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규
1. 개요
강봉규는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이자 야구 코치이다. 경남고등학교 시절 유망한 타격 투수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고려대학교 진학 후 타자로 전향했다. 아마추어 시절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활동하며 199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0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삼성 라이온즈에서 2009년 20-20 클럽에 가입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09년 골든글러브 페어플레이상과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2011년 한국시리즈 5차전 MVP로 선정되었다. 2021년 독일 프로야구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으며, 은퇴 후 삼성 라이온즈의 타격 보조 코치로 활동했다.
| 이름 | 강봉규 |
|---|---|
| 원어 이름 | Kang Bong-Kyu |
| 한자 표기 | 康奉珪 |
| 출생일 | 1978년 1월 12일 () |
| 출생지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
| 신장 | 183cm |
| 체중 | 88kg |
| 포지션 | 우익수, 1루수 |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연도 | 2000년 |
| 드래프트 순위 | 1996년 2차 7라운드 (OB 베어스) |
| 선수 | 두산 베어스 (2000년~2005년) 삼성 라이온즈 (2006년~2015년) 부흐빈더 레기오내레 (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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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 삼성 라이온즈 육성군 타격코치 (2017년) 삼성 라이온즈 타격/1루주루코치 (2017년~2019년) 삼성 라이온즈 2군 타격코치 (2019년, 2024년~) 삼성 라이온즈 2군 작전/주루/외야수비코치 (2020년~2022년) 삼성 라이온즈 작전코치 (2022년) 삼성 라이온즈 주루코치 (2023년) 삼성 라이온즈 벤치코치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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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대한민국 |
|---|---|
| 아시안 게임 | 1998년 방콕 |
| 야구 월드컵 | 1998년 이탈리아 |
|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 1996년 마닐라 |
| 수상 내역 | 2009년 KBO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기량 발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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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출장 | KBO / 2000년 |
|---|---|
| 마지막 경기 | KBO / 2015년 4월 9일 대구 대 롯데전 |
| 타율 | 0.267 |
| 홈런 | 43 |
| 타점 | 219 |
| 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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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초등학교 동문 -
김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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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초등학교 동문 -
이용우 (19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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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성중학교 동문 -
김영춘 (19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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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성중학교 동문 -
김진수 (야구인)
김진수는 1998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 두산 베어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은퇴 후에는 배터리 코치로 활동한 전 KBO 리그 포수 출신 야구 선수이다. -
2012년 야구 -
신명철
신명철은 대한민국 전 야구 선수로, 내야수로 활약하며 199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하고 2009년 20홈런을 기록했으며, 2011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후 KT 위즈 코치를 역임하다 2015년 은퇴했다. -
2012년 야구 -
이정훈 (1963년)
전 KBO 리그 야구 선수이자 감독인 이정훈은 1987년 빙그레 이글스에 입단하여 신인왕을 수상하고, 1991년과 1992년에는 2년 연속 타격왕에 올랐으며, 은퇴 후에는 여러 팀의 코치와 감독을 역임하며 선수 시절 '악바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2. 선수 시절
강봉규는 경남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거치며 아마추어 야구 선수로 활동했다. 고교 시절 투타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대학 진학 후에는 타격에 집중했다.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199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 등에 기여했다.
2000년 프로에 데뷔하여 두산 베어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6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주로 백업 외야수로 활동하다가 2009년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20-20 클럽에 가입하는 등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2011년 한국시리즈 우승에도 기여했으며, 2017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했다.
선수 생활 말년인 2021년에는 독일 프로야구 리그의 부흐빈더 레기오내레에서 1년간 활동한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2.1. 아마추어 시절
경남고등학교 재학 시절, 강봉규는 한국 고교 야구 리그에서 최고의 타격과 투구를 겸비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경남고등학교의 에이스 투수이자 클린업 타자로서 활약하며 1994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1995년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1995년 9월에는 김선우, 서재응, 박진만 등과 함께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3개국 주니어 야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주니어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199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7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나, 프로 직행 대신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하여 대학 야구를 선택했다. 대학 진학 후에는 투수를 완전히 포기하고 타격에 집중하기로 했다. 그러나 1996년 8월,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주니어 야구 국가대표팀에 투수로서 다시 소집되었다.
1997년 7월, 고려대학교 2학년 때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연례 친선 경기에 참가할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었다.
1998년에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1998년 야구 월드컵에 참가하여 주전 3루수로 활약하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다. 같은 해 1998년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이 대회에서는 주로 김동주의 백업 3루수 역할을 맡았으며 동기인 2루수 신명철과 함께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2.1.1. 주요 국제 대회 경력
2.2.1. 두산 베어스 시절 (2000-2005)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첫 출장 경기에서 한 타석에 나와 삼진을 당했는데, 이것이 그의 프로 데뷔이자 2000년 시즌의 유일한 출장 기록이었다.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경기에 출장하기 시작했으며, 주로 백업 외야수로 활약했다. 특히 좌완 투수를 상대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하는 동안 통산 타율 .240과 10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2005년 시즌이 끝난 후, 외야수 강동우를 상대로 김창희와 함께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되었다.
2.2.2.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06-2017)
2006년 김창희와 함께 강동우를 상대로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되었다. 두산 베어스 시절(2000년 입단) 통산 .240의 타율과 10개의 홈런을 기록했던 강봉규는 주로 좌완 투수 상대 백업 외야수로 활동했다.
삼성 이적 후 본격적으로 1군 경기에 출전했으며, 주로 좌투수 상대 대타 백업으로 활동하다가 2009년 당시 타격코치였던 나가시마의 조언을 받은 후 맹타를 휘날리며 선발로 자리잡았다. 김상현처럼 슬로우 스타터로 화제를 모았으며 규정 타석을 채웠다.
2009년 강봉규는 프로 선수로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12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10, 20홈런, 139안타, 78타점을 기록하며 모든 공격 지표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고, 리그 전체 4개 공격 지표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득점 6위, 타율(야구) 및 출루율, 장타율 10위) 9월 25일, 한화 이글스와의 2009 시즌 마지막 경기 1회에서 시즌 20번째 도루를 성공하며 20-20 클럽에 가입했다. 시즌 종료 후 삼성 라이온즈의 연간 MVP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 12월 11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는 KBO로부터 "페어플레이상"과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09년 시즌 후 박진만의 뒤를 이어 주장으로 내정됐으나 부진으로 이듬해 진갑용에게 주장을 넘겼다.
2011년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브라이언 고든을 상대로 홈런을 쳐 냈다. 이 점수가 결승점이 되며 팀의 5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고 5차전 MVP에 선정됐다.
2.3. 독일 프로야구 시절
(내용 없음)
4. 별명
성적이 좋을 때 '봉느님'이라고 불렸다.
5. 일화
1996년 잠실 야구장에서 두 명의 남자 팬이 강봉규를 응원하는 피켓을 들고 그의 이름을 외친 것이 계기가 되어 공식 팬클럽이 생겨났다. 당시 몸을 풀던 강봉규는 동료 선수들이 알려줘 이 팬들을 보게 되었고, 자신을 위한 피켓까지 등장한 것에 놀랐다고 한다.
이후 팬클럽은 홈페이지까지 개설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팬클럽의 주축 회원들은 두산 베어스의 열성적인 팬들이었다. 강봉규는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영화를 보거나 식사를 하는 등 팬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 야탑 CGV에서 영화 매트릭스를 함께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식사 자리에서 강봉규 본인은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
2003년에는 팬클럽 회장의 딸 돌잔치에 직접 참석하여 배트를 선물한 일화가 있다. 이 일은 당시 두산 베어스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며 부러움을 샀다. 돌잔치에는 당시 교제 중이던 연인과 함께 참석했으며, 그의 친절한 모습이 알려지면서 좋은 인성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6. 수상
* 199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 2011년 한국시리즈 5차전 M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