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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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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수(Jockey)는 경마에서 말을 타는 사람으로, 경마 시행체로부터 면허를 받아 경주에 참여한다. 대한민국에서는 한국마사회 경마교육원 기수후보생 교육과정을 졸업해야 기수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기수는 말의 무게 제한에 맞춰 체중을 관리해야 하며, 전문적인 기승 기술과 경마 관련 법규에 대한 지식을 갖춰야 한다. 기수는 상금의 일부와 기승 수당을 수입으로 얻으며, 사고로 인한 부상, 섭식 장애 등 위험 요인이 존재한다. 기수는 발렛(valet)이라는 보조역의 도움을 받기도 하며, 은퇴 후에는 조교사, 조교 조수 등으로 전직하거나 다른 직업을 갖기도 한다. 여성 기수의 활동도 활발하며, 특히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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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경마)
직업 정보
직업 종류경마 및 장애물 경주에서 말을 타는 사람
관련 활동경마
기술 및 장비
요구 기술말 다루기
균형 감각
전략적 사고
장비헬멧
채찍
안장
경주복
역할 및 책임
주요 역할경주에서 말을 조종하여 승리하는 것
추가 역할말의 훈련 참여
말의 건강 상태 점검
경주 전략 수립
신체 조건
체중 제한체중 제한 존재 (경마 규칙에 따름)
경력 개발
훈련 과정기수 양성 기관에서 전문적인 훈련 이수
경력 경로견습 기수에서 시작하여 정식 기수로 활동
은퇴 후 경로조교사
마방 관리자
경마 해설가
규정 및 규칙
주요 규정도핑 금지
부정 출발 방지
경주 중 안전 규칙 준수
벌칙규칙 위반 시 벌금, 출전 정지, 면허 취소 등
역사
역사적 배경고대 올림픽 시대부터 존재
현대적 변화경마 산업의 발전과 함께 전문 직업으로 발전
여성 기수
역할 변화과거에는 드물었으나 현재는 많은 여성 기수들이 활동

2. 자격 요건 및 교육

대한민국일본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전문적인 기수 양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수가 되기 위해서는 엄격한 신체 조건, 전문적인 기승 기술, 경마 관련 법규 및 경주 공정성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일반인이 갑자기 기수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마 시행 국가에서는 기수 면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수 양성을 위한 교육 기관이나 양성소를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양성 기관을 거치지 않고 경마장이나 마사 등에서 경주마를 다루는 경험을 쌓은 후 기능 시험을 통해 기수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국가도 많다.

평지 경주 기수는 착의와 마구를 포함하여 50kg 정도(일본의 경우 최경량 48kg[87])의 체중으로 기승해야 하므로, 엄격한 체중 관리가 필수적이다. 반면, 반에이 경주 기수의 무게는 77kg으로 통일되어 있어 과도한 감량이 필요하지 않다.

2. 1. 교육 과정

대한민국에서 기수가 되려면 한국마사회법 제14조(조교사·기수의 면허)에 따라 한국마사회 경마교육원 기수후보생 교육과정을 졸업해야 기수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기수후보생 교육과정은 개량마과정(2년)과 제주마과정(1년)으로 나뉘며, 한국마사회 경마교육원에서 합숙 교육을 받는다. 교육 내용은 기수로서 갖추어야 할 마필 기승 기술, 건전한 직업윤리, 교양 등이다. 일정 기간(1~2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기수면허 시험에 합격하면 수습기수가 된다. 정식기수가 되려면 40회 이상 우승해야 하며, 그 미만일 때는 기간에 상관없이 수습기수로 있게 된다.

일본의 경우, 경마법에 따라 농림수산대신의 인가를 받은 일본중앙경마회(JRA)와 지방경마전국협회(NAR)가 각각 시험을 실시하여 면허를 교부한다. JRA의 경마학교, NAR의 지방경마교양센터의 기수 과정을 거쳐 응시 자격을 얻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가 자격이다.

응시 자격은 응시일 기준 16세 이상이며, 다음 조건에 해당하면 응시할 수 없다.[72][73][74]

  • 정신 기능 장애 등으로 경마 사무를 적절하게 수행할 수 없는 자 및 파산자로서 복권을 얻지 못한 자
  • 금고 이상의 형에 처해진 자[75]
  • 경마법, 일본중앙경마회법, 자전거 경주법, 소형자동차경주법 또는 모터보트 경주법 위반으로 벌금형에 처해진 자
  • 경마 관여 금지 또는 정지된 자
  • 마주 등 (2019년 6월 14일 법률 개정으로 성년 피후견인 또는 피보좌인 결격 조항 삭제, 심신 장애 등 개별적 심사)


중앙 경마와 지방 경마 모두 면허 유효 기간은 1년이며, 갱신하려면 시험을 봐야 한다. 현행 제도에서는 조교사 면허 등과 동시에 취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중앙 경마에서는 평지 경주와 장애 경주, 지방 경마에서는 평지 경주와 반에이 경주 면허를 교부한다. 면허 갱신은 중앙이 3월 1일, 지방은 소속 장소에 따라 연 3회(4월 1일 (남관동), 8월 1일 (가나자와, 가사마쓰, 나고야, 효고), 12월 1일 (반에이, 홋카이도, 이와테, 고치, 사가))로 시행된다.[76][73][74] 불합격자는 다음 해 같은 회차보다 앞선 시험은 응시할 수 없다.[76][73][74]

중앙 경마 기수 면허는 2009년까지 경마학교 출신, 지방경마전국협회 기수 면허 소지자, 기타로 구분했으나, 2010년부터 경마학교 출신, 지방경마전국협회 기수 면허 소지자, 기타의 3종류로 변경되었다. 지방 경마 소속 기수의 경우, 2009년까지는 과거 5년간 중앙 경마에서 연간 20승 이상 2회 이상, 2010년 이후에는 신청 연도 포함 3년간 중앙 경마에서 연간 20승 이상 2회 이상이면 실기 시험이 면제된다.

지방 경마에서는 대규모 불상사나 반복적인 불상사, 제재를 받은 경우 기수 면허 갱신을 허가하지 않고 취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해당 기수는 마사나 조교사 보조 등으로 이동하여 재시험을 보거나 은퇴하기도 한다. 중앙 경마에서는 면허 갱신 거부는 없지만, 큰 불상사를 일으킨 경우 장기간 기승 정지나 면허 취소 처분을 받는다.

평지 경주 기수는 착의와 마구를 포함해 50kg 정도(일본 최경량 48kg[87])로 기승해야 하므로 엄격한 체중 관리가 필요하며, 전문적인 기승 기술과 경마 관련 법규, 경주 공정성 확보를 위한 지식도 필요하다.

일반인이 갑자기 기수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려우므로 전문적인 양성이 필요하며, 대부분의 국가에는 기수 양성 기관이나 양성소가 설치되어 있다. 양성 기관을 거치지 않고 경마장, 마사 등에서 경주마 다루는 법을 익힌 후 기능 시험을 거쳐 기수가 되는 시스템도 있다.

반에이 경주 기수의 무게는 77kg으로 통일되어 있어 과도한 감량은 적다.

일본의 중앙 경마는 1982년 지바현에 경마학교를 설립하여 기수 과정을 설치했다. 양성 기간은 3년이다. 과거에는 마사공원에 기수 후보생 강습회(장기/단기)를 받은 후 면허 시험을 보는 제도가 있었다.

경마학교 응시 자격은 의무 교육 졸업부터 20세까지이며, 체중은 입소 시 44kg 이하다. 현역 대학생이나 단과대학 졸업생, 대졸자는 응시가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지방 경마는 토치기현에 지방 경마 교양 센터가 있으며, 2년 장기 과정이다. 과거에는 단기 양성 과정이 있었으나, 주로 경마장 경력자나 일본 국외 기수 면허 소지자가 대상이었다. 오카다 요시츠구처럼 예외도 있다.

반에이 경마는 전문 양성 기관이 없으며, 각 마사에서 기초 기술을 습득하고 자체 기수 면허 시험을 본다.

어느 기관이든 졸업 전 기수 면허 시험에 합격해야 기수가 된다. 불합격하거나 부상 등으로 응시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며, 다음 기회에 다시 응시해야 한다. 기수 면허 취득은 중앙 경마는 3월 1일, 지방 경마는 4월 1일이 기준이다(반에이는 1월 1일). 지방 경마는 연중 여러 번 시험이 있어 연도 중 데뷔도 가능하다.

일본 외 국가는 전문 양성 기관, 마사 도제 수련, 민간 기수 양성소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수를 양성한다. 라이선스 취득 과정도 소수 정예, 커리큘럼 수료 후 비교적 용이하게 취득 등 다양하다.[88]

일본중앙경마회(JRA)와 전국지방경마(NAR) 모두 기수 면허 시험은 양성 기관 재적 경험이 없어도 조건을 충족하면 응시 가능하다.

양성 기관을 거치지 않거나 중퇴했더라도 승마 기술이 있다면 "한 방 시험"으로 불리는 형태로 응시 가능하다. 코마키 카야타는 마술 선수 출신으로 2022년 장애물 한정 기수 면허를 취득했고,[90] 사카구치 토모야스는 센슈 대학 마술 선수 출신으로 2024년 장애물 한정 기수 면허를 취득했다.[91]

일본 국외에서 기승 경험을 쌓고 응시하는 경우도 있다. 중앙 경마에서는 요코야마 카즈이치, 후지이 칸이치로, 지방 경마에서는 나카무라 쇼헤이, 사사다 토모히로가 있지만, 매우 드물다.

지방 경마에서는 마방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한 방 시험"으로 기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JRA/지방 경마 양성 과정 중도 포기 후 재도전하는 경우도 있다. 이시자키 슌, 안도 요이치 등이 대표적이다.

2. 2. 면허 제도 (일본)

일본에서 기수 면허는 경마법에 따라 농림수산대신의 인가를 받은 일본중앙경마회(JRA)와 지방경마전국협회(NAR)가 각각 시험을 실시하여 교부한다. 국가 자격이며, JRA의 경마학교, NAR의 지방경마교양센터의 기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인 응시 자격 취득 방법이다.[72][73][74]

응시 자격은 응시일 기준 16세 이상이지만, 정신 기능 장애나 파산 등으로 복권을 얻지 못한 자, 금고 이상의 형에 처해진 자 등은 응시할 수 없다.[75] 성년 피후견인 또는 피보좌인에 대한 결격 조항은 2019년 관련 법률 개정으로 삭제되어, 심신 장애 등의 상황을 개별적으로 심사하여 판단한다.

중앙 경마와 지방 경마 모두 면허 유효 기간은 1년이며, 갱신 시험을 통해 면허를 유지해야 한다. 현행 제도에서는 조교사 면허 등과 동시에 취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중앙 경마는 평지 경주와 장애 경주, 지방 경마는 평지 경주와 반에이 경주로 면허를 구분하여 교부한다. 면허 갱신은 중앙 경마는 3월 1일, 지방 경마는 소속 장소에 따라 4월 1일(남관동), 8월 1일(가나자와, 가사마쓰, 나고야, 효고), 12월 1일(반에이, 홋카이도, 이와테, 고치, 사가)로 나뉜다.[76][73][74] 불합격 시 다음 해 같은 회차 이전 시험은 응시할 수 없다.[76][73][74]

중앙 경마 기수 면허는 2010년부터 경마학교 출신자, 지방경마전국협회 기수 면허 소지자, 그 외의 3종류로 구분된다. 지방 경마 소속 기수가 중앙 경마에서 연간 20승 이상을 3년간 2회 이상 거둔 경우, 실기 시험을 생략할 수 있다. 지방 경마에서는 불상사를 일으킨 기수에 대해 면허 갱신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하는 경우가 있다. 중앙 경마는 면허 갱신 거부는 드물지만, 큰 불상사 발생 시 기승 정지나 면허 취소 처분을 내린다.

2003년 안도 가쓰미가 JRA와 NAR 면허를 모두 소유한 적이 있었으나, 이는 특례로 인정된 경우였고, 이후 NAR 면허가 취소되면서 특례는 해소되었다. 2024년에는 고마키 후토시가 지방 경마 면허를 취득하여 효고현 경마 조합으로 복귀하였는데, 이는 지방 경마 출신 중앙 경마 소속 기수가 지방 경마로 복귀한 최초의 사례이다.[78]

2. 2. 1. 단기 기수 면허 (일본)

지정 경주, 교류 경주, 특별 지정 교류 경주에서 기수 면허가 없는 경주에 기승하는 경우에는 시험 없이 "해당 경주에 한정된 기수 면허"가 교부된다. 일본 국외의 경마에 기승하고 있는 기수에 대해서는, 일본 국내의 조교사, 마주를 인수인으로 하여 임시로 실시되는 시험에 합격한 후, 1개월 단위의 단기 면허를 1년 동안 3개월까지 교부한다.

2. 2. 2. 외국인 기수 면허 (일본)

1994년부터 일본 국적을 가지지 않은 기수를 위한 단기 기수 면허 제도가 마련되었지만, 단기 면허로는 기승 기간이 연간 최대 3개월로 제한되었다. 이에 대해 외국인 기수들로부터 "연간 기승이 가능한 면허를 발급해 달라"는 요구가 이전부터 있었고, 이를 받아들여 일본중앙경마회(JRA)에서는 2014년도 기수 면허 시험부터 외국인 기수에 대한 통년 면허 발급을 인정하게 되었다[79] (시험의 자세한 내용은 후술). 외국인 기수가 중앙 경마 통년 면허를 발급받은 경우, 해당 기수는 "연간 중앙 경마에서 기승하는 것"이 필수 요건이 된다.

2013년 10월에 실시된 1차 시험에서는 미르코 데무로(이탈리아)가 시험을 응시하여, 외국인 기수 중 JRA 기수 시험 응시 1호가 되었지만[80], 이 해에는 불합격했다.

2015년에 미르코 데무로와 크리스토프 르메르(프랑스)가 기수 면허 시험에 합격하여[81], 외국인 기수로서 처음으로 JRA의 통년 면허를 취득했다[82]

그 후, 다리오 발지우(이탈리아)가 2015년과 2016년, 2회에 걸쳐, 미카엘 미셸(프랑스)이 2022년과 2024년, 3회에 걸쳐, 조앙 모레이라(당시, 홍콩)가 2018년에 각각 JRA 기수 면허 시험의 1차 시험을 응시했지만, 모두 불합격했다.[83][84][85]

모국과 일본의 기수 면허 병용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병용이 불가능한 프랑스의 기수 면허를 취득했던 르메르는 JRA 통년 면허 취득과 함께 프랑스 기수 면허를 반납했다.[86]

3. 기수의 역할 및 특징

기수는 경주마를 타고 경주에 참여하는 사람을 말한다. 평지 경주나 장애물 경주에서는 경주마의 등에 기승하며, 반에이 경마나 경마차 경주에서는 썰매나 마차를 조종한다. 기수는 자신의 체중을 포함하여 지정된 무게(중량)로 기승해야 한다.

영어 'jockey'는 잭(Jack)이나 존(John)의 애칭인 조크(Jock)에서 유래하며, 경마나 말을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다가, 현재와 같이 기수, 조련사, 마주가 분업화된 19세기 이후부터 기수를 의미하게 되었다. 오세아니아 등에서는 'rider'라고도 하며, 경마차 경주에서는 'driver'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JK"나 "J"라는 약칭도 사용된다.[71]

기수는 조련사에게 지명되어 경주에서 말을 타며, 경주 상금과 관계없이 수수료를 받고 상금의 일정 비율을 받는다. 호주에서는 견습 기수가 조련사(마스터)와 도제 관계를 맺고, 견습 기간을 마치면 "프리랜서"로 간주되는 정식 기수가 된다. 기수는 경주에서 다른 직업(주로 조련사)으로 전직하기 위해 기수 경력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 견습 시스템은 젊은이들을 경마 직업으로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기수는 보통 어릴 때 조련사를 위해 아침에 말을 훈련시키면서 시작하며, 견습 기수로 경마에 입문한다. 견습 기수는 이름 뒤에 별표(*)가 붙어 '버그 보이'라고도 불린다.[7] 모든 기수는 면허를 받아야 하며, 경주에 베팅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핸디캡 경주에서는 경험이 많은 기수가 탄 말에게 추가적인 무게를 지게 하는 반면, 견습 기수는 더 적은 무게를 지게 하여 조련사가 경험이 적은 기수를 고용하도록 유도한다. 4년의 도제 견습 기간을 마치면 견습생은 시니어 기수가 되며,[8] 조련사 및 말과 관계를 발전시킨다.

평지 경주 기수는 체중 관리를 포함한 엄격한 자기 관리 기술과 전문적인 기승 기술이 필요하며, 경마 관련 법규 및 경주 공정성 확보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학습해야 한다. 따라서 전문적인 양성이 필요한 스포츠이며, 대부분의 국가에는 기수 양성 기관이나 양성소가 설치되어 있다. 양성 기관을 거치지 않고 경마장 등에서 경주마 다루는 법을 익힌 후 기능 시험을 거쳐 기수가 될 수 있는 시스템도 있다.

말을 타고 코너를 도는 여섯 명의 기수


툴루즈 로트렉 – ''The Jockey'' (1899)

3. 1. 신체적 특징 (영어)

기수는 자신이 타는 말에 할당된 무게에 맞춰 가벼워야 한다. 경마 당국은 말이 짊어지는 무게 제한을 설정하는데, 예를 들어 켄터키 더비는 기수의 장비를 포함하여 약 57.15kg의 무게 제한을 둔다. 평지 경주에 출전하는 기수의 몸무게는 보통 약 48.99kg에서 약 53.52kg 사이이다.[3] 가벼운 몸무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40mph의 속도로 움직이며 약 540.00kg 무게의 말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기수의 키 제한은 없지만, 무게 제한 때문에 보통 키가 작은 편이다.

평지 경주 기수의 키는 일반적으로 약 1.22m에서 약 1.52m 사이이다.[3] 장애물 경주 기수는 종종 더 키가 크며, 약 1.52m를 넘는 경우도 많다.[4]

3. 2. 역할 (영어)

영어에서 기수를 뜻하는 jockey영어는 잭(Jack)이나 존(John)의 애칭인 조크(Jock)에서 유래한다. 조크는 후에 조키로 변하여, 경마나 말을 좋아하는 사람을 나타내는 말이 되었다. 과거 영국의 경마 시행체였던 조키 클럽도 원래는 경마 애호가들의 모임이었다. 현재와 같이 기수, 조련사, 마주가 분업화된 것은 19세기 이후이며, 오세아니아 등에서는 rider영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경마차 경주에서는 driver영어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JK"나 "J"라는 약칭도 사용된다.[71]

3. 3. 기수복 (한국어)

경주에 출주하는 기수가 입는 옷은 비단 혹은 나일론 자켓 형태이며, 경주 중 기수를 쉽게 구별하기 위해 사용된다. 영어권에서는 Owners Colors(Colours), Racing Colors 또는 Silks라고 불리는데, 이는 처음 기수복을 비단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기수복은 디자인이 다양하다. 별 모양이나 동그라미 등 다양한 디자인을 사용하여, 멀리서도 자신이 마권을 건 말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수가 쓰는 모자색은 말 번호에 따라 정해져 있다. 1번부터 10번까지는 번호순으로 하양(백, 白), 노랑(황, 黃), 빨강(적, 赤), 검정(흑, 黑), 파랑(청, 靑), 초록(녹, 綠), 고동(다, 茶), 분홍(도, 桃), 보라(자, 紫), 하늘(수, 水)색으로 정해진다. 11번부터 14번까지는 하늘색 바탕에 각각 하양, 노랑, 빨강, 검정 줄을 넣고 모자 위에 털로 만든 작은 방울을 달아 구분한다.[124]

현대에 이르러 국가 간 교류 경주가 활성화되면서 기수복색이 다양하고 복잡해졌다. 이에 따라 국제경마연맹(IFH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Horseracing Authority)은 「경마와 생산에 관한 국제협약」(Interanational Agreement on Breeding, Racing and Wagering, IABR) 제9조(Onwers Colours)에 의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색을 총 10종으로 제한하고, 한 옷에 사용할 수 있는 색은 3종 이내로 정하였으며 형태도 제시하고 있다.

3. 3. 1. 기수복의 기원 (한국어)

기수복은 경주에 출전하는 기수가 입는 옷으로, 비단이나 나일론 자켓 형태이다. 영어로는 Owners Colors(Colours), Racing Colors 또는 Silks라고 불린다. 이는 처음 기수복을 만들 때 비단(silk)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기수복을 입는 주된 이유는 경주 중 기수들을 쉽게 구별하기 위해서이다.[124]

외국에서는 마주를 식별하기 위해 마주복색을 사용하고 마주가 경마 시행체에 고유복색을 등록한다. 그러나 한국마사회에서는 기수복색이라 하여 기수가 복색을 등록한다. 한국의 기수들은 개인별로 복색을 정해 마주와 관계없이 자신의 복색을 입는다. 기수 면허시험에 합격하면 복색을 등록해야 하는데, 1명당 1종, 3색 이내로 제한되며, 다른 기수와 유사하지 않아야 한다. 은퇴한 기수의 복색은 은퇴 후 3년이 지나야 사용할 수 있다.[124]

기수복의 색깔은 한국마사회가 정한 빨강, 파랑, 노랑, 보라, 초록, 고동, 하양, 분홍, 검정, 하늘색 등 10가지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기수가 쓰는 모자색은 말 번호에 따라 정해져 있다.[124]

기수복의 기원은 고대 로마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당시 모자이크나 벽화에서 기수들이 화려한 색상의 옷을 입은 것을 볼 수 있다. 현대적 형태의 기수복은 근대 경마가 시작된 영국에서 유래되었다.[124]

1762년 10월, 잉글랜드 뉴마켓 지역에서 마주클럽(The Jockey Club) 모임이 열렸다. 마주들은 경주 중 자신의 말을 쉽게 식별하고 논쟁을 피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 한 마주가 각기 다른 색깔의 옷을 입자는 의견을 냈고, 참석자들이 동의하면서 기수 복색이 처음 등장했다. 당시 19명의 마주들은 각자 색을 정해 등록했고, 점차 모자색도 등록된 색상으로 변해갔다.[124]

한국은 마주복색제를 채택하지 않지만, 국제화를 대비해 복색에 제한을 두고 있다. 1995년부터 신규 기수들은 정해진 무늬와 3색 이내, 10가지 색상 중에서 복색을 선택해야 한다. 한번 등록한 복색은 한국마사회의 승인을 얻어 변경할 수 있다.[124]

3. 3. 2. 경주 색상 (영어)

영어권에서는 기수가 입는 옷을 Owners Colors(Colours)영어, Racing Colors영어 또는 Silks영어라고 부르는데, 처음에는 이 옷을 비단(silk)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124] 외국의 경우 마주의 식별을 위한 마주복색을 사용하지만, 한국마사회에서는 기수복색을 사용하며 기수가 복색을 등록한다.[124]

기수복은 디자인이 다양하며, 멀리서 보면 어떤 말이 앞서가는지, 마권을 건 말이 몇 번째로 달리고 있는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수 복색을 보고 구분한다.[124]

외국에서는 기수들이 마주복색에 맞춰 옷을 입지만, 한국에서는 기수 개인별로 복색을 정해 마주와 관계없이 자신의 복색을 입는다.[124] 기수 면허시험에 합격하면 복색을 등록해야 하며, 1명당 1종, 3색 이내로 제한된다.[124] 기수 복색은 다른 기수와 유사하면 안 되며, 은퇴한 기수의 복색은 3년이 지나야 사용할 수 있다.[124] 복색에 사용하는 색깔은 한국마사회가 정한 빨강, 파랑, 노랑, 보라, 초록, 고동, 하양, 분홍, 검정, 하늘색의 10가지 색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124]

기수가 쓰는 모자색은 말 번호에 따라 정해지며, 11번부터 14번까지는 줄무늬와 방울로 구분한다.[124]

복색의 기원은 고대 로마의 모자이크나 벽화에서 볼 수 있으며, 근대 경마를 시작한 영국에서 현재와 같은 형태가 시작되었다.[124] 1762년 잉글랜드 뉴마켓 지역에서 마주클럽 모임에서 기수 복색이 처음 등장했으며, 당시 19명의 마주들이 각자 좋아하는 색을 정해 등록했다.[124]

사이러스 S. 푸나왈라 소유 경주마를 탈 때 기수가 착용하는 색상


현대에 이르러 국가간 교류 경주가 활성화되면서 복색이 다양해지자, IFHA(International Federation of Horseracing Authority, 국제경마연맹)는 사용할 수 있는 색을 10종, 한 옷에 사용할 수 있는 색은 3색 이내로 제한했다.[124]

한국은 마주복색제를 채택하지 않고 IFHA 협약에 가입하지 않았지만, 국제화에 대비해 복색에 일정한 제한을 두고 있다.[124] KRA 한국마사회 경마시행규정에 따라 기수 1명당 1종에 한하여 복색을 등록할 수 있으며, 복색에 표시하는 색은 3도색 이내로 하되, 한국마사회에서 정한 10가지 색깔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124] 또한, 이미 등록된 복색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복색은 등록할 수 없으며, 면허가 취소된 기수의 복색은 면허 취소일부터 3년이 지나지 않으면 다시 사용할 수 없다. 한번 등록한 복색은 매년 말 KRA 한국마사회의 승인을 얻어 변경할 수 있다.[124]

4. 기수의 수입 및 제재

기수의 수입은 주로 경주에 출전하여 얻는 상금과 기승 수당으로 구성된다. 상금은 경주에서 우승하거나 상위권에 입상했을 때 주어지는 금액으로, 기수는 이 상금의 일정 비율을 받는다. 기승 수당은 경주에 출전할 때마다 받는 금액으로, 경주의 등급이나 기수의 경력에 따라 달라진다.

경마 기수는 경주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고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해 기수에게는 여러 가지 제재가 가해진다. 예를 들어, 경주 중 부주의한 기승으로 다른 말이나 기수에게 피해를 주거나, 금지 약물을 사용하거나, 승부 조작에 가담하는 등의 행위는 엄격하게 금지되며, 위반 시에는 기승 정지, 벌금, 면허 취소 등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

4. 1. 기승 의뢰 (일본어)

일본에서 기수는 일본중앙경마회(JRA)나 지방경마전국협회(NAR) 중 하나의 조직으로부터 면허를 받는다. 중앙 경마의 경우 미호 트레이닝 센터나 릿토 트레이닝 센터 중 하나에, 지방 경마의 경우에는 각 경마장에 소속된다. 기수는 조교사를 정점으로 하는 마방에 소속되어 조교사로부터 지도를 받는다.

과거에는 기수를 지망하는 사람이 조교사의 제자로 들어가 기수 후보생으로 생활하며 경마에 필요한 지식, 기술, 습관을 익혀 기수 면허를 취득했다. 조교사는 견습생의 의식주를 보살피며 경마인, 사회인으로 성장시키는 도제 제도 방식의 육성 시스템이었다. 따라서 사제 관계의 유대감이 강했고, 기수가 된 후에도 출신 마방에 대한 귀속 의식이 강했다. 조교사도 문하생을 우선 기용하거나, 양자나 사위로 삼아 마방이나 인맥을 계승시키기도 했다.

현재는 경마학교나 지방 경마 교양 센터에서 2~3년의 장기 양성 과정을 거쳐 기수를 육성한다. 학생들은 최종 학년에 마방에 소속되어 실지 연수를 받는다. 양성 기관 졸업 후 시험에 합격하면 주로 최종 학년에 지도를 받은 마방에 소속되어 기수 생활을 시작한다. 경마 사회에 연고가 없는 사람에게는 연수처 마방이 경마 사회와의 첫 연결고리가 된다. 그러나 양성 기관 중심의 교육으로 인해 양성 기관의 교관이 실질적인 스승이 되는 경우가 많아, 조교사와 기수의 관계가 단순한 고용 관계로 변질되었다는 지적도 있다.

현재 마방 소속은 사제 관계보다는 조교사가 기수 데뷔 시 신원 인수인이 된다는 의미가 강하며, 정신적 유대감이 희박한 경우도 많다. 기수는 데뷔 후 수년 내에 '''프리 기수'''로 독립하는 경우가 많고, 조교사가 소속 기수를 우선 기승시키는 경우도 줄었다. 마주의 발언권 강화로 조교사가 소속 기수를 기용하기 어려운 상황도 발생한다.

중앙 경마에는 "마방에 소속되지 않은" 프리랜서 기수인 '''프리 기수'''가 다수 존재한다. 이들은 마방에 소속되지 않아도 미호나 릿토 중 한 곳의 트레이닝 센터와 일본중앙경마회(JRA)에 소속된다. 과거에는 실적이 있는 기수가 소속 마방과 소원해지거나 마방 해산으로 프리 기수가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젊은 기수가 실적과 관계없이 프리 기수가 되는 경우도 많다.

중앙 경마 프리 기수의 시초는 "나베 쇼"로 불리는 와타나베 마사토이다. 와타나베는 전쟁 전 마방 소멸, 전후에도 연고 있는 마방에서 기승할 말을 얻지 못해 스스로 영업하여 기승할 말을 모았다. 당시에는 프리 기수라는 개념이 없었다.

지방 경마의 경우, 남관동과 효고를 제외하고는 기승의 자유가 인정되지 않는다. 반드시 경마장에 소속된 마방에 기수로서 소속되어야 한다. 남관동 공영 경마에서는 2012년 4월 1일부터 기수회 소속 기수 제도가 도입되어[99], 조건을 충족하면 남관동 지구 경마장 소재 도현의 기수회 소속 기수로서 마방 미소속으로 기승할 수 있다. 2022년 4월 1일부터 효고현 경마 조합에서도 기수회 소속 기수 제도가 도입되었다[100]. "지방 경마 최초의 프리 기수"로 우치다 토시오가 거론되지만, 이는 "일정 경마장에 장기간 소속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며, 각 경마장에서는 마방 소속 기수였다.

외국 국적 기수가 단기 기승하는 경우, 중앙 경마는 마주와 경마 관계자가 신원 보증인이 되어 JRA에서 단기 면허를 얻지만 프리 기수 입장으로 기승하는 경우가 많다. 지방 경마는 신원 보증인 필요와 단기 면허를 NAR에서 교부받는 점은 같지만, 조교사와 계약하여 마방에 소속되는 형태를 취한다.

4. 2. 에이전트 (일본어)

일본에서 기수는 일본중앙경마회(JRA) 또는 지방경마전국협회(NAR) 중 하나의 조직으로부터 면허를 받는다. 중앙 경마의 경우 미호 트레이닝 센터, 릿토 트레이닝 센터 중 하나에 소속되며, 지방 경마의 경우에는 각 경마장에 소속된다. 기수는 조교사를 정점으로 하는 마방에 소속되어 조교사로부터 지도를 받는 형태로 고용된다.

과거에는 기수를 지망하는 사람이 조교사의 제자로 들어가 기숙하며 마방의 잡무를 하면서 경마에 필요한 지식, 기술, 습관을 익히고 기수 면허를 취득했다. 조교사는 견습생에게 의식주를 제공하며 경마인, 사회인으로 성장시키는 도제 제도 방식으로 기수를 육성했다. 이러한 사제 관계는 매우 강한 정신적 유대감을 형성했고, 기수는 경력을 쌓은 후에도 출신 마방에 대한 귀속 의식이 강했다. 조교사 또한 문하생을 우선적으로 기용하거나, 양자나 사위로 삼아 마방이나 인맥을 계승시키기도 했다. 또한, 문하생이 독립할 때 자신의 관리마나 스태프를 양도하거나, 배정 마방의 일부를 양도하는 노렌와케와 비슷한 형태로 마방 설립을 지원하기도 했다. 반에이 경주에서는 전문 양성 기관이 없어 이러한 사제 관계가 현재에도 남아있다.

현재는 경마학교나 지방 경마 교양 센터에서 2~3년의 장기 양성 과정을 통해 기수를 육성한다. 학생들은 최종 학년에 마방에 소속되어 실지 연수를 받는다. 양성 기관을 졸업하고 시험에 합격하면, 주로 최종 학년에 지도를 받은 마방에 소속되어 기수 생활을 시작한다. 경마 사회에 연고가 없는 사람에게는 연수처 마방이 경마 사회와의 첫 연결고리가 된다. 그러나 양성 기관이 기수 육성의 중심축이 되면서, 양성 기관의 교관이 실질적인 스승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현재 조교사와 기수의 관계는 스승과 제자보다는 고용주와 종업원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특히 중앙 경마에서는 마방에서 수련하여 기수 면허 시험을 보는 것이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장기 양성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면허 취득이 어렵다. 따라서 현재 마방 소속은 사제 관계보다는 조교사가 기수 데뷔 시 신원 인수인이 된다는 의미가 강하며, 정신적인 유대감은 옅어졌다. 기수는 데뷔 후 수년 내에 소속 마방을 떠나 '''프리 기수'''로 독립하는 경우가 많고, 조교사가 소속 기수를 우선적으로 기승시키는 경우도 줄었다. 또한, 마주의 발언권과 영향력이 강해지면서, 특히 유력 마주나 애마회 법인(클럽 법인 마주) 소유마의 경우 마주 측이 기수 선택권을 쥐는 경우가 많아 조교사가 소속 기수를 기용하기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다.

NAR 기수가 JRA로 이적하거나, 반대로 JRA 기수가 NAR로 이적하는 사례도 있다. JRA에서 NAR로 이적한 사례는 마츠모토 히로, 요시오카 카오루, 쿠와시마 타카아키, 코마키 타케시 단 4명뿐이다[101]。 이 중 코마키는 NAR→JRA와 JRA→NAR로의 이적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기수이다[102]

JRA에서 1918승을 거둔 전직 기수 후지타 신지는 2015년 은퇴 후 2017년에 NAR 기수 면허 시험을 봤지만 불합격했다[103][104]

코마키 타케시는 효고에서 기수 경력을 시작하여 2004년에 중앙 경마 기수 면허를 취득했고, 2024년 NAR 기수 면허 시험에 합격하여 효고현 경마 조합으로 복귀했다. 이는 JRA에서 NAR로의 4번째 이적이며, "지방 경마→중앙 경마→지방 경마" 경력을 가진 첫 사례이다[105][106]

5. 기수의 은퇴 및 지원

기수는 경주에 기승해야 수입을 얻는다. 조교 중심의 기수도 있지만, 기수의 가장 큰 수입원은 상금에서 나오는 진상금이다.[108]

기승 의뢰는 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에 의해 결정된다.


  • 마주와 기수의 관계
  • 조교사와 기수의 관계 (소속 기수, 사제 관계 등)
  • 부담 중량(근량)과 기수의 관계
  • 성적 상위 기수
  • 당일, 비어있는 기수


이러한 요소들이 복잡하게 얽혀 경주 기승이 결정된다. 특히, 같은 기수에게 계속 기승을 의뢰하는 경우, 주전 기수라고 부른다. 중앙 경마에서는 기승 의뢰 중개인(에이전트)을 통한 기승 의뢰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수, 에이전트, 마주 3자 간의 관계도 중요하다.

하지만 기수가 체중과 장비의 합계 중량이 지정된 근량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해당 말에 기승할 수 없다. 특히 핸디캡 경주에서는 경량으로 인해 기승 가능한 기수가 제한되거나, 주전 기수가 극한의 감량을 해도 기승 불가능한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경우 경량 기수에게 갑자기 기승 의뢰가 오는 경우도 있다. 일본 국외에서는 사실상의 마주 전속 기수가 존재하는 등 다양한 기승 의뢰 방법이 이루어지고 있다.

경주 당일 낙마 부상 등의 요인으로 대타가 필요할 때, 일본에서는 당일 다른 경주에 기승 예정인 기수에게 의뢰한다. 일본 국외에서는 당일 기승이 없는 기수에게 의뢰하는 경우가 있다. 프랑스에서 무토 유타카가 낙마했을 때, 이케조에 겐이치에게 대타 의뢰가 있었는데, 도구를 가져오지 않아 다른 기수에게 빌려 경주에 임했다는 일화가 있다.

기수는 육체 노동을 하며, 나이가 들면서 근력, 반응 속도, 기초 대사 저하 등으로 기수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어려워진다. 또한, 성적과 수입이 부진하거나 전성기가 지나면 수입이 감소한다. 따라서 평생 기수 일을 계속하는 것은 어려우며, 한계를 느꼈을 때 기수 면허를 반납하고 은퇴하여 제2의 인생을 걷게 된다. 기승 의뢰 감소, 수입 감소, 조교사 정년, 유력 마주의 사망 등 다양한 이유로 은퇴를 결정한다.

신체 성장으로 체중 관리가 어려워져 젊은 나이에 은퇴하는 기수도 적지 않다. 특히 장애 경주가 없는 지방 경마에서는 체중 문제가 기승 곤란으로 직결되어 젊은 나이에 은퇴하는 경우가 많다. 가혹한 감량으로 심신에 이상을 겪거나, 뇌경색, 등 중대한 질병으로 은퇴하는 사례,[108] 신장 결석 등 감량을 어렵게 하는 질병, 낙마 사고, 불상사로 인한 기수 면허 취소, 주최 측의 면허 갱신 불가 등으로 강제 은퇴되는 경우도 있다.

기수 면허를 반납한 후에는 조교사, 조교 조수, 마필 관리사 등 마방 관계, 후진 기수 육성, 경주마 생산, 경마 해설가 등 경마 관련 직업을 선택하거나, 전혀 다른 직업으로 전직하는 경우도 있다. 중앙 경마에서는 부상이나 불상사 외의 이유로 은퇴한 기수가 JRA를 떠나는 경우는 드물며, 보통 조교 조수가 되어 다시 JRA에서 활동할지, 아니면 새로운 길을 찾을지 고려한다. 시바타 미사키처럼 기수로 복귀한 사례도 있지만, 매우 드물다.

다른 스포츠 선수에 비해 신체 능력 요구는 낮지만, 안정적인 수입을 얻는 기수는 나이에 상관없이 일선에 남을 수 있다. 일본은 기수 정년 제도가 없어, 시력 저하나 체중 증가 문제가 없고 면허 갱신에 지장이 없으면 비교적 높은 연령까지 기수 활동이 가능하다. 가나자와 경마장의 야마나카 토시오는 62세까지 기승했고, 오이 경마장의 마토바 후미오는 2024년 현재 68세로 현역 기수이다.

하지만 경마는 낙마 등의 사고 위험이 크며, 중상, 사망, 후유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마쓰와카 이사오, 오카 준이치로, 사토 타카시, 야나기타 야스미,[110] 후지오카 코타 등 사망한 기수도 있으며, 후쿠나가 요이치, 사카모토 토시미, 후지이 겐이치로[111]처럼 후유증으로 재기하지 못한 기수도 있다. 이시야마 시게루, 쓰네이시 가쓰요시, 다카시마 가쓰시처럼 장애를 입은 후 장애인 스포츠로 전향한 기수도 있다. 야스다 타카유키처럼 낙마 후 완치되어 기수로 복귀한 사례도 있다. 서러브레드를 다루는 직업인 만큼, 경주 중 외에도 조교 중 낙마, 말에게 차이거나 밟히는 등의 사고도 발생한다.[112]

기수는 개인 사업자이지만, 업무 증가로 인해 혼자 감당하기 어려워지면서 업무를 분담하는 직업이 등장했다. 발렛(valet)은 경마 개최 시 기승 도구 준비, 평량 조절 등 보좌역으로서 기수를 위해 잡무를 처리한다.[113] 발렛은 경마장 내에서 파란색 빕스를 착용한다.

발렛 제도는 세계 각국에서 일반적이다. 미국에서는 발렛이 기수의 부츠를 벗기거나 도구 정리 및 청소를 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무토 유타카가 발렛 도입을 제안하여 1997년에 시험 도입되었고, 2005년부터 정식으로 인정되었다.[114][115] 중앙 경마에서 발렛은 기수 개인에게 고용되며, JRA는 적성 시험과 면접 외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발렛은 성별, 경력, 연령을 불문하고 무자격으로 될 수 있으며, 기수의 친척, 친구, 지인 등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하는 경우가 많고, 여성 비율도 높다.

발렛 제도 도입 전에는 경마 학교 기수 후보생이 현역 기수를 돕기도 했다. 지방 경마에서도 미나미칸토에는 발렛 제도가 있다. 발렛은 팬 구역 출입이 가능하지만, 정보 누설, 승마 투표권 구매, 검량실과 조키 룸 외 관계자 구역 출입은 금지된다.[114][115]

일본에서는 안도 카츠미, 고마키 타이가,[116] 후쿠나가 유이치, 이케조에 켄이치, 나가시마 마나미 등 기수의 친족이 발렛을 맡는 경우가 있으며, 고토 히로키처럼 일반인에서 모집하기도 했다.[119] 코니시 유키, 요시이 신이치, 무토 아야미 등 다양한 인물이 발렛을 맡기도 했다. 발렛은 한 명의 기수에게 여러 명이 붙거나, 한 명의 발렛이 여러 기수를 담당하기도 한다.

5. 1. 발렛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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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성 기수

여성 기수


미국 통계에 따르면, 여성은 현역 기수의 14%에 불과하며, 전체 경주 출전 횟수의 10%만 차지한다.[26]

19세기 영국에서는 조키 클럽(Jockey Club) 규칙에 따라 여성의 경주 참가가 금지되었지만, 1804년 이전에도 여성들이 남장을 하고 말을 탔다는 기록이 있다.[26] 빅토리아 시대에는 호주 출신 엘리자베스 윌리엄스 베리가 영국에서 "잭 윌리엄스"라는 이름으로 남장을 하고 기승했다. 그녀는 변장을 위해 시가를 피우고 볼러 모자를 썼다.[27]

20세기에는 수년간의 논쟁 끝에 1972년 여성 기수를 위한 12개 경주가 승인되었다. 메리얼 패트리샤 터프넬은 1972년 5월 6일 윔턴 파크(Kempton Park)에서 열린 첫 번째 경주인 고야 스테이크스(Goya Stakes)에서 초보 기수 스코치드 어스(Scorched Earth)를 타고 승리했다.[28] 1976년 밸러리 그레이브스는 헥섬 경마장에서 "규칙 하에 프로 선수들을 이긴" 최초의 아마추어 여성이 되었다.[29] 1978년 9월, 카렌 윌트셔는 샐즈베리 핸디캡에서 더 골드스톤(The Goldstone)을 타고 우승하여 영국 평지 경주에서 우승한 최초의 여성 프로 기수가 되었다. 윌트셔는 1970년대 여성 기수로서 겪어야 했던 편견에 대한 기록을 출판하기도 했다.[30][31][32][33][34] 1996년 알렉스 그레이브스는 엡섬 더비 216년 역사상 처음으로 엡섬 대시에서 경주를 한 여성이 되었다.[35]

21세기 첫 10년 동안 영국 평지 경주에서 여성 기수의 위상이 높아졌다. 2005년 헤일리 터너는 챔피언 견습생 기수가 되었고, 2008년에는 영국 시즌에서 100번의 우승을 한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같은 해 크리스티 밀자렉은 윔턴에서 열린 단일 경주에서 3번 우승했고, 그 해 총 71번의 우승을 기록했다. 터너 이후 에이미 라이언(2012년)과 조세핀 고든(2016년)도 견습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36]

내셔널 헌트 경주에서는 아마추어 기수인 니나 카버리와 케이티 월시(루비 월시의 여동생)가 아일랜드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첼트넘 페스티벌에서 우승했다.[37][38] 2010년 내셔널 헌트 체이스 첼트넘 페스티벌에서는 케이티 월시와 니나 카버리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39]

2015년 리지 켈리는 윔턴 파크에서 열린 카우토 스타 노비스 체이스에서 티 포 투(Tea For Two)를 타고 영국에서 1등급 경주에서 우승한 최초의 여성 기수가 되었다.[40] 켈리는 2017년 베트웨이 볼에서도 우승했다. 2016/17 시즌에 레이첼 블랙모어는 아일랜드 조건부 기수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8년 리지 켈리는 울티마 핸디캡 체이스에서 쿠 스타 시볼라(Coo Star Sivola)를 타 첼트넘 페스티벌에서 우승했다. 2019년 브라이오니 프로스트는 라이언에어 체이스에서 프로돈(Frodon)을 타 첼트넘 페스티벌에서 1등급 경주에서 우승했다. 2021년, 레이첼 블랙모어는 그랜드 내셔널에서 우승한 최초의 여성 기수가 되었다.[42]

영국 경마 협회(BHA)는 여성들이 기수로서 직업을 유지하도록 장려하고 있다.[30][43]

6. 1. 호주

1850년대, 오스트레일리아빅토리아주에서 여성 전용 경마 경기가 열렸다. 여성은 프로 기수로 활동하거나 남성과 함께 프로 경주로에서 경주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18]

1900년대 중반, 윌헤미나 스미스는 퀸즐랜드 북부의 경마장에서 빌 스미스라는 이름으로 기승했다. 그녀는 경기장에 옷 안에 기승 장비를 입고 나타나고, 경기장에서 샤워를 하지 않아 '빌 ''걸리'' 스미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1975년 그녀가 사망하고 나서야 경마계는 빌이 사실 윌헤미나였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게 되었다.[18] 이후 조사에서 윌리엄 스미스는 1886년 시드니 병원에서 윌헤미나 스미스로 태어난 여성이었음이 밝혀졌다. 그녀는 '빌 스미스'로 퀸즐랜드 시골 지역에서 성공적인 기수로 알려지게 되었다. 엘리자베스 윌리엄스 베리는 소년으로 변장하고 잭 윌리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멜버른과 국제 무대에서 기승했다.[19]

1960년대 후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여성 조교사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었지만, 여성 기수는 여전히 비프로 경주로에서 열리는 "여성 전용" 경기에만 참여할 수 있었다. 1974년 빅토리아 경마 클럽은 여성 기수가 프로 "여성 전용" 경기에 등록하는 것을 허용했다.

1970년대 후반, 팸 오닐과 린다 존스와 같은 선구자들은 기수 클럽 관계자들에게 여성에게 남성과 동등한 조건으로 등록된 경주에 참가할 권리를 부여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그들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대도시 지역에서 기승 면허를 받은 최초의 여성 기수였다. 이전에는 여성들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등록되지 않은 "모든 키" 경주에서 남성과 경쟁해 왔다. 팸 오닐은 첫날 기승에서 사우스포트에서 3승을 거두며 남녀 기수를 통틀어 세계 기록을 세웠다.[20] 오스트레일리아 최고의 여성 기수 베브 버킹엄은 남반구에서 1,000승을 거둔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1998년, 엘윅 경마장(호바트)에서 낙마하여 목이 부러졌다. 그 후 한동안 휠체어를 사용했지만, 힘과 운동 능력을 회복하여 도움 없이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다.[21]

2004–05년에 클레어 린돕은 애들레이드 기수 선수권에서 우승하여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에서 대도시 기수 선수권에서 우승한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2005년, 안드레아 리크는 팀 헤리티지를 타고 플레밍턴에서 열린 그랜드 내셔널 허들(4,300m)에서 우승하여 최초로 우승한 여성이 되었다.[22]

2009년에는 빅토리아의 기수 중 여성이 17%를 차지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기승의 10%만 차지하며, 특히 도시에서는 남성 기수에게 밀려 종종 간과된다.[23] 오스트레일리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견습 기수 훈련생의 약 절반이 여성이다.[22]

2015년 1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의 마운트 갬비어에서 열린 8개의 모든 경주에서 여성 기수가 우승했다: 에밀리 피네간(3승), 클레어 린돕(2승), 홀리 맥케치니(2승), 첼시 조킥(1승).[24]

미셸 페인은 2015년 11월 3일에 멜버른 컵에서 우승한 최초의 여성 기수가 되었다.[25]

6. 2. 영국과 아일랜드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여성은 처음에 조키 클럽(Jockey Club) 규칙에 따라 경주에 참가하는 것이 금지되었지만, 기록에 따르면 1804년 이전에 여성들이 남장을 하고 말을 탔다고 한다.[26] 빅토리아 시대에는 호주 출신 엘리자베스 윌리엄스 베리가 영국에 와서 남장을 하고 "잭 윌리엄스"라는 이름으로 기승했다. 그녀는 변장을 돕기 위해 시가를 피우고 볼러 모자를 썼다.[27] 20세기에는 수년간의 논쟁 끝에 1972년 여성 기수를 위한 12개 경주가 승인되었다. 메리얼 패트리샤 터프넬은 어린 시절의 장애를 극복하고 1972년 5월 6일 윔턴 파크(Kempton Park)에서 열린 첫 번째 경주인 고야 스테이크스(Goya Stakes)에서 초보 기수 스코치드 어스(Scorched Earth)를 타고 승리했다.[28] 1976년 밸러리 그레이브스는 헥섬 경마장에서 "규칙 하에 프로 선수들을 이긴" 최초의 아마추어 여성이 되었다.[29] 1978년 9월, 22세의 카렌 윌트셔는 더 골드스톤(The Goldstone)을 타고 샐즈베리 핸디캡에서 우승하여 영국 평지 경주에서 우승한 최초의 여성 프로 기수가 되었다. 2024년, 윌트셔는 1970년대 여성 기수로서 겪어야 했던 편견에 대한 기록을 출판했다.[30][31][32][33][34] 1996년 밸러리 그레이브스의 딸 알렉스 그레이브스는 엡섬 더비 216년 역사상 처음으로 엡섬 대시에서 경주를 한 여성이 되었다.[35]

21세기 첫 10년 동안 영국 평지 경주에서 여성 기수의 위상이 상당히 높아졌다. 2005년 헤일리 터너는 챔피언 견습생 기수가 되었고, 2008년에는 영국 시즌에서 100번의 우승을 한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2008년 크리스티 밀자렉은 2월 윔턴에서 열린 단일 영국 경주에서 3번의 우승을 한 최초의 여성이 되었으며, 그 해 71번의 우승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영국 평지 경주에서 여성 기수의 총 수가 크게 증가했다. 터너 이후 에이미 라이언(2012년)과 조세핀 고든(2016년) 두 명의 여성 기수가 견습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36] 이러한 변화는 내셔널 헌트 경주에는 적용되지 않았지만, 아마추어 기수인 니나 카버리와 케이티 월시(루비 월시의 여동생)는 아일랜드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첼트넘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했다.[37][38] 2010년 내셔널 헌트 체이스 첼트넘 페스티벌에서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모두 여성 기수가 탔다. 케이티 월시는 포커 드 시볼라(Poker de Sivola)를 타고, 니나 카버리가 탄 비코즈아이쿠든트시(Becauseicouldntsee)보다 앞서 결승선을 통과했다.[39]

2015년 복싱 데이에 리지 켈리는 윔턴 파크에서 열린 카우토 스타 노비스 체이스에서 티 포 투(Tea For Two)를 타고 영국에서 1등급 경주에서 우승한 최초의 여성 기수가 되었다.[40] 리지 켈리는 2017년 그랜드 내셔널 페스티벌 베트웨이 볼에서 티 포 투를 타고 또 다른 1등급 경주에서 우승했다. 2016/17 시즌에 레이첼 블랙모어는 아일랜드 조건부 기수 타이틀을 획득한 최초의 여성 기수가 되었다.[41] 2018년 리지 켈리는 울티마 핸디캡 체이스에서 쿠 스타 시볼라(Coo Star Sivola)를 타 첼트넘 페스티벌에서 우승한 최초의 여성 프로 기수가 되었다. 2019년 브라이오니 프로스트는 라이언에어 체이스에서 프로돈(Frodon)을 타 첼트넘 페스티벌에서 1등급 경주에서 우승한 최초의 여성 기수가 되었다. 2021년, 레이첼 블랙모어는 유럽에서 가장 가치 있는 점프 경주인 그랜드 내셔널에서 우승한 최초의 여성 기수가 되었다.[42] 영국 경마 협회(BHA)는 영국 내 두 개의 주요 경마 학교 졸업생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여성들이 기수로서 직업을 유지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30][43]

6. 3. 뉴질랜드

1978년 뉴질랜드에서 경마 규칙이 개정되어 여성 기수가 허용되었다.[18]

6. 4. 미국과 캐나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여성 기수는 전체 기수의 14%에 불과하며, 전체 경주 출전 횟수의 10%만 차지한다.[18]

7. 위험 요소 (영어)

경주 전 또는 경주 중 기승한 말을 제어하지 못했거나, 경주에 지장을 주거나 다른 경주마의 진로를 방해하는 등의 경우, 또는 부담 중량이 경주 전후의 검량에서 발표한 근량과 크게 달랐을 경우, 그 외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기승이나 언동을 한 경우에는, 경마 시행 규정 제126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제재를 받을 수 있다.[107] 최근에는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해, 경마 개최 기간 중에는 공정성 확보의 관점에서 사용 및 반입이 금지되어 있는 정보 통신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단말기 등)를 사용하는 등의 부적절한 사례가 잇따라 밝혀져 기승 정지가 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장기간의 기승 정지나 은퇴로 내몰린 기수도 나오는 등 경마계에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제재는 그 내용에 따라 과태료(벌금)가 부과된다. 심의 결과 강착 이상에 해당하는 악질적인 경우에는 일정 기간의 기승 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또한 해당 경주마에 대해서도 재조교를 실시하여 조교 검사에 합격할 때까지 출전 정지 조치가 취해지는 경우가 있다.

교통사고나 범죄 행위 등의 법령 위반, 기수로서의 중대한 비행 행위 등으로 30일을 초과하는 기승 정지의 가능성이 있는 사안이 인정된 경우에는, 통상 사안 발생 단계에서 "재정위원회의 의결이 있을 때까지" 잠정적으로 기승 정지되며, 재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기승 정지 기간이 정식으로 결정된다.[107]

이러한 제재는 포인트로도 전환되어, 30점을 초과하면 경마 학교나 트레이닝 센터에서 기승 기술 등의 재교육을 받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

기승 정지의 제재는 중앙 경마, 지방 경마 상호 간 및 일본 국외와의 경마 상호 간에도 적용되며, 기수 교류 경주 등에서 기승 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 그에 준하여 기수의 소속 경마 단체에서도 기승 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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