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너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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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토너 록은 느리고 중간 템포의 그루브감 있는 사운드, 왜곡된 저음, 멜로디 보컬, 복고풍 프로덕션이 특징인 하위 장르이다. 블랙 사바스, 사이키델릭 록, 개러지 록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스토너"라는 용어는 대마초 문화와 연관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1990년대 초 남부 캘리포니아 밴드들을 중심으로 발전했으며, 카이아스, 슬립, 몬스터 매그넷 등이 초기 스토너 록을 대표한다. 2000년대 이후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성공으로 주류 음악계에 알려졌으며, 유럽에서도 많은 밴드들이 활동하고 있다. 둠 메탈, 사이키델릭 록, 하드 록 등과 연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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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록 | |
---|---|
장르 특징 | |
다른 이름 | 스토너 메탈 스토너 둠 |
스타일 기원 | 애시드 록 둠 메탈 사이키델릭 록 |
문화적 기원 | 1990년대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
악기 구성 | 전기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 |
파생 장르 | 데저트 록 |
관련 토픽 | 블루스 록 대마초 문화 개러지 펑크 (융합 장르) 하드 록 슬러지 메탈 그런지 |
기타 정보 | |
지역적 특징 | 팜 데저트 씬 |
2. 특징
스토너 록은 일반적으로 느린 템포에서 중간 템포를 가지며, 심하게 왜곡되고 그루브가 가득한 저음이 많은 사운드, 멜로디 보컬 및 "복고풍" 프로덕션이 특징이다.[10][11] 슬러지 메탈과의 유사성으로 인해 종종 두 장르 사이에 교차가 있다. 이러한 특징을 모두 가지는 음악은 스토너 메탈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사이키델리아 사용이 대체로 결여되어 있다.[12][13]
위디이터,[14] 하이 온 파이어,[15][16] 일렉트릭 위자드[17]와 같은 밴드들은 이러한 스타일들을 창의적으로 결합하기도 한다. 초기 블랙 사바스 등 전통적인 헤비 메탈[67][68] 및 동시대 사이키델릭 록, 개러지 록의 영향을 받아, 그루브감이 풍부하고 두텁게 디스토션을 건[69] 거친 블루스 사운드가 특징이며, 복고적인 프로덕션을 지향하는 밴드도 많다.[70] 1990년대 초 캘리포니아주의 모하비 사막 출신 (=데저트 록) 카이아스[71]나 슬립이 이러한 경향을 이끌었다고 한다.[72]
"스토너"는 "대마초 애호가"를 의미하며, 스토너 록은 대마초와 관련된 가사나 사용 시의 도취감을 나타내는 듯한 악곡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바이커나 트레일러 문화와 같은 미국적인 와일드함을 표현하는 밴드도 종종 보인다.
2. 1. 용어
"스토너 록"이라는 용어는 1997년 로드러너 레코드 컴필레이션 앨범인 ''Burn One Up! Music for Stoners''의 제목에서 유래되었을 수 있다.[18] '''데저트 록''' 또한 묘사어로 사용되며, MeteorCity Records의 인턴이 1998년 스토너 록 컴필레이션 앨범 ''Welcome to MeteorCity''를 발매할 즈음에 만들어졌다.[18] 그러나 모든 스토너 록 밴드가 "데저트 록"이라는 용어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이 하위 장르의 밴드들은 종종 더 많은 하드 록 특성을 통합한다.[18][19][20]2. 2. 대마초 문화와의 연관성

"스토너 록/메탈" 장르의 형성에 있어 대마초의 연관성은 밴드마다 다르다. 슬립과 같은 밴드는 대마초의 개념을 앨범과 노래의 근본적인 요소로 포함시켰다.[21] 일부 스토너 록/메탈 밴드는 라이브 공연 중에 대마초를 피우는 것이 일반적이며, 일렉트릭 위저드와 같은 밴드는 밴드 멤버와 관객 모두가 대마초를 피우는 콘서트로 유명하다.[22] 슬립의 앨범 ''도프스모커''는 60분짜리 곡이 대마초에 집중하면서 슬립의 음반 회사와 갈등을 빚어 논란이 되었다.[21]
일부 장르 멤버는 "스토너 록은 스타일이지, 삶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밴드 멤버가 반드시 대마초를 피우거나 그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그들의 음악은 "스토너 록/메탈"과 관련된 사운드를 반영한다. 킹 캐러밴과 씨 오브 그린과 같은 밴드는 이러한 견해에 동의한다고 밝혔다.[23] 마찬가지로, 하이 온 파이어의 맷 파이크는 "매우 강력한 장면이지만, 어떤 스토너 록 밴드도 스토너 록으로 분류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사에 '스토너'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메탈이라고 생각한다, 이봐. 사실 나는 크로스오버 메탈이나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고 말할 것이다. 범주로 묶는 것은 다소 어려운 일이지만, 나는 우리가 대마초 문제 때문에 스토너 록이라는 라벨을 얻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24]
3. 역사
스토너 록의 역사는 그 기원이 복잡하고 명확하지 않지만, 196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까지 여러 밴드와 곡들이 이 장르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블루 치어는 스토너 록의 선구자 중 하나로 종종 간과되지만, 장르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25] 레드 제플린과 블랙 사바스는 미시시피 블루스의 리프를 기념비적으로 만들었으며,[27] 서 로드 볼티모어는 클래식 록 매거진에서 "스토너 록의 대부"로 칭송받았다.[28] 리프 하운드는 카이아스와 몬스터 매그넷 등 많은 스토너 록 밴드에 영감을 주었다.[28] 비틀즈의 I Want You (She's So Heavy)는 "끊임없이 소용돌이치는 아웃트로"로 스토너 록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29] 프라임빌의 앨범 ''Smokin' Bats at Campton's''는 스토너 록의 "시금석"으로 불렸다.[33] 크림, 블랙 사바스, 딥 퍼플, 호크윈드 등도 스토너 록 밴드들에게 영향을 주었다.[34] 특히 블랙 사바스의 ''마스터 오브 리얼리티''는 이 장르의 첫 번째 앨범으로 자주 언급되며,[36][37] 마틴 포포프는 “‘Sweet Leaf’가 시작될 때, 스토너 록의 탄생을 동시에 목격하게 된다”고 말했다.[38] 하지만 카이아스 멤버들은 헤비 메탈의 영향보다는 펑크 록과 하드코어 펑크, 특히 블랙 플래그의 앨범 ''My War''의 슬러지 하드코어를 영향으로 꼽았다.[39]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에 걸쳐 스토너 록은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 초중반, 남부 캘리포니아 밴드들이 이 스타일을 주도했다. 1992년 카이아스는 ''Blues for the Red Sun''을 발표하며 팜 데저트 씬에서 등장했고, 평론가들은 이를 "헤비 음악의 주요 이정표"라고 칭했다.[41] 같은 해, 슬립은 ''Sleep's Holy Mountain''을 발매하여 카이아스와 함께 스토너 씬의 선두 주자로 꼽혔다.[9] 몬스터 매그넷도 데뷔 앨범 ''Spine of God''를 발매하며 사이키델릭하고 슬러지한 사운드를 선보였다.[44] 1994년에는 애시드 킹과 애크리모니가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둠 메탈에 사이키델릭한 접근 방식을 더했다. 그런지 밴드인 사운드가든 역시 스토너 록에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받으며,[46][47][48] 1994년 앨범 ''Superunknown''은 "스토너 록 클래식"으로 묘사되었다.[49] 클러치, 선즈 오브 오티스, 콜로전 오브 컨포미티 등도 이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50]
1995년 카이아스 해체 이후, 멤버들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스토너 록과 데저트 록 씬을 발전시켰다. 조쉬 홈은 The Desert Sessions를 설립하여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1997년과 2003년 사이에 10개의 앨범을 발매했다.[51] 1997년에는 로드러너 레코드에서 스토너 록 컴필레이션 앨범 '''Burn One Up! Music for Stoners'''를 발매했고, 여기에는 Queens of the Stone Age의 곡도 포함되었다.[18] 같은 해, Jadd Shickler와 Aaron Emmel은 All That's Heavy를 설립하여 스토너 록 관련 음반을 판매하기 시작했고,[52] 이는 1998년 MeteorCity Records 설립으로 이어져 '''Welcome to MeteorCity'''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했다.[52] 이 앨범은 Sixty Watt Shaman, Lowrider, The Atomic Bitchwax, Dozer, Goatsnake, Los Natas 등 새로운 밴드들을 소개하는 계기가 되었다.[18]
2000년대 이후 스토너 록은 주류 음악계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조쉬 홈의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는 2000년 ''Rated R''을 발매하며 스토너 록 사운드를 주류로 끌어올렸고,[54] 2002년 ''Songs for the Deaf''의 싱글 "No One Knows"는 모던 록 트랙 차트 1위를 기록했다.[55] Small Stone Records는 국제 스토너 록 씬에 주목하여 ''Right in the Nuts: A Tribute to Aerosmith''(2000),[57] ''Sucking the 70's''(2002) 등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했다.[58] 카이아스 해체 이후, 밴드 멤버들의 프로젝트가 성공하고 백 카탈로그가 재조명되면서 팬층이 더욱 확대되었다.
유럽에서도 스토너 록 씬이 활발하게 발전했다. 몬스터 매그넷의 데이브 와인도프는 유럽이 사이키델릭 음악에 좋은 환경이라고 언급했으며,[61] 일부 미국 스토너 록 밴드들은 북미 대신 유럽 투어를 선택하기도 한다.[62] MoreFuzz.net은 유럽 및 국제 스토너 록 씬을 홍보하는 주요 웹사이트가 되었다.[63] 유럽의 스토너 록 밴드들은 헤비 록, 사이키델릭 음악, 애시드 록을 혼합하며, 블랙 사바스나 블루 치어의 영향을 받은 그레이브야드 (밴드), 카다바르 등이 대표적이다. 카르마 투 번과 같은 기악 스토너 록 밴드도 유럽에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
3. 1. 영향을 준 밴드들 (1960년대 중반~1980년대)
스토너 록의 기원은 복잡하고 정확히 짚어내기 어렵지만, 특정 밴드와 곡들이 이 장르의 사운드와 정신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블루 치어 (Blue Cheer): 스토너 록의 선구자로 종종 간과되지만, 장르 발전에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 올뮤직의 그렉 프라토는 "스토너 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간과되기 쉬운 밴드가 바로 블루 치어다"라고 언급했다.[25]
- 레드 제플린 (Led Zeppelin)과 블랙 사바스 (Black Sabbath): 미시시피 블루스의 리프를 기념비적으로 만들었다.[27]
- 서 로드 볼티모어 (Sir Lord Baltimore): 클래식 록 매거진에서 "스토너 록의 대부"로 칭송받았다.[28]
- 리프 하운드 (Leaf Hound): 카이아스와 몬스터 매그넷 등 수많은 스토너 록 밴드에 영감을 주었다.[28]
- 비틀즈 (The Beatles): I Want You (She's So Heavy)는 "끊임없이 소용돌이치는 아웃트로"로 스토너 록의 토대를 마련했다.[29]
- 프라임빌 (Primevil): 앨범 ''Smokin' Bats at Campton's''는 스토너 록의 "시금석"이라고 불렸다.[33]
- 크림 (Cream), 블랙 사바스, 딥 퍼플 (Deep Purple), 호크윈드 (Hawkwind): 짐 데로가티스는 스토너 록 밴드들이 이들의 사이키델릭하고 프로토 메탈적인 잼에서 영감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34]
- 블랙 사바스의 ''마스터 오브 리얼리티''(Master of Reality): 종종 이 장르의 첫 번째 앨범으로 언급된다.[36][37] 마틴 포포프는 "‘Sweet Leaf’가 시작될 때, 스토너 록의 탄생을 동시에 목격하게 된다"고 말한다.[38]
하지만 카이아스 멤버 조시 홈과 존 가르시아는 헤비 메탈의 영향을 떨쳐버리고 대신 펑크 록과 하드코어 펑크, 특히 블랙 플래그의 앨범 ''My War''의 슬러지 하드코어를 영향으로 꼽았다.[39]
3. 2. 발전 초기 (1980년대 후반~1990년대)
1990년대 초중반, 여러 남부 캘리포니아 밴드들이 스토너 록이라고 불리게 될 스타일을 발전시켰다. 1992년, Kyuss는 Blues for the Red Sun을 발표하며 팜 데저트 씬에서 등장했다. 평론가들은 이를 "헤비 음악의 주요 이정표"라고 칭했으며,[41] NME는 그들의 음악을 "백 톤의 뜨거운 사막 모래를 금속으로 녹이려는 시도"라고 묘사했다.[42] 같은 해, 샌호세 둠 메탈 밴드 슬립(Sleep)은 앨범 ''Sleep's Holy Mountain''을 발매했으며, Kyuss와 함께 신흥 스토너 씬의 선두 주자로 헤비 메탈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9] 이 두 밴드는 둠의 영향을 받은 사운드에 사이키델릭 그루브를 도입한 최초의 밴드 중 하나였다.[43] 1년 전, 뉴저지의 Monster Magnet는 데뷔 앨범 Spine of God를 발매했는데, 이는 메탈의 영향은 적었지만 캘리포니아의 동료 밴드들과 유사하게 사이키델릭하고 슬러지했다.[44] 1994년, 샌프란시스코의 Acid King과 영국의 Acrimony는 데뷔 앨범을 발매했는데, 둘 다 둠 메탈에 이러한 사이키델릭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그런지 운동과 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만,[11][47] Soundgarden 역시 "스토너 메탈"로 언급되거나 스토너 록 장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인용되었으며,[46][47][48] 1994년 앨범 Superunknown은 "스토너 록 클래식"으로 묘사되었다.[49] 이 시대의 다른 영향력 있는 밴드로는 Clutch, Sons of Otis, Corrosion of Conformity 등이 있다.[50]3. 3. 중기 (1995~1999)
1995년, 큐어스는 네 번째 앨범 ...And the Circus Leaves Town을 발매한 후 해체되었고, 많은 멤버들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스토너 록과 데저트 록 장면을 발전시켜 나갔다.[51] 1997년 8월, 큐어스의 조쉬 홈은 캘리포니아주 조슈아 트리에 위치한 Rancho De La Luna에서 The Desert Sessions를 설립했다. 이 음악 콜렉티브는 즉흥적인 작곡 및 녹음 세션을 위해 아티스트들을 모았으며, 1997년과 2003년 사이에 10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큐어스, 푸 만추, 사운드가든, 몬스터 매그넷, Goatsnake, earthlings? 및 Eagles of Death Metal의 멤버뿐만 아니라 PJ Harvey, Dean Ween 등 팜 데저트 씬과 관련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51]1997년, 로드러너 레코드는 스토너 록 컴필레이션 앨범 '''Burn One Up! Music for Stoners'''를 발매했는데, 이 앨범에는 언급된 많은 밴드들과 조쉬 홈의 새로운 밴드 Queens of the Stone Age의 곡이 포함되어 있다.[18]
1997년 9월, 스토너 밴드 Spiritu의 Jadd Shickler와 Aaron Emmel은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기반을 둔 온라인 상점 All That's Heavy를 설립하여 큐어스, 몬스터 매그넷, 푸 만추의 구하기 힘든 앨범을 판매하기 시작했다.[52] 그들은 곧 카탈로그를 확장하여 이러한 밴드들과 스타일적으로 맞는 아티스트들을 포함시켰다.[18]
반년 후, 그들은 큐어스 최초의 팬 웹사이트의 전 운영자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그는 All That's Heavy가 큐어스 팬들이 좋아할 만한, 계약되지 않은 밴드들의 컴필레이션을 제작할 것을 권유했다.[53] 그 결과 1998년에 MeteorCity Records가 설립되었고, 큐어스의 존 가르시아, 몬스터 매그넷의 Ed Mundell, Goatsnake의 피트 스탈 등이 결성한 새로운 밴드뿐만 아니라 기존의 데저트 및 스토너 록 밴드들이 참여한 컴필레이션 앨범 '''Welcome to MeteorCity'''가 발매되었다.[52] 이 앨범은 Sixty Watt Shaman, Lowrider, The Atomic Bitchwax, Dozer, Goatsnake, 그리고 Los Natas가 음반에 처음으로 등장한 앨범이었다.[18]
MeteorCity 설립자들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이 일이 일어날 때, 아직 [스토너 록] 씬은 없었고, 큐어스의 해체와 슬로 번의 해체에 슬퍼하고, 몬스터 매그넷과 푸 만추와 같은 음악을 들으면서 더 많은 것을 원했던 사람들이 전 세계에 많았다. 우리가 'Welcome to Meteor City'로 등장했을 때, 마치 세상이 우리가 하려는 일을 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레이블이 성공했다."[53]
MeteorCity는 곧 Hermano, Unida와 같은 팜 데저트 씬의 많은 뮤지션과 밴드, 그리고 Lowrider, Dozer, The Mushroom River Band와 같은 스웨덴의 스토너 록 밴드를 영입했다.[53] 이 시기에 The Hidden Hand와 Spirit Caravan 또한 발전하는 씬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3. 4. 주류 노출 (2000~현재)
2000년 6월, 조쉬 홈의 새로운 프로젝트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Queens of the Stone Age)는 스토너 록 사운드를 주류로 끌어들이는 데 기여한 획기적인 앨범 ''Rated R''을 발매했지만, 밴드 자체는 장르와 그러한 꼬리표를 모두 거부했다.[54]2002년에 발매된 다음 앨범 ''Songs for the Deaf''에는 싱글 "No One Knows"가 수록되었으며, 이 싱글은 미국 모던 록 트랙에서 1위를 차지했다.[55] Small Stone Records는 국제 스토너 록씬에 초점을 맞춘 또 다른 레이블이었으며,[56] 1970년대 음악을 커버하는 스토너 록 밴드들의 여러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했는데, 여기에는 ''Right in the Nuts: A Tribute to Aerosmith''(2000),[57] ''Sucking the 70's''(2002), ''Sucking the 70's – Back in the Saddle Again''(2006)이 있다.[58]
카이아스 해체 이후, 밴드 멤버들의 다른 프로젝트가 성공하면서 카이아스의 백 카탈로그가 더 널리 청취되었고, 팬층은 자연스럽게 성장했다.
3. 5. 유럽 씬: 스토너 록과 그 너머
몬스터 매그넷의 리드 싱어인 데이브 와인도프는 2015년 인터뷰에서 "유럽은 사이키델릭 음악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라고 인정했다.[61] 심지어 일부 미국 스토너 록 밴드는 북미 대신 유럽 투어를 선택하기도 한다.[62] 프랑스 스토너 록 애호가가 설립한 웹사이트 MoreFuzz.net은 유럽 및 국제 스토너 록 씬의 주요 홍보 수단이 되었다.[63] 유럽의 스토너 록 밴드는 북미 밴드와 마찬가지로 헤비 록 음악의 요소와 사이키델릭 음악 및 애시드 록을 혼합한다. 블랙 사바스나 블루 치어의 영향은 스웨덴의 그레이브야드 (밴드)와 독일의 카다바르와 같은 밴드에서 들을 수 있다. 카르마 투 번과 같은 기악 스토너 록 밴드는 미국에서는 드물지만 유럽에서는 더 흔하다.4. 주요 밴드
한국의 밴드:
- 7Zuma7
- 넬트(Knellt)
해외의 밴드:
- 카이아스(Kyuss)
- 슬립(Sleep)
- 몬스터 매그넷(Monster Magnet)
- 푸 만추(Fu Manchu)
- 애시드 킹
- 아크리모니(Acrimony)
-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Queens of the Stone Age)
- 일렉트릭 위저드(Electric Wizard)
5. 관련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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