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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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성룡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골키퍼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광주초등학교, 광주중학교, 서귀포중학교를 거쳐 서귀포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03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성남 일화 천마,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거쳐 2016년 일본 J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하여 2017년과 2018년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020년에는 J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여 2010년 FIFA 월드컵, 2011년 AFC 아시안컵 등에 출전했다.

정성룡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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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대의 정성룡
본명정성룡
별칭썽룡
썽짱
로마자 표기Jeong Seongnyong
원어명정성룡한국어
출생일1985년 1월 4일
출생지경기도 성남시
신장191cm
체중91kg
포지션GK
등번호1
利き足오른발
클럽 경력
유소년 클럽1997–1999: 광주중학교
2000–2002: 서귀포고등학교
2003–2006: 포항 스틸러스
클럽2006–2007: 포항 스틸러스 (29경기 0골)
2008–2011: 성남 일화 천마 (86경기 0골)
2011–2015: 수원 삼성 블루윙즈 (150경기 0골)
2016–: 가와사키 프론탈레 (248경기 0골)
국가대표 경력
국가대표2005: 대한민국 U-20 (5경기 0골)
2007–2012: 대한민국 U-23 (25경기 1골)
2008–2016: 대한민국 (67경기 0골)
메달 수상 내역
올림픽2012 런던: 동메달 (남자 축구)
AFC 아시안컵2015 호주: 은메달 (팀)
2007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동메달 (팀)
2011 카타르: 동메달 (팀)
EAFF E-1 풋볼 챔피언십2008 중국: 금메달 (팀)
2013 대한민국: 동메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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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소년 경력

광주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해 광주중학교, 서귀포중학교를 거쳐 서귀포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로부터 축구공을 선물받아 축구를 시작했고, 5학년 때 학교 축구부가 창단되면서 본격적으로 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스위퍼로 뛰었으나, 중학교 때 골키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2002년 전국체육대회 고등학교부 축구 종목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3. 클럽 경력

2003년 K리그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했다. 처음 3년간은 김병지가 있어 공식 경기 출전은 없었지만, 김병지가 이적한 2006년부터 신화용과 주전 경쟁을 벌였다. 포항이 리그 우승을 차지한 2007 시즌에는, 대표팀 활동과 부상으로 출전 횟수가 많지 않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5경기 모두 풀타임 출전했다.

2008년 성남 일화 천마(현 성남 FC)로 이적하여 군 복무로 팀을 떠난 김용대의 후임으로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2010년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했다.

2011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여 5년간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고, ACL에도 3번 출전했다.

2016년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하여, 구단 최초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가 되었다. 입단 첫 해부터 주전으로 출전, 2017년 구단 사상 첫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018년에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2년 연속 리그 우승과 함께 J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처음으로 선정되었다.

2019년 4월 14일 사간 도스전에서 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그해 여름 아라이 쇼타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기도 했으나, 2020년 다시 주전 자리를 확보하고 리그 전 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두 번째 J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023년 카미후쿠모토 나오토의 입단으로 잠시 주전 경쟁을 했으나, 곧 주전으로 복귀했다. 같은 해 천황배 결승전 가시와 레이솔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3.1. 포항 스틸러스

2003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했으나, 처음 3년 동안은 주전 골키퍼 김병지의 백업 선수로 머물면서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김병지가 포항을 떠난 후 2006 시즌부터 신화용과 주전 경쟁을 시작했다. 2006년 4월 22일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1군 데뷔전을 치렀고, 첫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2006 K리그 ( 2006 리그컵 포함)에서 정성룡은 26경기 출전하여 27골을 허용했고, 신화용은 13경기에서 21골을 허용했다.

2007 정규 시즌에는, 포항은 U-23 대표팀에 차출된 정성룡 대신 신화용을 선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항은 K리그 챔피언십과 FA컵에서 정성룡을 골키퍼로 기용했다. 그는 팀의 K리그 우승을 도왔고, FA컵 결승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3.2. 성남 일화 천마

2008년 2월, 김용대광주 상무에 입대하자 성남 일화 천마는 김용대의 대체 선수로 정성룡을 영입했다. 정성룡은 포항과 협상하려 했으나,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에서 팀을 떠났다.

정성룡은 성남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정성룡의 활약으로 성남은 2008 정규 시즌에서 최소 실점을 기록했다.

2009년 김용대가 상무에서 복귀한 후에도 그는 주전 자리를 지켰다. 2009 K리그 챔피언십에서 승부차기를 앞두고 필드 플레이어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승부차기에서 성남의 세 번째 슛을 놓쳤지만, 팀은 승리했다.

2010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기여했으며, 조별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12경기에 모두 출전해 5번의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그는 2010년 FIFA 클럽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정성룡이 동료들과 함께 성남 일화 천마의 2010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정성룡이 동료들과 함께 성남 일화 천마의 2010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3.3.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1년 1월 28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정성룡의 이적을 공식 발표하였다. 전북 현대 모터스 또한 그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그는 수원을 선택했다. 2011년 FA컵 결승전에서 친정팀 성남과 맞붙었으나 패했다.

2011년 AFC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알 사드를 상대로 논란이 된 실점을 허용했다. 경기 중 부상 선수가 발생하여 경기가 중단되었고, 상황 종료 후 경기를 재개하기 위해 공이 정성룡에게 전달되었다. 그러나 알 사드 공격수 마마두 니앙이 갑자기 정성룡 앞에서 공을 가로채 골을 넣었다. 정성룡은 2차전에서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논란이 된 골로 인해 수원 삼성은 합계 2-1로 패했다.

2012년 하계 올림픽 축구23세 이하 국가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출전하면서 두 달 동안 수원에서 경기를 뛰지 못했다.

2013 시즌 11월 10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이명주의 로빙슛을 잡아내다가 손에서 튕겨 나오며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실책성 플레이를 하여 비판을 받았다.

2014 시즌에는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하였다. 그는 4월의 수원 삼성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30라운드에서는 K리그 주간 선수로 선정되었다.

2015 K리그 클래식 시즌에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고, 노동건에게 기회를 내주기도 했다.

3.4. 가와사키 프론탈레

2015년 12월 24일, J1리그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했다. J1 리그 데뷔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쇼난 벨마레와의 다음 경기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016년 9월 중순 무릎 부상을 입었으나, 천황배에서 복귀하여 팀의 다음 라운드 진출에 기여했다.

2017년 시즌을 앞두고 가와사키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으며, 그 해 가와사키의 J1리그 첫 우승에 기여했다.

2018년 5월 2일 우라와와의 경기에서 선수 경력 처음으로 레드 카드를 받았다. 2018 J1 리그에서 최소 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2년 연속 우승에 기여했고, J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019년 일본 슈퍼컵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으나, 시즌 막판 아라이 쇼타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2020년 J1리그 전 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세 번째 J1리그 우승과 첫 천황배 우승에 기여했고, 다시 한번 J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022년 7월 20일 파리 생제르맹과의 친선 경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3년 7월 29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고, 김민재와 만났다. 같은 해 천황배 결승전에서 가시와 레이솔을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활약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4. 국가대표팀 경력

2007년 AFC 아시안컵에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지만, 본선에서는 기용되지 않았다. 2008년 1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07년 AFC 아시안컵 시즌 중 음주 파문을 일으켰던 이운재가 1년 동안 국가대표 자격정지 처분을 받음에 따라 다시 기회를 얻게 되었지만, 징계가 끝난 이운재가 복귀하여 다시 벤치에 머물러야 했다.

2008년 7월 27일, 수원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U-23 대표팀 친선 경기에서 85m 골킥으로 역대 대한민국 공식 국제 경기 사상 최장거리 골을 기록했다.

2010년 FIFA 월드컵에서는 이운재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출장하여, 조별 리그 및 16강전 총 4경기에 선발로 풀타임 출전하여 8골을 실점하였다. 조광래 감독 체제에서 붙박이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로 등극하였다. 2011년 AFC 아시안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주어 팀을 3위에 올려놓았다. 하지만 최강희 감독 체제에서 처음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는 김영광에게 주전 자리를 내줘야 했다.

2012년 하계 올림픽 최종 명단에 와일드 카드로 이름을 올렸다. 8강 영국전 전반전에서는 애런 램지에게 페널티킥을 2연속 상대하였고, 후반전에서 리처즈와 충돌하여 부상을 당해 이범영으로 교체되었다. 동메달 결정전인 일본전에 출전하여 동메달 획득과 동시에 병역특례를 받았다.

2014년 FIFA 월드컵에서도 최종 엔트리로 선발되어 출전했지만,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실책을 범했고, 결국 김승규가 대신 출전하게 되었다.

2015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김진현이 주전 자리를 꿰찼다. 쿠웨이트와의 조별 예선 경기에서도 김승규에 밀려 출전하지 않았다.

2015년 10월 13일 자메이카와의 홈 평가전에서 선발출전하여 무실점으로 막아내 3-0 승리를 하였다.

2016년 6월 유럽원정 평가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체코전에 선발출전하여 2-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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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기록
연도출장득점
2008120
200900
2010120
2011170
201250
2013120
201470
201510
201620
| 68 || 0

4.1. 초기 경력

2006년 7월, 정성룡은 처음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 2007년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었지만, 대회 기간 동안 벤치를 지켰다. 2008년 1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친선 경기에서 김병지와 교체되어 후반전에 나서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정성룡은 2008년 하계 올림픽 예선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올림픽 본선 진출로 이끌었다. 2008년 7월 27일 수원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23세 이하 친선 경기에서 85m 골을 기록했다., 정성룡은 2008년 하계 올림픽 본선에서 3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대한민국은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4.2. 2010 FIFA 월드컵

2010년 FIFA 월드컵에서는 이운재를 제치고 주전 골키퍼로 발탁되었다. 월드컵 직전 스페인과의 친선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조별 리그 및 16강전 총 4경기에 선발로 풀타임 출전했다. 첫 경기인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는 4실점을 허용했다. 16강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는 디에고 포를란의 크로스를 잘못 예측하여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실점하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4.3. 2011 AFC 아시안컵

정성룡은 2011년 AFC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6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는 혼다 케이스케의 페널티킥을 선방했지만, 논란이 되는 실점을 허용했다. 연장전까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정성룡은 일본의 슛을 하나도 막지 못했고, 결국 대한민국은 0-3으로 패했다. 이후 대한민국은 우즈베키스탄과의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하여 3위를 차지했다.

4.4. 2012년 하계 올림픽

정성룡은 2012년 하계 올림픽에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와일드카드 선수로 선발되었다. 조별 리그 3경기에서 단 1골만 허용하며 8강 진출에 기여했다. 8강 영국전에서는 전반전에 애런 램지에게 페널티킥을 2번 허용했지만, 그 중 한 번을 막아냈다.

정성룡이 애런 램지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모습, 영국 남자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올림픽 경기
정성룡이 애런 램지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모습, 영국 남자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올림픽 경기


후반전 중반 미카 리차즈와의 충돌로 부상을 당해 이범영과 교체되었다. 정성룡이 결장한 준결승에서 대한민국은 브라질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3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일본 U-23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동메달 결정전에 출전하여 무실점 경기를 펼쳐,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4.5. 2014 FIFA 월드컵

정성룡은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 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대한민국이 본선에 진출한 후에는 김승규와 월드컵 출전 경쟁을 해야 했다. 홍명보 감독은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정성룡을 기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월드컵 직전의 친선 경기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그를 신뢰했다.

정성룡은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첫 경기에서 러시아의 유효 슈팅 10개 중 9개를 막아내며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다음 경기인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4골을 실점하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는 벨기에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김승규로 교체되었고, 대한민국은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2014년 월드컵 이후 정성룡은 2015년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아시안컵에서는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4.6. 2015년 이후

2015년 10월 13일 자메이카와의 홈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2016년 6월 스페인, 체코와의 유럽 원정 평가전 명단에 포함되었다. 스페인전에서 김진현이 선발 출전하여 6실점하며 1-6으로 크게 패하자, 체코전에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전은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후반 1분에 굴절된 중거리 슛으로 실점하였다. 그러나 체코의 위협적인 슈팅을 두 번 막아내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5. 개인 수상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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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