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언론인)
1. 개요
김대중은 1939년 경성부에서 출생한 언론인으로, 서울대학교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ROTC 장교로 복무했다. 1965년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외신부장, 사회부장, 정치부장, 워싱턴 특파원 등을 거쳐 편집국장과 주필을 역임했다.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보도와 1997년 대선 편파 보도 등으로 논란이 있었으며, 저서로 《부자유 시대》, 《언론, 조심하라구》 등이 있다. 1991년 중앙언론문화상, 위암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
조선일보 -
김동인
김동인은 '약한 자의 슬픔'으로 시작하여 '감자'와 같은 작품을 통해 사실주의를 개척하고, 《창조》를 창간했으며, 사후 동인문학상이 제정되었다. -
조선일보 -
최석채
최석채는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 현대사의 언론인, 칼럼니스트로, 해방 후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이승만, 박정희 정권 시절 언론 자유를 수호하고 부정을 비판했으며, 화랑무공훈장과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하고 국제언론인협회에 의해 세계언론자유영웅 50인에 선정되었다. -
경암학술상 수상자 -
김지하
-
경암학술상 수상자 -
진은숙
진은숙은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죄르지 리게티를 사사한 대한민국의 작곡가로, 베를린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다수의 권위 있는 상 수상, 그리고 서울시향 상임작곡가 및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역임 등 한국 현대음악 발전에 기여했다. -
20세기 대한민국 사람 -
김웅 (정치인)
-
20세기 대한민국 사람 -
정진석 (정치인)
2. 이력
2.1. 초기 활동
김대중은 1939년 경성부 장교방(현, 서울 중구 장교동 55)에서 와세다 대학을 중퇴한 기업인 김용옥(金容玉)과 이을순(李乙順)의 아들로 출생했다. 본관은 광산 김씨로, 김장생, 김집, 김만기, 김만중 등이 그의 선조였다. 아버지 김용옥은 일본 유학 중 노조운동으로 학교를 중퇴하고 귀국하여 요시찰 인물로 감시받았으나, 제과업, 상점 운영, 광산업 등에 종사했고, 서울상인연합회 회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소학교를 다니다 6.25 전쟁으로 경상북도 김천으로 피난, 1952년 김천 개령국민학교를 졸업했다. 1952년 전시연합고사에 합격하여 서울중학교에 입학, 1955년 졸업하고, 1958년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고교 시절 광산업을 하던 아버지의 사업이 기울어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조달했다.
1958년 서울대학교 법대 행정학과에 입학하여 1963년 졸업하였다. 아버지의 권유로 법관을 희망했지만 고시에 응시하지 않고, 대학 시절 ROTC 장교로 임관하여 주한미군 제2군단 사령부 비서실에서 영어 통역장교로 군 생활을 하였다.
2.2. 조선일보 기자 생활
1965년 6월 조선일보사 제8회 공채로 입사하여 리영희 외신부장 밑에서 수습기자 생활을 했다. 1966년 2월부터 외신부, 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거쳐 미국 워싱턴 특파원으로 파견되었다. 1968년 11월 9일 김문자와 결혼하였다.
1979년 3월 외신부장이 되었다가 1980년 3월 7일 사회부장이 되었다. 1981년 12월 7일 정치부장이자 부국장대우에 선임되었고, 1984년 출판국 국장을 지냈다. 그러나 군사정부와 마찰을 빚기도 했다. 그의 칼럼 '동서남북'이 전두환 정권 인사의 심기를 건드려 칼럼 기고를 중단하게 되었다.
1986년 3월 1일 현대사연구소장 겸 논설위원실 위원이 되고, 1987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 세인트앤터니대학에서 수학하였다. 1989년 2월 28일 이사 겸 논설주간, 5월 26일 편집국장 겸 이사에 선임되었다. 1990년 3월 11일 이사 겸 주필, 1991년 주필, 1993년 10월 국립공원관리공단 자문위원회 위원 등에 선임되었다. 1995년 1월 21일 한국신문편집인협회 공동 부회장에 선출되었다. 1996년 다시 사회부장직을 겸임하였다. 1998년 12월 주필 전무대우, 2002년 3월 편집인에 선임되었으며, 2003년 1월 이사대우 기자로 미국 워싱턴 D.C.에 파견되었다.
김대중 정권의 ‘햇볕 정책’을 부정적으로 보아 언론사 세무조사와 가족들의 계좌추적을 감수해야 했다. 2004년 3월 귀국과 동시에 부사장대우 이사에 선임되었다. 2008년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평양방문을 ‘노무현쇼’라고 비판했다.
3. 논란과 비판
3.1. 5.18 민주화운동 관련 편파보도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비상계엄령 소식을 듣고 데모에 가담한 전남대학교 학생들을 “총을 든 난동자”로 묘사하고, “생필품의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기사를 썼다.
199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인제 후보가 이끄는 국민신당 국회의원들이 이회창에게 편파적인 기사를 보고 항의하러 오자 그들에게 “너네들 내일 모레면 끝이야. 국민회의, 국민신당 너희는 싹 죽어. 까불지 마” “내일 모레면 없어질 정당이…”라고 폭언을 날리기도 했다.
3.2. 1997년 대선 편파보도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비상계엄령 소식을 듣고 데모에 가담한 전남대학교 학생들을 “총을 든 난동자”로 묘사하고, “생필품의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기사를 썼다. 199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인제 후보가 이끄는 국민신당 국회의원들이 이회창에게 편파적인 기사를 보고 항의하러 오자 그들에게 “너네들 내일 모레면 끝이야. 국민회의, 국민신당 너희는 싹 죽어. 까불지 마”, “내일 모레면 없어질 정당이…”라고 폭언을 날리기도 했다.
3.3. 김대중 정부와의 갈등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비상계엄령 소식을 듣고 데모에 가담한 전남대학교 학생들을 “총을 든 난동자”로 묘사하고, “생필품의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기사를 썼다.
199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인제 후보가 이끄는 국민신당 국회의원들이 이회창에게 편파적인 기사를 보고 항의하러 오자 그들에게 “너네들 내일 모레면 끝이야. 국민회의, 국민신당 너희는 싹 죽어. 까불지 마”, “내일 모레면 없어질 정당이…”라고 폭언을 날리기도 했다.
4. 저서 및 수상
4.1. 저서
* 《부자유 시대》(정우사, 1986)
* 《언론, 조심하라구》(진권문화사, 1994)
4.2. 수상
* 1991년 10월 9일 중앙대학교 제6회 중앙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 1991년 11월 1일 제2회 위암언론상을 수상했다.
* 1996년 11월 운경재단 제2회 운경상 문화언론부문상을 수상했다.
5. 가족 관계
* 아버지 : 김용옥(金容玉)
* 어머니 : 이을순(李乙順)
* 부인 : 김문자(金文子)
* 처남 : 김광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