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주청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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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안주청년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안남도 안주시에 있는 철도역이다. 평의선과 개천선 두 노선이 운행되며, 개천선의 기점역이자 두 노선의 분기역이다. 1905년 경의선 구간과 함께 신안주역으로 개업했으며, 압록강 철교 개통 이후 만주로 향하는 국제 열차의 정차역이 되었다. 한국 전쟁 중 심한 폭격을 받았으며, 이후 재건을 거쳐 현재의 신안주청년역으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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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주청년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
| 한국어 역명 | 신안주청년역 |
| 한자 역명 | 新安州靑年驛 |
| 로마자 표기 | Sinanju Cheongnyeon-yeok |
| 위치 | 평안남도 안주시 신안주 역전동 |
| 운영 정보 | |
| 소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
| 개업일 | 1905년 11월 5일 |
| 재건축 | 1954년 |
| 전철화 여부 | 예 |
| 노선 정보 | |
| 노선 | 평의선 개천선 |
| 평의선 인접역 | 대교 - 청천강 |
| 개천선 인접역 | - 안주 |
2. 노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철 평의선과 개천선이 이 역을 지난다. 개천선의 기점역이며, 평의선과의 분기역이다. 평의선의 역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역 목록 |
|---|
| (부산·서울·도라산·개성 방면 ← )평양 - 서평양 - 서포 - 간리 - 순안 - 석암 - 어파 - 숙천 - 문덕 - 대교 - 신안주청년 - 청천강 - 맹중리 - 운전 - 운암 - 고읍 - 정주청년 - 하단 - 곽산 - 로하 - 선천 - 청강 - 동림 - 염주 - 내중 - 룡주 - 룡천 - |
2. 1. 운행 노선
평의선과 개천선이 이 역을 지난다. 개천선의 기점역이며, 평의선과의 분기역이다.
2. 1. 1. 평의선
평의선과 개천선 두 노선이 운행한다. 개천선의 기점역이며, 평의선과 개천선의 분기역이다.2. 1. 2. 개천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철 개천선은 신안주청년역에서 개천역까지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다. 역 목록은 다음과 같다.| 역 목록 |
|---|
| 신안주청년역 - 안주역 - 북송리역 - 연풍 - 운흥리역 - 개천역 |
1905년 11월 5일, 경의선 개통과 함께 신안주역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안주시 서쪽에 역이 건설되면서, 역 주변에 새로운 마을이 형성되었다. 1911년 11월 1일 압록강 다리(중조우의교)가 개통되어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연결하면서, 만주로 향하는 국제 열차의 정차역이 되었다. 현재도 평양과 베이징을 오가는 국제 열차가 이 역에 정차한다.
3. 역 구조
4.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북한의 행정 관할에 놓였다. 한국 전쟁 중에는 청천강을 건너는 중요한 육상 교통 요충지였던 탓에 심한 폭격을 받았다. 1952년 12월 북한의 행정 구역 재편으로 신안주가 안주시에 편입되었다. 전쟁 후 청년돌격대에 의해 역이 재건되면서 현재의 신안주청년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4. 1. 경의선 개통과 신안주역 (1905-1945)
1905년 11월 5일, 경의선의 해당 구간과 함께 신안주역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안주시 서쪽에 역이 건설되면서, 역 주변에 새로운 마을이 곧 형성되었다.[1]
1908년 4월 1일, 경의선 전 구간 개통과 함께 신안주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원래 안주의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벗어난 곳에 위치하여, 역 앞에 새로운 시가지가 발전했다. 역 주변은 후에 면으로 승격되어, 안주군 신안주면이 되었다.
1911년 11월 1일, 압록강 다리(중조우의교)가 개통되어 신의주와 중국의 단둥을 연결하면서, 신안주역은 만주를 오가는 국제 열차의 정차역이 되었다. 현재도 평양과 베이징을 오가는 국제 열차의 정차역이다.[1]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신안주역은 북한의 행정 관할 아래에 놓였다. 한국 전쟁 중, 북한의 중요한 육상 교통 요충지였던 역과 주변 지역은 심하게 폭격을 받았다. 1952년 12월, 북한의 행정 구역 재편으로 신안주는 안주시에 편입되었다. 역은 전쟁 후 청년돌격대에 의해 재건되었으며, 동시에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1]
4. 2. 해방, 한국 전쟁과 재건 (1945-현재)
1905년 11월 5일, 경의선의 이 구간과 함께 '''신안주역'''으로 개업했다. 안주 시의 서쪽에 역이 건설되면서, 역 주변에 새로운 마을이 곧 형성되었다.
1911년 11월 1일, 압록강 다리가 개통되어 신의주와 중국의 단둥을 연결하면서, 신안주역은 만주를 오가는 국제 열차의 정차역이 되었다. 현재도 평양과 베이징을 오가는 국제 열차의 정차역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신안주역은 북한의 행정 관할 아래에 놓였다. 한국 전쟁 중, 북한의 중요한 육상 교통 요충지였던 역과 주변 지역은 심하게 폭격을 받았다. 1952년 12월, 북한의 행정 구역이 재편되면서 신안주는 안주시에 편입되었다. 역은 전쟁 후 청년돌격대에 의해 재건되었으며, 동시에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5. 주변 지역
6.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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