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마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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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니 마차도는 미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현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3루수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데뷔하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거쳐 2019년부터 파드리스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2019년 당시 미국 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유 계약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2013년, 2015년 아메리칸 리그 골드 글러브, 플래티넘 글러브를 수상했으며, 2020년과 2022년에는 올 MLB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7년과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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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마차도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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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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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매니 마차도 |
본명 | Manuel Arturo Machado 마누엘 아르투로 마차도 |
로마자 표기 | Ma Ni Machado |
출생일 | 1992년 7월 6일 |
출생지 |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
국적 | 미국 도미니카 공화국 (이중국적) |
신장 | 190.5cm |
체중 | 97.5kg |
포지션 | 3루수, 유격수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클럽 정보 | |
현재 소속팀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등번호 | 13 |
연봉 (2024년) | $17,090,909 |
프로 입단 | 2010년 |
드래프트 순위 | 2010년 MLB 드래프트 1라운드 |
첫 출장 (MLB) | 2012년 8월 9일 |
경력 | 브리토 마이애미 프라이빗 스쿨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2년 ~ 2018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8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9년 ~ 현재) |
국가대표 | |
대표팀 |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 |
WBC 참가 | 2017년 2023년 |
통계 (2024 시즌) | |
리그 | MLB |
타율 | .279 |
안타 | 1,900 |
홈런 | 342 |
타점 | 1,049 |
수상 내역 | |
올스타 선정 | 6회 (2013년, 2015년, 2016년, 2018년, 2021년, 2022년) |
올-MLB 퍼스트 팀 | 2회 (2020년, 2022년) |
올-MLB 세컨드 팀 | 2024년 |
골드 글러브 수상 | 2회 (2013년, 2015년) |
실버 슬러거 수상 | 2회 (2020년, 2024년) |
기타 정보 | |
계약금 (2010년) | 525만 달러 |
baseball-reference.com 선수 페이지 | Manny Machado Stats |
2. 유년 시절
매니 마차도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머니는 로사 마차도, 할아버지는 프란시스코 누네스, 삼촌은 지오바니 브리토이다.[6] 도미니카 공화국 혈통을 가지고 있다.[75][2] 전 신시내티 레즈 외야수 알버트 알모라와 함께 하이얼리아에서 자랐으며, 혈연 관계는 아니지만 서로를 사촌으로 여긴다.[3]
마이애미의 브리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0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지명되었다.[94] 스콧 보라스를 대리인으로 하여 525만 달러에 계약했다.[95]
브리토 마이애미 사립학교를 다녔으며, 플로리다 국제 대학교에 진학하기로 약속했다. 마이애미 말린스의 팬으로 자랐다.[4]
3. 프로 경력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주로 3루수로 활약하며 팀의 간판 스타로 성장했다. 꾸준한 타격과 뛰어난 수비 능력을 겸비하여 골드글러브와 플래티넘 글러브를 수상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KBO 리그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김현수와 함께 선수 생활을 했다.
2018년 시즌 중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되어 좋은 활약을 펼쳤다. FA 시장에서 브라이스 하퍼와 함께 최대어로 주목받았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0년 3억 달러(3억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으며 샌디에이고에 합류했다.
2023년 2월 28일에는 파드리스와 11년 3억 5천만 달러(3.5억달러)의 연장 계약을 체결하여 2033년까지 파드리스에서 뛰게 되었다.
통산 MLB 기록연도 소속팀 경기 수 타석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도루 실패 희생 번트 희생 플라이 볼넷 고의4구 사구 삼진 병살타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019 SD 156 661 587 81 150 21 2 32 271 85 5 3 0 3 65 3 6 128 24 .256 .334 .462 .796 2020 60 254 224 44 68 12 1 16 130 47 6 3 0 4 26 4 0 37 9 .304 .370 .580 .950 2021 153 640 564 92 157 31 2 28 276 106 12 3 0 11 63 10 2 102 10 .278 .347 .489 .836 2022 150 644 578 100 172 37 1 32 307 102 9 1 0 2 63 10 1 133 12 .298 .366 .531 .898 2023 138 601 543 75 140 21 0 30 251 91 3 2 0 6 50 1 2 109 20 .258 .319 .462 .781 2024 152 643 593 77 163 30 0 29 280 105 11 2 0 4 45 6 1 124 25 .275 .325 .472 .797 3. 1. 마이너 리그 시절
2010년 MLB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전체 3순위로 지명되었다.[5] 그는 두 번째로 지명된 고등학교 선수이자, 두 번째로 지명된 포지션 플레이어였다. 스콧 보라스가 에이전트로 계약 협상을 맡아, 2010년 8월 16일 마감 직전에 525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9] 계약 전, 마차도는 2010년 여름에 USA Baseball의 18세 이하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다.[6]
2010년 8월 22일, 마차도는 마이너 리그 훈련 캠프에 합류하여 걸프 코스트 리그 오리올스에 합류했다.[11] 8월 27일 걸프 코스트 리그 오리올스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고, 지명 타자로 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12] 오리올스에서의 두 번째 경기에서 프로 첫 홈런을 기록했다.[13] 8월 30일에는 로우-A 애버딘 아이언버즈 (뉴욕-펜 리그)에서 데뷔하여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그는 유격수로 출전했으며, 5회말 이후 교체되었다.[14]
2011 시즌을 유격수로 델마바 쇼어버즈에서 시작했다. 5월 1일 전에 5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15] 무릎 부상으로 몇 주 동안 결장한 후, 10경기에 더 출전했고 2011년 6월 21일 SAL 올스타 게임에 출전했다. 그 경기 후 그는 하이-A 프레데릭 키스로 승격되었다.[16] 2012년에는 퓨처스 게임 올스타에 선정되었다.[17]
3. 2.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2–2018)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주로 3루수로 뛰며 팀의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꾸준한 타격과 준수한 수비 능력을 갖췄으며, 골드글러브와 플래티넘 글러브 수상 경력도 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현재 KBO 리그 LG 트윈스에서 뛰고 있는 김현수와 함께 선수 생활을 하기도 했다.
오리올스는 2012년 8월 9일, 더블A 보위 베이삭스에서 뛰던 마차도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메이저 리그로 승격시켰다.[18] 당시 팀에는 이미 주전 유격수 J. J. 하디가 있었기 때문에 마차도는 3루수로 출전했다. 다음 날, 같은 팀을 상대로 마차도는 자신의 메이저 리그 첫 번째, 두 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한 경기에서 두 개 이상의 홈런을 친 오리올스 역사상 최연소 선수이자 메이저 리그 역사상 12번째로 어린 선수가 되었다.[19][20] 이 두 홈런은 모두 전체 1순위 출신 투수 루크 호체버를 상대로 기록한 것이다. 이후 8월 12일에는 브루스 첸을 상대로 세 번째 홈런을 쳤다. 2012년 ALDS 3차전에서는 자신의 첫 포스트시즌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리올스는 5경기 만에 뉴욕 양키스에게 디비전 시리즈에서 패했다.[21]
마차도는 루키 시즌 남은 51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202타석에서 타율 0.262, 8개의 2루타, 3개의 3루타, 7개의 홈런, 26타점, 2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또한 50개의 안타와 24득점을 올렸다.[22]
2013년 5월 27일, 마차도는 3안타를 기록하며 통산 40번째 멀티 히트 경기를 달성했다. 이는 21세 이전에 가장 많은 멀티 히트 경기를 기록한 타이 콥의 메이저 리그 기록과 같은 기록이었다. 5월 30일에는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콥의 기록을 넘어섰다. 마차도는 2013년 5월에만 44개의 안타를 기록했는데, 이는 21세 미만 선수 중 1952년 7월 미키 맨틀이 기록한 46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었다.[23] 5월 말, 마차도는 25개의 2루타로 메이저 리그 선두를 달렸고, 당시 아메리카 리그(AL) 최우수 선수(미겔 카브레라)와 함께 안타(79개) 부문에서 메이저 리그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시즌 중반에는 37개의 2루타를 기록하며, 한 시즌 최다 2루타 기록(67개)을 경신할 가능성을 보였다.[23]
2013년 6월 27일, 마차도는 정당한 스트라이크-3 판정에 항의하다가 메이저 리그 경력 처음으로 퇴장당했다. 공교롭게도 이는 그를 퇴장시킨 심판 윌 리틀의 메이저 리그 첫 퇴장이기도 했다.[24]
올스타에 선정된 마차도는 전반기에 타율 0.310, 출루율 0.337, 장타율 0.470, 7홈런, 45타점, 39개의 2루타를 기록했다.[22]
2013년 9월 23일, 마차도는 안타를 치고 1루로 달려가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 부상을 입었다. 즉시 치료를 받고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떠났으며,[25] 이 부상으로 인해 207경기 연속 출장 기록이 중단되었다. 결국 2013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최종 성적은 타율 0.283, 출루율 0.314, 장타율 0.432, 14홈런, 71타점, 51개의 2루타였다.[26] 그는 아메리카 리그에서 2루타, 타수(667), 3루수 수비율(0.973)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월 10일, 마차도는 향후 탈구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무릎 재건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수술로 인해 4~6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개막일 즈음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27]
10월 29일, 마차도는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이는 1960년부터 1975년까지 16년 연속 수상한 브룩스 로빈슨 이후 오리올스 3루수로는 처음이었다.[28] 11월 8일에는 아메리카 리그 플래티넘 글러브상을 수상했다.
2014년 4월 29일, 마차도는 무릎 수술 후 회복을 거쳐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되었고,[29] 5월 1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 전에 볼티모어 팬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 6월 1일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9-4로 승리하는 경기에서 자신의 첫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2014년 6월 6일,[30] 마차도는 땅볼 타구를 치고 3루로 뛰어가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3루수 조시 도날드슨에게 태그를 당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양 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나오는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6월 8일, 마차도는 스윙 후 배트를 휘두르다 애슬레틱스 포수 데릭 노리스를 맞혔다. 노리스는 이로 인해 경기를 떠났다. 8회에는 오클랜드 구원 투수 페르난도 아바드가 연속으로 몸쪽 공을 던지자 마차도는 배트를 3루 방향으로 던졌다. 심판은 이 배트가 아바드를 겨냥한 것이라고 판단했고, 아바드와 마차도 모두 퇴장당했다. 다음 날, 마차도는 팀 동료들과 오클랜드에 공식적으로 사과했다.[31] 6월 10일, 마차도는 이 행동으로 인해 벌금과 5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32] 항소가 기각된 후, 6월 30일부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33]
8월 11일, 마차도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타격을 하다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처음에는 염좌로 알려졌지만, 10일 후 오리올스는 부상으로 인해 수술이 필요하며 마차도는 시즌 아웃이라고 발표했다.[34]
마차도는 2015 시즌을 건강하게 시작했다. 6월 18일까지 이미 2013년에 기록했던 자신의 통산 홈런 기록(14개)과 같은 수의 홈런을 쳤다.[35] 2015년 메이저 리그 올스타전 아메리칸 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고, 2015 홈런 더비 참가 선수로도 선정되었다.[36] 10월 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2개의 홈런과 2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1901년 이후 한 경기에서 2개 이상의 홈런과 2개 이상의 도루를 동시에 기록한 16번째 선수이자, 오리올스 선수로는 최초가 되었다.[37] 또한 한 시즌에 20홈런과 20도루를 기록한 7번째 오리올스 선수가 되었다.[38]
마차도는 2015년 162경기에 모두 출전한 유일한 메이저 리그 선수였다.[39] 181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286, 35홈런, 86타점, 20도루를 기록했다. 파워-스피드 넘버 (25.5)에서 아메리칸 리그 1위를 차지했다.[40] 21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아메리칸 리그 전체 선수 중 5위, 아메리칸 리그 3루수 중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41] 아메리칸 리그 MVP 투표에서 4위를 기록했고, 뛰어난 수비력을 인정받아 통산 두 번째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출장 경기 수(162경기), 득점, 홈런, 타점, 볼넷,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42]
마차도는 2016 시즌 초반 10경기에서 안타를 쳤다. 4월 23일, 자신의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16경기로 늘리며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43] 이 기록은 16경기에서 멈췄다. 이 기간 동안 마차도는 27타수 68안타, 타율 0.397, 출루율 0.446, 장타율 0.779, 6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4월 28일에는 통산 두 번째 만루 홈런을 쳤고,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10-2로 꺾는 경기에서 개인 통산 최다인 5타점을 기록했다. 4월 한 달 동안 33타수 96안타(타율 0.344), 10개의 2루타, 7개의 홈런, 17타점, 장타율 0.667, 출루율 0.394를 기록하며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22]
5월 8일에는 A's를 상대로 2개의 홈런(시즌 두 번째 만루 홈런 포함)을 치고 6타점을 기록하며 11-3 승리를 이끌어, 개인 통산 최다 타점 기록을 경신했다.[44]
6월 7일, 마차도는 캔자스시티 로열스 투수 요다노 벤투라에게 달려들어 얼굴을 가격했고, 이로 인해 양 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나오는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마차도는 벤투라가 초구 99마일 속구로 자신의 등을 맞힌 후 마운드로 달려들었다. 두 선수 모두 퇴장당했다. 6월 9일, 마차도는 이 사건으로 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45] 처음에는 항소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출장 정지는 2016년 6월 19일부터 22일까지였다. 복귀 첫 경기에서 마차도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홈런을 쳤다.
마차도는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타율 0.318, 출루율 0.375, 장타율 0.569, OPS 0.944, 19홈런, 53타점을 기록했다. 109개의 안타를 기록했고, 통산 세 번째 올스타 게임에, 그리고 처음으로 올스타전 선발 출전 선수로 선정되었다. 올스타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7일 U.S. 셀룰러 필드에서 화이트삭스를 10-2로 꺾는 경기에서 한 경기의 첫 세 이닝 동안 각각 홈런을 친 메이저 리그 역사상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46] 이 기록은 1930년 7월 2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블헤더 두 번째 경기에서 화이트삭스의 칼 레이놀즈가 15-4로 승리하면서 처음으로 달성했다.[47] 마차도는 실제로 세 개의 홈런 모두 담장을 넘긴 최초의 선수였다. 레이놀즈의 두 개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었다.[46] 한 경기에서 처음 세 이닝 동안 세 개의 홈런을 친 것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마이크 캐머런이 2002년 5월 2일 같은 구장에서 15-4로 승리한 이후 처음이다.[48] 또한 경기 중 세 개의 연속된 이닝에서 홈런을 친 9번째 선수이자,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PNC 파크에서 2014년 5월 20일 9-2로 승리한 경기에서 크리스 데이비스 이후 한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친 최초의 오리올스 선수이기도 하다.[49][50]
8월 26일, 마차도는 시즌 30번째와 31번째 홈런을 치며, 마크 트럼보 & 크리스 데이비스와 함께 30홈런을 친 세 번째 오리올스 선수가 되었다. 이 세 명은 단일 시즌에 30개 이상의 홈런을 친 최초의 오리올스 트리오가 되었다. 또한 마차도는 이 달의 10번째 홈런을 쳐서 트럼보, 데이비스와 함께 한 달에 10개 이상의 홈런을 친 최초의 오리올스 트리오가 되었다. 8월 30일, 마차도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5-3으로 꺾는 경기에서 통산 100번째 홈런을 쳤다. 그는 578번째 경기에서 홈런을 쳐 100개의 홈런을 가장 빨리 친 세 번째 오리올스 선수가 되었다. 또한 100번째 홈런을 친 최연소 오리올스 선수(24세 55일)가 되었다.
9월 6일 레이스를 11-2로 꺾는 경기에서 시즌 MLB 최다인 3번째 만루 홈런을 쳤다. 이 홈런으로 그는 타점 부문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고, 전 시즌의 86타점을 넘어섰다. 또한 통산 102번째 홈런으로, 팀 동료 J. J. 하디와 함께 오리올스 통산 홈런 순위 25위에 올랐다. 그는 한 시즌에 3개의 만루 홈런을 기록한 역대 최연소 오리올스 선수가 되었다. 또한 24세 이하 시즌 최다 만루 홈런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마차도는 이 경기에서 5타점을 기록했고, 미겔 테하다 및 짐 젠타일과 함께 한 시즌에 5타점 경기를 4번 이상 기록한 유일한 오리올스 선수가 되었다. 9월 18일, 마차도는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시즌 36호 홈런을 쳐서 이전 시즌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정규 시즌을 15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94, 출루율 0.343, 장타율 0.533, 37개의 홈런(개인 통산 최다), 96타점(개인 통산 최다)을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득점, 삼진, 타율, 장타율, OPS, 그리고 총 루타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2017년 1월 13일, 마차도는 2017년 시즌 연봉으로 1150만달러에 합의하며 구단과 연봉 조정을 피했다. 4월 16일, 시즌 두 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오리올스 역대 홈런 순위 26위로 올라섰다. 4월 28일, CC 사바시아를 상대로 약 143.26m짜리 대형 홈런을 쳤는데, 이 홈런은 기념 공원 위의 덱 정면을 맞고 튀어 나왔다. 오리올스가 9-1로 앞서고 있었지만, 결국 연장 10회에서 11-14로 패했다.[51]
4월 21일, 마차도는 더스틴 페드로이아의 부상을 유발한 슬라이딩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마차도는 고의적인 슬라이딩이 아니었다고 주장했고, 경기 후 페드로이아에게 연락했다.[52] 하지만 이틀 후, 보스턴 레드삭스의 투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는 고의적으로 마차도의 무릎을 노린 듯한 투구를 했고, 모두 빗나갔다. 몇 이닝 후, 구원 투수 매트 반스의 공은 마차도의 머리를 아슬아슬하게 빗나가 배트를 맞혔다. 반스는 퇴장당했고 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반스는 고의성을 부인했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습니다... 다행히 맞지는 않았지만, 그가 화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53] 일주일 후인 5월 2일, 마차도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투수 크리스 세일의 공을 피했는데, 그 공은 뒤로 빗나갔다. 마차도는 경기 후 욕설이 섞인 인터뷰에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의 상황 대처에 불만을 표했다:[54]
> "만약 나를 맞히고 싶으면, 그냥 맞혀. 이런 젠장할 일이 계속 질질 끌리고, 계속 사람을 맞히려고 하지 마... 정말 젠장할 일이고, MLB가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해. 젠장할 놈의 투수들이 손에 공을 들고 시속 100마일로 던져서 사람을 맞히려고 해. 나도 젠장할 배트가 있어. 마음만 먹으면 가서 누구든 날려버릴 수 있지만, 알잖아? 나는 1년 출장 정지를 당하고, 투수는 고작 2경기 출장 정지만 당하겠지. 그건 아니야."
5월 10일, 마차도는 25세 전에 270개의 장타를 기록한 구단 역사상 최초의 선수가 되었고, 메이저 리그 역사상 30번째 선수가 되었다.
8월 7일, 마차도는 7회에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끝내기 만루 홈런을 쳤다. 일주일 후 그는 시즌 두 번째 만루 홈런을 쳤다. 나흘 후, 마차도는 에인절스를 상대로 끝내기 만루 홈런을 쳐서, 이 경기에서 세 번째 홈런을 기록했고, 통산 일곱 번째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또한 통산 두 번째 3홈런 경기를 펼쳤고, 크리스 데이비스, 구스 고슬린, 에디 머레이, 부그 파웰과 함께 오리올스 구단 역사상 여러 번 3홈런 경기를 기록한 유일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또한 다수의 3만루 홈런 시즌을 기록한 최초의 오리올스 선수이자, 2시즌 연속 3개 이상의 만루 홈런을 기록한 메이저 리그 역사상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8월 23일, 그는 통산 네 번째 끝내기 솔로 홈런을 쳤다. 2017년 한 해 동안 마차도는 총 3개의 끝내기 홈런을 쳐서, 그 시즌 메이저 리그 선수 중 가장 많은 기록을 세웠다.[55]
마차도는 8월에 아메리칸 리그(A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타율 0.341, 출루율 0.348, 장타율 0.690, OPS 1.038을 기록했다. 홈런 12개, 2루타 6개, 3루타 1개를 쳤고, 35타점을 올렸으며, 23득점을 기록했다.
전반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마차도는 후반기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시즌을 마쳤다. 최종 기록은 타율 0.259, 출루율 0.310, 장타율 0.471, 33개의 2루타, 33개의 홈런, 95타점, 9개의 도루였다. 14개의 실책을 범했는데, 이는 아메리칸 리그 3루수 중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었다.[41] 에반 롱고리아에게 골드 글러브상을 내주며,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8년, 마차도는 원래 포지션인 유격수로 복귀했다.[56] 타율 0.313, 홈런 21개, 타점 60점을 기록한 마차도는 2018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의 선발 유격수로 선정되었다.[57]
3. 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8)
2018년 7월 18일, 마차도는 유스니엘 디아스, 딘 크레머, 라일란 배넌, 브레이비치 발레라, 잭 팝을 상대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되었다.[58] 맥스 먼시가 이미 등번호 13번을 사용하고 있어, 마차도는 어린 시절 코비 브라이언트의 팬이었기 때문에 등번호 8번을 선택했다.[59] 7월 20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다저스 선수로 데뷔하여 2개의 단타와 2개의 볼넷을 기록했다.[60] 8월 9일, 콜로라도 로키스의 타일러 앤더슨을 상대로 통산 1,000안타를 기록했다.[61] 다저스에서 6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73, 13홈런, 42타점을 기록했다. 2018년 전체적으로, 두 팀을 합쳐 마차도는 162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97, 35개의 2루타, 37개의 홈런, 103타점을 기록했다.
로키스를 상대로 타이브레이커에서 5-2로 승리한 후, 다저스는 NL 서부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62] 마차도는 브루어스와의 2018년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에서 1루로 달려가는 방식에 대해 벌금을 부과받았다. 마차도는 브루어스 1루수 헤수스 아길라의 발을 의도적으로 자신의 발로 걸었다. 이 행동으로 양 팀 벤치가 모두 나와 몸싸움을 벌였고,[63] 브루어스 팬들은 이후 수년 동안 마차도에 대한 적대감을 유지했다.[64]
마차도는 2018년 월드 시리즈 5차전에서 크리스 세일을 상대로 삼진을 당하며 마지막 아웃을 기록했다. 그는 시리즈에서 타율 0.182를 기록하며 장타는 없었다.
3. 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9–현재)
마차도는 2019년 2월 2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0년 3억 달러(3억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주 후 브라이스 하퍼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3년 3억 3천만 달러(3.3억달러) 계약을 맺기 전까지 미국 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유 계약 선수 계약이었다.[65]
샌디에이고에서의 첫 해에 마차도는 .256/.334/.462의 타율, 32홈런, 85타점을 기록했으며, 24개의 병살타로 메이저 리그를 이끌었다.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60경기로 단축된 파드리스에서의 두 번째 해에, 그는 .304/.370/.580의 타율, 16홈런, 47타점으로 내셔널 리그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자격을 갖춘 모든 3루수들 중 .987의 수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NL MVP 투표에서 프레디 프리먼과 무키 베츠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66]
마차도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을 겪은 후 2021년 MLB 올스타전에 출전 선수로 선정되었다.[67] 2021 시즌에는 .278/.347/.489의 타율, 28홈런, 106타점을 기록했으며, 내셔널 리그에서 11개의 희생 플라이로 1위를 기록했다.
2022 시즌에는 .298/.366/.531의 타율, 32홈런, 102타점을 기록했다. 내셔널 리그에서 타점, 득점, 장타에서 6위를 차지했으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폴 골드슈미트에 이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VP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다.[68]
2023년 2월 28일, 마차도는 파드리스와 11년 3억 5천만 달러(3.5억달러)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계약에는 완전한 트레이드 거부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마차도는 2033년까지 파드리스에 남게 되었다.[69] 4월 4일, 피치 클락 위반에 대해 항의하다 퇴장당한 최초의 메이저 리그 선수였다.[70][71] 7월 1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매트 스트럼을 상대로 통산 300번째 홈런을 쳤다. 샌디에이고에서 13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58, 출루율 0.319, 장타율 0.462, 30홈런, 9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후 10월 3일, 오른쪽 팔꿈치 신전 근육 힘줄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 기간은 4~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72]
2024년 9월 10일, 시애틀 매리너스의 조지 커비를 상대로 홈런을 쳐내며, 네이트 콜버트의 기록을 깨고 164홈런으로 파드리스 통산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73]
연도 | 소속팀 | 경기 수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루 실패 | 희생 번트 | 희생 플라이 | 볼넷 | 고의4구 | 사구 | 삼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019 | SD | 156 | 661 | 587 | 81 | 150 | 21 | 2 | 32 | 271 | 85 | 5 | 3 | 0 | 3 | 65 | 3 | 6 | 128 | 24 | .256 | .334 | .462 | .796 |
2020 | 60 | 254 | 224 | 44 | 68 | 12 | 1 | 16 | 130 | 47 | 6 | 3 | 0 | 4 | 26 | 4 | 0 | 37 | 9 | .304 | .370 | .580 | .950 | |
2021 | 153 | 640 | 564 | 92 | 157 | 31 | 2 | 28 | 276 | 106 | 12 | 3 | 0 | 11 | 63 | 10 | 2 | 102 | 10 | .278 | .347 | .489 | .836 | |
2022 | 150 | 644 | 578 | 100 | 172 | 37 | 1 | 32 | 307 | 102 | 9 | 1 | 0 | 2 | 63 | 10 | 1 | 133 | 12 | .298 | .366 | .531 | .898 | |
2023 | 138 | 601 | 543 | 75 | 140 | 21 | 0 | 30 | 251 | 91 | 3 | 2 | 0 | 6 | 50 | 1 | 2 | 109 | 20 | .258 | .319 | .462 | .781 | |
2024 | 152 | 643 | 593 | 77 | 163 | 30 | 0 | 29 | 280 | 105 | 11 | 2 | 0 | 4 | 45 | 6 | 1 | 124 | 25 | .275 | .325 | .472 | .797 |
- 2024년 시즌 종료 시점
- 각 연도의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 기록
4. 국가대표 경력
2009년, 마차도는 18세 이하 미국 대표팀 소속으로 COPABE 팬암 "AAA"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 당시 미국 대표팀은 8승 무패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0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74][75]
플로리다주에서 태어났지만, 마차도는 라 베가 주에서 자란 할아버지를 포함한 강한 가족적 유산을 이유로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으로 출전했다.[76] 그의 뛰어난 수비 실력으로 인해 "''엘 미니스트로 데 라 데펜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77] 그는 1라운드 C조에서 3할 5푼 7리의 타율을 기록하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78]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은 F조에서 미국에게 패배하여 결승 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다. 마차도는 6경기에서 2할 6푼 9리의 타율, 3할 2푼 1리의 출루율, 4할 6푼 2리의 장타율을 기록했으며, 2개의 2루타와 1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마차도는 자신의 결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75]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을 대표하는 것을 놓칠 수는 없었습니다. 제 피에 흐르고 있습니다. 어머니를 위해, 삼촌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제 경력을 응원해 준 모든 사람들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
> 그리고 무엇보다, 할아버지를 위해 뛰고 있습니다.
>
> 솔직히 말해서, 할아버지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제가 뛰는 것을 보신다면 어떤 기분이실지 말로 표현하지 못하셨을 겁니다. 괜찮습니다. 할아버지가 계시든 안 계시든, 제가 그 유니폼을 입을 때 중요한 단어는 유니폼 앞면에 적힌 국가, 즉 도미니카 공화국(Dominicana)일 것입니다."
연도 | 구단 | 시리즈 | 경기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루 실패 | 희생타 | 희생 플라이 | 사구 | 고의 사구 | 몸에 맞는 볼 | 삼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rowspan="2" style="text-align: center;" | | BAL | ALWC | 1 | 4 | 3 | 0 | 1 | 0 | 0 | 0 | 1 | 1 | 0 | 0 | 1 | 0 | 0 | 0 | 0 | 1 | 0 | .333 | .333 | .333 | .667 |
ALDS | 5 | 19 | 16 | 2 | 2 | 1 | 0 | 1 | 6 | 1 | 0 | 0 | 1 | 0 | 2 | 0 | 0 | 5 | 1 | .125 | .222 | .375 | .597 | ||
style="text-align: center;" | | BAL | ALWC | 1 | 4 | 4 | 0 | 1 | 0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50 | .250 | .250 | .500 |
rowspan="3" style="text-align: center;" | | LAD | NLDS | 4 | 18 | 17 | 2 | 3 | 1 | 0 | 2 | 10 | 6 | 0 | 0 | 0 | 0 | 1 | 0 | 0 | 7 | 1 | .176 | .222 | .588 | .810 |
NLCS | 7 | 30 | 27 | 5 | 8 | 1 | 0 | 1 | 12 | 3 | 1 | 0 | 0 | 0 | 2 | 1 | 1 | 6 | 3 | .296 | .367 | .444 | .811 | ||
WS | 5 | 24 | 22 | 2 | 4 | 0 | 0 | 0 | 4 | 3 | 0 | 0 | 0 | 1 | 1 | 1 | 0 | 5 | 0 | .182 | .208 | .182 | .390 | ||
rowspan="2" style="text-align: center;" | | SD | NLWC | 3 | 14 | 14 | 1 | 2 | 0 | 0 | 1 | 5 | 1 | 0 | 0 | 0 | 0 | 0 | 0 | 0 | 2 | 1 | .143 | .143 | .357 | .500 |
NLDS | 3 | 13 | 12 | 2 | 2 | 0 | 0 | 1 | 5 | 1 | 0 | 0 | 0 | 0 | 1 | 0 | 0 | 2 | 0 | .167 | .231 | .417 | .647 | ||
rowspan="3" style="text-align: center;" | | SD | NLWC | 3 | 14 | 13 | 1 | 3 | 1 | 0 | 1 | 7 | 3 | 0 | 0 | 0 | 0 | 1 | 0 | 0 | 6 | 0 | .231 | .286 | .538 | .824 |
NLDS | 4 | 17 | 14 | 1 | 5 | 1 | 0 | 1 | 9 | 2 | 0 | 0 | 0 | 0 | 3 | 0 | 0 | 5 | 0 | .357 | .471 | .643 | 1.113 | ||
NLCS | 5 | 21 | 21 | 2 | 5 | 1 | 0 | 2 | 12 | 2 | 0 | 0 | 0 | 0 | 0 | 0 | 0 | 6 | 0 | .238 | .238 | .571 | .810 | ||
rowspan="2" style="text-align: center;" | | SD | NLWC | 2 | 7 | 7 | 1 | 1 | 1 | 0 | 0 | 2 | 2 | 0 | 0 | 0 | 0 | 0 | 0 | 0 | 3 | 1 | .143 | .143 | .286 | .429 |
NLDS | 5 | 21 | 21 | 3 | 4 | 0 | 0 | 1 | 7 | 2 | 0 | 0 | 0 | 0 | 0 | 0 | 0 | 6 | 1 | .190 | .190 | .333 | .524 | ||
출장: 6회 | 48 | 206 | 191 | 22 | 41 | 7 | 0 | 11 | 81 | 27 | 1 | 0 | 2 | 1 | 11 | 2 | 1 | 54 | 8 | .215 | .260 | .424 | .684 |
- 2024년 시즌 종료 기준
-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
-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
5. 플레이 스타일
ESPN.com의 작가이자 Scouts, Inc.의 수석 야구 분석가인 키스 로는 2010년에 마차도가 유격수로 남는다면 "수비에서도 평균 이상이며 공격에서는 잠재적인 올스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79] 메이저 리그 첫 풀 시즌(2013년) 중반에 팬그래프스는 마차도를 압도적인 차이로 메이저 리그 최고의 3루수로 평가했다.[80] 마차도는 그의 멘토로 여기는 뉴욕 양키스의 3루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비교되었다.[79][81][82] 마차도는 로드리게스와 비교되는 것에 대해 "영광"이라고 말했지만, 자신을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79] 오리올스 명예의 전당 헌액자 짐 파머는 마차도를 또 다른 체격이 큰 유격수/3루수와 비교했다. "그는 내가 생각하기에 칼 립켄 주니어(립켄)이 그의 선수 생활 전체를 3루수로 뛰었다면 어땠을지 떠올리게 한다."[83]
연도 | 대 표 | 경기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루자 | 희생플라이 | 사구 | 고의사구 | 사구 | 삼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
2017[133] | 도미니카 공화국 | 6 | 28 | 26 | 4 | 7 | 2 | 0 | 1 | 12 | 2 | 0 | 0 | 0 | 2 | 1 | 0 | 4 | 1 | .269 | .321 | .462 |
2023[134] | 4 | 18 | 17 | 2 | 4 | 1 | 0 | 2 | 11 | 4 | 0 | 0 | 0 | 1 | 0 | 0 | 4 | 2 | .235 | .278 | .647 |
6. 논란
2014년 6월 6일,[30] 마차도는 땅볼 타구에 3루로 뛰어가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3루수 조시 도날드슨에게 태그를 당했다. 이 사건으로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졌다. 2014년 6월 8일, 마차도는 스윙 후 배트를 휘두르다 애슬레틱스 포수 데릭 노리스를 맞혔고, 노리스는 그 결과 경기를 떠났다. 8회에는 오클랜드 구원 투수 페르난도 아바드가 연이어 몸쪽으로 공을 던지자 마차도는 배트를 3루 방향으로 던졌다. 심판은 이 배트가 아바드를 겨냥한 것이라고 판단했고, 아바드와 마차도는 모두 퇴장당했다. 다음 날, 마차도는 팀 동료들과 오클랜드에 공식 사과했다.[31] 6월 10일, 마차도는 그의 행동에 대해 벌금과 5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32] 항소가 기각된 후, 마차도는 6월 30일부터 출장 정지를 시작했다.[33]
7. 수상 경력
수상 | 횟수 | 연도 |
---|---|---|
메이저리그 필딩 바이블 어워드 | 1 | 2013년 |
메이저리그 ALL-퍼스트 팀 | 2 | 2020년, 2022년 |
아메리칸 리그 골드글러브 | 2 | 2013년, 2015년 |
아메리칸 리그 플래티넘글러브 | 1 | 2013년 |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 | 4 | 2013년, 2015년, 2016년, 2018년 |
내셔널 리그 실버슬러거 | 1 | 2020년 |
내셔널 리그 올스타 | 2 | 2021년, 2022년 |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선수 | 2 | 2016년 4월, 2017년 8월 |
아메리칸 리그 이 주의 선수 | 7 | 2012년 8월 6일 - 12일, 2015년 6월 8일 - 14일, 2017년 8월 14일 - 20일, 2018년 4월 16일 - 22일, 2020년 8월 17일 - 23일, 8월 24일 - 30일, 2022년 8월 8일 -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