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성씨)
1. 개요
문(文)은 한국의 성씨이며, 남평 문씨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남평 문씨의 시조는 고려 개국에 공을 세운 문다성이다. 장연 문씨, 정선 문씨, 강릉 문씨, 감천 문씨 등이 있으며, 각 본관별로 시조와 특징이 존재한다. '문'은 인명용 한자로 14자가 있으며, 이름 요소로 사용되기도 한다. 주목할 만한 인물로는 발해의 문왕, 고려 말 문신 문익점, 제19대 대통령 문재인이 있다.
2. 본관별 문씨
남평 문씨(南平 文氏)의 시조 문다성(文多省)은 고려 개국에 공을 세워 삼중대광 벽상공신으로 남평백(南平伯)에 봉해지고 무성(武成)의 시호를 받았다고 한다.
문다성이 472년(백제 개로왕 18년) 갓난아기 때 백제 미동부리현(未冬夫里縣)의 장자못이라는 연못가의 높은 바위 위에서 발견되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에 문암(文巖)이라는 전설 속의 바위가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되어 있다.
선계를 고증할 수 없어 고려 숙종 때 산기상시(散騎常侍)를 지낸 문익(文翼)을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잇고 있다. 중시조 문익의 아들은 고려 인종 때 재상이었던 문공유(文公裕)·문공인(文公仁)이고, 손자는 명종 때 명재상으로 이름난 문극겸(文克謙)이다.
남평 문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38명을 배출하였다. 2015년 인구는 445,946명이다.
장연 문씨(長淵 文氏) 시조 문인위(文仁渭)는 1009년(고려 현종 즉위년) 공부상서(工部尙書)가 되고, 1011년 우복야(右僕射)를 거쳐 참지정사(參知政事)가 되었으며, 1019년 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에 이르렀다.
중시조 문정(文正)은 고려 문종 초 문과에 급제한 후 1093년(선종 10년)에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이르렀다. 시호는 정헌(貞獻)이며, 선종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2015년 인구는 51명이다.
정선 문씨(旌善文氏) 시조 문림간(文林幹)은 고려조에 태자소부(太子少傅)를 지냈으며, 문림간의 아들 문관(文冠)은 고려 문종 때 과거에 급제한 후 1111년(예종 6년) 수사공(守司空)·참지정사(叅知政事)에 이르렀다. 2015년 인구는 19명이다.
강릉 문씨 시조 문장필(文章弼)은 1170년(고려 의종 24년) 무신란으로 중랑장이 된 뒤 1184년 참지정사를 거쳐 벼슬이 중서문하평장사·상장군에 이르렀다. 2015년 인구는 40명이다. 강릉 문씨는 남평 문씨와 같은 계통임을 주장한다.
감천 문씨(甘泉 文氏) 시조 문세광(文世光)의 아들 문원길(文原吉)이 낭장(郎將)이 되었다고 한다. 감천 문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9명을 배출하였다. 2015년 인구는 1,076명이다.
문구(文龜)를 시조로 하는 감천 문씨는 남평 문씨(南平文氏)에서 분적하여 남평 문씨와 같은 뿌리임이 확인되어 《남평문씨대동보(南平文氏大同譜)》편간 시 합보되었다.
2.1. 남평 문씨
남평 문씨(南平 文氏)의 시조 문다성(文多省)은 고려 개국에 공을 세워 삼중대광 벽상공신으로 남평백(南平伯)에 봉해지고 무성(武成)의 시호를 받았다고 한다.
문다성이 472년(백제 개로왕 18년) 갓난아기 때 백제 미동부리현(未冬夫里縣)의 장자못이라는 연못가의 높은 바위 위에서 발견되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에 문암(文巖)이라는 전설 속의 바위가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되어 있다.
선계를 고증할 수 없어 고려 숙종 때 산기상시(散騎常侍)를 지낸 문익(文翼)을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잇고 있다. 중시조 문익의 아들은 고려 인종 때 재상이었던 문공유(文公裕)·문공인(文公仁)이고, 손자는 명종 때 명재상으로 이름난 문극겸(文克謙)이다.
남평 문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38명을 배출하였다. 2015년 인구는 445,946명이다.
2.1.1. 강성 문씨
강성 문씨(江城文氏) 시조 문익점(文益漸)은 고려 말기 서장관으로 원나라에 갔다가 목화씨를 가지고 돌아왔다. 2015년 인구는 2,906명이다.
2.2. 장연 문씨
장연 문씨(長淵 文氏) 시조 문인위(文仁渭)는 1009년(고려 현종 즉위년) 공부상서(工部尙書)가 되고, 1011년 우복야(右僕射)를 거쳐 참지정사(參知政事)가 되었으며, 1019년 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에 이르렀다.
중시조 문정(文正)은 고려 문종 초 문과에 급제한 후 1093년(선종 10년)에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이르렀다. 시호는 정헌(貞獻)이며, 선종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2015년 인구는 51명이다.
2.3. 정선 문씨
정선 문씨(旌善文氏) 시조 문림간(文林幹)은 고려조에 태자소부(太子少傅)를 지냈으며, 문림간의 아들 문관(文冠)은 고려 문종 때 과거에 급제한 후 1111년(예종 6년) 수사공(守司空)·참지정사(叅知政事)에 이르렀다. 2015년 인구는 19명이다.
2.4. 강릉 문씨
문장필(文章弼)은 1170년(고려 의종 24년) 무신란으로 중랑장이 된 뒤 1184년 참지정사를 거쳐 벼슬이 중서문하평장사·상장군에 이르렀다. 2015년 인구는 40명이다. 강릉 문씨는 남평 문씨와 같은 계통임을 주장한다.
2.5. 감천 문씨
감천 문씨(甘泉 文氏) 시조 문세광(文世光)의 아들 문원길(文原吉)이 낭장(郎將)이 되었다고 한다. 감천 문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9명을 배출하였다. 2015년 인구는 1,076명이다.
문구(文龜)를 시조로 하는 감천 문씨는 남평 문씨(南平文氏)에서 분적하여 남평 문씨와 같은 뿌리임이 확인되어 《남평문씨대동보(南平文氏大同譜)》편간 시 합보되었다.
2.6. 기타 본관
파평 문씨는 2,687명, 743가구, 경주 문씨는 2,609명, 844가구, 나주 문씨는 2,537명, 765가구, 함평 문씨는 2,194명, 612가구로 조사되었다.
3. 이름
3.1. 이름자 '문'
대한민국 정부의 인명용 한자 목록에는 '문'으로 읽히는 한자 14자가 있다.
* 門 (문 문 mun mun): "문"
* 問 (물을 문 mureul mun): "묻다"
* 聞 (들을 문 teureul mun): "듣다"
* 文 (글월 문 geulwol mun): "글"
* 汶 (물 이름 문 mul ireum mun): 물의 이름
* 炆 (따뜻할 문 ddaddeuthal mun): "따뜻하다"
* 紋 (무늬 문 munui mun): "무늬", "도안"
* 們 (들 문 deul mun): 복수형 지시사
* 刎 (목 벨 문 mok bel mun): "목을 베다"
* 吻 (입술 문 ipsul mun): "입술", "키스하다"
* 紊 (어지러울 문 eojireoul mun, 문란할 문 munnanhal mun): "어지러움", "혼란"
* 蚊 (모기 문 mogi mun): "모기"
* 雯 (구름 무늬 문 gureum munui mun): "구름 무늬"
* 抆 (닦을 문 dakkeul mun): "닦다"
4. 주목할 만한 문씨 성을 가진 인물
문왕(737–793 재위)은 발해의 세 번째 군주였다.
문익점은 고려 말기의 문신으로, 목화씨를 들여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이다.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의 제6공화국 7번째 정부로, 2017년 5월 10일부터 2022년 5월 9일까지 존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