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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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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흠순은 가야 구형왕의 손자이자 김서현과 만명부인의 아들이다. 660년 황산벌 전투에 참여했으며, 아들 반굴을 전장에 투입해 전사시키기도 했다. 고구려 정벌 시에는 김유신을 대신하여 주장의 역할을 수행했으며, 삼국 통일 이후에는 승상의 지위에 올랐으나 당나라에 의해 억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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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흠순
기본 정보
김흠순
김흠순
인물 정보
출생629년
사망692년
신분신라의 귀족
가족 관계증조부: 김원
조부: 김선품
부친: 김유신
모친: 영모부인
부인: 김춘추의 6녀
관직이찬
활동 시기문무왕 대
주요 활동삼국 통일 전쟁 참여
생애
주요 전투황산벌 전투
백강 전투
기타김유신의 아들

2. 생애

가야 구형왕의 손자 김서현만명부인 김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 김씨는 진흥왕의 동생 숙흘종의 딸이었다. 외할아버지 숙흘종은 딸과 가야계 왕족 김서현의 결혼을 완강히 반대하였으나, 이들은 야합하여 아들을 낳았고 이름을 유신이라 하였다. 숙흘종 내외는 처음에 그들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결국 딸의 결혼을 인정했다. 유신이 태어나고 3년 뒤에 아들 흠순이 태어났다.[1]

660년 황산벌 전투고구려 정벌에 참전하였다. 삼국 통일 이후 그는 승상(丞相)의 지위에 이르렀으나, 당나라는 신라가 고구려백제를 공격하여 차지한 것에 분노하여 김흠순을 잡아 가두기도 하였다.[1]

2. 1. 황산벌 전투와 고구려 정벌

660년 황산벌 전투김유신과 함께 출정하였다. 계백의 군대에 신라군이 4번 패하자, 김흠순은 아들인 반굴을 전장에 투입하여 힘껏 싸우다 죽게 하였다. 이를 본 김품일이 자신의 아들 관창을 적진에 보내 마찬가지로 죽게 하자, 이를 본 신라군이 의기충천하여 마침내 백제군을 격파하였다.[1]

김유신고구려 정벌시 총사령관인 대총관에 임명되었으나, 늙고 쇠약해진 데다 병까지 들어 직접 원정에 참가하지는 못하고 서라벌에 남았으며, 김인문, 김흠순 등이 주장(主將)으로 나섰다. 그해 신라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삼국 통일의 대업을 이루었다. 676년에는 당나라 군대를 최종적으로 몰아내고 신라의 삼국 통일을 보기도 했다.[1]

2. 2. 삼국 통일 이후

660년 황산벌 전투김유신과 함께 출정하였다. 계백의 군대에 신라군이 4번 패하자, 김흠순은 아들 반굴을 전장에 투입하여 힘껏 싸우다 죽게 하였다. 이를 본 김품일이 자신의 아들 관창을 적진에 보내 마찬가지로 죽게 하자, 이를 본 신라군은 의기충천하여 마침내 백제군을 격파하였다.[1]

고구려 정벌 시 김유신은 총사령관인 대총관에 임명되었으나, 늙고 쇠약해진 데다 병까지 들어 직접 원정에 참가하지는 못하고 서라벌에 남았으며, 김인문, 김흠순 등이 주장(主將)으로 나섰다. 그해 신라는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삼국 통일의 대업을 이루었다. 676년에는 당나라 군대를 최종적으로 몰아내고 신라의 삼국 통일을 보기도 했다.[1]

삼국 통일 이후 그는 승상(丞相)의 지위에 이르렀다. 그러나 당나라는 삼국 통일을 원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신라가 여제(麗濟) 양국을 공취(攻取)한 것에 노하여 신라 승상 김흠순을 잡아 가두기도 하였다.[1]

3. 가족 관계

관계이름
조부김무력
조모아양공주 - 진흥왕사도왕후의 딸
아버지김서현
어머니만명부인
김유신
누이김보희
누이문명왕후
누이김정희
부인보단낭주 - 보리공의 딸, 슬하에 7남
삼남김반굴
며느리영광부인 - 태대각간 김유신의 딸
손자김영윤
사남김원수
며느리성희부인 - 예원공의 딸
육남김원선
부인이단낭주 - 보리공의 딸, 슬하에 3남 2녀
구남김원훈[1]


4. 김흠순이 등장하는 작품

wikitext

4. 1. TV 드라마

4. 2.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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