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 국가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다민족 국가는 여러 민족이 하나의 국가를 구성하는 경우를 의미하며, 다민족 사회는 다양한 민족 집단이 공존하는 사회를 뜻한다. 많은 현대 국가가 다민족 국가이며, 단일 민족으로만 구성된 국가는 드물다. 다민족 국가는 민족 간 갈등, 국가 정체성 확립의 어려움, 소수 민족 권리 문제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정책, 사회 통합 노력, 국제 협력이 필요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민족 - 단일 민족 국가
단일 민족 국가는 문화, 언어, 가치관을 공유하는 민족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를 의미하며, 국정 안정에 기여할 수 있지만 소수 민족 차별, 사회적 갈등, 민족주의적 갈등을 야기하기도 한다. - 민족 - 다민족
다민족은 사회가 다양한 민족 집단으로 구성된 상태를 의미하며,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 정치, 사회, 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복잡한 쟁점을 야기한다. - 문화 정치 - 다문화주의
다문화주의는 다양한 문화, 종교, 민족이 공존하는 사회를 지향하는 정치철학적 입장이자 사회운동으로, 자유주의적 이상에서 출발하여 문화적 차이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사회적 갈등과 통합의 어려움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국가별로 성공과 실패 사례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 문화 정치 - 소외
소외는 개인 또는 집단이 사회, 타인, 자신으로부터 분리되거나 단절되는 상태를 의미하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의 소외, 무력감, 고립 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 예술과 대중문화에서도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진다. - 다문화주의 - 다민족
다민족은 사회가 다양한 민족 집단으로 구성된 상태를 의미하며,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 정치, 사회, 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복잡한 쟁점을 야기한다. - 다문화주의 - 족외혼
족외혼은 특정 집단 구성원이 집단 밖의 사람과 결혼하는 관습으로, 유전적 다양성 증진과 집단 간 동맹 강화의 기능을 수행하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기원에 대한 여러 이론이 존재한다.
다민족 국가 | |
---|---|
개요 | |
정의 | |
설명 | 둘 이상의 민족이 공존하는 국가를 의미한다. |
관련 개념 | 다문화 국가, 다인종 국가와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된다. |
특징 | |
문화 다양성 | 다양한 문화, 언어, 종교, 생활 방식 등이 공존한다. 문화적 갈등과 사회적 불평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정치적 도전 | 민족 간의 권력 분배 및 자원 배분 문제 국가 정체성 및 통합 문제 소수 민족의 권리 보호 문제 민족주의적 갈등과 분리주의 운동 |
국가 유형 | |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 국가 | 다양한 민족이 독립적인 정치적 실체로서 존재한다. 구성 민족 간의 자치권 및 자결권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된다. |
민족 구성이 복잡한 국가 | 다양한 민족들이 오랜 역사적 과정을 거치면서 혼합되었다. 민족적 정체성이 모호하거나, 복합적인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
주요 사례 | |
유럽 | 유럽 연합 (EU): 다양한 민족 국가들이 통합된 연합체 스위스: 다수의 언어와 민족이 공존하는 국가 벨기에: 플란데런과 왈롱의 민족 갈등이 존재 스페인: 카탈루냐, 바스크 등 민족 분리주의 운동이 활발 |
아시아 | 인도: 다양한 민족, 언어, 종교가 공존하는 국가 중국: 한족 외에도 다양한 소수 민족이 거주 인도네시아: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군도 국가 |
아프리카 | 나이지리아: 다수의 민족과 종교가 공존하는 국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과거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으로 인해 민족 갈등이 심각했던 국가 |
추가 정보 | |
한국 | 한국은 2024년 초 외국인 비율이 5%를 넘어, OECD 기준 다인종·다문화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외국인 노동자 수용을 확대하여 2년 만에 2.4배 증가하였다. |
2. 다국가 국가의 정의
다국가 국가를 정의하려는 많은 시도가 있었으나, 복잡한 요소들로 인해 명확한 정의는 어렵다. 카티암보(Katiambo)는 2024년 연구에서 많은 국가가 다국가 국가이며, 국가와 민족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소수의 민족 국가"만 존재한다고 설명한다.[3]
2. 1. 다국가 국가의 개념
일란 펠레그는 ''헤게모니 국가의 민주화''에서 영국에서는 스코틀랜드인이자 영국인일 수 있고, 미국에서는 유대인이자 미국인일 수 있으며, 나이지리아에서는 이그보인이자 나이지리아인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슬로바키아인이자 헝가리인이거나, 아랍인이자 이스라엘인이거나, 브르타뉴인이자 프랑스인이 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하였다.[4]국가는 사회일 수 있으며, '''다민족 사회'''는 단일 문화 사회(민족적으로 동질적인 사회)와는 대조적으로 하나 이상의 민족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있는 사회이다. 학자 데이비드 웰시는 1993년에 당시 존재했던 180개의 주권 국가 중 소수 민족이 인구의 5% 미만을 차지하는, 민족적으로 그리고 국가적으로 동질적인 국가는 20개 미만이라고 주장했다.[5] 따라서 수짓 초드리는 "농업적으로 동질적인 국가의 시대는, 만약 그런 시대가 있었다면, 끝났다"고 주장한다.[6]
2023년 독일에서는 외국 출신 독일 거주자들의 가치관과 정체성이 기존 독일인들의 국가 정체성과 충돌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독일 일간지 「타게스슈피겔(Tagespiegel)」은 "팔레스타인인, 베트남인, 터키인 등 독일 이민자들이 독일 역사에 대해 동일한 태도를 가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은 2024년 초 한국 거주 외국인 비율이 5%를 넘어서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아시아 최초의 '다민족·다문화 국가'가 될 예정이다. 조선일보는 이민과 난민 시대에 국가 정체성 확립이 어렵다고 평가했다.[75]
2. 2. 다국가 국가와 다민족 국가
다국가 국가는 다민족 국가와 혼용되기도 하지만, 엄밀히 구분하면 다민족 국가는 한 국가 내에 여러 민족(ethnic group)이 존재하는 국가를 의미한다. 다국가 국가는 민족(nation)이 국가(state)의 경계를 넘어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3] 일란 펠레그는 ''헤게모니 국가의 민주화''에서 영국인은 스코틀랜드인이자 영국인일 수 있고, 미국에서는 유대인이자 미국인일 수 있으며, 나이지리아에서는 이그보인이자 나이지리아인일 수 있다고 하였다.[4]국가는 사회일 수 있으며, '''다민족 사회'''는 단일 문화 사회(민족적으로 동질적인 사회)와는 대조적으로 하나 이상의 민족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있는 사회이다. 데이비드 웰시는 1993년에 당시 존재했던 180개의 주권 국가 중 20개 미만만이 민족적으로 그리고 국가적으로 동질적이라고 주장했는데, 동질적인 국가는 소수 민족이 인구의 5% 미만을 차지하는 국가로 정의되었다.[5] 따라서 수짓 초드리는 "농업적으로 동질적인 국가의 시대는, 만약 그런 시대가 있었다면, 끝났다"고 주장한다.[6]
2023년 독일에서는 외국 출신 독일 거주자들의 가치관과 정체성이 기존 독일인들의 국가 정체성과 충돌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독일 인구의 약 28%를 이민 출신자가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2024년 초 한국 거주 외국인 비율이 5%를 넘어서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아시아 최초의 '다민족·다문화 국가'가 될 예정이다.[75]
3. 다국가 국가의 유형
다국가 국가는 민족 구성의 다양성, 각 민족의 정치적 지위, 역사적 배경 등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될 수 있다.
케냐는 70개가 넘는 민족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중 키쿠유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10] 케냐는 다양한 민족 집단을 국가에 통합시키지 못해 분열을 겪고 있으며, 이는 국가 영토와 국토의 불일치 문제를 야기한다. https://www.tandfonline.com/eprint/3TWRGEUCHBGIJED5AJJU/full?target=10.1080/14725843.2024.2439423#abstract (Katiambo, 2024, p.6)
2023년 독일에서는 외국 출신 거주자들의 가치관과 정체성이 기존 독일인들의 국가 정체성과 충돌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민자 출신 인구는 독일 전체 인구의 약 28%를 차지하며, 타게스슈피겔(Tagespiegel)은 이들이 독일 역사에 대해 동일한 태도를 가질 것을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보도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에 따르면, 2024년 초 한국은 거주 외국인 비율이 5%를 넘어 아시아 최초의 '다민족·다문화 국가'가 될 예정이다. 조선일보는 이민과 난민 시대에 국가 정체성 확립이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75]
3. 1. 민족 구성에 따른 유형
케냐에는 70개가 넘는 민족 집단이 있으며, 그중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집단은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키쿠유족이다.[10] 키쿠유족, 루오족, 루히야족, 캄바족, 칼렌진족 등 다섯 개의 가장 큰 민족 집단이 케냐 인구의 70%를 차지한다.[10]나이지리아에서 가장 큰 민족 집단은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하는 하우사-풀라니족이다. 그러나 이 집단은 실제로 하우사와 풀라니족(또는 풀베족)이라는 두 개의 별개 민족을 포함한다. 나이지리아는 또한 요루바족, 이그보족, 이비비오족과 같은 많은 다른 민족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이지리아에는 이들 세 집단 외에도 약 250~500개의 다른 소수 민족이 있다.
3. 2. 정치적 지위에 따른 유형
케냐에는 70개가 넘는 민족 집단이 있으며, 가장 큰 민족 집단은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키쿠유족이다.[10] 키쿠유족, 루오족, 루히야족, 캄바족, 칼렌진족 등 다섯 개의 가장 큰 민족 집단이 케냐 인구의 70%를 차지한다.[10] 케냐는 여러 민족 집단들을 국가에 제대로 통합시키지 못해 분열이 발생하고 있다.남아프리카 공화국은 1910년 네 개의 영국 식민지에서 형성된 남아프리카 연방의 후신 국가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11개의 공용어를 가지고 있으며, 소수 민족이 사용하는 여러 다른 언어들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 각 언어의 화자들은 다른 국적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남부 은데벨레족과 츠와나족의 일부 구성원들은 줄루어를 사용하고, 템부족과 흘루비족과 같은 집단은 코사어를 사용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민족들은 대부분 특정 지역에 해당하지만, 요하네스버그와 같은 대도시에는 다양한 민족 집단이 혼합되어 거주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부는 국민들을 통합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체성을 육성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소토족, 츠와나족, 스와지족은 각각 국경을 접한 레소토, 보츠와나, 에스와티니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더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이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4. 국가별 상황
나이지리아는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국가이다. 하우사-풀라니족은 하우사족과 풀라니족으로 나뉘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하나의 집단으로 분류된다.[15] 요루바족, 이그보족, 이비비오족 등도 주요 민족 집단이며, 식민지 시대 이전에는 하나의 민족으로 인식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그렇게 분류된다. 나이지리아에는 250~500개의 소수 민족이 있으며, 이갈라족이나 우르호보족처럼 규모가 큰 집단도 있고, 매우 작은 집단도 있다.[15]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1910년 영국 식민지들이 연합하여 형성된 남아프리카 연방의 후신이다. 11개의 공용어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민족 집단이 특정 지역에 거주한다. 요하네스버그와 같은 대도시에는 여러 민족이 섞여 살고 있으며, 정부는 국민 통합과 정체성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일부 민족은 국경을 접한 국가에도 거주하며, 이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4. 1. 캐나다
캐나다인의 다수가 백인이지만, 캐나다 원주민, 아시아계 캐나다인, 캐나다 흑인 등이 있어서 민족적으로는 다민족국가이다. 그러나 국민(네이션)적으로도 다국민국가인지는 논쟁이 되고 있다. 퀘벡인들 중에는 퀘벡인은 단순히 지역 주민의 개념이 아닌 별개의 국민(네이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11]캐나다를 "다민족 국가"로 묘사해야 하는지 여부는 학계와 대중 담론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되는 주제이다. 캐나다 연방 정부의 현행 정책은 캐나다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모두 공용어인 이중 언어 국가이며 다문화 국가라는 것이다. 2006년, 캐나다 하원은 퀘벡 주민들이 "통합된 캐나다 내에서 하나의 민족을 형성한다"고 명시하는 ''정부 업무 제11호''를 찬성하였다.[12] 캐나다 정치 철학자 찰스 블랫버그에 따르면, 캐나다는 다민족 국가로 간주되어야 한다. 모든 캐나다인은 시민 또는 정치 공동체인 캐나다의 구성원이며, 이 공동체는 그 안에 여러 다른 종류의 공동체를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민족, 지역, 종교 및 시민(주 및 지방 정부) 공동체뿐만 아니라, 종종 다른 여러 종류의 공동체를 포함하거나 겹치는 국가 공동체도 포함된다. 따라서 그는 캐나다 내에 다음과 같은 민족을 인정한다. 다양한 원주민들이 형성한 민족, 프랑코폰 퀘벡 주민들의 민족, 영어권 캐나다 문화와 동일시하는 앵글로폰들의 민족, 그리고 아마도 아카디아인들의 민족이 그것이다.[13][14]
4. 2.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한민족 문화가 지배적인 단일민족 국가로 인식되어 왔으나, 결혼이주여성이나 취업을 위한 국제이동 등의 영향으로 민족적 다양성이 증가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국경지대에 존재한 여진족이나 임진왜란 때 건너온 항왜, 조선시대 명나라 유민 등이 있었으나, 이들은 거의 완전히 동화되어 문화 다양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75]2024년 초, 한국 거주 외국인 비율이 5%를 넘어서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아시아 최초의 '다민족·다문화 국가'가 될 예정이다. 조선일보는 이민과 난민 시대에 국가 정체성 확립이 어렵다고 평가했다.[75]
4. 3. 네팔
네팔은 카슈미르와 티베트 등에서 다양한 민족이 건너왔기 때문에 지배적인 민족이 없다.[1]4. 4. 아프가니스탄
파슈툰족이 45%에 달하지만 과반수에 달하지 않는 아프가니스탄 최대의 민족이다. 아프간인이라는 말은 본래 파슈툰족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아프가니스탄인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아프가니스탄의 두 공용어는 파슈토어와 다리어이지만, 이 나라는 여러 민족언어 집단으로 나뉘며, 주요 집단으로는 파슈툰족, 타지크족, 하자라족, 우즈베크족, 아이마크족, 투르크멘족, 발루치족, 사다트족이 있다.[1] 소수 민족으로는 파샤이족, 누리스탄족, 파미르족, 쿠르드족, 키르기스족 등이 있다.[1]
4. 5. 파키스탄
파키스탄은 인도 아대륙의 무슬림들이 대영제국으로부터 이슬람교도끼리 따로 독립하려는 파키스탄 운동의 결과물로 생긴 국가이다. 파키스탄 정부에서는 민족적으로는 여러 민족이 있지만 하나의 파키스탄인이라는 국민 관념을 심고자 했다. 파키스탄에서는 우르두어를 국어로 정했는데, 펀자브인 등 서파키스탄의 다른 민족들은 원래 우르두어로 교육을 받았고 모어와 우르두어가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별다른 불만을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동파키스탄의 벵골인들이 강력히 반발하였고, 결국 동파키스탄은 방글라데시로 독립했다.4. 6. 아프리카
아프리카는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대륙이다.나이지리아는 하우사-풀라니족을 비롯한 여러 민족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우사-풀라니족은 하우사족과 풀라니족으로 나뉘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나이지리아에서는 하나의 집단으로 분류된다.[15] 요루바족, 이그보족, 이비비오족 등도 주요 민족 집단이다. 이들은 식민지 시대 이전에는 하나의 민족으로 인식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하나의 민족으로 분류된다. 나이지리아에는 250~500개의 소수 민족이 존재하며, 이갈라족이나 우르호보족처럼 규모가 큰 집단도 있고, 매우 작은 규모의 집단도 있다.[15]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1910년 영국 식민지들이 연합하여 형성된 남아프리카 연방의 후신이다. 11개의 공용어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민족 집단이 특정 지역에 거주하지만, 요하네스버그와 같은 대도시에는 여러 민족이 섞여 살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부는 국민 통합과 정체성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일부 민족은 국경을 접한 국가에도 거주하며, 이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가나와 케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각의 하위 섹션을 참고할 수 있다.
4. 6. 1. 가나
가나는 다수 민족이 없는 다민족 국가이며, 가장 큰 집단인 아칸족은 다양하지만 유사한 여러 민족의 집합체인 메타민족이다.4. 6. 2. 케냐
케냐에는 70개가 넘는 민족 집단이 있으며, 가장 큰 집단은 키쿠유족이다. 신비롭게 결속된 민족 집단들을 국가에 일치시키지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분열은 케냐의 국가 건설에 있어 주요 장애물이다.4. 6. 3.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에서 가장 큰 민족 집단은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하는 하우사-풀라니족이다. 그러나 이 집단은 실제로 하우사와 풀라니족(또는 풀베족)이라는 두 개의 별개 민족을 포함한다. 두 민족 모두 서아프리카의 광대한 지역에서 발견되지만, 정치적 편의를 위해 단일 민족 집단으로 분류되는 것은 나이지리아에서만 해당된다.[15] 나이지리아는 또한 요루바족, 이그보족, 이비비오족과 같은 많은 다른 민족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민지 시대 이전에는 자신을 하나의 민족으로 인식하지 않았지만, 오늘날에는 하우사-풀라니족, 요루바족, 이그보족과 함께 하나의 민족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분류는 각 집단 내에서 누가 그 집단의 일원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기준이 되지만, 나이지리아에는 이들 세 집단 외에도 약 250~500개의 다른 소수 민족이 있으며, 그중 일부는 이갈라족이나 우르호보족처럼 주(州)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규모가 큰 집단도 있다. 반면, 어떤 소수 민족은 단 한 개의 지방 자치구에만 거주하는 매우 작은 규모의 집단도 있다.[15]4. 6. 4.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1910년 네 개의 영국 식민지가 합쳐져 형성된 남아프리카 연방의 후신 국가이다.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아프리칸스어, 영어, 남부 은데벨레어(은데벨레어), 페디어(페디어), 소토어(소토어), 스와질리어(스와질리어), 총가어(총가어), 츠와나어(츠와나어), 벤다어(벤다어), 코사어(코사어), 줄루어(줄루어) 등 11개의 공용어를 가지고 있으며, 소수 민족이 사용하는 여러 다른 언어들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 각 언어의 화자들은 다른 국적을 가질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은데벨레족과 츠와나족 일부는 줄루어를 사용하고, 템부족과 흘루비족 등은 코사어를 사용한다.
아프리카 전역에서와 마찬가지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민족들은 대부분 특정 지역에 해당한다. 그러나 요하네스버그와 같은 대도시에는 다양한 민족 집단이 혼합되어 거주하여 문화의 "용광로"를 형성하고 있다. 정부는 국가의 다양한 국민들을 통합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체성을 육성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많은 국민들은 국경을 접한 국가들에도 거주하며, 어떤 경우에는 그 집단이 기원한 국가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더 많은 구성원이 거주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소토족, 츠와나족, 스와지족은 각각 국경을 접한 레소토, 보츠와나, 에스와티니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더 많이 거주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로 인해 갈등이 발생했는데, 레소토는 여전히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광대한 지역을 주장하고 있으며, 보츠와나와 에스와티니에 일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영토를 할양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세 국가 모두 남아프리카 연방에 편입될 예정이었지만, 아파르트헤이트 정부 내의 권력 투쟁으로 인해 그러한 계획은 결실을 보지 못했다.
4. 7. 아메리카
볼리비아는 2010년 이후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다양한 볼리비아 원주민들의 국가적 독자성을 인정하는 다국가 국가로 공식 정의되었다.말레이시아는 1963년 9월 16일 성립 당시 말레이아, 싱가포르, 사바, 사라왁의 네 개의 독립적이고 자치적인 국가들로 구성되었다. 1965년 싱가포르는 연방에서 탈퇴하였다. 오늘날 말레이시아는 부미푸테라(말레이시아 말레이인, 오랑 아살), 페라나칸, 말레이시아 중국인, 말레이시아 인도인) 등 세 개의 주요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여겨진다. 말레이인이 국가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사라왁에서는 이반족이, 사바에서는 카다잔-두순족, 무룻족, 사마-바자우족이 각각 해당 주에서 우세하다. 말레이어는 주요 공용어이자 국어이며, 그 다음으로 영어가 사용된다. 사바와 사라왁에서는 영어가 공용어이지만, 많은 지역 주민들이 말레이어 방언을 사용한다.
4. 7. 1. 볼리비아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볼리비아는 다양한 볼리비아의 원주민들의 국가적 독자성을 인정하는 다국가 국가로 공식적으로 정의되었다.[22]4. 7. 2. 캐나다
캐나다인의 다수가 백인이지만, 캐나다 원주민, 아시아계 캐나다인, 캐나다 흑인 등이 있어서 민족적으로는 다민족 국가이다. 그러나 국민(네이션)적으로도 다국민 국가인지는 논쟁이 되고 있다. 퀘벡인들 중에는 퀘벡인은 단순히 지역 주민의 개념이 아닌 별개의 국민(네이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4. 8. 아시아
아시아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대륙이다.
- '''캄보디아''': 크메르족이 인구의 90~94%를 차지하며, 참족, 크메르 뢰 부족, 중국계 캄보디아인, 베트남계 캄보디아인 등 다양한 소수 민족이 있다.[15]
- '''파키스탄''': 펀자브인, 파슈툰인, 신드인, 사라이키인, 발루치인 등 다양한 민족 언어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함마드 알리 진나가 제시한 두 국가 이론을 기반으로 영국령 인도의 무슬림을 위한 독립 국가를 요구했던 파키스탄 운동으로 1947년 인도 분할을 통해 건국되었다. 우르두어가 모든 남아시아 무슬림의 국가 언어로 홍보되었으나, 펀자브인이 가장 큰 민족 언어 집단이지만 인구의 45%를 차지하여 절대 다수를 구성하지 않으며, 파키스탄인의 8%만이 우르두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 파키스탄 내 민족주의 운동에는 신드인, 파슈툰인, 발루치인, 무하지르인, 카슈미르인의 운동이 있으며, 이들은 이슬람이 국가의 유일한 기반이 될 수 없으며 파키스탄은 다민족 국가라고 주장한다.
4. 8. 1. 아프가니스탄
파슈토어와 다리어는 아프가니스탄의 두 공용어이지만, 이 나라는 여러 민족언어 집단으로 나뉜다. 주요 민족으로는 파슈툰족, 타지크족, 하자라족, 우즈베크족, 아이마크족, 투르크멘족, 발루치족, 사다트족이 있다. 소수 민족으로는 파샤이족, 누리스탄족, 파미르족, 쿠르드족, 키르기스족 등이 있다.[15]4. 8. 2. 부탄
부탄에는 여러 민족이 거주하는데, 이들은 크게 네 가지 주요 집단으로 나뉜다. 다수를 차지하는 네팔계 부탄인, 샤르찹인, 로차파, 그리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마을과 공동체에 거주하는 원주민 부족민들이 그들이다.4. 8. 3. 캄보디아
캄보디아 인구의 90~94%는 크메르족이 차지한다.[15] 주요 소수 민족으로는 참족, 고지대에 거주하는 원주민인 크메르 뢰 부족, 중국계 캄보디아인, 베트남계 캄보디아인 등이 있다.[15] 이 외에도 크메르 크롬과 같은 더 작은 소수 민족 집단도 존재한다.[15]4. 8. 4. 중국
중국은 56개의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이며, 한족이 가장 큰 민족 집단이다. 중화민국은 오족협화 하에 한족, 후이족, 만주족, 몽골족, 티베트족의 5개 주요 민족 집단을 인정했다.4. 8. 5. 인도
인도에는 2,000개가 넘는 민족언어 집단이 있으며, 힌두교, 이슬람교, 시크교, 불교, 기독교 등 주요 종교들이 모두 존재한다.4. 8. 6.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600개가 넘는 민족 집단이 존재하는 매우 다양한 국가이다. 가장 큰 민족 집단은 자바인으로, 인구의 40%를 차지한다.4. 8. 7. 라오스
라오스 정부는 49개의 주요 민족을 포함하여 160개가 넘는 민족 집단을 인정하고 있다.4. 8. 8.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인, 오랑 아살, 페라나칸, 중국인, 인도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여겨진다. 말레이인이 국가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사라왁에서는 이반족이, 사바에서는 카다잔-두순족, 무룻족, 사마-바자우족이 각각 해당 주에서 우세하다.4. 8. 9. 미얀마
미얀마는 미얀마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된 135개의 고유한 민족 집단이 있는 다민족 국가이다.4. 8. 10. 네팔
네팔은 카슈미르와 티베트 등에서 다양한 민족이 건너왔기 때문에 지배적인 민족이 없다. 네팔은 100개가 넘는 민족 집단이 있는 다민족 국가이며, 이들 대부분은 인도아리아어족 또는 티베트-버마어족에 속하는 언어를 사용한다.4. 8. 11. 파키스탄
파키스탄은 인도 아대륙의 무슬림들이 대영제국으로부터 이슬람교도끼리 따로 독립하려는 파키스탄 운동의 결과물로 생긴 국가이다. 파키스탄 정부는 여러 민족이 있지만 하나의 파키스탄인 국민이라는 관념을 심고자 했다.파키스탄의 인구는 다양한 민족 언어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집단은 펀자브인, 파슈툰인, 신드인, 사라이키인, 발루치인, 브라후이인, 파하리인, 무하지르인이다. 소수 집단으로는 카슈미르인, 치트랄인, 시나인, 발티인, 코히스타니인, 토르왈리인, 하자라인, 부루쇼인, 와키인, 칼라시인, 시디족, 우즈벡인, 누리스타니인, 파미르인, 하자레왈 및 기타 여러 소수 민족이 있다.
현대 파키스탄은 영국령 인도의 무슬림을 위한 독립 국가를 요구했던 파키스탄 운동에서 비롯되었으며, 이 운동은 무함마드 알리 진나가 제시한 두 국가 이론을 기반으로 했다.
4. 9. 유럽
몬테네그로는 유럽에서 유일하게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민족이 없는 국가이지만, 다른 많은 국가에는 특정 주 또는 지역 내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소수 민족이 존재한다(유럽의 다국어 사용 국가 및 지역 참조).[30]4. 9. 1. 러시아
러시아는 193개 이상의 민족 집단이 거주하는 다민족 국가이다. 201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의 약 81%가 러시아인이었고,[30] 19%는 소수 민족이었다.[31] 러시아 인구의 약 84.93%는 유럽계였으며,[31] 그 대부분은 슬라브족이었고, 그 외에도 게르만계, 발트-핀계 등의 소수 민족이 있었다.러시아에는 자체 민족, 문화 및 언어를 가진 것으로 지정된 22개의 공화국이 있다. 이 중 13개 공화국에서는 러시아인이 소수 민족을 구성한다(인구 통계 추세). 유엔에 따르면 러시아의 이민자 인구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으며 1,160만 명이 넘는다.[32] 이민자 대부분은 포스트소비에트 국가 출신이며, 주로 우크라이나인이다.[33]
러시아의 공화국은 다음과 같다.
공화국명 | 주요 민족 |
---|---|
타타르스탄 | 볼가 타타르인 |
바시코르토스탄 | 바시키르인, 볼가 타타르인 |
추바시야 | 추바시인 |
아디게야 | 아디게인 |
카라차이-체르케시아 | 카라차이-체르케시아의 체르케스인, 카라차이인, 노가이인, 아바자 |
카바르디노-발카리아 | 카바르딘인, 발카르인 |
체첸 | 체첸인 |
모르도비아 | 모르도바인 |
우드무르티야 | 우드무르트인 |
마리엘 | 마리인 |
칼미키아 | 칼미크인 |
코미 공화국 | 코미족 |
카렐리야 | 카렐리야인, 핀란드인, 베프스인 |
인구셰티야 | 인구시인 |
북오세티야-알라니아 | 오세트인 |
사하 공화국 | 야쿠트인, 에벤키족, 에벤족, 돌간족, 유카기르족 |
부랴티야 | 부랴트인 |
하카시아 | 하카스인 |
알타이 공화국 | 알타이인, 러시아 카자흐인 |
투바 | 투바인 |
다게스탄 | 러시아 아제르바이잔인, 체첸인, 아바르인, 다르긴인, 쿠미크인, 레즈긴인, 라크인 (다게스탄), 타바사란인, 노가이인, 아굴인, 루툴인, 차후르인, 타트인 (캅카스) |
또한, 다음과 같은 자치구 및 자치주, 특별 지위를 가진 행정-영토 단위가 있다.
- 자치구: 한티만시 자치구(한티인, 만시인), 네네츠 자치구(네네츠인), 야말로네네츠 자치구(네네츠인, 셀쿠프인), 추코트카 자치구(추크치인)
- 자치주: 유대인 자치주(유대인, 소련 해체 이후 이스라엘로의 이주로 인해 소수만 남아있음)
- 특별 지위를 가진 행정-영토 단위: 자바이칼스크 지방의 아긴-부랴트 구(부랴트인), 이르쿠츠크주의 우스트-오르다 부랴트 구(부랴트인), 캄차카 지방의 코랴크 자치구(코랴크인),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의 타이미르 돌간-네네츠 지역(돌간족, 네네츠족, 에네츠족, 응가나산족)과 에벤키 지역(에벤키족), 페름 지방의 코미-페르미악 구(코미족)
타타르인, 바시키르인, 체첸인은 러시아에서 주로 무슬림인 세 개의 주요 소수 민족이다. 러시아에는 부랴티야의 유목 부랴트인과 칼미키야 출신 칼미크인과 같은 소규모 불교 인구도 있다. 칼미키아는 유럽에서 유일한 불교 지역이다. 시베리아와 극북 지역의 샤머니즘 민족들, 북서 러시아와 볼가 지역의 핀우그르어족, 사할린 거주 한국인, 북캅카스의 다양한 민족들도 있다.[34]
러시아의 공용어는 러시아어이다. 그러나 러시아의 193개 소수 민족은 100개 이상의 언어를 사용한다.[35] 2002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1억 4,260만 명이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타타르어 사용자는 530만 명, 우크라이나어 사용자는 180만 명이었다.[36] 헌법은 러시아어 외에도 자체 국가 언어를 수립할 권리를 각 공화국에 부여한다.[37]
4. 9. 2. 벨기에
벨기에는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플랑드르인(플랑드르)과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왈롱인(왈로니아)이라는 두 주요 언어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두 집단은 벨기에 영토를 거의 균등하게 나누어 점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19세기와 20세기 동안 정치적 불안이 지속되었다.[71] 2007~2008년 벨기에 정부 구성의 어려움을 겪은 후, 벨기에 언론은 벨기에 분할을 잠재적 해결책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벨기에 동쪽에는 독일어를 사용하는 소수 민족도 존재한다.4. 9. 3.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는 보스니아인(50.11%), 보스니아 세르비아인(30.78%), 보스니아 크로아티아인(15.43%)의 세 주요 민족 집단이 있다.[38] 데이턴 협정에 따라 국가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연방(주로 보스니아인과 크로아티아인)과 세르비아 공화국(주로 세르비아인)의 두 구성체로 나뉘어 2단계 정부 체제를 이루며, 각 구성체는 국가 영토의 약 절반을 관할한다. 브르치코 구역은 자치 지역이다. 현재 세 주요 민족 집단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전역에서 동등한 헌법적 지위를 가진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양원제 입법부와 각 주요 민족 집단에서 한 명씩 선출되는 3인 대통령단을 가지고 있다.
4. 9. 4. 노르웨이
공식 정책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노르웨이인과 사미족 두 민족의 영토 위에 건국되었다.[39] 이 외에도 숲속의 핀란드인, 쿠벤족, 노르웨이의 유대인, 로마족, 노르웨이와 스웨덴 여행자가 국가 소수 민족으로 인정받고 있다.[40]4. 9. 5. 스페인
스페인에서 민족과 국적의 정의는 1970년대 프랑코 독재 체제에서 (복고된) 스페인 왕국으로의 이행 이후 지역주의와 주변부 민족주의가 국가 정치의 주요 부분이 되면서 정치적으로 매우 복잡한 문제이다.[1]1978년 스페인 헌법은 스페인 국민(스페인어: ''pueblo español'')을 정치적 주권자, 즉 스페인 왕국의 시민으로 정의한다.[1] 같은 헌법은 서문에서 "스페인의 여러 민족과 국민들"(스페인어: ''pueblos y nacionalidades de España'')과 그들의 각각의 문화, 전통, 언어, 제도에 대해 언급한다.[1]
CIA 월드 팩트북(2011)은 스페인의 민족 구성을 일반적인 민족 구성 비율 대신 "지중해계와 북유럽계의 복합체"로 설명한다.[1] 이는 안달루시아, 아라곤, 아스투리아스, 카스티야, 카탈루냐, 갈리시아, 레온, 마요르카, 나바라, 발렌시아 등 수많은 독립적인 이베리아 왕국들의 통합을 통해 현대 스페인 왕국이 형성되었음을 반영한다.[1] 따라서 오늘날 스페인인들은 안달루시아인, 아라곤인, 아스투리아스인, 바스크인, 칸타브리아인, 카스티야인, 카탈루냐인, 갈리시아인, 레온인, 발렌시아인을 포함하며, 이러한 집단의 개별 구성원들은 자신들을 별개의 민족으로 간주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1]
4. 9. 6. 영국
국가통계청은 영국을 국가로 묘사하지만,[41][42] 고든 브라운 전 총리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은 영국을 다국가 국가라고 묘사한다.[43][44][45] "본토 국가"라는 용어는 다양한 스포츠에서 영국의 네 나라인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를 대표하는 국가대표팀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46]5. 과거의 다국가 국가
역사적으로 많은 제국과 연방 국가들이 다민족 국가의 형태를 띠었다.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청나라: 만주족이 한족을 지배하며 몽골, 티베트, 신장 등을 편입한 다민족 제국이었다.[1]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오스트리아 제국과 헝가리 왕국이 결합한 다민족 군주국으로, 독일어, 헝가리어 등 다양한 언어가 사용되었다.[66] 제1차 세계 대전 패배 후 해체되었다.[66]
- 오스만 제국: 튀르크인 외에도 다양한 민족이 포함되었으며, 밀레트 제도를 통해 종교 공동체의 자치를 허용했다.[67]
- 소비에트 연방: 15개의 소비에트 공화국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였으며,[68] 1991년 벨라베자 협정으로 해체되었다.
- 유고슬라비아: 여러 국가와 왕국이 통합되어 형성되었으며, 유고슬라비아 전쟁으로 해체되었다.
- 체코슬로바키아: 체코인과 슬로바키아인이 주요 민족이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후 수데텐 독일인이 추방되었다.
5. 1. 청나라
청나라는 1636년부터 1912년까지 중국을 지배했던 제국이었다. 청나라는 한족이 아닌 만주족에 의해 건국되었다. 만주족이 이끄는 청나라는 다수 민족인 한족에 대한 소수 민족의 지배를 행사했으며, 17세기와 18세기에는 군사적 팽창을 통해 오늘날 몽골, 티베트, 신장 지역을 제국에 편입시켰다. 이로써 중국은 다민족 제국이 되었고, 청나라 내 각 지역은 다양한 정도의 자치권을 가지게 되었다.[1]5. 2.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오스트리아 제국과 헝가리 왕국을 계승한, 두 개의 다민족 국가로 구성된 역사적인 군주국이었다. 내부의 원심력과 제1차 세계 대전에서의 패배는 1918년 제국의 해체로 이어졌다.[66] 그 후계 국가는 법적으로 오스트리아 제1공화국, 헝가리 왕국을 포함했으며, 이전 영토의 일부는 체코슬로바키아와 같이 완전히 새로운 국가가 되었거나, 또는 세르비아인·크로아티아인·슬로베니아인 왕국, 폴란드, 루마니아 왕국, 이탈리아 왕국, 소비에트 연방에 편입되었다.[66]오스트리아-헝가리의 주요 언어는 독일어, 헝가리어, 폴란드어, 체코어, 크로아티아어였지만, 우크라이나어, 루마니아어, 슬로바키아어, 세르비아어, 슬로베니아어, 루신어, 이탈리아어, 이디시어를 포함한 많은 소수 언어도 존재했다.[66]
5. 3. 오스만 제국
오스만 제국은 튀르크계 오스만 왕조의 국가였다. 16세기와 17세기 전성기에는 동남유럽, 서아시아, 캅카스, 북아프리카, 아프리카의 뿔 지역 대부분을 지배했다.튀르크인 외에도 알바니아인, 베르베르인, 아랍인, 아르메니아인, 아시리아인, 보스니아인, 불가리아인, 체르케스인, 조지아인, 그리스인, 유대인, 쿠르드인, 라즈인, 마케도니아인, 루마니아인, 세르비아인, 타타르인, 자자인 등이 오스만 제국의 민족 집단에 포함되었다.
밀레트 법정을 통해 종교 공동체는 자체 법 체계 하에서 자치를 허용받았다. 예를 들어, 무슬림은 샤리아 법, 기독교인은 교회법, 유대인은 할라카 법을 따랐다. 1839년부터 1876년까지의 탄지마트 개혁 이후 "밀레트"라는 용어는 다른 국가에서 "국가"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법적으로 보호받는 종교적 소수 집단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밀레트"라는 단어는 아랍어 단어 "밀라"(ملة)에서 유래했으며, 문자 그대로 "국가"를 의미한다.) 밀레트 제도는 근대 이전의 종교적 다원주의의 한 예로 여겨져 왔다.[67]
5. 4. 소비에트 연방
소비에트 연방은 모스크바를 수도로 하는 15개의 소비에트 공화국들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였다.[68] 1922년 12월 러시아 SFSR이 트란스카우카수스,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SSR과 통합되면서 설립되었다. 1936년 요셉 스탈린은 소비에트 연방에 약 60개의 민족이 있다고 언급했다.[68]
1980년대 후반, 일부 공화국들은 소비에트 연방 헌법 제72조를 근거로 자국의 주권을 주장하기 시작했다.[69] 1990년에는 주민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공화국이 탈퇴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 통과되었다.[70] 이후, 이른바 법률의 전쟁이라고 불리는, 소비에트 법률에 반하는 법안들이 각 공화국에서 통과되기 시작했다.
1991년 국민투표에서 15개 공화국 중 9개 공화국이 연방 유지를 찬성했지만, 8월 쿠데타 이후 권력 균형이 공화국 쪽으로 기울었다. 1991년 12월 8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대통령들은 벨라베자 협정에 서명하여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를 선언하고 독립국가연합 (CIS)을 수립했다. 1991년 12월 21일, 조지아를 제외한 모든 소비에트 공화국 대표들은 알마아타 의정서에 서명하여 소련의 해체를 확인했다. 1991년 12월 25일,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소련 대통령직에서 사임했고, 다음 날 최고 소비에트는 해산되었다.
5. 5. 유고슬라비아

최초로 유고슬라비아라는 이름을 사용한 국가는 유고슬라비아 왕국으로, 1929년 10월 3일까지는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 왕국은 1918년 12월 1일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세르비아 국가와 세르비아 왕국이 통합(1918년 11월 13일 몬테네그로 왕국 합병)되면서 설립되었고, 1922년 7월 13일 대사회의에서 국제적 승인을 받았다.[71]
유고슬라비아 왕국은 1941년 추축국의 침략을 받아 제2차 세계 대전의 결과로 폐지되었다. 1943년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 저항 운동에 의해 유고슬라비아 민주 연방 공화국이 선포되었고, 1946년 공산 정부 수립 후 유고슬라비아 인민 연방 공화국으로 국명이 변경되었다. 1963년에는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SFRY)으로 다시 이름이 바뀌었다.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이스트리아와 리예카가 추가되면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지게 되었다.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은 6개의 "사회주의 공화국"(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회주의 공화국, 크로아티아 사회주의 공화국, 마케도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몬테네그로 사회주의 공화국,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과 2개의 "사회주의 자치주"(보이보디나 사회주의 자치주, 코소보 사회주의 자치주)로 구성되었으며, 1974년부터는 이들 자치주가 연방의 다른 구성원들과 거의 동등한 지위를 갖게 되었다.[72][73]
1991년부터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은 유고슬라비아 전쟁으로 해체되었는데, 이는 대부분의 구성 단위들이 분리 독립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후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이 2003년까지 존속하다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06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는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로 분리되었고, 2008년에는 코소보가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포했지만 제한적인 승인만을 받았다.
5. 6. 체코슬로바키아
체코슬로바키아는 체코인과 슬로바키아인이 주요 구성 민족인 다민족 국가였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수데텐 독일인들은 강제 추방되었다.
6. 다국가 국가의 문제점과 과제
다국가 국가는 다양한 민족이 함께 살아가면서 민족 간의 갈등, 차별, 소외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다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 통합을 이루며, 소수 민족의 권리를 보장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75]
6. 1. 민족 간 갈등
2023년 독일에서는 외국 출신 독일 거주자들의 가치관과 정체성이 기존 독일인들의 국가 정체성과 충돌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민자 증가로 기존 독일인들과 동일한 과거 인식과 가치관을 공유하지 않는 '독일인'의 비율이 높아졌다. 2023년 기준 독일 인구의 약 28%를 이민 출신자가 차지하고 있다. 독일 일간지 타게스슈피겔(Tagespiegel)은 "팔레스타인인, 베트남인, 터키인 등 독일 이민자들이 독일 역사에 대해 동일한 태도를 가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은 2024년 초 한국 거주 외국인 비율이 5%를 넘어서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아시아 최초의 '다민족·다문화 국가'가 될 예정이다. 한국의 보수 성향 신문인 조선일보는 이민과 난민 시대에 국가 정체성 확립이 어렵다고 평가했다.[75]6. 2. 국가 정체성 문제
2023년 독일에서는 외국 출신 독일 거주자들의 가치관과 정체성이 기존 독일인들의 국가 정체성과 충돌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민자 증가로 기존 독일인들과 동일한 과거 인식과 가치관을 공유하지 않는 '독일인'의 비율이 높아졌다. 2023년 기준 독일 인구의 약 28%를 이민 출신자가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독일 일간지 「타게스슈피겔(Tagespiegel)」은 "팔레스타인인, 베트남인, 터키인 등 독일 이민자들이 독일 역사에 대해 동일한 태도를 가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은 2024년 초 한국 거주 외국인 비율이 5%를 넘어서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아시아 최초의 '다민족·다문화 국가'가 될 예정이다. 따라서 한국의 보수 성향 신문인 조선일보는 이민과 난민 시대에 국가 정체성 확립이 어렵다고 평가했다.[75]6. 3. 소수 민족 권리 문제
2023년 독일에서는 외국 출신 독일 거주자들의 가치관과 정체성이 기존 독일인들의 국가 정체성과 충돌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민자 증가로 기존 독일인들과 동일한 과거 인식과 가치관을 공유하지 않는 '독일인'의 비율이 높아졌다. 2023년 기준 독일 인구의 약 28%를 이민 출신자가 차지하고 있다. 독일 일간지 「타게스슈피겔(Tagespiegel)」은 "팔레스타인인, 베트남인, 터키인 등 독일 이민자들이 독일 역사에 대해 동일한 태도를 가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보도했다.[75] 한국은 2024년 초 한국 거주 외국인 비율이 5%를 넘어서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아시아 최초의 '다민족·다문화 국가'가 될 예정이다. 한국의 보수 성향 신문인 조선일보는 이민과 난민 시대에 국가 정체성 확립이 어렵다고 평가했다.[75]7. 다국가 국가의 미래와 전망
2023년 독일에서는 외국 출신 독일 거주자들의 가치관과 정체성이 기존 독일인들의 국가 정체성과 충돌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민자 증가로 기존 독일인들과 동일한 과거 인식과 가치관을 공유하지 않는 '독일인'의 비율이 높아졌다. 2023년 기준 독일 인구의 약 28%를 이민 출신자가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독일 일간지 「타게스슈피겔(Tagespiegel)」은 "팔레스타인인, 베트남인, 터키인 등 독일 이민자들이 독일 역사에 대해 동일한 태도를 가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은 2024년 초 한국 거주 외국인 비율이 5%를 넘어서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아시아 최초의 '다민족·다문화 국가'가 될 예정이다. 따라서 한국의 보수 성향 신문인 조선일보는 이민과 난민 시대에 국가 정체성 확립이 어렵다고 평가했다.[75]
참조
[1]
논문
Built to Last? The Durability of EU Federalism?
http://www.princeton[...]
Oxford University Press
2007
[2]
서적
A Union of Diversity: Language, Identity and Polity-Building in Europe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8
[3]
학술지
Consumer nationalism in Kenya: tracing the rhetorical construction of the nation through anti-brand activism on Facebook
https://www.tandfonl[...]
2024-12-12
[4]
서적
Classifying Multinational Stat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7
[5]
서적
Ethnic Conflict and International Security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93
[6]
서적
Constitutional Design for Divided Societies: Integration or Accommodation?
Oxford University Press
2008
[7]
웹사이트
Introduction To The Verbal and Multi-Verbalsystem of Akan
http://www.ling.hf.n[...]
2013
[8]
웹사이트
Language and Religion
http://www.ghanaemba[...]
Ghana Embassy
[9]
웹사이트
Ghana – 2010 Population and Housing Census
http://www.statsghan[...]
2010
[10]
웹사이트
East Africa Living Encyclopedia
http://www.africa.up[...]
[11]
학술지
Canada and the Multinational State
https://doi.org/10.1[...]
2001
[12]
웹사이트
Journals No. 87 – November 27, 2006 (39–1) – House of Commons of Canada
http://www.parl.gc.c[...]
[13]
학술지
"Canadian Identity" and "Canadian Identity and Language"
https://www.academia[...]
University of Montreal
2013
[14]
서적
Shall We Dance? A Patriotic Politics for Canada
McGill–Queen's University Press
2003
[15]
웹사이트
Cambodia - World Directory of Minorities & Indigenous Peoples
https://minorityrigh[...]
2015-06-19
[16]
웹사이트
Han Chinese proportion in China's population drops: census data
http://news.xinhuane[...]
2011-04-28
[17]
웹사이트
index
http://www.stats.gov[...]
[18]
웹사이트
Expats in China: Nationalities and in which cities they settle
http://www.beijingre[...]
[19]
웹사이트
How the map of India was redrawn on the lines of language
http://scroll.in/art[...]
2016-11
[20]
웹사이트
Mengulik Data Suku di Indonesia
https://www.bps.go.i[...]
Statistics Indonesia
2015-11-18
[21]
웹사이트
ETHNIC GROUPS AND MINORITIES IN LAOS
https://factsanddeta[...]
[22]
웹아카이브
Retrieved from Myanmar Ministry of Hotels and Tourism webpage at
https://web.archive.[...]
2007-12-20
[23]
웹사이트
Myanmar People & Races
http://myanmartravel[...]
[24]
웹사이트
What Languages Are Spoken In Nepal?
https://www.worldatl[...]
[25]
학술지
Environmental change and out-migration: evidence from Nepal
2010-08
[26]
뉴스
VIEW: March towards independence
http://www.dailytime[...]
2011-03-23
[27]
웹아카이브
Excerpt from the Presidential Address delivered by Quaid-e-Azam at Lahore, March 22–23, 1940
https://web.archive.[...]
2006-06-28
[28]
서적
Language and Politics in Pakistan
Oxford University Press
1996
[29]
서적
'The Punjabi Movement' from ''Language and Politics in Pakistan''
http://www.apnaorg.c[...]
[30]
웹아카이브
Ethnic groups in Russia
https://web.archive.[...]
2011-06-22
[31]
웹사이트
ВПН-2010
http://www.perepis-2[...]
[32]
뉴스
Mapped: Which country has the most immigrants?
https://www.telegrap[...]
2016-01-21
[33]
웹사이트
Russia and Ukraine Fight, But Their People Seek Reconciliation
https://www.bloomber[...]
2019-04-03
[34]
웹아카이브
Ethnic groups in Russia
https://web.archive.[...]
2011-06-22
[35]
백과사전
Russia
https://www.britanni[...]
[36]
웹사이트
Russian Census of 2002
http://www.perepis20[...]
Rosstat
2008-01-16
[37]
웹사이트
The Constitution of the Russian Federation
http://www.constitut[...]
2007-12-27
[38]
웹사이트
Census of population, households and dwellings in Bosnia and Herzegovina, 2013: Final results
http://www.popis2013[...]
Agency for Statistics of Bosnia and Herzegovina
2016-06-01
[39]
웹사이트
Samepolitikk
http://www.regjering[...]
2013-07-17
[40]
웹사이트
Nasjonale minoriteter
http://www.regjering[...]
2013-07-17
[41]
웹사이트
ONS Glossary of economic terms
http://www.statistic[...]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10-07-24
[42]
서적
Sociology
https://archive.org/[...]
Polity Press
[43]
뉴스
Gordon Brown: We must defend the Union
https://www.telegrap[...]
The Telegraph
2008-03-25
[44]
웹사이트
Regulatory Reform in a Multinational State: The Emergence of Multilevel Regulation in the United Kingdom
http://www.essex.ac.[...]
2010-07-24
[45]
웹사이트
Diversity and Citizenship Curriculum Review
http://www.devon.gov[...]
2010-08-13
[46]
뉴스
London 2012: Hugh Robertson puts Home Nations football team on agenda
https://www.telegrap[...]
2010-05-26
[47]
서적
A Brief History of Great Britain
[48]
웹사이트
Articles of Union with Scotland 1707
http://www.nationala[...]
UK Parliament
2008-10-19
[49]
뉴스
Orkney and Shetland Are Pawned as Dowry ⋆ History Channel
http://www.historych[...]
2016-06-20
[50]
웹사이트
The Act of Union
http://www.actofunio[...]
Act of Union Virtual Library
2006-05-15
[51]
서적
Chronology of Scottish History
Geddes & Grosset
[52]
서적
Claiming Scotland: National Identity and Liberal Culture
Edinburgh University Press
[53]
간행물
SR&O 1921/533
1921-05-03
[54]
웹사이트
The Anglo-Irish Treaty, 6 December 1921
http://cain.ulst.ac.[...]
CAIN
2006-05-15
[55]
서적
The Irish Civil War 1922–23
Osprey
[56]
뉴스
The Troubles gallery – 40 years of conflict in Northern Ireland from the Belfast Telegraph archives – BelfastTelegraph.co.uk
http://www.belfastte[...]
2017-05-22
[57]
웹사이트
BBC – History – The Troubles – Violence
https://www.bbc.co.u[...]
2017-05-22
[58]
웹사이트
The Belfast Agreement – GOV.UK
https://www.gov.uk/g[...]
2017-05-22
[59]
뉴스
Union flag protests: more than 200 arrested in Northern Ireland
https://www.theguard[...]
2013-04-03
[60]
논문
Reforging the Union: Devolution and Constitutional Change in the United Kingdom
1998-01-01
[61]
뉴스
Scottish referendum: Scotland votes 'No' to independence
https://www.bbc.com/[...]
2014-09-19
[62]
뉴스
We'd be a more united kingdom with an independent Scotland
http://www.timesonli[...]
2006-09-17
[63]
웹사이트
Northern Ireland Assembly election 2017 results
https://www.bbc.co.u[...]
2017-05-22
[64]
뉴스
Sinn Fein chief Gerry Adams in fresh call for united Ireland border poll – BelfastTelegraph.co.uk
http://www.belfastte[...]
2017-05-22
[65]
뉴스
D'Hondt system for picking NI ministers in Stormont
https://www.bbc.co.u[...]
2011-05-11
[66]
서적
Volkszählung vom 31. Dezember 1910
Geographischer Atlas zur Vaterlandskunde an der österreichischen Mittelschulen
[67]
서적
The Islamic Roots of Democratic Pluralism
https://archive.org/[...]
Oxford University Press
2001
[68]
웹사이트
On the Draft Constitution of the U.S.S.R
http://www.marxists.[...]
2011-01-15
[69]
뉴스
The red blues — Soviet politics
http://www.findartic[...]
1990-06-25
[70]
웹사이트
Origins of Moral-Ethical Crisis and Ways to Overcome it
http://www.rspp.su/s[...]
[71]
웹사이트
Interesting things about the royal order of Montenegro – Untitled
http://www.orderofda[...]
2017-10-22
[72]
서적
The clash of civilizations and the remaking of world order
https://archive.org/[...]
Simon & Schuster
[73]
뉴스
History, bloody history
http://news.bbc.co.u[...]
1999-03-24
[74]
PDF
https://dept.sophia.[...]
[75]
웹사이트
「過去史ジレンマ」に陥ったドイツ【朝鮮日報コラム】
https://www.chosunon[...]
2023-11-26
[76]
웹사이트
韓国が外国人労働者受け入れ拡大、2年で2.4倍に
https://www.chosunon[...]
2023-11-2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