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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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25개 구의 개표 결과를 다룬다. 이명박 후보가 서울에서 50.3%의 득표율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고, 정동영 후보는 27.4%를 얻었다. 강남 3구와 같은 지역은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했고, 서울 북부 지역과 관악구 등은 진보 정당 지지세가 높았다. 서울은 범민주 진영이 범보수 진영에 비해 6.68%p 더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지역별 사회경제적 요인이 득표율에 영향을 미쳤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은 서울 지역에서 지지세를 확대하기 위해 유권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공약 개발, 소통 강화, 새로운 리더십 구축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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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서울특별시 | |
---|---|
선거 정보 | |
선거명 |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서울특별시 |
국가 | 대한민국 |
유형 | 대통령 |
선거일 | 2007년 12월 19일 |
이전 선거 |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 서울특별시 |
이전 선거 연도 | 2002년 |
차기 선거 |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서울특별시 |
차기 선거 연도 | 2012년 |
직책 | 대통령 |
선거 전 대통령 | 노무현 |
선거 전 대통령 정당 | 무소속 |
선거 후 대통령 | 이명박 |
선거 후 대통령 정당 | 한나라당 |
후보별 득표 결과 | |
![]() | |
후보 | 이명박 |
정당 | 한나라당 |
득표수 | 2,689,162 |
득표율 | 53.23% |
![]() | |
후보 | 정동영 |
정당 | 대통합민주신당 |
득표수 | 1,237,812 |
득표율 | 24.50% |
![]() | |
후보 | 이회창 |
정당 | 무소속 |
득표수 | 596,226 |
득표율 | 11.80% |
후보 | 문국현 |
정당 | 창조한국당 |
득표수 | 358,781 |
득표율 | 7.10% |
2. 서울특별시 구별 개표 결과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서울특별시의 25개 모든 자치구 개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서울특별시의 25개 자치구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압승을 거두었다. 특히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인 강남구(66.44%), 서초구(64.40%)에서는 6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송파구(57.77%), 용산구(56.63%), 강동구(55.96%) 등에서도 과반을 크게 넘는 지지를 받았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모든 자치구에서 2위를 기록했으나, 이명박 후보에게 큰 격차로 뒤졌다. 정동영 후보는 금천구에서 29.51%로 서울 내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고, 관악구(29.09%), 강북구(28.19%) 등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가 비교적 강한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반면, 강남구(14.68%)와 서초구(16.10%)에서는 10%대의 저조한 득표율에 머물렀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10~12%대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특히 구로구(13.32%)와 금천구(12.78%)에서 서울 내 비교적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대부분 6~8%대의 득표율로 4위를 기록했다. 관악구(8.80%), 마포구(8.24%), 동작구(8.09%) 등 일부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명박 후보는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했으나, 민주당계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은평구(49.82%), 구로구(48.82%), 금천구(47.24%), 관악구(45.35%) 4개 구에서는 과반 득표에 실패하였다. 이는 해당 지역들의 정치적 성향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2. 1. 종로구
제17대 대통령 선거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선거 결과이다. 총 유효 득표수는 85,157표였다.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45,172표를 얻어 53.04%의 득표율로 과반수를 넘기며 1위를 기록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1,515표(25.26%)를 득표하여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9,984표(11.72%),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5,722표(6.71%)를 각각 얻었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
이명박 | 한나라당 | 45,172 | 53.04 |
정동영 | 대통합민주신당 | 21,515 | 25.26 |
이회창 | 무소속 | 9,984 | 11.72 |
문국현 | 창조한국당 | 5,722 | 6.71 |
권영길 | 민주노동당 | 1,889 | 2.21 |
이인제 | 민주당 | 398 | 0.46 |
허경영 | 경제공화당 | 331 | 0.38 |
금민 | 한국사회당 | 77 | 0.09 |
정근모 | 참주인연합 | 56 | 0.06 |
전관 | 새시대참사람연합 | 13 | 0.01 |
합계 | 85,157 | 100.00 |
2. 2. 중구
제17대 대통령 선거 서울특별시 중구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과반인 53.3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6.09%를 득표하여 2위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10.97%,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6.52%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서울특별시 내 다른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이명박 후보가 우세를 보인 결과이다.
2. 3. 용산구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용산구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과반인 56.63%를 득표하여 용산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특별시 내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과반을 넘긴 결과와 같은 맥락이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2.25%의 득표율을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1.61%를 득표하며 두 자릿수 득표율을 보였고,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6.46%를 득표했다.
2. 4. 성동구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이명박 | 한나라당 | 88,602 | 53.72% |
정동영 | 대통합민주신당 | 41,902 | 25.40% |
이회창 | 무소속 | 17,389 | 10.54% |
문국현 | 창조한국당 | 11,330 | 6.87% |
2. 5. 광진구
광진구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94,864표를 얻어 51.8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46,597표(25.46%)를 득표해 2위를 기록했으며, 이어서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21,275표(11.62%),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14,052표(7.67%)를 각각 얻었다.
2. 6. 동대문구
제17대 대통령 선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과반이 넘는 53.0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25.85%로 2위를 기록했고,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1.02%,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6.67%의 득표율을 보였다.
2. 7. 중랑구
제17대 대통령 선거 서울특별시 중랑구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과반이 넘는 51.89%의 득표율(105,608표)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6.57%(54,08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1.55%(23,503표)를,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6.42%(13,083표)를 각각 득표했다.후보 | 정당 | 득표수 (표) | 득표율 (%) |
---|---|---|---|
이명박 | 한나라당 | 105,608 | 51.89 |
정동영 | 대통합민주신당 | 54,085 | 26.57 |
이회창 | 무소속 | 23,503 | 11.55 |
문국현 | 창조한국당 | 13,083 | 6.42 |
2. 8. 성북구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123,186표를 얻어 52.52%의 득표율로 성북구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60,790표(25.91%)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25,572표(10.90%)를,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17,007표(7.25%)를 각각 득표하였다.
2. 9. 강북구
강북구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51.15%의 과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8.1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2. 10. 도봉구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과반이 넘는 53.1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24.81%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서울특별시 전반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우세했던 경향을 반영한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1.50%,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7.12%를 득표하며 그 뒤를 이었다.
2. 11. 노원구
후보 | 정당 | 득표수 (표) | 득표율 (%) |
---|---|---|---|
이명박 | 한나라당 | 157,439 | 51.52 |
정동영 | 대통합민주신당 | 76,021 | 24.87 |
이회창 | 무소속 | 37,607 | 12.30 |
문국현 | 창조한국당 | 22,951 | 7.51 |
기타 후보 | 11,623 | 3.80 | |
합계 | 305,641 | 100 |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과반이 넘는 51.52%의 득표율로 노원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서울특별시 전체 평균 득표율(51.9%)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4.87%를 득표하여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 전체 평균(26.2%)보다 다소 낮은 수치이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2.30%의 득표율을 보였으며,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7.51%를 득표했다. 이회창 후보와 문국현 후보 모두 서울 전체 평균 득표율(각각 11.8%, 7.2%)과 유사한 수준의 지지를 얻었다.
2. 12. 은평구
은평구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었으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108,240표(49.82%)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서울특별시 내 25개 자치구 중 이명박 후보가 과반 득표에 실패한 4곳(은평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중 하나였다.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59,909표(27.57%)를 득표하여 2위를 기록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26,376표(12.14%),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15,139표(6.96%)를 각각 득표했다.
2. 13. 서대문구
2. 14. 마포구
마포구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과반이 넘는 50.07%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5.38%의 득표율을 얻어 2위에 자리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2.31%를,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8.24%를 득표했다. 특히 문국현 후보는 서울특별시 전체 평균(6~7%대)보다 높은 득표율을 마포구에서 기록한 점이 주목된다.
2. 15. 양천구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이명박 | 한나라당 | 127,919 | 53.06% |
정동영 | 대통합민주신당 | 59,636 | 24.73% |
이회창 | 무소속 | 29,211 | 12.11% |
문국현 | 창조한국당 | 16,751 | 6.94% |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127,919표를 얻어 53.06%의 득표율로 양천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과반을 넘는 득표율이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59,636표(24.73%)를 얻었으며,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29,211표(12.11%)로 두 자릿수 득표율을 보였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16,751표(6.94%)를 득표했다.
2. 16. 강서구
제17대 대통령 선거 강서구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138,876표를 얻어 과반이 넘는 51.2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68,471표(25.26%)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33,701표(12.43%)를 득표하여 두 자릿수 득표율을 보였으며,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20,464표(7.54%)를 득표했다.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이명박 | 한나라당 | 138,876 | 51.23% |
정동영 | 대통합민주신당 | 68,471 | 25.26% |
이회창 | 무소속 | 33,701 | 12.43% |
문국현 | 창조한국당 | 20,464 | 7.54% |
2. 17. 구로구
제17대 대통령 선거 서울특별시 구로구의 후보별 득표수 및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48.82%의 득표율로 구로구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서울특별시 내 다른 지역들과 비교했을 때 과반 득표에는 실패하였다. 이는 구로구가 전통적으로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지역임을 보여주는 결과 중 하나이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6.40%를 득표하여 2위를 기록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회창 후보는 구로구에서 13.32%를 득표했는데, 이는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득표율에 해당한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7.6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 18. 금천구
금천구에서의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주요 후보별 득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47.24%의 득표율로 금천구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서울특별시 전체 25개 자치구 중 은평구, 구로구, 관악구와 함께 과반 득표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는 금천구가 전통적으로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지역임을 시사한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9.51%를 득표하여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해당 지역의 정치적 성향을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으나, 30% 득표율 달성에는 실패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2.78%를 득표하여 서울특별시 내 다른 지역들과 유사하게 두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6.41%의 득표율을 보였다.
2. 19. 영등포구
wikitext정당 | 후보 | 득표수 | 득표율 |
---|---|---|---|
한나라당 | 이명박 | 106,558 | 51.88% |
대통합민주신당 | 정동영 | 51,008 | 24.83% |
무소속 | 이회창 | 26,129 | 12.72% |
창조한국당 | 문국현 | 14,819 | 7.21% |
2. 20. 동작구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이명박 | 한나라당 | 106,067 | 50.66% |
정동영 | 대통합민주신당 | 53,613 | 25.60% |
이회창 | 무소속 | 25,411 | 12.13% |
문국현 | 창조한국당 | 16,943 | 8.09% |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과반인 50.6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동작구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서울특별시 전체 25개 자치구에서 모두 승리한 결과의 일부이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5.60%의 득표율을 얻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2.13%를 득표하여 두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8.09%를 득표했는데, 이는 서울특별시 내 다른 지역 평균(6~7%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이다. 동작구는 마포구, 관악구와 더불어 문국현 후보가 8%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지역 중 하나였다.
2. 21. 관악구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121,270표를 얻어 45.35%의 득표율로 관악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서울특별시 전체 25개 자치구에서 모두 승리한 결과의 일부이지만, 은평구, 구로구, 금천구와 더불어 과반 득표에는 미치지 못한 지역 중 하나이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77,804표(득표율 29.09%)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32,942표(득표율 12.31%)를,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23,536표(득표율 8.80%)를 기록했다. 특히 문국현 후보의 득표율은 마포구, 동작구와 함께 서울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이명박 | 한나라당 | 121,270 | 45.35% |
정동영 | 대통합민주신당 | 77,804 | 29.09% |
이회창 | 무소속 | 32,942 | 12.31% |
문국현 | 창조한국당 | 23,536 | 8.80% |
2. 22. 서초구
서초구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지역이다. 주요 후보들의 득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64.40%라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강남구(66.44%)와 함께 서울특별시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지지를 받으며 압승했다. 이는 서초구가 대표적인 보수 강세 지역임을 재확인시켜주는 결과였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6.10%의 득표율에 그쳐, 서울특별시 전체 평균 득표율(약 24.5%)에 크게 미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강남구 다음으로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1.11%를 득표하여 두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보수 성향 유권자가 많은 지역 특성에도 불구하고 서울특별시 평균 득표율(약 11.7%)에는 미치지 못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6.24%를 득표하여 서울특별시 평균 득표율(약 7.2%)보다 다소 낮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적으로 범보수 진영으로 분류되는 이명박 후보와 이회창 후보의 득표율 합계는 75.51%에 달해, 범진보 진영으로 분류되는 정동영 후보와 문국현 후보의 득표율 합계(22.34%)를 압도적으로 상회하며 서초구의 강한 보수 성향을 드러냈다.
2. 23. 강남구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66.44%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강남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서울특별시 전체 자치구 중 서초구와 더불어 가장 높은 수준의 득표율로, 강남구가 대표적인 보수 강세 지역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4.68%의 득표율을 얻는 데 그쳐, 서울특별시 내에서 가장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0.97%를 득표하여 두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이는 서울특별시 전체 평균 득표율에는 미치지 못하는 결과였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5.82%를 득표하였다.
2. 24. 송파구
송파구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과반이 넘는 57.7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1.32%의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으며,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1.64%,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6.59%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2. 25. 강동구
wikitext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서울특별시 개표 결과, 대선 이전 서울특별시장을 지냈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과반이 넘는 53.2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이는 민주화 이후 보수정당 후보가 서울특별시에서 처음으로 승리한 사례이다.
강동구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과반이 넘는 55.9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였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2.35%를 득표하였고,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2.01%,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6.64%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3. 전체 결과 분석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4.50%의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다. 이는 민주당계 정당 후보로서는 처음으로 서울특별시에서 패배한 결과이며, 1위인 이명박 후보와 약 30%p에 달하는 큰 격차를 보였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1.80%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으며,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7.10%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후보 정당 득표수 득표율 이명박 한나라당 2,689,162 53.23%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1,237,812 24.50% 이회창 무소속 596,226 11.80% 문국현 창조한국당 358,781 7.10% 권영길 민주노동당 116,344 2.30% 이인제 민주당 23,214 0.45% 허경영 경제공화당 22,405 0.44% 금민 한국사회당 3,501 0.06% 정근모 참주인연합 3,013 0.05% 전관 새시대참사람연합 911 0.01% 합계 5,051,369 100.00%
3. 1. 주요 후보별 득표 분석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서울특별시 선거 결과, 대선 이전 서울특별시장을 지냈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53.2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큰 격차로 승리했다. 이는 민주화 이후 보수정당이 서울특별시에서 처음으로 승리한 사례이다. 범보수 진영 후보인 이명박 후보와 무소속 이회창 후보의 득표율 합계는 65.03%로, 범민주 진영 후보인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의 득표율(24.50%)을 크게 상회하며 보수 진영의 우세를 확인시켜 주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4.50%의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다. 이는 민주당계 정당 후보로서는 처음으로 서울특별시에서 패배한 결과이며, 1위인 이명박 후보와는 약 30%p에 달하는 큰 격차를 보였다. 특히, 서울특별시 내 모든 자치구에서 30%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1.80%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으며,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전국 평균 득표율보다 높은 7.10%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지역 |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 이명박 (한나라당) | 문국현 (창조한국당) | 이회창 (무소속) |
---|---|---|---|---|
종로구 | 21,515 (25.26%) | 45,172 (53.04%) | 5,722 (6.71%) | 9,984 (11.72%) |
중구 | 17,299 (26.09%) | 35,335 (53.30%) | 4,324 (6.52%) | 7,278 (10.97%) |
용산구 | 25,967 (22.25%) | 66,096 (56.63%) | 7,544 (6.46%) | 13,554 (11.61%) |
성동구 | 41,902 (25.40%) | 88,602 (53.72%) | 11,330 (6.87%) | 17,389 (10.54%) |
광진구 | 46,597 (25.46%) | 94,864 (51.84%) | 14,052 (7.67%) | 21,275 (11.62%) |
동대문구 | 49,064 (25.85%) | 100,709 (53.06%) | 12,660 (6.67%) | 20,931 (11.02%) |
중랑구 | 54,085 (26.57%) | 105,608 (51.89%) | 13,083 (6.42%) | 23,503 (11.55%) |
성북구 | 60,790 (25.91%) | 123,186 (52.52%) | 17,007 (7.25%) | 25,572 (10.90%) |
강북구 | 47,290 (28.19%) | 85,791 (51.15%) | 10,913 (6.50%) | 17,373 (10.35%) |
도봉구 | 46,515 (24.81%) | 99,596 (53.12%) | 13,355 (7.12%) | 21,578 (11.50%) |
노원구 | 76,021 (24.87%) | 157,439 (51.52%) | 22,951 (7.51%) | 37,607 (12.30%) |
은평구 | 59,909 (27.57%) | 108,240 (49.82%) | 15,139 (6.96%) | 26,376 (12.14%) |
서대문구 | 46,522 (26.77%) | 87,645 (50.43%) | 12,833 (7.38%) | 20,548 (11.82%) |
마포구 | 49,343 (25.38%) | 97,347 (50.07%) | 16,037 (8.24%) | 23,936 (12.31%) |
양천구 | 59,636 (24.73%) | 127,919 (53.06%) | 16,751 (6.94%) | 29,211 (12.11%) |
강서구 | 68,471 (25.26%) | 138,876 (51.23%) | 20,464 (7.54%) | 33,701 (12.43%) |
구로구 | 55,683 (26.40%) | 102,968 (48.82%) | 16,083 (7.62%) | 28,102 (13.32%) |
금천구 | 34,966 (29.51%) | 55,968 (47.24%) | 7,597 (6.41%) | 15,140 (12.78%) |
영등포구 | 51,008 (24.83%) | 106,558 (51.88%) | 14,819 (7.21%) | 26,129 (12.72%) |
동작구 | 53,613 (25.60%) | 106,067 (50.66%) | 16,943 (8.09%) | 25,411 (12.13%) |
관악구 | 77,804 (29.09%) | 121,270 (45.35%) | 23,536 (8.80%) | 32,942 (12.31%) |
서초구 | 34,112 (16.10%) | 136,443 (64.40%) | 13,223 (6.24%) | 23,535 (11.11%) |
강남구 | 41,493 (14.68%) | 187,778 (66.44%) | 16,465 (5.82%) | 31,023 (10.97%) |
송파구 | 66,697 (21.32%) | 180,704 (57.77%) | 20,642 (6.59%) | 36,436 (11.64%) |
강동구 | 51,510 (22.35%) | 128,981 (55.96%) | 15,308 (6.64%) | 27,692 (12.01%) |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서울특별시 내 25개 자치구 모두에서 승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전통적으로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가 강했던 은평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를 제외한 모든 자치구에서 과반 득표율을 기록했다. 보수 정당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서초구와 강남구에서는 각각 64.40%, 66.44%라는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승리를 굳혔다.
반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20%대 득표율에 그쳤다.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금천구에서도 29.51%에 머물러, 전 지역 30% 득표에 실패하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특히 강남구에서는 14.68%라는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향후 민주당계 정당의 수도권 전략에 중요한 과제를 남겼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모든 자치구에서 두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구로구에서 13.32%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보수 강세 지역인 서초구(11.11%)와 강남구(10.97%)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득표율을 보였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전반적으로 6~7%대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마포구(8.24%), 동작구(8.09%), 관악구(8.80%)에서는 8%가 넘는 득표율을 달성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3. 2. 지역별 특징
(25.26%)(53.04%)
(6.71%)
(11.72%)
(26.09%)
(53.30%)
(6.52%)
(10.97%)
(22.25%)
(56.63%)
(6.46%)
(11.61%)
(25.40%)
(53.72%)
(6.87%)
(10.54%)
(25.46%)
(51.84%)
(7.67%)
(11.62%)
(25.85%)
(53.06%)
(6.67%)
(11.02%)
(26.57%)
(51.89%)
(6.42%)
(11.55%)
(25.91%)
(52.52%)
(7.25%)
(10.90%)
(28.19%)
(51.15%)
(6.50%)
(10.35%)
(24.81%)
(53.12%)
(7.12%)
(11.50%)
(24.87%)
(51.52%)
(7.51%)
(12.30%)
(27.57%)
(49.82%)
(6.96%)
(12.14%)
(26.77%)
(50.43%)
(7.38%)
(11.82%)
(25.38%)
(50.07%)
(8.24%)
(12.31%)
(24.73%)
(53.06%)
(6.94%)
(12.11%)
(25.26%)
(51.23%)
(7.54%)
(12.43%)
(26.40%)
(48.82%)
(7.62%)
(13.32%)
(29.51%)
(47.24%)
(6.41%)
(12.78%)
(24.83%)
(51.88%)
(7.21%)
(12.72%)
(25.60%)
(50.66%)
(8.09%)
(12.13%)
(29.09%)
(45.35%)
(8.80%)
(12.31%)
(16.10%)
(64.40%)
(6.24%)
(11.11%)
(14.68%)
(66.44%)
(5.82%)
(10.97%)
(21.32%)
(57.77%)
(6.59%)
(11.64%)
(22.35%)
(55.96%)
(6.64%)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