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1989년)
1. 개요
박종우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0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데뷔하여 K리그, 중국 슈퍼리그, 아랍에미리트 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축구 대표팀에 발탁되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9년에는 부산 아이파크의 K리그1 승격을 이끌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도는 우리 땅' 피켓 세리머니를 펼쳐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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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박종우 |
|---|---|
| 로마자 표기 | Bak Jong-u |
| 출생일 | 1989년 3월 10일 |
| 출생지 | 경기도 성남시 |
| 신장 | 180cm |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
| 청소년 클럽 | 연세대학교 (2008–2009) |
|---|---|
| 클럽 | 부산 아이파크 (2010–2013): 96경기 (7골) 광저우 R&F (2014–2015): 34경기 (1골) 알 자지라 클럽 (2015–2017): 43경기 (1골) 에미리트 클럽 (2017–2018): 21경기 (1골)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8): 7경기 (0골) 부산 아이파크 (2019–2024): 90경기 (3골) 농부아 핏차야 F.C. (2024-): - |
| 청소년 국가대표 | 대한민국 U-20 (2007–2009) 대한민국 U-23 (2011–2012): 14경기 (1골) |
|---|---|
| 국가대표 | 대한민국 (2012–2017): 15경기 (0골) |
| 메달 |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동메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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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리트 클럽의 축구 선수 -
신진호
신진호는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출신으로 K리그와 해외 리그에서 활동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K리그1, FA컵, QNB컵 우승을 경험하고 2022년 K리그1 베스트 11에 선정된 대한민국 축구 선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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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FC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수많은 우승을 차지하고 "마법사"로 불린 스페인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로, 2010년 월드컵 결승골과 2012년 유로 MVP를 수상했으며 2024년 은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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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1988년)
이승희는 1988년생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데뷔하여 제주 유나이티드 FC, 수판부리 FC, 나고야 그램퍼스 등을 거쳐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동했으며, 수비에 치중하는 플레이 스타일과 전담 키커 역할을 수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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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는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출신으로 K리그와 해외 리그에서 활동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K리그1, FA컵, QNB컵 우승을 경험하고 2022년 K리그1 베스트 11에 선정된 대한민국 축구 선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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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데라자크 함달라
압데라자크 함달라는 모로코 출신의 스트라이커 축구 선수로,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하며 득점 능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많은 개인 수상 경력을 쌓았고,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최다 해트트릭 기록을 보유하며 모로코 국가대표팀으로 2022년 FIFA 월드컵에 참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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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김은중은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 출신 축구 선수이자 지도자로, 은퇴 후 AFC 튀비즈 코치를 거쳐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 현재 수원 FC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2. 클럽 경력
2010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여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데뷔 초 중앙 미드필더와 풀백을 오가며 활약했고, 대한민국 FA컵과 K리그1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2012년에는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으며, 2013년에도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2014년 중국 슈퍼리그의 광저우 푸리로 이적하여 1년 반 동안 활동했다. 2015년에는 알자지라 클럽으로 이적하여 2016-17 시즌 아라비안 걸프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017년 에미리트 클럽을 거쳐 2018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며 K리그에 복귀했으나,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2019년 친정팀 부산 아이파크로 복귀하여 팀의 K리그1 승격과 K리그2 강등, 그리고 주장으로서의 활약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2.1. 부산 아이파크 (2010-2013)
연세대학교를 거쳐 2010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였다. 2009년 12월 고려대학교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데뷔가 미뤄졌고, 2010년 4월 21일 인천 코레일과의 2010 FA컵 32강 홈경기(3-0)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같은 해 5월 2일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K리그1 데뷔전을 가졌다. 그 해 리그 12경기에 출전하여 1도움을 기록하였다. 2011 시즌 동계 전지훈련에서는 풀백으로 활약하였으나 시즌 개막 후 중앙 미드필더로 보직을 변경, 김한윤과 호흡을 맞추며 주전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굳혔다.
2012년에는 부산 아이파크의 중앙 미드필더로서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 하였다.
2013년 K리그1 개막전에서 강원 FC와 2-2로 비긴 경기에서 임상협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이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8월 7일, FA컵 8강전에서 FC 서울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는 결승골을 페널티킥으로 성공시키며 부산을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박종우는 2013 시즌 동안 총 6번 K리그1 주간 베스트 팀에 선정되었다.
2.2. 광저우 푸리 (2014-2015)
2014년 2월 13일,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이 이끌던 중국 슈퍼리그의 광저우 푸리로 이적하였다. 광저우에서 1시즌 반 동안 리그 34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였다.
2.3. 알자지라 클럽 (2015-2017)
2015년 여름 알자지라 클럽으로 이적하여, 3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6/17 아라비안 걸프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의 주전 선수였다.
2.5.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8)
2018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약 8년 만에 한국 무대로 복귀하였다. 수원 삼성에서의 첫 시즌인 2018년에는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와 특유의 터프함은 여전했으나, 폼이 올라올 때쯤 부상을 당하는 등 안타까운 이유로 약 7경기만을 소화하였다.
2.6. 부산 아이파크 복귀 (2019-2023)
2019년 1월 12일, 박종우는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한 친정팀 부산 아이파크와 계약을 맺고 복귀하였다. 2019년 8월 11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부산 복귀 후 첫 골을 터뜨렸다. 2019 시즌 부산의 부주장으로 임명되어 팀이 리그 2위를 기록하고 K리그1 승격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으며, 7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K리그2 베스트 11 후보에 올랐다.
2020 시즌에는 팀의 재강등을 경험했다. 2021 시즌부터 2023 시즌까지 부산 아이파크의 주장으로 활약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1년 10월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프리킥으로 득점하며 런던 올림픽 최종 명단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후 이범영, 김창수와 함께 2012년 런던 올림픽 축구 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되어 올림픽 첫 동메달 획득에 기여하였다.
기성용과 함께 올림픽에서 인상적인 미드필더 조합을 선보인 박종우는 2012년 10월 16일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 예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2년 11월 14일 호주와의 친선 경기에서도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3년 동아시안컵에 출전했으며, 2014년 FIFA 월드컵 브라질 대회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으나 조별 리그 세 경기 모두 출전하지 못했고, 대한민국은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3년 후인 2017년 10월, 러시아 및 모로코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국가대표팀에 복귀했다.
3.1. 2012 런던 올림픽 독도 세리머니 논란
2012년 하계 올림픽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이 일본을 2-0으로 이긴 후, 박종우는 관중에게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힌 한국어 피켓을 받아들고 경기장을 돌며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 행동은 올림픽 헌장에 따라 정치적 행위를 금지하는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규정에 위배될 수 있다는 이유로, IOC는 박종우에게 시상식 불참을 권고했고 대한체육회는 이를 수용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대한축구협회는 일본축구협회에 문법적으로 어색한 사과문을 보내 비판을 받았으며, IOC와 대한체육회 또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국제 축구 연맹(FIFA)은 2012년 10월 31일에 박종우에게 동메달 증명서를 발급했지만, 징계와는 별개라고 밝혔다. 이후 FIFA는 박종우에게 국가대표 A매치 2경기 출장 정지와 3,500 스위스 프랑(4100000KRW)의 벌금을 부과했다.
IOC는 2013년 2월 12일, 박종우에게 동메달을 수여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대한체육회에는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 계획 수립을 권고하며 사건을 마무리했다.
이 사건으로 박종우는 "독립 투사", "독도 남자", "독도남" 등의 별명을 얻었다.
4. 논란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와 국제 축구 연맹(FIFA)은 선수들의 정치적 발언을 금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종우는 2012년 하계 올림픽 남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이 일본을 이긴 후,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팻말을 들었다. 이로 인해 박종우는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고, 동메달 수여도 보류되었다.
병역 의무를 면제받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임에도, 박종우는 정치적 발언으로 인해 메달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광식 당시 체육부 장관은 IOC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병역 면제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FIFA는 2012년 10월과 11월 회의에서 이 사건을 논의했지만,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이후 대한민국 올림픽 위원회(KOC)는 박종우가 동메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FIFA는 2012년 12월 3일, 박종우에게 두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리고, 대한축구협회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2013년 2월, IOC는 박종우에게 동메달을 수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박종우는 2014년 7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귀를 막고, 두 눈을 감고"라는 글과 함께 헤드폰으로 귀를 막고 있는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이는 2014년 FIFA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계가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을 의식한 행동으로 해석되어 비난을 받았다.
4.1. 독도 세리머니 사건
2012년 하계 올림픽 남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이 일본을 2-0으로 이긴 후, 박종우는 관중에게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힌 피켓을 받아 세리머니를 펼쳤다. 하지만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는 올림픽 헌장에 따라 선수들의 정치적 발언을 금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박종우의 행동은 이 규칙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 IOC는 박종우에게 시상식에 참석하지 말 것을 요청했고, 대한체육회는 이를 받아들여 박종우에게 대표팀에 합류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이 사건으로 대한축구협회는 일본축구협회에 문법적으로 맞지 않는 사과성 공문을 보내 비판을 받았고, IOC와 대한체육회 또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국제 축구 연맹(FIFA)도 이 사건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2012년 10월 31일, FIFA는 박종우에게 동메달 증명서를 발급했지만, 이는 징계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후 FIFA는 박종우에게 A매치 2경기 출전 정지와 3500CHF(약 41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2013년 2월 12일, IOC는 박종우에게 동메달을 수여하기로 공식 결정하고, 대한체육회에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 계획을 수립하라는 권고를 내리면서 논란은 마무리되었다. IOC는 박종우의 행동이 계획된 것이 아니라 경기 후 일본 선수들을 위로하는 등 스포츠맨십을 보였기 때문에 메달을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건으로 박종우는 "독립 투사", "독도 남자", "독도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4.2. SNS 사건
박종우는 2014년 7월 10일 오후 2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귀를 막고, 두 눈을 감고"라는 글과 함께 헤드폰으로 귀를 막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얼마 전 정성룡의 SNS 게시글이 문제가 되었던 것과 이날 홍명보 감독이 사퇴한 것이 겹치면서 논란이 일었다. 2014년 FIFA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계가 실패하면서 지속적인 질타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축구팬들의 질타를 듣기 싫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