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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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 문학은 멕시코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며,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구전 문학에서 시작하여 식민지 시대, 독립 이후,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기와 경향을 거쳐 발전해 왔다. 콜럼버스 이전 시대에는 믹스텍, 마야 문명 등에서 사본과 석조 유물을 통해 신화, 역사, 서사시, 서정시 등이 전해졌고, 식민지 시대에는 스페인 정복자들의 기록과 원주민 문화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19세기에는 낭만주의, 사실주의, 모더니즘 등의 문학 사조가 나타났으며, 20세기에는 멕시코 혁명을 배경으로 한 문학, 원주민 문학, 다양한 문학 운동이 전개되었다. 멕시코는 1990년 옥타비오 파스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세기 말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 장르를 포괄하는 풍부한 문학적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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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문학은 스페인 식민 지배 시기에 시작되어 스페인어 문학으로 발전했으며, 17세기에 시작하여 19세기 낭만주의와 모더니즘을 거쳐 20세기 다양한 작가들의 활동과 혁명 이후의 다양한 문학 운동으로 이어져 왔다. - 스페인어 문학 - 아르헨티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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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제2제국은 1864년부터 1867년까지 프랑스의 지원을 받아 오스트리아의 막시밀리안 1세가 황제로 즉위하여 세워졌으나, 3년 만에 붕괴된 제국이다.
멕시코 문학 | |
---|---|
지도 정보 | |
멕시코 문학 | |
개요 | |
특징 | 멕시코에서 쓰여진 문학 작품 |
역사 | 메소아메리카 문명의 문학적 전통에서 기원 |
영향 | 스페인의 식민 통치와 그 이후의 문화적, 정치적 변화에 큰 영향 받음 |
언어 | 주로 스페인어로 작성, 원주민 언어로 쓰인 작품도 존재 |
주요 시대 및 사조 | |
식민지 시대 | 크로니클 (연대기) 문학 종교적 내용 강조 바로크 양식의 영향 |
독립 이후 | 낭만주의 사실주의 모더니즘 멕시코 혁명의 영향 |
현대 문학 | 다양한 주제와 형식 매직 리얼리즘 사회 비판 정체성 탐구 |
주요 작가 | |
식민지 시대 | 소르 후아나 이네스 데 라 크루스 베르나르디노 데 사아군 |
독립 이후 ~ 20세기 초 | 마누엘 파야노 이그나시오 마누엘 알타미라노 |
현대 작가 | 옥타비오 파스 카를로스 푸엔테스 후안 룰포 엘레나 포니아토프스카 라우라 에스키벨 |
문학 장르 | |
시 | 소넷 자유시 전통 민요 |
소설 | 역사 소설 사회 소설 심리 소설 단편 소설 |
희곡 | 연극 오페라 |
에세이 | 비평 에세이 문화 에세이 |
문학적 특징 | |
다문화적 배경 | 원주민 문화와 유럽 문화의 혼합 아프리카 문화의 영향 |
정치적, 사회적 주제 | 혁명 빈곤 불평등 억압 부패 |
정체성 탐구 | 멕시코인으로서의 정체성 개인의 정체성 국가적 정체성 |
영향력 | |
라틴 아메리카 문학 | 매직 리얼리즘의 발전에 기여 정치적 저항 문학에 영향 |
세계 문학 |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배출 (예: 옥타비오 파스) 국제 문학계에서 높은 평가 |
추가 정보 | |
관련 주제 | 멕시코 문화 멕시코 역사 스페인 문학 라틴 아메리카 문학 |
2.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문학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멕시코 문학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중앙아메리카 지역의 여러 민족들은 문자 체계를 발전시켰지만, 이를 문학 작품 보존에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다. 멕시코 원주민들의 대부분의 신화와 문학 작품은 구전 전통을 통해 전해졌다.
번성했던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문학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다.
종류 | 설명 |
---|---|
서사시 | 토필친 케찰코아틀과 같은 유명한 사람들의 삶, 도시의 건설, 부족들의 순례에 대한 연대기를 기록한다. |
서정시 | 종교적, 군사적, 철학적 맥락을 지닌 서정시. |
극시 | 테즈카틀리포카의 축제와 같이 음악과 춤의 요소를 혼합한 극시. |
역사적 산문과 계보 | "우에우에틀라톨리(Huehuetlatolli)"("옛말")라고 불리는 속담도 포함된다. |
2. 1. 구전 전통
중앙아메리카 지역의 여러 민족들은 문자 체계를 발전시켰지만, 이를 문학 작품 보존에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다. 멕시코 원주민들의 대부분의 신화와 문학 작품은 구전 전통을 통해 전해졌다. 중앙아메리카의 여러 민족들은 문자 체계를 발전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음성 문자 체계보다는 그림 문자와 표의 문자 형태를 주로 사용했다. 이러한 표현들 중에서, 보르히아 사본 그룹은 일부 학자들에 의해 예외적인 예술적, 문학적 작품으로 여겨진다. 학계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보르히아 사본의 중앙 부분에는 우주의 창조와 관련된 서술이 담겨 있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1] 하지만 다른 가설에서는 그것이 목적이 불분명한 일련의 의식을 묘사한 것일 수 있다고 제안한다.보르히아 사본 외에도, 믹스텍 사본인 베커 1, 누탈, 콜롬비노는 영웅 통치자 8-베나도의 삶과 믹스텍 사람들의 통합을 위한 그의 노력을 묘사한다. 또 다른 중요한 사본인 보투리니 사본 또는 "순례 스트립"은 멕시카 사람들이 멕시코 북부에서 텍스코코 호수에 정착하기까지의 이동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보투리니 사본이 정복 초기 단계에 만들어진 더 오래된 미확인 문서의 사본이라고 주장하는 점에 유의할 만하다.
고대 멕시코의 풍부한 문화적 배경 속에서, 수많은 도자기 유물, 석조 조각, 기념비, 거석들은 역사적, 신화적-계보적, 우주론적, 전설적인 이야기들을 보여준다. 특히 올멕, 톨텍, 마야, 나우아, 믹스텍 사람들은 상상력을 사로잡는 놀라운 작품들을 만들었다.
중앙아메리카에서 복잡한 문명의 기원으로 여겨지는 올멕 문명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석조 문자와 관련이 있다. 그들의 유물 중 스페인어로 '블로케 데 카스카할(Bloque de Cascajal)'이라고 불리는 자갈 블록에는 상형 문자가 새겨져 있으며, 약 3000년 전의 것으로 탄소 연대 측정되었다. 이 발견은 이 지역에서 쓰기의 초기 발달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올멕 문명의 정교한 문화적 업적을 강조한다.
멕시카 사제 수련생들이 주로 했던 활동 중 하나는 민족의 서정시나 신화를 암기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작품 중 일부는 16세기 선교사들이 원주민들로부터 받은 정보를 기록하는 데 사용했던 라틴 알파벳을 사용하여 기록됨으로써 영구적으로 보존되었다. Angel Maria Garibay K.와 Miguel Leon-Portilla와 같은 현대 학자들은 여러 텍스트에 산재해 있던 이러한 작품들을 번역하고, "정복의 원주민 관계(Visión de los vencidos. Relaciones indígenas de la Conquista)" 또는 "나우아틀 문학사(Historia de la literatura Náhuatl)"와 같은 출판물에서 이러한 작품들을 재구성하거나 검토했다.

멕시코 중부의 스페인 선교사들의 작업은 나우아틀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구전 전통을 라틴 알파벳을 사용하여 종이에 기록함으로써 보존하는 데 기여했다. 이와 관련하여 아콜미즐리 네사우알코요틀(1402~1472)의 서정시 작품은 보존되어 후세에 전해졌고, 저자에게 "시인 왕"이라는 칭호를 안겨주었다. 그의 작품은 찰코-아텐코의 아요쿠안, Huexotzinco의 Tecayehuatzin of Huexotzinco와 같은 고원 지역의 나우아틀카 사람들의 다른 귀족들의 작품과 함께 현대까지 보존된 가장 큰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작품이자 철학적 서정시의 표본을 구성한다.
후고전기 문학의 더 작은 자료들은 푸레페차, 사포텍, 믹스텍과 같은 다른 민족들 사이에서도 발견된다. 믹스텍의 경우는 특별한데, 네 개의 사본이 보존되어 Tututepec과 Tilantongo의 군주인 팔사슴 재규어 발톱의 영향 아래 이 민족의 역사 연구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마야 세계에서는 칠람 발람 서적이라고 불리는 단편들이 보존되어 있다.
또 다른 잘 알려진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문학은 현재 멕시코 영토가 아닌 현재 과테말라에 거주했던 키체족의 문학이다. 포폴부(책의 조언)는 키체어로 쓰여졌으며, 두 개의 마야 창세 신화를 포함하고 있다. 세계의 창조와 후나푸와 슈발랑케가 마야의 지하 세계인 시발바로 떨어지는 이야기이다.
중앙아메리카를 벗어나 Arturo Warman은 베나도 춤 공연 중 야키족과 마요족 음악가들이 부르는 노래 구절이 콜럼버스 이전 시대에 유래했으며, 그 이후로 거의 변화 없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았다는 가설을 제기했다.
번성했던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문학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종류 | 설명 |
---|---|
서사시 | 토필친 케찰코아틀과 같은 유명한 사람들의 삶, 도시의 건설, 부족들의 순례에 대한 연대기를 기록한다. |
서정시 | 종교적, 군사적, 철학적 맥락을 지닌 서정시. |
극시 | 테즈카틀리포카의 축제와 같이 음악과 춤의 요소를 혼합한 극시. |
역사적 산문과 계보 | "우에우에틀라톨리(Huehuetlatolli)"("옛말")라고 불리는 속담도 포함된다. |
2. 2. 마야 문학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마야 문학' 섹션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해당 섹션에 작성할 내용이 없습니다.2. 3. 기타 민족의 문학
- 이냐시오 마누엘 알타미라노(Ignacio Manuel Altamirano) (1834–1893)
- 앙헬 델 캄포(Angel del Campo) (1868–1908)
- 플로렌시오 마리아 델 카스티요(Florencio María del Castillo) (1828–1863)
- 호세 토마스 데 쿠엘라르(José Tomás de Cuellar) (1830–1894)
- 라파엘 델가도(Rafael Delgado) (1853–1914)
- 페데리코 감보아(Federico Gamboa) (1864–1939)
- 그레고리오 로페스(Gregorio López) (1897–1966)
- 마누엘 파이뇨(Manuel Payno) (1810–1894)
- 기예르모 프리에토(Guillermo Prieto) (1818–1897)
- 비센테 리바 팔라시오(Vicente Riva Palacio) (1832–1896)
- 호세 루벤 로메로(José Rubén Romero) (1890–1952)
- 빅토리아노 살라도 알바레스(Victoriano Salado Alvarez) (1867–1931)
- 후스토 시에라 오레일리(Justo Sierra O'Reilly) (1814–1861)
-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모레노(Francisco Javier Moreno) (1895–1961)

3. 스페인 식민지 시대 문학
멕시코 문학은 중앙아메리카 원주민 문학과 스페인의 문학 전통을 그 기원으로 삼는다. 스페인 정복 이후, ''메스티사헤''(혼혈)를 통해 새로운 문학이 생겨났고, 이는 뉴스페인 총독령에서 문학의 크레올화 시대를 열었다. 뉴스페인의 문학은 스페인 르네상스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지역 작품들은 총독령의 구어체에서 사용되는 많은 용어들을 통합했고, 멕시코에서 생산된 스페인 문학의 독특한 변형을 만들어냈다.
식민지 시대 동안, 뉴스페인은 바로크 작가인 베르나르도 데 발부에나, 카를로스 데 시구엔사 이 곤고라, 후안 루이스 데 알라르콘, 소르 후아나 이네스 드 라 크루스 등의 고향이었다.
3. 1. 16세기
멕시코 식민지 시대 문학은 여러 시기로 구분될 수 있다. 첫 번째 시기는 정복이라는 역사적 순간과 관련되어 있으며, 당시의 연대기와 서한이 풍부하다. 신스페인 문학에서 토착 주제의 영향은 식민지 시대 멕시코 사람들의 일반적인 지역 언어에서 흔히 사용되는 많은 용어가 통합된 것과 그 시대 작품에서 지역의 관점과 문화를 반영하는 일부 주제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이 시대 동안 신스페인에는 베르나르도 데 발부에나(Bernardo de Balbuena)와 같은 작가들이 거주했다.멕시코의 식민지 문학에서는 여러 시대를 구분할 수 있는데, 초기 사례는 정복, 식민지 건설 연대기 및 서한의 역사적 순간과 관련이 있다.
'''작품 및 작가:'''
작가 | 작품 | 비고 |
---|---|---|
후안 디아스 | Itinerario de la armada del rey católico a la isla de Yucatán[...]es | |
안드레스 데 타피아(Andrés de Tapia) | Relación de algunas cosas de las que acaescieron a Hernan Cortés[...]es | |
코르테스 | Cartas de relación de Hernán Cortéses | |
베르날 디아스 델 카스티요(Bernal Diaz del Castillo) | Historia verdadera de la conquista de la Nueva Españaes | |
베르나르디노 데 사하군(Bernardino de Sahagún) | Historia general de las cosas de Nueva Españaes | 수사 |
바르톨로메 데 라스 카사스(Bartolomé de las Casas) | Historia de las Indias, Brevísima relación de la destrucción de las Indias, Apologética historia [...] etc.es | 수사 |
프란시스코 로페스 데 고마라(Francisco Lopez de Gomara) | Historia general de las Indias, La Conquista de Méxicoes | |
프란시스코 에르난데스 | Antigüedades de la Nueva Españaes | |
디에고 데 란다(Diego de Landa) | Relación de las cosas de Yucatánes | 수사 |
페르난도 알바라도 테소소모크(Fernando Alvarado Tezozómoc) | Crónica mexicana y Crónica mexicáyotles | |
디에고 무뇨스 카마르고(Diego Muñoz Camargo) | Historia de Tlaxcalaes | |
페르난도 데 알바 코르테스 이크스틸리크소칠(Fernando de Alva Cortés Ixtlilxóchitl) | Historia Chichimecaes | |
안토니오 데 레메살(Antonio de Remesal) | Historia general de las Indias occidentales y particular de la gobernación de Chiapa y Guatemalaes | 수사 |
프란시스코 세르반테스 데 살라사르(Francisco Cervantes de Salazar) | Crónica de la Nueva Españaes, Túmulo Imperiales, Diálogos latinoses | 스페인 출생, 멕시코 대학교(University of Mexico)에서 수사학 교수 및 총장 역임 |
구티에레 데 세티나(Gutierre de Cetina) | 희곡 다수 | 스페인 출생, 멕시코에서 생활하고 사망. 그의 시는 멕시코 체류 이전 시대의 것이지만, 그가 저술한 많은 희곡들이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베르나르도 데 발부에나(Bernardo de Balbuena) | Grandeza mexicanaes | 스페인 출생, 멕시코 대학교(University of Mexico) 졸업 |
루이스 데 폰살리다 | Diálogos o coloquios en lengua mexicana entre la Virgen María y el Arcángel San Gabrieles | 수사 |
루이스 캔서 | Varias canciones en verso zapotecoes | 수사 |
플라시도 프란시스코 | Cánticos de las apariciones de la Virgen Maríaes | 테판에카 왕자 |
안드레스 데 올모스 | Representación de fin del mundoes | 극작가 |
가스파르 페레스 데 비야그라(Gaspar Perez de Villagra) | Historia de la nueva Méxicoes (1610) | 푸에블라 출생, 뉴멕시코 정복에 참여. |
프란시스코 데 테라사스(Francisco de Terrazas) | 신스페인(New Spain)에서 태어난 최초의 알려진 시인. |
3. 2. 17세기
17세기 멕시코 문학은 바로크 문학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특히 스페인의 작가 공고라와 케베도의 영향을 받아, 아나그램, 엠블럼, 미로와 같은 복잡한 형식의 문학 게임이 유행했다.
이 시기에는 카를로스 데 시구엔사 이 곤고라(Carlos de Sigüenza y Góngora), 후안 루이스 데 알라르콘(Juan Ruiz de Alarcón), 소르 후아나 이네스 데 라 크루스(Sor Juana Inés de la Cruz), 디에고 데 리베라(Diego de Ribera)와 같은 뛰어난 작가들이 등장하여 시, 서정시, 서사시, 희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을 남겼다.
특히, 후안 루이스 데 알라르콘은 스페인 황금 시대의 대표적인 극작가로, 신스페인(현재 멕시코)에서 태어나 멕시코의 문화와 관점을 작품에 반영했다. 소르 후아나 이네스 데 라 크루스는 멕시코 바로크 문학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이자 수녀로, 뛰어난 지성과 문학적 재능으로 당대 사회의 관습에 도전하며 여성의 권리와 지적 자유를 옹호했다.

17세기 주요 작가 및 작품:
작가 | 작품 |
---|---|
아리아스 비야로보스(Arias Villalobos) | "카스티야어로 쓴 멕시코 역사" |
베르나르디노 데 야노스(Bernardino de Llanos) | 희곡과 문학적 기행 |
디에고 데 리베라(Diego de Ribera) | 자연과 예술을 묘사한 서정시 |
후안 오르티스 데 토레스(Juan Ortiz de Torres), 제롬 베세라(Jerome Becerra) | 극작가 |
호세 로페스 아빌레스(José López Avilés) | 운문 전기 "파요 엔리케스" |
마티아스 보카네그라(Matías Bocanegra) | "실망의 시각" |
마리아 에스트라다 메디닐라(María Estrada Medinilla), 수녀 테레사 데 크리스토(Teresa de Cristo) | 민간 및 종교 의식에서 시 낭송 |
페르난도 데 코르도바 이 보카네그라(Fernando de Córdoba y Bocanegra) (1565–1589) | "신성한 사랑에 대한 노래", "예수님의 지극히 거룩한 이름에 대한 노래" |
후안 데 게바라(Juan de Guevara) | 서정시 |
후안 루이스 데 알라르콘(Juan Ruiz de Alarcón) (1581–1639) | |
소르 후아나 이네스 데 라 크루스(Sor Juana Inés de la Cruz) (1651–1695) | |
미구엘 데 게바라(Miguel de Guevara) (약 1586년 – 1646년 이후) | 아우구스티누스회 수사, 소네트 "나의 신이여,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나를 움직이지 않으시네…" |
안토니오 데 사아베드라 구즈만(Antonio de Saavedra Guzman) (? - ?: 1599년에 출판됨) | 시 "인디언 순례자" |
카를로스 데 시구엔사 이 곤고라(Carlos de Sigüenza y Góngora) (1645–1700) | |
프란시스코 데 테라사스(Francisco de Terrazas) (? - ?: 1525년과 1600년 사이에 살았음) | 시 "정복과 새로운 세계" |
3. 3. 18세기

식민지 시대 말기에는 호세 호아킨 페르난데스 데 리사르디(José Joaquín Fernández de Lizardi)와 같은 중요한 인물들이 등장했다. 그의 작품인 『엘 페리키요 사르니엔토(El Periquillo Sarniento)』는 『라 키호티타 이 수 프리마(La Quijotita y su Prima)』, 『돈 카트린 델라 파첸다(Don Catrín dela Fachenda)』와 함께 멕시코 피카레스크 소설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아메리카 대륙에서 최초로 쓰인 소설로 간주된다.
삽화가이자 고전주의 작가로는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있다.
- 디에고 호세 아바드(Diego José Abad) (1727–1779)
-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알레그레(Francisco Javier Alegre) (1729–1788)
-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클라비헤로(Francisco Javier Clavijero) (1731–1787)
- 라파엘 란디바르(Rafael Landivar) (1731–1793)
- 호세 마리아노 베리스타인(José Mariano Beristain) (1756–1817)
- 호세 호아킨 페르난데스 데 리사르디(José Joaquín Fernández de Lizardi) (1776–1827), "멕시코의 사상가"로도 알려짐
- 수도사 세르반도 테레사 데 미에르(Servando Teresa de Mier) (1765–1827)
4. 독립 이후 멕시코 문학 (19세기)
19세기 멕시코는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독립 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문학 등 여러 예술 분야에서 쇠퇴를 경험했다. 19세기 후반, 멕시코 문학은 『스스로 그린 멕시코인들』(Los Mexicanos Pintados Por Si Mismos)과 같은 작품들로 활기를 되찾았는데, 이 책은 당시 지식인들이 자신들의 동시대인들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에 대한 대략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세기말에 이르러 멕시코 작가들은 당시의 일반적인 경향을 받아들였다. 특히 아마도 네르보(Amado Nervo)와 마누엘 구티에레스 나헤라(Manuel Gutiérrez Nájera)는 두드러지는 모더니즘 시인으로 평가받는다.
19세기 멕시코 문학에는 낭만주의, 사실주의-자연주의, 모더니즘의 세 가지 주요 문학 경향이 있었다. 낭만주의 작가들은 라테란 아카데미(Academy Lateran)와 이달고 리세오(Liceo Hidalgo) 등의 단체에 모여 활동했다. 이후 실증주의가 부상하면서 미적 취향이 변화했고, 루이스 G. 인클란(Luis G. Inclán), 라파엘 델가도(Rafael Delgado) 등의 사실주의 및 자연주의 작가들이 등장했다. 1895년부터 1910년까지 멕시코는 모더니즘 활동의 중심지였으며, 마누엘 구티에레스 나헤라(Manuel Gutiérrez Nájera), 엔리케 곤잘레스 마르티네스(Enrique González Martínez), 살바도르 디아스 미론(Salvador Díaz Mirón), 아마도 네르보(Amado Nervo) 등이 이 시기 주요 작가로 활동했다.
4. 1. 낭만주의
19세기 멕시코 문학에는 낭만주의, 사실주의-자연주의, 모더니즘의 세 가지 주요 경향이 있었다.낭만주의 작가들은 여러 단체에 모였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단체는 1836년에 설립된 라테란 아카데미(Academy Lateran)이다. 라테란 아카데미에는 호세 마리아 라쿤자(José María Lacunza), 기예르모 프리에토(Guillermo Prieto), 마누엘 카르피오(Manuel Carpio), 안드레스 킨타나 로(Andrés Quintana Roo), 호세 호아킨 페사도(José Joaquín Pesado), 이냐시오 로드리게스 갈반(Ignacio Rodríguez Galván) 등이 참여했다. 1850년에 설립된 이달고 리세오(Liceo Hidalgo)는 이냐시오 마누엘 알타미라노(Ignacio Manuel Altamirano), 마누엘 아쿠냐(Manuel Acuña), 마누엘 M. 플로레스(Manuel M. Flores) 등이 참여한 또 다른 저명한 문학 단체였다. 이들은 신고전주의적 또는 아카데믹한 것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호세 마누엘 마르티네스 데 나바레테(José Manuel Martínez de Navarrete), 비센테 리바 팔라시오(Vicente Riva Palacio), 호아킨 아르카디오 카스피안(Joaquin Arcadio Caspian), 후스토 시에라(Justo Sierra), 마누엘 호세 오톤(Manuel Jose Othon) 등도 이 그룹에 속한다.
4. 2. 사실주의-자연주의
실증주의가 부상하면서 미적 취향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멕시코의 사실주의 및 자연주의 작가로는 루이스 G. 인클란(Luis G. Inclán), 라파엘 델가도(Rafael Delgado), 에밀리오 라바사(Emilio Rabasa), 호세 토마스 데 쿠엘라르(José Tomás de Cuéllar), 페데리코 감보아(Federico Gamboa), 안헬 데 캄포(Ángel de Campo) 등이 있다.4. 3. 모더니즘
19세기 멕시코는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문학을 포함한 여러 예술 분야에서 쇠퇴를 경험했지만, 19세기 후반 『스스로 그린 멕시코인들』(Los Mexicanos Pintados Por Si Mismos)과 같은 작품들을 통해 멕시코 문학이 활기를 되찾았다. 세기말에 멕시코 작가들은 당시 일반적인 경향을 받아들였으며, 아마도 네르보(Amado Nervo)와 마누엘 구티에레스 나헤라(Manuel Gutiérrez Nájera)는 두드러지는 모더니즘 시인으로 평가받는다.
라틴 아메리카의 독창적인 문학 혁명인 모더니즘은 수많은 운율과 각운의 혁신, 폐기된 형식의 부활, 그리고 주로 상징적인 발견들을 포함했다. 1895년부터 1910년까지 멕시코는 모더니즘 활동의 중심지였으며, 마누엘 구티에레스 나헤라(Manuel Gutiérrez Nájera), 엔리케 곤잘레스 마르티네스(Enrique González Martínez), 살바도르 디아스 미론(Salvador Díaz Mirón), 아마도 네르보(Amado Nervo) 등이 유명 작가로 활동했다.
모더니즘 시기에 활동한 주요 작가들은 다음과 같다.
이름 | 생존 연도 |
---|---|
마누엘 구티에레스 나헤라(Manuel Gutiérrez Nájera) | 1858–1895 |
아마도 네르보(Amado Nervo) | 1870–1919 |
엔리케 곤잘레스 마르티네스(Enrique González Martínez) | 1871–1952 |
살바도르 디아스 미론(Salvador Díaz Mirón) | 1853–1928 |
5. 현대 문학 (20세기와 21세기)
20세기와 21세기 멕시코 문학은 다양한 작가와 작품으로 풍성하게 발전했다. 다음은 이 시기 주요 작가들을 정리한 표이다.
작가 | 출생-사망 | 주요 작품 및 특징 |
---|---|---|
호르헤 쿠에스타 (Jorge Cuesta) | 1903년–1942년 | |
헤르만 데사 (Germán Dehesa) | 1944년–2010년 | |
리카르도 가리바이 (Ricardo Garibay) | 1923년–1999년 | |
마르고 글란츠 (Margo Glantz) | 1930년– | |
마누엘 에르난데스 고메스 (Manuel Hernández Gómez) | 1950년– | |
우고 이리아르트 (Hugo Hiriart) | 1942년– | |
카를로스 몬시바이스 (Carlos Monsivais) | 1938년–2010년 | |
옥타비오 파스 (Octavio Paz) | 1914년–1998년 | 노벨 문학상 수상 (1990년)[2] |
오스카르 레네 크루스 올리바 (Óscar René Cruz Oliva) | 1933년– | |
세르히오 피톨 (Sergio Pitol) | 1933년–2018년 | |
엘레나 포니아토프스카 (Elena Poniatowska) | 1932년– | |
비센테 키라르테 (Vicente Quirarte) | 1954년– | |
알폰소 레이예스 (Alfonso Reyes) | 1889년–1959년 | |
기예르모 삼페리오 (Guillermo Samperio) | 1948년– | |
사라 세프코비치 (Sara Sefchovich) | 1949년– | |
카를로스 J. 시에라 (Carlos J. Sierra) | 1933년– | |
가브리엘 사이드 (Gabriel Zaid) | 1934년– |
멕시코 혁명 이후, 마리아노 아술아와 로드리고 우시글리 등은 혁명을 주제로 한 소설, 단편, 희곡을 발표했으며, 이는 로사리오 카스테야노스와 후안 룰포의 민족주의 문학으로 이어졌다. 리카르도 포사스와 프란시스코 로하스 곤잘레스는 원주민의 삶을 다룬 "원주민 문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하다.
에스트리덴티스모 (마누엘 맵레스 아르세, 아르켈레스 벨라)와 로스 콩템포라네오스 (살바도르 노보, 사비에르 비야우루티아, 호세 고로스티사) 같은 전위적인 문학 운동도 나타났다. 20세기 말에는 옥타비오 파스가 멕시코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2]
5. 1. 혁명 문학
멕시코 혁명은 저널리즘 장르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 내전 이후, 혁명은 마리아노 아술아와 로드리고 우시글리의 소설, 단편, 희곡의 주요 주제가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로사리오 카스테야노스와 후안 룰포와 같은 작가들의 작품에서 민족주의 문학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2] 또한 멕시코 원주민의 삶과 사상을 묘사하려는 "원주민 문학"이 등장했지만, 이 운동의 작가 중 원주민 출신은 없었다. 리카르도 포사스와 프란시스코 로하스 곤잘레스가 이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작가였다.1915년부터 1930년까지 멕시코 문학에는 세 가지 주요 흐름이 있었다. 첫째는 에스트리덴티스모와 로스 콩템포라네오스와 같이 유럽 전위 예술의 영향을 받아 스타일을 혁신한 흐름이다. 에스트리덴티스모에는 마누엘 맵레스 아르세, 게르만 리스트 아르주비데, 아르켈레스 벨라 등이, 로스 콩템포라네오스에는 사비에르 비야우루티아, 하이메 토레스 보데트, 호르헤 쿠에스타, 호세 고로스티사, 살바도르 노보 등이 대표적이다. 둘째는 사비에르 비야우루티아, 하이메 토레스 보데트와 같이 식민지 시대의 주제를 다시 다룬 작가 그룹이다. 셋째는 마리아노 아술아의 『밑바닥 사람들』을 비롯하여 마르틴 루이스 구즈만, 라파엘 무뇨스, 헤리베르토 프리아스 등 "혁명 소설"을 출판하기 시작한 작가들이다.
5. 2. 원주민 문학
멕시코에서는 원주민의 삶과 사상을 묘사하려는 "원주민 문학"이 등장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운동의 작가 중 어느 누구도 원주민이 아니었다.[2] 이들 중 리카르도 포사스와 프란시스코 로하스 곤잘레스가 두각을 나타냈다.[2]5. 3. 다양한 문학 운동
멕시코 혁명은 저널리즘 장르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 혁명 이후에는 마리아노 아술아와 로드리고 우시글리의 소설, 단편, 희곡에서 혁명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이러한 경향은 로사리오 카스테야노스와 후안 룰포 같은 작가들의 작품에서 민족주의 문학으로 이어졌다. 또한, 멕시코 원주민의 삶과 사상을 묘사하려는 "원주민 문학"이 등장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운동의 작가 중 원주민은 없었다. 리카르도 포사스와 프란시스코 로하스 곤잘레스가 대표적인 작가다.


에스트리덴티스타스와 같은 주류 밖의 운동도 발전했는데, 아르켈레스 벨라와 마누엘 맵레스 아르세 (1920년대)가 대표적이다. 로스 콩템포라네오스는 살바도르 노보, 사비에르 비야우루티아, 호세 고로스티사와 같은 작가들이 대표한다. 20세기 말 멕시코 문학은 주제, 스타일, 장르가 다양해졌다. 1990년 옥타비오 파스는 멕시코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2]
1900년부터 1914년까지 시는 모더니즘, 산문은 사실주의와 자연주의가 지배적이었다. 이 기간 동안 아테네오 청년회 회원들과 함께 19세기 문학 대표자들이 활동했다.
1915년부터 1930년까지 세 가지 흐름이 있었다. 유럽 전위의 영향을 받은 스타일의 쇄신 (에스트리덴티스모 (마누엘 맵레스 아르세, 게르만 리스트 아르주비데, 아르켈레스 벨라)와 콩템포라네오스), 식민지 시대의 주제를 재개한 작가 그룹 (사비에르 비야우루티아, 하이메 토레스 보데트, 호르헤 쿠에스타, 호세 고로스티사, 살바도르 노보), 그리고 "혁명 소설"을 출판하기 시작한 작가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마리아노 아술아의 『밑바닥 사람들』) : 마르틴 루이스 구즈만, 라파엘 무뇨스, 헤리베르토 프리아스, 호르헤 페레티스, 넬리 캄포벨로).
1940년대 중반까지 사실적인 서사를 계속한 작가들이 있었지만, 원주민 소설과 자아와 국가 문화를 중심으로 한 성찰이 절정에 달했다. 잡지 ''Taller y Tierra Nueva''를 중심으로 두 개의 새로운 시적 세대가 등장했다.
1947년 아구스틴 야녜스의 『물가의 칼날』이 출판되면서 미국 작가들 (윌리엄 포크너와 존 도스 파소스)과 유럽 작가들 (제임스 조이스와 프란츠 카프카)의 영향을 받아 혁신적인 기법을 통합한 "현대 멕시코 소설"이 시작되었다. 1963년에는 엘레나 가로가 라틴 아메리카 "붐"을 시작하고 "마법적 사실주의" 장르의 창시자가 된 소설 『다가올 일에 대한 추억』을 출판했는데, 이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에게 영감을 주었다. 1947년부터 1961년까지는 서술자가 주로 활동했지만, 그 후 루벤 보니파스 누뇨와 로사리오 카스테야노스 같은 시인들이 등장했다.
1960년에는 주요 시인 그룹을 한데 모은 『라 에스피가 아모티나다』라는 안토로지가 편집되었다. 후안 바누엘로스, 오스카르 올리바, 하이메 아우구스토 셸리, 에라클리오 세페다, 하이메 라바스티다 등이다. 문학 잡지는 작가들을 알리는 주요 수단이었으며, 활동했던 잡지의 이름으로 작가들을 그룹화하는 경향이 있다. 『탕자』는 사비에르 비야우루티아가 감독했고, 옥타비오 파스가 협력자로 참여한 그룹인 『로스 콩템포라네오스』가 제작했다. 옥타비오 파스는 떠난 후 ''엑셀시오르'' 신문을 창간하고 ''부엘타''라는 잡지를 창간했는데, 이 잡지는 마르틴 루이스 구즈만이 1976년 사망한 후 수년 동안 국가 문화를 주도했다.

옥타비오 파스 사후, 그의 기고자 그룹은 잡지를 시작하려고 했지만, 신생 잡지인 ''레트라스 리브레스''는 ''부엘타''의 인정을 받지 못했다. 1979년 가브리엘 자이드는 그의 안토로지인 『멕시코 젊은 시인들의 모임』에 발표된 시인들을 조사했다. 에두아르도 우르타도, 알베르토 블랑코, 코랄 브라초, 에두아르도 카사르, 에두아르도 랑가네, 마누엘 울라시아, 비센테 키라르테, 빅터 마누엘 멘디오라, 단테 메디나, 베로니카 볼코프, 펄 슈워츠, 하이메 모레노 비야레알, 프란시스코 세고비아 등이 포함되었다. 오늘날 주목할 만한 멕시코 시인으로는 엘사 크로스와 에프라인 바르톨로메가 있다.
대중매체, 소셜 네트워크, 인터넷의 영향을 받은 80년대와 90년대에 태어난 세대는 문학에 대한 강한 성향을 보인다.
6. 주요 작가 및 작품
멕시코 문학에는 다양한 작가들이 기여했다. 소설 분야에서는 호르헤 쿠에스타 (Jorge Cuesta)(1903–1942), 헤르만 데사 (Germán Dehesa)(1944–2010), 리카르도 가리바이 (Ricardo Garibay)(1923–1999), 마르고 글란츠 (Margo Glantz)(1930–), 마누엘 에르난데스 고메스 (Manuel Hernández Gómez)(1950–), 우고 이리아르트 (Hugo Hiriart)(1942–), 카를로스 몬시바이스 (Carlos Monsivais)(1938–2010), 옥타비오 파스 (Octavio Paz)(1914–1998), 오스카르 레네 크루스 올리바 (Óscar René Cruz Oliva)(1933–), 세르히오 피톨 (Sergio Pitol)(1933–2018), 엘레나 포니아토프스카 (Elena Poniatowska)(1932–), 비센테 키라르테 (Vicente Quirarte)(1954–), 알폰소 레이예스 (Alfonso Reyes)(1889–1959), 기예르모 삼페리오 (Guillermo Samperio)(1948–), 사라 세프코비치 (Sara Sefchovich)(1949–), 카를로스 J. 시에라 (Carlos J. Sierra)(1933–), 가브리엘 사이드 (Gabriel Zaid)(1934–) 등이 있다.
아브라함 니산(Abraham Nissan)(1969년–), 안드레스 아코스타(Andres Acosta)(1964년–), 호세 아구스틴(José Agustín)(1944년–), 호머 아리디스(Homer Aridjis)(1940년–), 이네스 아레돈도(Inés Arredondo)(1928년–1989년), 후안 호세 아레올라(Juan José Arreola)(1918년–2001년), 르네 아빌레스 파빌라(René Avilés Fabila)(1940년–), 르네 아빌레스 로하스(René Avilés Rojas)(1911년–1979년), 마리아노 아술라(Mariano Azuela)(1873년–1952년), 마리오 벨라틴(Mario Bellatín)(1960년–), 카르멘 불턴(Carmen Boulton)(1954년–), 후안 데 라 카바다 베라(Juan de la Cabada Vera)(1901년–1986년), 넬리 캄포벨로(Nellie Campobello)(1900년–1986년), 로사리오 카스테야노스(Rosario Castellanos)(1925년–1974년), 호세 데 라 콜리나(José de la Colina)(1934년–), 알베르토 키말(Alberto Chimal)(1970년–), 레오나르도 다 잔드라(Leonardo Da Jandra)(1951년–), 암파로 다빌라(Amparo Dávila)(1928년–), 과달루페 두에냐스(Guadalupe Dueñas)(1920년–2002년), 살바도르 엘리손도(Salvador Elizondo)(1932년–2006년), 베아트리즈 미러(Beatriz Mirror), 라우라 에스키벨(Laura Esquivel)(1950년–), 윌리엄 파다넬리(William Fadanelli)(1963년–), J. M. 세르빈(J. M. Servin)(1962년–), 베르나르도 페르난데스(Bernardo Fernández), 호르헤 페레티스(Jorge Ferretis)(1902년–1962년), 에리베르토 프리아스(Heriberto Frías)(1870년–1925년), 카를로스 푸엔테스(Carlos Fuentes)(1928년–2012년), 세르히오 갈린도(Sergio Galindo)(1926년-1993년), 후안 가르시아 폰세(Juan García Ponce)(1932년–2003년), 파르메니데스 가르시아 살다냐(Parmenides García Saldaña)(1944년–1982년), 헤수스 가르데아(Jesus Gardea)(1939년–2000년), 엘레나 가로(Elena Garro)(1916년–1998년), 호세 루이스 곤잘레스(José Luis González)(1926년–), 마르틴 루이스 구즈만(Martin Luis Guzman)(1887년–1977년), 안드레스 에네스트로사(Andrés Henestrosa)(1906년–2008년), 유리 에레라(Yuri Herrera)(1970년–), 호르헤 이바르구엔고이티아(Jorge Ibargüengoitia)(1928년–1983년), 사비에르 이카자(Xavier Icaza)(1892년–1969년), 파트리시아 로랑 쿨릭(Patricia Laurent Kullick)(1962년–), 모니카 라빈(Monica Lavin)(1955년–), 알프레도 레알(Alfredo Lèal)(1985년–), 비센테 레네로(Vicente Leñero)(1933년–2014년), 발레리아 루이셀리(Valeria Luiselli)(1983년–), 마우리시오 마달레노(Mauricio Magdaleno)(1906년–1986년), 안헬레스 마스트레타(Ángeles Mastretta)(1949년–), 엘머 멘도사(Elmer Mendoza)(1949년–), 미겔 안헬 메넨데스 레예스(Miguel Angel Menendez Reyes)(1904년–1982년), 토마스 모하로(Thomas Mojarro)(1932년–), 라파엘 무뇨스(Rafael Muñoz)(1899년–1972년), 질베르토 오웬(Gilberto Owen)(1904년–1952년), 호세 에밀리오 파체코(José Emilio Pacheco)(1939년–2014년), 페르난도 델 파소(Fernando del Paso)(1935년–2018년), 제라르도 오라시오 포르카요(Gerardo Horacio Porcayo)(1966년–), 마리아 루이사 푸가(Maria Luisa Puga)(1944년–2004년), 라파엘 라미레스 에레디아(Rafael Ramírez Heredia)(1942년–2006년), 크리스티나 리베라 가르사(Cristina Rivera Garza)(1964년–), 세르히오-헤수스 로드리게스(Sergio-Jesús Rodríguez)(1967년–), 옥타비오 로드리게스 아라우호(Octavio Rodriguez Araujo)(1941년–), 호세 레부엘타스(José Revueltas)(1914년–1976년), 마르타 로블레스(Martha Robles)(1949년–), 베르나르도 루이스(Bernardo Ruiz)(1953년–), 후안 룰포(Juan Rulfo)(1918년–1986년), 라파엘 사베드라(Rafael Saavedra)(1967년–2013년), 다니엘 사다(Daniel Sada)(1953년–2011년), 알베르토 루이 산체스(Alberto Ruy Sanchez)(1951년–), 구스타보 샌즈(Gustavo Sainz)(1940년–), 페데리코 샤플러(Federico Schaffler), 마우리시오-호세 슈바르츠(Mauricio-José Schwarz)(1955년–), 엔리케 세르나(Enrique Serna)(1959년–), 조르디 솔레르(Jordi Soler)(1963년–), 제라르도 데 라 토레(Gerardo de la Torre)(1938년–), 다비드 토스카나(David Toscana)(1961년–), 후안 토바르(Juan Tovar)(1941년–), 엘만 트레비조(Elman Trevizo)(1981년–), 가브리엘 트루히요(Gabriel Trujillo), 에드문도 발라데스(Edmundo Valadés)(1915년–1994년), 아르켈레스 벨라(Arqueles Vela)(1899년–1977년), 사비에르 벨라스코(Xavier Velasco)(1964년–), 후안 파블로 비야로보스(Juan Pablo Villalobos)(1973년–), 후안 비요로(Juan Villoro)(1956년–), 호세피나 비센스(Josefina Vicens)(1911년–1988년), 야니시오 비야마르(Janitzio Villamar)(1969년–), 호르헤 볼피(Jorge Volpi)(1968년–), 아구스틴 야녜스(Agustín Yáñez)(1904년–1980년), 호세 루이스 사라테(José Luis Zárate)(1966년–), 에라클리우스 세페다(Eraclius Zepeda)(1937년–), 제라르도 아라나(Gerardo Arana)(1987년–2012년) 역시 소설 분야에서 중요한 작가들이다.
시 분야에서는 그리셀다 알바레스(Griselda Álvarez)(1913–2009), 과달루페 아모르(Guadalupe Amor)(1918–2000), 오메로 아리디스(Homero Aridjis)(1940–), 리스트 헤르만 아르수비데(List Germán Arzubide)(1898–1998), 후안 바뉴엘로스(Juan Banuelos)(1932–), 에프라인 바르톨로메(Efraín Bartolomé)(1950–), 호세 카를로스 베세라(José Carlos Becerra)(1936–1970), 아비가엘 보오르케스(Abigael Bohórquez)(1936–1995), 루벤 보니파스 누뇨(Rubén Bonifaz Nuño)(1923–2013), 안드레스 카스투에라-미체르(Andrés Castuera-Micher)(1976), 알리 추마세로(Alí Chumacero)(1918–2010), 오스카르 코르테스 타피아(Óscar Cortés Tapia)(1960–), 호르헤 쿠에스타(Jorge Cuesta)(1903–1942), 헤라르도 데니스(Gerardo Deniz)(1934–2014), 호세 고로스티사(José Gorostiza)(1901–1973), 다니엘 구티에레스 페드레이로(Daniel Gutiérrez Pedreiro)(1964–), 프란시스코 에르난데스(Francisco Hernández)(1946–), 에프라인 우에르타(Efraín Huerta)(1914–1982), 다비드 우에르타(David Huerta)(1949–), 마르틴 히메네스 세라노(Martín Jiménez Serrano)(1967), 하이메 라바스티다(Jaime Labastida)(1939–), 리카르도 로페스 멘데스(Ricardo López Méndez)(1903–1989), 테디 로페스 밀스(Tedi López Mills)(1959–), 마누엘 맵레스 아르세(Manuel Maples Arce)(1898–1981), 야크킨 멜키 라모스(Yaxkin Melchy Ramos)(1985–), 카르멘 몬드라곤(Carmen Mondragón) "나우이 올린(Nahui Olin)" (1893–1978), 마르코 안토니오 몬테스 데 오카(Marco Antonio Montes de Oca)(1932–2008), 오스카르 올리바(Oscar Oliva)(1938–), 호세 에밀리오 파체코(José Emilio Pacheco)(1939–2014), 옥타비오 파스(Octavio Paz)(1914–1998), 카를로스 펠리세르(Carlos Pellicer)(1899–1977), 하이메 사비네스(Jaime Sabines)(1926–1999), 하이메 아우구스토 셸리(Jaime Augusto Shelley)(1937), 하비에르 시실리아(Javier Sicilia)(1956–), 콘차 우르키사(Concha Urquiza)(1910–1945), 사비에르 비야우루티아(Xavier Villaurrutia)(1903–1950), 에라클리오 세페다(Eraclio Zepeda)(1937–2015), 아리아나 알바레스(Arianna Alvarez)(2001) 등이 주목할 만하다.
6. 1. 콜럼버스 이전 시대
중앙아메리카 지역의 여러 민족들은 문자 체계를 발전시켰지만, 이를 문학 작품 보존에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다. 멕시코 원주민들의 대부분의 신화와 문학 작품은 구전 전통을 통해 전해졌다. 중앙아메리카의 여러 민족들은 문자 체계를 발전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음성 문자 체계보다는 그림 문자와 표의 문자 형태를 주로 사용했다. 이러한 표현들 중에서, 보르히아 사본 그룹은 일부 학자들에 의해 예외적인 예술적, 문학적 작품으로 여겨진다. 학계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보르히아 사본의 중앙 부분에는 우주의 창조와 관련된 서술이 담겨 있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다른 가설에서는 그것은 목적이 불분명한 일련의 의식을 묘사한 것일 수 있다고 제안한다.[1]보르히아 사본 외에도, 믹스텍 사본인 베커 1, 누탈, 콜롬비노는 영웅 통치자 8-베나도의 삶과 믹스텍 사람들의 통합을 위한 그의 노력을 묘사한다. 또 다른 중요한 사본인 보투리니 사본 또는 "순례 스트립"은 멕시카 사람들이 멕시코 북부에서 텍스코코 호수에 정착하기까지의 이동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보투리니 사본이 정복 초기 단계에 만들어진 더 오래된 미확인 문서의 사본이라고 주장하는 점에 유의할 만하다.
고대 멕시코의 풍부한 문화적 배경 속에서, 수많은 도자기 유물, 석조 조각, 기념비, 거석들은 역사적, 신화적-계보적, 우주론적, 전설적인 이야기들을 보여준다. 특히 올멕, 톨텍, 마야, 나우아, 믹스텍 사람들은 상상력을 사로잡는 놀라운 작품들을 만들었다.
중앙아메리카에서 복잡한 문명의 기원으로 여겨지는 올멕 문명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석조 문자와 관련이 있다. 그들의 유물 중 스페인어로 '블로케 데 카스카할(Bloque de Cascajal)'이라고 불리는 자갈 블록에는 상형 문자가 새겨져 있으며, 약 3000년 전의 것으로 탄소 연대 측정되었다. 이 발견은 이 지역에서 쓰기의 초기 발달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올멕 문명의 정교한 문화적 업적을 강조한다.
멕시코 중부의 스페인 선교사들의 작업은 나와틀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구전 전통을 라틴 알파벳을 사용하여 종이에 기록함으로써 보존하는 데 기여했다. 이와 관련하여 아콜미즐리 네사우알코요틀(1402~1472)의 서정시 작품은 보존되어 후세에 전해졌고, 저자에게 "시인 왕"이라는 칭호를 안겨주었다. 그의 작품은 찰코-아텐코의 아요쿠안, Huexotzinco의 Tecayehuatzin of Huexotzinco와 같은 고원 지역의 나우아틀카 사람들의 다른 귀족들의 작품과 함께 현대까지 보존된 가장 큰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작품이자 철학적 서정시의 표본을 구성한다.
후고전기 문학의 더 작은 자료들은 푸레페차, 사포텍, 믹스텍과 같은 다른 민족들 사이에서도 발견된다. 믹스텍의 경우는 특별한데, 네 개의 사본이 보존되어 Tututepec과 Tilantongo의 군주인 팔사슴 재규어 발톱의 영향 아래 이 민족의 역사 연구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마야 세계에서는 칠람 발람 서적이라고 불리는 단편들이 보존되어 있다.
또 다른 잘 알려진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문학은 현재 멕시코 영토가 아닌 현재 과테말라에 거주했던 키체족의 문학이다. 포폴부(책의 조언)는 키체어로 쓰여졌으며, 두 개의 마야 창세 신화를 포함하고 있다. 세계의 창조와 후나푸와 슈발랑케가 마야의 지하 세계인 시발바로 떨어지는 이야기이다.
중앙아메리카를 벗어나 Arturo Warman은 베나도 춤 공연 중 야키족과 마요족 음악가들이 부르는 노래 구절이 콜럼버스 이전 시대에 유래했으며, 그 이후로 거의 변화 없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았다는 가설을 제기했다.
번성했던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문학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종류 | 설명 |
---|---|
서사시 | 토필친 케찰코아틀과 같은 유명한 사람들의 삶, 도시의 건설, 부족들의 순례에 대한 연대기를 기록한다. |
서정시 | 종교적, 군사적, 철학적 맥락을 지닌 서정시. |
극시 | 테즈카틀리포카의 축제와 같이 음악과 춤의 요소를 혼합한 극시. |
역사적 산문과 계보 | "우에우에틀라톨리(Huehuetlatolli)"("옛말")라고 불리는 속담도 포함된다. |
6. 2. 식민지 시대
멕시코 문학은 중앙아메리카 원주민 문학과 스페인의 문학 전통을 그 기원으로 삼는다. 스페인의 도착과 함께, ''메스티사헤''(혼혈)를 통해 새로운 문학이 생겨났고, 이는 새로 설립된 뉴스페인 총독령에서 문학의 크레올화 시대를 열었다. 뉴스페인의 문학은 당시 모든 스페인 문학에 나타난 스페인 르네상스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지역 작품들은 총독령의 구어체에서 흔히 사용되는 많은 용어들을 통합했고, 당시 작품에서 논의된 주제들 중 일부는 멕시코에서 생산된 스페인 문학의 독특한 변형을 만들어냈다.식민지 시대 동안, 뉴스페인은 바로크 작가인 베르나르도 데 발부에나, 카를로스 데 시구엔사 이 곤고라, 후안 루이스 데 알라르콘, 프란시스코 데 카스트로, 루이스 산도발 사파타, 소르 후아나 이네스 드 라 크루스, 디에고 데 리베라와 라파엘 란디바르의 고향이었다.
멕시코 식민지 시대 문학은 여러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 시기는 정복이라는 역사적 순간과 관련되어 있으며, 당시의 연대기와 서한이 풍부하다.
신스페인 문학에서 토착 주제의 영향은 식민지 시대 멕시코 사람들의 일반적인 지역 언어에서 흔히 사용되는 많은 용어가 통합된 것과 그 시대 작품에서 지역의 관점과 문화를 반영하는 일부 주제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이 시대 동안 신스페인에는 베르나르도 데 발부에나(Bernardo de Balbuena)와 같은 작가들이 거주했다.
멕시코의 식민지 문학에서는 여러 시대를 구분할 수 있다. 문학의 초기 사례는 정복, 식민지 건설 연대기 및 서한의 역사적 순간과 관련이 있다.
작품 및 작가는 다음과 같다.
작가 | 작품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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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디아스(Juan Díaz, 1480–1549) | 유카탄 섬으로 향하는 가톨릭 국왕의 함대 여정(Itinerario de la armada del rey católico a la isla de Yucatán[...]) | |
안드레스 데 타피아(Andrés de Tapia)(1498? -1561) | 에르난 코르테스에게 일어난 일들에 대한 관계(Relación de algunas cosas de las que acaescieron a Hernan Cortés[...]) | |
에르난 코르테스(Hernán Cortés)(1485–1547) | 에르난 코르테스의 관계 서한(Cartas de relación de Hernán Cortés) | |
베르날 디아스 델 카스티요(Bernal Diaz del Castillo)(1492–1584) | 신스페인 정복의 진실된 역사(Historia verdadera de la conquista de la Nueva España) | |
베르나르디노 데 사아군(Bernardino de Sahagún)(1499–1590) | 신스페인의 모든 것에 대한 일반 역사(Historia general de las cosas de Nueva España) | 수사 |
바르톨로메 데 라스 카사스(Bartolomé de las Casas)(1484–1566) | 인디언 역사, 인디언 파괴에 대한 매우 간략한 관계, 변론적 역사 [...] 등(Historia de las Indias, Brevísima relación de la destrucción de las Indias, Apologética historia [...] etc.) | 수사 |
프란시스코 로페스 데 고마라(Francisco Lopez de Gomara)(1511–1566) | 인디언 역사, 멕시코 정복(Historia general de las Indias, La Conquista de México) | |
프란시스코 에르난데스(Francisco Hernández (physician and naturalist))(1517–1578) | 신스페인의 고대 유물(Antigüedades de la Nueva España) | 의사 및 자연주의자 |
디에고 데 란다(Diego de Landa)(1524–1579) | 유카탄의 것들에 대한 관계(Relación de las cosas de Yucatán) | 수사 |
페르난도 알바라도 테소소모크(Fernando Alvarado Tezozómoc)(c. 1525 – c. 1610) | 멕시코 연대기와 멕시카요틀 연대기(Crónica mexicana y Crónica mexicáyotl) | |
디에고 무뇨스 카마르고(Diego Muñoz Camargo)(c. 1530 – c. 1600) | 틀락스칼라 역사(Historia de Tlaxcala) | |
페르난도 데 알바 코르테스 익스틀릴소칠(Fernando de Alva Cortés Ixtlilxóchitl)(1568? -1648) | 치치메카 역사(Historia Chichimeca) | |
안토니오 데 레메살(Antonio de Remesal) | 서인도 제도의 일반 역사 및 치아파와 과테말라 통치에 대한 특별한 역사(Historia general de las Indias occidentales y particular de la gobernación de Chiapa y Guatemala) | 수사 |
프란시스코 세르반테스 데 살라사르(Francisco Cervantes de Salazar)(1514? -1575) | 신스페인 연대기(Crónica de la Nueva España), 황제의 무덤(Túmulo Imperial), 라틴 대화(Diálogos latinos) | 스페인 출생, 멕시코 대학교(University of Mexico)에서 수사학 교수 및 총장을 역임. |
구티에레 데 세티나(Gutierre de Cetina)(1520 – c. 1567) | 시 | 스페인 출생, 멕시코에서 생활하고 사망. |
베르나르도 데 발부에나(Bernardo de Balbuena)(1562–1627) | 멕시코의 위대함(Grandeza mexicana) | 스페인 출생, 멕시코 대학교(University of Mexico) 졸업. |
루이스 데 폰살리다(Luis de Fonsalida) | "성모 마리아와 대천사 가브리엘 사이의 멕시코어 대화 또는 담화(Diálogos o coloquios en lengua mexicana entre la Virgen María y el Arcángel San Gabriel)" | 수사 |
루이스 캔서(Luis Cancer) | "자포텍어 다양한 노래(Varias canciones en verso zapoteco)" | 수사 |
플라시도 프란시스코(Plácido Francisco) | "성모 마리아의 발현에 관한 노래(Cánticos de las apariciones de la Virgen María)" | 테판에카 왕자 |
안드레스 데 올모스(Andrés de Olmos) | "세상의 종말의 표현(Representación de fin del mundo)" | 극작가 |
가스파르 페레스 데 비야그라(Gaspar Perez de Villagra)(1555–1620) | 신멕시코 역사(Historia de la nueva México)(1610) | 푸에블라 출생, 뉴멕시코 정복에 참여. |
프란시스코 데 테라사스(Francisco de Terrazas) | 신스페인(New Spain)에서 태어난 최초의 알려진 시인. |
6. 3. 19세기
19세기 멕시코는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독립 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문학을 포함한 여러 예술 분야에서 쇠퇴를 경험했다. 19세기 후반, 『스스로 그린 멕시코인들』(Los Mexicanos Pintados Por Si Mismos)과 같은 작품들을 통해 멕시코 문학은 활기를 되찾았다. 이 책은 당시 지식인들이 동시대인들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세기말에 멕시코 작가들은 당시의 일반적인 경향을 받아들였으며, 아마도 네르보(Amado Nervo)와 마누엘 구티에레스 나헤라(Manuel Gutiérrez Nájera)는 주목할 만한 모더니즘 시인이었다.19세기에는 낭만주의, 사실주의-자연주의, 모더니즘의 세 가지 주요 문학 경향이 있었다.
낭만주의 작가들은 여러 단체에 모였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단체는 1836년에 설립된 라테란 아카데미(Academy Lateran)이었다. 이 단체의 주요 구성원으로는 호세 마리아 라쿤자(José María Lacunza), 기예르모 프리에토(Guillermo Prieto), 마누엘 카르피오(Manuel Carpio), 안드레스 킨타나 로(Andrés Quintana Roo), 호세 호아킨 페사도(José Joaquín Pesado), 이냐시오 로드리게스 갈반(Ignacio Rodríguez Galván), 이냐시오 라미레스(Ignacio Ramirez)가 있다. 1850년에 설립된 이달고 리세오(Liceo Hidalgo)는 이냐시오 마누엘 알타미라노(Ignacio Manuel Altamirano), 마누엘 아쿠냐(Manuel Acuña), 마누엘 M. 플로레스(Manuel M. Flores)가 주요 구성원으로, 또 다른 저명한 문학 단체였다. 이들은 앞서 언급된 작가들에게 "낭만주의"라는 범주가 부여된 것과는 달리 신고전주의적 또는 아카데믹한 것으로 분류되었다. 호세 마누엘 마르티네스 데 나바레테(José Manuel Martínez de Navarrete), 비센테 리바 팔라시오(Vicente Riva Palacio), 호아킨 아르카디오 카스피안(Joaquin Arcadio Caspian), 후스토 시에라(Justo Sierra), 마누엘 호세 오톤(Manuel Jose Othon) 등의 작가들도 이 그룹에 속한다.
이후 실증주의가 부상하면서 미적 취향이 변화했다. 멕시코 사실주의 및 자연주의 작가들로는 루이스 G. 인클란(Luis G. Inclán), 라파엘 델가도(Rafael Delgado), 에밀리오 라바사(Emilio Rabasa), 호세 토마스 데 쿠엘라르(José Tomás de Cuéllar), 페데리코 감보아(Federico Gamboa), 안헬 데 캄포(Ángel de Campo)가 있다.
라틴 아메리카의 독창적인 문학 혁명인 모더니즘 초인주의 안에는 수많은 운율과 각운의 혁신, 폐기된 형식의 부활, 그리고 주로 상징적인 발견들이 있었다. 1895년부터 1910년까지 멕시코는 모더니즘 활동의 중심지였는데, 마누엘 구티에레스 나헤라(Manuel Gutiérrez Nájera), 엔리케 곤잘레스 마르티네스(Enrique González Martínez), 살바도르 디아스 미론(Salvador Díaz Mirón), 아마도 네르보(Amado Nervo)가 유명 작가로 활동했다.
6. 4. 20세기와 21세기
멕시코 혁명은 저널리즘 장르 발전을 촉진했고, 내전 이후에는 마리아노 아술아와 로드리고 우시글리의 소설, 단편, 희곡의 주제가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로사리오 카스테야노스와 후안 룰포 같은 작가들의 작품에서 형태를 갖춘 민족주의 문학으로 이어졌다. 또한 멕시코 원주민의 삶과 사상을 묘사하려 했던 "원주민 문학"이 등장했지만, 이 운동의 작가 중 원주민은 없었다. 그중 리카르도 포사스와 프란시스코 로하스 곤잘레스가 두각을 나타냈다.[2]
에스트리덴티스타스와 같은 주류 밖의 운동은 아르켈레스 벨라와 마누엘 맵레스 아르세 (1920년대)를 포함한 인물들과 함께 발전했다. 로스 콩템포라네오스는 살바도르 노보, 사비에르 비야우루티아, 호세 고로스티사와 같은 작가들이 대표적인 또 다른 문학 운동이다. 20세기 말 멕시코 문학은 주제, 스타일, 장르가 다양해졌다. 1990년 옥타비오 파스는 멕시코인으로서는 최초이자 지금까지 유일하게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2]
1900년부터 1914년까지 시의 모더니즘과 산문의 사실주의와 자연주의가 계속 지배적이었다. 이 기간 동안 아테네오 청년회 회원들과 함께 19세기 문학의 대표자들이 활동했다.
1915년부터 1930년까지 세 가지 흐름이 있었다. 유럽 전위의 영향을 통합한 스타일의 쇄신 (에스트리덴티스모 (마누엘 맵레스 아르세, 게르만 리스트 아르주비데, 아르켈레스 벨라)와 콩템포라네오스), 식민지 시대의 주제를 다룬 작가 그룹 (사비에르 비야우루티아, 하이메 토레스 보데트, 호르헤 쿠에스타, 호세 고로스티사, 살바도르 노보), 그리고 "혁명 소설" (마리아노 아술아의 『밑바닥 사람들』 등)을 출판하기 시작한 작가들 (마르틴 루이스 구즈만, 라파엘 무뇨스, 헤리베르토 프리아스, 호르헤 페레티스, 넬리 캄포벨로)이 있었다.
1940년대 중반까지 사실적인 서사를 계속한 작가들이 있었지만, 원주민 소설과 자아와 국가 문화를 중심으로 한 성찰이 절정에 달했다. 잡지 ''Taller y Tierra Nueva''를 중심으로 두 개의 새로운 시적 세대가 등장했다.
1947년 아구스틴 야녜스의 『물가의 칼날』이 출판되면서 미국 작가들 (윌리엄 포크너와 존 도스 파소스)과 유럽 작가들 (제임스 조이스와 프란츠 카프카)의 영향을 받아 혁신적인 기법을 통합한 "현대 멕시코 소설"이 시작되었다. 1963년에는 엘레나 가로가 라틴 아메리카 "붐"을 시작하고 "마법적 사실주의"로 알려진 장르의 창시자가 된 소설 『다가올 일에 대한 추억』을 출판했는데, 이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 년 동안의 고독』에 영감을 주었다. 1947년부터 1961년까지는 서술자가 주로 활동했지만 (아레올라, 룰포, 푸엔테스), 그 후 루벤 보니파스 누뇨와 로사리오 카스테야노스 (서술자이기도 함)와 같은 시인들이 등장했다.
1960년에는 주요 시인 그룹을 한데 모은 『라 에스피가 아모티나다』라는 선집이 편집되었다. 후안 바누엘로스, 오스카르 올리바, 하이메 아우구스토 셸리, 에라클리오 세페다, 하이메 라바스티다 등이 포함되었다. 문학 잡지는 작가들을 알리는 주요 수단 중 하나였기 때문에, 활동했던 잡지의 이름으로 작가들을 그룹화하는 경향이 있다. 『탕자』는 사비에르 비야우루티아가 감독했고, 옥타비오 파스가 협력자로 참여한 그룹인 『로스 콩템포라네오스』가 제작했다. 옥타비오 파스는 떠난 후 ''엑셀시오르'' 신문을 창간하고 ''부엘타''라는 잡지를 창간했는데, 이 잡지는 마르틴 루이스 구즈만이 1976년 사망한 후 수년 동안 국가 문화를 주도했다.
옥타비오 파스 사후, 그의 기고자 그룹은 잡지를 시작하려고 했지만, 신생 잡지인 ''레트라스 리브레스''는 ''부엘타''의 인정을 받지 못했다.
1979년 가브리엘 자이드는 그의 선집인 『멕시코 젊은 시인들의 모임』에 발표된 시인들을 조사했다. 에두아르도 우르타도, 알베르토 블랑코, 코랄 브라초, 에두아르도 카사르, 에두아르도 랑가네, 마누엘 울라시아, 비센테 키라르테, 빅터 마누엘 멘디오라, 단테 메디나, 베로니카 볼코프, 펄 슈워츠, 하이메 모레노 비야레알, 프란시스코 세고비아 등이 포함되었다. 이들은 현재 최고의 문학적 경력을 쌓고 있는 작가 그룹을 구성하고 있으며, 대부분 ''부엘타''에서 일했다.
오늘날 주목할 만한 멕시코 시인으로는 엘사 크로스와 에프라인 바르톨로메가 있다.
대중매체, 소셜 네트워크, 인터넷의 영향을 받은 80년대와 90년대에 태어난 세대는 문학에 대한 강한 성향을 보이는데, 이는 블로그, 인터넷 페이지, 디지털 및 인쇄 잡지, 전자 책과 같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표현된다. 이 세대가 문학계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파악하기 어렵지만, 소르후아나 수녀 클로이스터 대학교 (UCSJ), 카사 람, 모렐렌세 예술 센터 (CMA), 멕시코 작가 연합회 (Sogem), 멕시코 작가 학교 (EME) 등의 문학 창작 학교의 등장을 통해 그들의 존재가 분명하다.
젊고 다작인 작가들의 광대하고 역동적인 세대 안에서 페르난다 멜초르, 메르세데스 알바라도, 마르틴 란겔, 알도 비센시오, 다보 발데스, 이반 크루스, 후안 안드레스 에레라, 빅터 이바라 (가명 Genkidama Ñu 및 Vraiux Dorós로 알려짐), 타니아 카레라, 호아나 메델린 에레로, 타니아 랑가리카, 이첼 나예리 팔라시오스, 안드레아 차베스, 로호 코르도바, 얀킨 멜키, 카를로스 아틀 등 특정 개인들이 문학적 공헌으로 주목을 받았다.
7. 수상 경력
멕시코 문학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오크타비오 파스를 비롯하여 많은 작가들이 국제적인 문학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4]
7. 1. 미구엘 데 세르반테스 상
미구엘 데 세르반테스 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작가 |
---|
오크타비오 파스(Octavio Paz) |
카를로스 푸엔테스(Carlos Fuentes) |
세르히오 피톨(Sergio Pitol) |
호세 에밀리오 파체코(José Emilio Pacheco) |
엘레나 포니아토브스카(Elena Poniatowska) |
페르난도 델 파소(Fernando del Paso) |
7. 2. 기타 주요 상
상 이름 |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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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 오크타비오 파스 |
미구엘 데 세르반테스 상 | 오크타비오 파스, 카를로스 푸엔테스, 세르히오 피톨, 호세 에밀리오 파체코, 엘레나 포니아토브스카, 페르난도 델 파소 |
노이스타트 국제문학상 | 오크타비오 파스, 카를로스 푸엔테스(후보), 오메로 아리디스(후보) |
예루살렘상 | 오크타비오 파스[4] |
알폰소 레이예스 상 | 오크타비오 파스, 후안 호세 아레올라, 호세 에밀리오 파체코, 알리 추마세로, 호세 루이스 마르티네스, 라몬 시라우, 루벤 보니파스 누뇨 |
멕시코 문학상 | 오크타비오 파스, 세르히오 피톨, 후안 룰포, 카를로스 몬시바이스, 후안 호세 아레올라, 마르고 글란츠, 엘레나 포니아토브스카, 알리 추마세로, 비센테 레녜로, 마리아노 아술라, 알폰소 레이예스, 하이메 사비네스, 마룩사 빌알타 |
메넨데스 이 펠라요 국제상 | 오크타비오 파스, 카를로스 푸엔테스, 호세 루이스 마르티네스 |
아스투리아스 공주상 | 카를로스 푸엔테스, 후안 룰포 |
구겐하임 펠로우십 | 세르히오 피톨, 오메로 아리디스, 후안 가르시아 폰세, 알프레도 로페스 오스틴, 마르고 글란츠, 엘레나 포니아토브스카, 페르난도 델 파소, 비센테 레녜로, 라몬 시라우, 루벤 보니파스 누뇨, 레오나르도 로페스 루한 |
로물로 갈레고스 상 | 카를로스 푸엔테스, 엘레나 포니아토브스카, 페르난도 델 파소, 안헬레스 마스트레타 |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상 | 호세 에밀리오 파체코 |
후안 룰포 상 | 세르히오 피톨, 카를로스 몬시바이스, 토마스 세고비아, 후안 호세 아레올라, 후안 가르시아 폰세 |
오크타비오 파스 상 | 토마스 세고비아, 호세 에밀리오 파체코 |
참조
[1]
웹사이트
Secretaría de la Defensa Nacional
http://www.sedena.go[...]
sedena.gob.mx
2013-09-22
[2]
웹사이트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1990
https://www.nobelpri[...]
Nobel Prize
2014-02-18
[3]
간행물
null # 제목 정보가 없음. 텍스트 추가 정보 필요.
Bernal
1996 #추정 연도
[4]
뉴스
Jerusalem Prize for 1977 to Go to Octavio Paz, a Mexican Poet
http://www.jta.org/1[...]
Jewish Telegraphic Agency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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