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생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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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심층생태주의는 1973년 노르웨이 철학자 아르네 네스가 처음 제시한 환경 철학으로, 생태학적 아이디어와 환경 윤리를 포괄하며 세계에 대한 전체론적 비전을 바탕으로 한다. 심층생태주의는 인간 중심적인 관점을 비판하고 생태 중심적인 관점을 제시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관계를 강조한다. 핵심 원칙으로는 모든 생명체의 내재적 가치를 인정하고, 생명 다양성을 중시하며,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경우에만 자연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 등을 포함한다. 심층생태주의는 다양한 철학 및 운동과 연관되며, 환경 교육, 영성, 동물권, 녹색 아나키즘 등과 연결되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 혐오, 서구 중심주의, 비인간 존재의 이익에 대한 이해 부족 등의 비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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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문명의 해체를 주장하며 수렵 채집 사회로의 회귀를 옹호하는 심록저항군은 산업 사회와 자본주의가 지구를 파괴한다고 보고 폭력적인 전술을 사용하지만, 트랜스포비아적이라는 비판과 함께 활동 방식과 신념에 대한 다양한 비판을 받고 있다. - 녹색 정치 - 환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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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생태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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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분야 | 생태 철학, 환경 윤리 |
유형 | 환경 철학 |
영향 받은 사상 | 생태학, 스피노자, 아르네 네스 |
주요 특징 | |
핵심 신념 | 모든 생명체의 본질적인 가치 존중, 인간 중심주의 비판, 생태계 보전 강조 |
목표 | 생태계 파괴 방지, 지속 가능한 사회 건설,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 추구 |
실천 | 환경 운동 참여, 생태적인 삶 추구, 사회 시스템 변화 모색 |
역사 | |
기원 | 1970년대 초, 아르네 네스에 의해 개념화 |
발전 |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실천적 운동으로 확장 |
주요 인물 | |
철학자 | 아르네 네스, 빌 디볼, 조안나 메이시, 나오미 클라인 |
환경 운동가 | 어니스트 캘런벡, 데이비드 브로워 |
관련 개념 | |
관련 사상 | 생태 페미니즘, 사회 생태론, 지속 가능한 발전, 생명 중심주의 |
비판 | 인간 소외, 비현실성, 정치적 실효성 부족 등의 비판 존재 |
추가 정보 | |
참고 문헌 | International Encyclopedia of Environmental Politics Deep Ecology: What is Said and (to be) Done? |
2. 기원과 역사
아르네 네스는 1973년 발표한 최초의 심층생태주의 논문에서[3] 전 세계의 생태계를 연구하는 생태학자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네스는 "자연의 해방"에 대한 진정한 동기는 영적이고 직관적인 것이라고 강조하며, "당신의 동기는 당신의 총체적인 관점 또는 당신의 철학적, 종교적 견해에서 비롯되며, 따라서 자유로운 자연을 옹호하기 위해 노력할 때, 당신은 당신의 내부의 무언가를 위해 일하고 있으며, 이는... 변화를 요구한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더 깊은 전제'라고 부르는 것에서 동기를 얻습니다."라고 말했다.[4]
1960년대는 환경 운동의 중요한 시기였다. 환경운동가 조지 세션스(George Sessions)는 2014년 에세이에서[5] 작가이자 보존주의자인 레이첼 카슨, 환경운동가 데이비드 브라우어, 생물학자 폴 R. 에를리히를 운동의 기초를 다진 세 사람으로 꼽았다. 특히 카슨의 1962년 저서 ''침묵의 봄''은 현대 심층생태주의 운동의 시작으로 평가받는다.[5] 네스 또한 카슨을 운동의 창시자로 여겼으며, 그녀의 저작을 접하고 "유레카, 찾았다!"라고 말했다.[6]
아폴로 우주 비행사들이 촬영한 우주 공간에 떠 있는 지구의 이미지는 운동의 기초를 다지는 또 다른 사건이었다.[7]
"심층생태주의"라는 용어는 1973년 노르웨이 철학자 아르네 네스의 논문에 처음 등장했다.[3] 네스는 "원칙적으로 생물권적 평등주의"를 "직관적으로 명확하고 자명한 가치 공리"라고 설명하며, "인간에게만 국한하는 것은... 인간의 삶의 질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인간 중심주의다... 우리의 의존성을 무시하고 주종 관계를 확립하려는 시도는 인간 스스로로부터의 소외에 기여했다."라고 주장했다.[3] 그는 심층생태주의 관점에서 "모든 형태[의 생명체]가 살 권리는 수량화할 수 없는 보편적인 권리다. 어떤 단일 종의 생명체도 다른 종보다 이 특정한 생존과 번영에 대한 권리를 더 많이 갖지 않는다"고 덧붙였다.[14]
2. 1. 창시자 아르네 네스와 초기 발전
아르네 네스는 1973년 발표한 최초의 심층생태주의 논문에서[3] 전 세계의 생태계를 연구하는 생태학자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네스는 "자연의 해방"에 대한 진정한 동기는 영적이고 직관적인 것이라고 강조하며, "당신의 동기는 당신의 총체적인 관점 또는 당신의 철학적, 종교적 견해에서 비롯되며, 따라서 자유로운 자연을 옹호하기 위해 노력할 때, 당신은 당신의 내부의 무언가를 위해 일하고 있으며, 이는... 변화를 요구한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더 깊은 전제'라고 부르는 것에서 동기를 얻습니다."라고 말했다.[4]1960년대는 환경 운동의 중요한 시기였다. 환경운동가 조지 세션스(George Sessions)는 2014년 에세이에서[5] 작가이자 보존주의자인 레이첼 카슨, 환경운동가 데이비드 브라우어, 생물학자 폴 R. 에를리히를 운동의 기초를 다진 세 사람으로 꼽았다. 특히 카슨의 1962년 저서 ''침묵의 봄''은 현대 심층생태주의 운동의 시작으로 평가받는다.[5] 네스 또한 카슨을 운동의 창시자로 여겼으며, 그녀의 저작을 접하고 "유레카, 찾았다!"라고 말했다.[6]
아폴로 우주 비행사들이 촬영한 우주 공간에 떠 있는 지구의 이미지는 운동의 기초를 다지는 또 다른 사건이었다.[7]
"심층생태주의"라는 용어는 1973년 노르웨이 철학자 아르네 네스의 논문에 처음 등장했다.[3] 네스는 "원칙적으로 생물권적 평등주의"를 "직관적으로 명확하고 자명한 가치 공리"라고 설명하며, "인간에게만 국한하는 것은... 인간의 삶의 질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인간 중심주의다... 우리의 의존성을 무시하고 주종 관계를 확립하려는 시도는 인간 스스로로부터의 소외에 기여했다."라고 주장했다.[3] 그는 심층생태주의 관점에서 "모든 형태[의 생명체]가 살 권리는 수량화할 수 없는 보편적인 권리다. 어떤 단일 종의 생명체도 다른 종보다 이 특정한 생존과 번영에 대한 권리를 더 많이 갖지 않는다"고 덧붙였다.[14]
2. 2. 게리 스나이더, 워윅 폭스 등 주요 인물들의 기여
프리초프 카프라, 워윅 폭스, 게리 스나이더 등 여러 환경주의 학자들이 심층생태주의를 이론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켰다. 데이비드 브라우어, 폴 R. 에를리히 등은 심층생태주의 운동에 영향을 준 인물들로 언급된다.3. 핵심 원칙
심층생태주의는 생태학적 아이디어와 환경 윤리(즉, 인간이 자연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를 포괄하며,[8] 세계에 대한 전체론적 비전을 바탕으로 한 사회 운동이다.[1] 심층생태주의자들은 어떤 부분의 생존이 전체의 안녕에 달려 있다고 주장하며, 인간 우월주의 서사를 비판하는데, 이는 인간 진화 과정에서 대부분의 문화가 특징으로 삼지 않았다고 말한다.[7]
심층생태주의는 뉴턴, 베이컨, 데카르트와 같은 계몽주의 철학자들이 가장 최근에 발전시킨 인간 중심적(인간 중심적) 관점이 아닌 생태 중심적(지구 중심적) 관점을 제시한다. 심층생태주의 지지자들은 인간이 자연과 분리되어 있거나, 자연을 지배하거나, 자연의 관리인이라는 서사에 반대하며,[9] 자연이 자유롭게 착취될 자원으로서 존재한다는 생각에도 반대한다. 그들은 원주민들이 환경을 과도하게 착취하지 않고 수천 년 동안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유지했다는 사실을 인용하며, 인간 사회가 본질적으로 파괴적이지 않다는 증거로 제시한다.
심층생태주의자들은 산업 혁명 이후 자연 시스템에 가해진 피해가 이제 사회 붕괴와 인간 멸종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믿으며, 네스가 언급한 종류의 이념적, 경제적, 기술적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층생태주의는 생태계가 특정 매개변수 내에서만 피해를 흡수할 수 있으며, 문명이 지구의 생물 다양성을 위협한다고 주장한다. 심층생태주의자들은 인구수를 대폭 줄여야 한다고 제안하지만, 묵시적인 해결책보다는 점진적인 인구 감소를 옹호한다.[11]
1985년, 빌 데발과 조지 세션스는 심층생태주의 개념에 대한 이해를 다음과 같은 8가지 요점으로 요약했다.[13]
- 지구상의 인간과 비인간 생명의 복지는 인간에게 가치가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내재적 가치를 갖는다.
- 생명체의 다양성은 이러한 가치의 일부이다.
- 인간은 필수적인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만 이러한 다양성을 감소시킬 권리가 있다.
- 인간과 비인간 생명의 번성은 인간 인구의 상당한 감소와 양립할 수 있다.
- 인간은 이미 임계 수준까지 자연을 간섭했으며, 간섭은 악화되고 있다.
- 정책은 현재의 경제적, 기술적, 이념적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야 한다.
- 이러한 이념적 변화는 점점 더 높은 생활 수준을 고수하기보다는 삶의 질에 대한 평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위의 원칙에 동의하는 모든 사람은 이를 구현할 의무가 있다.
3. 1. 생태 중심적 세계관
심층생태주의는 인간 중심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생태 중심적(지구 중심적) 관점을 제시한다.[9] 인간이 자연과 분리되어 있거나, 자연을 지배하거나, 자연의 관리인이라는 서사에 반대하며,[9] 자연을 자유롭게 착취할 자원으로서 존재한다는 생각에도 반대한다.[9] 원주민들이 환경을 과도하게 착취하지 않고 수천 년 동안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유지했다는 사실을 들어, 인간 사회가 본질적으로 파괴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10] 심층생태주의는 생태계가 특정 매개변수 내에서만 피해를 흡수할 수 있으며, 문명이 지구의 생물 다양성을 위협한다고 주장한다.[11]1985년, 빌 데발과 조지 세션스는 심층생태주의 개념에 대한 이해를 8가지 요점으로 요약했다.[13]
- 지구상의 인간과 비인간 생명의 복지는 그 자체로 내재적 가치를 지닌다.
- 생명체의 다양성은 이러한 가치의 일부이다.
- 인간은 필수적인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만 이러한 다양성을 감소시킬 권리가 있다.
- 인간과 비인간 생명의 번성은 인간 인구의 상당한 감소와 양립할 수 있다.
- 인간은 이미 임계 수준까지 자연을 간섭했으며, 간섭은 악화되고 있다.
- 정책은 현재의 경제적, 기술적, 이념적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야 한다.
- 이러한 이념적 변화는 점점 더 높은 생활 수준을 고수하기보다는 삶의 질에 대한 평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위의 원칙에 동의하는 모든 사람은 이를 구현할 의무가 있다.
3. 2. 8가지 강령
심층생태주의는 생태학적 아이디어와 환경 윤리를 포괄하며, 세계에 대한 전체론적 비전을 바탕으로 한 사회 운동이다.[1] 심층생태주의자들은 인간 우월주의 서사를 비판하며, 생태 중심적(지구 중심적) 관점을 제시한다.[7] 이들은 인간이 자연과 분리되어 있거나, 자연을 지배하거나, 자연의 관리인이라는 서사에 반대하며,[9] 자연이 자유롭게 착취될 자원이라는 생각에도 반대한다.심층생태주의자들은 산업 혁명 이후 자연 시스템에 가해진 피해가 사회 붕괴와 인간 멸종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믿으며, 이념적, 경제적, 기술적 변화를 추구한다. 이들은 생태계가 특정 매개변수 내에서만 피해를 흡수할 수 있으며, 문명이 지구의 생물 다양성을 위협한다고 주장한다.
1985년, 빌 데발과 조지 세션스는 심층생태주의 개념에 대한 이해를 다음과 같은 8가지 요점으로 요약했다.[13]
- 지구상의 인간과 비인간 생명의 복지는 내재적 가치를 갖는다.
- 생명체의 다양성은 이러한 가치의 일부이다.
- 인간은 필수적인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만 이러한 다양성을 감소시킬 권리가 있다.
- 인간과 비인간 생명의 번성은 인간 인구의 상당한 감소와 양립할 수 있다.
- 인간은 이미 임계 수준까지 자연을 간섭했으며, 간섭은 악화되고 있다.
- 정책은 현재의 경제적, 기술적, 이념적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야 한다.
- 이러한 이념적 변화는 점점 더 높은 생활 수준을 고수하기보다는 삶의 질에 대한 평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위의 원칙에 동의하는 모든 사람은 이를 구현할 의무가 있다.
3. 3. 전체론적 관점
심층생태주의는 생태학적 아이디어와 환경 윤리의 포용을 제안하며, 세계에 대한 전체론적 비전을 바탕으로 한 사회 운동이다.[1] 심층생태주의자들은 어떤 부분의 생존이 전체의 안녕에 달려 있다고 주장하며, 인간 우월주의 서사를 비판한다.[7] 이들은 인간 중심적 관점이 아닌 생태 중심적 관점을 제시하며, 인간이 자연과 분리되어 있거나, 자연을 지배하거나, 자연의 관리인이라는 서사에 반대한다.[9] 또한 자연이 자유롭게 착취될 자원으로서 존재한다는 생각에도 반대한다.심층생태주의자들은 생태계가 특정 매개변수 내에서만 피해를 흡수할 수 있으며, 문명이 지구의 생물 다양성을 위협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인구수를 대폭 줄여야 한다고 제안하지만, 점진적인 인구 감소를 옹호한다.[11] 1985년, 빌 데발과 조지 세션스는 심층생태주의 개념에 대한 이해를 8가지 요점으로 요약했다.[13]
- 지구상의 인간과 비인간 생명의 복지는 내재적 가치를 갖는다.
- 생명체의 다양성은 이러한 가치의 일부이다.
- 인간은 필수적인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만 이러한 다양성을 감소시킬 권리가 있다.
- 인간과 비인간 생명의 번성은 인간 인구의 상당한 감소와 양립할 수 있다.
- 인간은 이미 임계 수준까지 자연을 간섭했으며, 간섭은 악화되고 있다.
- 정책은 현재의 경제적, 기술적, 이념적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야 한다.
- 이러한 이념적 변화는 삶의 질에 대한 평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위의 원칙에 동의하는 모든 사람은 이를 구현할 의무가 있다.
3. 4. 필요와 변화
4. 주요 개념 (일본어 문서)
심층생태주의에서 제창된 주요 개념에는 에이프런 다이어그램, 확대 자기 실현, 에코소피 T, 플랫폼 원칙 등이 있다.
확대 자기 실현은 심층생태주의에서 제창된 주요 개념이다.
에코소피 T는 심층생태주의에서 제창된 주요 개념 중 하나이다.
플랫폼 원칙 또한 심층생태주의에서 제창된 주요 개념으로, 에이프런 다이어그램, 확대 자기 실현, 에코소피 T 등과 함께 제시된다.
4. 1. 에이프런 다이어그램
심층생태주의에서 제창된 주요 개념에는 에이프런 다이어그램, 확대 자기 실현, 에코소피 T, 플랫폼 원칙 등이 있다.4. 2. 확대 자기 실현
심층생태주의에서 제창된 주요 개념이다.4. 3. 에코소피 T
에코소피 T는 심층생태주의에서 제창된 주요 개념 중 하나이다.4. 4. 플랫폼 원칙
심층생태주의에서 제창된 주요 개념으로는 에이프런 다이어그램, 확대 자기 실현, 에코소피 T 등이 있으며, 플랫폼 원칙 또한 포함된다.5. 다양한 측면
5. 1. 환경 교육
2010년, 리처드 칸은 생태교육학 운동을 장려하며, 동식물, 균류, 조류, 박테리아의 권리를 증진하는 "지구 민주주의"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기 위한 교육 원칙으로 급진적인 환경 운동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7] 생물학자 스테판 하딩 박사는 생태학과 심층생태학의 원리에 기반한 "총체적 과학" 개념을 발전시켰다.[7] 물질주의적, 환원주의적 과학과는 대조적으로, 총체적 과학은 자연 시스템을 살아있는 전체로 연구한다.[7]5. 2. 영성
프리초프 카프라는 "깊은 생태학과 영성은 근본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왜냐하면 깊은 생태적 인식은 궁극적으로 영적 인식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20]아르네 네스는 종교적 감정과 경험에 기초하여 가치를 둔 스피노자와 간디의 작업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깊은 생태학을 영적 철학으로 여겼지만, 특정 종교적 교리를 따르는 의미에서 '신자'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때때로 종교적이거나 영적이라고 불리곤 했다. 왜냐하면 나는 살아있는 존재들이 고유한 내적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부당함에 대한 근본적인 직관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21]
네스는 유대-기독교 전통을 비판하며, 성경의 "관리자적 오만은 창조주와 창조 사이의 존경받는 중개인처럼 우리가 자연을 돌보기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에 내재된 우월성의 개념에 있다"고 말했다.[14] 네스는 또한 종교 개혁이 창조를 최대 생산적인 용도로 사용해야 할 재산으로 보는 관점을 비판한다.
그러나 네스는 '신'이라는 단어가 '선입견으로 너무 많이 채워져 있다'고 느꼈지만, 스피노자의 신에 대한 '내재적' 개념, 즉 '단일 창조력'을 받아들였다. 그는 '자연의 창조력으로서 끊임없이 세상을 창조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의미에서는 기독교 신학적 원리가 진실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21]
조안나 메이시는 "재연결 작업"에서 불교 철학을 깊은 생태적 관점과 통합한다.
6. 비판
왜곡된 심층생태주의적 사고관은 반성장주의, 반이성주의, 반지성주의를 불러올 수도 있으며, 생태계 파괴 원인을 모두 인간 전체의 탓으로 돌리는 인류혐오주의나 생태전체주의로도 변질될 수 있다.[53]
==== 인간 혐오와 생태 파시즘 ====
왜곡된 심층생태주의적 사고관은 반성장주의, 반이성주의, 반지성주의를 불러올 수도 있으며, 생태계 파괴 원인을 모두 인간 전체의 탓으로 돌리는 인류혐오주의나 생태전체주의로도 변질될 수 있다.[53]
사회 생태학자 머레이 북친은 심층생태주의를 인간 혐오적인 것으로 해석했는데, 이는 환경 옹호 단체 얼스 퍼스트!의 데이비드 포먼이 인류를 "지구의 병적인 감염"으로 묘사한 데 부분적인 이유가 있다. 북친은 포먼과 같은 일부 사람들이 인류의 급격한 대량 학살을 조직하는 것과 같은 인간 혐오적 조치를 옹호한다고 언급한다.[33] 이에 대해 심층 생태학자들은 포먼의 발언이 심층 생태주의의 핵심 서술, 즉 비인간 생명과 인간 생명 모두의 내재적 가치를 강조하는 첫 번째 원칙과 충돌한다고 주장했다. 아르네 네스는 대량 학살이 아닌, 오랜 기간에 걸친 인간 인구의 점진적인 감소를 제안했다.[32]
북친은 심층 생태주의가 환경 위기를 권위주의 및 계층과 연결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제기하였다. 그는 심층 생태학자들이 인간이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33] 이에 대해 심층 생태학자들은 계급 계층을 가진 산업 문명이 생태 위기의 유일한 근원이라고 주장했다.[34] 생태 중심적 세계관은 사회적 지위에 기반한 사회 계급이나 권위에 대한 어떠한 수용도 배제한다.[3] 심층 생태학자들은 생태 문제는 산업 문명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유일한 해결책은 문화 자체를 해체하는 것이라고 믿는다.[7]
==== 서구 중심주의 ====
왜곡된 심층생태주의적 사고관은 반성장주의, 반이성주의, 반지성주의를 불러올 수도 있으며, 생태계 파괴 원인을 모두 인간 전체의 탓으로 돌리는 인류혐오주의나 생태전체주의로도 변질될 수 있다.[53] 구하와 마르티네스 알리에르는 심층생태주의가 과소비와 군비 증강 문제를 간과하고, 야생성 강조가 서구의 제국주의적 열망에 힘을 실어준다고 비판한다.[22] 또한, 환경 보호를 야생지 보존과 동일시하여 급진적인 요소들이 미국의 야생지 보존주의 운동 내에 갇히게 된다고 지적한다.[22]
심층생태주의자들은 과소비와 군비 증강이 주요 문제임을 인정하면서도, 야생을 구하려는 충동은 직관적이며 제국주의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브라질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아마존 열대 우림을 베어낼 브라질의 권리를 선언하는 발언과 유사하게 들릴수 있다.[23] 즉, 유럽 국가들이 이미 환경을 파괴했으므로 브라질도 그렇게 할 권리가 있다는 논리와 이어진다.[23]
아르네 네스는 "모든 생명체는 인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고유한 가치를 지닌다"는 믿음이 심층생태주의의 본질이라고 말한다.[24] 네스는 심층생태주의 운동 지지자들이 다양한 종교 및 영적 전통에서 왔으며, 다양한 가치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이 믿음으로 뭉쳐졌다고 설명했다.[24]
==== 비인간 존재의 이익에 대한 이해 ====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개체가 본질적인 권리를 가지려면 이익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25] 심층생태주의자들은 식물이나 원생생물과 같은 비인간의 생각과 이익을 이해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는데, 이는 비판의 대상이 된다. 비인간 생명체가 지성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의 근거로 단세포 박테리아가 특정 화학적 자극을 향해 움직이는 것을 예로 들지만, 이는 합리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 심층생태주의자는 박테리아의 의도가 삶에서 성공하려는 깊은 욕망에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을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비판을 받는다. 비인간 유기체에 귀속시키는 이익(생존, 번식, 성장, 번영)이 실제로는 인간의 이익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26]
심층생태주의자들은 '생존', '번식', '성장', '번영'이 모든 생물체의 인정된 속성이며, '성공'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삶에서 성공하기'는 모든 생명의 목표로 해석될 수 있다고 반박한다.[26] 토마스 네이절은 "박쥐가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에서 맹인이 음성 클릭이나 지팡이 두드림을 통해 물체를 감지하는 것처럼, 박쥐의 소나를 소유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상상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27] 데이비드 아브람과 같은 사람들은 의식이 인간 특유의 것이 아니라 우주의 전체 속성이라고 주장한다.[28]
==== 얕은 생태주의와의 비교 ====
아르네 네스는 공리주의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자연관과 경제적 유물론적이며 소비주의적인 시각을 비판하며 "얕은 생태주의"와 비교하여 "심층생태주의"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29] 그는 얕은 생태주의의 "중요한 목표"를 "선진국 사람들의 건강과 번영"이라고 묘사했다.[3] 윌리엄 D. 그레이는 인간 중심적이지 않은 가치관을 개발하는 것은 "희망 없는 탐구"라고 생각하며, 개선된 "얕은" 관점을 추구한다.[30] 그러나 심층생태주의자들은 "얕은 생태주의"(자원 관리 보존)는 자본주의, 즉 산업 문명이 생물권을 파괴하는 수단을 주로 지원하기 때문에 역효과를 낳는다고 지적한다. 생태 중심적 관점은 문명의 구조와 이념 안에서만 '희망이 없다'고 여겨지며, 인간 중심적이지 않은 세계관은 옛날부터 대부분의 '원시' 문화의 특징이었으며, 실제로 산업 혁명 이전과 이후까지 많은 토착 집단에서 나타났다.[31] 오늘날에도 이러한 관점을 유지하는 문화가 있기에, 생태 중심적 이야기는 인간에게 생소한 것이 아니며, 인간 진화에서 ''규범적''인 윤리로 볼 수 있다.[13] 그레이의 관점은 심층생태주의가 처음부터 거부해 온 ''개량주의'' 담론을 나타낸다.[13]
==== 유토피아주의 ====
조나단 베이트는 심층생태학자들을 '유토피아주의자'라고 칭하며, '유토피아'가 실제로 '어디에도 없는 곳'을 의미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자연 상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아마도 결코 존재하지 않았고, 아마도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장 자크 루소의 주장을 인용했다.[36] 베이트는 도시로 가득 찬 행성이 어떻게 자연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그리고 누가 돌아가기를 원할지에 대해 질문하며, 토마스 홉스가 ''리바이어던''에서 자연 상태의 삶은 고독하고, 가난하고, 무지하며, 잔혹하고, 짧다고 언급한 것을 상기시켰다. 또한 계몽주의의 가치를 비판할 필요는 있지만, 계몽주의를 완전히 거부하는 것은 정의, 정치적 자유, 이타심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36]
베이트의 비판은 부분적으로 산업 문명과 그에 의존하는 기술 자체가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자연적'이라는 생각에 근거한다. 그러나 심층생태학자들은 기술이 '자연적'이어서 '도덕적으로 중립적'이라는 개념이 산업 문명의 환상이라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대규모 파괴를 유일한 목적으로 하는 핵무기에 대해 '중립적'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루이스 멈포드는[37] 기술을 '민주적' 기술과 '권위주의적' 기술로 구분했는데, 소규모 공동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민주적' 기술은 중립적일 수 있지만, 대규모의 계층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사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권위주의적' 기술은 그렇지 않다고 보았다. 그러한 기술은 지속 불가능하며, 심층생태학 강령의 6항에 의해 지지되듯이, 포기해야 한다.[38]
경관이 자연적인 정도와 관련하여, 페터 볼레벤은 농업 혁명인 기원전 8000년경(이는 멈포드의 '권위주의적' 기술의 발달과 대략 일치한다)을 기점으로 삼아 "선별적인 농업 관행이 종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39]라고 말한다. 이 시기는 또한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경관이 완전히 변형되기 시작한 때이다.[7] 왜곡된 심층생태주의적 사고관은 반성장주의, 반이성주의, 반지성주의를 불러올 수도 있으며, 생태계 파괴 원인을 모두 인간 전체의 탓으로 돌리는 인류혐오주의나 생태전체주의로도 변질될 수 있다.[53]
6. 1. 인간 혐오와 생태 파시즘
왜곡된 심층생태주의적 사고관은 반성장주의, 반이성주의, 반지성주의를 불러올 수도 있으며, 생태계 파괴 원인을 모두 인간 전체의 탓으로 돌리는 인류혐오주의나 생태전체주의로도 변질될 수 있다.[53]사회 생태학자 머레이 북친은 심층생태주의를 인간 혐오적인 것으로 해석했는데, 이는 환경 옹호 단체 얼스 퍼스트!의 데이비드 포먼이 인류를 "지구의 병적인 감염"으로 묘사한 데 부분적인 이유가 있다. 북친은 포먼과 같은 일부 사람들이 인류의 급격한 대량 학살을 조직하는 것과 같은 인간 혐오적 조치를 옹호한다고 언급한다.[33] 이에 대해 심층 생태학자들은 포먼의 발언이 심층 생태주의의 핵심 서술, 즉 비인간 생명과 인간 생명 모두의 내재적 가치를 강조하는 첫 번째 원칙과 충돌한다고 주장했다. 아르네 네스는 대량 학살이 아닌, 오랜 기간에 걸친 인간 인구의 점진적인 감소를 제안했다.[32]
북친은 심층 생태주의가 환경 위기를 권위주의 및 계층과 연결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제기하였다. 그는 심층 생태학자들이 인간이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33] 이에 대해 심층 생태학자들은 계급 계층을 가진 산업 문명이 생태 위기의 유일한 근원이라고 주장했다.[34] 생태 중심적 세계관은 사회적 지위에 기반한 사회 계급이나 권위에 대한 어떠한 수용도 배제한다.[3] 심층 생태학자들은 생태 문제는 산업 문명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유일한 해결책은 문화 자체를 해체하는 것이라고 믿는다.[7]
6. 2. 서구 중심주의
왜곡된 심층생태주의적 사고관은 반성장주의, 반이성주의, 반지성주의를 불러올 수도 있으며, 생태계 파괴 원인을 모두 인간 전체의 탓으로 돌리는 인류혐오주의나 생태전체주의로도 변질될 수 있다.[53] 구하와 마르티네스 알리에르는 심층생태주의가 과소비와 군비 증강 문제를 간과하고, 야생성 강조가 서구의 제국주의적 열망에 힘을 실어준다고 비판한다.[22] 또한, 환경 보호를 야생지 보존과 동일시하여 급진적인 요소들이 미국의 야생지 보존주의 운동 내에 갇히게 된다고 지적한다.[22]심층생태주의자들은 과소비와 군비 증강이 주요 문제임을 인정하면서도, 야생을 구하려는 충동은 직관적이며 제국주의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브라질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아마존 열대 우림을 베어낼 브라질의 권리를 선언하는 발언과 유사하게 들릴수 있다.[23] 즉, 유럽 국가들이 이미 환경을 파괴했으므로 브라질도 그렇게 할 권리가 있다는 논리와 이어진다.[23]
아르네 네스는 "모든 생명체는 인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고유한 가치를 지닌다"는 믿음이 심층생태주의의 본질이라고 말한다.[24] 네스는 심층생태주의 운동 지지자들이 다양한 종교 및 영적 전통에서 왔으며, 다양한 가치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이 믿음으로 뭉쳐졌다고 설명했다.[24]
6. 3. 비인간 존재의 이익에 대한 이해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개체가 본질적인 권리를 가지려면 이익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25] 심층생태주의자들은 식물이나 원생생물과 같은 비인간의 생각과 이익을 이해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는데, 이는 비판의 대상이 된다. 비인간 생명체가 지성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의 근거로 단세포 박테리아가 특정 화학적 자극을 향해 움직이는 것을 예로 들지만, 이는 합리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 심층생태주의자는 박테리아의 의도가 삶에서 성공하려는 깊은 욕망에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을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비판을 받는다. 비인간 유기체에 귀속시키는 이익(생존, 번식, 성장, 번영)이 실제로는 인간의 이익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26]심층생태주의자들은 '생존', '번식', '성장', '번영'이 모든 생물체의 인정된 속성이며, '성공'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삶에서 성공하기'는 모든 생명의 목표로 해석될 수 있다고 반박한다.[26] 토마스 네이절은 "박쥐가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에서 맹인이 음성 클릭이나 지팡이 두드림을 통해 물체를 감지하는 것처럼, 박쥐의 소나를 소유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상상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27] 데이비드 아브람과 같은 사람들은 의식이 인간 특유의 것이 아니라 우주의 전체 속성이라고 주장한다.[28]
6. 4. 얕은 생태주의와의 비교
아르네 네스는 공리주의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자연관과 경제적 유물론적이며 소비주의적인 시각을 비판하며 "얕은 생태주의"와 비교하여 "심층생태주의"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29] 그는 얕은 생태주의의 "중요한 목표"를 "선진국 사람들의 건강과 번영"이라고 묘사했다.[3] 윌리엄 D. 그레이는 인간 중심적이지 않은 가치관을 개발하는 것은 "희망 없는 탐구"라고 생각하며, 개선된 "얕은" 관점을 추구한다.[30] 그러나 심층생태주의자들은 "얕은 생태주의"(자원 관리 보존)는 자본주의, 즉 산업 문명이 생물권을 파괴하는 수단을 주로 지원하기 때문에 역효과를 낳는다고 지적한다. 생태 중심적 관점은 문명의 구조와 이념 안에서만 '희망이 없다'고 여겨지며, 인간 중심적이지 않은 세계관은 옛날부터 대부분의 '원시' 문화의 특징이었으며, 실제로 산업 혁명 이전과 이후까지 많은 토착 집단에서 나타났다.[31] 오늘날에도 이러한 관점을 유지하는 문화가 있기에, 생태 중심적 이야기는 인간에게 생소한 것이 아니며, 인간 진화에서 ''규범적''인 윤리로 볼 수 있다.[13] 그레이의 관점은 심층생태주의가 처음부터 거부해 온 ''개량주의'' 담론을 나타낸다.[13]6. 5. 유토피아주의
조나단 베이트는 심층생태학자들을 '유토피아주의자'라고 칭하며, '유토피아'가 실제로 '어디에도 없는 곳'을 의미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자연 상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아마도 결코 존재하지 않았고, 아마도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장 자크 루소의 주장을 인용했다.[36] 베이트는 도시로 가득 찬 행성이 어떻게 자연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그리고 누가 돌아가기를 원할지에 대해 질문하며, 토마스 홉스가 ''리바이어던''에서 자연 상태의 삶은 고독하고, 가난하고, 무지하며, 잔혹하고, 짧다고 언급한 것을 상기시켰다. 또한 계몽주의의 가치를 비판할 필요는 있지만, 계몽주의를 완전히 거부하는 것은 정의, 정치적 자유, 이타심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36]베이트의 비판은 부분적으로 산업 문명과 그에 의존하는 기술 자체가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자연적'이라는 생각에 근거한다. 그러나 심층생태학자들은 기술이 '자연적'이어서 '도덕적으로 중립적'이라는 개념이 산업 문명의 환상이라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대규모 파괴를 유일한 목적으로 하는 핵무기에 대해 '중립적'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루이스 멈포드는[37] 기술을 '민주적' 기술과 '권위주의적' 기술로 구분했는데, 소규모 공동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민주적' 기술은 중립적일 수 있지만, 대규모의 계층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사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권위주의적' 기술은 그렇지 않다고 보았다. 그러한 기술은 지속 불가능하며, 심층생태학 강령의 6항에 의해 지지되듯이, 포기해야 한다.[38]
경관이 자연적인 정도와 관련하여, 페터 볼레벤은 농업 혁명인 기원전 8000년경(이는 멈포드의 '권위주의적' 기술의 발달과 대략 일치한다)을 기점으로 삼아 "선별적인 농업 관행이 종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39]라고 말한다. 이 시기는 또한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경관이 완전히 변형되기 시작한 때이다.[7] 왜곡된 심층생태주의적 사고관은 반성장주의, 반이성주의, 반지성주의를 불러올 수도 있으며, 생태계 파괴 원인을 모두 인간 전체의 탓으로 돌리는 인류혐오주의나 생태전체주의로도 변질될 수 있다.[53]
7. 다른 철학과의 연관성
피터 싱어는 인간 중심주의를 비판하고 동물에게 권리를 부여할 것을 옹호했지만, 고통의 문제와 별개로 자연의 본질적 가치를 믿는 심층생태주의의 신념에는 동의하지 않았다.[40] 지머만은 심층생태주의를 페미니즘 및 시민권 운동과 묶어 분류하며,[41] 넬슨은 이를 생태페미니즘과 대조한다.[42] "모든 생명은 본질적 가치를 가진다"는 주장에서 볼 수 있듯이, 동물권과의 연관성은 가장 강하게 나타난다.[43]
급진적인 직접 행동 단체인 지구 제일주의!의 공동 창립자인 데이비드 포어먼은 자신이 심층생태주의 옹호자라고 말했다.[44][45] 아르네 네스도 노르웨이 피오르의 폭포인 마르달스포센 앞에서 댐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는 등 직접 행동에 참여했다.[46]
이 운동은 《심층생태주의와 아나키즘》이라는 에세이 모음집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녹색 아나키즘과 연결되기도 한다.[47] 또한, 기업 이윤, 과잉 생산 및 과도한 소비보다 사회 생태적 웰빙을 우선시하여 생산을 조직하기 위한 구조적 틀로 제안된 코스모폴리탄 지역주의와도 관련이 있다.[48]
객체 지향 존재론자인 티모시 모턴은 《자연 없는 생태학: 환경 미학 재고》(2009)와 《어두운 생태학: 미래 공존을 위한 논리》(2016)에서 유사한 아이디어를 탐구했다.[49][50]
7. 1. 동물권
피터 싱어는 인간 중심주의를 비판하고 동물에게 권리를 부여할 것을 옹호한다. 그러나 싱어는 고통의 문제와 별개로 자연의 본질적 가치를 믿는 심층생태주의의 신념에 동의하지 않았다.[40] 동물권과의 연관성은 아마도 가장 강한데, "그러한 아이디어의 지지자들은 '모든 생명은 본질적 가치를 가진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43]7. 2. 생태여성주의 (에코페미니즘)
피터 싱어는 인간 중심주의를 비판하고 동물에게 권리를 부여할 것을 옹호했지만, 고통의 문제와 별개로 자연의 본질적 가치를 믿는 심층생태주의의 신념에는 동의하지 않았다.[40] 지머만은 심층생태주의를 페미니즘 및 시민권 운동과 묶어 분류하며,[41] 넬슨은 이를 생태페미니즘과 대조한다.[42] "모든 생명은 본질적 가치를 가진다"는 주장에서 볼 수 있듯이, 동물권과의 연관성은 가장 강하게 나타난다.[43]급진적인 직접 행동 단체인 지구 제일주의!의 공동 창립자인 데이비드 포어먼은 자신이 심층생태주의 옹호자라고 말했다.[44][45] 아르네 네스도 노르웨이 피오르의 폭포인 마르달스포센 앞에서 댐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는 등 직접 행동에 참여했다.[46]
이 운동은 《심층생태주의와 아나키즘》이라는 에세이 모음집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녹색 아나키즘과 연결되기도 한다.[47] 또한, 기업 이윤, 과잉 생산 및 과도한 소비보다 사회 생태적 웰빙을 우선시하여 생산을 조직하기 위한 구조적 틀로 제안된 코스모폴리탄 지역주의와도 관련이 있다.[48]
객체 지향 존재론자인 티모시 모턴은 《자연 없는 생태학: 환경 미학 재고》(2009)와 《어두운 생태학: 미래 공존을 위한 논리》(2016)에서 유사한 아이디어를 탐구했다.[49][50]
7. 3. 녹색 아나키즘
피터 싱어는 인간 중심주의를 비판하고 동물에게 권리를 부여할 것을 옹호했지만, 고통의 문제와 별개로 자연의 본질적 가치를 믿는 심층생태주의의 신념에는 동의하지 않았다.[40] 지머만은 심층생태주의를 페미니즘 및 시민권 운동과 묶어 분류한다.[41] 넬슨은 이를 생태페미니즘과 대조한다.[42] 동물권과의 연관성은 아마도 가장 강한데, "그러한 아이디어의 지지자들은 '모든 생명은 본질적 가치를 가진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43]급진적인 직접 행동 단체인 지구 제일주의!의 공동 창립자인 데이비드 포어먼은 자신이 심층생태주의 옹호자라고 말했다.[44][45] 아르네 네스도 한때 노르웨이 피오르의 폭포인 마르달스포센 앞에서 바위에 쇠사슬로 자신을 묶어 댐 건설에 반대하는 성공적인 시위를 벌이는 등 직접 행동에 참여했다.[46]
이 운동은 《심층생태주의와 아나키즘》이라는 에세이 모음집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녹색 아나키즘과 연결되기도 한다.[47] 또한, 기업 이윤, 과잉 생산 및 과도한 소비보다 사회 생태적 웰빙을 우선시하여 생산을 조직하기 위한 구조적 틀로 제안된 코스모폴리탄 지역주의와 관련이 있다.[48]
객체 지향 존재론자인 티모시 모턴은 《자연 없는 생태학: 환경 미학 재고》 (2009)와 《어두운 생태학: 미래 공존을 위한 논리》 (2016)에서 유사한 아이디어를 탐구했다.[49][50]
7. 4. 코스모폴리탄 지역주의
피터 싱어는 인간 중심주의를 비판하고 동물에게 권리를 부여할 것을 옹호했지만, 자연의 본질적 가치를 믿는 심층생태주의의 신념에는 동의하지 않았다.[40] 심층생태주의는 페미니즘 및 시민권 운동과 함께 분류되기도 하며,[41] 생태페미니즘과는 대조된다.[42] 동물권과의 연관성은 "모든 생명은 본질적 가치를 가진다"는 주장에서 가장 강하게 드러난다.[43]급진적인 직접 행동 단체인 지구 제일주의!의 공동 창립자인 데이비드 포어먼은 심층생태주의 옹호자였으며,[44][45] 아르네 네스도 직접 행동에 참여한 바 있다.[46] 이 운동은 녹색 아나키즘과 연결되기도 하며,[47] 기업 이윤, 과잉 생산 및 과도한 소비보다 사회 생태적 웰빙을 우선시하는 생산 조직 구조 틀인 코스모폴리탄 지역주의와도 관련이 있다.[48] 객체 지향 존재론자인 티모시 모턴은 《자연 없는 생태학: 환경 미학 재고》 (2009)와 《어두운 생태학: 미래 공존을 위한 논리》 (2016)에서 유사한 아이디어를 탐구했다.[49][50]
7. 5. 객체 지향 존재론
객체 지향 존재론자인 티모시 모턴은 《자연 없는 생태학: 환경 미학 재고》(2009)와 《어두운 생태학: 미래 공존을 위한 논리》(2016)에서 심층생태주의와 유사한 아이디어를 탐구했다.[49][50]8. 한국 사회와 심층생태주의
9. 인물
심층생태주의와 관련된 주요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 데이비드 에이브럼
- 마이클 애셔
- 주디 베리
- 토머스 베리
- 웬델 베리
- 레오나르도 보프
- 프리초프 카프라
- 마이클 다우드
- 비비안 엘란타
- 데이비드 포어먼
- 워윅 폭스
- 첼리스 글렌다이닝
- 에드워드 골드스미스
- 펠릭스 가타리
- 폴 호킨
- 마틴 하이데거
- 데릭 젠슨
- 사티쉬 쿠마르
- 도로레스 라차펠
- 펜티 린콜라
- 존 리빙스턴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조아나 매시
- 제리 맨더
- 프레야 메튜즈
- 테렌스 멕케나
- 빌 맥키븐
- 아르네 네스
- 데이빗 오턴
- 발 플룸우드
- 다니엘 퀸
- 시어도 로잭
- 존 시드
- 폴 셰퍼드
- 반다나 시바
- 게리 스나이더
- 리처드 설리번
- 더글라스 톰킨스
- 존 저잔
이들은 심층생태주의의 발전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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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은 조지 세션즈가 저작한 《op. cit.》의 70페이지를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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