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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미술관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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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립미술관(브라질)은 1808년 포르투갈 주앙 6세가 리우데자네이루로 천도하면서 왕실 소장품을 가져온 것을 시작으로 설립되었다. 1937년 교육부 장관에 의해 박물관으로 설립되어 에스콜라 나시오날 드 벨라스 아르테스의 소장품을 물려받아 현재 회화, 조각, 드로잉, 판화, 장식 미술, 가구, 민속 예술, 아프리카 미술 등 약 20,000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소장품에는 브라질 미술, 국제 미술, 민속 예술, 아프리카 미술 등이 있으며, 특히 프랑스 미술 사절단 관련 작품과 19세기 및 20세기 초 브라질 회화 컬렉션이 중요하게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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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미술관 (브라질)
지도 정보
미술관 정보
국립 미술관
원어 이름Museu Nacional de Belas Artes
위치브라질, 히우지자네이루
개관1937년
방문객 수2012년 135,726명
관장Mônica Xexéo
웹사이트국립 미술관 공식 웹사이트

2. 역사

1808년, 반도 전쟁으로 포르투갈주앙 6세리우데자네이루로 천도하면서 왕실 소장품을 브라질로 가져왔다. 주앙 6세가 유럽으로 돌아간 후에도 이 컬렉션의 대부분은 브라질에 남아 국립미술관 유럽 미술 소장품의 핵심이 되었다.[4] 1816년에는 요아킴 르브레통이 이끄는 프랑스 미술 사절단이 브라질에 도착하여 미술관의 소장품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4]

주앙 6세는 프랑스 미술 사절단에게 리우데자네이루에 왕립 과학 예술 공예 학교를 설립하도록 지시했다.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으로 그랑장 드 몽티니가 설계한 이 학교 건물은 1826년 페드루 1세에 의해 개관되었으며, 제국 미술 아카데미로 명칭이 변경되었다.[5] 이후 수십 년 동안 제국 아카데미는 주앙 6세의 소장품을 기반으로 회화와 조각 작품을 수집하며 컬렉션을 확장해 나갔다.[5]

1889년 공화국 선포 이후, 제국 아카데미는 국립 미술 학교(에스콜라 나시오날 드 벨라스 아르테스)로 이름이 바뀌었다. 1900년대 초, 리우데자네이루 도심 재개발 계획에 따라 1906년부터 1908년 사이에 아베니다 리우 브랑쿠에 새로운 건물이 건설되었다.[6]

새 건물은 스페인 건축가 아돌포 모랄레스 데 로스 리오스가 설계했으며, 파리루브르 박물관에서 영감을 받은 절충주의 양식을 띠고 있다. 건설 도중 로돌포 베르나르델리와 아르키메데스 메모리아에 의해 설계가 일부 수정되었다. 프랑스 르네상스 양식의 영향을 받은 정면에는 박공, 열주, 테라코타 부조 장식이 있으며, 앙리케 베르나르델리가 제작한 메달리온에는 프랑스 미술 사절단원과 브라질 예술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측면 정면은 르네상스 건축 양식을 차용했으며, 조르조 바사리, 비트루비우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등 유명 예술가들의 모습이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다. 후면 정면은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에드워드 카드웰 스프루스의 부조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건물 내부는 대리석, 모자이크, 회반죽, 납 유리, 프랑스산 세라믹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하여 화려하게 꾸며졌다.[7] 이 건물은 1973년 5월 24일 국가 유산으로 등재되었다.[8]

1937년, 구스타보 카파네마 교육부 장관의 주도로 국립미술관이 정식 설립되었고, 국립 미술 학교의 소장품을 이관받았다. 1938년 제툴리우 바르가스 대통령에 의해 공식 개관하였다. 1975년, 학교의 미술 강좌가 일라 두 푼다웅 캠퍼스로 이전하면서 미술 컬렉션은 국립미술관에 남았고, 문서 및 교육용 작품은 돔 주앙 6세 박물관으로 이관되었다. 1980년대에는 건물 구조상의 문제로 인해 개보수 공사가 이루어졌으며, 1990년대 중반 펀다상 나시오날 데 아르테스가 이전하면서 국립미술관은 건물 전체를 사용하게 되었다.[2]

2. 1. 포르투갈 왕실 컬렉션과 프랑스 미술 사절단

1808년, 반도 전쟁으로 포르투갈주앙 6세리우데자네이루로 천도하면서 왕실 소장품을 브라질로 가져왔다. 주앙 6세가 유럽으로 돌아간 후에도 이 컬렉션의 대부분은 브라질에 남아 국립미술관 유럽 미술 소장품의 핵심이 되었다.[4] 1816년, 브라질에 온 프랑스 미술 사절단을 이끈 요아킴 르브레통이 컬렉션을 확장했다.[4] 프랑스 미술 사절단은 주앙 6세의 명으로 리우데자네이루에 왕립 과학 예술 공예 학교를 설립했다. 신고전주의 건축 건축가 그랑장 드 몽티니가 설계한 이 학교 건물은 1826년 페드루 1세에 의해 개관되었고, 제국 미술 아카데미로 개칭되었다.[5]

2. 2. 제국 미술 아카데미에서 국립미술관으로

장바티스트 데브레의 포르투갈의 주앙 6세 초상화. 국립미술관 소장.


국립미술관은 1937년에 공식 설립되었고 1938년에 개관했지만, 그 역사는 1808년 포르투갈 왕실이 브라질로 이전하면서 시작된다. 반도 전쟁 당시 포르투갈의 주앙 6세는 프랑스 군대의 침략을 피해 리우데자네이루로 거처를 옮겼고, 포르투갈 왕실 소장품에 속했던 미술 작품들을 가져왔다. 주앙 6세가 유럽으로 돌아간 후에도 이 컬렉션의 대부분은 브라질에 남았고, 이는 박물관 유럽 미술의 주요 핵심이 되었다. 이 컬렉션은 이후 요아킴 르브레통이 이끈 프랑스 미술 사절단에 의해 확장되었다.[4]

주앙 6세는 프랑스 미술 사절단에게 리우데자네이루에 왕립 과학 예술 공예 학교를 설립하도록 했다. 신고전주의 건축 건축가 그랑장 드 몽티니가 설계한 이 학교의 첫 건물은 1826년 브라질 페드루 1세에 의해 개관되었고, 왕립 학교는 제국 미술 아카데미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제국 아카데미는 주앙 6세의 소장품을 물려받아 회화와 조각상 보관소를 형성하며 컬렉션을 확장했다.[5]

1889년 공화국 선포 이후, 제국 아카데미는 국립 미술 학교(에스콜라 나시오날 드 벨라스 아르테스)로 이름이 바뀌었다. 1900년대 초, 리우데자네이루 중심부 개조 계획에 따라 1906년에서 1908년 사이에 아베니다 리우 브랑쿠에 새로운 건물이 건설되었다.[6]

스페인 건축가 아돌포 모랄레스 데 로스 리오스가 설계한 이 건물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영감을 받은 절충주의 양식이었다. 건설 과정에서 로돌포 베르나르델리와 아르키메데스 메모리아에 의해 수정되었다. 프랑스 르네상스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정면에는 박공, 열주, 테라코타 부조가 있으며, 메달리온은 앙리케 베르나르델리가 프랑스 미술 사절단원과 브라질 예술가들을 묘사한 것이다. 측면 정면은 르네상스 건축을 참고했고, 조르조 바사리, 비트루비우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등의 모습이 담긴 모자이크로 장식되었다. 후면 정면은 신고전주의 양식이며, 에드워드 카드웰 스프루스가 제작한 부조로 장식되었다. 내부 장식은 대리석, 모자이크, 회반죽, 납 유리, 프랑스 세라믹 등을 사용했다.[7] 이 건물은 1973년 5월 24일 국가 유산으로 등재되었다.[8]

1937년, 구스타보 카파네마 교육부 장관에 의해 국립미술관이 공식 설립되었고, 국립 미술 학교의 소장품을 물려받았다. 1938년 제툴리우 바르가스 대통령에 의해 개관되었다. 1975년, 학교의 미술 강좌가 일라 두 푼다웅 캠퍼스로 이전하면서 미술 컬렉션은 박물관에 남고, 문서 및 교육용 작품은 돔 주앙 6세 박물관으로 이전되었다. 1980년대 건물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1990년대 중반, 펀다상 나시오날 데 아르테스가 이전하면서 박물관은 건물 전체를 사용하게 되었다.[2]

3. 소장품

국립미술관은 1808년 개관 이후 소장품을 꾸준히 확장하여 현재 회화, 조각, 드로잉, 판화, 장식 미술, 가구, 민속 예술, 아프리카 미술 등 약 20,000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주앙 6세가 포르투갈에서 가져온 소장품과 조아킹 르브레통이 가져온 그림들을 바탕으로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대표적인 국제 미술 컬렉션으로 성장했다. 프랑스 미술 사절단 관련 작품과 19세기 및 20세기 초 회화에 관한 광범위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토르 메이렐리스의 ''브라질 최초의 미사''(1861년), 페드루 아메리쿠의 ''아바이 전투''(1872–1877년) 등 주요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3. 1. 브라질 미술

국립미술관은 브라질 회화 작품의 기록을 담당하는 국립 기관으로서, 프랑스 미술 사절단 관련 작품과 19세기 및 20세기 초 회화에 관한 광범위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비토르 메이렐리스의 ''브라질 최초의 미사''(1861년), 페드루 아메리쿠의 ''아바이 전투''(1872–1877년) 등 주요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비토르 메이렐리스 – ''브라질 최초의 미사'' (1861년)

3. 1. 1. 회화

니콜라 앙투안 토네, 장바티스트 데브레, 펠릭스 토네, 비토르 메이렐리스(150점 이상의 작품, ''브라질 최초의 미사'', ''과라라페스 전투'' 포함), 페드루 아메리쿠(''아바이 전투'', ''모세와 요게벳'' 등), 조제 페라즈 드 알메이다 주니오르(''시골 사람들'', ''브라질 벌목꾼'' 등), 마누엘 데 아라우조 포르투 알레그레, 페드루 베인가르트너, 호돌포 아모에도, 주앙 제페리노 다 코스타, 엔리케 베르나르델리, 엘리세우 비스콘티, 카스타네토, 이폴리토 카론, 안토니우 파레이라스 등 19세기 주요 화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식민지 브라질 시대의 대표적인 그림(마누엘 다 쿠냐, 레안드로 조아킴, 마누엘 디아스 데 올리베이라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현대 미술 주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아니타 말파티, 타르실라 두 아마랄, 디 카발칸티, 라자르 세갈, 비센치 두 레구 몬테이루 등의 작품과, 1930년대부터 활동한 칸디두 포르티나리, 자니라, 기냐르, 시세루 디아스, 알프레두 볼피, 마리아 레온티나, 이반 세르파, 이베레 카마르구 등 모더니스트 화가들의 컬렉션도 보유하고 있다. 엘리오 오이티치카, 파울루 파스타, 에두아르두 수에드 등의 현대 작가 작품도 소장되어 있다.

3. 1. 2. 조각

브라질 조각 부문은 국립미술관 브라질 미술 부서 중 규모가 가장 작으며, 이전 국립 아카데미 소장품에서 유래했다. 소장품의 여러 작품들은 유럽 유학을 위해 정부의 지원을 받은 예술가들이 제작한 작품을 이관받아 취득했다. 19세기 후반 아카데미의 원장으로 임명된 조각가 로돌포 베르나르델리는 조각품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기 시작한 인물이다. 그는 또한 소장품에서 가장 많은 작품이 전시된 조각가로, 사후 그의 형제가 250점 이상의 작품을 기증했다.[1]

브라질 아카데믹 조각은 마르크 페레즈, 차베스 피네이루, 알메이다 레이스, 코레아 리마 등을 통해 대표된다.[1] 현대 및 동시대 조각 소장품에는 셀소 안토니우 데 메네제스, 프란츠 바이스만, 아밀카르 데 카스트로, 루벤 발렌틴, 세르지우 데 카마르구, 파르네세 데 안드라데 등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1] 최근 몇 년 동안 미술관은 17세기와 18세기 식민지 조각 소장품을 확장했으며, 대부분 작가가 기록되지 않았다.[1]

3. 2. 국제 미술

국립미술관의 국제 미술 부문은 박물관 소장품의 초기 핵심이었다. 1808년 포르투갈 국왕 주앙 6세가 포르투갈 궁정과 함께 브라질로 가져온 소장품에서 시작되었다.[9] 이후 브라질 최초의 미술 아카데미를 조직하는 임무를 맡았던 조아킹 르브레통이 가져온 그림들이 추가되었다. 계속된 수집과 기증으로 국제 미술 컬렉션은 크게 확대되었고, 현재는 남미 박물관 중 가장 대표적인 컬렉션 중 하나가 되었다.

컬렉션의 주요 부분은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및 플랑드르 화파의 유럽 회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 국가, 캐나다 및 미국의 그림은 그 비중이 더 적다. 컬렉션에서 가장 오래된 그림은 13세기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대부분은 19세기에 속한다.[9]

하위 섹션에서 다루는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 회화: 주앙 6세의 소장품과 조아킹 르브레통이 가져온 그림을 바탕으로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대표적인 국제 미술 컬렉션으로 성장했다.
  • 조각: 대부분 19세기 작품으로, 산발적인 기증과 유증을 통해 소규모로 수집되었다.
  • 판화: 약 2,000점의 다양한 판화를 소장하고 있으며, 여러 문명권의 판화 역사를 간략하게 보여준다.
  • 드로잉: 주로 프랑스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훌륭한 드로잉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3. 2. 1. 회화

국립미술관의 국제 회화 부문은 박물관 소장품의 초기 핵심을 이루며, 1808년 포르투갈 국왕 주앙 6세가 브라질로 가져온 소장품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조아킹 르브레통이 가져온 그림들이 더해져 컬렉션이 확장되었다. 현재는 남미에서 가장 대표적인 국제 미술 컬렉션 중 하나로 손꼽힌다.[9]

이 컬렉션은 프랑스 미술, 이탈리아 미술, 포르투갈 미술, 스페인 미술, 네덜란드 미술, 플랑드르 미술 등 유럽 회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 캐나다, 미국의 그림도 소장하고 있다. 13세기 작품부터 19세기 작품까지 다양한 시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지만, 19세기 작품이 주를 이룬다.[9]

이탈리아 회화는 매너리즘바로크 작품이 유명하다. 바르톨로메오 파사로티, 루카 캄비아소, 조아키노 아세레토, 조반니 란프란코, 조반니 마리아 보탈라, 프란체스코 알바니, 안토니오 마리아 바사로, 루치아노 보르조네, 시모네 칸타리니, 발레리오 카스텔로, 야코포 비냐리, 조반니 베네데토 카스틸리오네, 잠바티스타 랑게티, 치로 페리, 프란체스코 코자 (화가), 조반니 바티스타 갈리, 코라도 자키토, 프란체스코 과르디, 조반니 바티스타 티에폴로, 알레산드로 마냐스코 등의 작품이 있다.[9]

프랑스 회화는 18세기와 19세기 작품이 주를 이룬다. 프랑스 미술 사절단의 화가들 외에도 자크 쿠르투아, 장-밥티스트 마리 피에르, 프랑수아 봉뱅, 테오둘 리보, 쥘 브르통, 장-폴 로랑스, 콩스탕 트로용, 장-자크 에네르, 쥘 뒤프레, 귀스타브 도레, 앙리 아르피니, 알프레드 시슬리, 아르망 귀요맹, 에드몽 아망-장, 앙리-장 기욤 마르탱 등의 작품이 있다. 특히 외젠 부댕의 그림 20점은 프랑스 외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네덜란드, 플랑드르, 독일 회화는 15세기에서 17세기 작품이 중심이다. 신세계 최초의 풍경화가인 프란스 포스트의 브라질 풍경화 8점은 중요한 작품으로 꼽힌다. 요스 반 클레베, 한스 폰 쿨름바흐, 얀 디르크스 보트, 미히엘 얀스 반 미에레펠트, 얀 브뤼헐 더 아들러, 아브라함 브뤼헐, 다비드 테니얼스 더 younger, 다니엘 세헤르스, 헤라르트 테르 보르흐, 다비드 베크, 얀 스테인의 작품도 소장하고 있다.

이 외에도 후안 판토하 데 라 크루스, 베르나르도 게르만 데 요렌테, 페데리코 데 마드라소 (스페인), 프란시스쿠 데 홀란다, 안토니우 카르발류 다 실바 포르투, 안토니우 페드루, 콜룸바누 보르달루 피네이루, 조제 말호아 (포르투갈), 에밀 클라우스 (벨기에), 아르파드 세네스 (헝가리), 카를로스 슈와베 (스위스) 등 다양한 유럽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라틴 아메리카 회화로는 쿠스코 학파의 익명 작품들과 베니토 킨켈라 마르틴, 세사레오 베르날도 데 키로스 등 아르헨티나 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있다. 캐나다의 마르-오렐 드 푸아 수조르-코테, 폴 더프는 아메리카 대륙의 예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이다.

3. 2. 2. 조각

국립미술관은 소규모의 국제 조각품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으며, 대부분 19세기에 제작되었다. 브라질 조각품 컬렉션과는 달리, 이 작품들은 체계적인 구매가 아닌 산발적인 기증과 유증을 통해 얻어졌다. 이 컬렉션에는 기원전 2세기에 제작된 고대 로마의 대리석 흉상인 안티노오스와 고대 그리스 여성의 토르소가 있다. 또한 프랑수아 뤼드청동 흉상, 콩스탕탱 뫼니에의 '수확자', 오귀스트 로댕의 '팔 없는 명상'과 앙투안루이 바리, 안토니오 테이셰이라 로페스 등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마르크 페레와 제피랭 페레 형제, 이탈리아 출신인 아우구스토 지라르데와 같이 19세기에 브라질에서 활동한 외국 예술가들의 작품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 컬렉션에는 바르베디엔과 같은 예술-산업 회사에서 제작한 여러 개의 청동 축소품과 고대 그리스 및 로마 조각상의 석고 모형으로 구성된 교육용 컬렉션도 포함되어 있다.[1]

3. 2. 3. 판화

국립미술관은 약 2,000점의 국제 판화를 소장하고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이 컬렉션은 상당히 다양하고 절충적이며, 여러 문명권에서 판화 역사를 간략하게 보여준다. 특히 플랑드르, 네덜란드, 독일 판화가 중요하다.

지역작가 및 작품
플랑드르, 네덜란드, 독일피터 데 요데 1세, 알브레히트 뒤러, 한스 세발트 베함, 코르넬리스 비셔, 안토니 반 다이크, 렘브란트의 유명한 백 굴덴 판화
프랑스자크 칼로, 클로드 로랭 외, 귀스타브 도레의 신문 삽화 목판화 2개 앨범, 오노레 도미에의 르 샤리바리 게재 정치/사회 비판 석판화 80점
이탈리아아고스티노 카라치, 피라네시, 바톨로치, 티에폴로, 조반니 폴로, 라파엘로 모르겐의 복제 판화
기타프란시스코 데 고야 (로스 디스파라테스), 윌리엄 호가스,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현대 판화파블로 피카소, 호안 미로, 자크 립시츠, 마르크 샤갈, 바실리 칸딘스키, 자크 빌롱
일본우타마로, 히로시게 등 17~18세기 일본 목판화 (우키요에) 100점 이상



3. 2. 4. 드로잉

국립미술관은 작지만 매우 훌륭한 국제 드로잉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작품의 대부분은 프랑스 기원으로, 그랑장 드 몽티니의 드로잉 247점과 프랑수아 제라르, 오노레 도미에, 로사 보뇌르, 에두아르 데타이유, 앙리 에드몽 크로, 장루이 포랭 등의 작품이 포함된다. 컬렉션에 잘 대표된 다른 유럽 학교로는 이탈리아(바르톨로메오 체시, 안니발레 카라치, 귀도 레니, 코라도 자퀸토, 조반니 바티스타 티에폴로, 폼페오 바토니), 포르투갈(프란시스쿠 드 올란다, 도밍고스 세퀘이라, 비에이라 포르투엔세, 조제 말호아), 네덜란드 및 독일(파울루스 포터, 요한 모리츠 루겐다스) 등이 있다.

3. 3. 기타 소장품

국립미술관의 기타 소장품은 브라질 민속 예술과 아프리카 미술을 포함한다.

==== 브라질 민속 예술 ====

국립미술관의 민속 예술 소장품은 442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라질 지역 사회의 여러 민족학적 측면을 보여준다. 여기에는 기능적이고 예술적인 성격의 작품이 모두 포함되며, 브라질 국민의 삶, 전통, 종교, 레크리에이션, 미적 이상, 창의성 및 인간-자연 관계 등을 보여준다. 대중적 경건함과 브라질의 종교와 관련된 감사패, 찰흙 및 나무 조각상 등이 있다. 마누엘 에우도치우, 제 카보클루, 메스트르 칸디두(Mestre Cândido) 등이 대표적인 장인이다.

==== 아프리카 미술 ====

박물관 소장품은 나무 조각 작품, 마스크, 의례용품, 실용품, 상아 및 청동 조각, 직물, 신체 장식품 등 여러 민족과 관련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베냉 만 지역, 특히 서아프리카 원주민의 작품이다. 이 컬렉션은 아샨티, 바사, 바울레, 단, 밤바라, , 풀라니, 세누포, 요루바베냉의 미확인 부족 등 다양한 민족 집단 간의 상호 교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리적 통일성이 뛰어나다. 따라서 이 컬렉션은 범아프리카주의 이론과 관련된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권력의 일반적인 상징을 기록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컬렉션의 또 다른 중요한 특징은 주로 신앙적인 성격을 띠는 여러 예술 작품들이 아프로-브라질 문화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3. 3. 1. 브라질 민속 예술

국립미술관의 민속 예술 소장품은 442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라질 지역 사회의 여러 민족학적 측면을 보여준다. 이 소장품에는 기능적이고 예술적인 성격의 작품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브라질 국민의 삶의 조건, 전통, 종교성, 레크리에이션, 미적 이상, 창의성 및 인간-자연 관계, 그리고 이러한 문제와 관련된 지역적 차이점을 드러내는 데 가치를 둔다. 대중적 경건함과 브라질의 종교의 다른 측면들은 소장품에 잘 기록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많은 예시의 감사패, 찰흙 및 나무 조각상 등이 포함된다. 마누엘 에우도치우, 제 카보클루, 메스트르 칸디두(Mestre Cândido)는 소장품에 대표되는 장인들 중 일부이다.

3. 3. 2. 아프리카 미술

박물관 소장품은 나무 조각 작품, 마스크, 의례용품, 실용품, 상아 및 청동 조각, 직물, 신체 장식품 등 여러 민족과 관련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베냉 만 지역, 특히 서아프리카 원주민의 작품이다. 이 컬렉션은 아샨티, 바사, 바울레, 단, 밤바라, , 풀라니, 세누포, 요루바베냉의 미확인 부족 등 다양한 민족 집단 간의 상호 교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리적 통일성이 뛰어나다. 따라서 이 컬렉션은 범아프리카주의 이론과 관련된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권력의 일반적인 상징을 기록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컬렉션의 또 다른 중요한 특징은 주로 신앙적인 성격을 띠는 여러 예술 작품들이 아프로-브라질 문화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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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National Museum of Fine Arts http://www.itaucultu[...] Encyclopaedia Itaú Cultural – Visual Arts 2010-12-03
[3] 웹사이트 Museu Nacional de Belas Artes http://portal.iphan.[...] Instituto do Patrimônio Histórico e Artístico Nacional 2010-08-08
[4] 서적 Origem da Coleção Italiana no acervo do Museu Nacional de Belas Artes do Rio de Janeiro Marques, Luiz (org.). A arte italiana no Museu Nacional de Belas Artes. São Paulo: Berlendis & Vertecchia Editores, 1996.
[5] 서적 O Museu Nacional de Belas Artes Souza, Alcidio Mafra de (ed.). São Paulo: Banco Safra, 1985.
[6] 웹사이트 Histórico do Museu http://www.museu.eba[...] Museu D. João VI 2010-12-06
[7] 문서 Souza, op. cit., pp. 8–15.
[8] 웹사이트 Museu Nacional de Belas Artes: prédio (Rio de Janeiro, RJ) http://www.iphan.gov[...] Arquivo Noronha Santos 2010-12-06
[9] 문서 Paternostro, op. cit., p.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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