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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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라난타는 백제에 불교를 전파한 인물로, 다양한 로마자 표기로 불린다. 파키스탄 스와비 출신으로, 384년 중국에서 백제로 와 침류왕의 예우를 받았다. 삼국유사에는 그가 백제에 불교를 전래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고구려에는 순도, 신라에는 아도가 함께 불교를 전파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백제 불교 수용 시기에 대한 이견이 있어, 6세기 초라는 견해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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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난타 | |
---|---|
기본 정보 | |
이름 | 마라난타 |
한자 표기 | 摩羅難陀 |
로마자 표기 | Marananta |
출생지 | 서역 인도 |
사망지 | 불명 |
종교 활동 | |
종파 | 불교 |
참고 자료 | |
참고 문헌 | Kim, Won-yong. "An Early Gilt-bronze Seated Buddha from Seoul." Artibus Asiae 23, no. 1 (1960): 67–71. |
2. 명칭
마라난타(Mālānanda)는 '''마라난타(Marananta)''', '''마라난타(Maranant'a)''', '''마알라아난다(Maalaananda)''' 등 다양한 로마자 표기로 불린다. 그의 이름은 ''쿠마라난딘(Kumāranandin)''으로 재구성되기도 한다.
마라난타는 오늘날 파키스탄의 스와비(Swabi) 출신이었다.[4][5][6] 그는 한국에 불교를 전파한 최초의 인물들 중 한 명이다. 『삼국유사』에는 그가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고구려에는 순도, 신라에는 아도가 함께 불교를 전파했다고 기록되어 있다.[7]
3. 생애 및 활동
마라난타는 384년 음력 9월, 침류왕의 즉위년에 진(265-420) 중국에서 백제로 왔다.[8] 마라난타가 도착하기 두 달 전, 침류왕은 당시 백제 왕의 즉위 시 일반적이었던 것처럼 진나라에 사신을 보냈다. 그는 진나라의 공식 사절단의 일원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역사 기록에는 마라난타에 대한 언급이 매우 적다.
3. 1. 출신 및 배경
3. 2. 백제 불교 전래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따르면, 마라난타는 384년(침류왕 원년) 동진에서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였다. 침류왕은 마라난타를 궁궐로 맞이하여 예우하였고, 이듬해(385년) 한산에 절을 창건하여 10명의 승려를 머물게 하였다. 마라난타의 도래는 같은 해 7월 백제가 동진에 조공 사절을 보낸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9]
마라난타는 오늘날 파키스탄의 스와비(Swabi) 출신이었다.[4][5][6] 그는 한국에 불교를 전파한 최초의 인물들 중 한 명이다.[7] 『삼국유사』에는 그가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고구려에는 순도, 신라에는 아도가 함께 불교를 전파했다고 기록되어 있다.[7]
역사 기록에는 마라난타에 대한 언급이 매우 적다. 『진서』는 태원 9년(384년) 7월 백제의 조공을 전하고 있다.[9]
그러나 이러한 전승은 의문시되고 있으며, 백제의 불교 수용은 6세기 초라는 견해가 유력하다. 말송보화(末松保和)는 백제 불교의 384년 도래설을 다소 이르다고 의심하며, 『일본서기』 추고천황/天皇일본어 32년 조에 인용된 백제 승려 관륵의 상소에 한(漢)·백제·일본의 불교 최초 전래 연대에 대한 서술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 일절의 해석을 통해 백제 불교의 전래 연대를 추고 32년(624년)보다 100년 전인 524년경으로 추정하였다. 말송보화의 주장은 타당한 견해로 현재도 많은 학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9] 백제가 한성에 도읍한 시대(371년부터 475년)에 속하는 불교 관련 유물·유적이 전무하며, 문헌 사료가 부족한 것도 말송보화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유력한 증거로 여겨진다.[9]
3. 3. 전래 시기에 대한 이견
『삼국사기』에는 침류왕 원년(384년)에 중국 동진에서 온 마라난타(摩羅難陀)를 백제 침류왕이 궁궐에 맞이하여 예우하였고, 이듬해(385년)에 한산에 절을 창건하여 10명의 승려를 얻어 머물게 했다고 전해진다. 『진서』는 태원 9년(384년) 7월 백제의 조공을 전하고 있으며, 마라난다의 도래는 이 조공 사절의 귀국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9]
그러나 이러한 전승은 의문시되고 있으며, 백제의 불교 수용은 6세기 초라는 견해가 유력하다. 말송보화는 백제 불교의 384년 도래설을 다소 이르다고 의심하며, 『일본서기』 추고 32년 조에 인용된 백제 승려 관륵의 상소에 한(漢)·백제·일본의 불교 최초 전래 연대에 대한 서술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 일절의 해석을 통해 백제 불교의 전래 연대를 추고 32년(624년)보다 100년 전인 524년경으로 추정하였다. 말송보화의 주장은 타당한 견해로 현재도 많은 학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9] 백제가 한성에 도읍한 시대(371년부터 475년)에 속하는 불교 관련 유물·유적이 전무하며, 문헌 사료가 부족한 것도 말송보화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유력한 증거로 여겨진다.[9]
4. 평가
5. 같이 보기
참조
[1]
서적
Samguk Yusa
Ha & Mintz translation
[2]
논문
An Early Gilt-bronze Seated Buddha from Seoul
[3]
웹사이트
Arts of Korea | Explore & Learn |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http://www.metmuseum[...]
[4]
웹사이트
Rediscovering A Shared Spiritual Heritag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Buddhism In Pakistan"
https://tiac.qau.edu[...]
2021-04-18
[5]
웹사이트
Pakistan’s Gandhara ruins to receive Korea’s Buddhists
https://www.koreaher[...]
2015-11-15
[6]
웹사이트
[TABLE TALK] Buddhism links Pakistan and Korea through time
https://koreajoongan[...]
2019-07-07
[7]
서적
Samguk Yusa
Ha & Mintz translation
[8]
서적
Samguk Sagi
[9]
간행물
東アジアにおける仏教の伝来と受容
関西大学東西学術研究所
1989-03
[10]
서적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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