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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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주(米酒)는 쌀을 주원료로 하여 양조하여 제조하는 술의 총칭이다. 쌀 와인은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며, 고대 중국에서 주요 알코올 음료로 사용되었다. 쌀 와인은 제조 방식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찹쌀이나 멥쌀을 사용하고 곰팡이 배양을 결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 청주, 막걸리, 일본의 사케, 중국의 황주 등이 대표적이며,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에도 다양한 종류의 쌀 와인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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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술) | |
---|---|
개요 | |
종류 | 쌀로 만든 술 |
알코올 함량 | 18% - 25% (일반적으로) |
어원 | 쌀 (주) + 술 (酒) |
정의 | |
정의 | 쌀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음료 |
역사 및 문화 | |
기원 | 중국 |
전파 |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
문화적 중요성 | 제사, 의례, 축제 등에서 사용 |
제조 과정 | |
기본 재료 | 쌀, 누룩, 물 |
발효 | 누룩의 곰팡이와 효모를 이용하여 발효 |
여과 | 발효된 술을 여과하여 맑게 만듦 |
살균 | 필요에 따라 살균 과정을 거침 |
종류 | |
청주 | 맑고 깨끗한 술 |
막걸리 | 걸쭉하고 탁한 술 |
소주 | 증류식 소주 (쌀로 만든 술을 증류) |
기타 | 지역별 다양한 종류의 쌀술 존재 |
지역별 쌀술 | |
한국 | 법주, 약주, 막걸리, 소주 |
일본 | 사케(청주), 쇼추(소주) |
중국 | 미주(米酒), 황주(黄酒) |
베트남 | 르어 꽌 (rượu cần), 르어 넵 (rượu nếp) |
특징 | |
맛 | 단맛, 신맛, 쓴맛, 감칠맛 등 다양 |
향 | 쌀의 향, 발효 향 등 독특한 향 |
영양 | 아미노산, 유기산, 비타민 등 함유 (종류에 따라 다름) |
음용 방법 | |
음용 온도 | 차갑게, 따뜻하게, 실온 등 다양 |
어울리는 음식 | 한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음식과 어울림 |
음용 예절 | 각 나라별, 문화별 음용 예절 존재 |
관련 정보 | |
보관 방법 |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 |
유통 기한 | 종류에 따라 다름 (살균 여부에 따라 다름) |
기타 | 쌀의 종류, 누룩, 제조 방법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짐 |
2. 역사
쌀로 만든 술, 즉 미주(米酒)는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고대 중국에서 미주는 주요 알코올 음료였다. 세계 최초의 발효 음료는 약 9,000년 전 중국 중부에서 쌀과 꿀로 만든 와인이었다.[3] 상나라(기원전 1750-1100년)에서는 장례용품으로 와인 용기가 흔히 사용되었다.[4] 일본에서는 젖은 쌀 재배가 도입된 기원전 3세기경부터 미주 생산이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5]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인도 원정 결과, 로마 제국은 기원전 1세기경부터 미주를 수입하기 시작했다.[6]
2. 1. 고대
쌀 와인의 생산은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고대 중국에서 쌀 와인은 주요 알코올 음료였다. 세계 최초의 발효 음료는 약 9,000년 전 중국 중부에서 만들어진 쌀과 꿀로 만든 와인이었다.[3] 상 왕조(기원전 1750-1100년)에는 장례용품에 와인 용기가 흔히 사용되었다.[4] 일본에서 쌀 와인의 생산은 젖은 쌀 재배가 도입된 후 기원전 3세기경에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5]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인도 원정의 결과로, 로마 제국은 기원전 1세기경부터 쌀 와인을 수입하기 시작했다.[6]
2. 2. 한국

- 청주(淸酒) - 한반도에서 만들어지는 청주.
- 법주(法酒) - 청주의 일종. 호박색이며 점성이 있다. 알코올 도수는 18%이다.[10]
- 막걸리(濁酒) - 한반도의 탁주. 알코올 도수는 6%에서 8% 정도. 달콤하고 신맛이 나며, 깊은 맛이 있다.[11]
- 식혜(食醯) - 한반도의 음료로 쌀을 발효시켜 만들지만, 알코올 성분은 거의 없다. 엿기름으로 발효시킨다.[12]
- 감주(甘酒) - 한반도의 탁주. 단맛이 강하다.
3. 생산
쌀 '와인'이라고 불리지만, 쌀 와인의 생산 과정은 양조 맥주와 유사한데, 이는 쌀 와인의 주성분이 과일이 아닌 곡물이기 때문이다. 쌀 와인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은 종류에 따라 다르다. 일부 쌀 와인(예: 중국 쌀 와인 또는 미주(米酒))은 찹쌀로 만들고, 다른 쌀 와인(예: 일본의 일본술)은 멥쌀로 만든다. 그러나 모든 방식은 쌀을 어떤 방식으로든 곰팡이 배양과 결합한다. 곰팡이 배양은 중국에서는 '지우취'(酒麴), 일본에서는 '코지'라고 부른다. 며칠 후 도자기 통에서 형성된 액체는 쌀 와인의 수분 함량을 조절하기 위해 물과 곰팡이를 추가로 섞어 결합한다.[7]
3. 1. 재료
쌀 와인은 쌀을 주성분으로 하는 곡물 기반 술로, 생산 과정은 양조 맥주와 유사하다. 쌀 와인의 제조 방법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쌀과 곰팡이 배양을 결합하는 과정을 거친다. 곰팡이 배양은 중국에서 '지우취'(酒麴), 일본에서는 '코지'라고 불린다.[7]전통적인 중국 쌀 와인 제조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찹쌀을 며칠 동안 담근 후 찐다.
- 실온에 가까운 온도에서 도자기 통에 넣어 식힌다.
- 지우취를 넣고 쌀과 섞는다. 지우취는 전분을 설탕으로 전환하는 효소와 에탄올 생산을 위한 효모를 공급한다.[7]
- 며칠 후 형성된 액체에 물과 곰팡이 혼합물을 추가하여 수분 함량을 조절한다.[7]
다양한 종류의 쌀 와인이 존재한다.
종류 | 설명 |
---|---|
일본술 | 전분이 당화되는 과정을 거치며, 단맛이 느껴진다. 알코올 도수는 16~20%이다. |
미림 | 발효를 억제하여 당도가 높고 알코올 도수가 낮다. |
감주 | 단기간 발효시켜 단맛을 남긴 술로, 젖산 발효에 의한 약한 산미가 있다. |
미린주(미린체) | 오키나와현이시가키섬의 술. 찐 찹쌀을 1주일 정도 말려 누룩을 자연적으로 붙게 한 후, 아와모리와 함께 옹기에 넣어 3개월 정도 발효시킨다. |
청주(清酒, 청주) | 한반도에서 만들어지는 청주. |
법주 (법주한국어, Beopju) | 청주의 일종으로 호박색이며 점성이 있다. 알코올 도수는 18%이다.[10] |
막걸리(濁酒) | 한반도의 탁주로 알코올 도수는 6%에서 8% 정도이다. 달콤하고 신맛이 나며, 깊은 맛이 있다.[11] |
식혜(食醯, 식혜한국어, Sikhye) | 한반도의 음료로 쌀을 엿기름으로 발효시켜 만들지만, 알코올 성분은 거의 없다.[12] |
감주 (甘酒, 감주한국어, Gamju) | 한반도의 탁주로 단맛이 강하다. |
-- | |
츄지우(稠酒, Choujiu) | 중국시안 근처의 탁주로, 찹쌀을 원료로 한다. |
미주(米酒, 미추) | 투명하고 단맛이 나는 중국의 쌀술 (\타이완에서는 증류주를 가리킨다). 찹쌀로 만들며, 중국 남부에서는 식후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
홍주(紅酒, 안추) | 중국 남부의 술. 찹쌀, 홍국, 미주를 2주 정도 발효시키고 여과한 다음 수개월 숙성시킨다. 알코올 도수는 21%에서 23%이며, 약간의 산미가 느껴진다. 장기 숙성된 것이 선호된다. (※중국에서는 레드 와인을 홍주라고도 한다.) |
황주(黄酒, 황추) | 찹쌀을 원료로 하지만, 찰[수수]], 밀이 사용되기도 한다. 일본술보다 산도가 높다. |
소흥주 | 황주의 일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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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렘(Brem) | 발리에서 만들어지며 단맛이 난다. 찐 쌀에 누룩을 뿌려 바나나 잎으로 싸서 3일간 발효시킨다. 3kg의 쌀로 2L를 얻을 수 있다. 3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옅은 갈색을 띠며 알코올 도수도 높아진다.[13] |
리힝(Lihing) | 인도네시아보르네오 섬사바 주의 카다잔족이 만드는 막걸리의 일종이다.[14] |
루오우 깐(Rượu cần) | 베트남의 쌀술로 "Rượu"는 술, "cần"은 병을 의미한다. 대나무 통을 통해 마신다. |
사토(Sato) | 태국 이산 지방을 기원으로 하는 쌀술. 찐 찹쌀을 물에 풀어 가볍게 구운 누룩을 가루로 섞어 1주일 정도 발효시킨다. 천으로 짜서 마시며, 단맛이 강하고 알코올 도수는 낮다. |
타푸이(Tapuy) | 필리핀의 쌀술로, 루손 섬 북부에서 만들어진다. |
타파이(Tapai) |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사바 주의 쌀술로, 바방가조 마을 등에서 만들어진다.[15][16] |
톤 | 네팔의 막걸리. 두 번 찐 쌀에 맥아를 섞어 항아리에 넣고 그 위에 붉은 고추 등을 넣고 잎이나 짚으로 뚜껑을 덮어 1주일 정도 발효시킨다. |
투아(Tuak) |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사라왁 주의 이반족이 만드는 막걸리이다. |
아라(Ara) | 부탄의 막걸리이다. |
3. 2. 제조 과정
쌀 와인의 생산 과정은 양조 맥주와 유사한데, 이는 쌀 와인의 주성분이 과일이 아닌 곡물이기 때문이다. 쌀 와인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모든 방식은 쌀을 어떤 방식으로든 곰팡이 배양과 결합한다. 곰팡이 배양은 중국에서는 '지우취'(酒麴), 일본에서는 '코지'라고 부른다. 전통적인 중국 쌀 와인 제조 방식에서는 찹쌀을 며칠 동안 담가둔 후 찌고, 그 후 실온에 가까운 온도에서 도자기 통에 넣어 식힌다. 그런 다음 지우취를 넣고 쌀과 섞는다. '지우취'의 주요 기능은 전분을 설탕으로 전환하는 효소를 공급하고 에탄올 생산을 위한 효모를 공급하는 것이다. 며칠 후 도자기 통에서 형성된 액체는 쌀 와인의 수분 함량을 조절하기 위해 물과 곰팡이의 추가 혼합물과 결합된다.[7]4. 종류
미주(米酒)는 쌀을 발효시켜 만든 술의 종류를 통칭한다.
이름 | 원산지 | 기원 지역 | 설명 |
---|---|---|---|
아구드(Agkud) | 필리핀 | 동남아시아 | 부키드논족의 발효된 쌀 페이스트 또는 쌀 와인 |
아퐁(Apong) | 인도 | 남아시아 | 아삼주와 아루나찰프라데시의 원주민인 미싱족 고유의 술 |
아라(Ara) | 부탄 | 남아시아 | 수수 또는 옥수수로도 만듦 |
법주 | 대한민국 | 동아시아 | 청주의 일종 |
브렘(Brem) | 발리, 인도네시아 | 동남아시아 | |
껌 르어(Cơm rượu) | 베트남 | 동남아시아 | 찹쌀로 만듦 |
청주 | 대한민국 | 동아시아 | 맑고 정제됨 |
촐라이(Cholai) | 서벵골, 인도 | 남아시아 | 붉은색 |
주지우(Choujiu) | 시안, 산시, 중국 | 동아시아 | 찹쌀로 만든 우유빛 와인 |
추악(Chuak) | 인도 | 남아시아 | 트리푸라산 우유빛 쌀 와인 |
창(Chhaang) | 네팔, 인도, 부탄 | 남아시아 | 네팔, 인도 북동부, 부탄산 우유빛 쌀 와인 |
단술(Dansul) | 대한민국 | 동아시아 | 우유빛, 달콤함 |
과하주 | 대한민국 | 동아시아 | 강화 |
하카(Hakka) | 메이저우, 광둥, 중국 | 동아시아 | 홍국미와 찹쌀로 만듦 |
하리야(Hariya) | 인도 | 남아시아 | 흰색, 묽음 |
한디아(Handia) | 인도 | 남아시아 | 흰색, 묽음, 차티스가르, 자르칸드, 오디샤, 우타르프라데시 및 비하르산 |
한지 | 인도 |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 차크마 커뮤니티가 인도, 미얀마, 방글라데시에 거주하는 원산지로, 쌀로 만든 발효 와인으로, 겉보기에는 흰색을 띠며, 주로 축제 기간에 소비됨. |
황주(Huangjiu) | 중국 | 동아시아 | 발효주, 문자 그대로 "노란 술" 또는 "노란 액체", 색상은 맑은 것부터 갈색 또는 엷은 적갈색까지 다양함 |
주디마(Judima) | 인도 | 남아시아 | 발효, thembra라고 불리는 현지 야생 허브를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음 |
라오라오(Lao-Lao) | 라오스 | 동남아시아 | 맑음 |
리힝(Lihing) | 사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 동남아시아 | 카다잔두순 |
라오파니(Xaaj) | 인도 | 남아시아 | 발효 쌀로 만듦; 아삼에서 인기. 농축액(옅은 노란색 추출물)은 로히라고 함 |
루그디 | 인도 | 남아시아 | 히마찰프라데시산 우유빛 쌀 와인 |
막걸리 | 대한민국 | 동아시아 | 우유빛 |
미주(Mijiu) | 중국 | 동아시아 | 발효된 찹쌀로 만든 맑고 달콤한 리큐어 |
미림 | 일본 | 동아시아 | 요리에 사용 |
팡아시(Pangasi) | 필리핀 | 동남아시아 | 생강을 넣은 쌀 와인[8] |
푸록 쌀 와인(Phú Lộc rice wine) | 베트남 | 동남아시아 | 전통적인 효모 균주로 발효시킨 찹쌀로 만듦. |
르어우 껀(Rượu cần) | 베트남 | 동남아시아 | 길고 얇은 대나무 빨대를 통해 마심. |
르어우 넵(Rượu nếp) | 베트남 | 동남아시아 | 발효된 찹쌀로 만든 알코올 함량이 적은 베트남식 푸딩 또는 와인. |
르어우 데(Rượu đế) | 베트남 | 동남아시아 | 찹쌀 또는 찹쌀이 아닌 쌀로 만듦. |
사케 | 일본 | 동아시아 | "사케"라는 용어는 일본어로 문자 그대로 "알코올"을 의미하며, 일본 쌀 와인은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니혼슈(日本酒; "일본 술")라고 불림. |
사토(Sato) | 태국 북동부 | 동남아시아 | — |
사오싱(Shaoxing) | 사오싱, 저장, 중국 | 동아시아 | 황주, 즉 전통적인 중국 와인의 가장 유명한 종류 중 하나 |
스라 펭(Sra peang) | 캄보디아 북동부 | 동남아시아 | 캄보디아 북동부(몬둘키리와 라타나키리)의 여러 민족 고유의 흐린 흰색 쌀 와인. |
술라이(Sulai) | 인도 | 남아시아 | 아삼 지역의 쌀 와인 |
손티(Sonti) | 인도 | 남아시아 | 안드라프라데시, 텔랑가나 |
순다 간지 | 인도 | 남아시아 | 타밀나두산 쌀 와인 |
타파이(Tapai) | 오스트로네시아 | 동남아시아 | — |
타푸이(Tapuy) | 필리핀 | 동남아시아 | 바야 또는 테이피라고도 불림. |
투악(Tuak) | 보르네오 | 동남아시아 | 다야크 |
레이이, 잠, 카르, 파소, 차투르 | 인도 | 남아시아 | 마니푸르 지역의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맥주[9] |
주토(Zutho) | 인도 | 남아시아 | 나가랜드산 쌀 와인 |
4. 1. 한국
- 청주(淸酒한국어) - 한반도에서 만들어지는 청주.
- 법주(法酒한국어) - 청주의 일종. 호박색이며 점성이 있다. 알코올 도수는 18%이다.[10]
- 막걸리 - 한반도의 탁주. 알코올 도수는 6%에서 8% 정도. 달콤하고 신맛이 나며, 깊은 맛이 있다.[11]
- 식혜|食醯한국어 - 한반도의 음료로 쌀을 발효시켜 만들지만, 알코올 성분은 거의 없다. 엿기름으로 발효시킨다.[12]
- 감주|甘酒한국어 - 한반도의 탁주. 단맛이 강하다.
4. 2. 일본
- 일본술 - 전분이 당화되고 (병행 복발효), 단맛이 느껴진다. 알코올 도수는 16~20%이다.
- 미림 - 일본술보다 발효를 억제했기 때문에 당도가 높고 알코올 도수가 낮다.
- 감주 - 하계 등에 단기간에 발효시켜 단맛을 남긴 술. 젖산 발효에 의한 약한 산미가 있다.
- 미린주(미린체) -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섬의 술. 찐 찹쌀을 펼쳐 1주일 정도 말리고 누룩이 자연스럽게 붙기를 기다린다. 그 쌀과 아와모리를 옹기에 넣어 3개월 정도 발효시킨다.[1]
4. 3. 중국
- 츄지우(稠酒, en)는 중국 시안 근처의 탁주로, 찹쌀을 원료로 한다.
- 미주(米酒, 미추)는 투명하고 단맛이 나는 중국의 쌀술이다. (타이완에서는 증류주를 가리킨다). 찹쌀로 만들며, 중국 남부에서는 식후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 홍주(紅酒, 안추)는 중국 남부의 술이다. 찹쌀, 홍국, 미주를 2주 정도 발효시키고 여과한 다음 수개월 숙성시킨다. 알코올 도수는 21%에서 23%이며, 약간의 산미가 느껴진다. 장기 숙성된 것이 선호된다.[1] (※중국에서는 레드 와인을 홍주라고도 한다.)
- 황주(黄酒, 황추)는 찹쌀을 원료로 하지만, 찰수수, 밀이 사용되기도 한다. 일본술보다 산도가 높다.[2]
- * 소흥주는 황주의 일종이다.
4. 4. 동남아시아 및 남아시아
이름 | 원산지 | 기원 지역 | 설명 |
---|---|---|---|
아구드(Agkud) | 필리핀 | 동남아시아 | 부키드논족의 발효된 쌀 페이스트 또는 쌀 와인 |
아퐁(Apong) | 인도 | 남아시아 | 아삼 주와 아루나찰프라데시의 원주민인 미싱족 고유의 술 |
아라(Ara) | 부탄 | 남아시아 | 수수 또는 옥수수로도 만듦 |
브렘(Brem) | 발리, 인도네시아 | 동남아시아 | 찐 쌀에 누룩을 뿌려 바나나 잎으로 싸서 3일간 발효시킴. 3kg의 쌀로 2L를 얻을 수 있음. 짠 후 3개월 정도 숙성시키기도 하는데, 이 경우 옅은 갈색을 띠며 알코올 도수도 높아짐.[13] 발리 사람들은 축제 때 외에는 잘 마시지 않음. |
껌 르어(Cơm rượu) | 베트남 | 동남아시아 | 찹쌀로 만듦 |
촐라이(Cholai) | 서벵골, 인도 | 남아시아 | 붉은색 |
추악(Chuak) | 인도 | 남아시아 | 트리푸라산 우유빛 쌀 와인 |
창(Chhaang) | 네팔, 인도, 부탄 | 남아시아 | 네팔, 인도 북동부, 부탄산 우유빛 쌀 와인 |
하리야(Hariya) | 인도 | 남아시아 | 흰색, 묽음 |
한디아(Handia) | 인도 | 남아시아 | 흰색, 묽음, 차티스가르, 자르칸드, 오디샤, 우타르프라데시 및 비하르산 |
한지 | 인도 | 남아시아, | 차크마 커뮤니티가 인도, 미얀마, 방글라데시에 거주하는 원산지로, 쌀로 만든 발효 와인으로, 겉보기에는 흰색을 띠며, 주로 축제 기간에 소비됨. |
주디마(Judima) | 인도 | 남아시아 | 발효, thembra라고 불리는 현지 야생 허브를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음 |
라오라오(Lao-Lao) | 라오스 | 동남아시아 | 맑음 |
리힝(Lihing) | 사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 동남아시아 | 카다잔두순족이 만드는 막걸리의 일종[14] |
라오파니(Xaaj) | 인도 | 남아시아 | 발효 쌀로 만듦; 아삼에서 인기. 농축액(옅은 노란색 추출물)은 로히라고 함 |
루그디 | 인도 | 남아시아 | 히마찰프라데시산 우유빛 쌀 와인 |
팡아시(Pangasi) | 필리핀 | 동남아시아 | 생강을 넣은 쌀 와인으로 필리핀의 비사야와 민다나오 섬에서 생산됨. 때로는 율무 또는 카사바로 만들기도 함.[8] |
푸록 쌀 와인(Phú Lộc rice wine) | 베트남 | 동남아시아 | 전통적인 효모 균주로 발효시킨 찹쌀로 만듦. |
르어우 껀(Rượu cần) | 베트남 | 동남아시아 | "Rượu"는 술, "cần"은 병을 의미. 가나 표기는 즈오우칸, 지우칸, 루칸, 지오칸 등. 길고 얇은 대나무 빨대를 통해 마심. |
르어우 넵(Rượu nếp) | 베트남 | 동남아시아 | 발효된 찹쌀로 만든 알코올 함량이 적은 베트남식 푸딩 또는 와인. |
르어우 데(Rượu đế) | 베트남 | 동남아시아 | 찹쌀 또는 찹쌀이 아닌 쌀로 만듦. |
사토(Sato) | 태국 북동부 | 동남아시아 | 사투라고도 씀. 태국 이산 지방을 기원으로 하는 쌀술. 찐 찹쌀(식사 후 남은 것을 사용하기도 함)을 물에 풀어 가볍게 구운 누룩을 가루로 섞어 1주일 정도 발효시킴. 천으로 짜서 마심. 단맛이 강하고 알코올 도수는 낮음. |
스라 펭(Sra peang) | 캄보디아 북동부 | 동남아시아 | 캄보디아 북동부(몬둘키리와 라타나키리)의 여러 민족 고유의 흐린 흰색 쌀 와인. |
술라이(Sulai) | 인도 | 남아시아 | 아삼 지역의 쌀 와인 |
손티(Sonti) | 인도 | 남아시아 | 안드라프라데시, 텔랑가나 |
순다 간지 | 인도 | 남아시아 | 타밀나두산 쌀 와인 |
타파이(Tapai) | 오스트로네시아 | 동남아시아 |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사바 주의 쌀술. 바방가조 마을 등에서 만들어짐[15][16] |
타푸이(Tapuy) | 필리핀 | 동남아시아 | 바야 또는 테이피라고도 불림. 필리핀 바나우에와 마운틴 프로빈스에서 생산되는 맑은 쌀 와인 |
투악(Tuak) | 보르네오 | 동남아시아 |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사라왁 주의 이반족이 만드는 막걸리 |
레이이, 잠, 카르, 파소, 차투르 | 인도 | 남아시아 | 마니푸르 지역의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맥주[9] |
주토(Zutho) | 인도 | 남아시아 | 나가랜드산 쌀 와인 |
톤 | 네팔 | 남아시아 | 두 번 찐 쌀에 맥아를 섞어 항아리에 넣고 그 위에 붉은 고추 등을 넣고 잎이나 짚으로 뚜껑을 덮어 1주일 정도 발효시킴 |
썸네일에 담긴 루오우 깐(Rượu cần). 베트남타이응웬의 에데족은 쌀술을 즐겨 만든다.]]
썸네일의 라벨]]
참조
[1]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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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2]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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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i.org/1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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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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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The Use and Abuse of Wine in Ancient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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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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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ritanni[...]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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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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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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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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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pu.edu.p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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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Who Killed The Rice Beer?
http://kangla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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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慶州法酒
http://www.koreancul[...]
韓国文化院
[11]
웹사이트
マッコルリ
http://www.koreancul[...]
韓国文化院
[12]
웹사이트
シッケ
http://www.koreanc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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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서적
インドネシアグルメガイド
http://www.asean.or.[...]
日本アセアンセンター
[14]
서적
女王の食卓:VOL36・リヒン・アヤム-9、Sep 2004
http://home.polepole[...]
2004-11-06
[15]
간행물
マレーシア・サバ州ティナンゴール村における農村開発プロジェクトとその後の農村観光の展開について
http://www.ide.go.jp[...]
[16]
보고서
地域振興の制度構築に関する予備的考察 : 調査研究報告書
https://www.ide.go.j[...]
[[アジア経済研究所]]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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