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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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댕댕이덩굴은 산기슭, 밭둑 등에서 자라는 덩굴성 식물로, 한국, 일본, 중국 남부,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며, 6월에 황백색의 잔 꽃이 피고, 10월에는 푸른 흑색의 열매가 열린다. 줄기, 뿌리는 한방 약재로 사용되기도 하며, 덩굴은 바구니 제작이나 끈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북한에서는 친숙한 식물로, '항우도 댕댕이덩굴에 걸려 넘어진다'는 속담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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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댕이덩굴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학명 | Cocculus trilobus |
| 이명 | Cocculus orbiculatus |
| 일본어명 | 아오츠즈라후지 |
| 한국어명 | 댕댕이덩굴 |
| 영어명 | Snailseed, moonseed |
| 생물학적 분류 | |
| 계 | 식물계 |
| 문 | 피자식물문 |
| 강 | 쌍떡잎식물강 |
| 목 | 미나리아재비목 |
| 과 | 방기과 |
| 속 | 댕댕이덩굴속 |
| 종 | 댕댕이덩굴 |
2. 분포
한국에서는 주로 산기슭의 양지나 밭둑 돌 틈에 많으며, 황해도 이남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홋카이도부터 혼슈, 시코쿠, 규슈, 오키나와까지 분포하며[1], 한반도, 중국 남부, 필리핀, 태평양 제도 등에도 분포한다. 저지대의 초원이나 산림에 생육하며, 둑이나 산기슭, 도시부의 길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1]
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2-3갈래로 얕게 나뉘어 있으며 어긋난다. 일본에서는 홋카이도부터 혼슈, 시코쿠, 규슈, 오키나와까지 분포하며, 일본 이외에도 한반도, 중국 남부, 필리핀, 태평양 제도 등지에 분포한다. 저지대의 초원이나 산림에 생육하며, 둑이나 산기슭, 도시부의 길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3]
3. 생태
3. 1. 꽃
암수딴그루로서, 6월경에 황백색의 잔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취산꽃차례를 이루면서 핀다. 6개의 꽃받침조각이 있는데, 안둘레의 3개는 바깥둘레의 것보다 크며, 6개의 꽃잎은 각각 그 끝이 2갈래로 나뉘어 있다. 수꽃에는 6개의 수술이 있고, 꽃밥은 가로로 갈라진다. 암꽃에는 6개의 암술이 있다.[3] 여름의 7 - 8월에 걸쳐 원추꽃차례가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담황색 내지 황백색의 작고 눈에 띄지 않는 꽃을 많이 피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이 모두 6개씩 있으며, 꽃받침조각은 바깥쪽에 작은 꽃받침조각이 3개, 안쪽에 큰 꽃받침조각이 3개 붙는다. 꽃잎은 끝이 2갈래로 갈라지며, 꽃받침조각보다 짧다. 수꽃은 6개의 수술, 암꽃에 붙는 암술의 암술머리는 6개 있다.
3. 2. 열매
열매는 핵과로 10월경에 푸른 흑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먹을 수 있으며, 맛은 신맛과 쓴맛이 난다.[3] 가을에 6 - 8밀리미터(mm)의 구형 열매가 송이 형태로 열매를 맺으며, 늦가을 무렵 포도처럼 녹색에서 파랗게 익어 눈에 띄게 되지만 유독하다. 익으면 표면은 약간 분백색을 띠며, 으깨면 자흑색의 즙이 나온다. 열매 안에 직경 4 mm 정도의 핵(씨앗)이 1개 들어 있으며, 모양은 편평하고 둥글며 달팽이 껍질을 연상시킨다.
4. 특징
녹색의 가느다란 덩굴은 가지를 치면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감기며 다른 물체에 감겨 길이 2m 이상으로 뻗는다. 어린 덩굴은 잔털이 밀생하는 것이 특징이다.[1] 덩굴은 큰댕댕이덩굴만큼 굵어지지 않고 직경 1cm 정도로 자라며, 가을이 되면 덩굴의 심이 조여져 녹색에서 자흑색으로 변색된다.[1]
잎은 어긋나기하며, 모양은 가장자리 전체가 밋밋하고, 난형 또는 넓은 난형 내지 심장형이다. 잎 끝이 둥글고 얕게 3갈래로 갈라지는 경우도 있어 형태에 다양성이 있다. 길이는 6cm 전후로, 큰댕댕이덩굴에 비해 커지지 않고 잎자루도 짧다.[2] 표면은 약간 광택이 있으며, 짧은 털이 밀생한다. 잎맥은 기부에서부터의 주맥이 눈에 띈다.[2]
암수딴그루로, 여름의 7~8월에 걸쳐 원추꽃차례가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담황색 내지 황백색의 작고 눈에 띄지 않는 꽃을 많이 피운다.[2]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모두 6개씩 있으며, 꽃받침조각은 바깥쪽에 작은 꽃받침조각이 3개, 안쪽에 큰 꽃받침조각이 3개 붙는다. 꽃잎은 끝이 2갈래로 갈라지며, 꽃받침조각보다 짧다. 수꽃은 6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에 붙는 암술의 암술머리는 6개 있다.[2]
열매는 핵과로, 가을에 6mm~8mm의 구형 열매가 송이 형태로 열매를 맺으며, 늦가을 무렵 포도처럼 녹색에서 파랗게 익어 눈에 띄게 되지만 유독하다.[2] 익으면 표면은 약간 분백색을 띠며, 으깨면 자흑색의 즙이 나온다.[2] 열매 안에 직경 4mm 정도의 핵(씨앗)이 1개 들어 있으며, 모양은 편평하고 둥글며 달팽이 껍질을 연상시킨다(영어 이름의 유래).
5. 문화
‘항우도 댕댕이덩굴에 걸려 넘어진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친숙한 덩굴식물이다.
덩굴로 바구니를 만들며, 그 바구니를 댕댕이바구니라 부른다.
6. 이용
댕댕이덩굴의 줄기와 뿌리는 목방기(木防已, 모쿠보이)라고 하여 한방약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목방기탕에는 보통 다른 종류인 으름덩굴(줄사철, 방기: 보우이)를 사용한다. 그러나 댕댕이덩굴은 유독 식물이므로, 일반인이 처방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옛날에는 튼튼한 덩굴을 으름덩굴 등과 함께 "고리"의 재료로 사용하거나, 새 끈끈이를 발라 오리 사냥에 사용했다. 물건을 묶는 데 사용되거나, 장바구니나 등에 지는 바구니 등 다각적인 용도로 쓰였다. 또한, 알칼로이드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살충제로도 사용되었다.
7. 이름의 유래
댕댕이덩굴이라는 이름은 살아있는 덩굴이 녹색인 것에서 유래한 '아오(青)'와 두루미 상자 등의 바구니를 만드는 데 사용된 것에서 유래한 '쓰즈라(葛籠)'가 합쳐진 것이다.[1] 칭칭카즈라, 핑핑카즈라라고도 불리는 등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불리기도 하며, 만엽집에는 쿠로즈라(黒葛)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
8. 댕댕이덩굴 속
アオツヅラフジ属일본어은 세계의 열대 지역을 중심으로 11종 정도가 있으며, 대부분 덩굴성이며 열매가 붉게 익는 것도 있다. 아마미오시마에는 희귀종 호잔쯔즈라후지(C. sarmentosus)가 있다(타이완에도 있다). 또한 규슈에서 동남아시아까지 분포하는 이소야마아오키(코슈우우야쿠 C. laurifolius)는 직립하는 상록 소관목으로 잎은 약간 길며 녹나무과와 비슷하여 겉모습은 상당히 다르다.
참조
[1]
간행물
2023-04-24
[2]
간행물
2023-04-24
[3]
백과사전
댕댕이덩굴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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