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과자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화과자는 콩류, 쌀가루, 설탕 등을 주재료로 하여 만든 일본 전통 과자이다. 고대 일본에서 과일이나 견과류를 간식으로 먹던 것에서 유래하여, 당나라의 당과자, 차 문화의 도입과 함께 발전했다. 무로마치 시대에는 남만 과자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종류의 화과자가 등장했으며, 에도 시대에 이르러 현재와 같은 화려한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화과자는 수분 함량, 제조 방법에 따라 생과자, 건과자, 반생과자로 분류되며, 앙금, 떡, 구운 과자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다도 - 가이세키
가이세키는 다도에서 유래된 일본의 격식 있는 코스 요리로, 차를 마시기 전 제공되던 가벼운 식사에서 연회 요리로 발전하여 현대에는 차와 술을 위한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 다도 - 다도 (일본)
다도는 9세기경 중국에서 전래된 차 문화가 일본의 와비사비 정신과 결합하여 무로마치 시대에 확립된 전통 문화로, 화, 경, 청, 적의 정신을 바탕으로 손님을 환대하며 말차를 사용하고 다도구, 다실, 계절감 등 다양한 요소들의 조화를 통해 미적 경험을 제공하는 일련의 의례이다. - 화과자 - 이마가와야키
이마가와야키는 일본의 대표적인 간식으로, 둥근 모양의 반죽에 팥소 등의 속을 넣어 구운 과자이며,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타이완과 한국에도 유사한 형태의 간식이 존재한다. - 화과자 - 양갱
양갱은 중국에서 유래된 과자로, 일본에서 팥 등으로 재료를 대체하여 현재의 형태로 발전했고, 한천의 발명으로 널리 퍼졌으며, 한국에 전래되어 다과나 선물용으로 즐겨지고, 무시요칸, 네리요칸, 미즈요칸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 국민 음식 - 에마 다치
에마 다치는 고추와 치즈를 주재료로 하는 부탄의 전통 요리로, 티베트 요리에서 유래하여 부탄에서 발전되었으며 다양한 종류가 있고 주로 붉은 쌀과 함께 제공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 국민 음식 - 불고기
불고기는 얇게 썬 쇠고기를 간장 양념에 재워 굽거나 끓여 먹는 한국의 대표 음식이며, 고구려 시대 맥적에서 유래되어 다양한 종류로 발전했다.
화과자 - [음식]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유형 | 과자 |
국가 | 일본 |
개요 | |
설명 | 와가시는 전통적인 일본 과자이다. 와가시는 종종 팥소로 만들어진다. 와가시는 차와 함께 제공되며, 와가시의 종류는 제공되는 차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
역사 | |
기원 | 와가시의 기원은 나라 시대(710-794)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나라에서 수입된 과자가 와가시의 기원이 되었다. |
종류 | |
주요 종류 | 모찌 만주 요우칸 다이후쿠 당고 도라야키 |
특징적인 재료 | 팥소 찹쌀가루 설탕 한천 |
관련 항목 | |
관련 용어 | 화과자 |
2. 역사
가마쿠라 시대에는 에이사이가 송에서 차 묘목을 가져와 차의 재배와 보급을 진행했고 다도 문화가 퍼지면서 차와 함께 과자를 먹는 습관이 일본에 도입되었다. 다도 문화와 함께 전해진 점심 중 현재의 화과자로 이어진 것으로는 만주와 양갱이 있지만, 당시에는 과자라기보다는 요리에 가까웠다.[33][34]
만주는 국물과 절임과 함께 젓가락으로 먹는 요리였으며, 속에 채소 등이 들어 있었다.[33][39] 일설에 따르면, 만주는 닌나지의 제2세 류잔 도쿠켄의 제자인 린 조인에 의해 전해졌다고 하며, 조인은 나라에 정착하여 일본 최초의 만주인 "나라 만주"를 팔았다. 처음에는 중국의 것을 따라 양, 돼지고기가 앙금으로 사용되었지만, 당시 일본에는 육식 습관이 없었기 때문에 콩 앙금을 넣은 것을 창안했고, 그것이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는 전승이 있다.[40] 그 후, 무로마치 시대에 설탕을 사용하는 만주가 탄생했고, 이것이 현재 만주의 원형이다.[33]
양갱도 원래는 양고기가 들어간 국물 요리였지만, 일본에는 육식 습관이 없어 팥을 사용한 것으로 개량되었고, 국물이 제거된 후 1600년대 일본에서 한천이 발명되면서 1800년경 현재의 한천으로 발전했다.[34][36]
무로마치 시대에는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선교사들에 의해 카스테라, 보로, 금평당, 카르멜라와 같은 남만 과자가 전해졌고, 밀가루나 설탕을 사용한 이 과자들은 화과자 제조법과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41] 이후 일본인들은 남만 과자도 개량하여, 카스테라에는 물엿을 넣어 촉촉한 식감을 내고 자라메 설탕을 바닥에 깔았다. 금평당은 전래 당시 참깨나 양귀비 씨앗을 핵으로 한 당의 과자였지만 일본에서는 설탕만의 과자로 변모했다.[42][43][44]
에도 시대에는 평화로운 사회, 경제적, 문화적 발전으로 다양한 화과자가 탄생했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화과자 문화가 꽃을 피웠다. 게이초 연간에서 간에이 연간에 걸쳐, 화과자 명칭에 사계절 풍취나 고전 문학이 사용되었고, 겐로쿠 문화가 꽃피운 겐로쿠 연간에는 린파의 영향을 받아, 화과자 조형이나 색채에까지 사계절 풍취나 고전 문학이 사용되었다. 도쿠가와 요시무네의 증산 정책으로 설탕 국내 자급률도 올라 와산본이 생겨났다. 일본 고유의 제과 기술이 발달하고, 에도에서 무가나 서민들에게 사랑받았던 에도 과자, 교토의 우아한 교토 과자가 형태를 갖추어 갔다. 교토 토산물로 유명한 핫교도 이 시대에 탄생했다. 산킨코타이 제도로 각지 가도가 정비되면서 사람들의 왕래와 정보 교류가 활발해지고, 각지 명과·명물 과자가 알려졌다. 사계절 풍취를 담아낸 다양한 모양과 색이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네리키리도 이 시대에 탄생했다. 엿과 엿 공예가 서민들 사이에서 유행했고, 엿 장수와 행상들은 거리 공연, 자동 인형, 여장을 사용하여 거리에서 팔았다. 이처럼 에도 시대에는 현재 화과자 대부분이 만들어졌다.[32][33][41][44]
메이지 시대에는 개국과 함께 서양 문화가 밀려와, 초콜릿, 비스킷, 케이크, 사탕과 같은 양과자가 일본에 잇따라 도입되었다. 이와 더불어 새롭게 일본에 들어온 서양식 과자를 "양과자", 그 이전의 일본 과자를 "화과자"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후에는 앙팡, 크림이 들어간 만주와 같은 화양 절충 과자, 서양 기원이 아닌 것이 일본화된 것 등도 생겨났고, 현대 일본에서는 다양한 과자가 병립하는 시대가 되었다.[41][44]
2. 1. 고대
일본에서 과자 형태로 처음 먹었던 음식은 조몬 시대의 가공식품으로 여겨진다.[2] 이는 밤을 가루로 만들어 달걀과 소금으로 굽고 굳힌 음식이나, 밤가루에 동물의 살을 섞어 구워 굳힌 음식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1]야요이 시대에는 멥쌀이나 쌀가루로 만든 団子|단고일본어가 만들어졌다.[2]

나라 시대(710–794)에는 唐菓子|카라쿠다모노일본어라는 음식이 당나라로부터 일본에 전해졌다. 이 음식은 주로 가루로 빻아 반죽한 쌀, 밀, 콩, 팥으로 만들어졌으며, 단맛이 나는 된장으로 간을 하고 기름에 튀긴 것이 주재료였다. 다양한 형태로 의례 음식으로 귀하게 여겨졌으나, 이후 일본에서는 사용되지 않게 되었고, 현재는 현대 불교에서 부처님께 공양하는 음식으로 사용된다.[3][4] 설탕은 750년경 일본에 도입되었지만, 설탕을 사용한 화과자가 널리 생산되기 시작한 것은 약 850년 후인 에도 시대에 이르러서였다.[4]
고대 일본인은 쌀, 조, 피 등을 주식으로 하고, 수렵이나 어업 등을 통해 단백질을 얻었지만, 그 외에도 배고픔을 느끼면 야생의 나무 열매나 과일을 따서 먹었다고 생각되며, 이것이 간식으로서의 과자의 시작이라고 생각된다.[35] (과거에는 과일을 "물 과자"라고 불렀다.[36]) 처음에는 생으로 먹었지만, 차츰 보존을 위해 건조시키거나, 잿물을 뺀 나무 열매 가루로 죽 모양의 것을 만들거나, 혹은 둥글게 빚어 경단 모양으로 만들면서, 현대의 경단이나 떡의 원형이 만들어지게 되었다.[36] 『고지키』, 『일본서기』에는, 스이닌 천황의 명으로 다지마노모리가 불로불사의 이상향으로 가서 10년간의 탐색 끝에 토키지쿠노카쿠노미(常世梨, 귤의 열매로 여겨짐)를 가져왔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과자(과일)가 과자의 시작으로 여겨지고, 다지마노모리는 과조신으로 여겨진다.[37]
몬무 천황 치세인 704년에는 견당사의 아와타노 마히토에 의해 당과자가 일본에 전해졌다. 이 음식들은 쌀, 밀, 콩, 팥 등을 가루로 낸 것을 주재료로 하고, 단 된장으로 간을 하고 기름에 튀긴 것이었다.[33][34][36] 이 과자들은 부처님께 바치는 공양물이나 제신용으로 존중받아, 현재에도 아쓰타 신궁이나 가스가타이샤, 야사카 신사 등의 신찬 등으로 그 형태를 남기고 있다. 나라 시대의 754년에는 간진에 의해 설탕과 꿀이, 헤이안 초기의 806년에는 구카이에 의해 센베이의 제조법이 전해졌지만,[38] 설탕을 사용한 현재와 같은 다양한 화과자가 널리 만들어진 것은 850년 후인 에도 시대부터이다.[34]
가마쿠라 시대에는 송에서 차 묘목을 가져온 에이사이에 의해 차의 재배와 보급이 진행되어 다도 문화가 퍼졌으며, 차와 함께 과자를 먹는 습관이 일본에 도입되었다. 다도 문화와 함께 전해진 것이 점심이며, 그중 현재의 화과자로 이어진 것으로는 만주와 양갱이 있지만, 그것들은 오늘의 화과자와는 상당히 달랐으며 과자라기보다는 오히려 요리였다.[33][34] 예를 들어, 만주는 국물과 절임과 함께 젓가락으로 먹는 요리였으며, 속에 채소 등이 들어 있었다.[33] 일설에 따르면, 만주는 닌나지의 제2세 류잔 도쿠켄의 제자인 린 조인에 의해 전해졌다고 하며, 조인은 나라의 마을에 정착하여 일본 최초의 만주인 "나라 만주"를 팔았다고 한다. 만주에는 처음에는 중국의 것을 따라 양, 돼지고기가 앙금으로 사용되었지만, 당시 일본에는 육식의 습관이 없었기 때문에, 조인은 고기 대신 콩 앙금을 넣은 것을 창안했고, 그것이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는 전승이 있다.[40] 그 후, 무로마치 시대에 설탕을 사용하는 만주가 탄생했고, 이것이 현재 만주의 원형으로 여겨지고 있다.[33] 또한 이 시대에 전해진 양갱도 원래는 양의 고기가 들어간 국물 요리였지만, 일본에는 육식의 습관이 없었기 때문에 팥을 사용한 것으로 개량되었고, 더욱 국물이 제거되어, 1600년대에 일본에서 한천이 발명된 후에 1800년경에 현재의 한천으로 발전했다.[34][36]
무로마치 시대에는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의 선교사들에 의해 카스테라, 보로, 금평당, カAtmel|카르멜라일본어와 같은 이른바 남만 과자가 전해졌고, 밀가루나 설탕을 사용한 이 과자들은 화과자의 제조법과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41]
2. 2. 중세
헤이안 시대(794–1185)에 최초로 아름답게 만들어진 화과자가 등장했으며, 겐지 이야기에는 椿餅|tsubakimochi일본어(츠바키모치)와 青差|aosashi일본어(아오사시)라는 이름으로 언급되어 있다.[2] 츠바키모치는 원래 기름에 튀기지 않은 과자였으나, 이후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변화했다.[3] 처음에는 끓인 덩굴풀 즙으로 만든 감미료로 쌀가루를 코팅하고 동백나무 잎으로 감싼 모치였으나, 이후 감미료는 설탕으로 대체되었고 팥소가 들어갔다. 이 시대의 과자는 귀족에게 바쳐지는 음식이었다.[2]가마쿠라 시대(1185–1333)에는 송나라에서 유학한 일본 불교 승려들이 차 문화를 일본에 가져왔고, 차와 함께 과자를 먹는 풍습이 시작되었다. 승려들은 가벼운 식사인 딤섬|点心|tenshin일본어(텐신)을 소개했으며, 역사책 庭訓往来|Teikun ōrai일본어(테이쿤 오라이)에는 饅頭|manjū일본어(만주), 羊羹|yōkan일본어(요칸), 饂飩|udon일본어(우동)이 텐신으로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당시의 만주와 요칸은 오늘날 우리가 아는 과자와는 다른 방식으로 준비되었다.[3] 만주는 팥소가 없고 달콤하지 않은 음식이었으며, 수프와 절임과 함께 젓가락으로 먹었다. 이후 만주는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과자로 바뀌었다. 무로마치 시대(1336–1573)에 職人歌合画本|Shokunin utaai ehon일본어(쇼쿠닌 우타아이 에혼)은 설탕으로 만든 달콤한 만주를 묘사했는데, 이것이 오늘날 만주의 원형으로 여겨진다.[3]
요칸은 양고기를 넣은 수프였지만, 일본에는 동물을 먹는 관습이 없었기 때문에 으깬 보리나 팥가루로 만든 페이스트로 대체되었다. 이후 수프는 제거되고 보리 또는 팥가루로 만든 페이스트 과자로 대체되었다. 에도 시대(1603–1868)에 들어서 1600년대에 agar|寒天|kanten일본어(한텐, 한천)이 발명되면서, 1800년대에 현대적인 요칸이 탄생했다.[4][12] 한천은 만주, 한국, 대만으로 소개되었다.[13] 우동 역시 오늘날의 우동과는 달리 완탕과 더 유사했다.[14]
가마쿠라 시대에는 에이사이가 송에서 차 묘목을 가져와 차의 재배와 보급을 진행하여 다도 문화가 퍼졌으며, 차와 함께 과자를 먹는 습관이 일본에 도입되었다.[39] 다도 문화와 함께 전해진 점심 중 현재의 화과자로 이어진 것으로는 만주와 양갱이 있지만, 당시에는 과자라기보다는 요리에 가까웠다.[33][34] 만주는 국물과 절임과 함께 젓가락으로 먹는 요리였으며, 속에 채소 등이 들어 있었다.[33][39] 일설에 따르면, 만주는 린 조인에 의해 전해졌다고 하며, 조인은 나라에 정착하여 일본 최초의 만주인 "나라 만주"를 팔았다. 처음에는 중국의 것을 따라 양, 돼지고기가 앙금으로 사용되었지만, 당시 일본에는 육식의 습관이 없었기 때문에 콩 앙금을 넣은 것을 창안했고, 그것이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는 전승이 있다.[40] 그 후, 무로마치 시대에 설탕을 사용하는 만주가 탄생했고, 이것이 현재 만주의 원형으로 여겨지고 있다.[33] 이 시대에 전해진 양갱도 원래는 양의 고기가 들어간 국물 요리였지만, 일본에는 육식의 습관이 없었기 때문에 팥을 사용한 것으로 개량되었고, 국물이 제거된 후, 1600년대에 일본에서 한천이 발명된 후에 1800년경에 현재의 한천으로 발전했다.[34][36]
2. 3. 근세
센고쿠 시대 남만 무역을 통해 포르투갈인들이 서양 과자를 일본에 들여왔다. カステラ|카스테라|Kasutera일본어는 이러한 서양 과자를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과자이다. 카스테라는 닭의 알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채소 재료로 만들어진 일본 과자와는 다른 유일한 예외였다.[3][4] 일본인들은 스펀지 케이크에 물엿|mizuame일본어을 첨가하여 더 촉촉하게, ザラメ|굵은 설탕|zarame일본어을 바닥에 첨가하여 더 거친 질감을 내도록 입맛에 맞게 바꾸었다.[15] 무역이 증가하면서 설탕 수입도 늘었다. 콘페이토|금평당일본어의 원형도 포르투갈 및 스페인과의 무역을 통해 일본에 들어왔다.[4] 포르투갈에서 소개된 콘페이토는 양귀비 씨앗이나 참깨 씨앗을 중심으로 설탕을 입힌 과자였지만, 일본인들은 결국 ザラメ|굵은 설탕일본어 중심의 완전한 설탕 과자로 변형시켰다.[16]센고쿠 시대부터 아즈치모모야마 시대까지, 와가시는 다도와 함께 발전했으며, 섬세하고 아름다운 미학적인 과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다도는 大名|다이묘|영주일본어들의 비밀 회합 장소이자 상류층의 살롱으로 사용되었다.[2]
무로마치 시대에는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선교사들에 의해 카스테라, 보로, 금평당, 카르멜라와 같은 남만 과자가 전해졌고, 밀가루나 설탕을 사용한 이 과자들은 화과자의 제조법과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41] 이후 일본인들은 남만 과자도 개량하여, 카스테라에는 물엿을 넣어 촉촉한 식감을 내고 자라메 설탕을 바닥에 깔았다. 금평당은 전래 당시 참깨나 양귀비 씨앗을 핵으로 한 당의 과자였지만 일본에서는 설탕만의 과자로 변모했다.[42][43][44]
2. 4. 근대 이후
에도 시대에 화과자는 급격하게 발전하여 오늘날 우리가 아는 화과자의 모습을 확립했다.[2][4] 8대 도쿠가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설탕 생산을 장려하면서 설탕 자급자족이 증가했다.[2] 현재 가가와현인 사누키국에서는 和三盆|와산본일본어이라는 설탕이 생산되었다.[3] 서민들은 설탕을 많이 사용한 화과자를 먹기 시작했고, 특히 교토에서 다양한 종류의 화과자가 생산되었다. 일본 각 지역에서 지역 특산 화과자가 생산되기 시작했고, 전국적으로 화과자 문화가 꽃피었다. 다양한 모양과 색상을 가진 아름다운 생과자인 練り切り|네리키리일본어 디자인은 이 시기에 교토에서 만들어지고 개발되어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갔다.[2][3]메이지 시대(1868–1912)에 일본이 鎖国|사코쿠일본어 정책을 끝내고 서방 국가들과의 무역을 시작하면서 서양식 조리 도구가 일본에 들어왔다. 현대적인 오븐의 등장과 함께 栗饅頭|구리 만주일본어 및 カステラ饅頭|가스테라 만주일본어와 같은 많은 구운 과자가 탄생했다.[4]
21세기에도 화과자는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1960년에 만들어진 生八ツ橋|나마 야쓰하시일본어는 교토의 매우 인기 있는 기념품이다.[21] 2022년 교토시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교토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의 89.2%가 기념품을 구입했으며, 그 중 31.6%가 나마 야쓰하시를 구입했다. 이는 2022년 교토에서 기념품을 구입한 일본인 관광객의 42.3%가 나마 야쓰하시 또는 야츠하시를 구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18]
2014년, 야마나시현의 한 화과자 가게에서 레인드롭 케이크|水信玄餅|미즈 신겐 모치일본어를 만들었다. 이 화과자의 인기는 일본 밖으로 확산되었으며, 파생 상품도 만들어졌다.[22][23][24]
3. 종류
화과자는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크게 수분 함량에 따라 생과자, 반생과자, 건과자로 나눌 수 있다.
- 생과자(生菓子): 수분 함량이 30% 이상인 과자이다. 모찌, 당고, 다이후쿠 등이 있다.
- 반생과자(半生菓子): 수분 함량이 10~30%인 과자이다. 모나카 등이 있다.
- 건과자(干菓子): 수분 함량이 10% 미만인 과자이다. 라쿠간, 콤페이토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안미쓰, 아마나토, 보타모찌, 도라야키, 하나비라모찌, 이키나리 당고, 이마가와야키, 쿠사 모찌, 쿠주모찌, 쿠리 긴톤, 만쥬, 오시루코, 사쿠라모찌, 타이야키, 우이로, 와라비모찌, 야츠하시, 요칸, 우구이스모찌, 아쿠마키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3. 1. 수분 함량에 따른 분류
화과자는 유통 기한에 영향을 미치는 수분 함량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9][25] 수분 함량에 따라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한다.- '''생과자(生菓子)''': 수분 함량이 30% 이상인 과자.[9][25] 떡 과자, 만두 등이 생과자에 속한다.[47]
- '''반생과자(半生菓子)''': 수분 함량이 10%~30% 사이인 과자.[9][25] 모나카 등이 반생과자에 속한다.[47]
- '''건과자(干菓子)''': 수분 함량이 10% 미만인 과자.[9][25] 센베이, 낙간 등이 건과자에 속한다.[47]
양갱이나 규히처럼 제조 방법에 따라 수분 함량이 달라져 생과자 또는 반생과자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9][25][47] 생과자는 가열하지 않은 과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구운 과자라도 수분 함량이 많으면 생과자로 분류된다.[29] 보존성은 생과자보다 반생과자가, 반생과자보다 건과자가 더 높다.[47]
3. 2. 제조 방법에 따른 분류
화과자는 제조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수분 함량에 따른 분류로, 유통 기한에 영향을 미친다.- 생과자(生菓子): 수분 함량이 30% 이상인 과자이다.[9][25]
- 조 나마가시(上生菓子): 계절에 따라 모양과 색상이 변하는 매우 부드럽고 섬세한 생과자이다.[26]
- 모치모노(もち物)
- 무시모노(蒸し物) (찜 과자)
- 야키모노(焼き物) (구운 과자)
- 히라나베모노(平なべ物) (평철판 구운 과자)
- 오븐모노(オーブン物) (오븐 구운 과자)
- 나가시모노(流し物)
- 네리모노(練り物)
- 아게모노(揚げ物) (튀긴 과자)
- 반생과자(半生菓子): 수분 함량이 10%~30% 사이인 과자이다.[9][25]
- 안모노(あん物)
- 오카모노(おか物)
- 야키모노(焼き物) (구운 과자)
- 히라나베모노(平なべ物) (평철판 구운 과자)
- 오븐모노(オーブン物) (오븐 구운 과자)
- 나가시모노(流し物)
- 네리모노(練り物)
- 히가시(干菓子): 수분 함량이 10% 이하인 과자이다.[9][25]
- 우치모노(打ち物)
- 오시모노(押し物)
- 카케모노(掛け物)
- 야키모노(焼き物) (구운 과자)
- 아메모노(あめ物) (사탕 과자)
제조 방법에 따른 구체적인 분류는 다음과 같다.[9][25]
종류 | 설명 | 예시 |
---|---|---|
떡 과자 | 찹쌀, 멥쌀을 가공하거나 쌀가루를 주원료로 하여 만든다. | 보타모치, 적밥, 다이후쿠, 간사이풍 벚꽃떡, 스아마, 하부타에모치 |
찐 과자 | 반죽을 성형하여 찌거나, 찐 반죽을 사용하여 만든다. | 만주, 가루칸, 우이로, 유베시, 우키시마 |
구운 과자 | 굽는 방식에 따라 평철판 구이와 오븐 구이로 나뉜다. | |
흘리는 과자 | 한천 등을 주재료로 하는 유동체 반죽을 틀에 넣어 만든다. | 호박갱, 양갱, 미즈요칸 |
고운 과자 | 앙금이나 떡 가루 등에 설탕이나 물엿 등을 섞어 반죽하여 만든다. | 네리키리, 고나시, 규히, 운페이 |
튀긴 과자 | 기름에 튀겨서 만든다. | |
앙금 과자 | 설탕이나 물엿 등을 이용하여 생과자의 보존성을 높인다. | 이시이 |
오카 과자 | 떡 과자, 구운 과자, 고운 과자 등 여러 반죽을 조합하여 만든다. | 모나카, 사슴의 자식 떡, 스하마 |
설탕 절임 과자 | 콩, 과일, 채소, 다시마 등을 설탕 등으로 절여 만든다. | 아마낫토, 분탄 절임 |
타과자 | 미진코·콩가루 등의 가루에 설탕, 꿀 등을 더해 굳혀 만든다. | 라쿠간 |
누름 과자 | 타과자 재료에 앙금을 더해 눌러서 만든다. | 시호가마, 무라사메 |
걸어 만든 과자 | 볶은 콩, 사탕, 젤리 등에 설탕액이나 초콜릿 등을 걸쳐 만든다. | 히나 아라레, 오코시, 고카보 |
사탕 과자 | 설탕, 물엿 등을 끓여 식혀 굳혀 만든다. | 아리헤이토, 오키나 사탕 |
콩 과자 | 콩을 원재료로 하여 만든다. | 볶은 콩 |
쌀 과자 | 찹쌀, 멥쌀, 쌀가루 등을 구워서 만든다. | 아라레, 센베이, 야쓰하시 |
양갱은 제품에 따라 수분 함량이 달라 나마가시 또는 한나마가시로 분류될 수 있으며, 한천을 틀에 부어 굳혀 만들기 때문에 '나가시모노'로도 분류된다.[9][25]
생과자 중 일상적인 다과로 사용되는 것은 '보통 생과자'(나미나마가시, 또는 '보통 과자') 또는 '아침 생과자'(아사나마가시) 등으로 불리며, 떡 과자, 찐 과자, 평냄비로 만든 구운 과자, 오카시 등이 이에 속한다.[52] '아침 생과자'는 아침에 만들어 그날 안에 먹는다는 의미이다.[53]
고나시, 네리키리나 규히 등을 주재료로 하거나, 색이 다른 재료를 흘려 넣은 양갱류 등 고급 생과자를 '''상생과자'''(조나마가시)라고 부른다. 상생과자는 각종 마감 방법을 통해 계절의 풍물을 사실적이거나 추상적인 방식으로 표현한다.[54]
3. 3. 대표적인 화과자
다음은 대표적인 화과자이다.- 안미쓰
- 아마나토
- 보타모찌
- 다이후쿠
- 당고
- 도라야키
- 하나비라모찌
- 이키나리 당고
- 이마가와야키
- 콤페이토
- 쿠사 모찌
- 쿠주모찌
- 쿠리 긴톤
- 만주
- 모찌
- 모나카
- 오시루코
- 라쿠간
- 사쿠라모찌
- 타이야키
- 우이로
- 와라비모찌
- 야츠하시
- 요칸
- 우구이스모찌
- 아쿠마키
- ''아쿠마키'': 가고시마현의 과자 중 하나
- ''안미츠'': 달콤한 팥 앙금과 과일과 함께 제공되는 차가운 한천 젤리 큐브(''칸텐'')
- ''아마낫토'': 설탕에 졸여 말린 팥 또는 다른 콩 (아마낫토와 낫토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관련이 없다.)
- ''보타모치'': ''앙코''(또는 ''앙'', 걸쭉한 팥 앙금)로 감싼 달콤한 쌀 경단
- ''다이후쿠'': ''앙코''가 들어간 ''모치''(떡)의 일반적인 용어
- ''당고'': 작은 끈적하고 달콤한 일본식 경단으로, 일반적으로 꼬치에 꿰어 제공됨
- ''도묘지'': 찹쌀로 감싼 앙코(팥)로 만든 화과자
- ''도라야키'': ''앙코''를 감싼 ''카스테라''로 구성된 둥글고 평평한 과자
- ''고카보'': 쌀로 만들어 설탕을 섞은 달콤한 케이크
- ''하나비라모치'': ''앙코''와 설탕에 절인 ''우엉'' 조각으로 감싼 납작한 붉고 흰색의 달콤한 ''모치'' (꽃잎 모양)
- ''이키나리 당고'': 구마모토의 지역 과자로, 가운데 고구마 덩어리와 ''앙코''가 들어간 찐빵
- ''이마가와야키''(또는 ''카이텐야키''): 튀긴 반죽 덮개 원반에 둘러싸인 ''앙코''
- ''곤페이토'': 결정 설탕 과자
- ''쿠사 모찌'': "풀" ''모치'', 일본 쑥(''요모기'')을 넣어 만든 달콤한 ''모치'' (''앙코''가 들어 있음)
- ''쿠즈모치''
- ''쿠리킨톤'': 삶고 으깬 밤을 설탕에 절인 혼합물
- ''만주'': 밀가루 혼합물로 둘러싸인 ''앙''으로 만든 찐빵 (복숭아, 토끼, 마츠타케(松茸) 버섯 등 다양한 모양으로 제공됨)
- ''모치'': 찹쌀로 만든 떡
- ''모나카'': 두 개의 섬세하고 바삭한 찹쌀 크래커 사이에 앙코''가 들어 있음
- ''오시루코''(또는 ''젠자이''): 액체, 수프 형태의 ''앙코''로 만든 뜨거운 디저트 (작은 ''모치''가 떠 있음)
- ''라쿠간'': 쌀가루와 ''미즈아메''로 만든 작고 매우 단단한 과자
- ''사쿠라모치'': 앙코''가 들어 있고 절인 벚꽃 잎으로 감싼 떡
- ''타이야키'': ''이마가와야키''처럼, 튀긴 반죽 덮개로 둘러싸인 ''앙코''의 핵심을 가지고 있지만, 물고기 모양
- ''우이로'': 쌀가루와 설탕으로 만든 찐빵 (''모치''와 유사)
- ''와라비모치'': 전통적으로 고사리를 사용하여 만들며 ''키나코''와 ''쿠로미츠''와 함께 제공됨
- ''야츠하시'': 시나몬과 같은 다양한 맛으로 제공되며, 때때로 붉은 ''앙코'' 볼 주위에 삼각형으로 접힌 얇은 ''교히''(달콤한 ''모치'') 시트
- ''요칸'': 가장 오래된 ''화과자'' 중 하나로, 한천과 설탕을 첨가하여 굳힌 단단한 ''앙코'' 블록
- ''유베시''
4. 재료
화과자의 재료에는 다양한 것이 있지만, 기본이 되는 것은 콩류, 쌀가루 등의 가루류, 그리고 설탕류이다.[60] 특히 콩류로 만들어지는 앙금은 화과자의 기본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시된다. 흔히 볼 수 있는 검은색 앙금은 팥소라고 하며, 주로 팥으로 만들어진다. 앙금을 만들 때, 체로 쳐서 콩 껍질을 제거한 것이 고운 앙금, 콩 알갱이를 남긴 것이 알갱이 앙금, 껍질째 갈아 으깬 것이 으깬 앙금이라고 불린다. 물엿을 많이 첨가한 것은 네키앙 또는 엿 앙금이라고 한다.[61]
흰 앙금은 흰 강낭콩, 대복콩과 같은 강낭콩 종류로 만들어진 고운 앙금이지만, 고급품으로 흰 팥으로 만드는 것도 있다. 청 완두는 달게 조림으로써 꾀꼬리콩이 되며, 청색의 고운 앙금인 꾀꼬리 앙금의 원료가 된다.[60]
흰 앙금으로는 교쿠히 등을 섞어 만드는 네리키리, 밀가루나 쌀가루를 섞어 만드는 코나시 등이 만들어진다. 각종 앙금을 체로 쳐서 소보로 상태로 만든 것을 킨톤 또는 소보로라고 한다. (참마로 만드는 것도 있다). 상생과자에서는 이것들을 조합하여, 착색이나 섬세한 세공을 하여 계절의 풍물을 아름답게 표현한다.[62]
콩류는 앙금 외에도, 볶아서 볶은 콩으로 하거나, 설탕물을 묻혀 만드는 콩과자의 재료가 된다.[63]
분류는 쌀가루, 밀가루가 중심이 되지만, 메밀, 기장, 조 등을 빻은 가루도 사용된다.[64] 쌀가루는 떡, 경단, 규히, 전병 등의 재료이며, 밀가루는 각종 구움 과자의 반죽 등에 사용된다. 다음은 쌀가루를 중심으로 해설한다.
쌀가루는 찰기가 많은 찹쌀로 만든 것과 찰기가 적은 멥쌀로 만든 것으로 크게 나뉜다. 찹쌀을 생으로 빻은 것을 찹쌀가루 (또는 규히코)라고 하며, 떡 과자나 규히, 경단 (상신분과 섞는다)의 재료가 된다. 찹쌀에 물을 더해가며 으깨어 건조시킨 것이 백옥분 (또는 한사라시코)이며, 규히나 백옥 경단의 재료가 된다.[64] "규히"는 물엿을 섞은 것으로, 배합에 따라 규히떡 또는 규히사탕이라고 불리며, 각종 화과자의 소재로 널리 사용된다.[65][66]
찹쌀을 찐 후 건조시켜 만든 도묘지호시를 거칠게 빻은 것이 도묘지코로, 도묘지 벚꽃떡이나 미조레 양갱의 소재가 된다. 같은 것을 잘게 부수어 구운 것이 신비키코로, 낙안이나 과자의 마무리에 뿌리는 고명 가루 등에 사용된다. 떡을 구워서 빻은 것은 미진코 (또는 칸바이코)라고 하며, 각종 반죽의 접착 재료 등에 사용된다.[64]
멥쌀을 생 상태로 가공한 것을 신분, 상신분, 상용분이라고 한다. 이것은 입자의 미세함에 따라 구분되는데, 신분은 입자가 가장 크고, 상용분은 입자가 작다. 상신분은 쑥떡이나 찹쌀떡, 찹쌀가루와 섞어 경단 가루를 만들어 경단의 재료로 사용된다. 상용분으로는 우이로나, 참마를 섞은 서여만두 등이 만들어진다.[64]
설탕은 과자에 단맛을 더하는 역할 외에도 보수성으로 부드러움을 유지하거나, 보존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화과자에는 백설탕(상백당), 백쌍당, 과립 설탕 등도 사용되지만, 특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고급품인 와산본으로, 약간 노란빛을 띠는 색과 독특한 풍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대로 굳혀서 마른 과자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흑설탕도 가리토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64]
이 외에도 물엿은 사탕 과자를 만드는 재료, 콩 등에 뿌려 겉에 묻히는 과자를 만들거나, 앙금이나 반죽의 연결 재료로 사용된다. 한천은 양갱, 물양갱, 금옥갱, 미츠마메 등의 재료가 되며, 칡국수 등을 만드는 칡가루, 고사리떡을 만드는 고사리 가루 등으로 투명한 느낌의 시원한 맛의 화과자가 만들어진다. 참마(마)는 흰색을 살려 뫼떡, 가루캉, 네리키리 등의 재료로 사용된다.
5. 한국의 화과자 문화와 전망
최근에는 화과자의 전통적인 기법에 현대적인 요소나, 이전에는 화과자에 사용하지 않았던 서양식 재료를 사용한 '네오 화과자'라는 개념도 생겨났다.[68][69][70] SNS에 어울리는 외형을 가진 과자가 많아 젊은 세대와 외국인에게서 인기를 얻고 있다.[71] 노포 화과자 가게가 세대 교체에 따라 이러한 시도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유명 파티시에가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72]
화과자와 양과자의 요소를 모두 담은 과자도 드물지 않다. 하카타 토리몬, 자비에루 등은 '서양 화과자', '화양절충 과자'를 표방하며, 흰 앙금에 버터와 같은 원재료를 사용한다. 이러한 화양절충 과자는 명과, 선물 과자로 여겨지는 경우도 많다. 그 외에도 도라야키에 휘핑크림을 넣거나, 롤케이크에 앙금을 넣는 경우도 드물게 나타나면서, 화과자와 양과자의 소비 스타일에 유연성이 나타나고 있다.
화양절충이라는 개념은 메이지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 백과 사전'(산세이도, 메이지 43년)에는 자스민 앙금 모나카, 레몬 모나카, 초콜릿 오코시 등이 소개되어 있다.[67]
참조
[1]
웹사이트
What is 'Wagashi'?
https://wagashi.uk/
2021
[2]
웹사이트
https://www.maff.go.[...]
Ministry of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 (Japan)
2024-02-22
[3]
웹사이트
https://www.ndl.go.j[...]
National Diet Library
2024-02-22
[4]
웹사이트
https://www.wagashi.[...]
Japan Wagashi Association
2024-02-22
[5]
웹사이트
https://kotobank.jp/[...]
Digitalio, Inc.
2024-02-23
[6]
서적
The Essence of Japanese Cuisine: An Essay on Food and Culture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Pennsylvania Press
2000
[7]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Sugar and Sweets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15
[8]
서적
Sweet and Easy Japanese Desserts
https://books.google[...]
Tuttle Publishing
2023
[9]
웹사이트
https://www.wagashi.[...]
Japan Wagashi Association
2024-02-22
[10]
웹사이트
「ネオ和菓子」脚光、小豆高騰
https://www.nikkei.c[...]
The Nikkei
2023-04-27
[11]
웹사이트
https://news.1242.co[...]
Nippon Broadcasting System
2018-04-08
[12]
웹사이트
https://www.kaiundo.[...]
Kaiundo
2019-01-28
[13]
웹사이트
https://kotobank.jp/[...]
Digitalio, Inc.
2018-04-08
[14]
웹사이트
https://kotobank.jp/[...]
日本麺類業団体連合会/全国麺類生活衛生同業組合連合会
2018-04-08
[15]
웹사이트
https://www.pref.nag[...]
Nagasaki Prefecture
2024-02-23
[16]
웹사이트
https://www.alic.go.[...]
Independent Administrative Institution Agriculture & Livestock Industries Corporation
2022-07-11
[17]
웹사이트
京のこだわり「伝統は法律より厳しい」八ツ橋創業年訴訟は続く
https://www.sankeibi[...]
Sankei Business
2020-07-07
[18]
웹사이트
観光客の動向等に係る調査
https://www.kyokanko[...]
Kyoto City
2024-02-26
[19]
웹사이트
Amezaiku
http://thekyotoproje[...]
Kyoto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2010-02-13
[20]
웹사이트
History of Amezaiku
https://www.amezaiku[...]
amezaiku.com
2019-01-28
[21]
웹사이트
なぜ老舗同士がトラブル?~京菓子「八ツ橋」騒動
https://news.yahoo.c[...]
Yahoo News Japan
2018-06-06
[22]
웹사이트
Raindrop cake
https://www.britanni[...]
Britannica
2024-02-23
[23]
웹사이트
インスタで話題の「水信玄餅」って? 「天使の涙」との違いも調べてみた
https://news.mynavi.[...]
Mynavi News
2021-06-15
[24]
웹사이트
賞味期限がたったの30分! 山梨でしか味わえない絶品「水信玄餅」は事前準備をしっかりして挑むべし!
https://rocketnews24[...]
Rocket news 24
2021-06-23
[25]
웹사이트
https://web.hh-onlin[...]
Hankyu Hanshin Department Stores
2022-04-03
[26]
웹사이트
Japanese Confectionery Gratifies the Eyes and the Palate
http://www2.aia.pref[...]
Kyoto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2008-10-16
[27]
서적
百菓辞典
[28]
웹사이트
和菓子
https://kotobank.jp/[...]
2016-08-22
[29]
서적
菓子入門
[30]
서적
菓子入門
[31]
웹사이트
その2 季節と和菓子
https://www.wagashi.[...]
[32]
웹사이트
和菓子の歴史
https://www.maff.go.[...]
農林水産省
2024-02-22
[33]
웹사이트
駆け足でたどる和菓子の歴史
https://www.ndl.go.j[...]
国会図書館
2024-02-22
[34]
웹사이트
その1和菓子の歴史
https://www.wagashi.[...]
Japan Wagashi Association
2024-02-22
[35]
서적
菓子入門
[36]
서적
和菓子の基本
[37]
서적
菓子入門
[38]
서적
菓子入門
[39]
서적
菓子入門
[40]
서적
菓子入門
[41]
서적
菓子入門
[42]
웹사이트
シュガーロードの砂糖文化とそのお菓子
https://www.alic.go.[...]
独立行政法人 農畜産業振興機構
2022-07-11
[43]
웹사이트
日本遺産 (Japan heritage)
https://www.pref.nag[...]
長崎県
2024-02-23
[44]
서적
和菓子の基本
[45]
서적
図説 和菓子の今昔
[46]
서적
菓子入門
[47]
서적
菓子入門
[48]
서적
菓子入門
[49]
서적
和菓子の基本
[50]
웹사이트
和菓子の分類
http://www.zenkaren.[...]
2021-03-16
[51]
논문
菓子(その2)
https://doi.org/10.1[...]
1984
[52]
서적
菓子入門
[53]
서적
和菓子の基本
[54]
서적
菓子入門
[55]
서적
事典 和菓子の世界
[56]
서적
事典 和菓子の世界
[57]
서적
事典 和菓子の世界
[58]
서적
菓子入門
[59]
서적
和菓子の基本
[60]
서적
和菓子の基本
[61]
서적
和菓子の基本
[62]
서적
菓子入門
[63]
서적
菓子入門
[64]
서적
和菓子の基本
[65]
사전
ぎゅうひ【求肥】
https://kotobank.jp/[...]
世界大百科事典 第2版
2016-08-22
[66]
서적
菓子入門
[67]
웹사이트
洋食欧米食と和食との融合
http://www.kikkoman.[...]
キッコーマン国際食文化研究センター
2018-05-13
[68]
웹사이트
日替りネオ和菓子 次世代のクリエーター特集
https://www.my-fav.j[...]
[69]
웹사이트
話題の『ネオ和菓子』が気になる!
https://bau-com.co.j[...]
株式会社バウ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2016-02-02
[70]
뉴스
食べるアートだ ネオ和菓子10選
https://style.nikkei[...]
日本経済新聞電子版
2017-03-05
[71]
뉴스
金沢駅で買える、大人可愛い和×洋コラボのネオ和菓子
https://allabout.co.[...]
オールアバウト
2015-06-24
[72]
뉴스
注目は老舗二代目やスターパティシエの“ネオ和菓子”「手みやげベスト5」
https://ananweb.jp/n[...]
ananweb
2018-11-02
[73]
서적
江戸っ子菓子屋のおつまみ噺
慶應義塾大学出版会
2009-05-2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