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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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떡은 쌀가루를 찌거나 쳐서 만든 한국 전통 음식이다. 청동기 시대부터 떡을 만들어 먹었다는 추측이 있으며, 삼국 시대 문헌과 벽화에서도 떡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고려 시대 이후 농업 발달과 함께 떡 조리법이 다양해졌고, 조선 시대에는 궁중과 반가를 중심으로 떡의 종류와 형태가 더욱 발전했다. 떡은 의례, 세시 음식으로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간편식으로도 활용된다. 떡은 찐 떡, 친 떡, 지진 떡, 삶은 떡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떡국, 떡볶이, 송편 등이 대표적이다. 떡은 한국 문화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며, 관련 속담과 표현이 다양하게 사용된다. 떡을 만드는 데는 맷돌, 절구, 시루 등 다양한 도구가 사용되며, 중국, 일본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도 떡과 유사한 음식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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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 - [음식]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이름 | 떡 |
| 다른 이름 | 쌀 케이크 |
| 국가 | 한국 |
| 종류 | 쌀 케이크 |
| 주 재료 | 찹쌀 또는 멥쌀을 포함한 다양한 곡물로 만든 밀가루 |
| 변형 | 찜, 빻기, 모양 만들기, 팬 굽기 |
| 영양 정보 | |
| 1인분 | 100 g |
| 한국어 이름 | |
| 한글 | 떡 |
| 한자 | 없음 |
| 로마자 표기 | tteok |
|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 ttŏk |
| 관련 정보 | |
| 유사 음식 | 쌀떡 |
| 기타 | |
| 설명 | 한국 요리에서 쌀가루로 만든 떡을 의미한다. |
2. 역사
떡의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으나, 선사 시대 원시 농경 사회에서 곡물을 가루 내어 조리한 것에서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3][2] 고대 유적에서 시루가 발견되고 고분 벽화에 시루를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진 점 등으로 미루어, 고대부터 떡을 만들어 먹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26][14]
삼국 시대와 고려 시대를 거치면서 농업 생산량이 늘고 조리법이 발달하며 떡 문화는 점차 발전하였다.[26][14] 특히 조선 시대에는 농업 기술과 조리법의 발달로 떡의 종류와 형태가 매우 다양해졌으며, 각종 의례에 필수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는 등 떡 문화가 크게 융성하였다.[26][14][22] 고문헌에는 200가지가 넘는 떡이 기록될 정도였다.[26]
근대 이후 서양 식문화 도입 등의 변화 속에서도 떡은 여전히 한국인의 중요한 음식이며, 제사나 명절 등 전통 의례뿐 아니라 일상적인 간식으로도 즐겨 먹는다.[26] 어떤 일을 매우 자주 한다는 의미로 "떡 먹듯이 한다"는 관용구가 사용되기도 한다.[14]
2. 1. 삼국 시대와 고려 시대
떡의 기원은 선사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원시적인 곡물 가루를 이용해 구워 먹는 형태였을 것으로 추정된다.[3][2] 언제부터 떡을 만들어 먹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청동기·철기 시대 유적에서 시루가 발견된 점[26], 낙랑 유적에서 청동과 흙으로 만든 시루가 출토된 점[14], 원삼국 시대에 사용된 토기 시루가 발견된 점[26] 등을 통해 고대부터 떡을 만들어 먹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삼국 시대에는 시루를 이용해 음식을 찌는 방식이 보편화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황해도 안악 3호분과 같은 고구려 고분 벽화에는 부엌에서 시루로 음식을 찌는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26][14], 이때 그려진 시루는 현대의 것과 모양이 거의 같아 찌는 떡이 고대부터 일상식이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19] 또한 『삼국사기』에는 떡을 의미하는 한자인 ‘병(餠)’이 기록되어 있다.[26]
고려 시대에는 국가적으로 농업을 장려하면서 곡물 생산량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 떡의 조리법도 더욱 다양하게 발전하였다.[14] 『고려사』를 비롯하여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 이색의 『목은집』 등 여러 문헌에서 당시 떡을 만들어 먹었던 구체적인 기록들을 찾아볼 수 있다.[26]
2. 2. 조선 시대
조선 시대에는 농업 기술과 조리법이 발달하면서 떡의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다양해졌고, 각종 의례에 떡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26] 국가적으로 농업을 장려하여 곡물 생산량이 늘어난 것도 떡 문화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14] 특히 궁중과 반가를 중심으로 떡의 종류와 맛이 더욱 다양해지고 화려해졌다.[26]
조선 시대 떡은 연회나 제사 등 중요한 의례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었으며, 맛뿐만 아니라 보기 좋은 모양새도 중요하게 여겨졌다. 치자 열매나 쑥 등으로 고운 색을 내고, 나무틀을 이용해 일정한 모양이나 무늬를 찍어내기도 했으며, 꽃잎이나 잣 등으로 장식하여 화려함을 더했다.[22]
『산가요록』, 『증보산림경제』, 『규합총서』, 『음식디미방』 등 여러 고문헌에는 다양한 떡의 이름과 만드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으며, 기록된 떡의 종류만 해도 200가지가 넘는다.[26] 오늘날 우리가 먹는 다양한 떡의 조리법 대부분이 조선 시대에 완성된 것으로 여겨진다.[14]
2. 3. 근대와 현대
근대에 떡은 한 해 마을의 안녕을 비는 마을신앙 의례, 상달고사 등 가정신앙 의례, 별신굿 및 지노귀굿 등 각종 굿 의례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제물(祭物)이었다.[26] 그러나 19세기 말 서양식 식문화가 도입되면서 한국인의 식생활에 변화가 생겼고, 떡 만들기 문화도 일부 축소되었다. 또한 떡 방앗간이 증가하면서 떡 만들기가 분업화되고 떡의 생산과 소비 주체가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다양한 떡이 지역별로 전승되고 있으며, 의례나 세시음식으로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문화가 그 명맥을 잇고 있다.[26]최근에는 떡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고 먹기 간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아침식사 대용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또한, 떡 케이크와 같은 퓨전 떡이 등장하고, 예쁜 떡을 소량으로 포장하여 판매하며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떡 카페가 생겨나는 등 현대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26]떡 카페 관련 기사
3. 종류
떡은 만드는 방법과 재료에 따라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다. 만드는 방법을 기준으로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5]
- 찐 떡: 쌀가루 등을 시루에 넣고 증기로 쪄서 만드는 방식으로, 가장 기본적이고 오래된 형태이다. 시루떡, 백설기, 무지개떡, 증편 등이 대표적이다.
- 친 떡: 찐 떡을 절구나 기계로 쳐서 모양을 만드는 방식이다. 인절미, 가래떡, 절편 등이 있다.
- 지진 떡: 반죽을 기름 두른 팬에 지져서 만드는 방식이다. 화전, 부꾸미, 주악 등이 여기에 속한다.
- 삶은 떡: 반죽을 끓는 물에 삶아서 만드는 방식이다. 경단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지역과 재료, 모양에 따라 수많은 종류의 떡이 존재한다. 떡의 종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떡 종류 목록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1. 찐 떡 (시루떡)
떡은 만드는 방법에 따라 크게 네 가지로 나뉘는데, 그중 하나가 찐 떡이다.[5] 찐 떡은 쌀가루나 찹쌀가루를 시루라는 큰 토기 증기솥에 쪄서 만들기 때문에 시루떡이라고도 부른다. 이는 떡의 가장 기본적이고 오래된 형태로 여겨진다.[5][19]


시루떡의 주재료는 멥쌀 또는 찹쌀이며, 때로는 둘을 섞어 사용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다른 곡물, 팥이나 녹두와 같은 콩류, 참깨, 밀가루 또는 전분을 섞기도 한다. 감, 복숭아, 살구, 밤, 호두, 잣 등 다양한 과일과 견과류를 부재료로 사용하며, 당귀잎, 석이버섯, 무, 쑥, 고추, 청주 등의 양념한 채소나 허브, 그리고 꿀과 설탕 같은 감미료로 풍미를 더할 수 있다.[5]
시루떡을 만들려면 쌀이나 찹쌀을 물에 담가 불린 후 갈아서 가루를 낸다. 이 쌀가루를 시루에 넣고 찐다. 떡가루에 콩이나 팥 따위를 섞어 시루에 켜를 안쳐 찌기도 한다. 시루 밑바닥과 맞물리는 시루 아랫 고리에 물을 붓고 김이 새지 않도록 밀가루로 시루번을 붙인 뒤, 김이 오를 때까지 쪄 낸다. 찌는 방법에 따라, 쌀가루만으로 큰 덩어리를 만드는 설기떡(무리떡)과 쌀가루와 팥고물 등을 켜켜이 쌓아 만드는 켜떡으로 나뉜다.[5] 설기떡은 쌀만 사용하기에 시루떡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여겨진다. 켜떡은 멥쌀과 찹쌀을 섞어 사용하며, '켜켜이 쌓는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유래했다.[5]
전통적으로 시루떡은 잡귀잡신을 물리치는 고사에 많이 쓰이며, 고사상에 올릴 때는 시루째 가장 중앙에 놓는다.
=== 주요 종류 ===
- '''백설기''': 흰 쌀로만 만들어 '흰 눈'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아이가 태어난 지 21일 되는 날이나 백일잔치, 고사 등 신성한 날에 주로 먹는 대표적인 떡이다.[19][21] 특히 백일 잔치에는 칼을 쓰는 것이 흉하다고 여겨 주걱으로 나누어 상에 올린다.[21]
- '''콩떡''': 여러 종류의 콩을 넣어 만든 떡이다.
- '''증편''' 또는 '''술떡''': 막걸리를 넣어 부풀려 찐 떡이다.
- '''무지개떡''': 이름처럼 여러 가지 색깔의 층으로 이루어진 떡이다.[6] 색을 입힌 쌀가루와 설탕을 섞어 여러 가지 색깔을 층층이 쌓아 쪄내며, 주로 돌잔치, 환갑잔치, 결혼식 같은 잔치에 많이 사용된다.[19]
3. 2. 친 떡






친 떡은 떡을 만드는 방법 중 하나로, 먼저 찐 떡을 절구와 절굿공이 또는 떡매와 안반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쳐서 만든다.[5] 멥쌀이나 찹쌀을 껍질을 벗겨 쌀알이나 가루 형태로 만든 뒤, 시루(흙으로 만든 찜통)에 쪄서 도구로 쳐서 만든다. 쳐서 만드는 떡은 사용하는 쌀의 종류에 따라 찹쌀로 만든 찹쌀도병과 멥쌀로 만든 멥쌀도병으로 나뉜다.[5]
대표적인 친 떡으로는 인절미, 가래떡, 절편, 단자 등이 있다.
- 인절미: 찹쌀을 쪄서 매우 차지게 친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 고물을 묻힌 떡이다.[21] 콩가루, 팥가루, 참깨가루 등 다양한 고물을 사용하며, 떡을 칠 때 쑥이나 수리취 같은 부재료를 섞어 만들기도 한다. 쑥인절미와 수리취인절미가 그 예이다.[5]
- 가래떡: 주로 멥쌀을 쪄서 길고 둥근 원통 모양으로 만든 흰 떡이다.[7] 떡국을 끓일 때 얇게 썰어 넣거나, 떡볶이의 주재료로 사용된다.
- 절편: 멥쌀가루를 쪄서 매우 차지게 친 다음, 모양을 만들거나 적당한 크기로 잘라 참기름을 바른 떡이다.[20] 떡살을 이용하여 표면에 꽃, 줄무늬, 길상 문양 등 다양한 전통 무늬를 새기기도 한다. 떡살은 주로 나무나 사기로 만든다. 특히 단오에는 수레바퀴 모양의 떡살로 찍은 찰수리치절편을 만들어 먹으며 장수를 기원하기도 했다.
- 단자: 찹쌀을 쳐서 만든 경단에 콩가루 등의 고물을 묻힌 떡이다.
섣달 그믐날 마당에서 떡메로 떡을 치는 소리와 떡 찌는 냄새는 새해를 알리는 전통적인 풍경 중 하나였다.
3. 3. 지진 떡
쌀가루나 찹쌀가루 반죽을 기름을 두른 팬(번철)에 지져서 만드는 떡이다.
- 화전(花煎): 꽃전이라고도 한다. 찹쌀가루 반죽에 진달래, 배꽃, 국화 등 먹을 수 있는 꽃잎을 붙여 둥글고 납작하게 지진 떡이다.[10] 삼짇날에는 여럿이 모여 화전을 부쳐 먹는 화전놀이 풍습이 있었는데, 이는 과거 집안 생활에 제약이 많았던 여성들이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 부꾸미: 찹쌀가루나 수수 가루를 반죽하여 팥소 등을 넣고 반달 모양으로 접어 기름에 지진 떡이다.[11]
- 주악: 찹쌀가루를 익반죽하여 밤, 대추 등으로 만든 소를 넣고 동글납작하게 빚어 기름에 지진 떡이다. 조청이나 꿀을 바르기도 한다.[12]
- 호떡: 밀가루나 찹쌀가루 반죽에 설탕, 견과류 등을 소로 넣고 납작하게 눌러 기름에 구워낸다. 엄밀히는 떡과 빵의 중간 형태에 가깝지만, 기름에 지지는 조리 방식이 유사하다.
이 외에도 녹두를 갈아 만든 빈대떡(녹두전)이나 채소를 넣어 부친 전 등 '떡'이라는 이름이 붙은 지짐 음식이 있다.
3. 4. 삶은 떡
삶은 떡은 반죽을 끓는 물에 삶아서 만드는 떡을 의미한다.[5] 대표적인 삶은 떡으로는 경단이 있다.경단은 찰수수나 찹쌀가루 등을 반죽하여 밤톨만 한 크기로 동글게 빚어 끓는 물에 삶아 건진 뒤, 여러 가지 고물을 묻히거나 꿀 등을 발라 만든다. 반죽에 쑥을 넣어 만들기도 하며, 고물로는 꿀, 콩가루, 계핏가루, 깨, 잣, 팥, 석이버섯 채, 대추 채, 밤 채 등 다양한 재료가 사용된다.
경단은 시간이 지나도 쉽게 굳지 않아 부드러운 식감을 오래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특징과 다양한 고물로 아름다운 색을 내기 쉽다는 점 때문에 돌잔치나 혼인과 같은 잔치에 많이 쓰이며, 이바지 음식으로도 활용된다. 특히 돌상에는 붉은 팥고물을 묻힌 찰수수 경단을 올리는데, 이는 아이에게 닥칠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자 하는 전통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3. 5. 기타
떡은 만드는 방법에 따라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쌀가루나 찹쌀가루를 시루에 쪄서 만드는 찐 떡(증편), 찐 떡을 절구나 기계로 쳐서 만드는 친 떡(절편), 반죽을 끓는 물에 삶아 만드는 삶은 떡, 그리고 반죽을 기름에 지져 만드는 지진 떡이 있다.[5] 찐 떡은 가장 기본적이고 오래된 형태로 여겨진다.=== 경단 ===
경단은 찰수수나 찹쌀가루 등을 반죽하여 밤톨만 한 크기로 동글게 빚어 삶은 뒤, 고물을 묻히거나 꿀 등을 바른 떡이다. 반죽에 쑥을 넣기도 하며, 고물로는 콩가루, 팥고물, 깨, 잣, 계핏가루, 석이버섯채, 대추채, 밤채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돌잔치나 혼례와 같은 잔치에 많이 쓰이며, 시간이 지나도 쉽게 굳지 않아 부드러운 식감을 오래 유지한다. 특히 다양한 고물로 색을 내기 쉬워 이바지 음식으로도 활용된다. 돌상에는 붉은 팥고물을 묻힌 찰수수 경단을 올려 악귀를 물리친다는 의미를 담기도 했다.
=== 일본 떡과의 차이 ===
한국의 떡은 주로 멥쌀이나 찹쌀 통곡물을 그대로 찌거나 익힌 후 치는 방식으로 만드는 반면, 일본의 떡(餅)는 주로 찹쌀을 가루로 빻은 다음 쪄서 만드는 점에서 주원료와 조리법에 차이가 있다.[17]
=== 떡을 활용한 요리 ===
멥쌀로 만든 가래떡은 익혀도 쉽게 퍼지지 않아 볶음 요리 등에 널리 사용된다.
- 떡볶이: 가래떡을 고추장 양념으로 매콤하게 볶아 만든 요리이다. 1953년 서울특별시 신당동에서 마복림 여사가 처음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18] 현재는 포장마차의 대표 메뉴이자 남녀노소 즐겨 먹는 대중적인 음식이다. 채소나 어묵, 라면 사리 등을 넣어 푸짐하게 만들기도 하며, 닭갈비에도 떡이 부재료로 들어간다. 떡볶이한국어는 이러한 요리를 지칭한다.
- 떡국: 설날에 주로 먹는 전통 음식이다. 가래떡을 얇게 썰어 쇠고기나 닭고기(원래는 꿩고기) 육수에 넣고 채소와 함께 끓여 만든다. 간장, 소금, 다진 마늘 등으로 간을 맞춘다. 이 요리를 떡한국어국이라고 부른다.
=== 다양한 떡 종류 ===
꿀 등으로 달게 만들어 간식으로 먹는 떡도 많다.[17] 호박씨, 대추, 참깨 등을 넣어 만들기도 하며, 시루떡 종류에는 팥, 녹두, 참깨 등을 고명처럼 얹는 경우가 많다.[19] 그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떡이 있다.
- 쑥떡 (쑥떡한국어): 쑥을 넣어 만든 떡.
- 각색편 (각색편한국어): 여러 가지 색과 모양으로 만든 모둠떡.[13]
- 시루떡: 주로 멥쌀이나 찹쌀가루를 시루라는 찜기에 쪄서 만드는 떡으로, 가장 전통적이고 기본적인 한국 떡 중 하나이다.[19]
- 무지개떡: "무지개 떡"이라는 뜻이다. 시루떡의 일종으로, 색을 입힌 멥쌀가루와 설탕을 섞어 여러 가지 색깔을 층층이 쌓아 쪄낸다. 잔치나 행사에 자주 쓰이는 화려한 떡이다.
- 인절미: 찹쌀을 쪄서 매우 차지게 친 다음, 네모나게 잘라 콩가루나 팥가루, 깨가루 등의 고물을 묻힌 떡이다.[21] 콩가루 외에도 팥, 녹두 등의 가루를 사용한다. 꿀을 찍어 먹기도 한다. 매우 맛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인절미에 꿀 찍은 맛"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21]
- 절편: 멥쌀가루를 쪄서 오랫동안 치대어 만든 떡으로, 표면에 떡살로 무늬를 찍고 참기름을 바른다.[20] 쫄깃한 식감과 쌀 본연의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20] 단오에는 수레바퀴 모양의 수리취절편을 만들어 먹는 풍습이 있다.[20]
- 백설기: 멥쌀가루만으로 하얗게 찐 떡으로, 고물이나 소를 넣지 않는다.[21] 아기의 삼칠일(21일), 백일, 음력 10월의 고사 등 신성한 날에 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떡이다.[19][21] 특히 백일잔치에는 칼을 대지 않고 주걱 등으로 나누어 상에 올리는 풍습이 있다.[21]
- 콩떡: 콩을 넣어 만든 떡.
- 가래떡: 멥쌀로 만든 희고 긴 막대 모양의 떡. 떡국, 떡볶이, 소떡소떡 등에 사용된다.
- 꿀떡: 멥쌀이나 찹쌀 반죽 안에 꿀이나 설탕 소를 넣고 동글게 빚어 만든 떡.
- 송편: 멥쌀가루를 뜨거운 물로 반죽하여 팥, 콩, 깨 등의 소를 넣고 반달이나 조개 모양으로 빚어 솔잎을 깔고 찐 떡이다.[24][21] 추석의 대표적인 절식이다. 소를 넣은 송편은 속이 꽉 찬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소를 넣지 않은 송편은 마음이 넓은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24]
- 부편: 찹쌀가루 반죽에 소를 넣고 둥글게 빚어 팥, 녹두, 참깨 등의 고물(가루 형태의 고명)을 묻힌 떡.
- 호떡: 밀가루나 찹쌀가루 반죽에 설탕 소를 넣고 납작하게 눌러 기름에 구워낸 떡. 겨울철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이다.
- 감자떡: 감자 전분을 이용하여 만든 떡. 주로 강원도나 북한 지역에서 즐겨 먹는다.
- 찹쌀떡: 일제 강점기에 일본의 다이후쿠모찌(大福餅)가 전래되어 한국식으로 변형된 떡이다. 주로 찹쌀로 만들며 안에 팥소를 넣는다.
이 외에도 빈대떡(녹두전)이나 파전(채소전)처럼 이름에 '떡'이 들어가지만 실제로는 전(煎)의 종류인 음식들도 있다.


4. 문화
언제부터 떡을 만들어 먹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청동기·철기 시대 유적에서 떡을 찌는 데 사용된 시루가 발견되고, 황해도 안악 3호분 벽화의 부엌 그림에도 시루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아주 오래전부터 떡을 만들어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원삼국 시대에 사용된 토기 시루도 발견되었다.[26]
삼국 시대의 기록인 『삼국사기』에는 떡을 뜻하는 한자인 ‘병(餠)’이 등장하며, 고려 시대의 『고려사』를 비롯하여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 이색의 『목은집』 등 여러 문헌에도 떡을 만들어 먹었다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조선 시대에 이르러 농업 기술과 조리법이 발달하면서 떡의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더욱 다양해졌고, 각종 의례와 세시풍속에 떡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특히 궁중과 반가(班家)를 중심으로 떡의 종류와 맛이 한층 다채롭고 화려하게 발전했다. 『산가요록』, 『증보산림경제』, 『규합총서』, 『음식디미방』 등 여러 고문헌에는 2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떡의 이름과 만드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떡 문화가 번성하였다.[26]
근대 이후 19세기 말 서양식 식문화가 도입되면서 한국인의 식생활에 변화가 생겼고, 전통적인 떡 만들기 문화는 일부 축소되었다. 또한 떡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방앗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떡을 만드는 대신 사 먹는 경우가 많아지는 등 생산과 소비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다양한 종류의 떡이 각 지역의 특색을 담아 전승되고 있으며, 의례나 세시 음식으로 떡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문화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26]
최근에는 떡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고 먹기 간편하여 아침 식사 대용으로 활용되기도 하며, 떡 케이크와 같이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퓨전 떡도 등장하고 있다. 또한 예쁘게 만든 떡을 소량으로 포장하여 판매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떡 카페도 생겨나는 등 떡 문화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313556]
한국의 떡은 지역별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재료를 활용하여 발달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강원도는 감자와 옥수수 생산이 많아 ‘감자시루떡’, ‘찰옥수수시루떡’ 등이 발달했고, 섬 지역인 제주도는 쌀이 귀하고 잡곡이 많이 생산되어 팥, 메밀, 조 등을 활용한 ‘오메기떡’, ‘빙떡’, ‘차좁쌀떡’ 등이 전승되고 있다.[26]
4. 1. 의례
한국 의례 음식의 대표적인 떡은 각종 의례에서 다양한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26]
- 탄생 의례: 아이가 태어난 지 백일이 되면 백일잔치 상을 차리는데, 이때 올리는 백설기는 예로부터 깨끗하고 신성한 음식으로 여겨져 아이가 티 없이 밝고 순진무구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팥수수경단은 붉은 팥이 악귀를 쫓는다는 믿음에 따라 아이의 생에 닥칠지 모를 액운을 미리 막기 위한 의미로 올렸다. 백일잔치가 끝나면 백설기를 백 집(많은 이웃)에 나누어 먹어야 아이가 무병장수하고 복을 받는다는 속설이 있어, 되도록 많은 이웃과 떡을 나누어 먹는 풍습이 있었다.[26] 백설기는 신성한 날에 먹는 대표적인 떡으로[19][21], 특히 백일 잔치에는 칼을 쓰는 것을 꺼려 주걱으로 떡을 나누어 상에 올렸다.[21]
- 혼례: 전통 혼례 때 신랑이 신부 집에 함을 보낼 때, 함을 받는 상인 '봉치시루' 위에는 붉은 팥시루떡을 담은 시루를 놓았다. 이 떡을 ‘봉치떡’ 또는 ‘봉채떡’이라 부르며, 양가의 화합과 두 사람의 혼인을 축복하는 의미를 지닌다. 또한 시집간 딸이 친정에 다니러 가거나 다시 시가로 돌아갈 때, 양가에서는 절편이나 인절미를 만들어 함께 보내는데 이를 '이바지 떡'이라고 불렀다.[26]
- 회갑 및 제례: 회갑상이나 제사상에는 여러 종류의 떡을 높이 쌓아 올리는 ‘고임떡’을 올린다. 회갑상의 고임떡은 부모님의 생신을 축하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제례의 고임떡은 돌아가신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 예를 다하는 의미가 있다.[26]
- 굿: 별신굿이나 지노귀굿 등 각종 굿 의례에서도 떡은 중요한 제물로 사용된다. 증편, 계면떡, 백설기, 거피팥떡, 화전, 주약, 싱검초편, 시루편, 군뱅이떡 등 다양한 떡이 각각의 신령을 대표하여 상에 오른다. 특히 증편과 백설기는 가장 높은 신령에게 바치는 떡으로 여겨졌으며, 증편은 신령에게 인간 세상의 일을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고 믿었다.[26]
근대에도 떡은 한 해 마을의 안녕을 비는 마을 신앙 의례, 상달고사와 같은 가정 신앙 의례, 그리고 각종 굿 의례에서 대표적인 제물로 사용되었다.[26] 비록 19세기 말 서양식 식문화 도입과 떡 방앗간의 증가로 떡 만들기 문화에 변화가 생기기도 했지만, 현재까지도 다양한 떡이 지역별로 전승되며 의례나 세시 음식으로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문화가 그 명맥을 잇고 있다.[26]
4. 2. 절기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절기마다 특별한 떡을 만들어 먹으며 의미를 부여했다.
1월 정초에는 새해를 맞이하여 떡국을 먹었는데, 이를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고 여겼다. 또한 장수를 기원하며 긴 가래떡을 먹기도 했다.[27] 초삼일에는 싱검초편, 삼색주악, 각색단자를 먹었으며, 정월 대보름에는 약식을 만들어 먹었다.
음력 2월 중화절은 농사일이 시작되는 시기로, 이날에는 노비들에게 나누어 주는 풍습이 있던 솔떡(소나무 잎을 깔고 찐 떡)을 먹었다.
3월 삼짇날에는 봄을 맞아 진달래꽃으로 화전을 부쳐 먹으며 화전놀이를 즐겼다.
8월 한가위(추석)에는 그해 수확한 햇곡식으로 송편을 빚어 조상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차례상과 묘소에 올렸다. 송편은 지역마다 만드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 감자송편, 무송편, 모시잎송편 등 종류가 다양하다. 예로부터 처녀가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좋은 신랑을 만나고, 임산부가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예쁜 딸을 낳는다는 속설이 있어 정성을 다해 빚었다. 추석에는 송편 외에도 호박을 넣은 시루떡, 인절미, 밤단자, 토란단자 등을 만들어 먹었다.
10월 상달(음력 10월)에는 선산에 올라가 햇곡식으로 고사떡(주로 팥시루떡)을 만들어 고사를 지냈다.[26]
4. 3. 떡과 관련된 표현
한국 사회에서는 명절에 떡을 해 먹으라고 돈을 주고받는 '떡값' 풍습이 있었다.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는 형편이 어려워도 직장에서 직원들에게 특별수당을 지급했는데, 이는 떡을 맞춰 차례상에 올렸기 때문이다. 제3공화국 시절에는 보너스가 없었지만, 명절에 '효도비'라는 이름으로 소액의 돈을 지급했으며 이 역시 떡값으로 불렸다. 또한 혼례나 이사 같은 좋은 일이 있을 때도 떡이 필요했는데, 같은 부서 사람들이 돈을 모아 부조하며 떡값으로 쓰라고 건네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좋은 의미는 점차 퇴색되어, 이해관계자에게 향후 호의적인 일 처리를 기대하며 건네는 뇌물이나, 공사 입찰 등에서 담합하여 낙찰받은 업자가 다른 관련 업자들에게 나누는 담합 이익금을 의미하게 되었다. 즉, 자신의 이익과 관련된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바치는 돈을 비유하는 부정적인 의미로 주로 사용된다.[28]'떡고물'은 떡의 켜 사이에 깔거나 겉에 묻히는 고물을 의미하지만,[29] 비유적으로는 어떤 일을 부정하게 봐주고 얻는 금품이나 부수적으로 생기는 이익을 뜻하기도 한다. 1979년 10·26 사건 이후 신군부가 등장하면서, 전 중앙정보부장 이후락은 해외로 도피하였다가[30] 12·12 사태 이후 '권력형 부정축재자'로 지목되었다.[31] 그는 다음 해 3월 14일 귀국 직후 인터뷰에서 "떡을 만지다 보면 떡고물이 묻는 것 아니냐"고 발언하여 큰 논란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한동안 '떡고물론'이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32][33]
이 외에도 떡과 관련된 다양한 관용 표현과 속담이 있다.
5. 도구


다음은 전통적인 한국 방식으로 떡을 만들 때 사용하는 조리 도구들이다.[4]
| 도구 | 설명 |
|---|---|
| 키 | 곡식의 겨나 먼지 등을 골라내는 도구 |
| 이남박 | 쌀을 씻는 그릇 |
| 바가지 | 조롱박 모양의 국자 |
| 옹배기, 자배기 | 크고 둥근 도자기 그릇 |
| 체와 쳇다리 | 가루를 곱게 치거나 액체를 거르는 도구와 체를 받치는 다리 |
| 맷돌 | 곡식 등을 가는 도구 |
| 절구와 절굿공이 | 곡식 등을 찧거나 빻는 도구와 그 공이 |
| 안반과 떡메 | 떡을 칠 때 쓰는 두껍고 넓은 나무 판과 떡을 치는 나무 망치 [https://flickr.com/photos/gael/2421684651 영상] |
| 시루와 시루밑 | 떡 등을 찌는 그릇과 시루 바닥에 까는 짚 또는 삼베 |
| 가마솥과 겅그레 | 음식을 삶거나 끓이는 큰 솥과 솥 안에 음식이 눌어붙지 않게 놓는 도구 |
| 번철 | 떡이나 전 등을 지지는 두꺼운 프라이팬 |
| 채반 | 음식을 널어 말리거나 담는 데 쓰는 대나무로 엮어 만든 그릇 |
| 떡살 | 떡에 무늬를 찍는 도구 |
6. 유사 음식
떡과 비슷한 음식은 쌀, 특히 찰기가 많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중국에서는 밀가루나 쌀가루 등 다양한 곡물 가루로 만든 음식을 통칭하는 말로 饼|빙중국어과 糕|가오중국어가 있다. 빙은 주로 납작하게 굽거나 지진 음식을, 가오는 찧거나 찐 음식을 가리킨다. 그중 한국의 떡과 가장 비슷한 것은 年糕|니엔가오중국어(또는 粘糕|니엔가오중국어)로, 찹쌀을 주재료로 하며 중국 설날에 즐겨 먹는다. 달 모양으로 둥글고 납작하게 만드는 월병은 중추절(중국 추석)에 먹는다. 단오에는 찹쌀에 대추, 밤, 고기 등을 넣고 댓잎이나 갈잎에 싸서 찐 粽子|쭝쯔중국어를 먹는다.
일본에는 한국의 떡과 비슷한 음식으로 모찌( 餅|もち일본어)가 있으며, 주로 찹쌀로 만든다. 모찌는 종류가 다양한데, 둥글게 경단처럼 만든 것은 당고( 団子|だんご일본어)라고 부른다. 새해 첫날(1월 1일)에는 한국의 떡국처럼 모찌를 넣어 끓인 雑煮|조니일본어를 먹는 전통이 있다. 일본에서는 헤이안 시대부터 떡을 먹기 시작했으며, 복을 담고 있다고 여겨 제사 음식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주로 찹쌀을 가루로 빻아 쪄서 만드는 일본의 모찌는, (한국의) 떡과는 주원료나 조리법에서 차이를 보인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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