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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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산은 엔트로피 생성을 수반하는 비가역적인 열역학적 과정으로, 에너지의 흩어짐 또는 손실을 의미한다. 기계적 에너지가 열로 변환되는 현상이나 전기 회로에서의 에너지 손실 등이 소산의 예시이며, 선형 응답 이론을 통해 주기적인 외력에 대한 에너지 소산을 복소 감수율로 나타낼 수 있다. 소산은 전산 물리학에서 수치적 해의 불안정성을 야기하기도 하며, 산일 함수를 통해 에너지 감소 속도를 정량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소산 현상은 유체 역학, 비가역 과정, 파동 및 진동 등 다양한 물리적 현상에서 나타나며, 1852년 윌리엄 톰슨에 의해 열역학 분야에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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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역학적 과정 - 등엔트로피 과정
등엔트로피 과정은 열역학에서 엔트로피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가역적인 단열 과정으로, 이상적인 경우 여러 열역학 사이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실제 장치에서는 근사적으로 사용되고 터빈, 압축기 등의 효율을 정의하는 데 활용된다. - 열역학적 과정 - 등압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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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 |
| 정의 | 에너지가 일을 하는 능력이 감소하는 형태로 되돌릴 수 없이 변환되는 현상 |
| 특징 | 에너지를 덜 유용한 형태로 변환시킴 |
| 관련 용어 | 소산력 |
2. 정의
소산 열역학 과정은 본질적으로 엔트로피 생성을 하기 때문에 비가역적이다. 막스 플랑크는 마찰을 비가역적 열역학 과정의 주요 예시로 간주했다.[2] 온도가 국소적으로 연속적으로 정의되는 과정에서, 엔트로피 생성 속도의 국소 밀도에 국소 온도를 곱한 값은 소산 전력의 국소 밀도를 제공한다.
소산(Dissipation)은 열역학적 과정에서 엔트로피 생성을 일으키므로 본질적으로 비가역 과정이다. 막스 플랑크는 마찰을 비가역적 열역학 과정의 주요 예시로 들었다.[2] 온도가 국소적으로 연속해서 정의되는 과정에서, 엔트로피 생성 속도의 국소 밀도에 국소 온도를 곱하면 소산되는 전력의 국소 밀도를 얻을 수 있다.
소산 과정의 특정 발생은 단일 개별 해밀턴 역학 형식으로 설명될 수 없다. 소산 과정은 허용 가능한 개별 해밀턴 설명의 모음을 필요로 하며, 관심 있는 과정의 실제 특정 발생을 설명하는 설명은 알려져 있지 않다. 여기에는 마찰과 망치질, 그리고 에너지의 결맞음 (물리학)—즉, 결맞음 (물리학) 또는 지향성 에너지 흐름을 비지향적이거나 더 등방성 에너지 분포로 변환하는—을 초래하는 모든 유사한 힘이 포함된다.
3. 에너지 소산
소산 과정은 단일 해밀턴 형식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마찰이나 충격과 같이 에너지의 결맞음(방향성을 가진 에너지 흐름)을 잃게 하여 에너지가 더 등방적으로 분포하게 만드는 모든 유사한 힘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특히 기계적 에너지가 열로 변환되는 것을 에너지 소산이라고 한다.[3] 이 용어는 전기 및 전자 회로에서 원치 않는 열 발생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설명할 때도 사용된다.
선형 응답 이론에 따르면, 주기적인 외부 힘 이 작용할 때의 에너지 소산(산일)은 복소 감수율 을 이용하여 나타낼 수 있다.[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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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전산 물리학
전산 물리학에서 수치적 소산(또는 수치 확산)은 미분 방정식의 수치적 해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다. 소산이 없는 순수한 이류 방정식을 수치 근사 방법으로 풀 때, 초기 파동의 에너지가 마치 확산처럼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을 '소산적'이라고 한다. 때로는 해의 수치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인공 소산"을 추가하기도 한다.[4]
4. 산일 함수
산일에 의해 에너지가 시간당 감소하는 양을 '''산일 함수'''라고 한다. 소산 열역학 과정은 본질적으로 엔트로피 생성을 일으키므로 비가역적이다. 플랑크는 마찰을 비가역적 열역학 과정의 주요 예시로 간주했다.[2] 온도가 국소적으로 연속적으로 정의되는 과정에서, 엔트로피 생성 속도의 국소 밀도에 국소 온도를 곱한 값은 소산 전력의 국소 밀도를 제공한다.
소산 과정의 특정 발생은 단일 개별 해밀턴 형식으로 설명될 수 없다. 소산 과정은 허용 가능한 개별 해밀턴 설명의 모음을 필요로 하며, 관심 있는 과정의 실제 특정 발생을 설명하는 설명은 알려져 있지 않다. 여기에는 마찰과 망치질, 그리고 에너지의 결맞음—즉, 결맞음 또는 지향성 에너지 흐름을 비지향적이거나 더 등방성 에너지 분포로 변환하는—을 초래하는 모든 유사한 힘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마찰을 동반하는 운동에서는 속도를 ''v'', 동마찰 계수를 ''c''라고 할 때, 에너지 감소 속도(''dE/dt'')는 ''1/2 cv2''에 비례하며, 이것이 산일 함수가 된다.
전류의 경우, 전류를 ''I'', 저항을 ''R''이라고 하면 산일 함수는 ''RI2''가 되는데, 이는 줄의 법칙으로 알려져 있다.
산일 함수는 열역학에도 응용될 수 있다. 외부에서 가해지는 힘과 그 결과로 나타나는 변위나 흐름 사이에 선형 응답 관계가 성립할 경우, 변분 원리를 통해 상반 관계를 유도할 수 있다. 특히 흐름의 경우, 엔트로피 생성 속도는 산일 함수를 절대 온도로 나눈 값과 같다.
힘이 주기적으로 변하는 경우에는 단위 시간당 에너지 산일(파워 손실)을 복소 감수율로 나타낼 수 있다. 선형 응답 이론에 따르면, 주기적인 외력 가 작용할 때 에너지 산일은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8][9]
응답하는 물리량 A가 변위를 나타낼 때, 외력이 하는 일은 이고, 단위 시간당 일(일률)은 복소 감수율 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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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는 물리량 A가 흐름을 나타낼 때, 일률은 이므로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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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일 구조
산일(散逸)에 의해 공간적 대칭성이 자발적으로 깨지고 구조가 형성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산일 구조라고 한다.
6. 예시
흩어지기 현상은 자연과 공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관찰되는 보편적인 과정이다. 주요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유체 역학: 강이나 수로에서 흐르는 물의 운동 에너지가 마찰이나 난류에 의해 열에너지나 음향 에너지로 변환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인공 구조물인 댐의 여수로나 자연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며 에너지를 소산시키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천 바닥에 설치된 구조물들은 물의 침식력을 줄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에너지를 흩어지게 한다.
- 열역학: 마찰, 점성, 비탄성 충돌, 화학 반응, 확산, 전기 저항을 통한 전류의 흐름(줄 가열) 등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 모든 비가역 과정은 에너지를 소산시킨다.[2][5][6] 이러한 과정들은 에너지를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주로 열)로 변환하며,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
- 파동 및 진동: 매질과의 상호작용(마찰, 점성 등)이나 복사 등을 통해 파동이나 진동의 진폭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현상 역시 흩어지기의 예시다. 예를 들어, 지진파가 지구 내부를 통과하며 에너지를 잃거나, 소리가 공기 중에서 멀리 퍼져나가면서 약해지는 것, 대기파가 지표면과의 마찰이나 복사 냉각으로 소멸하는 것 등이 있다.
6. 1. 유체 역학
흩어지기(분산)는 아래로 흐르는 물의 기계적 에너지를 열 에너지와 음향 에너지로 변환하는 과정이다. 흐르는 물의 운동 에너지를 줄여 제방과 하상에 대한 침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장치가 하상에 설계된다. 이러한 장치는 종종 작은 폭포 또는 계단식 폭포처럼 보이며, 여기서 물은 수직으로 또는 사석 위로 흘러 일부 운동 에너지를 잃는다.6. 2. 비가역 과정
소산 열역학 과정은 본질적으로 엔트로피 생성을 일으키기 때문에 비가역적이다. 막스 플랑크는 마찰을 비가역적 열역학 과정의 주요 예시로 보았다.[2] 온도가 국소적으로 연속적으로 정의되는 과정에서, 엔트로피 생성 속도의 국소 밀도에 국소 온도를 곱한 값은 소산되는 힘의 국소 밀도를 나타낸다.소산 과정의 특정 발생은 단일 개별 해밀턴 역학 형식으로는 설명될 수 없다. 소산 과정은 가능한 여러 개별 해밀턴 설명의 집합을 필요로 하며, 관심 있는 과정의 실제 특정 발생을 설명하는 설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여기에는 마찰과 망치질, 그리고 에너지의 결맞음—즉, 결맞음 또는 방향성 있는 에너지 흐름을 방향성이 없거나 더 등방성인 에너지 분포로 바꾸는—을 초래하는 모든 유사한 힘이 포함된다.
비가역 과정의 중요한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열 저항을 통한 열 흐름
# 유동 저항을 통한 유체 흐름
# 확산 (혼합)
# 화학 반응[5][6]
# 전기 저항을 통한 전류 흐름 (줄 가열)
6. 3. 파동 및 진동
파동 또는 진동은 일반적으로 마찰이나 난류와 같은 요인으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에너지를 잃게 된다. 많은 경우, 이렇게 "잃어버린" 에너지는 시스템의 온도를 높이는 형태로 전환된다. 예를 들어, 진폭이 점차 줄어드는 파동은 소산(dissipation|디시페이션eng)된다고 표현한다. 소산되는 방식은 파동의 구체적인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가령, 대기파는 지표면과의 마찰 때문에 지표 근처에서 소산될 수 있으며, 더 높은 고도에서는 복사 냉각 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잃고 소산될 수 있다.7. 역사
흩어지기(소산)라는 개념은 1852년 윌리엄 톰슨 (켈빈 경)에 의해 열역학 분야에 처음 도입되었다.[7] 켈빈 경은 마찰, 확산, 열전도, 그리고 빛의 흡수와 같은 비가역적인 흩어지기 과정들이 "완벽한 열역학 엔진"에 의해 통제되지 않는 한 자연스럽게 발생할 것이라고 추론했다.
참조
[1]
서적
A Dictionary of Mechanical Engineering
http://www.oxfordref[...]
Oxford University Press
2019
[2]
논문
Über die Begründung des zweiten Hauptsatzes der Thermodynamik
1926
[3]
서적
Thermodynamique de l'évolution (The Thermodynamics of Evolution)
http://www.editions-[...]
parole éditions
2012
[4]
서적
Numerical Partial Differential Equation: Finite Difference Methods
Springer-Verlag
1995
[5]
서적
Thermodynamic Theory of Structure, Stability, and Fluctuations
Wiley-Interscience
1971
[6]
서적
Nonequilibrium Thermodynamics: Ensemble Method
Kluwer Academic Publications
1998
[7]
간행물
On the universal tendency in nature to the dissipation of mechanical energy
1852
[8]
서적
有限温度の物理学
丸善
2004
[9]
서적
非平衡系の統計力学
産業図書
1998
[10]
웹사이트
한국물리학회 물리학용어집
https://www.kps.or.k[...]
[11]
웹사이트
대한화학회 화학술어집
https://new.kcsne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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