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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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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상화는 히비스커스속 식물로, 8,000종 이상의 다양한 원예 품종이 존재한다. 열대성 관목으로, 잎과 꽃의 형태가 다양하며, 꽃은 흰색, 분홍색, 붉은색 등 다채로운 색을 띤다. 말레이시아의 국화이며, 하와이의 주화로도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주로 화분으로 재배되며, 오키나와에서는 정원수로, 중국에서는 식용 염료로, 열대 아시아에서는 구두를 닦는 데 이용되기도 한다. 풍린부상화와 히메부상화 등 부상화와 유사한 다른 식물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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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화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부상화
부상화
학명Hibiscus rosa-sinensis
명명자L., 1753
영어 이름Chinese hibiscus
한국어 이름부상화
분류 체계
식물계
문 (미분류)속씨식물군
강 (미분류)진정쌍떡잎식물군
목 (미분류)장미군
아욱목
아욱과
아과아욱아과
무궁화족
무궁화속
부상화 (Hibiscus rosa-sinensis)

2. 특징

부상화는 매우 다양한 변이를 가진 식물로, 8,000종 이상의 원예 품종이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열대성 관목으로 자라며, 다양한 형태와 색깔의 을 피운다.

원산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중국 남부 원산이라는 설과 인도양 제도에서 발생한 잡종 식물이라는 설 등이 있다. 일본에는 게이초 연간(1610년경) 사쓰마 번주 시마즈 이에히사가 류큐에서 가져온 부상화를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헌상한 것이 최초의 기록으로 알려져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거의 일년 내내 피는 이 꽃을 말레이어로 '''Bunga Raya|붕가 라야msa'''라고 부르며 국화로 지정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링깃 경화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 친숙한 꽃이다. 또한 미국 하와이의 주화(州花)이기도 하다[1].

2. 1. 꽃

은 야외에서는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피지만, 온실에서는 온도가 충분히 높으면 연중 개화하기도 한다. 꽃의 크기는 작은 것은 지름 5cm, 큰 것은 20cm에 이르며, 형태는 나팔 모양이나 컵 모양으로 벌어지고 꽃기둥이 돌출되는 등 다양하다. 꽃이 피는 방향 또한 아래로 늘어지거나 옆 또는 위를 향하는 등 변화가 풍부하다.

색깔은 흰색, 복숭아색, 붉은색, 노란색, 주황색 등 매우 다채롭다. 일반적으로 불임성이어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5갈래로 갈라진 꽃받침의 바깥쪽을 색깔 있는 포엽이 둘러싸고 있어, 마치 꽃받침이 이중으로 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눈에 띄는 큰 은 보통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술은 통 모양으로 합쳐져 있으며 그 끝에는 잠두콩 모양의 꽃밥(약)이 붙어 있다. 암술은 5갈래로 갈라져 있다.

2. 2. 생태

극히 변이가 풍부하여 8,000종 이상의 원예 품종이 알려져 있지만, 일반적으로 높이 2m~5m에 달하는 열대성 관목이다. 전체에 털이 없거나 털이 있으며, 잎은 넓은 난형에서 좁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잎 끝이 뾰족하다.

은 야외에서는 여름부터 가을에 피지만, 온실에서는 온도가 높으면 연중 개화한다. 꽃의 크기는 작은 것은 지름 5cm, 큰 것은 20cm에 이르며, 나팔 모양 또는 컵 모양으로 벌어지고 꽃기둥이 돌출된다. 꽃이 피는 방향은 늘어지는 것, 옆을 향하는 것, 위를 향하는 것 등 변화가 풍부하다. 꽃 색깔은 흰색, 복숭아색, 붉은색, 노란색, 주황색 등 다양하다.

눈에 띄는 큰 꽃잎이 5장이며, 통 모양으로 합쳐진 수술 끝에 잠두콩 모양의 약이 붙어 있고, 암술은 5갈래로 갈라진다. 5갈래로 갈라진 꽃받침 바깥쪽을 색깔 있는 포엽이 둘러싸고 있어서 꽃받침이 이중으로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불임성이 강하여 열매를 맺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열매는 5실의 꼬투리이며, 다수의 종자가 들어 있다.

3. 원산지 및 분포

중국 남부 원산 설이나 인도양 제도에서 발생한 잡종 식물이라는 설도 있지만, 정확한 원산지는 불명확하다. 일본 본토로 전해진 것은 게이초 연간(1610년경)에 사쓰마 번주 시마즈 이에히사가 류큐산 부상화를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헌상한 것이 최초의 기록으로 남아 있다.

거의 일년 내내 꽃이 피는 말레이시아에서는 말레이어로 Bunga Raya|붕가 라야ms라고 부르며, 국화로 지정되어 있다. 말레이시아 링깃 경화에도 새겨져 있어 친숙한 꽃 중 하나이다. 또한, 하와이의 주화(州花)이기도 하다.[1] 현재는 전 세계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4. 재배 및 이용

일본에서는 주로 화분에 심어 온실에서 재배하며, 꺾꽂이로 번식시킨다. 오키나와현에서는 정원수나 생울타리로 쓰이며, 특히 남부에서는 죽은 이의 명복을 빌며 묘지에 심는 '후세바나' 풍습이 있다. 중국에서는 붉은 꽃을 식용 염료로 사용하고, 열대 아시아에서는 구두를 닦는 데 이용하기도 한다.

4. 1. 재배

일본에서는 남부 지방을 제외하고는 밖에서 겨울을 나기 어려우므로 화분에 심어 겨울철에는 온실에서 키우는 경우가 많다. 화분에 사용하는 흙은 모래나 피트 등을 섞어 물 빠짐이 좋고 가볍게 만드는 것이 좋으며, 때때로 액체 비료를 주어 영양을 보충한다. 번식은 주로 꺾꽂이 방법을 사용하는데, 보통 장마철에 그 해에 자란 가지를 잘라 모래에 꽂아 뿌리를 내리게 한 뒤 흙에 옮겨 심는다. 꽃이 큰 품종(대륜종)의 경우, 기존에 자라던 부상화(재래종)에 접목하여 키우기도 한다.

4. 2. 이용

오키나와현에서는 정원수나 생울타리로 활용된다. 특히 오키나와 남부에서는 '''후세바나'''(後生花)라고 불리는데, 이는 죽은 사람의 후생(後生)의 행복을 빌며 묘지에 심는 풍습에서 유래했다.

중국에서는 붉은색 꽃을 차조기처럼 식용 염료로 사용한다. 또한, 열대 아시아 지역에서는 부상화로 구두를 닦는 데 이용하기도 하여 'shoe flower'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5. 문화적 상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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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른 식물

부상화와 이름이 비슷하거나 혼동하기 쉬운 다른 식물들이 있다. 풍린부상화는 부상화와 같은 부용속에 속하는 근연종이지만, 꽃잎의 모양이 매우 다르다. 히메부상화는 이름은 비슷하지만 부용속이 아닌 다른 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6. 1. 풍린부상화 (''H. schizopetalus'')

풍린부상화(H. schizopetaluslat, fringed hibiscuseng, cut-petaled hibiscuseng, coral hibiscuseng)는 부상화와 이름이 비슷한 근연종이다.

아프리카의 잔지바르 섬 또는 케냐 몸바사 부근이 원산지이며, 높이는 1m에서 3m까지 자라는 비내한성 상록 저목이다. 다섯 개의 큰 꽃잎은 가늘고 깊게 갈라져 뒤로 젖혀지는 특징이 있다. 꽃자루는 풍경처럼 아래로 길게 늘어져 있으며, 끝에는 원통형의 수술이 달린다. 보통 하루 만에 지는 부상화와 달리 며칠 동안 꽃이 피어 있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잎자루 밑부분에는 턱잎이 있다. 학명 '스키조페탈루스(schizopetaluslat)'는 라틴어로 '갈라진 꽃잎'을 뜻한다. '코럴 하이비스커스(coral hibiscuseng)'라는 별명은 꽃의 색과 모양이 산호와 비슷해서 붙여졌다.

6. 2. 히메부상화 (''Malvaviscus arboreus'')

히메부상화(Malvaviscus arboreus)는 부용속과는 다른 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중남미 원산의 관목으로,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꽃은 지름 2cm에서 3cm 정도로 작고 붉은색을 띠며, 꽃잎이 완전히 벌어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 속의 식물은 암술대 윗부분이 10개로 갈라지고, 열매의 종류가 액과라는 점에서 부용속 식물과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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