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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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객관주의는 아인 랜드가 제시한 철학으로, 지식과 가치는 객관적인 현실에 기반하며 인간의 이성을 통해 발견된다고 주장한다. 객관주의는 형이상학적으로 객관적 현실, 인식론적으로 이성, 윤리학적으로 합리적 이기주의, 정치학적으로 개인의 권리와 자유방임 자본주의를 옹호하며, 미학적으로 예술을 형이상학적 가치 판단에 따른 현실 재창조로 정의한다. 랜드 사후 레너드 피코프, 티보어 마찬 등 철학자들이 연구를 이어갔으며, 자유지상주의와 보수주의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학계에서는 비판적인 시각이 존재하며, 윤리적 기본 논증의 부실함, 극단적 개인주의 등의 문제점이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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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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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주의 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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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 |
철학 | 객관주의 합리적 이기주의 개인주의 자본주의 낭만적 현실주의 |
조직 | |
조직 | 아인 랜드 협회 아틀라스 소사이어티 나다니엘 브랜든 연구소 객관주의당 자유인민당 (노르웨이) 리버타리아니즈 |
이론가 | |
이론가 | 아인 랜드 |
아인 랜드 협회 | 레너드 페이코프 앨런 고델프 해리 빈스왕거 타라 스미스 (철학자) 앤드루 번스타인 (철학자) 야론 브룩 존 리드패스 |
기타 | 데이비드 켈리 조지 레이스먼 티보 마찬 스티븐 힉스 나다니엘 브랜든 앨런 그린스펀 |
문학 | |
문학 | 자본주의: 미지의 이상 새로운 지식인을 위하여 객관주의 인식론 입문 신좌파: 반산업혁명 객관주의: 아인 랜드의 철학 철학: 누가 그것을 필요로 하는가 낭만주의 선언 이기심의 미덕 객관주의 정기간행물 아인 랜드 연구 저널 The Fountainhead 아틀라스 슈러그 |
관련 주제 | |
관련 주제 | 객관주의와 동성애 객관주의와 자유지상주의 객관주의의 원시적 거부 랜디언 영웅 |
일반 정보 | |
이름 | 객관주의 |
영어 이름 | Objectivism |
유형 | 철학 체계 |
창시자 | 아인 랜드 |
핵심 원칙 | 현실의 객관성 이성 자기 이익 자본주의 |
주요 저서 | The Fountainhead 아틀라스 슈러그 이기심의 미덕 자본주의: 미지의 이상 |
영향 | 자유지상주의 보수주의 미국 정치 예술, 문학 |
객관주의 주요 이론 | |
형이상학 | 객관적 현실 |
인식론 | 이성 |
윤리학 | 합리적 이기주의 |
정치 | 자유방임주의 자본주의 |
주요 사상가 | |
주요 사상가 | 아인 랜드 레너드 페이코프 나다니엘 브랜든 앨런 그린스펀 해리 빈스왕거 데이비드 켈리 조지 레이스먼 |
객관주의와 정치 | |
정치 | 자유시장 제한된 정부 개인의 권리 정부의 개입에 대한 반대 |
객관주의와 예술 | |
객관주의와 예술 | 낭만적 현실주의 영웅적 인물 도덕적 가치 실재의 재현 |
2. 철학적 입장
아인 랜드는 인간의 지식과 가치가 객관적이라는 생각에서 "객관주의"라는 이름을 붙였다. 즉, 지식과 가치는 현실의 본질에 의해 결정되고, 마음으로 발견되는 것이며, 생각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10] 랜드는 실존주의라는 용어가 이미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이름을 선택했다고 말했다.[11]
랜드는 객관주의를 "지구에서 살아가기 위한 철학"으로 규정했으며, 현실에 기반하고 인간 본성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본질을 정의하는 방법으로 의도되었다.[9] 그녀는 자신의 철학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객관주의의 핵심 주장은 다음과 같다.
- 현실은 의식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 인류는 감각을 통해 현실과 직접 접촉한다.
- 인간은 개념 형성과 귀납적 논리(연역적 논리 아님)를 통해 객관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 인간이 살아가는 적절하고 도덕적인 목적은 자신의 행복 추구이다("합리적 이기주의").
- 이 도덕에 부합하는 유일한 사회 체제는 개인의 권리를 최대한 존중하는 사회 체제이며, 구체적으로는 자유방임 자본주의이다.
- 인간 생활에서 예술의 역할은 인간의 형이상학적 관념을 현실의 선택적인 재현을 통해 예술 작품이라는 물리적 형태로 변환함으로써, 인간이 이해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랜드는 처음에 자신의 사상을 소설, 특히 『파운틴헤드』와 『애틀러스 슈르그드』에서 표현했다.[9] 이후 『객관주의 인식론 소개』, 『이기주의의 미덕』과 같은 논픽션 서적과 『객관주의 뉴스레터』, 『객관주의자』, 『아인 랜드 서한』과 같은 정기 간행물에서 자신의 철학을 더 자세히 설명했다.[9]
2. 1. 형이상학: 객관적 현실
아인 랜드는 존재, 의식, 항등 법칙이라는 세 가지 공리에서 자신의 철학을 시작한다.[12] 랜드는 공리를 "지식의 기반이자 그 지식에 관한 모든 추가적인 진술의 기반을 확인하는 진술, 특정 화자가 그것을 확인하든 안 하든 모든 다른 진술에 필연적으로 포함된 진술"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공리는 "부정하려는 시도 과정에서 그것을 받아들이고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로 그 반대자들을 물리치는 명제"이다.[13] 객관주의 철학자 레너드 피코프는 랜드의 공리에 대한 주장은 "존재, 의식, 항등의 공리가 참이라는 증명이 아니다. 그것들이 공리이며, 지식의 기반에 있고 따라서 불가피하다는 증명이다"라고 주장했다.[14]랜드는 ''존재''가 다른 모든 지식의 기반이 되는 지각적으로 자명한 사실, 즉 "존재는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인 것이며, "존재는 항등이다"라고 말했다. 즉, 존재한다는 것은 "특정 속성으로 만들어진 특정 본성의 실체"인 것이다.[15] 본성이나 속성이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존재할 수도 없다. 존재의 공리는 무에서 유를 구분하는 것으로 개념화되는 반면, 항등 법칙은 한 가지를 다른 것으로 구분하는 것, 즉 모순율에 대한 최초의 인식으로 개념화되며, 이는 나머지 지식의 또 다른 중요한 기반이 된다. 랜드는 "잎사귀는... 동시에 빨갛고 초록색일 수 없고, 동시에 얼고 탈 수 없다... A는 A이다"라고 썼다.[16] 객관주의는 존재를 초월한다고 주장되는 어떤 것에 대한 믿음을 거부한다.[17]
랜드는 의식이 "존재하는 것을 인지하는 능력"이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의식적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의식적이라는 것"이며, 즉 의식 자체는 독립적인 현실과의 관계를 제외하고는 구별되거나 개념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18] "자기 자신만을 알 수는 없다. 무언가를 알기 전에는 '자기 자신'이란 없다."[19] 따라서 객관주의는 마음이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발견하는 수단이라고 가정한다.[20] 다르게 표현하면, 존재는 의식보다 "우선성"을 가지며, 의식은 존재에 따라야 한다. 랜드는 형이상학적 주관주의나 유신론의 어떤 변종을 포함하여 다른 모든 유형의 주장을 "의식의 우선성"이라고 불렀다.[21]
객관주의 철학은 항등의 공리에서 행동과 인과 관계에 대한 설명을 도출하여 인과 관계를 "행동에 적용된 항등 법칙"이라고 한다.[22] 랜드에 따르면, 행동하는 것은 실체이며, 모든 행동은 실체의 행동이다. 실체가 행동하는 방식은 그 실체의 특정 본성("항등")에 의해 결정된다. 만약 그것들이 다르다면, 다르게 행동할 것이다. 다른 공리들과 마찬가지로, 인과 관계에 대한 암묵적인 이해는 그것이 언어적으로 확인되기 전에도 실체들 간의 인과적 연결에 대한 사람의 주된 관찰에서 파생되며, 추가적인 지식의 기반으로 작용한다.[23]
2. 2. 인식론: 이성
객관주의 인식론은 "의식은 확인이다"라는 원리에서 시작하며, 이는 "존재는 동일성이다"라는 형이상학적 원리의 직접적인 결과로 이해된다.[25] 랜드는 "이성"을 "인간의 감각이 제공하는 자료를 확인하고 통합하는 능력"으로 정의했다.[26]랜트는 지각으로 주어지는 것 이상의 지식을 얻으려면 의지(또는 자유 의지의 행사)와 관찰, 개념 형성, 그리고 귀납적 및 연역적 추론의 적용을 통한 특정한 검증 방법의 수행이 모두 필요하다고 보았다.[24] 객관주의 인식론은 모든 지식이 궁극적으로 지각에 기반한다고 주장한다. "감각이 아니라 지각이 주어진 것, 자명한 것이다."[28]
랜드는 감각의 타당성을 공리적인 것으로 간주했으며, 반대되는 주장들은 모두 "도둑맞은 개념"의 오류를 범한다고 말했다.[29] 왜냐하면 그 자체로 감각의 타당성을 전제하는 개념의 타당성을 전제하기 때문이다.[30] 그녀는 지각은 생리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오류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착시는 보이는 것의 개념적 확인에서의 오류이지 시각 자체의 오류가 아니다.[31] 따라서 지각 오류는 불가능하며, 랜트는 인식론적 회의론을 거부했다.
객관주의 지각 이론은 '형태'와 '대상'을 구분한다. 유기체가 지각하는 형태는 감각 시스템의 생리학에 의해 결정된다. 유기체가 어떤 형태로 지각하든, 그것이 지각하는 것, 즉 지각의 대상은 현실이다.[32] 따라서 랜트는 "우리가 지각하는 것으로서의 사물"과 "그 자체로서의 사물" 사이의 칸트적 이분법을 거부했다.
랜드가 가장 자세하게 설명한 인식론적 측면은 ''객관주의 인식론 서론''에서 제시한 개념 형성 이론이다. 그녀는 개념이 측정 생략 과정을 통해 형성된다고 주장했다. 관련된 측정은 ''어떤'' 양으로 존재해야 하지만 ''어떤'' 양으로 존재할 수 있다.[35]
랜드는 개념이 계층적으로 구성된다고 주장했다. 지각에서 이용 가능한 "구체"를 모으는 '개'와 같은 개념은 차별화될 수 있고( '닥스훈트', '푸들' 등의 개념으로) 또는 통합될 수 있다( '고양이' 등과 함께 '동물' 개념으로). '동물'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은 "추상에서의 추상"을 통해 '생명체'와 같은 개념으로 더욱 통합될 수 있다. 개념은 이용 가능한 지식의 맥락에서 형성된다.[36]
객관주의 인식론은 분석-종합의 구분을 허위 이분법으로[37] 거부하고 ''선험적'' 지식의 가능성을 부정한다.[38]
랜트는 "감정"을 지식의 원천으로 거부했다. 감정은 사람이 이미 받아들이는 의식적 또는 잠재의식적 사상의 결과이지 현실에 대한 인식을 얻는 수단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감정은 인식의 도구가 아니다."[39] 랜트는 또한 그녀가 동의어로 사용한 모든 형태의 신앙이나 신비주의를 거부했다.
2. 3. 윤리학: 합리적 이기주의
아인 랜드는 인간의 행복을 삶의 도덕적 목적으로, 생산적 성취를 가장 고귀한 활동으로, 이성을 유일한 절대적인 것으로 보았다.[1] 이러한 관점에 기반한 객관주의 윤리학은 합리적 이기주의를 옹호한다.랜드는 『우리가 사는 세상』(1936), 『애트라스 슈르거드』(1957), 『이기주의의 미덕』(1964) 등에서 도덕성을 "인간의 선택과 행동, 즉 그의 삶의 목적과 과정을 결정하는 선택과 행동을 이끄는 가치의 규범"으로 정의했다.[50] 랜드에 따르면, "'생명'이라는 개념만이 '가치'라는 개념을 가능하게 한다"고 하며, "살아있는 존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그것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고 보았다.[51]
인간은 '생각할 것인가, 생각하지 않을 것인가'를 선택할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 선택이 자신의 가치를 결정한다.[52] 랜드는 인간의 정신이 기본적인 생존 도구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54]
객관주의 윤리에서 가장 중요한 미덕은 합리성이며, 랜드는 이를 "이유를 지식의 유일한 원천, 가치의 유일한 판단자, 행동의 유일한 지침으로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으로 정의했다.[55]
랜드는 도덕 규범의 목적은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참조할 수 있는 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보았다.[56] 그녀는 "만약 [인간이] 살기를 선택한다면, 합리적인 윤리는 그가 자신의 선택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행동 원리가 무엇인지 알려줄 것이다."라고 요약했다.[57]
랜드는 개인의 주된 도덕적 의무는 자신의 안녕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윤리적 이기주의를 옹호했다.[58] 그녀는 합리적 이기주의가 인간이 증거를 논리적 결론에 따라 따르는 것의 논리적 귀결이라고 믿었다.[59]
랜드는 오귀스트 콩트가 정의한 이타주의와 주관주의를 모두 거부했다. 그녀는 합리적인 이기심을 쾌락주의적이거나 변덕스러운 "자아 없는 이기심"과 구별하고, 전자는 좋고 후자는 나쁘다고 말했다.[61]
랜드에게 합리성, 정직성, 정의, 독립성, 성실성, 생산성, 자존심 등 모든 주요 미덕은 이유가 인간의 기본적인 생존 도구로서의 역할을 적용한 것이다.[62] 객관주의 윤리의 본질은 존 골트의 맹세인 "나는 나의 삶과 그것에 대한 나의 사랑을 맹세한다. 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 살지 않을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 나를 위해 살라고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에 요약되어 있다.[63]
하지만 객관주의 윤리는 로버트 노직과 같은 철학자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다.[64]
2. 4. 정치학: 개인의 권리와 자본주의
객관주의는 개인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자유방임 자본주의를 유일하게 정당한 사회 체제로 본다.[83][84] 객관주의에 따르면, 각 개인은 자신의 판단에 따라 행동하고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결과를 소유할 수 있는 불가침의 도덕적 권리를 가진다.[73] 이러한 권리는 특정 결과가 아닌 행동에 대한 권리로 이해되며, 이에 따른 의무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것이다.[80]객관주의에서 정부의 역할은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으로 제한된다.[87] 정부는 물리력의 보복적 사용을 객관적으로 통제하는 수단으로서 정당화되며, 경찰, 군대, 법원 등 객관적으로 정의된 법률에 따라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90] 아인 랜드는 무정부주의에 반대했는데, 이는 경찰과 법원을 시장에 맡기는 것은 정의의 본질적인 오류라고 보았기 때문이다.[89]
객관주의는 긍정적 권리, 집합적 권리, 동물 권리와 같은 개념을 거부한다.[81][82] 오직 개인의 권리만을 인정하며, 이를 최대한 보장하는 자유방임 자본주의를 유일한 도덕적 사회 시스템으로 간주한다.[83]
아인 랜드는 또한 인종차별과 긍정적 조치와 같은 모든 형태의 법적 차별에 반대했다.[93] 그녀는 낙태의 권리를 옹호했으며,[94] 징병제와 검열에 반대했다.[96][97]
2. 5. 미학: 형이상학적 가치 판단
객관주의는 예술을 "예술가의 형이상학적 가치 판단에 따라 현실을 선택적으로 재창조하는 것"으로 정의한다.[111] 이는 예술가가 현실과 인류의 본질에 대해 궁극적으로 참되고 중요하다고 믿는 것을 반영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예술은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인 형태로 제시하는 방법으로 간주된다.[111]인간이 예술에 대한 욕구를 가지는 이유는 인지적 경제성의 필요성 때문이다. 개념은 많은 구체적인 것들을 대표하는 정신적 축약어 역할을 하여, 인간이 명시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간접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인간은 무한히 많은 개념을 명시적으로 염두에 둘 수 없기 때문에, 삶의 지침을 제공하는 포괄적인 개념적 틀이 필요하다. 예술은 형이상학적 가치 판단을 포함한 광범위한 추상에 대해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지각적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객관주의는 예술을 도덕적 또는 윤리적 이상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간주한다.[112] 그러나 예술은 선전이 아니며, 도덕적 가치와 이상을 포함하지만 그 목적은 교육이 아니라 보여주거나 투영하는 것이다.[113] 예술은 완전히 발달된 명시적인 철학의 결과일 필요가 없으며, 대개 예술가의 '삶의 감각'(개념 이전의 것이며 대부분 감정적인 것)에서 비롯된다.[113]
아인 랜드는 낭만주의가 문학 예술의 최고 경지라고 언급하며, 낭만주의는 "인간이 의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원리를 인식하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랜드는 낭만주의자들이 예술에 가져온 것은 ''가치의 우선성''이며, 가치는 감정의 원천이라고 강조했다.[115]
3. 랜드 이후의 발전
레너드 피코프, 티보어 마찬, 해리 빈스완거, 타라 스미스 등 여러 철학자들은 랜드 사후에도 객관주의를 연구하고 발전시켜 왔다.
여러 저술가들이 랜드의 사상을 자신의 연구에 발전시키고 적용해왔다. 랜드는 피코프의 ''불길한 평행(The Ominous Parallels)''(1982)를 "나 자신을 제외한 객관주의 철학자의 첫 번째 책"으로 묘사했다.[117] 1991년 피코프는 랜드 철학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서인 ''객관주의: 에인 랜드의 철학(Objectivism: The Philosophy of Ayn Rand)''을 출판했다.[118] 크리스 매슈 시아바라는 ''에인 랜드: 러시아 급진주의자(Ayn Rand: The Russian Radical)''(1995)에서 랜드의 사상을 논하고 그 지적 기원에 대해 이론화했다. 앨런 고텔프의 ''에인 랜드에 관하여(On Ayn Rand)''(1999), 티보어 R. 마찬의 ''에인 랜드(Ayn Rand)''(2000), 앤드류 번스타인의 ''한 수업의 객관주의(Objectivism in One Lesson)''(2009)와 같은 연구들은 랜드의 사상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제공한다.
일부 학자들은 객관주의를 보다 구체적인 영역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마찬은 ''객관성(Objectivity)''(2004)과 같은 저술에서 랜드의 맥락적 인간 지식 개념을 발전시켰으며 (J. L. 오스틴과 길버트 하먼의 통찰력을 활용하면서), 데이비드 켈리는 ''감각의 증거(The Evidence of the Senses)''(1986)와 ''추상의 이론(A Theory of Abstraction)''(2001)과 같은 저술에서 랜드의 인식론적 사상을 설명했다. 윤리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켈리는 ''거친 개인주의가 아닌(Unrugged Individualism)''(1996)과 ''에인 랜드의 논쟁적인 유산(The Contested Legacy of Ayn Rand)''(2000)과 같은 저술에서 객관주의자들은 자비의 미덕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도덕적 제재 문제에 대한 강조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켈리의 주장은 논란이 되었으며, 비평가인 피코프와 피터 슈워츠는 그가 객관주의의 중요한 원칙에 모순된다고 주장했다.[119][120] 켈리는 "이성적이고 독단적이지 않은 논의와 토론에 대한 헌신", "객관주의가 확장, 개선 및 수정에 열려 있음을 인식", "동료 여행자와 비평가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 대한 자비 정책"을 포함하는 객관주의의 한 버전에 대해 "열린 객관주의(Open Objectivism)"라는 용어를 사용했다.[121] 켈리에 반대하여 피코프는 객관주의를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폐쇄 시스템"으로 묘사했다.[119]
랜드의 윤리를 강조하는 저술가인 타라 스미스는 ''도덕적 권리와 정치적 자유(Moral Rights and Political Freedom)''(1995), ''실현 가능한 가치(Viable Values)''(2000), ''에인 랜드의 규범 윤리(Ayn Rand's Normative Ethics)''(2006)과 같은 저술에서 랜드의 원래 사상을 더 많이 유지한다.[122] 데이비드 해리먼은 피코프와 공동으로 ''논리적 도약: 물리학에서의 귀납(The Logical Leap: Induction in Physics)''(2010)에서 랜드의 개념 이론에 기반한 과학적 귀납 이론을 개발했다.[123]
랜드 철학의 정치적 측면은 번스타인의 ''자본주의 선언(The Capitalist Manifesto)''(2005)에서 논의된다. 조지 라이스만은 ''자본주의: 경제에 관한 논문(Capitalism: A Treatise on Economics)''(1996)에서 객관주의 방법론과 통찰력을 고전 경제학과 오스트리아 경제학 모두와 통합하려고 시도한다. 심리학에서 에드윈 록 교수와 엘렌 케너는 ''이기적인 로맨스의 길: 열정과 이성으로 사랑하는 법(The Selfish Path to Romance: How to Love with Passion & Reason)''이라는 출판물에서 랜드의 사상을 탐구했다.[124] 다른 저술가들은 루이 토레스와 미셸 마더 캄히의 ''예술이란 무엇인가(What Art Is)''(2000)에서처럼 예술에 이르기까지, 해리 빈스완거의 ''목적론적 개념의 생물학적 기초(The Biological Basis of Teleological Concepts)''(1990)에서처럼 목적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객관주의의 적용을 탐구했다.
4. 영향 및 비판
객관주의는 학계에서 대체로 무시되거나 비판받아 왔지만, 미국의 자유지상주의자(리버테리언)와 보수주의자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147] 랜드가 창시한 객관주의 운동은 랜드의 사상을 일반 사회와 학계에 널리 알리는 운동이다.[148]
학계 철학자들은 랜드가 처음 객관주의를 제시한 이후로 대체로 무시해왔다.[5] 컬럼비아 대학교의 도덕 및 정치 철학 교수인 데이비드 시도르스키는 랜드의 작품이 주류에서 벗어나 있으며, 포괄적인 철학이라기보다는 이데올로기에 가깝다고 평가한다.[131] 영국의 철학자 테드 혼데리치는 ''옥스포드 철학 백과사전''에서 랜드에 관한 논문을 의도적으로 제외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132] 랜드의 현대 지식인들에 대한 비판 때문에 객관주의는 "맹렬하게 반학문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4]
1990년대에 들어 랜드의 작품은 미국 교실에서 더 자주 접하게 되었다.[4] 미국 철학 협회 동부 지부와 제휴한 아인 랜드 협회는 객관주의의 학술적 연구를 촉진하고 있다.[138] 아리스토텔레스 학자이자 객관주의자인 앨런 고텔프(전 협회 회장)와 그의 동료들은 객관주의를 독특하고 지적으로 흥미로운 고전적 자유주의에 대한 옹호로 간주하여 논쟁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며, 더 많은 학문적 연구를 촉구했다.[139] 1999년에는 ''아인 랜드 연구 저널''이 창간되었다.[140] 피츠버그 대학교, 텍사스 오스틴 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대학교 등에서는 객관주의 연구를 위한 프로그램과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141]
객관주의에 대한 비판으로는, 로버트 노직이 랜드의 윤리학적 기본 논증이 부실하다고 비판한 점,[64] 데이비드 흄의 존재와 당위의 문제에 대한 랜드의 해결책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주장이[64] 대표적이다. 찰스 킹은 랜드가 생명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파괴할 수 없는 로봇의 예를 든 것을 잘못되고 혼란스럽다고 비판했다.[66]
4. 1. 한국 사회에 주는 시사점
아인 랜드의 사상은 개인의 자유와 합리성을 중시하는 객관주의 철학으로, 한국 사회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주어진 요약문에서는 객관주의가 한국 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으로 개인주의와 자유 시장 경제 강조, 합리성과 이성에 대한 강조, 정치적 및 윤리적 주장으로 인한 논쟁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충돌: 랜드는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최우선으로 하는 개인주의를 강조한다. 이는 전통적으로 집단주의적 가치가 강한 한국 사회와는 다소 충돌할 수 있다. 한국 사회는 가족, 회사, 국가 등 집단의 이익을 개인의 이익보다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한국 사회에서도 개인의 가치와 행복을 중시하는 경향이 점차 확산되면서, 객관주의의 개인주의적 가치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공감을 얻을 수 있다.
- 자유 시장 경제와 국가 주도 경제: 랜드는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자유 시장 경제를 옹호한다. 이는 정부 주도의 경제 발전을 추구해 온 한국의 경제 모델과는 차이가 있다. 한국은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원을 통해 경제 성장을 이루어 왔지만, 최근에는 시장의 자율성과 경쟁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객관주의는 이러한 시장 경제 강화 주장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 합리성과 교육: 랜드는 합리성과 이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객관적 진리 추구를 강조한다. 이는 교육열이 높고 과학 기술 발전을 중시하는 한국 사회의 분위기와 잘 부합한다. 객관주의는 교육 및 과학 기술 분야에서 합리적 사고와 비판적 분석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 정치적, 윤리적 논쟁: 랜드는 개인의 이기심을 긍정하고, 이타주의를 비판한다. 또한, 정부의 복지 정책이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다. 이러한 주장은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 간의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분배 정의를 중시하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을 비롯한 진보 진영에서는 랜드의 사상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다.
결론적으로, 객관주의는 한국 사회에 다양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개인주의, 자유 시장 경제, 합리성 등 객관주의의 핵심 가치는 한국 사회의 기존 질서와 충돌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한 동력이 될 수도 있다. 다만, 객관주의의 정치적, 윤리적 주장은 사회적 합의를 이루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객관주의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논의와 토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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