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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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은 제주도 내의 역사적, 문화적, 자연적 가치를 지닌 유산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것들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선사 시대 유적, 역사 시대 유적, 자연 유산, 일제강점기 항일운동 사적지 등이 포함되며, 지석묘, 패총, 연대, 환해장성, 동백나무 군락, 용연과 용두암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문화재적 가치 상실,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등의 사유로 지정 해제된 기념물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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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 | |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정보 | |
명칭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
지정 종류 | 기념물 |
관할 |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개별 항목) | |
지정 번호 |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 (각 항목 참조) |
지정일 |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 (각 항목 참조) |
2.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기념물 목록
2. 1. 선사 시대 유적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선사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유적이 남아 있으며, 이는 당시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된 주요 선사 시대 유적은 다음과 같다.- 고인돌 (제2호):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으로 제주 전역에 분포하며, 당시 장례 문화를 보여준다.
- 용담동 선사 묘 유적 (제40호):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선사 시대 무덤 유적으로, 다양한 매장 방식과 유물이 확인되어 당시 사회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 곽지 패총 (제41호):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 위치한 조개무지 유적으로, 선사 시대 사람들의 식생활과 주변 환경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 북촌리 선사 주거지 유적 (제42호):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위치하며, 당시 사람들의 주거 형태와 생활 방식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이러한 선사 시대 유적들은 제주도의 오랜 역사와 문화적 깊이를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이다.
2. 1. 1. 지석묘 (고인돌)
지석묘(고인돌)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전역에 분포하며 제주도의 독특한 선사 시대 장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호로 지정된 지석묘는 제주시 용담2동 581번지에 위치하며, 1971년 8월 26일에 지정되었다. 관리 주체는 제주시이다.이 외에도 여러 지석묘가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기념물 번호 | 명칭 | 소재지 | 관리자 | 지정일 |
---|---|---|---|---|
2-1호 | 용담지석묘 1호 | 제주시 용담3동 581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2호 | 용담지석묘 2호 | 제주시 용담2동 588-6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3호 | 용담지석묘 3호 | 제주시 용담2동 1462 | 한국공항공단 제주지사 | 1971년 8월 26일 |
2-4호 | 용담지석묘 4호 | 제주시 용담2동 1462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5호 | 용담지석묘 5호 | 제주시 용담2동 2704-1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6호 | 용담지석묘 6호 | 제주시 용담2동 2623-1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7호 | 오라지석묘 1호 | 제주시 오라2동 2190-3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8호 | 도련지석묘 1호 | 제주시 도련 2동 526-1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9호 | 도련지석묘 2호 | 제주시 도련 2동 529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10호 | 삼양지석묘 1호 | 제주시 삼양 2동 2252-1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11호 | 외도지석묘 1호 | 제주시 외도 1동 20-1 | 제주시 | 1990년 5월 30일 |
2-12호 | 외도지석묘 2호 | 제주시 외도 1동 20-2 | 제주시 | 1990년 5월 30일 |
2-13호 | 외도지석묘 3호 | 제주시 외도 1동 24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14호 | 외도지석묘 4호 | 제주시 외도 1동 28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15호 | 외도지석묘 5호 | 제주시 외도 1동 28 | 제주시 | 1990년 5월 30일 |
2-16호 | 광령지석묘 1호 |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609-1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17호 | 광령지석묘 2호 |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611-3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18호 | 광령지석묘 3호 |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664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19호 | 광령지석묘 4호 |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674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20호 | 광령지석묘 5호 |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677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21호 | 광령지석묘 6호 |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835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22호 | 하귀지석묘 1호 |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1312-29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23호 | 하귀지석묘 2호 |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1908-2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24호 | 창천지석묘 1호 |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966-1 | 서귀포시 | 1990년 5월 30일 |
2-25호 | 신례리지석묘 1호 |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395-1 | 서귀포시 | 2002년 4월 11일 |
2-26호 | 신례리지석묘 2호 |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39-1 | 서귀포시 | 2002년 4월 11일 |
2-27호 | 상예동지석묘 1호 | 서귀포시 상예동 1514 | 서귀포시 | 2003년 7월 2일 |
2-28호 | 상예동지석묘 2호 | 서귀포시 상예동 1514 | 서귀포시 | 2003년 7월 2일 |
2-29호 | 상예동지석묘 3호 | 서귀포시 상예동 1514 | 서귀포시 | 2003년 7월 2일 |
2-30호 | 상예동지석묘 4호 | 서귀포시 상예동 1527 | 서귀포시 | 2003년 7월 2일 |
2-31호 | 상예동지석묘 5호 | 서귀포시 상예동 1193 | 서귀포시 | 2003년 7월 2일 |
2-32호 | 색달동지석묘 1호 | 서귀포시 색달동 1741-1 | 서귀포시 | 2003년 7월 2일 |
2-33호 | 광령리지석묘 7호 |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825-1 | 사유 | 2004년 9월 9일 |
2-34호 | 광령리지석묘 8호 |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824, 1824-1 | 사유 | 2004년 9월 9일 |
2-35호 | 광령리지석묘 9호 |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821 | 사유 | 2004년 9월 9일 |
2-36호 | 광령리지석묘 10호 |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665 | 사유 | 2004년 9월 9일 |
2-37호 | 하모리지석묘 |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1268-1 | 사유 | 2004년 10월 5일 |
2-38호 | 동일리지석묘 1호 |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1619 외 | 사유 | 2005년 10월 5일 |
2-39호 | 동일리지석묘 2호 |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1607 | 사유 | 2005년 10월 5일 |
2-40호 | 동일리지석묘 3호 |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1619 | 사유 | 2005년 10월 5일 |
2-41호 | 동일리지석묘 4호 |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1619 | 사유 | 2005년 10월 5일 |
2-42호 | 일과리지석묘 |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1021 | 사유 | 2005년 10월 5일 |
2-43호 | 화순리 지석묘 |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703-2번지 외 3필지 | 사유 | 2011년 5월 9일 |
2. 1. 2. 선사 무덤 유적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선사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장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무덤 유적들이 남아 있다. 이러한 유적들은 당시 사회 구조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며, 대표적으로 지석묘(고인돌)와 용담동 선사 무덤 유적이 있다. 특히 용담동 선사 무덤 유적 등은 제주도 선사 시대 사람들의 매장 풍습과 사회 구조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지석묘 (고인돌) ===
제주도 전역에서 발견되는 지석묘(고인돌)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으로, 선사 시대 제주 지역에 사람들이 널리 거주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이는 당시 사람들의 장례 문화뿐만 아니라 사회 구조, 집단 간의 관계 등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고고학적 자료로 평가받는다. 제주도 내 여러 지역의 지석묘가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호 및 그 하위 번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번호 | 명칭 | 소재지 | 관리자 | 지정일 |
---|---|---|---|---|
2-1호 | 용담지석묘 1호 | 제주 제주시 용담3동 581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2호 | 용담지석묘 2호 | 제주 제주시 용담2동 588-6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3호 | 용담지석묘 3호 | 제주 제주시 용담2동 1462 | 한국공항공단 제주지사 | 1971년 8월 26일 |
2-4호 | 용담지석묘 4호 | 제주 제주시 용담2동 1462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5호 | 용담지석묘 5호 | 제주 제주시 용담2동 2704-1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6호 | 용담지석묘 6호 | 제주 제주시 용담2동 2623-1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7호 | 오라지석묘 1호 | 제주 제주시 오라2동 2190-3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8호 | 도련지석묘 1호 | 제주 제주시 도련 2동 526-1번지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9호 | 도련지석묘 2호 | 제주 제주시 도련2동 529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10호 | 삼양지석묘 1호 | 제주 제주시 삼양동 2동 2252-1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11호 | 외도지석묘 1호 | 제주 제주시 외도1동 20-1 | 제주시 | 1990년 5월 30일 |
2-12호 | 외도지석묘 2호 | 제주 제주시 외도1동 20-2 | 제주시 | 1990년 5월 30일 |
2-13호 | 외도지석묘 3호 | 제주 제주시 외도1동 24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14호 | 외도지석묘 4호 | 제주 제주시 외도1동 28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15호 | 외도지석묘 5호 | 제주 제주시 외도1동 28 | 제주시 | 1990년 5월 30일 |
2-16호 | 광령지석묘 1호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609-1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17호 | 광령지석묘 2호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611-3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18호 | 광령지석묘 3호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664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19호 | 광령지석묘 4호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674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20호 | 광령지석묘 5호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677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21호 | 광령지석묘 6호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835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22호 | 하귀지석묘 1호 |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1312-29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23호 | 하귀지석묘 2호 |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1908-2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2-24호 | 창천지석묘 1호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966-1 | 서귀포시 | 1990년 5월 30일 |
2-25호 | 신례리지석묘 1호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395-1 | 서귀포시 | 2002년 4월 11일 |
2-26호 | 신례리지석묘 2호 | 제주 서귀포시 신례리 39-1 | 서귀포시 | 2002년 4월 11일 |
2-27호 | 상예동지석묘 1호 | 제주 서귀포시 상예동 1514 | 서귀포시 | 2003년 7월 2일 |
2-28호 | 상예동지석묘 2호 | 제주 서귀포시 상예동 1514 | 서귀포시 | 2003년 7월 2일 |
2-29호 | 상예동지석묘 3호 | 제주 서귀포시 상예동 1514 | 서귀포시 | 2003년 7월 2일 |
2-30호 | 상예동지석묘 4호 | 제주 서귀포시 상예동 1527 | 서귀포시 | 2003년 7월 2일 |
2-31호 | 상예동지석묘 5호 | 제주 서귀포시 상예동 1193 | 서귀포시 | 2003년 7월 2일 |
2-32호 | 색달동지석묘 1호 |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1741-1 | 서귀포시 | 2003년 7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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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호 | 광령리지석묘 8호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824, 1824-1 | 사유 | 2004년 9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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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호 | 하모리지석묘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1268-1 | 사유 | 2004년 10월 5일 |
2-38호 | 동일리지석묘 1호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1619 외 | 사유 | 2005년 10월 5일 |
2-39호 | 동일리지석묘 2호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1607 | 사유 | 2005년 10월 5일 |
2-40호 | 동일리지석묘 3호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1619 | 사유 | 2005년 10월 5일 |
2-41호 | 동일리지석묘 4호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1619 | 사유 | 2005년 10월 5일 |
2-42호 | 일과리지석묘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1021 | 사유 | 2005년 10월 5일 |
2-43호 | 화순리 지석묘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703-2번지 외 3필지 | 사유 | 2011년 5월 9일 |
=== 용담동 선사 무덤 유적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0호인 용담동 선사 무덤 유적은 제주시 용담2동 741-1번지에 위치하며, 1990년 5월 30일에 지정되었다. 이 유적은 단순한 고인돌 형태를 넘어 다양한 매장 방식과 유물이 확인되어, 제주 선사 시대 사람들의 복합적인 장례 문화와 당시 사회상을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제주시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초기 역사를 밝히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유적으로 평가된다.
2. 1. 3. 패총
패총은 조개 껍데기 등이 오랜 시간 동안 쌓여 만들어진 유적을 의미한다. 이러한 유적은 당시 사람들의 식생활과 주변 자연환경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중 대표적인 패총으로는 곽지 패총(기념물 제41호)이 있다. 곽지 패총은 제주시에 있으며, 제주시에서 관리한다.2. 1. 4. 선사 주거지 유적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 중 선사 시대 주거지 유적으로는 제42호로 지정된 북촌리 선사 주거지 유적이 있다. 이 유적은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북촌리 선사 주거지 유적은 제주도 선사 시대 사람들의 주거 형태와 생활 방식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2. 2. 역사 시대 유적
제주특별자치도의 역사 시대 유적은 탐라 시대부터 고려, 조선 시대에 걸쳐 형성된 다양한 문화유산을 포함한다. 이는 섬이라는 독특한 환경 속에서 육지와의 교류 및 외세와의 관계를 통해 이루어진 제주 고유의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탐라 건국 이전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고인돌(제2호), 용담동 선사 묘 유적(제40호), 곽지 패총(제41호), 북촌리 선사 주거지 유적(제42호) 등 선사 유적을 바탕으로, 탐라 시대의 삼성사(제4호), 혼인지(제17호)와 같은 건국 신화 관련 유적이 나타난다. 고려 시대에는 법화사지(제13호) 등 불교 유적과 몽골 항쟁기의 환해장성(제49호)이 축조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중앙 정부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제주성지(제3호), 대정성지(제12호) 등 행정 및 군사 중심의 성곽과 별방진(제24호), 명월성지(제29호) 등 다수의 진(鎭)이 설치되었다. 해안 방어를 위한 연대(제23호) 역시 이 시기에 정비되었다. 유교 문화의 영향으로 오현단(제1호)과 같은 교육 및 추모 시설, 화북 비석거리(제30호), 조천 비석거리(제31호) 등이 조성되었고, 문경공 고조기 묘(제38호)와 같은 인물 관련 유적도 조성되었다. 제주 도요지(제58호)는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적이다. 또한, 일제 강점기의 저항을 보여주는 제주도 항일 운동 사적지(제61호)도 중요한 역사 유적으로 남아있다.
이러한 역사 시대 유적들은 제주도의 정치, 사회, 문화, 종교 등 다층적인 역사를 담고 있으며, 하위 섹션에서는 성곽과 방어 시설, 종교 유적, 묘와 비석, 기타 유적 등으로 나누어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2. 2. 1. 성곽과 방어 시설
제주도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어 예로부터 외세의 침입이 잦았다. 특히 고려 말부터 조선 시대에 걸쳐 왜구의 노략질이 극심했으며, 이에 따라 섬을 방어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이 구축되었다. 이러한 성곽과 방어 시설들은 외침에 맞서 제주를 지키고자 했던 선조들의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적 유산이다.주요 성곽과 진성은 다음과 같다.
지정번호 | 사진 | 명칭 | 소재지 | 지정일 |
---|---|---|---|---|
제3호 | 제주성지 (濟州城址) | 제주 제주시 이도1동 1437-6 외 | 1971년 8월 26일 | |
제12호 | 대정성지 (大靜城址)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인성리, 안성리 일원 | 1971년 8월 26일 | |
제24호 | 별방진 (別防鎭) |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3354 | 1974년 4월 3일 | |
제29호 | -- | 명월성지 (明月城址) | 제주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동명리 일원 | 1976년 9월 9일 |
제55호 | 서귀진지 (西歸鎭址) |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717-4 외 | 2000년 11월 1일 | |
제56호 | 화북진지 (禾北鎭址) | 제주 제주시 화북1동 5761 등 | 2001년 2월 21일 | |
제62호 | 수산진성 (水山鎭城)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580 외 | 2005년 10월 5일 | |
제68호 | 조천진성 (朝天鎭城)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2690 | 2015년 3월 25일 |
제주성지는 조선 시대 제주목의 중심지였던 제주시의 읍성이며, 대정성지는 제주 서남부 지역의 행정과 군사 중심지 역할을 했다. 별방진, 명월성지, 서귀진지, 화북진지, 수산진성, 조천진성 등은 해안 방어를 위해 주요 포구와 군사적 요충지에 설치된 진성(鎭城)이다. 이 성곽과 진성들은 제주도의 전략적 중요성과 외침에 대비했던 역사를 잘 보여준다.
해안 방어 체계의 중요한 요소로는 연대(煙臺)와 환해장성(環海長城)이 있다. 연대는 해안가 높은 지대에 설치되어 낮에는 연기, 밤에는 횃불을 이용해 적의 침입을 알리던 봉수 시설이다. 제주도 전역의 해안을 따라 약 38개의 연대가 설치되었으며, 이들은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중앙과 소통하는 통신망 역할을 했다. 현재 말등포연대, 조천연대, 산방연대 등 다수의 연대가 기념물 제23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환해장성은 고려 시대 삼별초가 제주도에 들어와 몽골과의 항쟁을 준비하면서 해안선 약 120km에 걸쳐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긴 돌담이다. 주로 해안가 용암 지대에 있는 자연 암석을 활용하고 부족한 부분은 돌을 쌓아 연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외부 세력의 상륙을 저지하기 위한 목적을 가졌다. 조선 시대에도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보수 및 증축이 이루어졌다. 곤을동환해장성, 별도환해장성, 온평환해장성 등이 기념물 제4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제주도의 독특한 해안 방어 체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이러한 성곽과 방어 시설들은 잦은 외침 속에서 제주도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증거이며,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2. 2. 2. 종교 유적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유교, 불교, 민간 신앙 등 다양한 종교 및 신앙과 관련된 유적들이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러한 유적들은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주요 종교 유적은 다음과 같다.
번호 | 사진 | 명칭 | 소재지 | 관리자 | 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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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 오현단 (五賢壇) | 제주 제주시 이도1동 1421-3 | 제주시 | 1971년 8월 26일 | |
4호 | 삼사석 (三射石) | 제주 제주시 화북1동 1380-1 | (재)삼성시조제재단 | 1971년 8월 26일 | |
9호 | ![]() | 절부암 (節婦岩) | 제주 제주시 한경면 용수3길 22 | 제주시 | 1981년 8월 26일 |
11호 | 최영장군사당 (崔瑩將軍祠堂) | 제주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368 | 제주시 | 1981년 8월 26일 | |
13호 | 법화사지 (法華寺址) |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1071 | 서귀포시 | 1971년 8월 26일 | |
17호 | 혼인지 (婚姻池)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1693 | 서귀포시 | 1971년 8월 26일 | |
22호 | 해신사 (海神祠) | 제주 제주시 화북1동 1619-1 | 제주시 | 1974년 4월 3일 | |
38호 | 문경공고조기묘 (文敬公高兆基墓) | 제주 제주시 아라동 2464 | 고씨종친회 | 1977년 7월 13일 | |
43호 | 존자암지 (尊者庵址) |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산1-1 | 서귀포시 | 1995년 7월 13일 | |
54호 | 하원동탐라왕자묘 (河源洞耽羅王子墓) |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21 | 서귀포시 | 2000년 6월 21일 | |
64호 | 김만덕묘비 (金萬德 墓碑) | 제주 제주시 건입동 397-4번지 사라봉 모충사 | 제주특별자치도여성정책과 | 2007년 1월 24일 | |
65호 | 의귀리 김만일묘역 (衣貴里 金萬鎰墓域)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1773번지 | 경주김씨제주도 종문회 | 2009년 7월 29일 | |
66호 | 삼사석비 (三射石碑) | 제주 제주시 이도1동 1313번지 | 재단법인 고·양·부 삼성사재단 | 2011년 5월 9일 | |
67호 | 한라산신제단 | 제주 제주시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2011년 5월 9일 |
- 오현단은 조선 시대 제주에 유배되었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현인(김정, 송인수, 김상헌, 정온, 송시열)을 기리는 제단이다.
- 삼사석과 삼사석비는 탐라 건국 신화와 관련된 삼성사 내에 위치하며, 제주 고유의 시조 신앙과 유교적 제례 문화를 보여준다.
- 절부암은 남편을 따라 순절한 고씨 부인의 정절을 기리는 바위로, 유교적 가치관을 반영하는 설화가 깃든 장소이다.
- 최영 장군 사당은 고려 말 탐라를 평정한 최영 장군을 신으로 모시는 사당으로, 무속 신앙과 결합된 민간 신앙의 형태를 보여준다.
- 법화사지와 존자암지는 각각 고려 시대와 그 이전 시기의 불교 사찰 터로, 제주 불교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 혼인지는 탐라의 시조인 고, 양, 부 삼을나가 벽랑국 삼공주와 혼인했다는 신화가 깃든 연못으로, 제주 건국 신화와 관련된 성소이다.
- 해신사는 바다의 안전과 풍요를 기원하는 해신제를 지내던 곳으로, 해양 문화와 관련된 제주 민간 신앙의 일면을 보여준다.
- 문경공고조기묘, 하원동탐라왕자묘, 김만덕묘비, 의귀리 김만일묘역 등은 제주 역사 속 인물들의 묘역 또는 기념물로, 유교적 장례 문화 및 인물 추숭과 관련된 유적이다.
- 한라산신제단은 한라산 산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산악 숭배 사상과 관련된 민간 신앙 유적이다.
2. 2. 3. 묘와 비석
번호 | 명칭 | 소재지 | 관리자(단체) | 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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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호 | 화북 비석거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동 5749 | 제주시 | 1976년 9월 9일 |
제31호 | 조천 비석거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 제주시 | 1976년 9월 9일 |
제38호 | 문경공 고조기 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 2464 | 고씨종친회 | 1977년 7월 13일 |
제54호 | 하원동 탐라 왕자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 21 | 서귀포시 | 2000년 6월 21일 |
제60호 | 제주도 방묘 | 제주특별자치도 일원 | . | 2003년 8월 6일 |
제60-1호 | 김녕리묘산봉광산김씨방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2724 외 | 광산김씨제주도종친회 | 2003년 8월 6일 |
제60-2호 | 가시리설오름청주한씨방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2385-1 | 서귀포시 | 2003년 8월 6일 |
제60-3호 | 유수암리산새미오름방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고성리 산124번지 | 사유 | 2005년 10월 5일 |
제60-4호 | 거로 능동산방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2동 4301번지 등 | 제주시, 고씨종친회 | 2008년 4월 18일 |
제64호 | 김만덕 묘비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397-4번지 사라봉 모충사 | 제주특별자치도여성정책과 | 2007년 1월 24일 |
제65호 | 의귀리 김만일 묘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1773번지 | 경주김씨제주도 종문회 | 2009년 7월 29일 |
제66호 | 삼성석비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 1313번지 | 재단법인 고·양·부 삼성사재단 | 2011년 5월 9일 |
문경공 고조기 묘, 하원동 탐라 왕자묘, 김만덕 묘비, 의귀리 김만일 묘역, 삼성석비 등은 제주도의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중요한 유적으로, 문화적 가치가 높다. 특히 김만덕은 조선 시대 기근으로 고통받는 제주 백성들을 구휼한 의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화북 비석거리와 조천 비석거리는 과거 제주 목사와 판관 등의 공덕비나 선정비가 모여 있는 곳으로, 당시 제주 사회의 모습과 도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제주도 방묘는 혈연 집단의 묘를 한 곳에 모아 조성하는 제주 특유의 가족묘 형태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다.
2. 2. 4. 기타 유적
제주시 화북1동 1380-1번지에 위치한 '''삼사석'''(三射石, 제4호)은 (재)삼성시조제재단이 관리하며, 1971년 8월 26일 지정되었다. 삼성혈에서 나온 고(高)·양(梁)·부(夫) 세 시조가 활을 쏘아 도읍지를 정했다는 탐라 건국 신화와 관련된 유적이다.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2223번지에 있는 '''명월대'''(明月臺, 제7호)는 제주시가 관리하며, 1981년 8월 26일 지정되었다. 주변의 명월 팽나무 군락(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19호)과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이 즐겨 찾던 장소와 관련된 유적이다.
제주시 한경면 용수3길 22에 위치한 '''절부암'''(節婦岩, 제9호)은 제주시가 관리하며, 1981년 8월 26일 지정되었다. 조선 시대 고기잡이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다 정절을 지키며 바위에서 목숨을 끊은 고씨 부인의 설화가 전해지는 바위이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1693번지에 있는 '''혼인지'''(婚姻池, 제17호)는 서귀포시가 관리하며, 1971년 8월 26일 지정되었다. 삼성혈에서 나온 고·양·부 세 탐라의 시조가 동쪽 바다로 떠밀려온 벽랑국의 세 공주를 맞이하여 혼례를 올렸다는 신화 속 장소로 알려진 연못이다.
'''제주 도요지'''(濟州陶窯址, 제58호)는 제주특별자치도 전역에 분포하는 도자기 가마터 유적으로, 2002년 4월 17일 일괄 지정되었다. 제주 지역의 도자기 생산 기술과 유통 과정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고고학적 자료를 제공한다. 주요 도요지는 다음과 같다.
번호 | 명칭 | 소재지 | 관리자 | 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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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호 | 구억리 노랑굴 |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720 | 서귀포시 | 2002년 4월 11일 |
58-2호 | 구억리 검은굴 |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720 | 서귀포시 | 2002년 4월 11일 |
58-3호 | 신평리 도요지 |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 59-1 | 사유 | 2005년 10월 5일 |
58-4호 | 신도리 도요지 |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3138 | 사유 | 2005년 10월 5일 |
'''제주도 방묘'''(濟州道方墓, 제60호)는 제주도 특유의 무덤 양식으로, 2003년 8월 6일 일괄 지정되었다. 현무암 판석이나 깬돌을 이용하여 무덤 주위에 사각형 또는 원형의 산담(돌담)을 두르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의 독특한 장례 문화를 보여주는 민속학적 가치가 높은 유적이다. 주요 방묘는 다음과 같다.
번호 | 명칭 | 소재지 | 관리자 | 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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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호 | 김녕리 묘산봉 광산김씨 방묘 |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2724 외 | 광산김씨제주도종친회 | 2003년 8월 6일 |
60-2호 | 가시리 설오름 청주한씨 방묘 |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2385-1 | 서귀포시 | 2003년 8월 6일 |
60-3호 | 유수암리 산새미오름 방묘 |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고성리 산124번지 | 사유 | 2005년 10월 5일 |
60-4호 | 거로 능동산 방묘 | 제주시 화북2동 4301번지 등 | 제주시, 고씨종친회 | 2008년 4월 18일 |
2. 3. 자연 유산
제주도는 화산섬으로서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이 중 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높은 많은 곳이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이러한 자연 유산은 크게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지형과 희귀 동식물 및 그 서식지로 나눌 수 있다.화산 활동의 흔적이 뚜렷한 오름(예: 천백산), 용암 동굴, 그리고 용연·용두암이나 절부암과 같은 독특한 해안 지형 등이 제주의 대표적인 지질 유산 기념물이다. 과거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현재는 천연기념물로 승격된 성산일출봉, 제주 산굼부리 분화구, 정방폭포, 중문·대포 해안 주상절리대 등 역시 제주 자연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또한, 섬이라는 고립된 환경 덕분에 독특한 생태계가 발달하여, 다양한 식물 군락과 오래된 나무, 희귀 식물 자생지 등이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는 제주의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제주의 자연 유산 기념물들은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태학적, 지질학적으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각 기념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식물 군락, 나무, 해안 및 섬, 동굴 관련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3. 1. 식물 군락
제주특별자치도에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희귀 식물 군락들이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번호 | 명칭 | 소재지 | 관리자 | 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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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 금덕무환자나무및팽나무군락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 1920 | 제주시 | 1974년 4월 13일 |
제10호 | 동백동산 | 제주 제주시 조천면 선흘리 산12 | 제주시 | 1981년 8월 26일 |
제18호 | 선흘리백서향및변산일엽군락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산6 | 제주시 | 1974년 4월 3일 |
제19호 | 명월팽나무군락 | 제주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2223번지 | 제주시 | 1974년 4월 3일 |
제27호 | 신흥동백나무군락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1599-1 | 서귀포시 | 1973년 4월 3일 |
제39호 | 위미동백나무군락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903번지외 6필지 | 서귀포시 | 1982년 5월 8일 |
제47호 | 식산봉의황근자생지및상록활엽수림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30번지외12필지 | 서귀포시 | 1995년 8월 26일 |
제48호 | 비양도의비양나무자생지 | 제주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산89외 8필 | 제주시 | 1995년 8월 26일 |
제51호 | 관음사의왕벚나무자생지 | 제주 제주시 아라1동 산66 관음사 | 제주시 | 1999년 10월 6일 |
2. 3. 2. 나무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로 지정된 나무들은 오랜 세월 동안 제주의 자연과 역사를 함께 해왔으며, 생태적, 경관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대표적으로 도련귤나무, 영평조록나무, 무환자나무, 녹나무, 광령귤나무, 하례리초령목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나무와 군락지가 보호받고 있다. 일부는 문화재적 가치를 상실하거나 천연기념물로 승격되어 기념물 지정이 해제되기도 하였다.번호 | 명칭 | 소재지 | 관리자 | 지정일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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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 금덕무환자나무및팽나무군락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 1920 | 제주시 | 1974년 4월 13일 | |
14호 | 천제연담팔수나무 |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3381의1 | 서귀포시 | 1971년 8월 26일 | |
19호 | 명월팽나무군락 | 제주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2223번지 | 제주시 | 1974년 4월 3일 | |
20호 | 도련귤나무 | 제주 제주시 도련1동 2243 | 제주시 | 1974년 4월 3일 | |
20-1호 | 당유자나무 | 제주 제주시 도련1동 2244-2 | 고중휴 | 1998년 1월 7일 | |
20-2호 | 병귤나무 | 제주 제주시 도련1동 2244-2 | 고중휴 | 1998년 1월 7일 | |
20-4호 | 산귤나무 | 제주 제주시 도련1동 2243 | 고중휴 | 1998년 1월 7일 | |
20-5호 | 산귤나무 | 제주 제주시 도련1동 2243 | 고중휴 | 1998년 1월 7일 | |
20-6호 | 당유자나무 | 제주 제주시 도련1동 2244-2 | 고중휴 | 1998년 1월 7일 | |
20-7호 | 진귤나무 | 제주 제주시 도련1동 2243 | 고중휴 | 1998년 1월 7일 | |
21호 | 영평조록나무 | 제주 제주시 영평동 2061-1 | 제주시 | 1974년 4월 3일 | |
26호 | 광령귤나무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165-1번지 | 제주시 | 1974년 4월 3일 | |
27호 | 신흥동백나무군락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1599-1 | 서귀포시 | 1973년 4월 3일 | |
33호 | 무환자나무 | 제주 제주시 아라2동 2986(금산공원천변) | 제주시 | 1976년 9월 9일 | |
34호 | 녹나무 | 제주 제주시 삼도2동 154 | 제주시 | 1976년 9월 9일 | |
39호 | 위미동백나무군락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903번지외 6필지 | 서귀포시 | 1982년 5월 8일 | |
47호 | 식산봉의황근자생지및상록활엽수림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30번지외12필지 | 서귀포시 | 1995년 8월 26일 | |
48호 | 비양도의비양나무자생지 | 제주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산89외 8필 | 제주시 | 1995년 8월 26일 | |
51호 | 관음사의왕벚나무자생지 | 제주 제주시 아라1동 산66 관음사 | 제주시 | 1999년 10월 6일 | |
63호 | 하례리초령목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1879 | 사유 | 2005년 10월 5일 | |
1981년 2월 26일 해제 (사유 미상) | |||||
2004년 5월 14일 해제 (천연기념물 제441호 승격) | |||||
2005년 10월 5일 해제 (문화재적 가치 상실) | |||||
1981년 2월 26일 해제 (사유 미상) | |||||
2005년 10월 5일 해제 (문화재적 가치 상실) | |||||
1998년 9월 30일 해제 (문화재적 가치 상실) |
2. 3. 3. 해안 및 섬
번호 | 명칭 | 소재지 | 지정일 | 관리자 | 비고 |
---|---|---|---|---|---|
제47호 | 식산봉 황근 자생지 및 상록활엽수림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30번지 외 12필지 | 1995년 8월 26일 | 서귀포시 | 희귀 식물인 황근의 자생지이며 상록활엽수림이 분포하여 학술적 가치가 높다. |
제48호 | 비양도의 비양나무 자생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산89 외 8필 | 1995년 8월 26일 | 제주시 | 섬 내에 희귀 식물인 비양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학술적으로 중요하다. |
제57호 | 용연·용두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2581-4번지 등 | 2001년 3월 7일 | 제주시 |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하천 지형(용연)과 해안 용암 지형(용두암)으로 경관이 뛰어나다. |
2. 3. 4. 동굴
북촌굴은 용암 동굴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2. 4. 일제강점기 항일운동 사적지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61호 '''제주도 항일운동 사적지'''는 일제강점기 제주도민들의 항일 투쟁 역사를 보여주는 유적들을 포괄하여 지정한 것이다. 2003년 11월 12일 지정되었다.이 중 대표적인 곳으로 기념물 제61-1호 '''무오법정사 항일운동 발상지'''가 있다. 이곳은 1918년 제주도에서 일어난 최대 규모의 조직적 항일운동인 무오법정사 항일운동이 시작된 중심지로, 서귀포시 도순동 산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2003년 11월 12일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서귀포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 발상지는 일제의 억압에 맞서 싸운 제주도민들의 자주독립 정신과 용기를 기리고 후대에 전하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서 가치가 크다.
2. 5. 지정 해제된 기념물
문화재의 지정 가치를 상실했거나 사유가 불분명하여 지정 해제된 기념물은 다음과 같다.번호 | 명칭 | 지정일 | 해제일 | 해제 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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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 외도 팽나무 | 1969년 1월 1일 | 1981년 2월 26일 | 사유 미상 |
제15호 | 서귀포 먼나무 | 1971년 8월 26일 | 2005년 10월 5일 | 문화재적 가치 상실 |
제16호 | 성읍 농나무 | 1969년 1월 1일 | 1981년 2월 26일 | 사유 미상 |
제20-3호 | 병귤나무 | 1998년 1월 7일 | 2005년 10월 5일 | 문화재적 가치 상실 |
제32호 | 청귤나무 | 1976년 9월 9일 | 1998년 9월 30일 | 문화재적 가치 상실 |
국가지정문화재(사적, 명승, 천연기념물)로 승격 지정됨에 따라 도지정기념물에서 해제된 문화재는 다음과 같다.
번호 | 명칭 | 지정일 | 해제일 | 승격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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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 수산 곰솔 | 1971년 8월 26일 | 2004년 5월 14일 | 천연기념물 제441호 |
제28호 | 항파두리 항몽 유적 | 1976년 9월 9일 | 1997년 4월 18일 | 사적 제396호 |
제35호 | 선인장 자생지 | 1976년 9월 9일 | 2001년 9월 11일 | 천연기념물 제429호 |
제36호 | 일출봉 | 1976년 9월 9일 | 2000년 7월 18일 | 천연기념물 제420호 |
제37호 | 제주 산굼부리 분화구 | 1979년 6월 18일 | 1979년 8월 21일 | 천연기념물 제263호 |
제44호 | 정방폭포 | 1995년 8월 26일 | 2008년 8월 8일 | 명승 제43호 |
제45호 | 문섬의 상록활엽수림 | 1995년 8월 26일 | 2000년 7월 18일 | 천연기념물 제421호 |
제46호 | 범섬의 상록활엽수림 및 흑비둘기 번식지 | 1995년 8월 26일 | 2000년 7월 18일 | 천연기념물 제421호 |
제50호 | 중문·대포 해안 주상절리대 | 1998년 4월 8일 | 2005년 1월 16일 | 천연기념물 제443호 |
제52호 | 선흘 벵뒤굴 | 1999년 10월 6일 | 2008년 1월 15일 | 천연기념물 제490호 |
제59호 | 추사 적거지 | 2002년 4월 11일 | 2007년 10월 10일 | 사적 제48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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