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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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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유 철도는 한국, 일본, 미국, 중국,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에 의해 다수의 사설 철도가 건설되었으나, 해방 이후 국유화되었다. 현재는 화순선, 포스코선과 같은 전용 철도가 존재하며, 민간 자본으로 건설된 철도는 상하분리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일본의 사철은 JR을 제외한 민간 사업자의 철도를 의미하며, 대규모 사철은 다양한 부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미국에서는 일반에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전용선을 사철로 분류하며, 화물 수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중국은 광심철도와 뤄딩 철로 등이 사철로 운영되고 있으며, 독일에서는 민간 투자자나 지방 공공 단체가 소유하는 철도를 사철로 지칭한다.

2. 한국의 사철

일제강점기의 사철 노선은 대한민국 미군정 시기에 국유화되었다. 조선철도, 경춘철도 등의 노선이 1946년 5월 7일 국유화되었고, 함평궤도 등의 노면전차만이 사철로 남았다. 1960년대에 노면전차가 전폐되어 한국의 철도는 완전히 국유로만 운영되었다 (이후 서울 지하철 1호선 개통 등으로 국유 이외의 공영 철도도 늘어남).

현재 한국에서 "사철"은 국유 철도, 공영 철도 이외의 노선을 의미하며, 전라남도 화순군화순선, 경상북도 포항시포스코선과 같은 전용철도만이 존재한다.

2000년대 이후 공항철도,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분당선 등 민간 자본을 도입한 철도 사업자가 설립되었다. 그러나 이들은 노선 운영만 담당하고 시설은 정부나 자치단체가 보유하는 상하분리 방식을 취하고 있어, 일본의 "사철"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2. 1. 일제강점기

한국의 철도는 일본 또는 미국 등의 해외 자본에 의한 민간 철도로 출발하였다. 서울전차는 미국인 사업가에 의해, 경인선경부선은 일본 자본 회사에 의해 건설, 운영되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일본 정부의 개입이 존재하여 순수한 민간 운영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이후 러일전쟁으로 일본이 직접 개입하여 경인선, 경부선 및 경의선 철도 미완성 구간을 공사하고 임시 열차를 운행하면서 사실상 국유화가 이루어졌다.

일제강점기 초기인 1910년대에는 일본에서의 경편철도 건설 붐이 한국에서도 일어나, 일본인 지주나 자본가에 의해 다수의 사설철도가 설치, 운영되었다. 이 당시 사설철도는 대부분 협궤였으며, 노선 자체의 수익성보다는 정부의 보조금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시기의 사설철도는 1920년대 조선총독부에 의해 기획된 국유철도망 확충에 따라 국철로 인수되었고, 협궤로 부설된 경우에는 표준궤로 다시 부설되었다.

1920년대 사철 국유화 정책 이후에도 1930년대까지 여러 사철들이 계속 건설되었다. 1920년대 중반 이후에서 1930년대 초반에는 초기의 열악한 사철 건설에서 벗어나 비교적 안정적인 기반 시설을 갖춘 사철이 건설되었는데, 최초의 간선전철화 노선인 금강산선이나, 경성의 교외 철도격인 경성궤도 등이 이 시기에 건설되었다.

그러나 1937년 중일전쟁 등의 여파로 점차 전시동원체제로 전환되고 민간 활동이 위축되면서 사철 건설은 거의 중단되었다. 1944년 태평양 전쟁 말기에는 사유 철도 노선 일부 구간을 폐지하고 선로를 철거하여 공출해 가기도 하였다.

2. 1. 1. 일제강점기의 사철 현황 (1935년)

昭和일본어 10년(1935년) 당시 조선 내 사설철도 영업 현황은 다음과 같다.

회사명본사노선구간거리(km)
조선철도주식회사경성충북선조치원~충주94.0
경북선김천~경북안동118.1
함북선고무산~무산60.1
옹진선토성~옹진121.8
황해본선사리원~장연81.8
황해지선상해~해주항66.5
동포~성도0.7
해주~동포7.5
화산~내토2.1
신원~하성5.6
평북철도주식회사정주평북선정주~청비120.5
조선경남철도주식회사천안안성선천안~장호원69.8
충남선천안~장항잔교144.2
경춘철도주식회사경성경춘선성동~춘천93.5
금강산전기철도주식회사철원금강산선철원~내금강116.6
단풍철도주식회사단천단풍선단천~홍군80.3
서선중앙철도주식회사평양서선중앙선승호리~평남강동38.1
다사도철도주식회사신의주다사도선신의주~다사도39.5
신흥철도주식회사함남장진선함흥~상통30.3
상통~사수46.4
송흥선함남신흥~호안50.6
풍산~장풍2.3
흥남선서함흥~서호리2.3
조선경동철도주식회사수원수인선수원~인천항52.0
수려선수원~여주73.4
조선평안철도주식회사진남포용강선진남포~용강52.0
남만주철도주식회사 (1940년에 철도국에 반환)대련(만주)북선선웅기~나진15.2
혼춘철로고분유한공사 (동만주철도주식회사계열)훈춘(만주)도문강선도문강중심~훈융1.0
남선합동전기주식회사부산동래선부산진~동래9.5


2. 2. 해방 이후

일제 강점기 당시의 여러 사철 노선은 남측에서는 미국에 의한 군정기에, 적산에 대한 정부 환수와, 공공 시설의 국유 정부운영 요망에 따라 철도가 국유화되었다. 이 조처에 따라서 조선철도주식회사, 경남철도주식회사, 경춘철도주식회사 소유의 노선이 1946년 5월 7일 부로 국유화되었으며, 이로 인해서 함평궤도궤도 노선만이 사유철도로 남아 유지되게 되었다. 이후 1960년대에 이르러 이들 궤도선이 전부 폐지되어 남한의 철도는 완전히 국유 기반으로 운영되게 되었다. 북측에서도 소련에 의한 군정기에 철도 노선을 국유화하였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서울 지하철 4호선 본선이 사철 노선의 일부로 계획된 적이 있었으나 취소되었다.

서천화력선, 화순선 등은 준공 기업이 운영, 관리,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이 노선들은 사유철도이다.

인천국제공항철도, 신분당선, 수도권고속철도 등은 민간운영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운영사가 해당 노선을 소유하지 않으므로 사유 철도가 아니다.

3. 일본의 사철

1987년 일본국유철도 민영화로 국유철도는 존재하지 않으며, 지방자치단체의 교통국을 제외한 모든 철도는 사철이다.

JR은 민간기업이므로 사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오랜 관례상 '사철'이라고 할 경우 JR은 포함하지 않는다. '사철'은 노동조합이나 일반 이용자가, 사측에서는 '민철'이라고 자칭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본에서의 사철(민철) 정의는 JR 각사를 제외한 민간 사업자의 철도를 의미한다.[1]

일본의 '사철' 중, 日本民営鉄道協会|니혼민에이테쓰도쿄카이|일본 민영 철도 협회일본어는 16개 회사를 "주요" 운영업체로 분류한다.[1] 이들은 수익성이 높으며, 밀도가 낮은 지역 노선을 운행하는 JR 열차보다 여객 킬로미터당 요금이 저렴한 경향이 있다. 일본의 사철 회사는 대중교통 시스템을 통해 생성된 교통량에 의존하는 호텔, 백화점, 슈퍼마켓, 리조트, 부동산 개발 및 임대 등 다양한 사업에서 이익을 창출하고 운영한다.

일본 철도는 정부 운영, 준공공, 사철 여부에 관계없이 국토교통성의 鉄道局|테쓰도쿄쿠|철도국일본어이 시행하는 규제를 받는다. 전국철도노동조합, 일본 민간철도 및 버스 노동조합 총연합과 같은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지만, 파업 ক্ষমতা(능력)은 정부 법률에 의해 제한된다. 철도 운행 중단은 거의 용납되지 않는다. 사철 직원은 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지만, 일본에서는 사례가 없다. 일본 역사상 주목할 만한 철도 파업은 두 번 있었는데, 둘 다 정부 운영 기관의 직원(정부 직원은 법적으로 파업 금지)에 의해 발생했다. 1973년[2]1985년 JNR 분할(수만 명 직원 해고)에 항의하는 대규모 파업이 있었다.

산업 철도와 같은 '사철'이 일본에 존재했지만, 대중교통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사철' 또는 '민철'로 간주되지 않는다.

도쿄 메트로는 일본 민영 철도 협회의 회원이며, 특별법에 따라 관리되며 주식은 일본 재무대신과 도쿄 도청이 소유하고 있다(민영화 예정). 일본 민영 철도 협회는 도쿄 메트로를 16개의 주요 사철 중 하나로 간주한다.[3]

사철 차량 중 최대 제조수를 자랑하는 도부 8000계 전동차

3. 1. 일본의 사철 정의

1987년 일본국유철도 민영화로 국유철도는 존재하지 않으며, 지방자치단체의 교통국을 제외한 모든 철도는 사철이다.

본래 JR도 민간기업이므로 사철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랜 관례상 '사철'이라고 할 경우 JR은 포함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명확한 규정은 없지만, '사철'이라고 부르는 것은 노동조합이나 일반 이용자이며, 사측에서는 '민철'이라고 자칭하는 일이 많다. 따라서 일본에서의 사철(민철) 정의는 JR 각사를 제외한 민간 사업자의 철도를 이른다.[1]

1987년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모든 JR 각사도 조직 형태는 주식회사가 되었다. JR 화물JR 홋카이도, JR 시코쿠는 여전히 모든 발행 주식을 철도 건설·운수 시설 정비 지원 기구에 보유하고 있으며, 여객 철도 주식회사 및 일본 화물 철도 주식회사에 관한 법률(JR 회사법)에 의한 규제를 받는 특수 회사이다. 반면 JR 동일본, JR 서일본, JR 도카이(혼슈 3사)와 JR 규슈는 주식 상장 후 민간 보유 주식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JR 회사법에 의한 규제에서 벗어나, 그 후 모두 완전 민영화가 완료되었으므로 사실상 민간 철도 사업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역사적 경위로 인해 "사철"이라고 할 경우 JR 각사를 포함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사철"이 "국철"의 대의어이며, JR이 일본국유철도 개혁법(국철 개혁법)으로 "일본국유철도(국철)"의 사업을 계승한 법인으로 위치지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JR 자체도 "JR선"과 "사철선"을 구분하여 표시하고 있다.[6]

완전 민영화된 혼슈 3사가 일본 민영 철도 협회(민철협)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이며, JR 각사 노동조합도 국철 시대부터 활동하고 있는 국철 노동조합(국로) 또는 국철 동력차 노동조합(동로), 철도 노동조합(철로) 등을 전신으로 하는 전일본 철도 노동조합 총연합회(JR 총련), 일본 철도 노동조합 연합회(JR 연합) 중 하나에 속한다. 이 점은 일본 사철 노동조합 총연합회(사철 총련) 등에 가입하고 있는 조합이 많은 다른 철도 사업자와는 선을 긋는다. 단, 소수파 조합인 전국 철 동력차 노동조합(전동로)은 그 후 JR 이외의 조합과 조직 통합하여 전일본 건설 교통 일반 노동조합(건교노)이라는 상부 단체를 결성했다. 건교노에는 사철 조합도 존재한다.[7][8]

한편, 도쿄 지하철(도쿄 메트로)은 제도 고속도 교통 영단(영단 지하철) 시대부터 민철협에 가입하여 대형 사철 중 하나로 여겨지며, 그 노동조합도 영단 시대부터 사철 총련에 가입하고 있지만, 민영화 후 2023년 현재에도 모든 주식을 일본국 정부도쿄도가 보유하고 있으며, 도쿄 지하철 주식회사법의 규제를 받는 특수 회사이다. 또한 주식회사 형태이면서도 자치단체가 출자하는 제3섹터 철도 중에도 아오이모리 철도고베 고속 철도 등 민철협에 가입하는 사업자가 있다. 반면 구 오사카시 교통국에서 민영화된 오사카시 고속 전기 궤도(Osaka Metro)는 민철협에 가입하지 않았고, 그 노동조합도 사철 총련에 가입하지 않았다.

따라서 일본에서의 사철(민철) 정의는 대략적으로 JR을 제외한 민간 사업자에 의한 철도이다. 국철 및 그 승계 법인이 아닌 민간 기업 형태를 취하는 사업자가 운영하는 철도·궤도 및 사업자 자체를 지칭하며, 좁은 의미로는 공영 기업, 도쿄 메트로, Osaka Metro, 제3섹터 철도의 철도·궤도와 사업자 자체를 포함하지 않으며, 가장 넓은 의미로는 그것들도 포함한다.[9]

3. 2. 경영 규모에 따른 구분

일본에서 私鉄|시테쓰일본어 또는 民鉄|민테쓰일본어는 일반적으로 '사철'로 불리며, 주식회사 형태로 운영되는 민간 부문에서 소유하고 운영하는 대중교통 철도를 의미한다. 일본철도그룹(JR 그룹) 회사도 주식회사이지만, 일본국유철도 (JNR)의 주요 후계자라는 독특한 지위 때문에 사철로 분류되지 않는다.

일본의 '사철' 중, 日本民営鉄道協会|니혼민에이테쓰도쿄카이|일본 민영 철도 협회일본어는 16개 회사를 "주요" 운영업체로 분류한다.[1] 이들은 종종 수익성이 높으며, 밀도가 낮은 지역 노선을 운행하는 JR 열차보다 여객 킬로미터당 요금이 저렴한 경향이 있다. 일본의 사철 회사는 또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통해 생성된 교통량에 의존하는 다양한 다른 사업, 즉 호텔, 백화점, 슈퍼마켓, 리조트, 부동산 개발 및 임대에서 이익을 창출하고 운영한다.

일본 철도는 정부 운영, 준공공 또는 사철 여부에 관계없이 국토교통성의 鉄道局|테쓰도쿄쿠|철도국일본어이 시행하는 규제를 받는다.

일본의 사철 각사는 경영 규모 등에 따라 '''대형 사철'''과 '''중소 사철'''로 구분된다 (중소 사철 중에서도 규모가 큰 회사를 '''준대형 사철'''로 3개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구분은 민영 철도 협회에 의한 것으로, 명확한 정의·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국토교통성에서도 민영 철도 협회에 의한 구분이 사용된다.

메이지 시대에는 다음이 5대 사철로 여겨졌다.[11]

회사명
일본 철도
산요 철도
간사이 철도
규슈 철도
홋카이도 탄광 철도


3. 3. 사업 전개

1987년일본국유철도 민영화로 국유철도는 존재하지 않으며, 지방자치단체의 교통국을 제외한 철도는 모두 사철이다.

본래 JR도 민간기업이기 때문에 사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오랜 관례상 ‘사철’이라고 할 경우 JR은 포함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명확한 규정은 없지만, ‘사철’이라고 부르는 것은 노동조합이나 일반 이용자이며, 사측에서는 ‘민철’이라고 자칭하는 일이 많다. 따라서, 일본에서의 사철(민철)의 정의는, JR 각사를 제외한 민간 사업자의 철도를 이르게 된다.[1]

일본의 '사철' 중, 日本民営鉄道協会|일본 민영 철도 협회일본어는 16개 회사를 "주요" 운영업체로 분류한다. 이들은 종종 수익성이 높으며, 밀도가 낮은 지역 노선을 운행하는 JR 열차보다 여객 킬로미터당 요금이 저렴한 경향이 있다. 일본의 사철 회사는 또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통해 생성된 교통량에 의존하는 다양한 다른 사업, 즉 호텔, 백화점, 슈퍼마켓, 리조트, 부동산 개발 및 임대에서 이익을 창출하고 운영한다.

일본 철도는 정부 운영, 준공공 또는 사철 여부에 관계없이 국토교통성의 鉄道局|철도국일본어이 시행하는 규제를 받는다. 전국철도노동조합 및 일본 민간철도 및 버스 노동조합 총연합과 같은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지만, 파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정부 법률에 의해 심각하게 제한된다. 철도 운행 중단에 대한 용납은 매우 적다. 사철 직원은 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지만, 일본에서는 들어본 적이 없다. 일본 역사상 주목할 만한 철도 파업은 두 번 있었는데, 둘 다 정부 운영 기관의 직원 (정부 직원은 법적으로 파업이 금지됨)에 의해 발생했다. 1973년[2]과 1985년 JNR의 분할 (수만 명의 직원을 해고)에 항의하는 대규모 파업이 있었다.

산업 철도와 같은 '사철'이 일본에 존재했지만, 그 목적이 대중교통이 아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사철' 또는 '민철'로 간주되지 않는다.

도쿄 메트로는 일본 민영 철도 협회의 회원이며, 특별법에 따라 관리되며 주식은 일본 재무대신과 도쿄 도청이 소유하고 있다 (민영화 예정). 일본 민영 철도 협회는 도쿄 메트로를 16개의 주요 사철 중 하나로 간주한다.[3]

사철 각사는 철도 사업 외에 백화점, 부동산 업, 레저 관련, 숙박 시설 등 이업종에 해당 기업의 직영 또는 기업 그룹을 통해 진출하는 것이 현저하게 나타나며, 다양한 이업종에 걸쳐 사업을 전개하는 철도 사업자의 기업 그룹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특히 대형 사철). 부동산 업에서는 연선의 개발업자가 된 사업자도 있다.

도큐 전철, 게이오 전철, 난카이 전기 철도, 세이부 철도, 한큐 전철, 긴키 닛폰 철도, 나고야 철도, 니시닛폰 철도와 같이, 철도 사업 외에는 기업 그룹 전체가 자사 연선을 넘어 사업 활동을 하는 사업자도 존재한다.

그러나 분할 민영화 후의 JR 각사도 그 관련 기업이 철도 사업 외에 다양한 사업 전개를 하고 있어, 사철 각사에만 현저한 특징은 아니게 되었다.

4. 미국의 사철

미국에서는 민간 회사가 소유하며, 외부에 차량을 제공하지 않는 전용선을 사철이라고 한다. 즉, 일반에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오늘날 미국의 사철은 자동차항공기가 보급된 이후에도, 장대 편성의 화물 열차가 상징하듯이 화물 수송에서 일정한 규모와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 사철 각 사는 수익에 따라 1급·2급·3급으로 분류되며, 이들이 미국 본토에 거대한 화물 철도망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반해 여객 수송에서는, 미국의 사철은 일반 고객을 위한 정기 여객 열차를 운행하지 않는다. 철도를 소유한 기업은 사내 수송 시스템으로 사용할 뿐이다.

과거에는 중·단거리 여객 수송을 담당했던 인터어번이라고 불리는 도시 간 전차를 운행하는 기업이 전미 각지에 존재했지만, 모터리제이션의 진전으로 대부분 철수했으며, 간신히 남은 것도 공영화되었다.

5. 중국의 사철

1996년 중국철도부에서 분리됨과 동시에 발족한 철도회사로, 도영철도(지방철도) 이외에 ~철도유한공사는 사철이다. 본래 중국철도부에서 운영하다가 중국철도부에서 분리된 광심철도(GSRC[http://www.gsrc.com])는 광저우~선전을 운행하던 중공 최초의 사영 철도회사로, 중국 공산당의 개혁개방에 따라 1996년 발족하여 민영화를 하였다. 광심철도를 제외한 국가철도 이하 급의 철도는 도영철도 혹은 지방철도로 부르는데, 일본과는 다르게 철도부에서 지원/관리가 이뤄진다.[1]

중국에서는 2006년에 가 경매를 통해 에 매각되어, 중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사철이 되었다.[1]

6. 독일의 사철

1949년 이후 독일의 사철은 니히트분데스아이게네 아이젠반(연방 정부가 소유하지 않은 철도)이라고 불린다. 민간 투자자나 지방 공공 단체가 소유하며, 그중에는 공영 기업으로 운영되는 곳도 있다. 감독 관청도 연방 철도청(en)이 아닌 주 정부인 경우가 많다. 각 회사의 운행 범위도 다양하며, 노르트베스트반처럼 지역 수송을 담당하는 사업자도 있고, 로코모어(현 LEO 익스프레스)처럼 국제 열차를 운행하는 사업자도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Introduction of private railway companies {{!}} Japan Private Railway Association https://www.mintetsu[...] 2022-01-30
[2] 웹사이트 Who Can Strike in Japan http://www.crosscurr[...]
[3] 웹사이트 Introduction of private railway companies {{!}} Japan Private Railway Association https://www.mintetsu[...] 2023-12-05
[4] 문서 ほとんどの定期長距離旅客列車は[[1971年]][[5月1日]]に発足した[[アムトラック]](全米鉄道旅客公社)に移管され、最後まで自社運行を続けた[[デンバー・アンド・リオグランデ・ウェスタン鉄道|リオグランデ鉄道]]も[[1983年]][[4月24日]]をもって定期旅客列車の運行を終了した。
[5] 웹사이트 米国・NICTD(インディアナ州北部通勤輸送公団)向け電車 1号車完成記念式典 http://www.n-sharyo.[...] 2015-10-30
[6] 웹사이트 Suika連絡定期券 http://www.jreast.co[...] JR東日本
[7] 웹사이트 建交労東京について http://www.kenkouro.[...] 建交労東京
[8] 웹사이트 京王新労組京王電鉄本社前宣伝行動 http://www.kenkouro.[...] 建交労2019年6月12日付
[9] 문서 鉄道ファン誌
[10] 웹사이트 GSI HOME PAGE https://www.gsi.go.j[...] 国土地理院
[11] 서적 表7 五大私鉄及び官設鉄道の連帯輸送比率
[12] 서적 鉄道ひとつばなし2 講談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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