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2011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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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영화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을 각색하여 제작되었다. 베네치아에서 비행선 설계도를 훔치려다 배신당한 삼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는 1년 후 파리로 온 달타냥과 만나 리슐리외 추기경의 음모에 맞선다. 앤 여왕의 목걸이를 되찾기 위해 런던으로 향하고, 밀라디와 버킹엄 공작을 추격하며 모험을 벌인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의 전투에서 승리하지만, 밀라디는 복수를 다짐한다. 영화는 긍정적, 부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 3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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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2011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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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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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폴 W. S. 앤더슨 |
제작자 | 폴 W. S. 앤더슨 제러미 볼트 로버트 쿨저 |
각본가 | 알렉스 리트박 앤드루 데이비스 |
원작 |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
음악 | 폴 해슬린저 |
촬영 감독 | 글렌 맥퍼슨 |
편집 | 알렉산더 베르너 |
제작사 | 서밋 엔터테인먼트 임팩트 픽처스 콘스탄틴 필름 NEF 프로덕션 뉴 레거시 필름 |
배급사 | E1 엔터테인먼트 (영국) 콘스탄틴 필름 (독일) UGC 배급 (프랑스) |
개봉일 | 2011년 9월 1일 (독일) 2011년 10월 12일 (프랑스/영국) |
상영 시간 | 110분 |
제작 국가 | 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7500만 달러 |
흥행 수익 | 미국/캐나다: 20,374,484 달러 전 세계: 132,274,484 달러 일본: 19.5억 엔 |
출연 | |
주연 | 로건 러먼 밀라 요보비치 매슈 맥패든 레이 스티븐슨 루크 에번스 매즈 미켈슨 가브리엘라 와일드 제임스 코든 주노 템플 프레디 폭스 올랜도 블룸 크리스토프 발츠 |
2. 줄거리
영화는 삼총사가 베네치아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비행선 설계도를 훔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밀라디의 배신으로 설계도는 버킹엄 공작에게 넘어가고, 삼총사는 임무에 실패한다. 1년 후, 달타냥은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오지만, 총사대는 이미 해산된 상태였다. 우여곡절 끝에 달타냥은 삼총사와 만나게 되고, 리슐리외 추기경의 음모에 맞서 왕비의 목걸이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영국의 버킹엄 공작은 평화 협상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 삼총사로부터 빼앗은 다 빈치의 설계도로 비행선을 건조하여 파리 왕궁에 들이닥친다. 프랑스의 리슐리외 추기경은 젊고 유약한 국왕 루이 13세를 대신하여 국가의 실권을 잡기 위해 개전을 원했다.[1]
리슐리외 추기경은 왕의 권위를 실추시키기 위해 안 왕비의 처형을 계획하고, 밀라디를 왕비의 침소에 잠입시킨다. 밀라디는 버킹엄 공작으로부터 왕비에게 보낸 가짜 연애편지를 침소에 남기고, 왕이 결혼 기념일에 선물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쳤다. 리슐리외 추기경은 밀라디에게 버킹엄 공작과 함께 비행선을 타고 영국으로 건너가 공작의 보물창고에 목걸이를 숨기고 스캔들을 기정사실화하도록 지시한다.[1]
리슐리외 추기경은 왕비가 버킹엄 공작과 연인 사이이며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했다고 국왕에게 말한다. 5일 뒤 국왕 주최의 무도회에 왕비가 목걸이를 하고 나타나지 않으면 왕비의 죄가 확정된다. 왕비의 시녀 콘스탄스는 5일 안에 목걸이를 되찾기 위해 달타냥과 삼총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리슐리외 추기경은 호위대 대장인 로슈포르에게 삼총사를 제거하고 항구를 봉쇄하라고 명령했다.[1]
호위대의 추격을 피해 삼총사와 달타냥은 기마로 항구에 도착한다. 콘스탄스는 미끼가 되어 호위대를 끄는 동안 삼총사와 달타냥은 배를 타고 런던으로 향했다.[1]
밀라디로부터 삼총사가 베네치아의 원한을 풀러 온다는 말을 듣고 런던 타워에서 응전 태세를 갖추는 버킹엄 공작. 하지만, 삼총사는 밀라디의 뒤통수를 쳐서 버킹엄 공작의 비행선을 탈취하고 런던 타워에 집중 포화를 퍼부은 다음 날아갔다.[1]
아토스는 밀라디가 목걸이를 몸에 지니고 있다는 것을 간파했다. 마차로 도망친 밀라디를 비행선으로 끌어올려 목걸이를 되찾는 아토스. 패배를 깨달은 밀라디는 비행선에서 도버 해협으로 몸을 던졌다.[1]
비행선을 타고 파리 왕궁을 향하는 삼총사와 달타냥 앞에 로슈포르가 지휘하는 제2의 비행선이 나타났다. 리슐리외 추기경은 밀라디로부터 정보를 얻어 몰래 자신의 비행선을 건조했던 것이다. 추기경의 비행선 뱃머리에는 포로로 잡힌 콘스탄스가 묶여 있었다. 콘스탄스를 풀어주는 대신 달타냥이 목걸이를 가지고 적 함으로 향하도록 허락하는 삼총사.[1]
2. 1. 배신과 음모
베네치아에서 머스킷총사인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는 밀라디 드 윈터의 도움을 받아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만든 비행선 설계도를 훔친다. 그러나 밀라디에게 배신당하여 무력화되고 설계도를 버킹엄 공작에게 넘겨준다.리슐리외 추기경은 그의 공범인 밀라디에게 앤 여왕의 소지품 속에 거짓 연애 편지를 넣고,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쳐 런던 탑으로 가져가 버킹엄과 밀회를 즐긴 것처럼 꾸며 루이 13세가 앤 여왕을 처형하고 잉글랜드에 전쟁을 선포하도록 지시한다. 이 상황에서 사람들은 더 경험 많은 지도자, 즉 리슐리외 자신을 원하게 될 것이었다. 밀라디는 자신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리슐리외에게 프랑스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서면 권한을 요구한다.
2. 2. 달타냥의 등장과 삼총사와의 만남
17세기 프랑스 가스코뉴 지방의 젊은이 달타냥(로건 레먼)은 전직 총사였던 아버지에게 검술을 배우고 총사가 되어 출세하기 위해 파리로 떠났다.[1] 도중 숙소에서 애꾸눈 로슈포르(매즈 미켈슨)에게 애마를 모욕당하고 칼을 빼지만, 로슈포르의 부하들에게 포위되어 죽을 뻔한다. 하지만 마차로 지나가던 밀라디(밀라 요보비치)의 중재로 목숨을 건진다.[1]파리에 도착하자마자 달타냥은 로슈포르를 보고 뒤쫓지만, 인파 속에서 삼총사인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와 잇따라 부딪히고 결투를 신청받아 로슈포르를 놓치고 만다.[1]
파리에서의 첫날, 영웅으로 존경해 왔던 삼총사와 결투를 벌이게 된 달타냥은 이길 기세로 칼을 잡는다.[1] 하지만 그곳에 추기경의 호위대가 달려온다.[1] 금지된 결투를 이유로 체포당할 뻔하지만, 달타냥은 삼총사와 함께 40명의 호위대를 물리친다.[1] 그 자리에 있던 왕비 시녀인 콘스탄스는 달타냥과 서로 첫눈에 반하게 된다.[1]
2. 3. 왕비의 목걸이와 다 빈치의 비행선
베네치아에서 머스킷총사인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는 밀라디 드 윈터의 도움을 받아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만든 비행선 설계도를 훔친다. 그러나 밀라디에게 배신당해 버킹엄 공작에게 설계도를 넘긴다.1년 후, 달타냥은 머스킷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가지만, 머스킷총사가 해산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달타냥은 리슐리외 추기경의 경비대장 로슈포르 대위와 시비가 붙지만, 방심한 틈을 타 총에 맞는다. 이후, 달타냥은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와 각각 결투를 벌이게 되지만, 리슐리외의 경비병이 나타나자 함께 싸워 승리한다.
리슐리외는 밀라디를 시켜 앤 여왕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쳐 런던 탑으로 가져가 버킹엄과 바람을 피운 것처럼 꾸민다. 이는 루이 13세가 앤 여왕을 처형하고 잉글랜드에 선전포고를 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었다.
앤 여왕의 시녀인 콩스탕스 보나시외는 리슐리외의 계획을 알고 머스킷총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머스킷총사들은 밀라디와 버킹엄을 런던까지 쫓아가지만, 콩스탕스는 로슈포르에게 체포된다.
런던에서 달타냥은 체포되지만, 동료들이 버킹엄의 비행선을 탈취하여 구출한다. 밀라디는 도주 마부로 위장한 플랑셰에 의해 머스킷총사에게 붙잡히고, 목걸이를 빼앗긴다. 아토스는 밀라디를 처형하려 하지만, 밀라디는 비행선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죽는 것처럼 보인다.
머스킷총사들은 파리로 돌아가려 하지만, 로슈포르의 비행선에 의해 가로막힌다. 로슈포르는 콩스탕스와 목걸이를 교환하자고 제안하지만, 보석을 되찾자마자 달타냥을 체포하고 공격한다. 머스킷총사들은 구름을 이용하여 반격하고, 두 비행선은 노트르담 대성당에 추락한다. 지붕에서 달타냥은 로슈포르에게 도전하여 결국 그를 죽이고, 그 과정에서 목걸이를 되찾는다. 콩스탕스는 앤 여왕에게 몰래 목걸이를 돌려준다.
2. 4. 노트르담 전투와 결말
머스킷총사들은 구름을 이용하여 반격하지만, 두 비행선은 서로 충돌하여 노트르담 대성당에 추락한다. 지붕에서 달타냥은 로슈포르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결국 그를 죽여 목걸이를 되찾는다. 콩스탕스는 앤 여왕에게 몰래 목걸이를 돌려주기 위해 먼저 보내진다. 머스킷총사들은 무도회에 도착하여, 루이 13세와 그의 백성을 위해 로슈포르가 리슐리외 추기경이 그들을 위해 만든 비행선을 파괴하려 했고, 그들이 리슐리외의 허락을 받아 그를 반역죄로 처형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국왕을 설득하기 위해 아토스는 밀라디가 가지고 있던 리슐리외의 서면 권한을 제시하고, 국왕은 이를 받아들인다. 리슐리외는 만족하며 머스킷총사들에게 자신의 경비대에서 일할 것을 제안하지만, 그들은 거절하고 리슐리외는 복수를 다짐한다.한편, 밀라디는 영국 해협에서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고, 버킹엄은 거대한 전함과 비행선 함대를 이끌고 프랑스로 진격하면서 복수를 하겠다고 선언한다.
3. 등장인물
브로드미디어
『일요 양화 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