명동은 또한 금융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명동에 본사를 둔 주요 금융 회사들은 다음과 같다.



한국은행도 명동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명동의 주요 랜드마크는 다음과 같다:



명동에는 다음과 같은 호텔들이 있다.

  • 메트로호텔
  • 사보이호텔
  • 로열호텔서울
  • 세종호텔 (개축 중)
  • 소라리아 니시테쓰 호텔 서울 명동
  • 헨나호텔 서울 명동 (2021년 8월 1일 오픈)[20][21]
  • 웨스틴조선호텔
  • 롯데호텔 서울
  • 더 플라자 호텔
  • 프레지덴트 호텔


소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서울 명동

7. 법정동

법정동
회현동1가 일부
회현동2가 일부
회현동3가
무교동
다동
태평로1가
을지로1가
을지로2가
남대문로1가
남대문로2가 일부
삼각동
수하동
장교동
수표동
명동1가
명동2가
남산동1가
남산동2가
남산동3가
저동1가
예장동
충무로1가 일부
충무로2가


참조

[1] 웹사이트 유래 및 연혁 |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 https://web.archive.[...] 2010-05-26
[2] 뉴스 New York's Fifth Avenue Retains its Top Ranking as the World's Most Expensive Retail Destination https://ir.cushmanwa[...] 2024-05-13
[3] 웹사이트 Myeongdong Catholic Cathedral Archdiocese of Seoul https://www.mdsd.or.[...] 2018-06-15
[4] 백과사전 명동 (明洞) https://encykorea.ak[...] 한국학중앙연구원 2024-07-08
[5] 웹사이트 Myeongdong http://100.naver.com[...]
[6] 웹사이트 Tourism Promotion Area http://tour.junggu.s[...]
[7] 뉴스 South Korea-Taiwan relations 'in a rut' https://web.archive.[...] 연합뉴스 2008-02-05
[8] 웹사이트 Myeongdong Cathedral http://english.visit[...] 2018-10-31
[9] 뉴스 Myeongdong streets to become pedestrian friendly http://www.munhwa.co[...] 문화일보 2008-03-03
[10] 웹사이트 SEOUL CHINESE PRIMARY SCHOOL http://www.isi.go.kr[...] 2016-03-30
[11] 웹사이트 Travel Highlights: What To Buy When Shopping in Korea http://english.visit[...] 2012-10-08
[12] 웹사이트 Myeongdong http://english.visit[...] 2018-10-31
[13] 뉴스 New dawn rising for Lotte in China http://koreajoongang[...] 코리아중앙데일리 2012-10-08
[14] 뉴스 Myeongdong commercial district http://news.mk.co.kr[...] 매일경제 2010-05-12
[15] 웹사이트 The world's most expensive streets 2006 http://www.finfacts.[...] 2008-02-23
[16] 뉴스 Mt. Nam Tops List of Foreign Tourists' Favorites http://english.chosu[...] 조선일보 2012-04-23
[17] 웹사이트 Myeongdong Festival http://tour.junggu.s[...]
[18] 웹사이트 Myeongdong to Host Dance Street Parade http://english.visit[...] 2012-10-04
[19] 방송 NHK福岡 「熱烈発信!福岡NOW」
[20] 웹사이트 「変なホテル ソウル 明洞」8月1日(日)開業 “変なホテル”海外初進出 https://www.his.co.j[...] 2021-07-30
[21] 웹사이트 変なホテルソウル明洞 http://hennnahotelkr[...]
[22] 법률 조선총독부령 제163호 1943-06-09
[23] 뉴스인용 명동, ‘땅값’ 비싼 곳 TOP10 싹쓸이… 땅값 1위는?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2020-07-26
[24] 뉴스인용 130년 日목조주택, 명동 재개발에 흔들 ([100년주택을 찾아서] <2> 서울 중구 명동길 87-6 '수향') http://news.mt.co.kr[...] 머니투데이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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