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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19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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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안호영은 1965년 전라북도 진안군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했다. 학생운동에 참여했으며, 법무법인 백제 대표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전주전북지부 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으며, 제21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연이어 당선되어 3선 의원이 되었다. 2024년에는 제22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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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1965년)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안호영
국적대한민국
출생일1965년 10월 11일 ()
출생지대한민국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
학력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 수료
종교개신교 (예장통합)
병역육군 상병 복무만료
경력
정치 활동
정당더불어민주당
본관죽산
지역구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20·21)
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22)
소속 상임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의원 선수3
의원 대수20·21·22
국회 내 직책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당내 직책당대표 정무특보단장
웹사이트

2. 생애

2. 1. 성장기 및 교육

안호영은 1965년 전북 진안군 동향면에서 안중현, 허재순의 아들로 태어났다. 1977년 동향능길초등학교, 1981년 동향중학교, 1984년 전주 전라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같은 해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제25기를 수료하였다. 그 후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 2. 학생 운동

1984년 연세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였다. 국민적 요구였고, 시대적 사명이었던 민주화 운동을 탄압해온 전두환 정권에 맞서 선배와 동료 안치환, 안내상, 우현, 우상호와 학생운동을 하였다. 1987년 대의원회 의장으로 당선되어 6월 민주 항쟁에 참여하였다. 박종철의 고문치사로 촉발된 6월 민주 항쟁의 한 복판에 선 연세대학교는 이한열의 죽음으로 군부독재정권의 사슬을 끊는 민주화운동의 성지가 되었다. 1988년 대학졸업 뒤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 본부 영등포지부에서 지역활동을 하였다.

2. 3. 법조 경력 및 시민단체 활동

안호영은 전북 전주에 소재한 법무법인 백제 대표변호사이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전주전북지부 지부장, 전북지방변호사회 부회장과 한국농업경영인 진안군연합회 고문변호사를 지냈다. 진안군청, 무주군청, 전주시청, 전라북도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고문변호사, 한국교직원공제회 전북지역 회원 무료법률상담소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직을 시작으로 통일단체 전북겨레하나 공동대표, 전라북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위원, 전주여성의전화 후원이사회 이사장, 내가 꿈꾸는 전북 공동대표, 전북 교육개혁과 교육자치를 위한 시민연대 운영위원, 생활법류문화연구소 전문위원, 진안군 YMCA 이사, 진안군 YMCA 주민인권센터 센터장, 전북아파트공동체연구소 소장, 2015년 국민농업전북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3. 학력

4. 경력

4. 1. 법조 및 시민단체 경력

전북 전주에 소재한 법무법인 백제 대표변호사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전주전북지부 지부장, 전북지방변호사회 부회장과 한국농업경영인 진안군연합회 고문변호사를 지냈다. 진안군청, 무주군청, 전주시청 고문변호사, 전라북도시각장애인연합회 고문변호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고문변호사, 한국교직원공제회 전북지역 회원 무료법률상담소 변호사를 하고 있다.

4. 2. 정계 입문 및 의정 활동

안호영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을 지역구로 둔 정치인이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정치 경력을 시작했다.

20대 국회에서는 전반기 운영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대법관(박정화·조재연)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후반기에는 국토교통위원회, 헌법재판소장 (유남석) 임명 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에 재선되었으며, 전반기에는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았다. 또한, 국회수소경제포럼, 모빌리티 포럼 구성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1대 국회 후반기에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대법관(오석준) 임명 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24년에는 완주군·진안군·무주군 지역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3선 의원이 되었다. 22대 국회 전반기에는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5. 논란

5. 1.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관련 무죄 확정

안호영은 2016년 4월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국민의당 예비후보 이돈승 당시 완주군 통합체육회 수석부회장 측에 3차례에 걸쳐 1억 30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되었다.[1] 그러나 대법원 제1부는 2023년 5월 24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호영 등 4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1]

6. 역대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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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선거 종류소속 정당득표수 (득표율)순위당락비고
2016년총선더불어민주당45,176표 (48.57%)1위당선초선
2020년총선더불어민주당56,998표 (56.89%)1위당선재선
2024년총선더불어민주당73,236표 (84.23%)1위당선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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