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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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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배색은 색상들을 조화롭게 조합하는 기술을 의미하며, 디자인, 패션,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색상환을 기반으로 한 인접색, 반대색, 근접 보색, 등간격 3색 등의 색상 조화가 있으며, 주조색, 보조색, 강조색의 3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배색은 색상, 명도, 채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뉘며, 단색, 보색, 유사색, 삼색, 사색, 육색 배색 등 다양한 배색 기법이 존재한다. 또한, 실용적인 목적이나 특정 문화적 의미를 나타내는 배색도 있으며, 시각 효과를 고려하여 유목성, 시인성, 가독성을 높이는 배색이 중요하다. 역사적으로 일본과 서양 모두에서 시대와 문화를 반영하며 발전해왔으며, 현대 미술에서도 중요한 표현 수단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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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 모드는 어두운 배경에 밝은 텍스트를 표시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테마로, 초기 컴퓨터 화면에서 유래하여 현대 운영체제 및 웹 브라우저에 널리 사용되며, OLED 디스플레이 에너지 절약 효과와 CSS 미디어 기능을 통한 사용자 맞춤 스타일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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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색
색상 체계
개요
정의디자인에서 사용되는 색상의 조합
목적시각적 조화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특정 분위기 연출
색상 이론 기반 체계
단색 배색하나의 색상의 다양한 명도 및 채도 변화를 사용
안정감과 통일감을 제공
유사색 배색색상환에서 인접한 색상들을 사용
부드럽고 조화로운 느낌을 줌
보색 배색색상환에서 서로 반대편에 위치한 색상들을 사용
강렬하고 대비적인 효과를 냄
분할 보색 배색특정 색상과 그 색상의 보색 양쪽에 있는 색상을 사용
보색 배색보다 부드러운 대비를 제공
삼색 배색색상환에서 동일한 간격으로 떨어진 세 가지 색상을 사용
균형 잡힌 활기찬 느낌을 줌
사색 배색 (사각형 배색)색상환에서 사각형을 이루는 네 가지 색상을 사용
다양한 색상 조합과 균형을 제공
디자인 적용
그래픽 디자인웹사이트
광고
로고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벽 색상
가구
장식 요소
패션 디자인의류
액세서리
시각 예술그림
조각
고려 사항
문화적 의미색상은 문화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음
특정 문화권에서 금기시되는 색상 조합을 피해야 함
심리적 영향색상은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대상 고객의 심리를 고려하여 색상을 선택해야 함
접근성색약 또는 시각 장애가 있는 사용자를 위해 대비가 충분한 색상 조합을 사용해야 함
텍스트와 배경 간의 명도 대비를 고려해야 함
기타
색채 심리학색이 인간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분야
색채 조화론색상 간의 조화로운 배합 원리를 다루는 이론

2. 색상 조화

색상 조화는 미적 목표를 달성하고 색 조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되었다. 기본적으로 인접색, 반대색, 근접 보색, 등간격 3색의 4가지 조화가 있다.


  • 인접색의 조화: 색상환에서 양쪽에 있는 색들의 조화이다. 양쪽에 위치하면서 그 색의 개성과 함께 조화를 만들어주면서 안정감있는 느낌을 준다.
  • 반대색의 조화: 색상환에서 반대되는 위치에 있는 색의 조화를 말한다. 반대색의 동시대비 효과는 서로의 강도를 높여주어 보다 더 역동적이고 쾌적한 느낌을 준다. 실생활에서 예는 자연현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중 빨간 열매와 파란 잎의 대비가 이에 해당한다.
  • 근접 보색의 조화: 색상환의 반대에 위치한 보색에 근접한 색상과의 조화를 말하는데 보다 더 격조있는 보색 조화의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등간격 3색의 조화: 색상환에서 등간격 3색의 배합을 가리킨다. 근접 보색의 배열보다는 더 역동적이고 화려한 원색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슈브뢰유의 1855년 "색채 도표"는 RYB 색상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보색 및 기타 관계를 보여준다.


조화로운 배색은 미적인 색상 과제를 수행하고 색상 조화를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어떠한 기본적인 변수도 나타내지 않는다. 로고의 배색은 일반적으로 순전히 미적인 것이다. 마케팅에서의 배색은 트레이드 드레스라고 불리며, 때로는 상표 또는 트레이드 드레스 법에 의해 보호될 수 있는데, 오웬스 코닝 유리 섬유의 분홍색이 그 예이다.[4]

일본에는 침금(沈金)이나 은사(銀砂)의 유현(幽玄)에서 보이는 무채색의 아름다움이 있으며, 한편으로는 십이 단(十二単), 가부키, 노(能) 등에 표현되는 "다색"의 세계에도 이해를 보여왔다. 서양에서도 중세의 금욕적인 색의 시대에서 르네상스를 거쳐, 근대 사회, 현대 사회로 나아가면서, 색채와 배색이 모든 장면에서 "표현의 수단"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프랭크 스텔라나 피터 세지리는 옵아트로 기하학적인 구성과 색채의 계조를 표현했다. 피에트 몬드리안은 기하학적인 형태와 삼원색의 배치만으로 감정을 표현했으며, 요제프 알베르스나 빅토르 바자렐리는 색의 조합의 아름다움을 색의 정확한 변화와 심플한 형태로 보여주었다. "그림자의 부분은 인접한 밝은 부분의 보색으로 분해된다"라는 독자적인 색채 대비에 의한 점묘를 만들어낸 조르주 쇠라. 확대한 인쇄의 망점을 모티브로 하는 현대 미술의 로이 리히텐슈타인. 그들은 색채와 배색의 과학자였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DCS 색 분해, 제판이라는 현대 인쇄의 고도화가 진행되었으며, 빛의 삼원색을 디스플레이에 표시하는 기술은 정보화 사회로의 계기를 만들어냈다. 이 속에서 우리는 항상 색채 미학과 시각 현상에 젖어 있다.

2. 1. 색상 요소

3가지 이상의 색상을 배색할 때, 흔히 색상들을 주조색, 보조색, 강조색의 3가지로 구분한다.

  • 주조색(Base Color): 일반적으로 배색 대상이 되는 부분이자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색이다. 바탕색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튀는 색보다는 무난한 색으로 자주 쓰인다.
  • 보조색(Dominant Color): 주조색에 이어 면적 비율이 큰 색으로 보통 주조색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주조색과는 동일, 유사, 대비, 보색 등의 관계를 나타내는데, 이를 부차적 컬러라고도 한다.
  • 강조색(Accent Color): 배색 중에서 가장 작은 면적을 차지하지만 눈에 제일 띄는 포인트 컬러로 전체 색조를 마무리하거나 집중시키는 효과를 낸다.

3. 종류

배색에는 색상, 명도, 채도에 따른 배색이 있다. 색상에 의한 배색은 동일 색상, 유사 색상, 반대 색상 배색으로 나눌 수 있다. 명도에 의한 배색은 고명도, 중명도, 저명도, 명도차가 큰 배색으로, 채도에 의한 배색은 고채도, 저채도, 채도차가 큰 배색으로 나눌 수 있다.[1]

3. 1. 색상에 의한 배색

색상에 의한 배색은 동일 색상, 유사 색상, 반대 색상 배색으로 나눌 수 있다. 동일 색상 배색은 같은 색상에서 명도나 채도를 다르게 하는 방식이다. 유사 색상 배색은 색상환에서 가까운 색을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빨강과 노랑/주황, 파랑과 남색과 같이 비슷한 색을 쓰는 것이다. 반대 색상 배색은 색상환에서 멀리 떨어져 있거나 서로 보색 관계에 있는 색을 사용하는 것으로, 빨강과 청록, 노랑과 남색 등이 그 예시이다.[1]

3. 1. 1. 동일 색상 배색

같은 색상이지만 명도나 채도에 차이를 둔 배색이다. 명도나 채도의 변화를 주어 조화시키는데, 통일감과 완성감(세련미,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1]

3. 1. 2. 유사 색상 배색

색상환에서 색상의 차이가 근접하거나 유사한 배색을 말한다. 예를 들어 빨강과 노랑/주황, 파랑과 남색과 같은 배색이다. 이는 친근하고 즐거운 느낌을 주며 협조적이고 온화함, 상냥함을 느낄 수 있다.[1] 유사 색상 배색도 동일 색상과 마찬가지로 명도나 채도의 변화를 통해 조화시켜야 한다.[1] 보통 주조색에 의한 배색에 많이 활용된다.[1] 그러나 색의 차이가 너무 작을 경우 오히려 조화롭지 못한 배색이 되기도 한다.[1]

3. 1. 3. 반대 색상 배색

색상환에서 거리가 멀거나 보색 관계에 있는 배색을 말한다. 빨강과 청록, 노랑과 남색과 같은 배색이 그 예이다. 반대색의 배색은 화려하고 강한 느낌을 주며, 동시에 자극적이고 동적인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역시 채도와 면적의 변화를 통해 조화시켜야 하며, 활동성이 높은 분야의 배색에 적합하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면 혼란스럽거나 복잡해 보일 수 있다.[1]

3. 2. 명도에 의한 배색


  • 고명도 배색: 순색에 흰색을 섞은 파스텔톤 색상의 배색을 말한다. 고명도 배색은 맑고 귀여운 느낌을 주며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전달한다.
  • 중명도 배색: 회색과 같은 중간 명도를 가진, 즉 Dull톤 색들의 배색을 말한다. 중명도끼리의 배색은 무난하지만 그 경계가 불분명하고 모호한 느낌을 준다.
  • 저명도 배색: 순색에 검정을 섞은 어두운 색, Dark톤 색상의 배색을 말한다. 저명도끼리의 배색은 어두우며 음침한 느낌을 준다.
  • 명도차가 큰 배색: 고명도의 색과 저명도 색의 배색을 말한다. 명도차가 크면 색과의 관계가 뚜렷하고 명쾌한 느낌을 준다.

3. 3. 채도에 의한 배색

채도에 의한 배색은 고채도, 저채도, 채도차가 큰 배색으로 나눌 수 있다.[1] 고채도 배색은 화려하지만 산만할 수 있고, 저채도 배색은 부드럽지만 침울할 수 있다. 채도차가 큰 배색은 활기차고 명쾌한 느낌을 준다.

3. 3. 1. 고채도 배색

채도가 높은 Vivid 톤의 색들끼리의 배색을 말한다. 고채도 배색은 매우 화려하고 자극적이지만 자칫 산만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그럴 때 중성색이나 무채색을 사용하면 색의 반발성이나 산만함을 줄일 수 있다.[1]

3. 3. 2. 저채도 배색

채도가 낮은 저채도끼리의 배색은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저채도/저명도의 배색은 침울하고 어두운 느낌을 준다.[1]

3. 3. 3. 채도차가 큰 배색

채도 차이가 큰 배색은 고채도와 저채도를 함께 사용하여 활기차고 명쾌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채도 차이가 클수록 배색 효과는 더욱 확실해진다.[1]

4. 조화로운 배색 (Harmonious schemes)

조화로운 배색은 미적인 색상 과제를 수행하고 색상 조화를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었다. 기본적인 변수는 따로 없으며, 로고의 배색과 같이 순전히 미적인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마케팅에서의 배색은 트레이드 드레스라고 불리며, 오웬스 코닝 유리 섬유의 분홍색처럼 상표 법으로 보호받는 경우도 있다.[4]

색상 조화에는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4가지 방법이 있다.

종류설명특징예시
인접색 조화색상환에서 양쪽에 있는 색들의 조화색의 개성을 살리면서 안정감을 줌-
반대색 조화색상환에서 반대편에 있는 색들의 조화동시대비 효과로 서로의 강도를 높여 역동적이고 쾌적한 느낌빨간 열매와 파란 잎
근접 보색 조화색상환 반대편 보색에 근접한 색상과의 조화격조 있는 보색 조화의 다양한 효과-
등간격 3색 조화색상환에서 등간격 3색의 배합역동적이고 화려한 원색적인 효과-



슈브뢰유의 1855년 "색채 도표"는 RYB 색상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보색 및 기타 관계를 보여준다.

일본에서는 침금(沈金)이나 은사(銀砂)의 유현(幽玄)에서 보이는 무채색의 아름다움이 있으며, 십이단(十二単), 가부키, 노(能) 등에서 표현되는 "다색"의 세계도 이해해왔다. 서양에서도 중세의 금욕적인 색의 시대에서 르네상스를 거쳐 근현대로 오면서 색채와 배색은 "표현의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프랭크 스텔라나 피터 세지리는 옵아트로 기하학적 구성과 색채 계조를 표현했다. 피에트 몬드리안은 기하학적 형태와 삼원색 배치만으로 감정을 표현했고, 요제프 알베르스나 빅토르 바자렐리는 색 조합의 아름다움을 단순한 형태로 보여주었다. 조르주 쇠라는 "그림자의 부분은 인접한 밝은 부분의 보색으로 분해된다"라는 독자적인 색채 대비에 의한 점묘를 만들었다. 로이 리히텐슈타인은 확대한 인쇄 망점을 모티브로 하는 현대 미술을 선보였다.

DCS 색 분해, 제판과 같은 현대 인쇄 기술의 발달과 빛의 삼원색을 디스플레이에 표시하는 기술은 정보화 사회로의 계기를 만들었으며, 우리는 항상 색채 미학과 시각 현상에 영향을 받고 있다.

4. 1. 무채색 (Achromatic)

색채가 강하게 나타나지 않는 색은 채도가 낮거나 무채색 또는 준중성색이라고 한다. 순수한 무채색에는 검정, 흰색, 모든 회색 및 베이지색이 포함되며, 준중성색에는 갈색, 황갈색, 파스텔 색상 및 더 어두운 색상이 포함된다. 준중성색은 어떤 색조나 밝기를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흰색 배경에 검은색 텍스트를 사용하는 "무채색"은 웹 디자인에서 기본적인 기본 색상 구성표의 예시이다.[5]

검은색과 흰색은 오랫동안 다른 거의 모든 색상과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은색은 함께 사용된 색상의 겉보기 ''채도'' 또는 ''밝기''를 감소시키고, 흰색은 모든 색조를 동일한 효과로 나타낸다.[5]

4. 2. 단색 (Monochromatic)

단색 배색은 하나의 색상에서 색조, 음영, 톤을 모두 포함하는 방식이다. 이는 검정, 회색, 흰색을 기본 색상에 추가하여 수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단색 배색은 색상 대비가 부족하여 에너지가 더 미묘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준다.[1]

단색의 예시

4. 3. 보색 (Complementary)

색상환에서 서로 반대쪽에 위치하여 결합하면 회색을 형성하는 두 가지 색상의 배색을 보색 배색이라고 한다. 완전 채도의 보색은 색상 대비를 최대화한다.[4]

4. 4. 유사색 (Analogous)

유사색 배색(지배 조화라고도 함)은 색상환에서 서로 인접한 색상 그룹으로, 하나는 지배적인 색상이며, 이는 기본색 또는 2차색이고, 양쪽에 있는 두 개는 보완색으로, 3차색이 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기본 색상과 기본 색상에서 30도 및 330도 떨어진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3색 조합으로 해석된다. 유사색 배색은 일관된 색온도를 갖는 경향이 있으며, 따뜻한 색상 또는 차가운 색상만 포함한다. 유사색 배색은 풍부하고 반단색적인 느낌을 주지만, 보색 배색보다 대비가 부족하고 덜 생생하다. 빨강, 붉은 주황색, 주황색, 노란색-주황색은 유사색의 한 예이다.

4. 5. 삼색 (Triadic)

삼색 배색의 예


삼색 배색은 기본 색상과 기본 색상에서 120도 및 240도 떨어진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세 가지 색상 조합이다.[6] 삼색 배색은 매우 생생한 경향이 있다. 색조의 옅거나 채도가 낮은 버전을 사용하더라도 색상 조화를 유지하면서 더 높은 수준의 대비를 제공한다. 이 배색은 균형과 색상 풍부함을 유지하면서 선명한 시각적 대비를 제공하기 때문에 예술가들 사이에서 유행한다. 삼색 배색은 보색 배색만큼 대비가 크지는 않지만, 이 색상으로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더 쉽다.

4. 6. 사색 (Tetradic)

사중색(사중 보색이라고도 함) 배색은 두 개의 보색 쌍으로 배열된 4가지 색상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장 풍부한 배색으로 간주된다. 이 배색은 조화시키기 어렵고 한 색상이 다른 색상을 지배하거나 억제해야 한다. 4가지 색상을 모두 동일한 양으로 사용하면 배색이 불균형해 보일 수 있다.

  • 직사각형 배색은 기본 색상과 기본 색상에서 60도, 180도, 240도 떨어진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4색 조합이다.[7] 직사각형 배색은 한 색상이 지배적일 때 가장 효과적이다.
  • 정사각형 배색은 기본 색상과 기본 색상에서 90도 떨어진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4색 조합이다.[8] 정사각형 배색은 색상이 풍부하고 다양한 변형을 제공한다.

4. 7. 육색 (Hexadic)

육색 배색(삼중 보색 또는 이중 삼색 배색이라고도 함)은 가능한 가장 뚜렷한 색상을 가진 배색이다. 육색 배색은 기본 색상과 기본 색상에서 60, 120, 180, 240, 300도 떨어진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6가지 색상 조합이다. 이 배색은 세 쌍의 보색으로 배열된 6가지 색상을 사용하거나, 서로 보색 관계를 이루는 두 개의 배색(두 개의 삼색 배색 또는 두 개의 유사 색상 배색)으로 볼 수 있다. 또는 직사각형 사색 배색에 보색 한 쌍을 추가하는 것이므로 가장 다양한 배색이라고 할 수 있다. 육색 배색의 예로는 빨강, 노랑, 녹색, 시안, 파랑, 자홍색이 있으며, 이는 안료와 빛 모두에서 두 세트의 현대적인 기본 색상 목록이기도 하다.

4. 8. 파동 방법 (Wave method)

파동 방법은 2017년에 발견되었다.[9] 이 방법은 색상과 음파의 관계, 그리고 음악 이론의 협화 개념을 바탕으로 조화로운 색상 팔레트를 구축한다. 추가 색상은 기본 색상에 파장 비율에 따라 선택되며, 이 비율은 음악 이론의 협화 개념을 만족해야 한다.

5. 실용적인 배색 (Practical schemes)

실용적인 배색은 일반적인 미적 매체와 맥락 밖의 색상을 순전히 실용적인 이유로 결합하며, 일반적으로 색상 조화보다는 대비를 최대화하거나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가장 일반적인 실용적인 배색은 흑백으로, 이는 흰색 배경에 검은색 텍스트를 쓰는 경우나 죄수복 등에 사용될 수 있다.[5] 배경과의 대비를 높이는 것은 고시인성 배색과 같은 일부 실용적인 배색의 동기가 되는 반면, 배경과의 대비를 억제하는 것은 위장과 같은 다른 배색의 동기가 된다.

고대비 흑백 텍스트

6. 질적 배색 (Qualitative schemes)

질적 색상 배색은 범주형 변수를 나타내며, 변수의 가능한 값은 이산적이고 순서가 없다. 범주형 변수의 예로는 50개의 순서가 없는 값을 갖는 미국 주가 있다. 질적 색상 배색은 일반적으로 색상 코드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질적 색상 배색의 색상 수는 범주형 변수의 가능한 값의 수와 같으며, 각 값은 하나의 색상으로 인코딩된다. 그러나 각 값을 여러 색상으로 인코딩하여 총 색상 수를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25-쌍 색상 코드는 10개의 색상만 사용하여 25개의 값을 인코딩하며, 각 값에 그룹 A와 그룹 B의 색상을 각각 할당한다. 여기서 각 그룹은 5개의 색상으로 구성된다.

질적 색상 배색은 조화로운 색상 배색과 유사하게 설계할 수 있다. 그러나 질적 색상 배색의 목표는 비교 색상 작업을 해결하는 것이지 미적 색상 작업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므로, 배색 내 색상 간의 색상 차이를 향상시키는 것이 일반적으로 색상 조화보다 더 중요하다.

7. 양적 배색 (Quantitative schemes)

양적 색상 배색(Quantitative schemes)은 양적 데이터를 나타내는 배색으로, 색상 지도라고도 한다. 변수의 가능한 값은 정렬되어 있으며, 이산적이거나 연속적일 수 있다.[10]


  • '''연속적(Continuous)''': 부드러운 색상 그라데이션이 있는 색상 배색이다. 연속적이고 정렬된 데이터 집합을 표시하기 위한 것이며, 작고 큰 데이터 변화를 모두 나타낼 수 있다. 일반적으로 100개 이상의 개별 색상 값을 사용한다.
  • '''이산적(Discrete)''': 연속적인 색상 배색의 특정 하위 집합만 특징으로 하며, 서로 뚜렷하게 구별되는 색상 배색이다. 이산 데이터 포인트의 집합 또는 범위를 시각화하기 위한 것이지만, 종종 연속 데이터 세트와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양적 배색은 주제도, 차트, 데이터 과학, 스프레드시트 및 양적 데이터를 시각화하기 위해 그래픽 수단을 사용하는 다른 도구에 필수적이다. 히트 맵, 클로로플레스 및 기타 형태의 시각화에서 흔히 사용된다. 이러한 색상 배색은 기본 데이터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분류할 수 있으며, 각 색상 배색은 연속적이거나 이산적일 수 있다.[10]

  • '''순차 배색''': 최소값과 최대값 사이의 색상 그라데이션을 형성하는 전형적인 색상 배색이다.
  • '''분기 배색''': 최소값과 최대값뿐만 아니라 0, 중앙값, 패리티 등을 나타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중심 값을 가진 데이터를 나타낸다.
  • '''순환 배색''': 최소값이나 최대값이 없는 데이터를 나타낸다.

7. 1. 순차 배색 (Sequential schemes)

순차 배색은 최소값과 최대값 사이의 색상 그라데이션을 형성하는 전형적인 색상 배색이다. 색상 그라데이션은 색상, 채도, 명도와 같은 3차원 색 공간의 축 중 하나에 평행하거나, 이러한 매개변수 중 두 개를 동시에 변경할 수 있다. 순차 배색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 '''단색 배색''': 단일 색조나 회색 음영을 사용한다.
  • '''스펙트럼 배색''': 스펙트럼 색상을 따라 그라데이션을 사용한다.
  • '''부분 스펙트럼 배색''': 스펙트럼 배색의 하위 집합을 사용하며, 명도 그라데이션을 중첩하기도 한다.
  • '''과학적 배색''': 지각적으로 균일한 색상 그라데이션을 사용하고, 색맹 접근성을 극대화한다.

7. 1. 1. 단색 배색 (Single-hue)

단색 배색은 단일 색상의 색조 또는 회색 음영을 사용한다.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대부분의 색상에서 수백 가지 음영을 볼 수 있지만, 실제 사용을 위해서는 5~8개만 구별할 수 있다(예: 지도상의 음영을 범례의 해당 음영과 일치시키는 것).[12]

단색 순차 색상 배색

7. 1. 2. 스펙트럼 배색 (Full-spectral)

스펙트럼 배색은 스펙트럼 색상을 따라 또는 색상의 전체 범위를 따라 그라데이션을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값의 변화가 없다.[10] 이러한 배색은 대부분의 데이터와 함께 해석하기 어려운데, 그 이유는 색상이 다른 색상보다 자연스럽게 "더 많다" 또는 "더 적다"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스펙트럼 색상 배색

7. 1. 3. 부분 스펙트럼 배색 (Partial-spectral)

부분 스펙트럼 배색은 스펙트럼 배색의 하위 집합을 사용하여 지각 밀도를 줄이지만 더 직관적인 경향이 있다. 또한 밝은 노란색에서 어두운 녹색, 또는 밝은 주황색에서 어두운 빨간색과 같은 예와 함께 색상 그라데이션에 명도 그라데이션을 종종 중첩한다.[10]

부분 스펙트럼 순차 색상 배색

7. 1. 4. 과학적 배색 (Scientific)

과학적 배색은 지각적으로 균일한 색상 그라데이션을 사용하고, 색상 공간의 명도와 파란색-노란색 채널을 조정하여 색맹 접근성을 극대화한다.[10]

세 가지 과학적 순차 색상 구성표


과학적으로 파생된 색상 구성표 (또는 과학적 색상 지도)는 균일한 색상 그라데이션과 색약 접근성을 통합하여 전통적인 색상 구성표 (''무지개'' 또는 ''제트''와 같은 스펙트럼 구성표)를 개선하고자 한다.[10] 1990년대에 신시아 브루어는 지도에서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다양한 색상 구성표에 대한 여러 실험을 수행했으며, 특히 색약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했다.[11][12] 이 연구는 여러 장치에서 재현 가능하고 색약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수십 개의 색상 구성표 팔레트로 이어졌으며, 2002년 ColorBrewer라는 대화형 도구로 수집되었다.[13][14][15][16] 이 팔레트는 비전문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널리 채택되었으며, GIS 및 매핑 소프트웨어 및 기타 시각화 도구에 표준으로 내장되었다.[17][18][19]

사용자에게 직접 배포되지만 일반적인 시각화 툴킷에도 자주 내장되는 다른 사전 제작된 과학적 색상 구성표는 다음과 같다.[10]

  • Stéfan van der Walt와 Nathaniel Smith가 개발한 ''MPL'' (Matplotlib) 색상 지도 (기본 ''Viridis'' 포함).[20]
  • Jamie R. Nuñez와 동료들이 개발한 ''Cividis'' 색상 지도.[21]
  • Kristen M. Thyng와 동료들이 개발한 ''CMOcean'' 색상 지도.[22]
  • Peter Kovesi가 개발한 ''CET'' 색상 지도.[23]
  • Fabio Crameri가 개발한 ''과학적 색상 지도''.[24][25]

7. 2. 분기 배색 (Diverging schemes)

분기 배색은 최소값과 최대값뿐만 아니라 0, 중앙값, 패리티 등과 같이 의미 있는 중심 값을 가진 데이터를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이러한 배색은 중심 값을 나타내는 공통 색상(일반적으로 흰색)을 공유하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순차 배색(단색 또는 부분 스펙트럼)으로 구성되며, 최대값과 최소값에서 가장 어두운 색상을 띈다.[10] 분기 배색의 주요 사용은 시각적 계층의 원칙에 따라 중심 값과의 관계를 강조하는 것이다.

분기 색상 배색

7. 3. 순환 배색 (Cyclic schemes)

순환 배색은 최소값이나 최대값이 없는 데이터를 나타낸다. 각도 데이터, 지형 방향, 풍향, 계절성, 합성 개구 레이더(SAR) 간섭 측정법의 데이터와 같이 주기적인 데이터 집합이 그 예시이며, 지구 표면 변위를 표시하는 데 사용된다. 순환 배색은 시작이나 끝이 없는 색상 그라데이션을 사용하므로 종종 색상환색상 차원에 직접 매핑할 수 있는 스펙트럼 배색으로 표시된다.[10]

8. 다변량 배색 (Multivariate schemes)

'''이변량''' 또는 '''삼변량 방식'''은 두 개 또는 세 개의 직교하는 순차적 방식을 사용하여 별개의 (그러나 일반적으로 관련된) 변수를 나타내며, 다양한 혼합 색상은 서로 다른 값의 조합을 나타낸다. 이 방식은 각 축의 색상이 기본 색상일 때 가장 잘 작동하는 경향이 있다. 즉, 검은색 배경의 RGB, 흰색 배경의 CMY를 사용하여 혼합 색상이 가능한 한 명확하도록 한다.[26] 잘 만들어지고 유리한 지리적 조건(변수가 일반적으로 광범위하게 일관된 패턴을 갖는)을 갖춘 경우, 이러한 색상 방식은 변수 간의 상관 관계 및 기타 패턴을 시각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다른 상황에서는 무작위로 보이는 색상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26]

9. 함축적 배색 (Connotative schemes)

함축적 배색은 특정 문화적 의미를 나타내는 색상을 사용한다. 빨간색과 녹색 배색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함축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빨간색, 흰색, 파란색 배색이 미국 국기를 연상시킨다.

불꽃놀이가 미국 독립 기념일에 마이애미 상공에서 펼쳐지며, 미국 국기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흰색, 파란색 배색을 보여준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도 같은 색상으로 켜져 있다.
원래는 질적 색채 배색이었던 흔한 신호등 색채 배색(빨간색, 노란색, 녹색)조차도 "빨간색은 정지", "녹색은 진행"을 의미한다는 것이 문화에 굳어지면서 함축적 색채 배색으로 바뀌었고, 그 의미를 통해 신호등 프로토콜 또는 스톱 라이트 파티와 같이 교통과 관련 없는 인코딩에도 채택되었다.

10. 배색 방법

배색에는 정해진 법칙은 없지만, 디자인, 패션, 인테리어 분야를 중심으로 몇 가지 배색 기법이 제안되고 있다.[29] 색상이나 톤의 비교가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에 PCCS의 표기 방법 등이 일부 사용된다.


  • '''그라데이션(Gradation) 배색'''은 색상, 명도, 채도, 톤의 변화를 통해 배색하며, 차분하고 서정적인 이미지를 준다.
  • '''세퍼레이션(Separation) 배색'''은 색들을 분리시키는 효과를 주며, 흰색, 검정무채색금색, 은색 등의 메탈릭 색을 삽입하면 배색의 미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도미넌트(dominant) 배색'''은 색상이나 톤을 통일하여 조화를 추구하는 배색 기법이다.
  • '''악센트(Accent) 배색'''은 단조로운 배색에 반대색을 소량 덧붙여 색감을 돋보이도록 하는 기법이다.
  • '''다색상(Multi Color) 배색'''은 고채도의 다양한 색상으로 배색하여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며, 귀엽고 화려한 느낌을 표현하기 쉽다.
  • '''비콜로(Bicolore) 배색'''과 '''트리콜로(Tricolore) 배색'''은 요하네스 이텐이 제시한 조화 규칙 중 하나로, 각각 고채도의 2색 배색과 3색 배색을 의미한다. 국기 등에 자주 사용된다.
  • '''유사성이 있는 배색'''으로는 색상을 통일하는 '''도미넌트 컬러''', 톤을 통일하는 '''도미넌트 톤''', 색상과 톤이 거의 같은 '''카마이유'''(camaïeu프랑스어) 등이 있다.
  • '''규칙성이 있는 배색'''에는 고채도의 2색 배색인 '''비콜로르'''(bicolore프랑스어), 고채도의 3색 배색인 '''트리콜로르'''(tricolore프랑스어)가 있다.
  • '''기타 배색'''으로는 자연계의 색채 조화를 본뜬 '''내추럴 하모니''',[32][47] 이와 반대로 난색 계열의 색을 어둡게, 한색 계열의 색을 밝게 한 '''컴플렉스 하모니'''가 있다.[32][47]

10. 1. 그라데이션(Gradation) 배색

색상이나 명도, 채도, 톤의 변화를 통해 배색할 수 있으며, 차분하고 서정적인 이미지를 준다. 단계적인 순서성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흐름과 리듬감이 생긴다. 3가지 이상의 다색 배색에서 이러한 점진적 변화 기법을 사용한다. 이는 색채의 연속적인 배열에 의해 시각적인 유동성을 주고 점진적인 변화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1]

10. 2. 세퍼레이션(Separation) 배색

색들을 분리시키는 효과를 주는 것으로 흰색, 검정무채색금색, 은색 등의 메탈릭 색을 삽입하면 배색의 미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 이는 두 색의 대비가 지나칠 때 분리색을 삽입하여 조화를 이루게 할 수 있으며 유사한 경우엔 리듬감을 주게 된다.

10. 3. 도미넌트(dominant) 배색

배색에 일정한 질서를 주어 조화의 효과를 얻는 방법이다. 하나의 배색을 반복하여 다시 배색을 하므로 통일감을 느낄 수 있다. 배색에는 정해진 법칙은 없지만, 디자인, 패션, 인테리어 분야를 중심으로 몇 가지 배색 기법이 제안되고 있다.[29] 다음은 색상이나 톤의 비교가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에 PCCS의 표기 방법 등을 일부 사용한다.

'''도미넌트(dominant영어) 배색'''은 "지배적인, 우세한"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색상이나 톤을 통일하여 조화를 추구하는 배색 기법이다.[29][39][40][41]

  • '''도미넌트 컬러'''는 색상을 통일하는 방식으로, 다색 배색에서도 통일감을 주기 쉽다.[32] 완전히 같은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유사한 색상까지 사용하여 통일감을 유지할 수 있다.[32]
  • '''톤 온 톤(tone on tone) 배색''': 도미넌트 컬러 중에서 명도 차이를 크게 둔 배색 방식으로, 통일감과 대비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32][39][40][41][42]


도미넌트 컬러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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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온 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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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넌트 톤'''은 톤을 통일하는 방식으로, 명도나 채도만 통일한 배색도 가능하다.[29][39][40][41] 도미넌트 컬러와 마찬가지로 통일감을 주기 쉽고, 유사한 톤까지 사용하여 통일감을 유지할 수 있다.[32]
  • '''톤 인 톤(tone in tone) 배색''': 도미넌트 톤 중에서 명도 차이가 크지 않은 색상을 선택한 방식으로, 더욱 통일감을 강조한다.[32][39][40]
  • '''토널(tonal) 배색''': 도미넌트 톤 중에서 덜톤을 주로 사용하여 중간 명도, 중간 채도의 톤으로 통일한 방식으로, 온화하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29][32][39][40][41]


도미넌트 톤 예시
width=30px bgcolor=#F9344Cwidth=30px bgcolor=#FF9914width=30px bgcolor=#FC4E32width=30px bgcolor=#DF4C94
b2b6b4b24



톤 인 톤 예시
width=80px bgcolor=#9E002Cwidth=80px bgcolor=#0443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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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널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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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마이유(camaïeu프랑스어) 배색'''은 색상과 톤이 거의 같은 배색을 의미하며, 프랑스어로 "단색화법"을 뜻한다.[32][39][40][41][43] 멀리서 보면 단색으로 보일 정도로 흐릿한 배색으로, 색상의 인상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32][39]
  • '''포 카마이유(faux camaïeu) 배색'''은 카마이유와 약간의 차이가 있는 배색으로, 프랑스어로 "거짓의"를 의미하는 포(faux프랑스어)가 붙는다.[32][39][40][41] 통일감을 유지하면서도 적절한 차이가 있어 코디네이션하기 쉽다.[39]


카마이유 예시
width=80px bgcolor=#FFF27Bwidth=80px bgcolor=#FFFF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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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카마이유 예시
width=80px bgcolor=#FFF27Bwidth=80px bgcolor=#FEE6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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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4. 악센트(Accent) 배색

단조로운 배색에 반대색을 소량 덧붙임으로써 전체적인 색감을 돋보이도록 하는 배색 기법이다. 대조적인 색상이나 톤을 사용함으로써 강조점을 부각시키고 배색 전체의 효과를 짜임새 있게 한다. 기조색과 강조색의 면적비는 약 7:3, 8:2 등이 좋은 색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10. 5. 색상과 톤의 배색

톤 온 톤 배색은 색상은 같게, 명도는 차이를 크게 하는 배색으로,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극적인 효과를 낸다.[32][39][40][41][42] 톤 인 톤 배색은 유사 색상을 사용하고 색조를 동일하게 맞추는 방식으로 온화하고 부드러운 효과를 준다.[32][39][40]

토널 배색은 중명도, 중채도의 다양한 색상을 이용하여 안정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29][32][39][40][41] 까마이외 배색은 동일한 색상, 명도, 채도 내에서 약간의 차이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부드럽고 안정된 분위기를 주며 톤 온 톤 배색과 비슷하나 변화폭이 매우 작다.[32][39][40][41][43] 포 까마이외 배색은 까마이외 배색과 비슷하나 주위의 톤으로 배색하는 차이점이 있으며, 색상과 톤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32][39][40][41]

10. 5. 1. 톤 온 톤(Tone On Tone) 배색

톤 온 톤(Tone On Tone) 배색은 색상은 같게 하고, 명도에 차이를 크게 주는 배색이다.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극적인 효과를 준다.[32][39][40][41][42]

톤 온 톤
width=80px bgcolor=#FB8072 |width=80px bgcolor=#632A31 |
lt2dk2


10. 5. 2. 톤 인 톤(Tone In Tone) 배색

톤 인 톤(Tone In Tone) 배색은 유사한 색상을 사용하고 색조를 동일하게 맞추는 방식이다. 이 배색은 온화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32][39][40]

톤 인 톤
width=80px bgcolor=#9E002C |width=80px bgcolor=#04436D |
dp2dp16


10. 5. 3. 토널(Tonal) 배색

토널(Tonal) 배색은 톤 인 톤 배색과 비슷하며 중명도, 중채도의 다양한 색상을 이용한다.[29][32][39][40][41] 안정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특히 덜톤을 주로 사용한 중간 명도, 중간 채도의 톤으로 통일한 것을 토널 배색이라고 하며, 온화하고 차분한 인상을 준다.[29][32][39][40][41]

토널
width=30px bgcolor=#994152 |width=30px bgcolor=#997F42 |width=30px bgcolor=#3A367B |width=30px bgcolor=#5A804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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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5. 4. 까마이외(Camaieu) 배색

동일한 색상, 명도, 채도에서 약간의 차이를 이용한 배색 방법이다. 색의 차이는 미묘하나 부드럽고 안정된 분위기를 주며 톤 온 톤 배색과 비슷하지만 변화폭이 매우 작다.[32][39][40][41][43] 까마이외(camaïeu프랑스어)는 프랑스어로 "단색화법"을 의미한다. 멀리서 보면 단색으로 보일 정도로 흐릿하고 옅은 배색으로, 색상의 인상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까마이외
width=80px bgcolor=#FFF27B |width=80px bgcolor=#FFFFB3 |
lt8p8


10. 5. 5. 포 까마이외(Faux Camaieu) 배색

포 까마이외(Faux Camaieu) 배색은 까마이외(Camaieu) 배색과 비슷하지만, 주위의 톤으로 배색하는 차이점이 있다.[32][39][40][41] 색상과 톤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포(faux)는 프랑스어로 "거짓의"를 의미한다.[32][39][40][41] 통일감을 유지하면서도 적절한 차이가 있어 코디네이션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39]

포 까마이유
width=80px bgcolor=#FFF27B |width=80px bgcolor=#FEE6AA |
lt8p6


10. 6. 다색상(Multi Color) 배색

고채도의 다양한 색상으로 배색하여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며, 귀엽고 화려한 느낌을 표현하기 쉽다.

10. 7. 비콜로(Bicolore) 배색

비콜로(Bicolore)는 하나의 면을 2가지 색으로 나누는 배색이다. 흰색과 선명한(vivid) 톤의 색상을 사용하여 분명한 대비 효과와 단정한 느낌을 준다.

요하네스 이텐이 저서 《색채의 예술》(1961년)에서 정리한 5가지 조화 규칙[32][44] 중 하나이다. 디자인 분야에서는 다음과 같은 명료성이 높은 배색 용어도 사용된다.[32][45][46]

  • 비콜로르(bicolore프랑스어) - 고채도의 2색 배색. 2색 중 한쪽에 무채색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유채색 2색인 경우에는 대조적인 색상이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32][40][46]


이러한 배색은 국기 등에 자주 사용된다.

다이아드 (비콜로르)
width=90px bgcolor=#EE0026 |width=90px bgcolor=#008678 |
v2v14



흑색을 포함하는 비콜로르
width=90px bgcolor=#EE0026 |width=90px bgcolor=#000000 |
v2Bk


10. 8. 트리콜로(Tricolore) 배색

트리콜로르(tricolore프랑스어)는 고채도의 3색 배색을 의미한다. 세 가지 색을 이용하여 긴장감을 주기 위한 배색으로, 하나의 면을 3가지로 나눈다. 색상이나 톤의 명확한 대조가 필요하며, 흰색과 vivid톤의 컬러를 사용하여 강렬하고 안정감 높은 배색을 할 수 있다.[32][40][46] 색상환에서 정삼각형을 그리는 유채색 3색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조적인 색상의 유채색 2색과 무채색의 배색도 포함된다.[32][40][46]

이러한 배색은 국기 등에 자주 사용되며, 청·백·적의 프랑스 국기는 트리콜로르의 전형적인 예이다.[32] --

트라이어드 (트리콜로르)
width=55px bgcolor=#EE0026 |width=55px bgcolor=#99CF15 |width=55px bgcolor=#0F218B |
v2v10v18



백색을 포함하는 트리콜로르
width=55px bgcolor=#EE0026 |width=55px bgcolor=#FFFFFF |width=55px bgcolor=#008678 |
v2Wv14


10. 9. 유사성이 있는 배색

'''도미넌트 컬러'''는 "지배적인, 우세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dominant영어에서 유래한 용어로, 색상을 통일하여 조화를 이루는 배색 기법이다.[29][39][40][41] 가까운 인상의 색을 조합하여 다색 배색에서도 통일감을 주기 쉽다.[32] 완전히 같은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통일감을 유지할 수 있다면 유사한 색상까지 사용할 수 있다.[32] 도미넌트 컬러 중에서 명도 차이를 크게 둔 것을 '''톤 온 톤'''이라고 부르며, 통일감과 대비를 동시에 주는 배색 기법이다.[32][39][40][41][42]

도미넌트 컬러
width=30px bgcolor=#CA1028width=30px bgcolor=#F9344Cwidth=30px bgcolor=#EE0026width=30px bgcolor=#9E00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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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온 톤
width=80px bgcolor=#FB8072width=80px bgcolor=#632A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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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넌트 톤'''은 톤을 통일하는 배색 기법으로, 명도나 채도만 통일하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29][39][40][41] 도미넌트 컬러와 마찬가지로 통일감을 주기 쉬우며, 유사한 톤까지 사용하여 유연하게 연출할 수 있다.[32] 도미넌트 톤 중에서 명도 차이가 크지 않은 색상을 선택한 것을 '''톤 인 톤'''이라고 하며, 더욱 통일감을 강조하는 배색 기법이다.[32][39][40] 덜톤을 주로 사용하여 중간 명도, 중간 채도의 톤으로 통일한 것을 '''토널'''이라고 부르며, 온화하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29][32][39][40][41]

도미넌트 톤
width=30px bgcolor=#F9344Cwidth=30px bgcolor=#FF9914width=30px bgcolor=#FC4E32width=30px bgcolor=#DF4C94
b2b6b4b24



톤 인 톤
width=80px bgcolor=#9E002Cwidth=80px bgcolor=#04436D
dp2dp16



토널
width=30px bgcolor=#994152width=30px bgcolor=#997F42width=30px bgcolor=#3A367Bwidth=30px bgcolor=#5A804B
d2d8d20d12



'''카마이유'''는 색상과 톤이 거의 같은 배색을 의미하며, camaïeu프랑스어는 프랑스어로 "단색화법"을 뜻한다.[32][39][40][41][43] 멀리서 보면 단색으로 보일 정도로 흐릿한 배색으로, 색상의 인상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32][39] 카마이유와 약간의 차이가 있는 배색은 '''포 카마이유'''라고 하며, faux프랑스어는 프랑스어로 "거짓의"를 의미한다.[32][39][40][41] 통일감을 유지하면서도 적절한 차이를 주어 코디네이션하기 쉽다.[39]

카마이유
width=80px bgcolor=#FFF27Bwidth=80px bgcolor=#FFFF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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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카마이유
width=80px bgcolor=#FFF27Bwidth=80px bgcolor=#FEE6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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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 규칙성이 있는 배색

요하네스 이텐은 저서 《색채의 예술》(1961년)에서 5가지 조화 규칙을 정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색채 조화론#질서의 원리 참조) 디자인 분야에서는 명료성이 높은 배색으로 다음 2가지 용어도 사용된다.[32][45][46]

  • 비콜로르(bicolore프랑스어) - 고채도의 2색 배색. 2색 중 한쪽에 무채색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유채색 2색인 경우에는 대조적인 색상이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32][40][46] 일본의 국기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 트리콜로르(tricolore프랑스어) - 고채도의 3색 배색. 색상환에서 정삼각형을 그리는 유채색 3색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조적인 색상의 유채색 2색과 무채색의 배색도 포함된다.[32][40][46] 프랑스 국기가 대표적인 예시이다.[32]


이러한 배색은 국기 등에 자주 사용된다.

다이아드 (비콜로르)
width=90px bgcolor=#EE0026 |width=90px bgcolor=#008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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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을 포함하는 비콜로르
width=90px bgcolor=#EE0026 |width=90px bgcolor=#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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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어드 (트리콜로르)
width=55px bgcolor=#EE0026 |width=55px bgcolor=#99CF15 |width=55px bgcolor=#0F218B |
v2v10v18



백색을 포함하는 트리콜로르
width=55px bgcolor=#EE0026 |width=55px bgcolor=#FFFFFF |width=55px bgcolor=#008678 |
v2Wv14


10. 11. 기타 배색

자연계의 색채 조화를 본뜬 배색을 '''내추럴 하모니'''라고 부른다.[32][47] 인접하거나 유사한 색상의 조합으로, 색상환에서 노란색에 가까운 난색 계열의 색을 밝게, 청자색에 가까운 한색 계열의 색을 어둡게 하는 배색 기법이다.[32][47] 이와는 반대로 난색 계열의 색을 어둡게, 한색 계열의 색을 밝게 한 배색을 '''컴플렉스 하모니'''라고 부르며, 비일상성이나 참신함을 표현하는 데 사용된다.[32][47]

200px


내추럴 하모니
width=100px bgcolor=#99D02B |width=100px bgcolor=#025965 |
b12dp14



컴플렉스 하모니
width=100px bgcolor=#2F6F41 |width=100px bgcolor=#1AA18E |
dp12b14


11. 배색에 따른 시각 효과

색상은 배색에 따라 주변 색의 영향을 받아 색의 삼속성(색상, 채도, 명도)이 변화되어 지각된다.[32] 배색을 고려할 때는 "색상의 인지 용이성"이 중요하며, 여기에는 시각 효과가 영향을 미친다.[32]

색상의 인지 용이성에는 유목성, 시인성, 가독성·명시성이 있다.


  • 유목성: 무의식적인 주의를 끄는 정도이다.[29] 고채도의 난색 계열이 유목성이 높다.[32][29]
  • 시인성: 의식적으로 찾을 때의 발견 용이성이다.[29][32] 배경과의 명도 차이가 클수록 시인성이 높으며, 검은색 배경에서는 난색 계열, 흰색 배경에서는 한색 계열의 시인성이 높다.[29][32]
  • 가독성·명시성: 문자의 읽기 쉬움, 도형의 보기 쉬움이다.[29][32] 명도 차이가 클수록 가독성이 높다.[29] 명도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 색상 차이가 있더라도 가독성은 낮아지는데, 이를 '''립만 효과'''라고 부른다.[29]


이 외에도 색상 대비 현상, 면적 효과 등이 시각 효과에 영향을 준다.

  • 색상 대비 현상: 고채도 유채색과 무채색이 인접할 때 무채색이 유채색의 심리 보색을 띠는 현상이다.[32][38]
  • 면적 효과: 같은 색상, 명도, 채도라도 면적이 클수록 명도와 채도가 높게 느껴지는 현상이다.[32]

11. 1. 대비 (Contrast)

대비는 서로 다른 색의 차이가 강조되어 보이는 현상이다[32]. 주변의 색과 반대되는 성질을 띠게 된다[29]. 대비에는 인접한 여러 색을 동시에 보는 동시 대비와, 어떤 색을 본 후에 다른 색을 보는 계시대비 두 가지가 있다. 변화 정도가 약한 계시 대비보다는 주로 동시 대비를 "대비"라고 부른다[29][32].

대비는 도형 면적이 작을수록 강해지고, 색끼리 거리가 멀수록 약해진다. 색상 대비는 명도 차이가 작을수록 강해지고, 명도가 같으면 채도가 높을수록 강해진다. 이를 '''킬슈만의 법칙'''이라고 한다[29][35][36]. 요하네스 이텐은 대비를 "명암", "한난", "색상", "채도", "보색"의 5가지로 분류하고, 화가디자이너에게 এগুলো를 마스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29].

11. 1. 1. 색상 대비

실제 색상 차이보다 색상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현상이다[32]。 색에 면적 차이가 없거나 차이가 작은 경우에는 서로 영향을 받지만, 면적 차이가 큰 경우에는 면적이 작은 색이 큰 영향을 받는다[32]빨강 배경에 노란색 도형을 놓은 경우를 가정하면, 도형은 실제 색보다 배경의 심리보색(녹색)에 가까운 색상으로 지각된다[32]。 계시대비로도 자주 나타난다[33]

11. 1. 2. 명도 대비

실제 명도 차이보다 명도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현상으로,[32] 밝은 색은 더 밝게, 어두운 색은 더 어둡게 지각된다.[32]

11. 1. 3. 채도 대비

실제 채도 차이보다 채도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현상이다.[32] 선명한 색은 더 선명하게, 탁한 색은 더 탁하게 지각된다.[32]

11. 1. 4. 보색 대비

심리 보색끼리 인접했을 때, 명도, 채도가 더욱 강조되어 지각되는 현상이다[32]。 경계 부분에서는 할레이션이 발생한다[32]

11. 1. 5. 연변 대비

서로 다른 색을 조합했을 때, 경계 부분에서 색상, 명도, 채도의 대비가 강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32] 헤르만 격자는 연변 대비에 의해 발생한다.[34]

11. 2. 동화 (Assimilation)

색상은 주변 색의 영향을 받아 색상 차이가 완화되어 보이는 현상이다[32]。 주변 색과 비슷한 성질을 띠게 된다[29]。 배경색에 다른 색을 줄무늬물방울 무늬로 삽입했을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배경색이 삽입된 색에 가깝게 보인다[29][37]。 서로의 색상, 명도, 채도가 비슷할수록, 삽입하는 색이 세밀할수록 발생하기 쉽다[29][37]。 예를 들어, 귤을 주황그물에 넣어 판매하는 것은 이 효과를 노린 것으로, 귤을 더욱 선명하고 맛있게 보이게 한다[29][32]。 '''베졸트 효과'''라고도 불린다[29][37]

11. 3. 기타 시각 효과

색상은 배색에 따라 주변에 존재하는 색의 영향을 받아 색의 삼속성(색상·채도·명도)이 변화하여 지각된다[32]。 배색을 고려할 때에는 "색상의 인지 용이성"이 중요하며, 여기에는 시각 효과가 영향을 미친다[32]

대표적인 시각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색상 대비 현상: 고채도 유채색과 무채색이 인접할 때 무채색이 유채색의 심리 보색을 띠는 현상[32][38]
  • 면적 효과: 같은 색상, 명도, 채도라도 면적이 클수록 명도와 채도가 높게 느껴지는 현상[32]

12. 역사

일본에는 침금(沈金)이나 은사(銀砂)의 유현(幽玄)에서 보이는 무채색의 아름다움이 있으며, 한편으로는 십이 단(十二単), 가부키, 노(能) 등에 표현되는 "다색"의 세계에도 이해를 보여왔다. 서양에서도 중세의 금욕적인 색의 시대에서 르네상스를 거쳐, 근대 사회, 현대 사회로 나아가면서, 색채와 배색이 모든 장면에서 "표현의 수단"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프랭크 스텔라나 피터 세지리는 옵아트로 기하학적인 구성과 색채의 계조를 표현했다. 또한 피에트 몬드리안은 기하학적인 형태와 삼원색의 배치만으로 감정을 표현했으며, 요제프 알베르스나 빅토르 바자렐리는 색의 조합의 아름다움을 색의 정확한 변화와 심플한 형태로 보여주었다. "그림자의 부분은 인접한 밝은 부분의 보색으로 분해된다"라는 독자적인 색채 대비에 의한 점묘를 만들어낸 조르주 쇠라. 확대한 인쇄의 망점을 모티브로 하는 현대 미술의 로이 리히텐슈타인. 그들은 색채와 배색의 과학자였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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