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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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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지엠은 1937년 국산자동차로 시작하여, 신진자동차, GM 코리아, 새한자동차, 대우자동차를 거쳐 2011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된 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 회사이다. 쉐보레, GMC, 캐딜락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차종을 생산 및 수입 판매하며, 부평, 창원, 보령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과거에는 토요타, GM 등과 제휴하여 다양한 차종을 생산했으며, 현재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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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회사 명칭GM 한국 주식회사
원어 명칭한국지엠주식회사
이전 명칭GM 대우 자동차 & 기술 회사
로고
본사 위치인천광역시 부평구
설립일2002년
전신대우자동차
형태자회사
산업자동차 산업
제품자동차
픽업 트럭
모회사제너럴 모터스
직원 수9,200명 (2023년)
웹사이트GM 한국 공식 웹사이트
구글 지도 검색어부평구
경영진
CEO헥터 비야레알
GMTCK 사장브라이언 맥머레이
생산량
생산량 (2023년)468,059대
재무 정보
매출액 (2014년)12조 9200억 원
사업부
현재쉐보레
캐딜락
GMC
GM 기술 센터 코리아
과거알페온
쉐보레 유럽
대우
GM 베트남
한국어 표기
한글한국지엠주식회사
한자韓國지엠株式會社
로마자 표기Hanguk Jiem Jusikhoesa
IPAhaːnɡuk tɕ͈i em dʑuɕikʰøsa

2. 역사

한국지엠의 역사는 일제강점기인 1937년 설립된 국산자동차와 1954년 설립된 신진공업사에서 시작된다. 1962년 박정희 정부의 자동차 산업 육성 정책 아래 재일 한국·조선인 사업가 박노정이 닛산과 제휴하여 새나라자동차를 설립했으나, 김종필 등이 연루된 정치 스캔들과 경영난으로 1963년 파산했다.[26][27][54] 이후 신진공업이 1964년 신진자동차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나라자동차 시설을 인수했으며, 1966년부터 토요타와 제휴하여 코로나, 크라운 등을 생산하며 성장했다.[29][31]

1972년 토요타가 중국 시장 진출을 이유로 철수하자, 신진자동차는 GM과 합작하여 GM 코리아(GMK)를 설립했다.[56] 그러나 오일 쇼크 등으로 경영난을 겪자 1976년 한국산업은행이 신진 측 지분을 인수하며 새한자동차로 사명을 변경했다.[56][57] 1978년 대우그룹이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했고,[58] 1983년에는 사명을 대우자동차로 변경하며 GM과의 제휴 관계 속에서 독자 성장을 모색했다. 1990년대 '세계경영'을 내세우며 해외 시장 개척과 기술 개발에 힘썼고, 티코, 라노스, 마티즈 등 독자 모델을 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다. 1998년에는 쌍용자동차를 인수하기도 했다.

그러나 무리한 확장과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의 여파로 대우그룹 전체가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2000년 대우자동차는 최종 부도를 맞았다. 이 과정에서 김대중 정부 시기 근로기준법상 정리해고 조항 도입 이후 최대 규모인 1,700여 명의 생산직 노동자에 대한 정리해고가 단행되는 등 큰 사회적 파장을 낳았다.

2002년 GM스즈키, SAIC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대우자동차의 핵심 자산을 인수해 GM대우를 출범시켰다.[5] GM대우는 GM 그룹 내 소형차 개발 및 생산 거점 역할을 하며 라세티(쉐보레 크루즈), 마티즈(쉐보레 스파크) 등을 세계 시장에 공급했다.[19][20]

2011년 3월 1일, GM은 글로벌 브랜드 전략에 따라 회사명을 한국지엠주식회사(GM Korea Company)로 변경하고, 내수 시장에서도 쉐보레 브랜드를 전면 도입했다.[17][63] 그러나 이후 GM 본사의 글로벌 사업 재편(유럽 시장 철수, 오펠/복스홀 매각 등) 과정에서 한국지엠의 역할이 축소되면서 심각한 경영 위기에 봉착했다.[36][37][20] 결국 2018년 5월 군산공장이 폐쇄되었고,[46] 한국산업은행 및 정부의 71.5억달러 규모 자금 지원[45]과 노사 합의를 통해 법정관리는 피했으나, 이후에도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노사 갈등을 겪었다.[47][48][50] 2022년 11월에는 부평 제2공장마저 폐쇄되었다.[12][32] 현재 한국지엠은 창원부평 제1공장을 중심으로 생산을 이어가고 있으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신차 생산과 캐딜락 등 수입차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2. 1. 신진자동차와 새나라자동차 (1937년 ~ 1972년)

한국지엠의 뿌리는 일제강점기인 1937년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설립된 국산자동차(國産自動車, Guksan Automotive, 영문 자료에서는 National Motor로도 번역됨)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국산자동차는 주로 화물자동차 생산에 종사했다.[24] 그러나 1954년에 해체되었다.

한편, 한국 전쟁 당시 미군의 파손된 차량을 수리하던 신진공업사1955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설립되었다. 김창원, 김제원 형제가 설립한 신진공업사는 자동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했으며, 1957년 사명을 신진공업으로 변경했다. 창업 초기에는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이었으나, 1958년부터는 한국 전쟁에서 미군이 사용한 지프의 수리 및 개조를 시작했다.[25] 1962년에는 군용 트럭 부품을 활용한 마이크로버스를 제작하여 대중교통 기관에 납품하는 등 성공을 거두었다.[28] 같은 해, 도산한 국산자동차의 마지막 사장이었던 이민우가 김창원의 권유로 신진공업 전무로 합류했다.[29]

1961년 박정희 군사 정변 이후, 한국 경제 부흥책의 일환으로 자동차 산업 육성 정책이 추진되었다. 1962년, 당시 KCIA 부장이던 김종필의 협력 요청을 받은[54] 재일 한국·조선인 사업가 박노정은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의 제1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지원 하에 새나라자동차를 설립했다. 새나라자동차는 부평구에 연산 6,000대 규모의 공장을 세우고 닛산 자동차와 제휴하여, 같은 해 11월부터 P312형 블루버드를 '새나라'라는 이름으로 노크다운 생산하기 시작했다.[26][27]

그러나 새나라자동차는 설립 초기부터 정치 자금 스캔들에 휘말렸다. 김종필 측의 과도한 자금 요구와 경영 간섭, 공장 건설 비용 증대, 취약한 국내 판매망 등으로 인해[54] 1963년 5월, 2,773대의 새나라 자동차를 생산한 단계에서 경영난에 빠져 파산했다. 이 사건은 '새나라자동차 의혹 사건'으로 불리며 당시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다.[54] 같은 해 11월, 신진공업은 파산한 새나라자동차의 블루버드를 데드 카피하여 '신성호'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신성호는 엔진, 트랜스미션 등 주요 부품을 중고 지프에서 가져왔기 때문에 고장이 잦았고, 가격도 새나라의 두 배에 달해 1966년 단종될 때까지 322대 판매에 그쳤다.[28][30]

1964년 신진공업은 '''신진자동차'''로 사명을 변경하고, 같은 해 10월 토요타와 기술 제휴에 관한 가(假)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한일 국교 정상화 이전이었기 때문에 가계약 형태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29] 1965년 7월, 한국 정부는 자동차 부품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한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신진자동차를 소형차 생산 독점 기업으로 지정하며, 부실화된 구 새나라자동차 공장 인수를 지원했다. 같은 해 11월, 신진자동차는 새나라자동차의 부평 공장을 인수했다. 인수 직후 닛산과의 관계가 단절된 상태에서 토요타와의 정식 제휴까지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신미쓰비시중공업으로부터 미쓰비시 콜트 1000 모델 100대 분의 부품 수입을 시도했으나, 토요타 측의 견제로 무산되었다. 이는 당시 한국 자동차 시장을 둘러싼 일본 기업들의 경쟁과 한국 정부 및 정계의 개입을 보여주는 사례이다.[29][31]

신진자동차가 라이선스 생산한 토요타 크라운 (4세대, 일명 '쿠지라 크라운') (2015년 촬영)


1966년 5월, 신진자동차는 토요타와 정식으로 기술 제휴를 맺고 종합 자동차 회사로 발돋움했다. 크라운, 코로나, 퍼블리카 등 승용차와 토요에이스('에이스'라는 이름으로 판매) 트럭, 버스 등을 생산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의 강자로 부상했다.

그러나 1971년 미국중화인민공화국의 관계 개선 분위기 속에서 토요타저우언라이 4원칙(중국과 거래하는 회사는 대만이나 한국과 거래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1972년 신진자동차와의 제휴 관계를 청산하고 철수했다. 이에 신진자동차는 새로운 파트너로 미국GM를 선택하여, 1972년 GM과 50:50 지분으로 합작한 '''GM 코리아'''(GMK)를 설립했다. GM 코리아는 쉐보레 1700(홀덴 토라나 기반)과 레코드 1900/로얄(오펠 레코드 D 기반) 등을 생산하며 GM과의 협력 시대를 열었다.

이 시기 신진자동차가 생산한 주요 차종은 다음과 같다.

'''승용차'''

  • 신성호: 새나라 블루버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세단.
  • 파블리카: 초대 토요타 파블리카 (P20계) 라이선스 생산.
  • 코로나: 3세대 및 4세대 토요타 코로나 라이선스 생산.
  • 크라운: 2세대, 3세대, 4세대 토요타 크라운 라이선스 생산.


'''버스'''

  • 신진 마이크로버스: 토요타 다이나 SKB형 트럭 섀시에 자체 제작 차체를 얹은 모델.
  • FB100LK: 이스즈 BA20형 버스 기반에 군용차 부품을 활용한 대형 버스.
  • DB102LC: 토요타 DB형 버스 기반의 대형 버스.
  • RC420TP: 경부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생산된 히노 RC300P형 기반 고속버스.


'''트럭 및 기타'''

  • 에이스: 토요타 토요에이스 라이선스 생산.
  • 랜드크루저 픽업: 토요타 랜드크루저 J40계 라이선스 생산.
  • 카고 트럭: 토요타 DA형 트럭 라이선스 생산. "토요타 보닛 트럭"으로 불림.
  • 덤프 트럭: 히노 K/T/H형 트럭 라이선스 생산. "히노 보닛 트럭"으로 불림.
  • 6.5톤 카고 트럭: 히노 TC형 트럭 라이선스 생산. 한국 최초의 캡오버 트럭.
  • 지프: 아메리칸 모터스의 지프 CJ 라이선스 생산.

2. 2. GM 코리아와 새한자동차 (1972년 ~ 1982년)

1971년 일본토요타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한 저우언라이 4원칙에 따라 신진자동차와의 제휴를 종료하고 철수하자,[29] 신진자동차는 1972년 새로운 사업 파트너로 미국GM를 선택했다. GM과 신진자동차가 각각 50%씩 지분을 투자하여 GM 코리아(GM Korea, GMK)가 설립되었다.[56] GM 코리아는 쉐보레 1700 (홀덴 토라나 기반), 레코드 1900 및 로얄 (오펠 레코드 D 기반) 등의 승용차와 함께 다양한 상용차를 생산했다. 주요 상용차 모델로는 이스즈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6.5톤 및 11톤 카고 트럭, 10.5톤 덤프 트럭 등이 있었으며, GMC 트랙터와 지프 모델도 생산 라인업에 포함되었다.[52]

그러나 1973년 발생한 오일 쇼크는 GM 코리아의 경영에 큰 타격을 주었다. 판매 부진으로 인해 부채가 누적되자, 1976년 11월 신진자동차가 보유하고 있던 GM 코리아 지분을 한국산업은행이 인수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회사 이름은 새한자동차로 변경되었다.[56][57] 당시 새한자동차는 현대자동차기아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새한자동차는 GM 코리아 시절의 모델인 카미나, 레코드, 로얄 등을 계속 생산하는 한편, 1977년부터 이스즈 제미니를 기반으로 한 '제미니'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제미니의 디자인을 변경한 '맵시'를 출시했다. 로얄 시리즈오펠 레코드 E 차체와 오펠 세나토의 전면부 디자인을 결합한 모델로 발전했으며, 디젤 및 자동변속기 모델도 추가되었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엘프 트럭, BU, BF/BD, BL 시리즈 버스 등을 라이선스 생산했다.

1978년 8월, 대우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새한자동차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했다.[58] 1980년에는 고급 모델인 로얄살롱을 선보이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려 노력했다. 대우그룹의 참여는 이후 회사 경영권 인수와 대우자동차로의 전환(1983년)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었다.

2. 3. 대우자동차 (1982년 ~ 2002년)

1978년 대우그룹한국산업은행 보유 지분을 인수하며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1983년 1월에는 GM로부터 경영권을 넘겨받아 회사 이름을 '''대우자동차주식회사'''로 변경했다.[58] 1986년에는 부평 제1공장을 새로 지었으며, 기존 공장은 제2공장이 되었다.[32]

1991년에는 스즈키 알토를 기반으로 한 경차 티코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992년 GM이 보유 지분 전량을 대우에 매각하면서 대우자동차는 독자 경영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93년 '세계경영'을 선언한 이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루마니아 등 개발도상국에 현지 법인과 공장을 세우거나 인수하며 생산 시설을 확보해 신흥 시장을 선점하려 했다. 또한 영국독일에 기술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쳤다. 1990년대 중반에는 혼다와 기술 제휴를 맺고 혼다 레전드를 기반으로 한 아카디아를 KD 방식으로 생산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전라북도 군산시에 새로운 공장을 증설했고, 1997년에는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독자 모델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를 연이어 출시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1998년 출시된 소형차 마티즈는 유럽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고, 아시아 금융 위기를 겪던 한국 시장에서도 저렴한 가격 덕분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98년 1월에는 쌍용자동차를 인수했으며, 1999년에는 대우중공업의 국민차, 트럭, 버스 사업 부문을 넘겨받아 승용차부터 상용차, SUV, 미니밴까지 아우르는 풀 라인업 체제를 완성했다.

이러한 확장 경영을 통해 대우자동차는 2000년 세계 10대 자동차 회사라는 목표에 다가서는 듯했으나, 무리한 사세 확장은 결국 경영 악화로 이어졌다.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의 여파 속에 그룹 해체, 워크아웃, 법정관리를 겪으며 독자 생존을 모색해야 했다. 워크아웃 과정에서 포드, GM, 현대자동차 등이 인수를 타진했지만,[59] 막대한 부채, 노동자들의 연이은 파업, 해외 매각 지연 등으로 경영 정상화에 실패했고, 결국 2000년 11월 3일 최종 부도를 맞았다.

2001년 2월 초, 경영난 악화에 따른 대규모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해외 매각 등을 위한 비용 절감 차원에서 생산직 노동자 1,700여 명에 대한 정리해고가 단행되었다. 이는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근로기준법상 정리해고 조항이 도입된 이래 최대 규모였다. 이후 과거 사업 파트너였던 GM으로의 매각이 최종 결정되었다.

그러나 GM은 대우자동차의 여러 사업 부문 중 승용차 부문만을 인수하여 2002년 10월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GM대우)를 출범시켰다. 나머지 사업 부문은 다음과 같이 분리되었다.

  • 버스 사업 부문: 대우버스(주)로 분사
  • 트럭 사업 부문: 타타대우상용차(주)로 분사 (이후 인도타타 자동차에 인수됨)
  • 부평공장: 대우인천자동차(주)로 분리
  • 기존 대우자동차(주): 법인 해체 절차를 위한 잔존 법인으로 남음


대우자동차 시기(1983년 ~ 2002년)에 생산된 주요 차종은 다음과 같다.

구분차종비고
경차티코스즈키 알토 3세대 기반
소형차메프시 / 메프시나세한 제미니 기반 마이너 체인지
르망오펠 카데트 E 기반
시에로 / 넥시아르망 페이스리프트 / 5도어 해치백
라노스 (로미오/줄리엣 포함)독자 개발 모델 (르망/씨에로 후속)
누비라독자 개발 모델 (에스페로 일부 후속)
중형차로얄 / 로얄 살롱오펠 레코드 E 기반
프린스 / 로얄 프린스로얄 페이스리프트
에스페로베르토네 디자인, 르망 플랫폼 기반
준대형차레간자독자 개발 모델 (에스페로/프린스 후속)
대형차슈퍼 살롱프린스 기반 고급형
임페리얼프린스 기반 최고급형
아카디아혼다 레전드 2세대 라이선스 생산
상용차바네트닛산 바네트 라이선스 생산



대우자동차는 GM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했지만, 이스즈 자동차(엘프, 제미니)나 스즈키(알토, 캐리) 등 GM과 연관된 일본 제조사의 모델뿐만 아니라, 혼다(레전드), 닛산(바네트) 등 비 GM 계열 제조사의 차량도 라이선스 생산하며 기술과 라인업을 확보해 나갔다.

2. 4. GM대우 (2002년 ~ 2011년)

2000년 대우자동차가 경영 부실로 파산하자, 2001년 제너럴 모터스(GM)는 대우자동차의 자산을 인수하여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GM Daewoo Auto & Technology Company, 약칭 GMDAT)를 설립하기로 하고, 2002년 10월 17일 공식 출범했다.[5] GM과 파트너사인 스즈키, SAIC가 4억달러를 투자하여 66.7%의 지분을, 한국산업은행(KDB) 등 채권단이 1.97억달러를 투자하여 33.3%의 지분을 보유하는 구조였다. GM의 지분은 호주 자회사인 홀덴을 통해 인수되었으며, 홀덴은 이사회 참여 및 법적 책임을 졌다.[5] 이 거래에는 부평구의 가장 오래된 공장을 포함한 15개 공장이 제외되었고, 이들은 GM대우의 공급업체 역할을 했다 (부평 공장은 이후 인천모터로 운영).[5] 2005년 2월, GM은 49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하여 지분을 48.2%로 늘렸고,[6] 2010년 기준으로는 GM 82.9%, SAIC 9.9%, 대우차 채권단 7.2%의 지분 구조를 가졌다.[6] GM대우는 GM 그룹 내에서 소형차 및 준중형차의 생산과 개발을 담당하는 주요 거점 역할을 했다.[19] 2003년 11월 25일에는 부평구 본사에 새로운 2층 규모의 디자인 센터를 개소했다.[5]

GM대우 브랜드로 출시된 첫 차량은 2002년형 대우 라세티로, 기존 대우 누비라를 대체했다. 라세티는 대우자동차 시절 대한민국에서 개발되었으나, 이후 GM의 월드 카 전략에 따라 전 세계 여러 시장에서 다양한 브랜드(쉐보레, 스즈키, 홀덴, 뷰익 등)로 판매되었다.[5][20] 2004년부터 해외 시장에서는 대우 브랜드 대신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단, 한국 내수 및 일부 시장 제외).[20]

2005년에는 홀덴의 스테이츠맨을 기반으로 한 동명의 고급차를 출시하여 단종된 대우 회장의 자리를 메웠으며, 대우 마티즈의 3세대 모델과 대우 칼로스 기반의 세단인 젠트라가 출시되었다.[5]

2006년 초에는 대우 매그너스를 대체하는 대우 토스카를 선보였고, 같은 해 말에는 첫 번째 본격적인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대우 윈스톰을 출시했다. 윈스톰 역시 라세티처럼 오펠 안타라, 쉐보레 캡티바, 홀덴 캡티바 등 여러 이름으로 전 세계에서 판매되었으며, 대우차 최초로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5]

2007년에는 라세티와 칼로스 해치백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젠트라 X가 출시되었다.[5] 2008년에는 GM Kappa 플랫폼 기반의 G2X 로드스터(사실상 배지 엔지니어링 모델), 오펠 안타라 기반의 윈스톰 맥스, 그리고 스테이츠맨을 대체하는 신형 플래그십 대우 베리타스(홀덴 캡리스 V 기반)를 선보였다.[5] 2008년 GM대우는 반제품 조립(CKD)을 포함하여 19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했다.[5]

2009년에는 GM의 글로벌 전략 차종인 라세티 프리미어와 3세대 마티즈(쉐보레 스파크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짐)가 라인업에 추가되었다.[5] 2010년에는 쉐보레 올란도와 뷰익 라크로스의 한국형 모델인 알페온이 출시되었다.[5]

2010년 4월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해 2011년부터 쉐보레 브랜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나,[60] 당시에는 회사명 변경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61] 같은 달, 대우자동차판매의 대금 지급 지연을 이유로 판매 위탁 계약을 해지하고 지역별 총판제를 도입했다.[62]

2011년 1월 23일, 대한민국 내 판매 차량 브랜드를 쉐보레로 변경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같은 해 3월 1일부로 회사명을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에서 '''한국지엠'''으로 변경하였다.[63][17] 이로써 '대우' 브랜드는 알페온, 다마스, 라보 등 일부 차종을 제외하고 한국 시장에서도 사라지게 되었다.[35]

2. 5. 한국GM (2011년 ~ 현재)

2010년 4월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당시 사장이었던 마이크 아카몬은 내수 판매 증가를 위하여 2011년부터 쉐보레 브랜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60] 다만, GM대우라는 회사 이름을 변경하는 것에 대하여는 고려해 본 적이 없다고 발표하였다.[61] 같은 달, 대우자동차판매의 대금 지급 지연을 이유로 판매 위탁 계약을 해지하고 지역별 총판제를 도입했다.[62]

2011년 1월 20일, 제너럴 모터스(GM)는 GM대우의 사명을 '한국지엠'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GM의 글로벌 운영에서 대우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기 위해"서였다.[7] 1월 23일에는 대한민국 내 판매 브랜드를 쉐보레(Chevrolet)로 변경하기로 최종 결정했고, 그 해 3월 1일부로 회사명을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에서 한국지엠주식회사(GM Korea Company)로 공식 변경했다.[63][17] 이로써 과거 GM코리아라는 사명을 사용했던 시기 이후 다시 GM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과거 한국지엠 로고


사명 변경과 함께 대부분의 기존 대우 차량은 쉐보레 브랜드로 리배지되어 판매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 준대형 세단 알페온은 쉐보레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고 독립 브랜드로 유지하기로 했다.[8][35] 2011년에는 대우 토스카가 단종되고 후속 모델로 현지 생산된 쉐보레 말리부로 대체되었으며, 카마로콜벳 같은 수입 모델 도입도 발표되었다.[17][33][34] 또한, 쉐보레 크루즈(구 라세티 프리미어) 기반의 미니밴 올란도도 새롭게 출시되었다.

GM의 고급 브랜드인 캐딜락1996년부터 한국 시장에 진출해 있었으며, 2017년에는 약 28,000대를 판매하며 한국은 중국, 미국, 캐나다, 중동에 이어 캐딜락의 세계 5위 시장이 되었다.

그러나 2014년 이후 GM 본사의 글로벌 전략 변화로 한국지엠은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GM은 2013년 12월, 2015년 말까지 유럽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를 폐지하고 오펠과 복스홀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36][37] 당시 한국지엠 생산량의 상당 부분이 유럽 수출용 쉐보레 모델이었기에[20], 이 결정은 한국 공장의 가동률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17년에는 GM이 결국 오펠과 복스홀마저 PSA 그룹(현 스텔란티스)에 매각하면서 유럽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이 과정에서 주력 생산 차종을 잃은 한국지엠은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했고, 특히 군산공장의 가동률이 급격히 하락했다. 2017년에는 2조 원의 적자를 기록하게 되었지만, 노동조합 측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잦은 파업으로 저항했다.[22] 같은 해, 주요 주주인 한국산업은행2002년 GM과 맺었던 자산 처분 등에 관한 특별 결의 거부권의 행사를 가능하게 하는 계약이 시효 만료되면서 GM 측의 자산 처분 등의 재량권이 확대되었다.[38]

2018년 2월, GM은 가동률이 20% 이하로 떨어진 군산공장을 5월까지 폐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39] 이후 성과급 지급을 둘러싸고 경영진과 대립하던 노동조합원이 4월 5일 사장실에 난입하여 점거하고, 쇠파이프를 사용하여 책상 등을 파괴했다.[40][41] 이를 계기로 GM 미국 본사는 전 임원 및 사원에 대해 한국 출장을 금지하는 동시에, 같은 달 20일까지 노사 안건에 합의하지 않으면 법정 관리(기업 재건 절차) 신청을 할 것을 표명했다.[42] 4월 20일의 노사 교섭은 결렬되어, 법정 관리 신청은 23일 이사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43] 4월 23일, 노사 교섭을 통해 노사 간 잠정 합의가 이루어져 법정 관리 신청은 보류되었다.[44] 5월 10일, 한국 정부와 GM은 한국지엠의 경영 재건에 합의했다. 의결권 없는 우선주 등으로 총 71.5억달러를 자금 지원하기로 했다.[45] 합의에 따라 5월 31일 군산공장은 예정대로 폐쇄되었다.[46] 같은 해, 한국지엠이 관리했던 GM 베트남의 하노이 차량 조립 공장은 베트남의 빈패스트에 매각되었다.[10]

2019년, 한국지엠은 공장 잠재적 해고를 우려하는 노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구 개발 부서인 GM 테크니컬 센터 코리아(GMTCK)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했다.[11] 8월 21일에는 GM 해외 사업 부문의 임원이 방한하여 한국지엠 임원 및 노조 위원장과 각각 회담하며 "한국GM의 노동조합이 파업을 계속하면, 생산량의 일부를 타국으로 이전한다"라고 경고했다.[47] 결국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노동조합은 국내 전 공장에서 1997년 이후 22년 만에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48]

2020년 2월 16일, GM은 "투자 수익률이 적절하지 않은 시장에서 철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호주, 뉴질랜드, 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우측 운전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동안 한국지엠 제품의 대규모 유통업체였던 홀덴 브랜드가 2020년에 소멸된 것과 일치한다. 7월에는 카허 카젬 사장이 불법 파견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어 출국 금지되었다.[49] 10월 30일부터 다시 노동조합이 부분 파업에 돌입했으며, 같은 해 11월 20일까지 계속된 파업으로 약 2만 대의 생산 차질이 전망되었다.[50]

구조조정은 계속되어 2022년 11월에는 부평 제2공장이 폐쇄되었고[12][32], 스파크말리부2022년 8월까지 대한민국 시장에서 단종될 예정이었다.[13] 2023년 12월 1일에는 볼트 EV와 볼트 EUV가 대한민국 시장에서 단종되었다.[14][15]

3. 생산 차종

한국지엠과 그 전신인 대우자동차, GM대우 등은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를 생산해 왔다. 경차인 티코와 마티즈(이후 스파크)부터 시작하여, 소형차 르망라노스, 준중형차 누비라라세티(이후 크루즈), 중형차 프린스레간자(이후 말리부), 그리고 SUV와 경상용차(다마스, 라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었다.

2011년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후에도 아베오, 올란도, 캡티바 등 다양한 모델을 국내에서 생산했다. 그러나 2018년 군산공장 폐쇄[64]2022년 부평 제2공장 가동 중단[69] 등 생산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국내 생산 차종은 크게 줄었다.

현재 한국지엠은 트레일블레이저쉐보레 트랙스 등 크로스오버 SUV를 중심으로 국내 생산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차종은 해외에서 생산된 모델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생산 및 판매된 구체적인 차종 목록은 아래 하위 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 1. 현재 생산 차종

3. 2. 수입 차종

3. 3. 과거 생산 차종

한국지엠과 그 전신 회사들이 과거에 생산했던 주요 차종은 다음과 같다.

3. 3. 1. 대우자동차

1978년 대우한국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새한자동차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했다.[58] 1983년 1월에는 GM로부터 경영권을 넘겨받아 회사 이름을 '''대우자동차주식회사'''로 변경했다.[58]

1992년에는 GM이 가지고 있던 대우자동차 지분 전부를 대우에 매각하면서, 대우자동차는 독자적인 경영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93년 김우중 회장의 "세계경영" 선언 이후, 베트ナム,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루마니아 등 개발도상국에 현지 법인과 공장을 세우거나 인수합병을 통해 생산 시설을 확보하며 신흥 시장을 선점하려 했다. 또한, 영국독일에 기술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 전략을 펼쳤다.

국내에서는 전라북도 군산시에 새로운 공장을 짓고, 1997년에는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독자 모델인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를 연이어 출시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1998년 1월에는 쌍용자동차를 인수하고, 1999년에는 대우중공업의 국민차, 트럭, 버스 사업 부문을 넘겨받아 승용차뿐만 아니라 버스, 트럭,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 미니밴(RV), 고급 세단까지 모든 종류의 차량을 생산하는 풀 라인업 체제를 완성했다.

이러한 확장 경영을 통해 대우자동차는 2000년 세계 10대 자동차 회사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듯 보였으나, 무리한 사업 확장은 경영 악화로 이어졌다. 결국 대우그룹 해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법정관리를 겪으며 독자 생존의 길을 모색하게 되었다.

대우자동차의 워크아웃이 진행되는 동안 미국포드GM, 그리고 현대자동차 등이 인수에 관심을 보였으나,[59] 누적된 부채, 노동자들의 연이은 파업, 해외 매각 지연 등으로 경영 정상화에 실패했고, 2000년 11월 3일 최종 부도를 맞았다.

이듬해인 2001년 2월, 경영난 타개와 해외 매각을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생산직 근로자 1,700여 명에 대한 대규모 정리해고가 단행되었다. 이는 김대중 정부에서 근로기준법에 정리해고 조항이 도입된 이후 최대 규모였다. 이 정리해고 이후, 과거 사업 파트너였던 GM으로의 매각이 최종 결정되었다.

그러나 GM은 대우자동차의 여러 사업 부문 중 승용차 사업 부문만 인수하여 2002년 10월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현 한국지엠)를 출범시켰다. 버스 사업 부문은 대우버스(주)로, 트럭 사업 부문은 타타대우상용차(주)로, 부평공장은 대우인천자동차(주)로 각각 분리되었고, 기존 대우자동차(주)는 청산 절차를 위한 잔존 법인으로 남게 되었다.

=== 연혁 ===

연도내용
1978년 8월대우, 새한자동차(주) 지분 인수 (경영 참여)
1983년 1월(주)대우에서 경영권 인수, 대우자동차(주)로 사명 변경
1983년맵시 1500, 1300 생산.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 설립. 로얄프린스 출시, 맵시나 생산
1986년르망 공장 준공, 르망 생산
1990년에스페로 생산
1991년국민차 티코 생산, 국내 최초 저공해 CNG 자동차 개발
1991년 11월국민차 다마스, 라보 생산
1992년GM과 합작 관계 청산, 독자 경영 시작
1993년 1월판매 부문 대우자동차판매(주)로 분리
1993년 4월군산 자동차 공장 기공
1993년 11월승용차 전 차종 ISO 9001 인증 획득 (아시아 자동차 업계 최초)
1994년 1월영국 기술연구소(WTC) 설립
1994년 2월최고급 승용차 아카디아 시판
1994년 5월영국 IAD 인수, 워딩 기술센터 설립. 씨에로 생산
1994년 11월루마니아 자동차 합작 공장 대우로대(Daewoo-Rodae) 설립
1995년 3월독일 뮌헨연구소(G.T.C.) 설립. 체코 국영 트럭 회사 아비아(AVIA) 인수. 해치백 넥시아 시판
1995년 11월폴란드 자동차 업체 FSO 인수, 대우-FSO 설립
1996년 6월우즈베키스탄 자동차 공장 준공 (UZ-DAEWOO, 연간 20만대 생산 능력)
1996년 7월베트남 하노이 시 비담코(VIDAMCO) 공장 자동차 생산 개시
1996년 10월군산 종합 자동차 공장 생산 개시
1996년 11월소형차 라노스 출시
1997년 2월준중형차 누비라 출시
1997년 4월중형차 레간자 출시
1998년 1월쌍용자동차(주) 인수 계약 체결
1998년 3월쌍용자동차(주) 인수 완료
1998년 4월경차 마티즈 출시
1999년대우중공업 국민차, 트럭, 버스 사업 부문 양수, 풀 라인업 체제 완성
2000년 11월 3일최종 부도
2001년 2월생산직 근로자 1,700여 명 정리해고 단행
2001년GM으로의 해외 매각 결정
2002년 10월GM, 대우자동차 승용차 부문 인수하여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출범. 버스, 트럭, 부평공장 등 분리 매각.



=== 주요 생산 차종 ===

라노스


=== 개발 중단 및 콘셉트 카 ===

3. 3. 2. GM대우

2000년, 대우자동차가 경영 부실로 파산하자,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가 2001년 대우자동차의 승용차 부문 등 주요 자산을 인수하여 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2002년 10월 17일, 'GM 대우 오토 & 테크놀로지'(GMDAT)라는 이름으로 공식 출범했다. GM과 파트너사(스즈키, SAIC)가 4억달러를 투자하여 66.7%의 지분을 확보했으며, 이 중 GM의 지분은 호주 자회사인 홀덴을 통해 인수되었다.[5] 나머지 33.3%는 한국산업은행과 다른 국내 채권단이 1.97억달러를 투자하여 보유했다. 이 인수 과정에서 부평구의 가장 오래된 공장을 포함한 일부 자산은 제외되었으며, 대우의 상용차 부문은 2004년 타타 자동차에 인수되어 타타대우상용차가 되었다. 2005년 2월, GM은 49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하여 지분율을 48.2%까지 늘렸다. 2010년 기준 지분 구조는 GM 82.9%, SAIC 9.9%, 대우차 채권단 7.2%였다.[6]

GM대우는 GM 그룹 내에서 소형차 및 준중형차 개발과 생산 기지 역할을 담당했다. 2003년 11월 25일에는 부평구 본사에 새로운 디자인 센터를 열었다. GM대우 이름으로 생산된 첫 차는 라세티(2002년)로, 기존 누비라를 대체했으며, 이후 GM의 월드 카 전략에 따라 세계 여러 시장에서 다양한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2005년에는 홀덴의 스테이츠맨을 기반으로 한 동명의 고급차 스테이츠맨을 출시했고, 마티즈 3세대 모델과 젠트라(칼로스 4도어 기반)도 선보였다. 2006년에는 매그너스의 후속 모델인 토스카와 첫 SUV인 윈스톰을 출시했다. 윈스톰은 커먼 레일 디젤 엔진을 탑재한 첫 대우 브랜드 차량 중 하나였으며, 이 역시 오펠 안타라, 쉐보레 캡티바 등 다양한 이름으로 세계 시장에 판매되었다.

2007년에는 라세티 왜건과 칼로스 해치백의 부분 변경 모델인 젠트라 X를 출시했다. 2008년에는 GM Kappa 플랫폼 기반의 로드스터인 G2X(새턴 스카이의 배지 엔지니어링 모델)와 오펠 안타라 기반의 윈스톰 맥스, 그리고 홀덴 캡리스 V를 기반으로 한 플래그십 세단 베리타스를 선보였다. 2008년 한 해 동안 GM 코리아(GM대우 포함)는 CKD를 포함하여 19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했다.

2008년 말에는 GM의 글로벌 전략 차종인 라세티 프리미어가 출시되었고, 2009년에는 3세대 마티즈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라는 이름으로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2010년에는 쉐보레 올란도와 뷰익 라크로스의 한국형 모델인 알페온을 출시했다.

GM대우는 유럽 시장에 쉐보레 브랜드로 차량을 수출하며 한때 호조를 보였으나[20], 2009년 모회사인 GM이 경영 파탄 위기에 직면하면서 GM대우 역시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었다[19]. 이러한 상황 속에서 2011년 1월, 회사는 '대우' 브랜드를 폐지하고 쉐보레 브랜드를 전면 도입하며 사명을 '한국지엠'(GM Korea)으로 변경할 것을 발표했다[17]. 이는 과거 GM과 제휴했던 시절 사용했던 'GM코리아'라는 이름을 다시 사용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GM대우 시절 주요 생산 차량'''

3. 3. 3. 한국GM



2011년 1월 20일, 제너럴 모터스(GM)는 GM대우의 사명을 같은 해 3월 1일부터 '''한국지엠'''(GM Korea)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GM의 글로벌 사업에서 대우 브랜드가 차지했던 위상이 높아졌음을 반영하는 조치였다.[7][17] 이 사명 변경은 과거 1972년부터 1976년까지 사용했던 'GM코리아'라는 이름을 다시 사용하게 된 것이기도 하다. 사명 변경과 함께 대한민국 시장에서 대우 브랜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대부분의 차종을 쉐보레 브랜드로 전환하여 판매하기 시작했다. 다만, 경상용차인 다마스라보는 쉐보레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고 2011년부터 브랜드명 없이 판매되었다.[8][35] GM의 고급 브랜드인 캐딜락1996년 대한민국에 진출했으며, 2017년에는 28,000대를 판매하여 대한민국이 세계 5위 시장(중국, 미국, 캐나다, 중동 다음)이 되었다. 2011년에는 토스카가 단종되고 후속 모델로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말리부가 출시되었다.

GM은 2000년 경영난으로 파산한 대우자동차의 승용차 부문을 인수하여 GM대우를 출범시켰다. GM대우는 GM 그룹 내에서 소형차 및 준중형차 개발과 생산을 담당하며, 특히 유럽 시장에 쉐보레 브랜드로 차량을 수출하여 한때 호조를 보였다.[20] 그러나 2009년 모기업인 GM이 파산 위기에 직면하면서 GM대우 역시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었다.[19] 이후 한국GM으로 사명을 변경했지만, 2014년 이후 GM이 유럽 시장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쉐보레 브랜드를 철수시키고[21] 오펠복스홀에 집중하다가 이마저 그룹 PSA에 매각하면서, 주력 수출 시장을 잃은 한국GM의 공장 가동률은 급격히 떨어졌다.

결국 2018년 2월, GM은 가동률이 20% 이하로 떨어진 군산공장을 같은 해 5월까지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39] 군산공장 폐쇄 결정은 지역 경제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노동조합은 고용 보장을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2017년 이미 2조의 적자를 기록한 상황에서[22] 노사 간의 갈등은 격화되었다. 2018년 4월 5일, 성과급 지급 문제로 대립하던 일부 노동조합원이 사장실에 난입하여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고,[40][41] 이에 GM 본사는 강경 대응 방침을 세우며 법정 관리 신청까지 고려했다.[42] 극적인 노사 협상 타결로 법정 관리 신청은 보류되었고,[44] 5월 10일 한국 정부와 GM은 한국GM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총 71.5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45] 합의에도 불구하고 군산공장은 예정대로 5월 31일 폐쇄되었다.[46] 이후에도 경영난과 노사 갈등은 계속되었다. 2019년에는 22년 만의 전면 파업이 있었고,[48] 2020년에는 카허 카젬 당시 사장이 불법 파견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기도 했다.[49] 결국 2022년 11월에는 부평 제2공장마저 폐쇄되었다.[32]

=== 생산 차종 ===

한국GM 출범 이후 대한민국 시장에서 판매되었거나 현재 판매 중인 주요 차종은 다음과 같다. (브랜드 가나다 순)

'''GMC'''

  • 시에라


'''캐딜락'''

'''쉐보레'''

'''기타 (브랜드 없음)'''

'''과거 브랜드'''

  • 알페온 (단종, 뷰익 라크로스 기반)
  • G2X (단종, 오펠 GT 기반)


'''생산 차량 이미지'''

4. 생산 공장

'''대한민국 내 생산 공장'''
공장명위치주요 생산품연간 생산 능력비고
부평공장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233트레일블레이저, 가솔린/LPG 엔진약 44만 대[71]
창원공장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원로 1124자동차 조립, 가솔린/LPG 엔진약 21만 대[72]
보령공장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공단길 256변속기, 엔진 부품-
군산공장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자동차 조립, 디젤 엔진약 26만 대2018년 5월 폐쇄, 2019년 6월 MS오토텍에 매각[51]


5. 기타

대우자동차보존연구소라는 대우차 보존 연구 단체가 있으며, 이 단체에서 구 대우자동차 사이트의 도메인을 인수하여 운영 중이다. [http://daewoomotor.quv.kr/ 연구소 사이트]

2011년 1월 사명을 '한국지엠'으로 변경하였는데[17], 이는 대우자동차 인수 이전 사용했던 'GM코리아'라는 사명을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사용하게 된 것이다.


  • 한국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 등장하는 'GD자동차'는 GM대우 시절의 회사를 모델로 하였다.
  • 미국 영화 택시 NY에서는 라노스 해치백으로 보이는 차량이 등장하며, 작중 주인공이 '대우'라고 언급하며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긴다.

참조

[1] 뉴스 In Daewoo, GM finds gold in overall gloom https://www.nytimes.[...] 2023-09-04
[2] 웹사이트 GM Korea's sales reach record 468,000 units in 2023 https://m-en.yna.co.[...] 2024-01-03
[3] 웹사이트 http://www.businessp[...] Business Post 2015-11-25
[4] 뉴스 Daewoo cars history as GM Korea switches to Chevrolet https://www.koreaher[...] 2023-09-04
[5] 웹사이트 http://awresearcher.[...] 2011-08
[6] 웹사이트 GM – Global Operations – Korea http://www.gm.com/co[...] General Motors 2011-09-07
[7] 웹사이트 GM introduces new name, brand for S. Korean unit http://english.yonha[...] Yonhap News Agency 2011-09-07
[8] 웹사이트 엠블럼 없는 유일한 車?…한국GM '다마스·라보' https://news.naver.c[...] Naver Corp. 2011-07-06
[9] 웹사이트 Lost in translation? GM plant shutdown shocks South Korea https://www.reuters.[...] 2018-02-16
[10] 웹사이트 GM forms partnership with Vietnam's VinFast https://www.ft.com/c[...]
[11] 웹사이트 GM’s Largest R&D Hub Outside U.S. Comes Down to Korean Talent https://www.bloomber[...] 2023-04-10
[12] 웹사이트 [화요기획] GM 부평2공장 연내 폐쇄 결정...인천 지역경제 요동 http://www.joongang.[...] 2022-04-25
[13] 웹사이트 한국지엠, 스파크·트랙스·말리부 단종 수순 http://autotimes.han[...] 2022-07-12
[14] 웹사이트 Site Maintenance https://www.chevrole[...] 2024-02-08
[15] 웹사이트 Site Maintenance https://www.chevrole[...] 2024-02-08
[16] 뉴스 군산공장 인수한 명신, 4년 동안 생산은 전무 https://www.hankyung[...] 2023-06-01
[17] 웹사이트 Officially Official: Chevrolet replaces Daewoo name in Korea http://www.autoblog.[...] Autoblog 2011-01-21
[18] 문서 1971년 신진자동차와 GM이 공동으로 설립 당시와 1978년 대우그룹에 인수되어 대우자동차가 될 때까지 "한국GM"이었으므로 33년 만의 사명 부활이라고 할 수 있다.
[19] 뉴스 米GM首脳「GM大宇への新規投資は韓国政府の支援が先決」 http://japanese.dong[...] donga.com 2009-04-29
[20] 서적 상반기의 시보레의 유럽 신차 판매, 과거 최고 상반기의 시보레의 유럽 신차 판매, [...] e-연비 2018-02-28
[21] 서적 GM, 시보레의 유럽 시장 철수를 결정 한국 공장은 대타격―중국 미디어 http://www.focus-asi[...] 포커스 아시아 2018-02-28
[22] 서적 한국경제:【취재 수첩】한국GM의 철수를 부추기는 노조 파업 https://japanese.joi[...] 중앙일보 2018-02-28
[23] 서적 초점: 한국GM 공장 폐쇄로 문 정권 침체 위기, 구제하면 국민 반발 https://jp.reuters.c[...] 로이터 통신사 2018-02-28
[24] 서적 Die Internationale Automobil-Enzyklopädie United Soft Media Verlag 2008
[25] 서적 1983
[26] 웹사이트 The Republic of Korea at 60: shopping, cars and mobile phones http://www.korea.net[...]
[27] 웹사이트 Short-lived Saenara sedan earned a place in history books http://koreajoongang[...] Korea Joongang Daily 2015-12-27
[28] 웹사이트 1960s Sinjin “hybrid” car used foreign and domestic parts http://koreajoongang[...] Korea JoongAng Daily
[29] 웹사이트 MMRC DISCUSSION PAPER SERIES No. 448 トヨタの第一次韓国進出と新進自動車工業 -石坂芳男氏の口述記録- http://merc.e.u-toky[...]
[30] 웹사이트 1962 Datsun Bluebird 312 - A Daewoo Datsun ? http://www.earlydats[...]
[31] 서적 1992
[32] 뉴스 레간자·프린스·매그너스 생산…한국GM 부평 제2공장, 60년 만에 폐쇄 https://s.japanese.j[...] 2023-06-02
[33] 뉴스 「대우」 이름 소멸, 한국GM으로 사명 변경 http://www.chosunonl[...] 조선일보 2011-01-20
[34] 문서 이후 카마로는 2011년 7월, 콜벳은 2012년 5월부터 도입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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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뉴스 シボレー、2013年度の世界販売台数を発表 http://media.gm.com/[...] GM・デトロイト 2014-01-13
[38] 뉴스 韓経:韓国GMにまた撤退説…「今年の損失だけで1兆ウォン」 https://japanese.joi[...] 中央日報日本語版 2017-10-17
[39] 웹사이트 譲歩なければ韓国完全撤退 GM、群山工場閉鎖で警告 https://web.archive.[...] sankeibiz 2018-02-14
[40] 웹사이트 韓国GM、成果給支払い延期で…労働組合員が社長室で鉄パイプ振り回す https://japanese.joi[...] 中央日報 2018-04-06
[41] 뉴스 【ビデオ】韓国GMの労働組合員、ボーナス不支給に怒りCEOのオフィスを荒らす! - Autoblog 日本版 https://jp.autoblog.[...] Autoblog Japan 2018-04-09
[42] 웹사이트 韓経:【社説】全世界のGMに「韓国出張禁止令」出させた「鉄パイプ労組」 https://japanese.joi[...] 中央日報 2018-04-16
[43] 뉴스 韓国GM、労使交渉が決裂 23日に法的整理を議論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電子版 2018-04-21
[44] 뉴스 韓国GM労使が暫定合意 法的整理回避へ前進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電子版 2018-04-23
[45] 뉴스 韓国政府と米GM、韓国GM再建で合意 GM7000億円超を資金支援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電子版 2018-05-10
[46] 웹사이트 韓国GMが群山工場閉鎖 22年の歴史に幕 http://japanese.yonh[...] 聯合ニュース 2018-05-31
[47] 웹사이트 米GM社長の警告「労組スト継続すれば韓国での生産他国に移転も」 https://japanese.joi[...] 中央日報 2019-09-04
[48] 웹사이트 5年間で4兆ウォン赤字の韓国GM、初めて全面スト https://japanese.joi[...] 中央日報 2019-09-10
[49] 웹사이트 出国禁止の韓国GM社長「誰が韓国でCEOをやりたがるか」 http://www.chosunonl[...] 朝鮮日報 2020-09-24
[50] 웹사이트 米GM本社が韓国に強い警告、「韓国撤退」も示唆?=韓国ネット「この状況ではGMを批判できない…」 https://www.recordch[...] レコードチャイナ 2020-11-19
[51] 웹사이트 `한국GM 군산공장` 엠에스오토텍이 품는다 https://www.mk.co.kr[...] 毎日経済新聞 2019-03-28
[52] 웹사이트 GMコリア/セハン セマウルトラック http://motor.geociti[...]
[53] 뉴스 GMの次の手順は富平工場の統廃合か、昌原工場の閉鎖か? http://japan.hani.co[...] HANYOREH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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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문서 한국지엠 본점 주소
[56] 뉴스인용 산업은행, 제너럴모터스 새 합작계약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76-11-18
[57] 뉴스인용 새출발하는 새한자동차 http://newslibrary.n[...] 매일경제신문 197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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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뉴스인용 [단독] “시보레 브랜드 내년부터 도입”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0-04-30
[61] 뉴스인용 GM대우 "내년 시보레 도입, 기존 브랜드와 병행" http://www.asiae.co.[...] 아시아경제 2010-04-29
[62] 뉴스인용 GM대우, 대우자판에 총판계약 해지 전격 통보 http://www.heraldbiz[...] 헤럴드경제 2010-03-10
[63] 뉴스인용 GM대우, 모든 차량 '시보레'로 변경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1-01-20
[64] 뉴스 한국지엠 군산공장 새 주인…MS그룹 컨소시엄은? https://news.naver.c[...] 뉴스1
[65] 뉴스인용 다마스·라보 내년 생산 종료…한국지엠 “마지막 혜택 푼다” https://news.naver.c[...] 헤럴드경제 2020-11-03
[66] 뉴스인용 다마스·라보 내년 생산 종료…한국지엠 “마지막 혜택 푼다” https://news.naver.c[...] 헤럴드경제 2020-11-03
[67] 웹인용 전기차로 부활하나? 트랜스포머에 나왔던 '그 차' 12년 만에 단종됩니다 https://autopostkore[...] 2022-06-12
[68] 웹인용 한국지엠, 스파크·트랙스·말리부 단종 수순 http://autotimes.han[...] 2022-07-12
[69] 웹인용 한국지엠 부평2공장, 26일 생산종료… 60년 역사 마무리 https://biz.chosun.c[...] 2022-11-22
[70] 웹인용 쉐보레 말리부·스파크 단종, ‘트랙스 너만 믿는다’ https://www.top-ride[...] 2023-05-18
[71] 문서 부평2공장 폐쇄 예정 2022-11-26
[72] 문서 새로운 차량 생산 예정 2023-06
[73] 문서 각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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