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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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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은 실제 기체의 압력, 부피, 온도 및 몰수를 연결하는 상태 방정식이다. 이상 기체 법칙을 수정하여 분자 간 인력과 분자 자체의 부피를 고려하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P + a(n/V)^2)(V - nb) = nRT. 여기서 P는 압력, V는 부피, n은 몰수, T는 절대 온도, R은 기체 상수이며, a와 b는 물질에 따라 다른 상수이다. 이 방정식은 이상 기체 법칙보다 실제 기체의 거동을 더 정확하게 예측하며, 임계점과 상전이 현상을 설명하는 데 유용하다.

2. 표현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P'' + ''a''(''n''2/''V''2))(''V'' - ''nb'') = ''nRT''

여기서 ''P''는 유체의 압력, ''V''는 유체의 부피, ''n''는 유체에서 분자나 원자 단위의 , ''T''는 유체의 절대 온도, ''R''은 기체 상수이다.

''a''와 ''b''는 물질의 특성에 따라 다른 매개변수인데, 대략 ''a''는 분자 사이의 상호작용의 세기를, ''b''는 유체를 이루는 입자가 차지하는 부피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판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에서는 열역학적 온도 ''T''와 몰 부피 ''V''m의 평형 상태에서의 압력

:''p'' = (''RT''/''V''m - ''b'') - (''a''/''V''m2)

로 표시된다. 계수 ''a'', ''b''는 실제 기체의 이상 기체로부터의 차이를 나타내는 파라미터로 기체의 종류에 따라 결정되며, '판데르발스 상수'라고 불린다. 더욱 실험을 재현할 수 있도록 ''R''도 파라미터로 할 수도 있지만, 저밀도 영역 ''a''/''RTV''m ≪ 1, ''b''/''V''m ≪ 1에서 이상 기체에 가까운 거동을 보이도록, 일반적으로 ''R''을 몰 기체 상수와 같게 선택한다.

3. 유도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을 유도하기 위해, 우선 다음과 같은 이상기체 상태방정식에서 시작한다.

:p = \frac{kT}{V}

모든 입자를 “점”입자로 보지 않고, 작은 반지름(반데르발스 반지름)을 가지는 “딱딱한 구”로 가정한다. 모든 구의 부피를 b라고 할 때, 이 상태 방정식을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p = \frac{kT}{V - nb}

한 입자가 차지하는 부피 '''V'''는 '''V-nb'''로 대체되었다. 이는 입자들이 서로 겹쳐지지 않음을 의미한다.

다음으로, 원자간 인력을 계산해야 한다. 이는 입자당 평균 헬름홀츠 자유 에너지를 유체의 밀도에 따라 감소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압력 p는 다음과 같은 열역학적 관계를 따른다.

:A = U - TS

:dA = dU - TdS - SdT = -pdV + TdS - TdS - SdT = -pdV - SdT = \left(\frac{\partial A}{\partial V}\right)_T dV + \left(\frac{\partial A}{\partial T}\right)_V dT

:p = - \left(\frac{\partial A}{\partial V}\right)_T

그러므로 인력은 \frac{1}{V^2}에 따라 관계되고, 결국 다음과 같은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을 얻을 수 있다.

:p = \frac{kT}{V-nb} - \frac{a}{V^2}

4. 단순화

임계변수를 이용하면 매우 쉽게 나타낼 수 있는데, 임계온도의 상태를 1로 나타낸 것이다.

5. 방정식의 거동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8][9]

:p=\frac{RT}{v-b}-\frac {a}{v^2}

여기서 p는 압력, T는 온도, v=VN_\text{A}/N는 몰 부피이다. N_\text{A}아보가드로 수, V부피, N은 분자 수이다. N/N_\text{A}기본 단위 몰(기호 mol)을 SI 단위로 갖는 물리량이다. R=N_\text{A}k는 이상 기체 상수, k볼츠만 상수이며, ab는 물질 고유의 상수로 실험을 통해 결정된다.[14]

통계역학에 기반한 현대 이론은 b=4N_\text{A}[(4\pi/3)(\sigma/2)^3]와 같은 결과를 도출한다. 이 결과는 경질 구체 모델을 포함하여 \varphi>0의 증가가 충분히 빠른 모든 쌍 포텐셜에 유효하며, 그 결과는 정확하다. 또한, a=IN_\text{A}\varepsilon b를 생성하는데, 여기서 I는 포텐셜 함수 \varphi(r)/\varepsilon의 모양에 따라 달라지는 숫자이다. 그러나 이 결과는 최소 포텐셜 에너지가 열 에너지보다 훨씬 작을 때, 즉 \varepsilon\ll kT일 때만 유효하다.[17] [18]

볼츠만은 VN_\text{A}/N(몰 부피) 대신 V/M(비체적)을 사용하여 방정식을 작성했고, 기브스도 마찬가지였으며, 대부분의 엔지니어도 동일한 방법을 사용한다. 물리 과학자들은 수 밀도의 역수인 V/N=1/\rho_N를 사용하지만, 방정식 간에 본질적인 차이는 없다. 몰 부피를 사용한 방정식에는 R이, 비체적을 사용한 방정식에는 R/\bar{m}이, 수 밀도를 사용한 방정식에는 k가 포함된다.

ab가 실험적으로 결정되면, 반데르발스 방정식은 주어진 압력에서 끓는점을 예측하고, 임계점 및 기타 특성을 예측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 방정식은 과열된 액체와 과냉각된 증기의 존재 이유를 설명한다.

위 그래프에서 빨간색 등압선(p=2p_\text{c})의 기울기는 전체 범위에서 양수이며, 모든 초임계 등압선(p>p_\text{c})의 특징이다. 녹색 등압선(p=0.2\,p_\text{c})은 음의 기울기를 갖는 불안정한 영역(점선 회색)을 가진다. 이 압력에서 끓는 액체(v_f)와 응축 증기(v_g)가 공존하며, 반월판이 보인다. 이것이 상 변화이다. T_s 위의 과열 액체와 아래의 과냉각 증기는 준안정 상태이다. 이는 0인 모든 아임계 등압선의 특징이다.[20]

주황색 등압선은 최소값과 최대값이 같은 임계 등압선이며, 임계점이 이 등압선에 있다. 검은색 등압선은 양의 압력의 한계이지만, 안정적인 해를 나타내지 않는다.

그림 1: 환산(무차원) 변수를 사용하여 플롯된 흑색 파선 점 스피노달 곡선과 적색 파선 점 공존(포화) 곡선과 함께 반데르발스 방정식의 네 개의 등온선.


그림 1은 압력, 몰 부피 평면에서 반데르발스 방정식(vdW)의 네 개의 등온선을 보여준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임계 온도(T=T_\text{c})에서 기울기는 음수이며, 임계점(p=p_\text{c}, v=v_\text{c})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기울기와 곡률이 모두 0이다.

# 더 높은 온도에서 등온선의 기울기는 모든 곳에서 음수이다.

# 더 낮은 온도에서 각 등온선에는 기울기가 0인 두 점이 있다.

vdW 방정식을 사용하여 편미분을 계산하고 0으로 설정하면 v_\text{c}=3b, T_\text{c}=8a/(27Rb)가 생성되며, 이를 방정식에 사용하면 p_\text{c}=a/27b^2이 생성된다.[44]

임계점에서는 세 근이 합쳐지므로, 3차 방정식의 계수를 비교하면 p_\text{c}, v_\text{c}, T_\text{c}에 대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45][46]

임계 값을 사용하여 환산된 특성을 정의하면 무차원 형태의 방정식을 얻는다.

:p_r=\frac{8T_r}{3v_r-1}-\frac{3}{v_r^2}

이는 '''대응 상태 법칙'''을 표현하며, 동일한 T_r에서 모든 vdW 유체가 동일한 곡선에 플롯됨을 나타낸다.[47]

vdW 방정식은 Z_\text{c}=p_\text{c}v_\text{c}/(RT_\text{c})=3/8을 생성하지만, 대부분의 실제 유체는 0.23이다.[51] 따라서 대부분의 실제 유체는 이 방정식에 의해 질적으로만 설명된다. 그러나 vdW 방정식은 비심인자를 기반으로 하는 상태 방정식의 구성원이며, 수은과 세슘과 같은 액체 금속은 이 방정식에 의해 잘 근사된다.[26][52]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에서 열역학적 온도와 몰 부피의 평형 상태에서의 압력은 다음과 같다.

:p =\frac{RT}{V_\text{m}-b} -\frac{a}^2}

계수 a, b는 실제 기체의 이상 기체로부터의 차이를 나타내는 파라미터로 기체의 종류에 따라 결정되며, '''판데르발스 상수'''라고 불린다.

실제 기체의 등온선


반데르발스 방정식은 기상-액상 간의 상전이를 표현할 수 있다. 열역학에서 유도되는 제약에 따라 등온 압축률은 항상 양수이며, 다음 부등식이 성립한다.

:1-\frac{2a}{RTV_\text{m}}\cdot \left(1-\frac{b}{V_\text{m}} \right)^2 >0

이 부등식이 만족되는 체적 범위는, 오른쪽 그림의 등온선 중 극소점 A와 극대점 C의 바깥쪽의 실선 부분이다. 이 중, 안정적인 평형 상태에 해당하는 것은 점 F와 점 G의 바깥쪽의 파란색 실선 부분과, 점 F와 점 G 사이의 직선 부분이다. 점 F의 왼쪽이 액상에 해당하고, 점 G의 오른쪽이 기상에 해당한다. 직선 부분은 기상과 액상이 공존하는 상태이다. 녹색 실선 부분은 준안정 상태이며, 점 F에서 극소점 A까지는 과열, 점 G에서 극대점 C까지는 과냉각에 해당한다. 부등식이 성립하지 않는 극소점 A와 극대점 C의 안쪽의 파선부는 비물리적인 상태이다.

6. 이상 기체 법칙과의 관계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은 이상 기체 법칙을 확장하여 실제 기체의 행동을 더 정확하게 설명한다. 이상 기체 법칙은 다음과 같다.

:pV = nRT

여기서 p는 압력, V는 부피, n은 기체의 몰수, R은 기체 상수, T는 절대 온도이다.

이상 기체 법칙은 기체 분자 자체의 부피와 분자 간의 상호작용을 무시한다. 그러나 실제 기체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이 중요해진다. 반데르발스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보정 항을 도입했다.


  • 분자 자체의 부피 (b): 기체 분자들은 점이 아니라 일정한 부피를 차지한다. 따라서 기체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유효 부피는 전체 부피 V에서 분자 자체의 부피 nb를 뺀 V-nb가 된다. (n은 몰수)
  • 분자 간 인력 (a): 기체 분자들은 서로 약하게 끌어당긴다. 이 인력은 압력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낸다. 이 효과는 분자 밀도의 제곱에 비례하므로, a(n/V)^2 항으로 표현된다.


이 두 항을 이상 기체 법칙에 반영하면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이 된다.

:\left(P + a \frac{n^2}{V^2}\right)\left(V-nb\right) = nRT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은 v(단위 몰당 부피)가 충분히 클 때 이상 기체 법칙으로 수렴한다.[21] 즉, 다음 조건들이 만족되면:

  • v\gg b 일 때, v-bv와 거의 같다.
  • v\gg (a/p)^{1/2} 일 때, p+a/v^2p와 거의 같다.


이 두 근사를 통해 반데르발스 방정식은 이상 기체 법칙 (pV=NkT)으로 축소된다.

엡스타인은 반데르발스 방정식이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기체와 액체 상태를 모두 포괄하며, 이 두 상태의 연속성과 관련된 모든 현상을 매우 놀라운 방식으로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 조머펠트는 "볼츠만[22]은 반데르발스를 뉴턴실제 기체라고 묘사했다"라고 언급하며, 반데르발스 이론이 상 변화 과정과 관련된 불안정한 상태(과열 액체 및 과냉각 증기, 현재는 준안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24]

반데르발스 방정식에서 열역학적 온도와 몰 부피의 평형 상태에서의 압력은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p =\frac{RT}{V_\text{m}-b} -\frac{a}^2}

여기서 ab는 실제 기체가 이상 기체와 다른 점을 나타내는 매개변수로, 기체의 종류에 따라 결정되며, '''판데르발스 상수'''라고 불린다. R은 일반적으로 몰 기체 상수와 같다.

통계역학에서 이상 기체는 운동 에너지만을 갖는 점 입자들의 계로 표현된다. 즉, 분자의 부피와 분자 간 상호작용이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실제 기체 분자는 부피를 가지며, 분자 간 상호작용도 존재한다.

분자를 고전적인 강체구라고 가정하면, 여러 분자가 같은 공간을 차지할 수 없다. 이를 '''부피 배제 효과'''라고 하며, b는 이 효과에 기인한다. a는 분자 간 인력(반 데르 발스 힘)의 효과를 나타낸다. 분자들이 서로 끌어당기기 때문에, 기체가 용기를 누르는 압력은 작아진다. 이 효과는 밀도의 제곱에 비례한다.[157]

기체 분자 간 평균 거리가 클수록, 배제 부피와 상호작용의 영향이 작아져 저밀도에서는 실제 기체가 이상 기체처럼 행동한다. 이상 기체의 상태 방정식은 고온 또는 10atm 이하의 저압에서 유효하며, 저온, 고압일수록 실제 기체와의 차이가 커진다.

7. 방정식의 유용성

반데르발스 방정식의 유용성 중 하나는 기상-액상 간의 상전이를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열역학에서 유도되는 제약에 따라 등온 압축률은 항상 양수이며, 다음 부등식이 성립한다.

1-\frac{2a}{RTV_\text{m}}\cdot \left(1-\frac{b}{V_\text{m}} \right)^2 >0

이 부등식이 만족되는 체적 범위는 오른쪽 그림의 등온선 중 극소점 A와 극대점 C의 바깥쪽의 실선 부분이다.

이 중, 안정적인 평형 상태에 해당하는 것은 점 F와 점 G의 바깥쪽의 파란색 실선 부분과, 점 F와 점 G 사이의 직선 부분이다.

점 F의 왼쪽이 액상에 해당하고, 점 G의 오른쪽이 기상에 해당한다. 직선 부분은 기상과 액상이 공존하는 상태이다.

녹색 실선 부분은 준안정 상태이며, 점 F에서 극소점 A까지는 과열, 점 G에서 극대점 C까지는 과냉각에 해당한다.

부등식이 성립하지 않는 극소점 A와 극대점 C 안쪽의 파선 부분은 비물리적인 상태이다.

8. 역사

요하네스 디데릭 반데르발스는 루돌프 클라우지우스의 연구에 영향을 받아 기체와 액체 상태 변화, 임계 온도의 기원 등을 설명하는 방정식을 제시하였다. 1857년 클라우지우스는 "열이라고 부르는 운동의 본질"이라는 논문에서 기체 분자 운동론의 기초를 마련했으며, 이는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루트비히 볼츠만 등에 의해 발전되었다.[30][31][32]

레이던의 벽에 있는 반데르발스 방정식


반데르발스는 1873년에 발표한 논문에서 유체가 부피가 0이 아닌 입자로 구성되어 있고, 입자 간 인력이 작용한다는 두 가지 전제를 바탕으로 방정식을 유도했다. 이 힘은 후에 반데르발스 힘으로 불리게 되었다.[33][34][35]

1869년 토머스 앤드루스는 탄산의 등온선 실험을 통해 임계점의 존재를 발견했다.[36] 반데르발스는 앤드루스의 실험 결과를 자신의 방정식을 검증하는 데 사용했다.[37][38]

1877년에는 액체 산소액체 질소가 분사되면서 저온 물리학 연구가 활발해졌고, 반데르발스 방정식은 수소와 헬륨 액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39] 반데르발스 방정식은 동일한 밀도를 가진 두 상태에서 압력(p)과 온도(T) 측정값을 통해 ab를 결정하고, 임계 압력, 온도, 몰 부피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었다.[40] 굿스타인에 따르면, 반데르발스 방정식의 성공은 모든 기체-액체 시스템이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믿음을 강화하고, 수소 액화에 필요한 온도와 압력을 예측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41]

반데르발스는 이 "기체 및 액체 상태 방정식"에 대한 공로로 1910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현대에는 반데르발스 방정식과 기브스 기준이 1차 상 전이 연구의 모델로 사용되고 있다. 이 모델은 해석적 공존(포화) 곡선을 제공하며, 맥스웰 구성에서 더 자세히 논의된다.[42][43]

9. 임계점과 대응 상태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은 임계온도의 상태를 1로 나타낸 임계변수를 이용하면 매우 쉽게 나타낼 수 있다.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8][9]

:p=\frac{RT}{v-b}-\frac {a}{v^2}

여기서 p는 압력, T는 온도, v=VN_\text{A}/N는 몰 부피이다. 또한 N_\text{A}아보가드로 수, V부피, N은 분자 수이다. (N/N_\text{A}물리량으로, 기본 단위 몰(기호 mol)을 SI 단위로 갖는다.) R=N_\text{A}k는 이상 기체 상수, k볼츠만 상수이고, ab는 실험적으로 결정 가능한 물질 고유의 상수이다.

볼츠만은 VN_\text{A}/N(몰 부피) 대신 V/M(비체적)을 사용하여 방정식을 작성했고, 기브스도 마찬가지였으며, 대부분의 엔지니어들도 마찬가지다. 물리 과학자들은 V/N=1/\rho_N (수 밀도의 역수)를 사용하는데, 이러한 속성을 사용하여 작성된 방정식 간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없다. 몰 부피를 사용하여 작성된 상태 방정식에는 R이 포함되고, 비체적을 사용하여 작성된 상태 방정식에는 R/\bar{m}이 포함되며, 수 밀도를 사용하여 작성된 상태 방정식에는 k가 포함된다.

일단 ab가 주어진 물질에 대해 실험적으로 결정되면, 반데르발스 방정식은 주어진 압력에서 끓는점을 예측하고, 물질의 임계점(압력 및 온도 값 p_\text{c}, T_\text{c}로 정의, p_c, T_c는 고유하게 v_c를 정의) 및 기타 특성을 예측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vdW 방정식을 사용하여 편미분을 평가하고 이를 0으로 설정하면 v_\text{c}=3b, T_\text{c}=8a/(27Rb)가 생성되고, 이 값을 방정식에 사용하면 p_\text{c}=a/27b^2이 생성된다.[44]

이러한 임계 값을 사용하여 환산된 특성 p_r=p/p_\text{c}, T_r=T/T_\text{c}, v_r=v/v_\text{c}를 정의하면 무차원 형태의 방정식이 생성된다.

:p_r=\frac{8T_r}{3v_r-1}-\frac{3}{v_r^2}

이 무차원 형태는 유사성 관계이다. 이는 동일한 T_r에서 모든 vdW 유체가 동일한 곡선에 플롯됨을 나타낸다. 이는 볼츠만이 설명한 '''대응 상태 법칙'''을 표현한다.[47]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의 임계점은 등온선의 극소점과 극대점이 접근하여 소멸하는 점을 구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반데르발스 방정식에 기초하여 계산된 임계 온도, 임계 압력, 임계 부피는 반데르발스 상수와 다음의 관계에 있다.[156]

:T_\text{c} =\frac{8a}{27bR},~ p_\text{c} =\frac{a}{27b^2},~ V_c=3b

임계 상수에 의해 각 변수를

:\tau=T/T_\text{c},~ \pi=p/p_\text{c},~ \phi=V_\text{m}/V_\text{c}

로 규격화하면 상태 방정식은

:\pi =\frac{8\tau}{3\phi-1} -\frac{3}{\phi^2}

가 된다[158]。이 식은 무차원화된 온도, 압력, 체적에 의해 상태 방정식이 기체의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형태로 표시된다는 것[159]을 나타내며, 상태 방정식을 일반화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이 식을 '''환원 방정식'''이라고 한다.

주요 기체의 임계 상수 및 반데르발스 상수[156]
기체/ K/ Pa/ m mol/ Pa m mol/ m mol
공기132.588.113536.6
헬륨 He5.20157.53.4523.8
수소 H33.263.824.826.7
질소 N126.2089.214139.2
산소 O154.5873.413831.9
이산화 탄소 CO304.2194.436542.8
수증기 HO647.3057.155333.0


10. 열역학적 성질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을 유도하려면, 먼저 다음과 같은 이상기체 상태방정식에서 시작한다.

: p = \frac{kT}{V}

모든 입자를 단순한 점이 아닌, 작은 반지름(반데르발스 반지름)을 가진 "딱딱한 구"로 가정한다. 각 구의 부피를 b라고 하면, 상태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수정된다.

: p = \frac{kT}{V - nb}

이는 입자들이 서로 겹쳐질 수 없음을 의미하며, 한 입자가 차지하는 부피 '''V'''는 '''V-nb'''로 대체된다.

다음으로, 원자 간 인력을 고려해야 한다. 이는 입자당 평균 헬름홀츠 자유 에너지를 유체의 밀도에 따라 감소시킨다. 압력 p는 다음과 같은 열역학적 관계를 따른다.

: A = U - TS

: dA = dU - TdS - SdT = -pdV + TdS - TdS - SdT = -pdV - SdT = \left(\frac{\partial A}{\partial V}\right)_T dV + \left(\frac{\partial A}{\partial T}\right)_V dT

:p = - \left(\frac{\partial A}{\partial V}\right)_T

따라서 인력은 \frac{1}{V^2}에 관계되며, 최종적으로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p = \frac{kT}{V-nb}-\frac{a}{V^2}

내부 에너지는 상태의 에너지 방정식으로 주어지며,[53][54]

u-C_u=\int\,c_v(v,T)\,dT+\int\,\left[T\frac{\partial p}{\partial T}-p(v,T)\right]\,dv=\int\,c_v(v,T)\,dT+\int\,\left[T^2\frac{\partial (p/T)}{\partial T} \right]\,dv



여기서 C_u는 임의의 적분 상수이다.

du(v,T)가 완전 미분, 즉 u(v,T)가 연속적인 편미분을 가지면, 혼합된 2차 편미분은 같아야 한다. 즉, \partial_{v}\partial_Tu=\partial_T\partial_v u이다. 그러면 c_v=\partial_Tu에 대한 이 조건은 \partial_vc(v,T)= \partial_T[T^2\partial_T(p/T)]로 쓸 수 있다. 반데르발스(vdW) 방정식에 대해 p/T를 미분하면 T^2\partial_T(p/T)]=a/v^2이므로 \partial_vc_v=0이다. 결과적으로 이상 기체와 마찬가지로 vdW 유체의 경우 c_v=c_v(T)이다. 간단하게 여기서 상수로 간주하여 c_v=cR로 표시하며, 여기서 c는 숫자이다. 그러면 두 적분 모두 쉽게 계산할 수 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u-C_u=cRT-a/v

이것은 완전한 vdW 유체에 대한 에너지 상태 방정식이다. 차원 분석을 수행하여 (상태 대응의 원리를 다른 열역학적 특성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음) 다음과 같이 단순화된 형태로 쓸 수 있다.[55]

u_r-\mbox{C}_u=cT_r-9/(8v_r)

여기서 u_r=u/(RT_\text{c})이며 \mbox{C}_u는 무차원 상수이다.

헬름홀츠 자유 에너지f=u-Ts이므로 이전 결과를 결합하면

f=C_u+cT-a/v-T\{C_s+R\ln[T^c(v-b)]\}

이것은 완벽한 반데르발스 유체에 대한 헬름홀츠 자유 에너지이며, 축소된 형태로 나타내면



f_r=\mbox{C}_u+cT_r-9/(8v_r)-T_r\{\mbox{C}_s+\ln[T_r^c(3v_r-1)]\}

압력이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에 따를 때, 내부 에너지는 이상 기체와 달리 부피에도 의존한다. 이는 열역학적 상태 방정식

에서 유도된다.

반데르발스 기체의 몰 내부 에너지는



}}

이 되며, 몰 엔트로피

{cRT^*} +R\ln \frac{V_\text{m}-b}{RT^*/p^\circ}

\end{aligned}

}}

이 된다. 에너지와 부피를 변수로 나타낸 엔트로피는 완전한 열역학 함수이며, 반데르발스 기체의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다.

11. 열역학적 도함수: ''α'', ''κT'' and ''cp''

반 데르 발스 방정식의 두 가지 주요 편미분은 다음과 같다.[58][56]

\left.\frac{\partial p}{\partial T}\right)_v=\frac{R}{v-b}=\frac{\alpha}{\kappa_T}\quad\mbox{and}\quad\left.\frac{\partial p}{\partial v}\right)_T=-\frac{RT}{(v-b)^2}+

\frac{2a}{v^3}=-\frac{1}{v\kappa_T}

여기서 \kappa_T는 등온 압축률로, 온도가 일정할 때 압력 증가에 따른 부피의 상대적 증가량을 나타낸다. \alpha는 열팽창 계수로, 압력이 일정할 때 온도 증가에 따른 부피의 상대적 증가량을 나타낸다.

위 식에서 \kappa_T\alpha는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58][56]

\kappa_T=\frac{v^2(v-b)^2}{RTv^3-2a(v-b)^2}\quad\mbox{and} \quad\alpha=\frac{Rv^2(v-b)}{RTv^3-2a(v-b)^2}

v\rightarrow\infty 극한에서 \alpha= 1/T이며, \kappa_T= v/(RT)이다. 이 극한에서 반 데르 발스 방정식은 p= RT/v가 되므로, 최종적으로 \kappa_T= 1/p가 된다. 이는 반 데르 발스 유체가 이 극한에서 이상 기체처럼 동작하기 때문에, 이상 기체의 값과 일관성을 보인다.

정압 비열 c_pc_p=\partial_Th|_p로 정의된다. c_pc_v와 독립적이지 않으며, 마이어 방정식 c_p-c_v=-T(\partial_Tp)^2/\partial_vp=Tv\alpha^2/\kappa_T에 의해 관련되어 있다.[59][60][61] 반 데르 발스 방정식의 편미분을 사용하면 c_p는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62]

c_p(v,T)-c_v(T)=\frac{R^2Tv^3}{RTv^3-2a(v-b)^2}\ge R

v\rightarrow\infty 극한에서 c_p-c_v= R인데, 이는 이상 기체의 결과와 같다.[62]

액체 극한에서 \alpha=\kappa_T=0이므로, 반 데르 발스 액체는 비압축성이다. 또한 \partial_Tp=-\partial_Tv/\partial_pv=\alpha/\kappa_T=\infty이므로 기계적으로도 비압축성이며, \kappa_T\rightarrow 0\alpha보다 더 빠르게 된다.

c_p, \alpha, \kappa_T는 모두 T=2a(v-b)^2/(Rv^3)=T_\text{c}(3v_r-1)^2/(4v_r^3) 곡선에서 무한대이다.[62] 이 곡선은 스피노달 곡선이라고 불린다.

12. 안정성

반데르발스 방정식은 특정 임계 온도(T_c)에서 임계점(p_c, v_c)을 제외하고 기울기가 음수(\partial p/\partial v|_{T}<0)이며, 이 점에서 기울기와 곡률이 모두 0이다(\partial p/\partial v|_{T}=\partial^2p/\partial v^2|_{T}=0).[44] 임계점에서는 세 근이 모두 합쳐지며, 이를 통해 임계 압력(p_c), 임계 몰 부피(v_c), 임계 온도(T_c)를 계산할 수 있다.[45][46]

이러한 임계값을 사용하여 환산된 특성(p_r, T_r, v_r)을 정의하면, 모든 반데르발스 유체가 동일한 곡선에 플롯되는 '''대응 상태 법칙'''을 표현하는 무차원 형태의 방정식을 얻을 수 있다.[47] 이는 차원 분석의 특수한 경우로 설명될 수 있다.[49]

반데르발스 방정식은 대부분의 실제 유체에 대해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지만, 수은(액체 금속)과 세슘(액체 금속)과 같은 일부 유체에는 잘 적용된다.[26][52]

열역학적 평형 상태에서는 엔트로피가 최대가 되므로 \partial p/\partial v|_{T}<0 이 요구된다.[63] 이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상태는 불안정하여 관찰되지 않으며, 이는 상전이로 이어진다. 즉, 특정 몰 부피 범위(v_{\rm min}\le v\le v_{\rm max})에서는 관찰 가능한 상태가 존재하지 않고, 액체증기 상태가 나타난다.[64]

반데르발스 방정식은 기상-액상 간의 상전이를 표현할 수 있다. 등온 압축률(\kappa_T)은 항상 양수여야 하며, 이를 통해 얻어지는 부등식이 만족되는 체적 범위는 오른쪽 그림의 등온선 중 극소점 A와 극대점 C 바깥쪽의 실선 부분이다. 이 중 안정적인 평형 상태는 점 F와 점 G 바깥쪽의 파란색 실선 부분과 점 F와 점 G 사이의 직선 부분이다. 점 F 왼쪽은 액상, 점 G 오른쪽은 기상, 직선 부분은 기상과 액상의 공존 상태이다. 녹색 실선 부분은 준안정 상태로, 과열 또는 과냉각에 해당한다. 부등식이 성립하지 않는 극소점 A와 극대점 C 안쪽의 파선 부분은 비물리적인 상태이다.

13. 포화



그림 1은 압력, 몰 부피 평면에서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vdW로 약칭)의 네 개의 등온선을 보여준다. 이러한 곡선의 본질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어떤 임계 온도, T=T_\text{c}에서 기울기는 음수, \partial p/\partial v|_{T}<0이며, 단일 점인 임계점 p=p_\text{c}, v=v_\text{c}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기울기와 곡률이 모두 0이다, \partial p/\partial v|_{T}=\partial^2p/\partial v^2|_{T}=0;

# 더 높은 온도에서 등온선의 기울기는 모든 곳에서 음수이다(v에 대해 방정식이 1개의 실근을 갖는 p, T의 값).

# 더 낮은 온도에서 각 등온선에는 기울기가 0인 두 점이 있다(v에 대해 방정식이 3개의 실근을 갖는 p, T의 값).

vdW 방정식을 사용하여 위 1)의 두 편미분을 평가하고 이를 0으로 설정하면 v_\text{c}=3b, T_\text{c}=8a/(27Rb)가 생성되고, 이 값을 방정식에 사용하면 p_\text{c}=a/27b^2이 생성된다.[44]

이러한 임계 값을 사용하여 환산된 특성 p_r=p/p_\text{c}, T_r=T/T_\text{c}, v_r=v/v_\text{c}를 정의하면 그림 1을 구성하는 데 사용되는 무차원 형태의 방정식이 생성된다.

:p_r=\frac{8T_r}{3v_r-1}-\frac{3}{v_r^2}

이 무차원 형태는 유사성 관계이다. 이는 동일한 T_r에서 모든 vdW 유체가 동일한 곡선에 플롯됨을 나타낸다. 이는 볼츠만이 설명한 '''대응 상태 법칙'''을 표현한다.[47]

볼츠만은 "가스를 특징짓는 모든 상수가 이 방정식에서 제거되었다. 반데르발스 단위(여기서 볼츠만의 환산 수량에 대한 명칭)를 기반으로 측정을 하면 모든 가스에 대해 동일한 상태 방정식을 얻는다. ... 임계 부피, 압력 및 온도의 값만이 특정 물질의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라고 하였다.

열역학의 극대 원리에 따르면 dS=0d^2S<0이며, 이는 평형 상태에서 엔트로피가 최대임을 의미한다. 이는 \partial p/\partial v|_{T}<0의 요구 사항으로 이어진다.[63]

등온선 T> T_\text{c}에서는 이 요구 사항이 모든 곳에서 충족되므로 모든 상태가 가스이지만, T 등온선에서 국소 최솟값 v_{\rm min}과 국소 최댓값 v_{\rm max} 사이에 있는 상태는 \partial p/\partial v|_{T}>0 (그림 1에서 점선 회색으로 표시됨)이며 불안정하므로 관찰되지 않는다. 이것이 상 전이의 발생이다. 즉, v_{\rm min}\le v\le v_{\rm max}의 범위에서는 관찰 가능한 상태가 존재하지 않는다. v의 상태는 액체이고, v>v_{\rm max}>v_{\rm min}의 상태는 증기이다. 더 밀도가 높은 액체는 중력에 의해 증기 아래에 위치한다. 기울기가 0인 전이점을 스피노달 점이라고 한다.[64] 이들의 궤적은 액체, 증기 및 기체가 존재하는 평면의 영역과 관찰 가능한 균질 상태가 존재하지 않는 영역을 구분하는 스피노달 곡선이다.

두 개의 등온선 상의 스피노달점(예: 그림 1에 표시된 T_r=7/8)으로 구분된 v에서의 간격은 상 변화의 기원이지만, 스피노달점은 그 전체 범위를 나타내지 않는다. 왜냐하면 포화 액체와 포화 증기 모두 평형 상태로 공존하기 때문이다. 둘 다 같은 압력과 같은 온도를 가져야 한다.[65] 따라서 상 변화는 온도 T_s에서 최소 및 최대 스피노달점의 압력 사이인 p_{\rm min}의 압력과 액체의 몰 부피 v_f 및 증기 v_g>v_{\rm max}로 특징지어진다.

그림 2: 점선 검은색 곡선은 안정성 한계(스피노달 곡선)이고 점선 파란색 곡선은 공존 또는 포화 곡선이며 p_r, T_r 평면에 그려져 있다. 두 곡선 사이의 영역의 모든 지점에는 두 개의 상태가 있으며, 하나는 안정적이고 다른 하나는 준안정적이다. 준안정 상태, 과열 액체 및 과냉 증기는 그림 1에서 점선으로 표시된다.


1몰을 기화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는 일정한 온도에서 두 번째 법칙에 의해 q_{\rm vap}=T(s_g-s_f)이고, 일정한 압력에서 첫 번째 법칙에 의해 q_{\rm vap}=h_g-h_f이다. 이 두 식을 같다고 놓고, 재배열하고, g=h-Ts임을 기억하면 결과가 생성된다.

그 결과는 물질 평형의 특수한 경우이다.[68]

그림 1로 돌아가서 T_r<1에 대한 등온선은 불연속이다. T_r=7/8을 예로 들면, 두 개의 별도 녹색 세그먼트로 구성된다. 왼쪽의 녹색 원 위와 오른쪽의 녹색 원 아래의 고체 세그먼트는 안정적인 상태에 해당하고, 점은 상 변화를 구성하는 포화 액체 및 증기 상태를 나타내며, 점 아래와 위의 두 녹색 점선 세그먼트는 준안정 상태, 과열 액체 및 과냉 증기이며, 상 전이 과정에서 생성되어 수명이 짧고, 에너지가 낮은 안정적인 대안으로 전환된다.

그림 3: vdw 곡선을 멤버로 표시하는 일련의 포화 곡선. 파란색 점은 Lekner의 솔루션에서 계산된다. 주황색 점은 ASME 증기 표 컴팩트 에디션, 2006의 데이터에서 계산된다.


1898년 반데르발스 방정식을 자세히 설명한 그의 논문에서 볼츠만은 "과냉, 지연된 증발"이라는 제목의 섹션에서 이러한 상태에 대해 논의했다.[73] 이제 그것들은 과냉 증기 및 과열 액체로 표시된다.

상 변화가 균질 유체 특성, 예를 들어 v에서 수학적 불연속성을 생성하더라도 물리적 불연속성은 없다. 액체가 증발하기 시작하면 유체는 몰 부피가 v_f에서 v_g로 상태 방정식에 따라 연속적으로 변하는 액체와 증기의 비균질 혼합물이 된다.

:v=v_f+x(v_g-v_f)\qquad x=N_g/(N_f+N_g)

여기서 0\le x\le 1은 증기의 몰 분율이다. 이 방정식은 지레 규칙이라고 불리며 다른 속성에도 적용된다.[24]

반데르발스 방정식의 유용성 중 하나로, 기상-액상 간의 상전이를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 중, 안정적인 평형 상태에 해당하는 것은 점 F와 점 G의 바깥쪽의 파란색 실선 부분과, 점 F와 점 G 사이의 직선 부분이다.

점 F의 왼쪽이 액상에 해당하고, 점 G의 오른쪽이 기상에 해당한다. 직선 부분은 기상과 액상이 공존하는 상태이다.

녹색 실선 부분은 준안정 상태이며, 점 F에서 극소점 A까지는 과열, 점 G에서 극대점 C까지는 과냉각에 해당한다.

14. 확장된 대응 상태

엔트로피는 다음과 같은 상태 엔트로피 방정식으로 주어진다.[57][54]

:s-C_s=\int\,c_v(T)\,\frac{dT}{T}+\int\,\frac{\partial p}{\partial T}\,dv

앞서와 같이 c_v=cR을 사용하고, \partial_Tp=R/(v-b)를 사용하여 두 번째 항을 적분하면, 다음과 같다.

:s-C_s=R\ln[T^c(v-b)]

이것은 완벽한 반 데르 발스 유체에 대한 상태 엔트로피 방정식이며, 환산된 형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56]

:s_r-\mbox{C}_s=\ln[T_r^c(3v_r-1)]

두 개의 등온선 상의 스피노달점(예: 그림 1에 표시된 T_r=7/8)으로 구분된 v에서의 간격은 상 변화의 기원이지만, 스피노달점은 그 전체 범위를 나타내지 않는다. 왜냐하면 포화 액체와 포화 증기 모두 평형 상태로 공존하기 때문이다. 둘 다 같은 압력과 같은 온도를 가져야 한다.[65] 따라서 상 변화는 온도 T_s에서 최소 및 최대 스피노달점의 압력 사이인 p_{\rm min}의 압력과 액체의 몰 부피 v_f 및 증기 v_g>v_{\rm max}로 특징지어진다. 그런 다음, 이러한 포화 액체 및 증기 상태에 적용된 vdW 방정식에서

:p_s=\frac{RT_s}{v_f-b}-\frac{a}{v_f^2}\quad\mbox{and}\quad p_s=\frac{RT_s}{v_g-b}-\frac{a}{v_g^2}



이 두 vdW 방정식은 4개의 변수, p_\text{s},T_\text{s},v_f,v_g를 포함하므로 네 번째 변수로 3개의 변수 값을 고유하게 지정하기 위해 다른 방정식이 필요하다. 그러한 방정식은 포화 액체 및 증기 상태에서 깁스 자유 에너지의 동일성, g_f=g_g에 의해 여기에 제공된다.[66] 물질 평형의 이러한 조건은 다음과 같이 간단한 물리적 논증에서 얻을 수 있다. 1몰을 기화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는 일정한 온도에서 두 번째 법칙에 의해 q_{\rm vap}=T(s_g-s_f)이고, 일정한 압력에서 첫 번째 법칙에 의해 q_{\rm vap}=h_g-h_f이다. 이 두 식을 같다고 놓고, 재배열하고, g=h-Ts임을 기억하면 결과가 생성된다.

깁스 자유 에너지는 부분 미분값이 다른 모든 열역학적 상태 속성을 생성하는 4개의 열역학적 포텐셜 중 하나이다.[67] 그 미분은 dg=\partial_pg\,dp+\partial_Tg\,dT =v\,dp-s\,dT이다. 이 식을 등온선에서 p_s, v_f에서 p_s, v_g로 적분하고, 각 끝점에서 압력이 같다는 점에 주목하고, 결과를 0으로 설정하면

:g_g-g_f=\sum_{j=1}^3\int_{p_j}^{p_j+1}\,v_j\,dp=-\int_{v_f}^{v_g}\,p\,dv+p_s(v_g-v_f)=0

여기서 v는 다가 변수 함수이므로 p 적분은 vdW 방정식의 3개의 실수 근에 해당하는 3개의 부분으로 나뉘어야 한다, v(p,T)(이것은 그림 1을 90^\circ 회전하는 것을 상상함으로써 가장 쉽게 시각화할 수 있다). 그 결과는 물질 평형의 특수한 경우이다.[68] v\,dp=d(pv)-p\,dv를 적분하여 얻은 마지막 등식은 Maxwell 등면적 규칙이며, vdW 곡선과 p_\text{s}를 통과하는 수평선 사이의 상부 면적이 하부 면적과 같아야 한다.[69] 이 형태는 p_s를 고정하는 열역학적 제한이 상태 방정식 자체, p=p(v,T)에 의해 지정됨을 의미한다. 이전에 포화 증기 상태에 적용된 vdW 방정식에 대해 얻은 깁스 자유 에너지 방정식을 사용하여 포화 액체 상태에 적용된 결과를 빼면

:RT_s\left[\frac{v_g}{v_g-b}-\frac{v_f}{v_f-b}-\ln\left(\frac{v_g-b}{v_f-b}\right)\right] -2a\left(\frac{1}{v_g}-\frac{1}{v_f}\right)=0

이것은 위의 두 vdW 방정식과 함께 수치적으로 풀 수 있는 세 번째 방정식이다. 이는 T_s 또는 p_s 값으로 수행되었으며, 표 형식의 결과가 제시되었다.[70][71] 그러나 방정식은 또한 Lekner에 의해 가장 간단하고 우아하게 얻은 해석적 매개변수 해를 허용한다.[43] 이 솔루션의 세부 사항은 Maxwell Construction에서 찾을 수 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T_{rs}(y)=\left(\frac{27}{8}\right)\frac{2f(y)[\cosh y+f(y)]}{g(y)^2}\quad p_{rs}=27\frac{f(y)^2[1-f(y)^2]}{g(y)^2}

:v_{rf}=\left(\frac{1}{3}\right)\frac{1+f(y)e^y}{f(y)e^y}

\qquad\qquad\qquad\quad v_{rg}=\left(\frac{1}{3}\right)\frac{1+f(y)e^{-y}}{f(y)e^{-y}}

여기서

:f(y)=\frac{y\cosh y-\sinh y}{\sinh y\cosh y-y}\qquad\qquad g(y)=1+2f(y)\cosh y+f(y)^2

그리고 매개변수 0\le y<\infty는 물리적으로 y=(s_g-s_f)/(2R)로 주어집니다. 포화 곡선을 가로지르는 다른 모든 속성 불연속성의 값도 이 솔루션에서 따른다.[72] 이러한 함수는 vdW 유체의 포화 액체 및 포화 증기 상태의 위치인 공존 곡선을 정의한다. 곡선은 상태 표면의 두 가지 투영인 그림 1과 그림 2에 그려져 있다. 이러한 곡선과 이전에 참조된 수치적 결과는 일치한다.

그림 1로 돌아가서 T_r<1에 대한 등온선은 불연속이다. T_r=7/8을 예로 들면, 두 개의 별도 녹색 세그먼트로 구성된다. 왼쪽의 녹색 원 위와 오른쪽의 녹색 원 아래의 고체 세그먼트는 안정적인 상태에 해당하고, 점은 상 변화를 구성하는 포화 액체 및 증기 상태를 나타내며, 점 아래와 위의 두 녹색 점선 세그먼트는 준안정 상태, 과열 액체 및 과냉 증기이며, 상 전이 과정에서 생성되어 수명이 짧고, 에너지가 낮은 안정적인 대안으로 전환된다.

1898년 반데르발스 방정식을 자세히 설명한 그의 논문에서 볼츠만은 "과냉, 지연된 증발"이라는 제목의 섹션에서 이러한 상태에 대해 논의했다.[73] 이제 그것들은 과냉 증기 및 과열 액체로 표시된다. 또한, 이러한 준안정 상태가 상 전이 과정에서 정기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특히 매우 높은 열 플럭스가 관련된 프로세스는 이러한 상태를 대량으로 생성하며, 해당 에너지 방출과 함께 안정적인 대안으로의 전환이 위험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열적 특성을 연구할 필요성이 시급하다.[74]

같은 섹션에서 볼츠만은 또한 일부 액체 준안정 상태가 나타내는 음압(예: 그림 1의 T_r=0.8)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인장 응력의 그러한 액체 상태가 현실이라고 결론 내렸으며, Tien과 Lienhard도 수년 후 "반데르발스 방정식은 저온에서 액체가 엄청난 인장을 유지한다고 예측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것이 완전히 정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측정이 이루어졌습니다."라고 썼다.[75]

상 변화가 균질 유체 특성, 예를 들어 v에서 수학적 불연속성을 생성하더라도 물리적 불연속성은 없다. 액체가 증발하기 시작하면 유체는 몰 부피가 v_f에서 v_g로 상태 방정식에 따라 연속적으로 변하는 액체와 증기의 비균질 혼합물이 된다.

:v=v_f+x(v_g-v_f)\qquad x=N_g/(N_f+N_g)

여기서 0\le x\le 1은 증기의 몰 분율이다. 이 방정식은 지레 규칙이라고 불리며 다른 속성에도 적용된다.[24] 이 방정식이 나타내는 상태는 등온선에서 동일한 색상의 점을 연결하는 수평선을 형성하지만, 이미 언급했듯이 액체 및 증기 성분의 비균질 조합에 대한 별도의 상태 방정식이므로 그림 1에 표시되지 않는다.

15. 줄-톰슨 계수

줄-톰슨 계수(\mu_J)는 조임 과정(h_2=h_1)에서 실용적으로 중요하다. 이 계수는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78]

\mu_J=\frac{v(\alpha T-1)}{c_p}

\mu_J가 양수이면 기체가 조임을 통과할 때 온도가 감소하고, 음수이면 온도가 증가한다. \mu_J=0인 조건은 T,p 평면에서 \mu_J>0인 영역과 0보다 작은 영역을 구분하는 곡선을 정의하며, 이를 반전 곡선이라고 한다. 반전 곡선의 방정식은 \alpha T-1=0이다. 반 데르 발스 방정식을 위해 유도한 \alpha 표현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다.

\frac{2a(v-b)^2-RTv^2b}{RTv^3-2a(v-b)^2}=0\quad\mbox{or}\quad 2a(v-b)^2-RTv^2b=0

v\gg b일 때 2a>RTb이거나 임계 온도 T<27T_\text{c}/4에서 냉각이 일어난다. 솜머펠트는 "이것은 공기와 대부분의 다른 기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공기는 반복적인 팽창을 통해 원하는 대로 냉각할 수 있으며, 결국 액화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79]

그림 5: 이 평면에서 등엔탈피 곡선은 이(녹색) 반전 곡선 위에서 음의 기울기, 아래에서 양의 기울기, 그리고 그 위에 0의 기울기를 가지며, S자 모양이다. 이 곡선의 최댓값 오른쪽에 있는 점에 해당하는 상태에서 조임에 들어가는 기체는 최종 상태가 곡선 아래에 있으면 냉각될 것이다. 그래프의 다른(보라색 점선) 곡선은 포화 곡선이다. 오른쪽 그래프는 반전 곡선과 포화 곡선 간의 중첩을 표시하기 위해 확장된 왼쪽 그래프의 제곱(0,0),(1.1,1.1)이다.


b/v로 표현하면 방정식은 간단한 양의 해 b/v=1-\sqrt{RTb/(2a)}를 가지며, b/v=0일 때 T=2a/(Rb)=27T_c/4를 생성한다. 이것을 사용하여 반 데르 발스(vdW) 방정식에서 v를 제거하면 반전 곡선은

\frac{p}{p^*}=-1+4\,\left(\frac{T}{2T^*}\right)^{1/2}-3\,\left(\frac{T}{2T^*}\right),



여기서 a,b,Rp^*,T^*로 대체되었다.

이 이차 곡선의 최댓값은 z^2=T/(2T^*)에서

D_zp/p^*=4-6(T/2T^*)^{1/2}=0

이며, 이는 (T/2T^*)^{1/2}_{\rm max}=2/3 또는 T_{\rm max}=8T^*/9를 주고, 해당 p_{\rm max}=p^*/3를 제공한다. 곡선 3z^2- 4z+1=0의 영점은 이차 공식을 사용하여 z=(4\pm\sqrt{16-12}\,)/6 또는 z=1/31 (T/T^*=2/9=0.\overline{2}2)이다. 무차원 변수 T_r, p_r로 표현하면 영점은 T_r=3/427/4이고, 최댓값은 p_{r\rm max}=9이며, T_{r\rm max}=3에서 발생한다. 곡선 그림이 그림 5에 녹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솜머펠트는 실험 데이터를 사용하여 그린 H2 곡선과 함께 이 그림을 표시했다.[80] 두 곡선은 정성적으로 일치하지만 정량적으로는 일치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이 두 곡선의 최댓값은 크기와 위치 모두에서 약 40% 정도 차이가 난다.

그림 5는 포화 곡선과 거기에 표시된 반전 곡선 간의 중첩을 보여준다. 이 영역은 그림의 오른쪽 그래프에서 확대되어 표시된다. 따라서 반 데르 발스 기체는 적절한 조건에서 조임을 통과시켜 액화할 수 있으며, 실제 기체는 이러한 방식으로 액화된다.

16. 압축률 인자

실제 기체가 이상 기체에서 벗어나는 정도는 압축률 인자(Z)로 나타낼 수 있다. 반데르발스 방정식에서 압축률 인자는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81]

:Z = \frac{p}{RT\rho} = \frac{1}{1 - b\rho} - \frac{a\rho}{RT}

여기서 \rho = 1/V_m는 밀도이다. 이 식을 밀도에 대해 비리얼 전개하면 다음과 같다.

:Z = 1 + \left( b - \frac{a}{RT} \right) \rho + b^2\rho^2 + b^3\rho^3 + \cdots

여기서 비리얼 계수는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A_2 = b - \frac{a}{RT}, \quad A_3 = b^2, \quad A_4 = b^3, \ldots

반데르발스 방정식에서 얻어지는 비리얼 계수는 두 번째 비리얼 계수를 제외하고는 온도에 의존하지 않는다. 각 온도에서 두 번째 비리얼 계수를 실험적으로 구하면, 온도에 의존하는 부분과 상수 부분으로부터 반데르발스 상수 a, b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두 번째 비리얼 계수가 0이 되는 보일 온도는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T_B = \frac{a}{bR} = \frac{27}{8}T_c

다음 표는 몇 가지 기체에 대해 두 번째 비리얼 계수로부터 구해지는 배제 체적[155]을 나타낸다.

제2 비리얼 계수로부터 구해지는 배제 체적[155]
기체/L mol-1
헬륨 He0.021
네온 Ne0.026
아르곤 Ar0.050
크립톤 Kr0.058
제논 Xe0.084
수소 H20.031
질소 N20.061
산소 O20.058
메탄 CH40.069
네오펜테인
C(CH3)4
0.510



환산 변수로 표현하면 압축률 인자는 다음과 같다.[81]

:Z = \frac{3}{3 - \rho_r} - \frac{9\rho_r}{8T_r}

여기서 0 \le \rho_r = 1/v_r \le 3이다. 임계점에서는 T_r = \rho_r = 1이고, Z = Z_c = 3/8이다.

\rho \rightarrow 0의 극한에서 Z = 1이다. 즉, 유체는 이상 기체처럼 동작한다.

17. 비리얼 전개

실제 기체는 이상 기체와 차이가 있어, 이를 pv=ZRT영어로 표현한다. 여기서 Z는 압축률 인자라고 하며, Z(p,T)영어 또는 Z(ρ,T)영어로 나타낸다. 어떤 경우든,

:

Z는 이상 기체 값을 갖는다. 두 번째 경우 Z(ρ,T)=p(ρ,T)/ρ RT영어이다.[81] 반데르발스 유체의 경우 압축률 인자는 Z=1/(1-bρ)-aρ/(RT)영어이거나, 환산 변수로 표현하면

:

이며, 여기서 이다. 임계점에서는 , 이다.

의 극한에서 이다. 유체는 여러 번 언급했듯이 이상 기체처럼 동작한다. 도함수 는 일 때, 즉 ()일 때 절대로 음수가 아니다. 또는 일 때 초기 기울기는 음수이고, 에서 0이 되며, 더 큰 에 대해 양수이다(그림 6 참조). 이 경우 Z의 값은 에서 1을 통과한다. 여기서 는 보일 온도라고 불린다. 이는 사이에서 변하며, 상태 방정식이 이상 기체 법칙으로 감소하는 T, ρ 공간의 지점을 나타낸다. 그러나 유체는 의 도함수가 인 실제 이상 기체 영역을 제외하고 이상 기체 값으로 감소하지 않기 때문에 이상 기체처럼 동작하지 않는다.[82]

그림 6: 등온선, 스피노달 곡선 및 공존 곡선은 그림 1과 동일하다. 또한 원점에서 기울기가 0인 등온선 과 등온선 가 표시되어 있다. 여기서 가로축은 이며, 0에서 1까지 변화한다.


그림 6은 Z(ρ,Tr)영어 대 의 다양한 등온선의 플롯을 보여준다. 또한 이전에 설명한 스피노달 곡선과 공존 곡선도 표시되어 있다. 아임계 등온선은 안정, 준안정 및 불안정 세그먼트로 구성되며, 그림 1과 동일하게 식별된다. 또한 초기 기울기가 0인 등온선과 무한 온도에 해당하는 등온선도 포함되어 있다.

을 매개변수로 사용하여 Z(ρr,Tr)영어 대 prr,Tr)영어을 플롯하면 vdW 기체의 일반화된 압축률 차트를 얻을 수 있으며, 그림 7에 나와 있다. 다른 모든 vdW 속성과 마찬가지로 이는 대부분의 기체에 대해 정량적으로 정확하지 않지만, 이 그림과 비교하여 알 수 있듯이 올바른 질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 기체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생성했다.[83][84] 두 그래프는 유사하며, 등온선이 교차하여 생성되는 커스틱을 포함한다. 질적으로 매우 유사하다.

그림 7: 반데르발스 기체의 일반화된 압축률 차트.


실제 기체의 이상 기체로부터의 어긋남은 종종 압축률 인자를 사용하여 나타낸다. 압축률 인자를 측정하여 플롯함으로써 반데르발스 상수 a, b를 결정할 수 있다. 반데르발스 방정식으로부터 압축률 인자 z를 계산하면

:

가 된다. 는 밀도이다. 이것을 밀도로 비리얼 전개하면

:

가 되고, 비리얼 계수로서

:

을 얻을 수 있다. 반데르발스 방정식으로부터 얻어지는 비리얼 계수는 제2 비리얼 계수를 제외하고 온도에 의존하지 않는다.

제2 비리얼 계수로부터
구해지는 배제 체적[155]
기체/L mol
헬륨 He0.021
네온 Ne0.026
아르곤 Ar0.050
크립톤 Kr0.058
제논 Xe0.084
수소 H20.031
질소 N20.061
산소 O20.058
메탄 CH40.069
네오펜테인
C(CH3)4
0.510



각 온도에서의 제2 비리얼 계수를 실험적으로 구하면, 온도에 의존하는 부분과 상수 부분으로부터, 반데르발스 상수 a, b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제2 비리얼 계수가 0이 되는 보일 온도는

:

로 주어진다.

18. 혼합물

1890년 반데르발스는 유체 혼합물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여, 그의 박사 학위 논문 파트 III에 포함된 논문을 발표했다.[88] 그는 두 가지 반데르발스 유체의 이진 혼합물 역시 반데르발스 유체로 표현될 수 있다는 핵심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두 유체 물질의 몰 분율을 각각 x_1=N_1/N, x_2=N_2/N (N=N_1+N_2, x_1+x_2=1)라고 할 때, 혼합물의 상태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p=\frac{RT}{v-b_x}-\frac{a_x}{v^2}

여기서 a_xb_x는 다음과 같은 이차 형식으로 주어진다.

:a_x=a_{11}x_1^2+2a_{12}x_1x_2+a_{22}x_2^2\quad\mbox{and}\quad b_x=b_{11}x_1^2+2b_{12}x_1x_2+b_{22}x_2^2

a_{11}, a_{22}b_{11}, b_{22}는 동일한 유체 성분 간의 충돌을, a_{12}=a_{21}b_{12}=b_{21}는 서로 다른 성분 간의 충돌을 나타낸다. 이러한 반데르발스의 아이디어는 훗날 혼합물 거동의 단일 유체 모델이라고 불리게 된다.[90]

두 유체의 방정식을 더하면 p\ne p_1+p_2이지만, v가 충분히 클 경우 이상 기체 극한에서 p\approx p_1+p_2가 성립한다. a_xb_x에 대한 이차 형식은 분자 간 힘의 결과이며, 이는 로렌츠가 처음 발견했다.[89]

b_{12}b_{11}b_{22}의 산술 평균(b_{12}=(b_{11}+b_{22})/2)으로 가정하고, 이차 형식에 대입하여 x_1+x_2=1을 적용하면,

:b=b_{11}x_1+b_{22}x_2

를 얻는다. 반데르발스는 이 관계식을 기록했지만 처음에는 사용하지 않았다.[91] 그러나 이 관계식은 이후 연구에서 자주 사용되었으며, 고압에서 실험 결과와 잘 일치한다고 알려져 있다.[92]

반데르발스는 헬름홀츠 포텐셜 최소 원리를 사용하여 안정성 조건을 설정했다. 이 원리에 따르면, 열 저장조 T=T_R와 투열벽으로 접촉하는 시스템에서 평형 상태는 헬름홀츠 포텐셜이 최소가 되는 지점이다.[93] 즉, DF=0D^2F>0이 성립한다. 몰 헬름홀츠 함수 f(v,T)의 미분은 다음과 같다.

:df=\partial_vf|_T\,dv+\partial_Tf|_v\,dT=-p\,dv-s\,dT,

따라서 안정성 조건은 \partial^2f/\partial v^2|_T=-\partial p/\partial v|_T> 0으로 이어진다. 이는 함수 f가 시스템의 모든 안정 상태에서 볼록 함수임을 의미하며, 압력에 대한 이전 안정성 조건도 충족된다.

단일 물질의 경우, 몰 깁스 자유 에너지의 정의는 f=g-pv로 쓸 수 있다. pg가 온도와 함께 일정할 때, 함수 f(T_R, v)는 기울기가 -p이고 절편이 g인 직선을 나타낸다.

그림 8에서처럼, 액체 영역은 녹색 곡선 f(T_R,v)에서 v\le v_f인 영역이다. v가 증가함에 따라 곡률은 변화하며, 스피노달 점 사이는 준안정 과열 액체, 불안정 영역, 준안정 과냉 증기 영역으로 구분된다. 이중 접선은 포화 액체와 증기 값 사이에서 실선으로 표시되어 안정적인 상태를 나타낸다.[94]

vdW 유체의 몰 헬름홀츠 포텐셜은 다음과 같다.

:f_r=u_r-T_rs_r=\mbox{C}_u+T_r\{c-\mbox{C}_s-\ln[T_r^c(3v_r-1)]\}-9/(8v_r)

그 도함수는 vdW 방정식과 일치한다.

:\partial_{v_r}f_r=-3T_r/(3v_r-1)+9/(8v_r)^2=-p_r

이진 혼합물에서 헬름홀츠 포텐셜은 f(T_R,v,x) (x는 조성 변수)의 함수이며, 세 가지 안정성 조건이 존재한다.

:\frac{\partial^2f}{\partial v^2}>0\qquad\frac{\partial^2f}{\partial x^2}>0\qquad\frac{\partial^2f}{\partial v^2}\frac{\partial^2f}{\partial x^2}-\left(\frac{\partial^2f}{\partial x\partial v}\right)^2>0

헬름홀츠 포텐셜은 표면(0\le x\le 1 영역)을 형성하며, 처음 두 조건은 곡률이 0 이상임을, 세 번째 조건은 안정 상태가 타원 점에 해당함을 나타낸다.[96]

이진 혼합물의 경우, 오일러 방정식[97]은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f=-pv+\mu_1x_1+\mu_2x_2=-pv+(\mu_2-\mu_1)x+\mu_1

여기서 \mu_j=\partial_{x_j}f는 각 물질의 몰 화학 포텐셜이다. 공존 조건은 두 상이 동일한 T, p, \mu_2-\mu_1\mu_1을 갖는다는 것이며, 이는 깁스 조건과 동일하다.

혼합물에서는 상 평형이 더 복잡해질 수 있으며, 혼화성, 부분 혼화성, 비혼화성 등 다양한 유형의 상 평형이 존재할 수 있다.[98][99] 1967년 이후 컴퓨터의 발전으로 이러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고, 반데르발스 방정식의 물리적 정확성이 입증되었다.[101][102]

18. 1. 공통 접선 구성

1890년 반데르발스는 유체 혼합물 연구를 시작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이후 그의 박사 학위 논문의 파트 III으로 포함되었다.[88] 그의 핵심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다.

:p_1=\frac{RT}{v-b_{11}}-\frac{a_{11}}{v^2}\quad\mbox{and}\quad p_2=\frac{RT}{v-b_{22}}-\frac{a_{22}}{v^2}

위 방정식으로 설명되는 반 데르 발스 유체의 이진 혼합물은

:p=\frac{RT}{v-b_x}-\frac{a_x}{v^2}

여기서

:a_x=a_{11}x_1^2+2a_{12}x_1x_2+a_{22}x_2^2\quad\mbox{and}\quad b_x=b_{11}x_1^2+2b_{12}x_1x_2+b_{22}x_2^2

로 표현되는 반 데르 발스 유체이기도 하다.

여기서 x_1=N_1/Nx_2=N_2/NN=N_1+N_2 (따라서 x_1+x_2=1)일 때 두 유체 물질의 몰 분율이다. 두 유체에 대한 방정식을 더하면 p\ne p_1+p_2임을 알 수 있지만, v가 충분히 클 경우 이상 기체 극한에서 등식이 성립하면서 p\approx p_1+p_2가 된다. a_xb_x에 대한 이차 형식은 분자 간의 힘의 결과이다. 이는 로렌츠(Lorentz)에 의해 처음 밝혀졌으며,[89] 반 데르 발스는 그에게 이 공로를 돌렸다. 이 표현식에서 a_{11},\,a_{22}b_{11},\,b_{22}는 동일한 유체 성분 두 분자 간의 충돌을 나타내고, a_{12}=a_{21}b_{12}=b_{21}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성분 유체의 각 분자 간의 충돌을 나타낸다. 반 데르 발스의 이러한 아이디어는 나중에 혼합물 거동의 단일 유체 모델이라고 불렸다.[90]

b_{12}b_{11}b_{22}의 산술 평균, 즉 b_{12}=(b_{11}+b_{22})/2라고 가정하고, 이차 형식에 대입하고 x_1+x_2=1임을 확인하면

:b=b_{11}x_1+b_{22}x_2

가 나온다.

반 데르 발스는 이 관계식을 기록했지만, 처음에는 이를 사용하지 않았다.[91] 그러나 이 관계식은 후속 연구에서 자주 사용되었으며, 이를 사용하면 고압에서 실험 결과와 잘 일치한다고 한다.[92]

18. 2. 혼합 규칙

1890년 반데르발스는 유체 혼합물 연구를 시작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이후 그의 박사 학위 논문의 파트 III으로 포함되었다.[88] 그의 핵심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다.



p_1=\frac{RT}{v-b_{11}}-\frac{a_{11}}{v^2}\quad\mbox{and}\quad p_2=\frac{RT}{v-b_{22}}-\frac{a_{22}}{v^2}

위 방정식으로 설명되는 반 데르 발스 유체의 이진 혼합물은

p=\frac{RT}{v-b_x}-\frac{a_x}{v^2}

로 표현되는 반 데르 발스 유체이기도 하다. 여기서

a_x=a_{11}x_1^2+2a_{12}x_1x_2+a_{22}x_2^2\quad\mbox{and}\quad b_x=b_{11}x_1^2+2b_{12}x_1x_2+b_{22}x_2^2

이다. x_1=N_1/Nx_2=N_2/NN=N_1+N_2 (따라서 x_1+x_2=1)일 때 두 유체 물질의 몰 분율이다. 두 유체에 대한 방정식을 더하면 p\ne p_1+p_2임을 알 수 있지만, v가 충분히 클 경우 이상 기체 극한에서 등식이 성립하면서 p\approx p_1+p_2가 된다. a_xb_x에 대한 이차 형식은 분자 간의 힘의 결과이다. 이는 로렌츠(Lorentz)에 의해 처음 밝혀졌으며,[89] 반 데르 발스는 그에게 이 공로를 돌렸다. 이 표현식에서 a_{11},\,a_{22}b_{11},\,b_{22}는 동일한 유체 성분 두 분자 간의 충돌을 나타내고, a_{12}=a_{21}b_{12}=b_{21}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성분 유체의 각 분자 간의 충돌을 나타낸다. 반 데르 발스의 이러한 아이디어는 나중에 혼합물 거동의 단일 유체 모델이라고 불렸다.[90]

b_{12}b_{11}b_{22}의 산술 평균, 즉 b_{12}=(b_{11}+b_{22})/2라고 가정하고, 이차 형식에 대입하고 x_1+x_2=1임을 확인하면

b=b_{11}x_1+b_{22}x_2

가 나온다.

반 데르 발스는 이 관계식을 기록했지만, 처음에는 이를 사용하지 않았다.[91] 그러나 이 관계식은 후속 연구에서 자주 사용되었으며, 이를 사용하면 고압에서 실험 결과와 잘 일치한다고 한다.[92]

19. 수학적 및 경험적 타당성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은 이상 기체 상태 방정식을 실제 기체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정한 방정식이다. 이상 기체 상태 방정식은 p = \frac{kT}{V}로 표현되는데, 여기서 기체 입자를 부피가 없는 점으로 가정한다. 하지만 실제 기체는 분자 자체의 부피(반데르발스 반지름)를 가지고 있으며, 분자 간 인력도 작용한다.[25]

반데르발스 방정식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p = \frac{kT}{V-nb}-\frac{a}{V^2}

여기서,


  • '''V-nb''': 분자의 부피를 고려한 항으로, 입자들이 서로 겹쳐지지 않음을 의미한다.
  • '''\frac{a}{V^2}''': 분자 간 인력을 고려한 항으로, 헬름홀츠 자유 에너지와 압력의 관계식 (p = - \left(\frac{\partial A}{\partial V}\right)_T)을 통해 유도된다.


이 방정식은 다음과 같은 특징과 장점을 가지며, 이로 인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어 왔다.[25]

  • 정적 비열(c_v)은 온도(T)만의 함수로 나타낼 수 있으며, 내부 에너지(u), 엔트로피(s), 정압 비열(c_p)은 간단한 해석적 표현을 갖는다.
  • 열팽창 계수, 등온 압축률은 간단한 해석적 표현을 갖는다.
  • 임계점의 존재와 액체-기체 상전이 현상, 그리고 관찰된 준안정 상태를 설명한다.
  • 대응 상태 법칙을 확립한다.
  • 줄-톰슨 계수와 관련된 반전 곡선은 기체의 상업적 액화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간단한 해석적 표현을 갖는다.
  • 증기압 곡선은 간단한 해석적 해를 가지며, 액체 금속인 수은과 세슘을 정량적으로 묘사하며, 대부분의 실제 유체를 질적으로 설명한다.[26]
  • 분자 매개변수에 의존한다.[27]
  • 상전이의 현대 이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29]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반데르발스 방정식은 교육 도구 및 수학적 모델로 유용하게 활용된다.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은 분자간 힘 상수에 대한 경험적 결합 규칙을 따른다.[103]

:\epsilon_{12}=(\epsilon_{11}\epsilon_{22})^{1/2}\qquad\mbox{and}\qquad\sigma_{12}=(\sigma_{11}+\sigma_{22})/2,

이 경험적 결합 규칙을 통하여 재료 상수의 2차 혼합 규칙을 유도할 수 있다.[92]

:a_x = \sum_{i=1}^{n} \sum_{j=1}^{n} (a_{ii}a_{jj})^{1/2}x_ix_j\quad\mbox{which can be written as}\quad a_x=\Big(\sum_{i=1}^{n}a_{ii}^{1/2}x_i \Big)^2

:b_x=(1/8)\sum_{i=1}^{n}\sum_{j=1}^{n}(b_{ii}^{1/3} +b_{jj}^{1/3})^3 x_ix_j

이러한 식들은 유체 혼합물에서 관찰되는 다양한 상 평형 및 임계 거동에 대한 연구 및 관리에 중요하게 사용된다.

반데르발스 방정식을 통계역학적 원리에서 시작하여 몰 부피의 전체 범위에 걸쳐 수학적으로 엄밀하게 유도하는 것은 현재까지 불가능하다.[114][115][116] 반데르발스 방정식의 가치는 이론적 기초보다는 경험적 거동에 주로 의존한다.[117]

반데르발스 방정식은 \tau, \rho b\rightarrow 0의 극한에서 통계 역학의 비리얼 방정식의 두 항 근사에 해당하며, 이는 희박 기체 영역에서 정확한 근사값을 제공한다. 그러나 밀도가 높아질수록 반데르발스 근사와 비리얼 전개는 차이를 보인다.[146]

반데르발스 방정식은 확장된 영역에서 수학적으로 정당화되지는 않지만, 경험적 타당성을 가지며, 다양한 실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

19. 1. 비리얼 방정식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은 비리얼 방정식의 두 항 근사로 볼 수 있으며, 특정 제한 조건 하에서는 분배 함수로부터 엄밀하게 유도될 수 있다. 비리얼 방정식은 압력을 밀도의 멱급수로 전개하는 형태를 가진다.

비리얼 전개는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137]

p/\rho_NkT=Z(\rho_N,T)=\sum_{i\ge 1}\, B_k(T)\rho_N^{k-1}\quad\mbox{where}\quad B_1(T)=1.

여기서 p는 압력, \rho_N는 입자 밀도, k는 볼츠만 상수, T는 온도, Z는 압축 인자, B_k(T)는 비리얼 계수이다.

이 유도는 대분배 함수 Q_G(V,T,\mu)에서 시작한다.[136] 여기서 V는 부피, \mu는 화학 퍼텐셜이다. 열역학과의 관계는 pV=kT\ln Q_G를 통해 이루어지며, 입자 수 N=kT\partial_\mu\ln Q_G|_{T,V}이다.

Q_N에 대한 식을 Q_G에 대한 급수에 대입하면 다음과 같다.

Q_G=e^{pV/kT}=1+\sum_{{\cal N}!}z^{\cal N}\quad\mbox{where}\quad z=\frac{\exp(\mu/kT)}{\Lambda^3}.\quad\mbox{Writing}\quad p/kT=\sum_{j\ge1}\,b_j(T)z^j,

\exp(pV/kT)를 수렴하는 거듭제곱 급수로 전개하고, 각 항에서 p/kT에 대한 급수를 사용하고, z의 거듭제곱을 동일시하면 {\cal Z}_j에 대한 b_j에 대해 풀 수 있는 관계가 생성된다.

입자 밀도 \rho_N=N/V는 다음과 같은 급수로 표현된다.

\rho_N=\sum_{j\ge 1}\,jb_j(T)z^j\quad \mbox{which can be inverted to give}\quad z=\sum_{i\ge 1}\,a_i\rho_N^i.

z\rho_N에 대한 급수에 대입하고 \rho_N의 거듭제곱을 동일시하여 비리얼 전개를 얻는다.

19. 2. 2차 비리얼 계수

실제 기체가 이상 기체에서 벗어나는 정도는 종종 압축률 인자를 사용하여 나타낸다. 반데르발스 방정식에서 압축률 인자($z$)는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155]

:

여기서 ($\rho$)는 밀도이다. 이 식을 밀도에 대해 비리얼 전개하면 다음과 같다.

:

여기서 비리얼 계수는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

:, :, ...

반데르발스 방정식에서 얻어지는 비리얼 계수 중, 두 번째 비리얼 계수를 제외한 나머지는 온도에 의존하지 않는다. 각 온도에서 두 번째 비리얼 계수를 실험적으로 구하면, 온도에 의존하는 부분과 상수 부분으로부터 반데르발스 상수 ($a, b$)를 결정할 수 있다.[155]

또한, 두 번째 비리얼 계수가 0이 되는 보일 온도는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

제2 비리얼 계수로부터
구해지는 배제 체적[155]
기체/L mol-1
헬륨 He0.021
네온 Ne0.026
아르곤 Ar0.050
크립톤 Kr0.058
제논 Xe0.084
수소 H20.031
질소 N20.061
산소 O20.058
메탄 CH40.069
네오펜테인
C(CH3)4
0.510


19. 3. 반데르발스 근사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매우 유용하며, 현재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25]

  • 이 방정식의 정적 비열(c_v)은 온도(T)만의 함수로 표현 가능하며, 내부 에너지(u), 엔트로피(s), 정압 비열(c_p)과 같은 열역학적 성질들은 간단한 해석적 표현을 갖는다. 이는 엔탈피(h=u+pv), 헬름홀츠 자유 에너지(f=u-Ts), 깁스 자유 에너지(g=u+pv-Ts=f+pv=h-Ts)에도 적용된다.
  • 열팽창 계수(\alpha=(\partial_Tv|_p)/v)는 간단한 해석적 표현을 갖는다. 이는 등온 압축률(\kappa_T=-(\partial_pv|_T)/v)에도 적용된다.
  • 임계점의 존재와 액체-기체 상전이 현상, 그리고 관찰된 준안정 상태를 설명한다.
  • 대응 상태 법칙을 확립한다.
  • 줄-톰슨 계수와 관련된 반전 곡선은 기체의 상업적 액화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간단한 해석적 표현을 갖는다.


또한, 이 방정식의 증기압 곡선(공존 곡선 또는 포화 곡선)은 간단한 해석적 해를 가지며, 액체 금속인 수은과 세슘을 정량적으로 묘사하고, 대부분의 실제 유체를 질적으로 설명한다.[26] 결과적으로 이 방정식은 상태 방정식의 한 부류로 간주될 수 있으며,[27] 임계 압축 인자(Z_\text{c}=p_\text{c}v_\text{c}/(RT_\text{c})) 또는 피처의 비심인자(\omega=-\log[p_s(T/T_\text{c}=0.7)/p_\text{c}]-1)와 같은 분자 매개변수에 의존한다. 여기서 p_s/p_\text{c}=p_s(T/T_\text{c},\omega)는 무차원 포화 압력이며, 로그는 밑이 10인 로그이다.[28] 결과적으로, 이 방정식은 상전이의 현대 이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29]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이 방정식은 물리학, 화학 및 공학 분야에서 교육 도구로 유용하게 사용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유용한 수학적 모델이 된다.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에서는 열역학적 온도와 몰 부피의 평형 상태에서의 압력이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p = \frac{RT}{V_\text{m} - b} - \frac{a}^2}

여기서, 계수 a, b는 실제 기체가 이상 기체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나타내는 변수이며, 기체의 종류에 따라 결정되는 반데르발스 상수라고 불린다.

더욱 실험을 재현하기 위해 R도 변수로 둘 수 있지만, 저밀도 영역 (\frac{a}{RTV_\text{m}} \ll 1, \frac{b}{V_\text{m}} \ll 1)에서 이상 기체에 가까운 거동을 보이도록, 일반적으로 R몰 기체 상수와 같게 설정한다.

20. 분자론적 해석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은 이상 기체 상태 방정식을 실제 기체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정한 것이다. 이상 기체는 분자의 크기와 분자 간 상호작용을 무시하지만, 실제 기체는 그렇지 않다.

우선, 이상 기체 상태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 p = \frac{kT}{V}

여기서 p는 압력, k는 볼츠만 상수, T는 절대온도, V는 부피이다.

이제 실제 기체의 분자들이 아주 작은 크기(반데르발스 반지름)를 가진 "딱딱한 구"라고 가정하자. 모든 구의 부피를 b라고 하면, 이 구들이 차지하는 부피 때문에 기체가 실제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든다. 따라서, 이상 기체 상태 방정식의 부피 V는 V-nb로 대체된다. (n은 몰수)

: p = \frac{kT}{V - nb}

이는 분자들이 서로 겹쳐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피 배제 효과''')

다음으로, 분자 간 인력(반 데르 발스 힘)을 고려해야 한다. 분자 간 인력은 기체 분자들이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이다. 이 힘 때문에 기체가 용기 벽에 미치는 압력이 감소한다. 분자간 인력에 의한 압력 감소는 \frac{1}{V^2}에 비례한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p = \frac{kT}{V-nb}-\frac{a}{V^2}

여기서 a는 분자 간 인력의 크기를 나타내는 상수이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 b: 분자의 크기에 의한 효과 (배제 부피)
  • a: 분자 간 인력에 의한 효과


를 나타낸다.

이 식에서 압력 감소분은 ''V''0와 밀도 ''n''/''V''에 의존하며, a는 분자의 종류에 따라 정해지는 비례 상수이고, a와 b는 반데르발스 상수라고 불린다.

21. 수정 형태

\tau에 대한 (근사적인) B_2(T)의 표현을 2항 비리얼 근사에 대입하면 다음을 얻는다.

Z=1+[b_N-a_N/kT+O(\tau^2)]\rho_N +O(\rho_N^2b_N^2)\sim 1+(1-a/bRT)\rho b+O(\rho^2b^2)+

O(\tau^2\rho b)=1+\rho b-\rho a/RT+O(\rho^2b^2)+O(\tau^2\rho b).

여기서 근사는 몰 양으로 표현되며, 처음 두 항은 vdW 비리얼 방정식의 처음 두 항과 같다.

\rho b\ll 1에 대해 균등하게 수렴하는 (1-\rho b)^{-1}의 테일러 전개는 (1-\rho b)^{-1}=1+\rho b+O(\rho^2b^2)로 쓸 수 있으므로, 1+\rho b를 대입하면 다음을 얻는다.

Z=p/\rho RT=(1-\rho b)^{-1}-a\rho/RT+O(\rho^2b^2)+O(\tau^2\rho b).

또는 다음과 같다.

p\sim RT\rho/(1+\rho b)-\rho^2a=RT/(v-b)-a/v^2,

이것이 vdW 방정식이다.[145]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을 수정한 상태 방정식이 제안되었다.[160]


  • 베르텔로 방정식: \left(p+\frac{a}{TV^2}\right)(V-b)=RT
  • 레드리치-콘 방정식: \left(p+\frac{a}{T^{1/2}V(V+b)}\right)(V-b)=RT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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