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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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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거넘은 런던 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지명은 "Daecca라는 남자의 집"을 의미하는 고대 영어에서 유래되었다. 1931년 포드 자동차 공장 설립으로 경제적 발전을 이루었으며, 화이트베이트 축제와 같은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템스 강 범람으로 인한 대거넘 브리치 사건, 1968년 포드 여성 노동자 파업 등 역사적 사건이 있었으며, 현재는 바킹 런던 자치구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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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거넘
지도 정보
일반 정보
위치잉글랜드, 런던
면적알 수 없음
인구 (2011년)106,247명
OS 격자 참조TQ485845
채링 크로스까지의 거리11+1/2 마일 (18.5 km) 서쪽
런던 자치구바킹 앤 대거넘 구
지역런던
국가잉글랜드
우편 번호RM8-RM10, IG11
전화 지역 번호020
정치
의회 선거구대거넘 앤 레인햄 (영국 의회 선거구), 바킹 (영국 의회 선거구)

2. 역사

대거넘은 고대 영어 시기 정착지에서 유래하여 중세 시대에는 버킹 수도원 영지의 일부였으며, 이후 템스강 범람과 같은 자연적 변화와 산업 혁명 이후의 경제적 발전을 겪으며 변화해왔다. 특히 20세기 초 런던 카운티 의회의 비컨트리 주택 단지 개발과 포드 자동차 공장 이전은 대거넘의 인구와 사회 구조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왔다.

'''대거넘 (교구) 인구'''
1881년3,411명
1891년4,324명
1901년6,091명
1911년7,930명
1921년9,127명
1931년89,362명
1941년#
1951년114,568명
1961년108,368명
# 전쟁으로 인해 인구 조사가 실시되지 않음
출처: 영국 인구 조사



인구 변화 표에서 나타나듯이, 1921년과 1931년 사이에 대거넘의 인구는 약 10배 가까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주로 런던 동부의 과밀 해소를 위해 건설된 대규모 비컨트리 시영 주택 단지와 포드 자동차 공장의 이전 및 확장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에 기인한다. 이러한 변화는 대거넘을 농촌 마을에서 산업 중심지로 탈바꿈시켰다. 대거넘의 지명 유래, 중세 시대 모습, 템스강 범람과 복구 과정, 화이트베이트 축제, 경제 발전 및 노동 운동, 지방 정부의 변천, 그리고 본격적인 도시 개발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하위 섹션에서 다룬다.

2. 1. 지명 유래

대거넘(Dagenham)은 서기 666년으로 추정되는 바킹 수도원의 헌장에 Dæccanhaamang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했다.(다만, 7세기 다른 시기의 헌장이라는 설도 있다). 이 지명은 거의 확실하게 "Daecca"라는 이름의 남자가 소유한 작은 농가, 즉 Dæccan hammang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고대 영어로 "Daecca라는 남자의 집"을 의미한다.[3] 이 헌장은 에식스 왕국의 새비의 친척인 애설레드가 바킹 수도원에 토지를 양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4]

2. 2. 중세 영지

대거넘은 역사적으로 고대 교구 경계에 의해 정의되어 왔다. 대거넘 교구는 중세 시대에 버킹 수도원의 수녀원이 소유했던 거대한 버킹 영지의 일부에서 형성되었다. 버킹 영지는 또한 버킹과 그레이트 일포드를 포함했는데,[4] 이는 교구가 하나 이상의 영지로 나뉘는 일반적인 상황과 반대되는 모습이었다. 다른 영지와 마찬가지로 소유 면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했고, 버킹 수도원은 1539년에 해산되었다. 교구 경계는 1965년에 대거넘 자치구가 폐지될 때까지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며 대거넘을 정의하는 데 사용되었다.

2. 3. 템스 강 범람과 대거넘 브리치

대거넘 남쪽은 대거넘 레벨(Dagenham Level)과 대거넘 습지(Dagenham Marsh)를 포함한 저지대로, 템스강의 주기적인 범람에 노출되어 있었다. 농지를 보호하기 위해 제방이 건설되었으며, 17세기에는 네덜란드 기술자들이 빔 강(River Beam)에 방어 시설과 홍수 방지 수문을 건설하며 마무리되었다.[5] 그러나 1707년, 유난히 높은 조수로 인해 약 4.27m 높이의 제방이 무너지면서 1000acre가 넘는 토지가 침수되었다. 다니엘 디포가 8년 후 방문하여 묘사한 침수 면적 5000acre는 오늘날 과장된 것으로 여겨진다.[5]

제방이 무너진 "대거넘 브리치"(Dagenham Breach)는 시간이 지나면서 폭이 약 121.92m까지 넓어졌다. 이로 인해 템스 강물이 범람원의 표층 습지 점토를 침식시켜 강바닥에 진흙 둑으로 쌓이게 했고, 이는 선박 운항에 위험을 초래했다. 여러 차례 복구를 시도했지만 브리치는 안전하게 막히지 않았고, 1718년에는 또 다른 홍수가 발생했다. 결국 의회 법안에 따라 4만파운드 이상의 공적 자금이 투입되어 현재의 대거넘 독(Dagenham Dock) 위치 근처에서 브리치를 성공적으로 막았다.[5] 틈새가 막히면서 "대거넘 브리치"라고도 불리는 큰 호수가 생겨났고, 낚시꾼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가 되었다. 이 호수는 현재도 존재하지만, 대부분 침전되거나 매립되었으며 산업 시설에 둘러싸여 있다.[6] 하지만 호수의 일부는 포드 공장 북쪽의 호수와, 현재는 사라진 호수의 서쪽 윤곽을 따라 형성된 브리치 레인(Breach Lane)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2. 4. 화이트베이트 축제

대거넘은 과거 유명했던 연례 화이트베이트 축제가 열렸던 곳이다. 이 축제는 1714년에서 1720년경 해안 제방의 붕괴를 기념하기 위해 왕립 공사 위원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매년 봄 삼위일체 대축일 즈음에 개최되었다.

시간이 흘러, 로버트 프레스턴 경 의원은 친구인 조지 로즈 재무부 장관과 다른 이들을 축제에 초대했다. 또 다른 기회에는 로즈가 당시 총리였던 윌리엄 피트를 초대하기도 했다. 이후 내각 전체가 대거넘을 방문하여 템스 강의 안전을 축하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적인 행사처럼 여겨졌다. 처음에는 화이트베이트와 지역 에식스 에일을 중심으로 한 소박하고 푸짐한 식사였으나, 점차 거북이, 뇌조, 샴페인 등 다양한 고급 음식과 음료가 포함되면서 더욱 화려해졌다. 결국 내각 각료들은 대거넘까지의 긴 이동에 불편함을 느껴 행사를 그리니치로 옮겼다.[7]

2. 5. 경제 발전

1931년 포드 자동차 회사는 맨체스터의 트래포드 파크에서 더 큰 규모의 새로운 대거넘 공장으로 이전했다. 이곳은 이미 공급업체인 브릭스 모터웨이 바디(Briggs Motorway Bodies)의 소재지이기도 했다. 500acre에 달하는 강변 부지가 개발되어 유럽 최대의 자동차 공장이 되었으며, 자체 고로와 발전소를 갖춘 거대한 수직적 통합 시설로서 철광석을 수입하고 완제품 차량을 수출했다. 1950년대에 포드는 대거넘의 브릭스와 돈캐스터, 사우스햄튼, 크로이든, 롬퍼드에 있는 다른 부지들을 인수했다. 대거넘 공장은 전성기에 약 37만m2의 바닥 면적을 차지했으며 4만 명 이상을 고용했지만, 생산 방식의 발전과 포드의 다른 유럽 공장 투자로 인해 20세기 마지막 30년 동안 고용 규모는 점차 감소했다. 포드 피에스타, 에스코트, 포드 코티나, 포드 시에라 등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중 일부가 지난 71년 동안 이 공장에서 생산되었다.[8]

2002년 2월 20일, 유럽의 과잉 생산 능력과 알무사페스(발렌시아, 스페인) 및 쾰른과 같은 최신 유럽 생산 시설에 비해 노후된 부지를 개선하는 데 드는 상대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자동차 조립 라인의 가동이 전면 중단되었다. 또한, 전 세계 포드 디젤 엔진의 절반을 생산하는 새로운 디젤 센터 오브 엑설런스(Diesel Centre of Excellence)를 위한 부지 확보 필요성과 스페인, 독일, 벨기에 법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연한 영국의 고용 법률도 공장 폐쇄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2005년, 커민스는 포드와의 합작 투자를 통해 공장을 복구하기 위해 1500만달러를 제안했다. 포드와 커민스는 영국 제조업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정리 해고 보상 제도를 제공했다. 현재 이 부지에는 대거넘 풍력 터빈이 위치해 있으며,[9] 약 4,000명이 포드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다.[10] 2010년 개봉한 영화 ''메이드 인 대거넘''은 이 공장을 배경으로 한다.

영국 육군 무기와 재규어 자동차 부품을 제조했던 스털링 아머먼트 컴퍼니 역시 1988년 파산하기 전까지 대거넘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과거 대거넘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다른 산업체들도 있었다. 영연방 전역에서 배터리를 판매했던 에버 레디(Ever Ready), 버거스 페인트(Berger's Paint)가 대표적이다. 또한, 1935년 M&B 693으로 알려진 합성 설파제를 개발하여 항생제 생산에 혁명을 일으킨 화학 회사 메이 & 베이커(May & Baker)도 있었다. 사노피-아벤티스가 소유하고 운영했던 메이 & 베이커 공장은 대거넘 이스트 지하철역 근처 레인햄 로드 사우스(Rainham Road South)에 있는 108acre 부지를 차지했으나, 2013년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버려졌다. 이후 위원회를 대신하여 일하는 회사인 비퍼스트(BeFirst)가 상업적 기회를 위해 부지를 재개발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런던 이스트 비즈니스 앤 테크니컬 파크(London East Business and Technical Park)로 조성되었다. NTT는 이 부지에 런던1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스트브룩 스튜디오(Eastbrook Studios)가 현재 건설 중이다.

2. 5. 1. 1968년 포드 여성 노동자 파업

1968년 포드의 대거넘 공장에서는 여성 재봉 노동자들이 성차별과 불평등한 임금에 항의하며 파업에 나섰다. 이 사건은 1968년 포드 재봉틀공 파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0년 개봉한 영화 ''메이드 인 대거넘''의 주요 소재가 되었다.

2. 6. 지방 정부

대거넘은 역사적으로 고대 교구의 경계를 따랐다. 이 교구는 중세 시대 버킹 수도원이 소유했던 버킹 영지의 일부였으며, 이 영지에는 버킹과 그레이트 일포드도 포함되었다.[4] 버킹 수도원은 1539년에 해산되었지만, 교구 경계는 대거넘 자치구가 폐지된 1965년까지 유지되며 대거넘의 범위를 정의했다.

대거넘은 에식스주의 비컨트리 백작령에 속한 고대 교구이자 이후 민간 교구였다.[11] 1840년에는 런던 수도 경찰청의 관할 구역이 대거넘까지 확장되었다. 1894년부터는 롬포드 농촌 자치구의 일부가 되었고,[12][13] 대거넘 교구 의회 사무실은 불 스트리트에 있었다.

대 런던이 확장되면서 이 지역의 지방 정부 구조 개편 논의가 시작되었다. 1920년에는 대거넘 교구를 폐지하고 일퍼드 도시 자치구와 바킹 타운 도시 자치구로 나누는 방안이 제안되기도 했다.[20] 별도로 런던 카운티 의회는 런던주를 넘어 이 지역까지 관할 범위를 넓히려고 했다.[14] 그러나 이러한 제안 대신, 1926년에 대거넘 교구는 롬포드 농촌 자치구에서 분리되어 도시 자치구로 지정되었다.[12] 이후 개발이 진척되면서 1938년에는 자치구로 승격되었다.[15]

1965년, 대거넘 자치구는 폐지되었고, 해당 지역은 바킹 및 대거넘 런던 자치구의 일부가 되었다.[16] 이 자치구는 1980년에 바킹 및 대거넘 런던 자치구로 이름이 바뀌었다.[17] 대 런던 의회 선거에서는 1973년까지 바킹 선거구에 속했고, 1986년 폐지될 때까지는 대거넘 선거구의 일부였다.

2. 7. 도시 개발

세인트 피터 앤 세인트 폴 교회는 이전 마을의 중심을 형성했다.


1205년, 대거넘은 채플린을 둘 만큼 규모가 커졌으며, 세인트 피터 앤 세인트 폴 교구 교회가 이 시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18] 1854년에는 런던, 틸버리 앤 사우스엔드 철도가 템스강 근처, 대거넘 남쪽을 통과하여 건설되었다. 1885년에는 업민스터를 경유하여 바킹에서 피트시로 가는 새로운 직통 노선이 건설되었고, 마을 북쪽에 대거넘 역이 개통되었다. 1908년에는 원래의 남쪽 노선에 대거넘 도크 역이 개통되었다. 당시 대거넘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마을이었으나, 1920년대 초 런던 카운티 의회가 거대한 비컨트리 단지 건설을 시작하면서 변화가 시작되었다.[19] 이 대규모 시영 단지는 인근 교구인 일퍼드와 바킹까지 확장되었으며,[20] 이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21] 1932년에는 런던 지하철의 전철화된 디스트릭트 선이 대거넘을 지나 업민스터까지 연장되었고, '대거넘' 역과 '히스웨이' 역이 개통되었다. 이 역들은 현재 각각 대거넘 이스트와 대거넘 히스웨이로 불린다.[22] 1958년에는 대거넘 이스트에서 대거넘 이스트 철도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23] 1962년에는 대거넘 이스트에서 런던 틸버리 앤 사우스엔드 노선 운행이 중단되었다.

3. 지리

대부분의 에식스(Essex) 템스강변 교구처럼, 대거넘은 남북 축을 따라 길게 배치되어 강가의 습지, 중앙의 농지, 북쪽 고지대의 척박한 토지에 있던 숲과 공유지를 나누어 가질 수 있었다. 대거넘은 현재 대부분 사라진 헤노 숲의 상당 부분을 포함했다.

대거넘 남부의 빔 강


대거넘은 런던 중심부의 처링 크로스에서 동쪽으로 약 약 18.51km 떨어져 있다. 비컨트리 부지는 대부분 1965년 이전의 대거넘 자치구에 속했으며, 여기에는 비컨트리 히스, 러시 그린의 일부, 오래된 대거넘 마을, 그리고 대거넘 도크 주변과 템스 강에 인접한 남부 지역이 포함되었다. 포드 대거넘 자동차 공장을 포함하는 이 남부 지역은 템스 게이트웨이 재개발 구역의 런던 리버사이드 구역의 일부이다.

대거넘 우편 구역은 이전(1965년 이전) 바킹 자치구와 일포드 자치구에 속했던 구역을 포함하여 비컨트리 부지 전체를 아우른다. 이전 대거넘 자치구의 일부였던 채드웰 히스의 일부, 콜리어 로의 일부, 러시 그린의 일부는 롬포드 우편 구역에 속한다. 서쪽으로는 바킹, 북동쪽으로는 롬포드, 동쪽으로는 혼처치와 인접해 있다. 템스 강에 있는 대거넘 도크는 남쪽에 위치한다.

4. 인구

'''대거넘 (교구) 인구'''
1881년3,411명
1891년4,324명
1901년6,091명
1911년7,930명
1921년9,127명
1931년89,362명
1941년#
1951년114,568명
1961년108,368명
# 전쟁으로 인해 인구 조사가 실시되지 않음
출처: 영국 인구 조사



대거넘은 노동자 계급 지역이다. 2000년대에는 이민자, 특히 아프리카인의 유입이 많았다.[24] 1965년 이전의 대거넘 자치구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 인구로 추정할 수 있으나, 당시 합병된 인접 바킹과의 경계는 현재 행정구역 경계와 일치하지 않는다.

2011년 인구 조사 당시 주요 행정구역별 인종 구성은 다음과 같다.

2011년 주요 행정구역별 인종 구성
행정구역설명백인 영국인 (%)흑인 아프리카인 (%)출처
알리본히스웨이 역 북쪽6115[25]
고레스브룩히스웨이에서 남서쪽5717[26]
리버히스웨이 남쪽5119[27]
빌리지히스웨이에서 동쪽5819[28]
이스트브룩이스트브룩엔드 컨트리 공원 주변6911[29]
히스히스웨이 북쪽6017[30]


5. 경제

1931년 포드 자동차 회사(Ford Motor Company)는 맨체스터의 트래포드 파크에서 더 큰 규모의 새로운 대거넘 공장으로 이전했다. 이곳은 이미 공급업체인 브릭스 모터 보디스(Briggs Motor Bodies)의 소재지이기도 했다. 500acre에 달하는 강변 부지가 개발되어 유럽 최대의 자동차 공장이 되었으며, 자체 고로와 발전소를 갖춘 거대한 수직적 통합 시설로서 철광석을 수입하고 완제품 차량을 수출했다. 1950년대에 포드는 대거넘의 브릭스와 돈캐스터, 사우스햄튼, 크로이든, 롬퍼드에 있는 다른 부지를 인수했다. 대거넘 공장은 전성기에 약 371612.16m2의 바닥 면적을 차지했으며 4만 명 이상을 고용했지만, 생산 방식이 발전하고 포드가 다른 유럽 공장에 투자함에 따라 20세기 마지막 30년 동안 이 숫자는 점차 감소했다. 피에스타, 에스코트, 코티나, 시에라를 포함한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중 일부가 지난 71년 동안 이 공장에서 생산되었다.[8]

2002년 2월 20일, 유럽의 과잉 생산 능력과 알무사페스(발렌시아, 스페인) 및 쾰른과 같은 대부분의 최신 유럽 생산 시설에 비해 노후된 부지를 개선하는 상대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자동차 조립 라인 생산이 전면 중단되었다. 폐쇄를 이끈 다른 요인으로는 전 세계 포드 디젤 엔진의 절반을 생산하는 새로운 디젤 센터 건설을 위한 부지의 필요성과 스페인, 독일, 벨기에 법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연한 영국의 고용 법률 등이 꼽힌다.

2005년 커민스는 합작 투자를 시작하여 공장을 복구하기 위해 1500만달러를 제안했다. 포드와 커민스는 영국 제조업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정리 해고 조건을 제공했다. 이곳은 대거넘 풍력 터빈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9] 현재 약 4,000명이 포드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10] 영화 ''메이드 인 대거넘''(2010)은 성차별과 불평등한 임금에 항의하며 여성 노동자들이 파업에 들어간 1968년 포드 재봉틀공 파업을 각색한 것이다.

영국 육군 무기와 재규어 자동차 부품을 제조했던 스털링 역시 1988년 파산하기 전까지 대거넘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한때 전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다른 산업체로는 영연방 전역의 상점에서 배터리를 찾을 수 있었던 에버 레디, 버거스 페인트(Berger's Paint)와 1935년 M&B 693으로 알려진 합성 설파제로 항생제 생산에 혁명을 일으킨 화학 회사인 메이 & 베이커가 있었다. 사노피-아벤티스가 소유하고 운영했던 메이 & 베이커 공장은 대거넘 이스트 지하철역 근처 레인햄 로드 사우스에 있는 108acre 부지를 차지했다. 2013년 회사가 폐쇄하면서 부지는 버려졌다. 위원회를 대신하여 일하는 회사인 BeFirst는 상업적 기회를 위해 부지를 재개발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런던 이스트 비즈니스 앤 테크니컬 파크이다. NTT는 이 부지에 런던1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스트브룩 스튜디오가 현재 건설 중이다. 대거넘 이스트에 있던 전 메이 앤 베이커 공장 부지는 현재 영화 및 텔레비전 제작의 중심지로 활용되고 있다.[31]

6. 교통

대거넘은 여러 교통수단을 통해 런던 및 주변 지역과 연결된다. 런던 지하철 디스트릭트 선은 비컨트리 역, 대거넘 이스트 역, 대거넘 히스웨이 역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철도 교통으로는 내셔널 레일의 c2c 서비스가 대거넘 독 기차역을 경유하며,[32] 인근 채드웰 히스 기차역에서는 엘리자베스 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갈리온스 리치 DLR 역에서 대거넘 독까지 도클랜드 경전철을 연장하려는 계획이 있으나, 자금 조달 문제로 인해 아직 실현되지 못하고 지연되고 있는 상태이다.[33] 이 외에도 런던 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다양한 런던 버스 노선이 대거넘 히스웨이, 대거넘 독, 대거넘 이스트 등 지역 곳곳을 운행하며 주민들의 이동을 돕고 있다.[34][35]

6. 1. 지하철

1932년, 런던 지하철의 전철화된 디스트릭트 선이 대거넘을 통과하여 업민스터까지 연장되었다. 이와 함께 '대거넘' 역과 '히스웨이' 역이 개통되었으며, 이 역들은 현재 각각 대거넘 이스트역과 대거넘 히스웨이역으로 불린다.[22] 1958년에는 대거넘 이스트역에서 대거넘 이스트 철도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23] 1962년에는 대거넘 이스트역에서의 런던 틸버리 앤 사우스엔드 노선 운행이 중단되었다.

현재 대거넘 지역에서는 세 개의 역에서 런던 지하철 디스트릭트 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역들은 비컨트리 역(Becontree, 1965년 이전의 바킹 자치구에 위치), 대거넘 이스트역(Dagenham East), 그리고 대거넘 히스웨이역(Dagenham Heathway)이다.

지하철 외에도, 내셔널 레일의 일부인 c2c가 대거넘 독 기차역(Dagenham Dock)을 경유하는 열차 서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32] 엘리자베스 선 서비스는 인근 채드웰 히스 기차역(Chadwell Heath)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갈리온스 리치 DLR 역(Gallions Reach)에서 대거넘 독까지 도클랜드 경전철(DLR)을 연장하는 계획이 있으나, 아직 자금 지원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33]

6. 2. 철도

1854년, 런던, 틸버리 앤 사우스엔드 철도가 템스강 근처 대거넘 남쪽을 통과하며 건설되었다. 1885년에는 업민스터를 경유하여 바킹에서 피트시로 가는 새로운 직통 노선이 건설되었고, 마을 북쪽에 대거넘 역이 개통되었다. 이 역은 현재의 대거넘 이스트역이다. 1908년에는 원래의 남쪽 노선에 대거넘 도크역이 개통되었다.

런던 카운티 의회가 1920년대 초 거대한 비컨트리 단지를 건설하면서[19] 대거넘의 인구가 급증했다.[21] 이에 따라 1932년, 런던 지하철의 전철화된 디스트릭트 선이 대거넘을 통과하여 업민스터까지 연장되었다. 이때 '대거넘' 역과 '히스웨이' 역이 개통되었으며, 이 역들은 현재 각각 대거넘 이스트역과 대거넘 히스웨이역으로 불린다.[22] 1958년에는 대거넘 이스트역에서 대거넘 이스트 철도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23] 1962년에는 대거넘 이스트역에서 런던 틸버리 앤 사우스엔드 노선의 운행이 중단되었다.

현재 대거넘은 세 개의 역에서 런던 지하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컨트리 역(과거 바킹 자치구 소속), 대거넘 이스트역, 대거넘 히스웨이역 모두 디스트릭트 선에 속해 있다. 또한 내셔널 레일의 일부인 c2c(2017년 2월부터 트레니탈리아 운영)가 대거넘 도크역을 경유하는 열차 서비스를 운행한다.[32] 인근의 채드웰 히스 기차역에서는 엘리자베스 선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갈리온스 리치에서 대거넘 독까지 이어지는 도클랜드 경전철 연장 계획이 있으나, 아직 자금 지원이 확정되지 않았다. 이 프로젝트는 원래 2017년까지 완료될 예정이었으나,[33] 자금 조달 문제로 공청회가 연기되었다.

6. 3. 버스

대거넘 지역에서는 런던 교통공사 계약에 따라 여러 런던 버스 노선이 운행된다.[34]

지역별 운행 버스 노선
지역운행 노선
대거넘 히스웨이145, 173, 174, 175, 364번
대거넘 독 지역145, 173, 174, 175, 287, EL2번
대거넘 이스트103, 145, 364번
비컨트리 히스 (대거넘 북쪽)5, 103, 128, 150, 173, 175, 499, N15번, 이스트 런던 트랜짓 EL2번



128번과 EL1번 노선은 24시간 운행하며, N15번 노선은 야간에도 운행된다.[35]

7. 문화

대거넘에는 지역의 역사를 보여주는 밸런스 하우스(Valence House)가 있다. 이곳은 대거넘의 옛 영주 저택 중 유일하게 남은 곳으로, 특히 파슬로스 영지(Parsloes Manor)에 거주했던 팬쇼 가문의 국제적으로 중요한 초상화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36][37][38]

모비딕(Moby-Dick) 펍 맞은편에는 19세기 초 철거된 마크스 영지 저택 터가 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관련 역사를 가지고 있다. 웨일본 레인 남쪽, 하이 로드 모퉁이에는 과거 런던 시(City of London)에서 약 16.09km 떨어진 지점의 유료 도로(turnpike) 톨게이트가 있던 자리를 기념하는 톨게이트 펍이 있다.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에는 라운드하우스(The Roundhouse) 펍이 유명 록 음악 공연 장소로 명성을 떨쳐 "대거넘 델타"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40] 이스브룩(Eastbrook) 펍은 2급 II* 지정 건축물(Grade II* listed)로 지정되어 있다.[39]

7. 1. 밸런스 하우스 박물관

밸런스 하우스(Valence Houseeng)는 비컨트리 로드에 위치하며, 대거넘의 5개 영주 저택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건물이다.[36] 13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건물은 공원 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일부는 해자로 둘러싸여 있다. 밸런스 하우스는 런던 자치구인 바킹 앤드 대거넘의 지역 역사 박물관으로, 바킹과 대거넘 주민들의 삶을 보여주는 유물과 기록 보관소를 전시하고 있다. 소장품에는 16세기부터 철거된 파슬로스 영지(Parsloes Manoreng)에 거주했던 팬쇼 가문의 초상화, 가족 서류 및 기타 기념품도 포함되어 있다.[37]

밸런스 하우스에 따르면 팬쇼 컬렉션은 "영국 내 최고의 젠트리 초상화 컬렉션 중 하나이며 국제적으로 중요하다"고 평가받는다.[38] 팬쇼 가문 구성원 중에는 외교관 리처드 팬쇼 경 1세(Sir Richard Fanshawe, 1st Baroneteng)가 있었으며, 그의 초상화는 밸런스 하우스에 소장되어 있다. 1566년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헨리 팬쇼(Henry Fanshawe)를 국왕 추모관(Remembrancereng)으로 임명한 이후, 9대에 걸쳐 팬쇼 가문 구성원이 국왕 추모관을 역임했다. 이 임명은 팬쇼 가문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7. 2. 모비딕 펍

웨일본 레인(Whalebone Lane)과 이스턴 애비뉴(Eastern Avenue)의 교차로에 모비딕(Moby-Dick) 펍이 위치해 있다. 이 펍 맞은편에는 15세기에 지어진 대규모 해자 건물인 마크스 영지 저택(Marks Manor House)의 부지가 있었으나, 19세기 초에 철거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인접한 들판을 영국 왕립 포병대가 대공포 부대로 사용했으며, 이후 그 자리에 독일군 포로 수용소가 세워지기도 했다.

7. 3. 라운드하우스 펍

포터스 애비뉴와 로지 애비뉴의 교차로에 위치한 라운드하우스(The Roundhouse) 펍은 1969년부터 1975년까지 동부 대런던 최고의 록 음악 공연장으로 명성을 떨쳤다. 이곳은 ''빌리지 블루스 클럽''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 펍에서는 제스로 툴, 슈퍼트램프, , 핑크 플로이드, 에릭 클랩튼, 스테이터스 쿼, 레드 제플린 (1969년 4월 5일 공연) 등 당대 유명 밴드들이 공연했다. 라운드하우스에서 공연했던 영국 음악가들이 미국 블루스 음악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는 점에 주목하여, 언론인 닉 콘은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 런던을 "대거넘 델타"라고 부르기도 했다.[40]

8. 스포츠

존 존슨이 설립한 '''대거넘 크루세이더스 드럼 앤드 버글 군단'''은 최초의 영국 드럼 군단이었으며 1983년 미국에서 처음 공연했다. 2010년에는 DCUK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22년 만에 처음으로 경쟁 군단을 구성하여 재결성했다.[42]

8. 1. 대거넘 앤 레드브리지 FC

대거넘 앤드 레드브리지 FC(Dagenham & Redbridge F.C.)는 빅토리아 로드를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축구 클럽이다. 이 팀은 2006-07 시즌에 당시 내셔널와이드 컨퍼런스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이후 풋볼 리그 투에서 활약하다가 2010년 풋볼 리그 투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로더럼 유나이티드 FC(Rotherham United F.C.)를 3-2로 꺾고 풋볼 리그 원으로 승격했다. 그러나 풋볼 리그 원에서는 오래 머물지 못하고 강등되었으며, 2015-16 시즌에는 내셔널 리그로 강등되었다.

8. 2. 그레이하운드 경주 및 스피드웨이

그레이하운드 경주와 오토바이 스피드웨이는 1930년부터 1965년까지 리플 로드에 있는 대거넘 그레이하운드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스피드웨이 클럽은 1932년부터 1939년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으며, 대거넘 대거스라는 팀은 친선 경기와 선데이 더트-트랙 리그에 참가했다.[41]

8. 3. 크리켓

대거넘의 주요 크리켓 클럽인 고어스브룩 크리켓 클럽은 레인햄 로드 사우스에 있는 메이 & 베이커 스포츠 클럽을 기반으로 하며, 2011년 이 클럽은 역사상 처음으로 에섹스 카운티 크리켓 리그에서 우승했다.

8. 4. 2024년 대거넘 화재

2024년 8월 26일 이른 새벽, 대거넘의 프레시워터 로드에 위치한 고층 건물인 스펙트럼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43] 응급 서비스는 오전 2시 44분 현지 시간에 화재 신고를 처음 접수했으며, 첫 소방차는 5분 뒤인 오전 2시 49분에 현장에 도착했다. 이 화재로 100명 이상의 주민이 긴급 대피했고, 최소 20명이 소방관에 의해 구조되었다. 화재 진압을 위해 225명의 소방관과 최소 40대의 소방차가 동원되었다.[44]

현장에서 구급대원들이 4명을 응급 처치했으며,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같은 날 12시 35분, 런던 소방대의 패트릭 굴본 부국장은 ''"모두의 안전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으며, ''"주요 사건을 종료했다"''[45]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그렌펠 타워 화재 당시 문제가 되었던 것과 유사한 종류의 외장재를 제거하는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9. 저명한 인물


  • 배우 아데라요 아데다요는 대거넘에서 자랐다.[46]
  • 에이브러햄 블랙번은 대거넘의 오랜 부임 목사였다.[47]
  • 잉글랜드 국가대표 축구 선수이자 1966년 FIFA 월드컵 우승 감독인 알프 램지는 1920년 대거넘에서 태어났다.[48]
  • 음악가이자 코미디언인 더들리 무어는 대거넘에서 자랐으며,[49] 이곳은 피터 쿡과 더들리 무어의 유명한 코믹 캐릭터인 ''피트 앤드 더드''의 고향이었다.[50]
  • 샌디 쇼는 1960년대 팝 가수로, 그 시대에 많은 히트 싱글을 냈고, Puppet on a String으로 1967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했으며, 대거넘에서 태어났다.[51]
  • 아스널과 잉글랜드 축구 선수 토니 아담스는 대거넘에서 자랐으며, 헌터스 홀 초등학교와 이스트브룩 종합학교를 다녔다.[52]
  • 아티스트 데블린은 버먼지에서 태어났지만 대거넘에서 자랐다.[53]
  • 가수 존 팜햄은 대거넘에서 태어났으며, 10세에 호주로 이민을 갔다.[54]
  • 다트 선수 웨인 마들은 대거넘에서 태어나 롬퍼드에 살았다.[55]
  • 영국의 가수, TV 진행자, 그리고 연예인인 스테이시 솔로몬은 대거넘 출신이다.
  • 영국의 가수이자, 오리지널 아나코 펑크 콜렉티브 크라스의 스티브 이그노란트는 대거넘에서 자랐다.[56]
  • 배우 리처드 위스커는 대거넘에서 태어났다.
  • 블루스 가수이자 사보이 브라운의 멤버인 크리스 유든은 대거넘에서 태어났다.

참조

[1] 웹사이트 "2011 Census Ward Population Estimates | London DataStore" http://data.london.g[...] 2014-06-09
[2] 뉴스 Worst places to live in the UK: Barking and Dagenham come first in top 10 list dominated by nine London boroughs https://www.independ[...] 2015-08-06
[3] 서적
[4] 웹사이트 The ancient parish of Barking: Manors | British History Online https://www.british-[...] 2024-01-25
[5] 서적 Discovering Essex in London Essex Countryside
[6] 웹사이트 Dagenham Breach - Barking and District Historical Society http://www.barkinghi[...] 2024-01-25
[7] 문서 Simon Schama – Landscape and Memory
[8] 웹사이트 History of Ford in Britain http://www.ford.co.u[...] Ford UK
[9] 간행물 Wind Turbines, Ford Estate, Dagenham planning application http://www.london.go[...] Greater London Authority 2003-06-04
[10] 웹사이트 Milestones: Ford Dagenham Estate Celebrates 80 Years of Manufacturing http://www.thedetroi[...] 2009-05-13
[11] 웹사이트 The Hundred of Becontree http://www.british-h[...] British History Online
[12] 웹사이트 Dagenham parish http://www.visionofb[...] Vision of Britain
[13] 웹사이트 Romford RD http://www.visionofb[...] Vision of Bri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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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웹사이트 Old Dagenham Village http://www.barking-d[...] Barking and Dagenham London Borough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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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웹사이트 The borough of Barking http://www.british-h[...] British History Online 200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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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서적 The London Underground: A diagrammatic history
[23] 간행물 Report on the collision at Dagenham East – 30.01.58 http://www.railwaysa[...] Railways Archive
[24] 뉴스 Dagenham's heyday: 'It was all just one big happy family then' https://www.theguard[...] 2010-03-21
[25] 웹사이트 Alibon - UK Census Data 2011 http://www.ukcensusd[...]
[26] 웹사이트 Goresbrook - UK Census Data 2011 http://www.ukcensusd[...]
[27] 웹사이트 River - UK Census Data 2011 http://www.ukcensusd[...]
[28] 웹사이트 Village - UK Census Data 2011 http://www.ukcensusd[...]
[29] 웹사이트 Eastbrook - UK Census Data 2011 http://www.ukcensusd[...]
[30] 웹사이트 Heath - UK Census Data 2011 http://www.ukcensusd[...]
[31] 웹사이트 Dagenham switches from Ford to film with £300m studio project https://www.telegrap[...] The Telegraph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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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웹사이트 Docklands Light Railway - Dagenham Dock: Key Project Milestones http://developments.[...] Transport for London
[34] 웹사이트 Transport for London – Buses from Dagenham Heathway - http://www.tfl.gov.u[...] Transport for London
[35] 웹사이트 Transport for London – Buses from Becontree Heath – http://www.tfl.gov.u[...] Transport for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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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웹사이트 The Fanshawe Family, London Borough of Barking and Dagenham https://web.archive.[...]
[38] 서적 The History of Essex: From the Earliest Period to the Present Time https://archive.org/[...] Printed for the Proprietors by R.H. Kelham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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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웹사이트 https://www.construc[...]
[44] 웹사이트 Dagenham fire latest: Family fears they've 'lost everything' as firefighters control blaze in east London https://www.bbc.co.u[...] 2024-08-26
[45] 웹사이트 Dagenham fire latest: Family fears they've 'lost everything' as firefighters control blaze in east London https://www.bbc.co.u[...] 2024-08-26
[46] 뉴스 Adelayo Adedayo: Meet the breakout star of BBC One's The Responder https://www.standard[...] 2024-01-25
[47] 문서
[48] 뉴스 Sir Alf Ramsey https://www.telegrap[...] 1999-05-01
[49] 간행물 Moore, Dudley Stuart John (1935–2002) http://www.oxforddnb[...] 2011-01
[50] 서적 Dud and Pete The Dagenham Dialogues Methuen
[51] 웹사이트 Sandie Shaw (MBE) - Dagenham's Eurovision Superstar https://eastendwomen[...] 2022-05-13
[52] 웹사이트 Tony Adams, Lauren Booth, Geraldine James and Elle Macpherson share experience, strength and hopes http://nacoa.org.uk/[...] nacoa.org.uk 2019-07-12
[53] 웹사이트 9 famous people you probably didn't know were from Barking and Dagenham https://www.mylondon[...] 2023-01-17
[54] 서적 Playing to Win: The Definitive Biography of John Farnham https://books.google[...] Nero 2016-10-30
[55] 웹사이트 Dart Profis - Wayne Mardle - "Hawaii 501" https://www.dartn.de[...] 2023-01-17
[56] 서적 The rest is propaganda Southern Record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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