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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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해룡면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시의 면으로, 1896년 순천군 해촌면과 용두면이 통합되어 해룡면이 되었다. 1949년 순천읍이 순천시로 승격하면서 승주군에 속했다가, 1995년 순천시와 승주군의 통합으로 순천시 해룡면이 되었다. 현재 18개의 법정리와 83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8년 7월 인구 5만 명을 돌파했다. 상삼출장소와 신대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교통은 전라선과 경전선이 지나가고, 국도 제2호선과 국도 제17호선, 영암순천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가 통과한다. 벼농사가 발달했으며, 검단산성 등 문화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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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896년 당시 순천군의 해촌면(海村面)과 용두면(龍頭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두 면이 통합되어 순천군 해룡면(海龍面)이 되었다. 1949년 순천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승주군 해룡면으로 개편되었고, 1995년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현재의 순천시 해룡면이 되었다.
2. 1. 연혁
- 1896년: 순천군 해촌면(海村面)과 용두면(龍頭面)으로 나뉘어 있었다.
- 1914년 4월 1일: 일제 강점기 부군면 통폐합 당시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순천군 해촌면과 용두면을 통합하여 '''순천군 해룡면'''(海龍面)으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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