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국부론》은 스코틀랜드 계몽 운동 시기에 애덤 스미스가 저술한 경제학 저서이다. 1776년 출판된 이 책은 노동 분업, 자유 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의 이기심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공공의 이익으로 연결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국부론》은 경제학 분야의 시작을 알렸으며, 고전파, 마르크스, 신고전파 경제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국에서는 경제 발전과 민주주의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이론적 자원으로 활용되었으며, 자유 시장 경제 정책 추진에 영향을 미쳤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국부론 - [서적]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제목 | 국부론 |
원제 |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
로마자 표기 | Gukburon |
영어 제목 | The Wealth of Nations |
저자 | 애덤 스미스 |
장르 | 경제학 철학 |
국가 | 스코틀랜드 영국 |
언어 | 영어 |
출판일 | 1776년 3월 9일 |
출판사 | 윌리엄 스트라한 토머스 캐델 |
내용 요약 | |
주요 주제 | 경제 성장 경제 발전 시장 경제 자유 시장 분업 노동 생산성 자본 축적 |
핵심 사상 | 보이지 않는 손 자유방임주의 중상주의 비판 국가의 역할 제한 |
영향 | 고전 경제학의 기초 자본주의 발전 경제 정책 수립에 영향 |
관련 정보 | |
관련 문서 | 국부론 (동음이의) |
위키문헌 | 국부론 |
외부 링크 | The Wealth of Nations 요약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How the Scots invented the Modern World |
2. 역사적 배경
1776년 3월 9일, 《국부론》은 2권으로 출판되었다(제1권에는 1~3편이, 제2권에는 4~5편이 수록됨).[4] 이 책은 스코틀랜드 계몽 운동과 스코틀랜드 농업혁명 시기에 출판되었다.[5]
『국부론』은 경제, 역사, 정책을 포괄적으로 다룬 책으로, 후대 고전파 경제학의 많은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90][91] 존 로크 등 여러 사상가들의 영향을 받았지만, 예리한 통찰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이론을 제시했다.[97]
아담 스미스는 1751년부터 글래스고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처음에는 논리학을, 그다음에는 윤리 철학을 강의했다.[79][80][81] 글래스고 대학교 강의 중에, 핀 제조를 이용한 분업론을 비롯하여 《국부론》에 포함될 이론의 상당 부분이 제시되었다.[76]
스미스가 1759년에 출판한 《도덕 감정론》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82] 찰스 타운젠드의 요청으로 대학교수직을 그만두고, 버클루 공작의 대륙으로의 그랜드 투어에 가정교사로 동행하게 되었다.[83] 이 여행 중에는, 절친한 친구 데이비드 흄의 중개로, 프랑수아 케네, 자크 튀르고, 볼테르 등과도 친분을 쌓았다.[76] 이 여행에서 스미스는 《국부론》 집필에 필요한 자극과, 집필에 전념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연금을 얻었다.[84] 귀국 후 스미스는 벤저민 프랭클린을 만날 기회도 있었고, 미국 식민지에 대한 스미스의 인식에는 프랭클린의 영향이 보인다.[85]
스미스는 《도덕 감정론》에서 법과 통치에 관한 일반 이론의 출판을 예고했지만,[86] 그 전체 모습은 실현되지 못했다. 1790년에 사망했을 때 출판된 『도덕 감정론』 제6판에서는, 1776년에 출판한 『국부론』이 그 구상의 일부였음을 서문에 덧붙였다.[87]
스미스 생전에 《국부론》은 5개의 판본이 출판되었다. 1776년, 1778년,[11] 1784년, 1786년, 그리고 1789년에 출판되었다.[12] 스미스가 1790년에 사망한 후에도 수많은 판본이 출판되었다.
3. 주요 내용
3. 1. 제1편: 노동 생산력의 개선 원인과 생산물의 분배
분업은 노동 생산성 증대의 주요 원인이며, 이는 데이비드 흄의 "고용을 분화하는 것"이라는 가르침에 근거한다.[256] 노동 분업은 생산성 증대에 큰 영향을 미치며, 산업과 발전이 진보된 국가에서 "보편적인 풍요"의 원인이 된다.[16] 이는 생산 효율 증가로 시간당 생산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16] 농업은 제조업보다 노동 분업에 적합하지 않아, 부유한 국가들은 농업보다 제조업에서 더 앞서 있다.
노동 분업은 인간의 물물교환 경향에서 비롯되며, 교환 기회의 제한은 노동 분업을 저해한다. "수운"(운송)은 시장을 확장하므로, 개선과 함께 노동 분업은 수로 근처 도시에서 먼저 나타난다. 문명은 항해가 용이한 지중해 주변에서 시작되었다.
노동 분업이 이루어지면, 자신의 노동 생산물은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아주 작은 부분만을 차지한다. 여러 상품들이 교환 매체 역할을 했지만, 결국 모든 국가는 내구성과 분할성이 있는 금속을 사용하게 되었다. 주화 이전에는 매번 무게를 달고 분석해야 했기에, 국가는 순도를 확인하기 위해 금속에 표시를 하기 시작했다.
노동 임금은 노동자와 고용주 간의 경쟁에 의해 결정된다. 노동자들이 제한된 고용 기회를 놓고 경쟁하면 임금은 하락하고, 고용주들이 제한된 노동 공급을 놓고 경쟁하면 임금은 상승한다. 그러나 노동 조합과 고용주들의 결합은 이러한 경쟁을 우회하여 임금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스미스는 노동 조합이 법에 의해 가혹하게 다루어졌다고 지적하며, 고용주들의 결합은 "항상" 그리고 "어디서나"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스미스는 빈곤 문제에 대해 우려하며, 빈곤이 출산을 막지는 않지만 자녀 양육에 매우 불리하다고 보았다.[19] 그는 스코틀랜드 고지대에서는 스무 명의 아이를 낳은 어머니가 두 명 이상의 아이를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고 언급했다.[19]
자본의 이윤은 이자율로 측정되며, 노동 임금과 반비례한다. 노동에 대한 보상으로 더 많은 돈을 지출할수록 개인 이윤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스미스는 특정 직종에 대한 정부 보조금에 반대하는데, 이는 정상적인 경우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해당 직종으로 유인하여 전체적으로 임금을 낮추기 때문이다.
3. 2. 제2편: 자본의 성질, 축적, 용도
어떤 사람이 소유한 자본이 며칠 또는 몇 주 동안만 유지될 수 있다면, 그는 그 자본에서 수입을 얻으려고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가능한 한 절약하여 소비하고, 자본이 완전히 소모되기 전에 노동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을 얻으려고 노력한다. 이 경우 그의 수입은 오직 그의 노동에서만 나온다. 이것은 모든 나라의 대부분의 빈곤한 노동자들의 상태이다.[20]
그러나 그가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자신을 부양할 만큼 충분한 자본을 소유하고 있을 때, 그는 자연스럽게 그 대부분에서 수입을 얻으려고 노력하며, 수입이 들어오기 시작할 때까지 자신을 부양할 만큼만 소비를 위해 남겨둔다. 따라서 그의 모든 자본은 두 부분으로 구분된다. 그가 이 수입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는 부분을 자본이라고 한다.[20]
제1권영어의 참고 자료에서 대부분의 상품 가격은 노동의 임금, 자본의 이윤, 상품을 생산하고 시장에 내놓는 데 사용된 토지의 지대, 이 세 부분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일부 상품의 가격은 노동의 임금과 자본의 이윤이라는 두 부분으로만 구성되고, 매우 소수의 상품에서는 노동의 임금으로만 구성되지만, 모든 상품의 가격은 반드시 이 세 부분 중 하나 또는 다른 것 또는 모두로 해석된다. 지대나 임금으로 가지 않는 그 모든 부분은 반드시 누군가의 이윤이다.
한 종류의 노동은 그것이 쏟아지는 대상의 가치를 더한다. 다른 종류의 노동은 그러한 효과가 없다. 전자는 가치를 생산하기 때문에 생산적인 노동이라고 할 수 있고, 후자는 비생산적인 노동이다. 따라서 제조업자의 노동은 일반적으로 그가 작업하는 재료의 가치, 그의 자신의 생계 유지, 그리고 그의 주인의 이윤을 더한다. 반대로, 하인의 노동은 아무것의 가치에도 더하지 않는다.
이자로 빌려준 자본은 항상 대출자에 의해 자본으로 간주된다. 그는 적절한 시간에 그것이 자신에게 돌려질 것과 그 동안 차용자가 그것의 사용에 대해 특정 연간 임대료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한다. 차용자는 그것을 자본으로 사용하거나 즉각적인 소비를 위해 비축된 자본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가 그것을 자본으로 사용한다면, 그는 이윤과 함께 가치를 재생산하는 생산적인 노동자들의 유지를 위해 그것을 사용한다. 그는 이 경우 다른 수입원을 빼앗거나 침해하지 않고도 자본을 회복하고 이자를 지불할 수 있다. 그가 그것을 즉각적인 소비를 위해 비축된 자본으로 사용한다면, 그는 방탕한 사람의 역할을 하고, 근면한 사람들을 부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을 게으른 사람들의 유지를 위해 낭비한다. 그는 이 경우 토지의 재산이나 지대와 같은 다른 수입원을 빼앗거나 침해하지 않고서는 자본을 회복하거나 이자를 지불할 수 없다. 이자로 빌려준 자본은 의심할 여지 없이 때때로 이 두 가지 방법 모두로 사용되지만, 후자보다 전자에서 훨씬 더 자주 사용된다.
자본은 네 가지 다른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첫째, 사회의 사용과 소비에 매년 필요한 원재료를 조달하거나, 둘째, 그 원재료를 즉각적인 사용과 소비를 위해 제조하고 준비하거나, 셋째, 원재료 또는 제조된 제품을 풍부한 곳에서 필요한 곳으로 운송하거나, 마지막으로, 그중 특정 부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경우의 요구에 맞는 작은 부분으로 나누는 것이다.
3. 3. 제3편: 국가별 부의 진전 과정
스미스는 장기 경제 성장을 논하며, 생계가 편리함과 사치보다 우선하므로 농업이 제조업보다 먼저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농업 노동은 소유주가 완전한 통제권을 가지므로 산업 노동보다 더 바람직하다고 보았다. 스미스는 "사물의 자연스러운 과정에 따라, 성장하는 모든 사회의 자본 대부분은 먼저 농업에, 그 다음 제조업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외 무역에 투입된다"고 말한다.[21]
'''농업의 억압에 관하여'''
로마 제국 몰락 후, 게르만족과 스키타이족의 침략으로 인한 혼란은 도시와 시골 간의 상업을 방해했다. 도시는 버려졌고 시골은 경작되지 않아, 유럽 서부 속주는 빈곤과 야만 상태로 전락했다. 이 과정에서 토지는 소수의 대지주에게 독점되었고, 장자 상속권과 상속 제한은 토지 분할을 막았다.
'''로마 제국 몰락 후 도시의 성장과 발전에 관하여'''
로마 제국 몰락 후 도시 주민들은 시골 주민들보다 더 우대받지 못했다. 도시는 주로 상인과 기계공들로 구성되었는데, 이들은 당시 노예 상태 또는 거의 노예 상태에 있었다.
'''도시의 상업이 시골의 발전에 기여한 방법'''
스미스는 이기심과 탐욕을 비판하며, "모든 것을 자신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세상의 모든 시대에 인류의 주인들의 비열한 격언이었던 것 같다"고 경고한다.[22] 그는 산업 확장을 저해하는 구식 정부 규제를 비판하고, 장기적으로 비효율성과 높은 가격을 초래하는 정부 개입을 비판했다.
스미스는 경제 외 부문에서 적극적인 정부를 옹호하며, 빈곤층을 위한 공교육, 사법부, 상비군 등 민간 산업에 직접적인 이익을 가져다주지 않는 제도적 시스템을 옹호했다.
3. 4. 제4편: 정치 경제학 체계
스미스는 중상주의와 보호무역주의를 비판하고, 자유 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개념을 통해 개인의 이기적인 행동이 시장을 통해 공공의 이익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153] 이러한 발상은 사악함이 공공의 이익으로 이어진다는 버나드 드 망데빌의 사상의 영향을 받았다.[154] 하지만, 스미스는 시장에 모든 것을 맡기는 레세페어(자유방임주의)를 찬양한 것은 아니며, "정의의 법"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155][156][157][158]
스미스는 중상주의 정책을 수입 억제 정책 2가지, 수출 장려 정책 4가지, 총 6가지로 분류하고 각 장마다 비판했다.[140] 특히, 식민지 지배에 대해서는 식민지로부터 싸게 사들여 비싸게 팔더라도, 불리한 산업에 대한 자본 편중을 촉진하여 자국의 산업 발전을 왜곡한다고 보았다.[145] 또한, 식민지 방위에 모국의 세금이 투입된다는 비용 측면에서도 식민지 지배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146] 그는 미국 독립 선언이 발표될 당시 미국 식민지에 대해, 그들의 대표권(영국 의회의 의석)을 인정하거나, 식민지를 포기하고 동맹국으로 삼는 방안을 제시했다.[147]
스미스는 중농주의를 비판하면서도 농업의 중요성을 인정했다.[136][137] 그는 농업 노동은 소유주가 완전한 통제권을 가지기 때문에 산업 노동보다 더 바람직한 상황이라고 보았다. 북미 식민지의 예를 들며, 개간되지 않은 토지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곳에서는 원거리 판매를 위한 제조업이 확립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21] 기술자는 농장주가 되어 자신의 땅을 경작하고 가족의 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세상으로부터 독립적인 진정한 주인이 된다고 느낀다고 말했다.[21]
스미스는 "사물의 자연스러운 과정에 따라, 성장하는 모든 사회의 자본 대부분은 먼저 농업에, 그 다음 제조업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외 무역에 투입된다"고 주장하며,[21] 이러한 순서가 성장과 부를 가져온다고 보았다. 그는 도시 주민과 시골 주민 사이의 상업은 원료와 제조품의 교환으로 이루어지며, 노동 분업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로마 제국 몰락 후, 게르만족과 스키타이족의 침략으로 도시와 시골 사이의 상업이 방해받고, 유럽의 서부 속주는 빈곤과 야만 상태로 추락했다.[21] 이러한 혼란 속에서 토지는 소수의 대지주에 의해 독점되었고, 장자 상속권 법과 상속 제한의 도입은 토지가 작은 구획으로 나뉘는 것을 막았다. 도시 주민들은 로마 제국 몰락 후 시골 주민들보다 더 우대받지 못했으며, 상인과 기계공들은 노예 상태 또는 거의 노예 상태에 있었다.[21]
스미스는 순전히 이기심과 탐욕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며, "모든 것을 자신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세상의 모든 시대에 인류의 주인들의 비열한 격언이었던 것 같다"고 경고한다.[22]
3. 5. 제5편: 주권자 또는 국가의 수입
스미스는 조세의 네 가지 원칙, 즉 비례성, 투명성, 편의성, 효율성을 제시했다.[257] 일부 경제학자들은 스미스가 누진세를 옹호했다고 평가한다.[25][26] 스미스는 "생필품은 빈민의 큰 지출을 야기한다...사치품과 허영품은 부자의 주요 지출을 야기하며...따라서 주택 임대료에 대한 세금은 일반적으로 부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러한 불평등에는 아마도 매우 불합리한 점이 없을 것이다."라고 기술하며, 부유층이 공공 비용에 더 많이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9] 그는 지대(地代)가 재산세보다 더 "적절한" 누진세의 원천이며, 토지가치세가 가장 "합리적인" 세금이라고 믿었다.
스미스는 국가의 지출에 대해 논하며, 모든 국가의 국민은 자신의 능력에 비례하여 정부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회 각 계층의 "능력"과 습관에 자연스럽게 부과되는 세금을 옹호했다.
스미스는 노동 분업이 노동자들에게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이후 마르크스가 "소외"라고 명명)을 인식하고, 정부가 교육을 통해 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미스는 자유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 개입은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했다. 그는 제품의 부족은 가격 상승을, 과잉 공급은 가격 하락을 유발하여 생산자들이 자원을 재분배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28]
스미스는 직접세와 간접세를 구분하고, 생필품에 대한 세금은 노동 임금에 대한 직접세와 같다고 보았다.
스미스는 전쟁과 공공 부채에 대해 논하며, 정부의 무제한적인 차입은 미래 세대에 부담을 준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부가 미래 수입을 통해 전쟁 부채를 상환하더라도, 실제로 상환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4. 한국에서의 수용과 영향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은 대한민국에서 경제 발전과 민주주의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이론적 자원으로 활용되었다.[251][252] 1980년대 이후 경제 자유화 정책 추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김재익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국부론의 영향을 받아 규제 완화와 시장 개방 정책을 주도했다.
진보 진영에서는 국부론의 자유 시장 원칙을 지지하면서도, 사회적 불평등 심화와 노동 시장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과 규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예를 들어, 더불어민주당은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노동 시장 개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보수 진영은 국부론의 자유 시장 원칙을 더욱 강조하며, 규제 완화와 감세를 통해 경제 성장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민의힘은 기업 규제 완화, 법인세 인하, 상속세 완화 등 친기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5. 평가
《국부론》은 경제학 분야의 시작을 알린 저술로 평가받으며, 후대의 고전파 경제학, 마르크스 경제학, 신고전파 경제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191][192]
조지 스티글러는 스미스의 업적을 "경제학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실질적 명제"이자 자원 배분 이론의 기초로 평가했다. 그는 경쟁 하에서 자원(노동, 토지, 자본) 소유자들이 자원을 가장 수익성 있게 사용하여 모든 용도에 대해 경제적 균형 상태에서 동일한 수익률을 얻게 된다고 보았다.[68] 또한 스미스의 정리, 즉 "노동 분업은 시장의 규모에 의해 제한된다"는 것을 "기업 기능 이론과 산업의 핵심"이자 "경제 조직의 근본 원리"로 묘사했다.[69]
폴 새뮤얼슨은 스미스가 임금, 지대 및 이윤에 적용한 수요와 공급의 다원적 사용에서 1세기 후 발라스의 일반 균형 모델링에 대한 타당하고 귀중한 예측을 발견했다. 스미스는 자본 축적과 발명으로 인한 단기 및 중기 임금 인상을 허용하여, 몰서스와 리카도가 제시한 노동 공급의 엄격한 최저 생계비 임금 이론이 간과한 현실성을 더했다.[70]
로널드 코스는 스미스가 제안한 식민지에 대한 영국 의회의 대표권을 공공 수입에 대한 기여에 비례하여 부여하는 방안이 받아들여졌다면 "1776년은 없었을 것이며… 미국이 현재 영국을 통치하고 있을 것이고, 우리[미국에서]는 오늘날 아담 스미스를 단순히 《국부론》의 저자로서가 아니라 건국 아버지로 환영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72]
마크 블라우그는 스미스의 업적이 자기 이익 추구가 사회적 선을 달성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입증 책임을 전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스미스가 시장의 범위를 넓히고, 자본을 축적하고, 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해 자기 이익을 규율하는 구체적인 제도적 배치와 과정에 주목했다는 점을 강조했다.[73]
현대에는 《국부론》이 도덕 철학 전체의 일부로 재해석되는 경향이 있다.[199]
6. 일본에서의 수용과 번역
『국부론』은 에도 시대에 이미 일본에 들어왔다. 지볼트의 장서에 독일어 번역본이 있었고, 개성소(1863년)에도 소장되어 있었다.[226] 메이지 시대 초기에는 태정관, 내무성, 대장성 등 여러 관청에 원서가 있었다.[227]
일본어 번역은 메이지 초기부터 요약본 등이 있었지만,[228] 최초의 완역은 이시카와 에이사쿠(石川暎作) 번역의 『국부론(冨國論)』이다.[229] 1882년부터 잡지에 연재되었으나, 이시카와가 제4편 도중 사망하여 사가 마사쿠(嵯峨正作)가 이어받아 1888년에 전 3권으로 간행되었다.[230] 스기하라 시로는 주석 내용으로 보아 존 램지 매컬록 편주판이 저본이라 추측했으나,[76] 미타 히로시는 1812년 머리 출판사 재판이 저본이라고 주장한다.[231] 이 최초 완역은 다구치 우키치가 후원했으며, 그와 후쿠자와 유키치의 영향으로 아담 스미스는 메이지 시대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다.[232]
다이쇼 시대에는 다케우치 겐지가 『전역 국부론』(全訳富国論, 1921년~1923년)을 간행했다.[76] 이는 두 번째 완역이었다.[233] 1923년 아담 스미스 탄생 200주년 기념 행사가 도쿄 대학, 교토 대학, 도쿄 상과대학(이후 히토쓰바시 대학) , 게이오기주쿠 대학에서 열렸다.[234]
다케우치는 『국부론』 제명을 사용했지만, 『국부론』이나 『여러 나라의 부(諸国民の富)』[235] 번역도 있다고 언급하며, 1924년 개정판에서는 『전역 국부론』으로 고쳤다. 간토 대지진으로 전권 간행을 포기한 후, 개조 문고(改造文庫)에서 전 3권 개정판을 낼 때도 『국부론』이라 했다.[236] 다케우치는 캐넌판 제2판을 저본으로 했다.[237] 유히가쿠(有斐閣)는 캐넌판 판권자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하여 일본어 번역 독점권을 얻었다.[238]
쇼와 시대에는 태평양 전쟁 전 공산주의 규제로 자유주의 경제 연구자뿐 아니라 마르크스 경제학 연구자들도 『자본론』 대신 『국부론』을 강의하여 학생들이 읽는 경우가 많았다.[239] 특별고등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지만,[240] 프리드리히 리스트와의 관계에서 아담 스미스 연구는 인정되어 오우치 효에 완역이 이와나미 문고에서 간행되었다(『국부론』).[241] 오우치는 『국부론』, 『여러 나라의 부』 등 번역명이 있지만 “뛰어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했다.[242]
전후 이와나미 문고판은 개정되어 오우치 효에·마츠카와 시치로(松川七郎) 번역 『여러 나라의 부(諸国民の富)』(전 5권, 1959년~1966년, 캐넌판 저본)가 나왔다. “더 적절하고 자연스럽다”는 점과 일본 학계에서 “널리 사용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243] 1969년 이와나미 서점 단행본이 개정 출판되었다.
전전과 달리 마르크스주의 제약은 없어졌지만, 아담 스미스 연구는 독자적으로 발전하여 “아담 스미스 모임”도 발족했다.[244]
1968년 『세계의 명저(世界の名著) 아담 스미스』(오가와 이치오 책임 편집, 주오코론샤)에도 캐넌판 저본 『국부론』이 나왔다. 요약 번역판[245]이지만, 같은 번역자들(노이 요시로(野井芳郎)·타조 케이지(田添京二)·오가와 아키오)에 의해 제5판 저본 완역[246] 신판 『국부론』(주코 문고 전 3권, 개정 2020년 9월~11월[247], 전자책)이 나왔다.
20세기 말 이와나미 문고판이 개정되어 미타 히로시 감수, 스기야마 추헤이(杉山忠平) 번역 『국부론』(전 4권[248], 2000년~2001년)이 나왔다(제5판 저본, 제6판 포함 각 판 교합).
제6판 저본 『국부론 나라의 풍요로움의 본질과 원인에 관한 연구』(야마오카 요이치 번역 상·하[249], 일본경제신문 출판사, 2007년 3월/신판·닛케이 비즈니스 인문 문고(상중하), 2023년 4월)는 경제학자가 아닌 전업 번역가에 의해 완역되었다.[250] 2020년 4·5월 『국부론 국민의 부의 성질과 원인에 관한 연구』(타카 테츠오(高哲男) 번역, 고단샤 학술 문고 상·하)가 나왔다.
20세기 말 이후, 인지도는 높지만 읽히지 않는 고전이 되어 일반 독자는 물론 경제학자에게도 오해받는다고 지적하는 경제사 학자도 있다.[251]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도 제대로 읽지 않고 인용되는 문헌으로 『자본론』, 『성서』, 『국부론』을 꼽았다.[252]
참조
[1]
웹사이트
The Wealth of Nations {{!}} Summary, Themes, Significance, & Facts {{!}} Britannica
https://www.britanni[...]
2024-09-21
[2]
뉴스
On 'The Wealth of Nations.'
https://www.nytimes.[...]
New York Times
2005-01-07
[3]
논문
Adam Smith on Growth and Economic Development
2023
[4]
서적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A Selected Edition
Oxford University Press
2008
[5]
서적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https://books.google[...]
W. Strahan
[6]
서적
The Cambridge Guide to Literature in English
Cambridge
1995
[7]
서적
Wealth of Nations
Oxford
2008
[8]
서적
Wealth of Nations
Oxford
2008
[9]
서적
Wealth of Nations
Oxford
2008
[10]
서적
Wealth of Nations
Oxford
2008
[11]
서적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https://books.google[...]
W. Strahan; T. Cadell
[11]
서적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https://books.google[...]
W. Strahan; T. Cadell
[12]
서적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https://books.google[...]
A. Strahan; T. Cadell
[12]
서적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https://books.google[...]
A. Strahan; T. Cadell
[12]
서적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https://books.google[...]
A. Strahan; T. Cadell
[13]
서적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Methuen and Co., Ltd.
1904
[14]
서적
Wealth of Nations
Oxford
2008
[15]
서적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 Volume 1.
https://books.google[...]
Google Books
2018-10-18
[16]
서적
On the Wealth of Nations
https://atlantic-boo[...]
Atlantic Books
2008
[17]
웹사이트
Wealth of Nations, Book I. Chap. viii
http://socserv.socsc[...]
[18]
서적
The Wealth of Nations: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https://books.google[...]
Harriman House Limited
2010
[19]
서적
The Wealth of Nations: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https://books.google[...]
Harriman House Limited
2010
[20]
서적
The Wealth of Nations: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https://books.google[...]
Harriman House Limited
2010
[21]
웹사이트
I. Book III. Of the Natural Progress of Opulence. Smith, Adam. 1909-14. Wealth of Nations. The Harvard Classics.
https://www.bartleby[...]
2022-09-29
[22]
서적
Book 3, Chapter 4
https://books.google[...]
[23]
서적
Beyond the Invisible Hand: Groundwork for a New Economics
Princeton University Press
[24]
웹사이트
Adam Smith on Taxes
http://www.ncpa.org/[...]
National Center for Policy Analysis
2001-01-24
[25]
뉴스
Do Americans Still Believe in Sharing The Burden?
http://pqasb.pqarchi[...]
1987-04-26
[26]
뉴스
Board of Contributors: Remembering Adam Smith
1994-04-06
[27]
서적
V, 1, para 178
[28]
서적
How the Concept of Development Got Started
http://www.uiowa.edu[...]
University of Iowa Center for International Finance and Development E-Book
[29]
서적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http://www.adamsmith[...]
1776
[30]
서적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http://www.adamsmith[...]
1776
[31]
서적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http://www.adamsmith[...]
1776
[32]
서적
Life of Adam Smith
Macmillan & Co.
1895
[33]
서적
[34]
서적
[35]
서적
[36]
서적
Rights of Man, Common Sense, and Other Political Writings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37]
서적
From Jacobite to Conservative. Reaction and orthodoxy in Britain, c. 1760–1832
Cambridge University Press
[38]
뉴스
The Times
1803-10-25
[39]
뉴스
The Times
1810-02-08
[40]
뉴스
The Times
1821-09-17
[41]
서적
Rural Rides
Penguin
[42]
웹사이트
Thomas Carlyle's "Signs of the Times"
https://victorianweb[...]
2023-02-06
[43]
서적
Gladstone. 1875–1898
Oxford University Press
[44]
서적
Acton's Political Philosophy. An Analysis
Hollis and Carter
[45]
서적
[46]
서적
[47]
서적
[48]
서적
[49]
서적
Charles James Fox
Penguin
[50]
서적
The Younger Pitt. The Years of Acclaim
Constable
[51]
서적
[52]
서적
The Younger Pitt. The Consuming Struggle
Constable
[53]
뉴스
The Times
1798-12-24
[54]
뉴스
The Times
1800-12-06
[55]
서적
The Manchester School of Economics
Oxford University Press
[56]
서적
Speeches on Questions of Public Policy by Richard Cobden, M.P. Volume I
T. Fisher Unwin
[57]
서적
Volume I
[58]
서적
Volume I
[59]
서적
Speeches on Questions of Public Policy by Richard Cobden, M.P. Volume II
T. Fisher Unwin
[60]
서적
Richard Cobden. A Victorian Outsider
Yale University Press
[61]
서적
Volume II
[62]
서적
Cobden and Bright. A Victorian Political Partnership
Edward Arnold
[63]
서적
Volume II
[64]
웹사이트
BRIA 23 1 a Adam Smith and The Wealth of Nations
http://www.crf-usa.o[...]
Constitutional Rights Foundations
2018-12-01
[65]
서적
Writings
The Library of America
[66]
서적
Writings
The Library of America
[67]
웹사이트
What are the most-cited publications in the social sciences (according to Google Scholar)?
http://blogs.lse.ac.[...]
London School of Economics
2016-05-12
[68]
간행물
The Successes and Failures of Professor Smith
https://www.jstor.or[...]
[69]
간행물
The Division of Labor Is Limited by the Extent of the Market
https://www.jstor.or[...]
[70]
간행물
A Modern Theorist's Vindication of Adam Smith
https://www.jstor.or[...]
[71]
서적
Bk. V: Of the Revenue of the Sovereign or Commonwealth, ch. 3 of Public Debts, para. 92
[72]
논문
The Wealth of Nations
http://www.law.uchic[...]
[73]
서적
Economic Theory in Retrospect
https://books.google[...]
[74]
서적
Debt: the first 5,000 years
https://archive.org/[...]
Melville House
[75]
웹사이트
What We Owe to Each Other An Interview with David Graeber, Part 1
http://bostonreview.[...]
2012-02-15
[76]
Harvnb
[77]
서적
諸国民の富の性質と諸原因についての一研究
[78]
웹사이트
国富論とは
https://kotobank.jp/[...]
[79]
Harvnb
[80]
Harvnb
[81]
Harvnb
[82]
Harvnb
[83]
Harvnb
[84]
Harvnb
[85]
Harvnb
[86]
Harvnb
[87]
Harvnb
[88]
Harvnb
[89]
Harvnb
[90]
Harvnb
[91]
Harvnb
[92]
Harvnb
[93]
Harvnb
[94]
Harvnb
[95]
Harvnb
[96]
Harvnb
[97]
Harvnb
[98]
Harvnb
[99]
Harvnb
[100]
Harvnb
[101]
Harvnb
[102]
Harvnb
[103]
Harvnb
[104]
Harvnb
[105]
서적
법학강의 (Lectures on Jurisprudence)
[106]
논문
[107]
논문
[108]
논문
[109]
논문
[110]
논문
[111]
논문
[112]
논문
[113]
논문
[114]
논문
[115]
논문
[116]
논문
[117]
논문
[118]
논문
[119]
논문
[120]
논문
[121]
논문
[122]
논문
[123]
논문
[124]
논문
[125]
논문
[126]
논문
[127]
논문
[128]
논문
[129]
논문
[130]
논문
[131]
논문
[132]
논문
[133]
논문
[134]
논문
[135]
논문
[136]
논문
[137]
논문
[138]
백과사전
重商主義
日本大百科全書
[139]
논문
[140]
논문
[141]
논문
[142]
논문
[143]
논문
[144]
논문
[145]
논문
[146]
논문
[147]
논문
[148]
논문
[149]
논문
[150]
논문
[151]
논문
[152]
논문
[153]
논문
[154]
논문
[155]
논문
[156]
논문
[157]
논문
[158]
논문
[159]
논문
[160]
논문
[161]
논문
[162]
논문
[163]
논문
[164]
논문
[165]
논문
[166]
논문
[167]
논문
[168]
논문
[169]
논문
[170]
논문
[171]
논문
[172]
논문
[173]
논문
[174]
논문
[175]
논문
[176]
논문
[177]
논문
[178]
논문
[179]
논문
[180]
논문
[181]
논문
[182]
논문
[183]
논문
[184]
논문
[185]
논문
[186]
논문
[187]
논문
[188]
논문
[189]
논문
[190]
논문
[191]
논문
[192]
논문
[193]
논문
[194]
논문
[195]
논문
[196]
논문
[197]
논문
[198]
논문
[199]
논문
[200]
논문
[201]
논문
[202]
논문
[203]
논문
[204]
서적
국부론
[205]
논문
[206]
논문
[207]
논문
[208]
논문
[209]
서적
국부론 초판
[210]
논문
[211]
논문
[212]
논문
[213]
논문
[214]
논문
[215]
논문
[216]
논문
[217]
논문
[218]
논문
[219]
서적
국부론(일)
岩波文庫
[220]
웹사이트
아담·스미스 컬렉션 개제
http://www.ll.chiba-[...]
[221]
논문
[222]
논문
[223]
논문
[224]
논문
[225]
논문
[226]
논문
[227]
논문
[228]
논문
[229]
논문
[230]
논문
[231]
논문
[232]
논문
[233]
논문
[234]
논문
[235]
논문
[236]
논문
[237]
논문
[238]
논문
[239]
논문
[240]
논문
[241]
논문
[242]
논문
[243]
논문
[244]
논문
[245]
논문
[246]
서적
국부론
中央公論社
1978
[247]
서적
국부론 (신판 재간)
중공 클래식
2010
[248]
서적
국부론
[249]
서적
국부론
[250]
논문
2007
[251]
논문
2005
[252]
논문
1988
[253]
웹사이트
The Wealth of Nations Summary
http://www.gradesave[...]
2016-10-02
[254]
백과사전
국부론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2
[255]
서적
How the Scots invented the Modern World : the true story of how western Europe's poorest nation created our world & everything in it
https://www.worldcat[...]
Crown Publishers
2001
[256]
서적
How the Scots invented the Modern World : the true story of how western Europe's poorest nation created our world & everything in it
https://www.worldcat[...]
Crown Publishers
2001
[257]
서적
How the Scots invented the Modern World : the true story of how western Europe's poorest nation created our world & everything in it
https://www.worldcat[...]
Crown Publishers
2001
[258]
영상
성서 이래 가장 위대한 책의 탄생,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가 꿈꾸었던 세상 | 다큐프라임 - 자본주의
EBSDocumentary (EBS 다큐)
2021-04-30
[259]
뉴스
[경제학의 거장들] 아담 스미스 (1723~1790)
http://news.koreanba[...]
대한변협신문
2009-06-24
[260]
저널
도덕 감정과 이기심— 아담 스미스를 중심으로 —
http://www.keri.org/[...]
새한철학회
2013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매경경영지원본부 칼럼] 관세도 결국 세금인데…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